1996년 봄


 

대본 : 강윤미

수정*자막 : cowgirl(hjpn)

영상제공 : uzi1999(hjpn)

 

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사쿠라는?

 

예?

 

이 방에 살고 있는
아사쿠라 코우헤이말이예요

 

저,,,실례지만요...누구세요?

 

저기요.....

 

아사쿠라씨라면 짐싸서 나갔습니다만.

 

나갔다"라뇨?

 

어디로요?

 

오늘

 

결혼식 한다구요..

10시부터거든요.

 

8시에 오리라 생각했는데
벌써 9시반이 되려고 하네.

아사구라씨가 안 와서

에? 이 대로는 나

혼자 결혼식 치를 것 같아서 말이죠.

 

장난이 아니예요!

장난이 아니예요!
어째서 나 혼자서 결혼식 치러야만 하는 거야

라는 생각도 들고.

 

아사구라씨는 아침에 약해

 

그래서 말이죠

"결혼식 오후로 정해요"라고 말할정도예요.

 

자고 있을거야.

분명히 자고 있는 게 틀림없어..

분명 자고 있을지도....

 

없네요..

 

어째서?

 

글쎄요

 

벌써 친척들도 다 오셨단 말이예요.

 

가족들도

부모님도 오셨단 말이에요.

식이 10시부터니깐

남은 시간이..뒤로

뒤로 30분 남았네요.

그렇게!! 남의 일처럼 말하지 말아요!!

....미안합니다.

그것보다 아사쿠라는!!

 

아사쿠라는 어디에 갔어요?

 

글쎄요.

 

서로 간섭안하는 주의였기 때문에

모르겠는데요.

 

그래요?

 

곤란하네요.

 

식이 10시부터 시작인데요.

지금 9시...

반!이라는건

나머지 시간이 30분!?

그건 지금 말했잖아요.

그러네요. ....그런데 당신 누구죠?

아..저는 그러니까

아사쿠라의 룸 메이트인 세나입니다. ........

 

하지만 이미 아사구라씨는 짐싸서 나가버렸기 때문에
더이상 룸메이트가 아니긴 하지만요.

 

그렇게 절 째려보지 마세요.
전 관계없으니까요.

 

그럼.자..

 

어떻게 하면 좋지요?

 

아.뭔가 실마리가 있을지도!?

 

미나미

 

미 나 미 상?

어떻게 내 이름을?

아..편지에..

 

이봐요

아, 나가 있을까요?

아니오. .,잠깐..저기요!

 

첫부분만 읽어주지 않을래요?

 

...역시 내가

 

아냐..역시..

아...내가..

아..그렇지만..역시

 

아..역시..읽어줄래요?

 

시각으로 보면 쇼크 클 것 같기 때문에..

시각이라니?................

눈으로 보는 거잖아..바보아냐?

아아....그렇네요..

남이 읽어주면 잘못 들을 수도 있지요..

 

아!

 

잠깐 기다려!

 

OK

 

저어기....

어? 편지 젤 처음 말이 "저어기"??

그게 아니고요.

 

아까부터 당신말이죠.나한테 하는 태도가
굉장히 막 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뭐 별로 상관없지만..

 

지금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고..

 

시작합니다. ....

 

친애하는 미나미에게

 

미안해 미나미

첨부터 죽이는데.......

저기..그 다음은 좀더 굉장하니깐

각오해 두세요.

 

.........OK.

 

난 어떤 여성과 사랑에 빠져 버렸어.

그녀는 내가 없으면 살수 없는 타입이야.

넌 내가 없어도

100만년이라도 살아갈 수 있는 타입이야.

 

그래서 니 앞에서..돌연 모습을 감추었어.
너와의 결혼은 없었던 걸로 해주길 바래.

미안해.

그만 됐어요.

이미 끝입니다.

에? 벌써 끝이에요!?

이것 뿐입니다.

 

......난 거북이가 아니야.

 

에??

 

100만년..

 

앞으로

 

20분인가?......

 

....담배 있어?

에?

 

아...잠깐만..기다려요..

재가 떨어져요.

 

저,,

 

방금 일어나서요.

아아..미안

 

이를 닦아도 되겠습니까?

 

아아...물론....

 

아...그전에..다시 한 개피

 

젊다...

 

몇살?

 

4<24>입니다..

 

아..저기..이빨...

 

닦으세요..

 

이건.. 불..

 

재는 재떨이에..

 

예..

 

미안합니다.
미나미입니다만........

 

미나미입니다..라니...
여기에 다른 사람이 있나

 

저....

예, 화장실 쓰시게요..
지금..나갈게요

아니오..그게 아니구요

 

나..조금 생각을 해봤는데요

 

예....

 

지금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 같은건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봐요...다카노하나와...뭐라더라...

아나운서 여자....

콘도 케이코씨?

으..응!...

또, 다나까...미....?

사코씨...

사코...사코씨도....

 

그래서 뭡니까?

 

그래서 앞으로 10분이 있으면
결혼식이 시작되잖아요....나요.

 

앞으로....10분 정도면

당신이 수염을 깎고
샤워를 하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까...이것은....우선으로

이것은 하나 우선?..........뭔가요?

나하고 결혼해 주세요.

 

아구...저 좀 봐주세요.

 

죄송해요.
저기 분명히 말하는데요..

 

당신은 지금 혼란으로 이성을 잃었다고 생각해요.

 

전 신랑 대신이라는 역할도 할 수 없고요...

식장엔 관계자 분들도 많이 와 있잖아요.

 

그런가?

그러니깐 저기..우선은 식장에 빨리 돌아가서

앞으로의 일도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나요?

 

신랑이 식장에 올지도 모르구요.

 

그러네요...

 

그러네요

 

앗.

 

자는 도중에 미안했어요.

 

에?

 

아..저도 이제 슬슬 일어나야 할 시간이었거든요.

 

일하러요?

 

아뇨 .그게 저기...피아노 ..

피아노 쳐요?

 

아..예 오늘 피아노 콩쿠르이거든요..

 

아...콩쿠르....

 

불공평하네...

 

나에게 있어서는

 

결혼식에 신랑이 도망가버려서

아마도 인생 최저최악의 날...

 

그런데..

 

세나

세.....?

삼수변의 세...이름의 나...그래서..세나

세나상에게 있어서는 피아노 콩쿠르.....

꿈이 열릴지도 모르는 날

 

아....잘 모르겠는요..

 

자...그럼.......

 

아..저기..

 

머리..잊어버리셨는데요..

 

아..아..

 

Thanks you

 

아..저기 돈,,,

 

있어요?

 

응......식장이 가까이에 있어요...
올 때처럼 달리면...

 

사람들이 보잖아요.
그 모양대로?

 

Thanks you

 

꼭 갚을게요.

아..괜찮아요.

 

콩쿠르

 

콩쿠르...

 

힘내세요

 

 

아~

신부가 돌아왔어요...

 

まわれ まわれ メリ-ゴ-ラウンド
돌아라 돌아라 메리고라운드

もうけて止まらないように
멈추지 말고

動き出したメロディ
들리기 시작한 멜로디

La.La.La.La.La Love Song

Wanna Make Love

Wanna Make Love Song

Hey Baby…

ドシャ降りの午後を待って
억수같이 쏟아지는 오후를 기다리며

街に飛び出そう
길을 달리자

心に降る雨に
가슴속에 내리는 빗방울에

傘をくれた君と
우산을 내민 당신과

まっぴら!とよこむいて
"됐어!"라며 고개를 돌리지만

本音はウラハラ
진심은 아냐

でも そのままでいい
하지만 그대로도 좋아

お互いさまだから
서로 매일반이니까

めぐりあえた奇跡が
우연히 만났던 기적이

You Make Me Feel Brand New

淚の色をかえた
눈물빛을 변하게 했어

And I Wanna Love That’s Brand New

息がとまるくらいの
숨이 막힐 정도로

甘いくちづけをしようよ
달콤한 키스를 할꺼야

ひと言もいらないさ
아무 말도 필요하지 않아

とびきりの今をゆ
지금 이 순간

うきをくれたきみに
용기를 준 당신에게

照れて場合じゃないから
수줍어 할 때는 아니니까

言葉よりも本氣な
말보다도 진심어린

La.La.La.La.La Love Song

 

ためいきの前に
한숨 쉬기 전에

ここにおいでよ
내 곁으로 와

とめとなく樂しくて
한없이 즐겁고

やるせないほど切なくて
안타까울 정도로 괴롭고

そんな朝に生まれる
그런 아침에 태어난

僕なりの Love Song
나만의 Love Song

 

없구나..

 

어떻게 하지?
도쿄로 돌아갈까?

 

기름도 없어..

에?

돈도 없고

 

아..그래?

 

승부다.

 

<빠칭코>

 

아..오랜만이예요

 

아..네..

 

아....모르겠어요?

 

지난번에는

감사했어요.

 

아아....느낌이....달라져서요...

 

에..또..

미나미.........

아..미나미상..

 

아..어떻게 됐어요? 아사쿠라상..

..아?...응...식장에 돌아가니까요..왔어요.

 

역시

그래요..역시.

 

돌아와서 다행이었어요. ...
당신 말대로였지뭐예요.

그러게 제가 그랬잖습니까..

네...그러게요..

 

세나상

 

저..세나..라고 올려서 말해주시겠어요?

세..나~~~

아..난 미나미...

결혼했으니까 아사쿠라미나미이지요.

 

에?

몰라요? 아사쿠라미나미

 

아아...만화

그래요..만화..

 

터치<아다치>

 

그런데..오늘 어쩐일이예요..

아...아니오...집이 가까워서요..

산책이요...개의산책

개산책?...

개?....어디에?

아..지금요...풀어놨거든요..

저쪽근처...달리고 있어요.

 

아..저기..우리 죠 아닌가?........

죠~~~죠

뭘기르죠?

 

아키타견

 

하~~발정기..

 

...자..그럼

 

자 그럼..

 

자..그럼...

바이..바이..

 

예..

 

나가요..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아..뭔가?

 

저기요..

 

택시비요

아아..괜찮은데..일부러.

그래도...봐요....빌린 것은 빌린거니까

 

아...이거..

아.!식사중이었나요?

아뇨! 지금부터 할 생각이에요.

 

미안해요..

 

그럼..

 

왜그러세요

 

부탁해요.

뭐를요?

일생의 소원이예요.

그러니까...무엇을..이라고 물었잖아요.

이사와도 좋아?

누가!?

내가!

어디로?

여기에!

어째서?

어째서!?
지금 "어째서"라고 말했어!?

분명히 "어째서"라고 말했지!?

 

내 사정을 들어줄 생각이 있다는 말이네...

"안돼"라는 말이 아니고..
분명 어째서라고 말했줬지? 당신

지금 도대체 무슨말 하는거예요?당신!

미나미!

뭐라고요?

"당신"이 아니고 난 미나미 라니깐...
미나미..... 그때 그여자 미나미..

아! 이름말이죠.

응..미나미......사정만이라도...

 

앗...나다

뭐요?

짐!!

뭐요?

 

짐?

 

그..신발..

 

그래서?

 

그래서

나는....

내 맨션 팔아 넘기고

저금한 돈도 전부 "

결혼식 및 결혼후의신혼집 자금으로"라고

아사쿠라에게 건네줘버렸거든.

 

그래서?

근데 그 돈 가지고 그놈이 튀어버린 거란 말이야!

즉 간단히 말하면
지금 난 무일푼이란 얘기지.

 

그래서?

그래서 ..
집주인아저씨한테 떼써서

이사 질질 끌고 있었는데
새로운 방주인이 들어와서

집주인한테 쫓겨났다라는 거지..

 

그래서?

그래서..그래서..

친구네집에 갈까라고도 생각했지만,

결혼한 애도 있고, 원룸인데도 있고..

남자랑 동거하고 있는 애도 있고..

 

 

어떻게 할까요? 이 짐들.

앗....지금, 흥정 끝낼테니깐요...

 

흥정? 그게 뭡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트럭에 짐 싣고 말이지.

"어디로 갈까?"하고 생각했더니..

 

아~~그래서 개 산책으로 여기에 온 건가요?

아..그런거였을까나..^^

그런두사람 용으로 만들어진 곳이지요.

게다가 봐요..여자친구도 없는 것 같은데...

 

누가요?

아뇨. 그냥 말해본 것 뿐이야.

 

보란듯이 한숨 안 쉬어도 돼.

나는..그 결혼식 이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는지 몰라.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할아버지......

엄마는 또 울기도 하고..아버지는......

울어주는 그런 엄마가 계시면 왜 그쪽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당신 도쿄출신?

예..그런데요..

안돼! 시골이라고 해 봤자
야쯔하카무라같은곳이야!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도망가버린 딸이 돌아가자

엄청 미움을 받고 돌멩이 따위에나 얻어맞고
술통에 매달아서 놓는 등.

그거 알고 있어요!

 

그 ...그게.. 아마 "이누카미케"죠?

땡-!야쯔하카무라아니었나?

 

아가씨..,이거 어떻게 할까요?

아..여기..여기 3층

 

응..응....그걸로..됐어..

OK~~~

 

Thanks you~~~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고마웠어요...Thanks you ..
수고하셨어요..

 

아시겠죠!?
임시로 사는 거예요

임시방편이예요.

하이.하이..~~`

아시겠죠?

 

갈 곳이 생기면 바~로!

돈이 생기든,

남자가 생기든가 하면 바~로!

 

그리고 안심해!

난 연하에게는 1밀리도 흥미 없으니깐..

당신을.. 덮치는 일 따위 없을 거야.....

저도 연상에게는
1미리크론 같이 털끝만큼도 흥미 없으니까

말 다 했어?

하지만...그 뭐지..연상에 따라 다르죠.

제대로 어른다운 여자다운 매력가지고 있으면...

 

후부끼쥰씨같은

 

근데 제가 뭔가 지뢰를 밟았나요?

 

.. 괜찮아!

 

꼬마가...알리가..있나?

 

아..저기 류노스케군..

여기 # 보이지?

그러니까...마지막의 #은 이쪽이~~~~

 

형,,나..검은건반..싫어

 

...저...형이 아니고

선생님..이라니까..

 

자 선생님도 할테니..같이 해볼까?

 

저런....나쁜 녀석

 

말했네.~~말했네!~선생님이 말해버렸네.!~

그러니까, 선생님은....나...뭐냐면말야.

엄마

류노스케군..똑똑하게 했어?

저 말야, 선생님이 말야,

지금..나에게 나쁜 녀석이라고 말했어요.

뭐야?...

 

아니오...정말로 부쩍부쩍 쑥쑥 독창적으로 해서요.

장래에 천재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선생님....그런말..싫어요(좋아?)호호호호호

세나상, 손님이 오셨는데요.

아...벌써 다음분?.

아니오..학생이 아니구요.

 

아..미안..아래서.. 기다려..

아래서?

 

전혀..안돼고 있어..

전혀..안돼..

좀 더 웃어...

 

바보같아..

 

그래도 다행이네요..

에?

선배 머무를곳이 생겨서요..

할수 없잖아..

모모코짱집에 ..남자가 와 있었잖아..

그래도,,,재난이었잖아요...

설마,,,선배가 그런 사람과 만났다니

그렇지...

결혼식전에 신랑이 도망가버린 것 봐..

인간...정도가 심했지.

그래도 어떤 사람하고 도망가 버린걸까요?

 

어이...거기둘...언제까지 서있을거야....앉아..

죄송합니다..

 

역시..젊은애겠지요?

 

이제 그런 것은 말하지 마

 

자...그럼..갑니다..

 

아..이즈미상 부탁드립니다..

그럼...여러분..갑니다..

하나!...둘!..

토모..토모..토모...토모..

 

토모..

 

그래서...미인?...그 사람?

 

글쎄........

 

그렇다면...잘되었잖아.

 

내 타입이 아니야.

 

타입이라니...

그러면 왜?

응?

왜..승낙했어?
그러한 전혀 본적도 없는 누나를?

 

조금 면목이 없어서

면목?

 

아사쿠라상과 도망간 상대말야..

아마..내가 소개해준 여자일거야.

세나가?

 

이곳에 선생을 하던 여자 말야..

백합음악단대의 학생 말야.

엇? 유까리짱과?

잘 알고 있네.

내가 노리고 있었는데.

 

세나선생...

학생이 기다리는데요..

 

가끔...대학에 치러 와.

 

사사끼선생님도 걱정하고 있어.

 

졸업했잖아..

 

대학원..떨어지고...

 

장소가 아냐...가면 괴로워.

 

료꼬짱도...세나선배...힘이 없다고 말하고있어.

 

좋아...좋아...

가라..가라..가라...가라...

 

됐다..~~~

 

모모꼬짱

 

네?

 

우리들 말야.이런 것 계속해도 좋을까?

이런 것이라뇨?

신통치 않은 모델....

 

오늘은 맥주의 여름 CM 이기 때문에 신나서 갔는데도

엑스트라잖아..

 

앗..선배..나..에어컨의 CM 결정되었어요.

 

정말야?....

정말.

 

지난주 오디션 안받았어요?선배?

 

아....그거.....연령제한 25세였구나.

 

나..결정되었어요..

 

잘되었네.

 

나..얼굴....굳어졌니?

 

조금...

 

피아노 치면 위험하다니까..

나는 그저..얻어사는 입장이니까..

 

빨리 돌아오지 않나?

아이루톤

 

아이루톤?

같이 살고있는 사람

 

아이루톤 세나

 

잠깐...왜 피아노 소리가..

 

어서 와요.

 

아..다녀왔습니다..

아...이쪽은..

 

미나미선배의 후배

 

코이시가와모모꼬입니다.

 

배드민턴부의 후배인가? 뭔가?

예?

 

선배 후배?

아...저런..하하하하..

 

빠칭코에서

5백엔이 5만엔

경륜에서

5만에서 50만

두번있었던일은?

또 한번 되풀이한다..

도쿄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승부..

 

여긴..단하나,...

 

빈민촌일까나?

 

아아.이 주변.빈민이라든가 말하는 것 그만둬.

그럼..가장 좋은침....은?

그게 뭐야?

가장 좋은 침대

 

그만둬...생략형...일체..안돼

 

그럼,,,토요카와에츠시 라든 가는?

그것은 괜찮아.

왜?...

내가 좋아하니까.

 

근데 있잖아..모모꼬는 말이지

끝내주는 부잣집 남자에게 시집가겠지?

그치만 현실은 다르지.

아...물론 결혼상대와는 다르죠.

하지만 태어나고 나서 죽기까지

몇 명의 남자와 잘 수 있는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선배님! 팬티 꽉 끼죠!?

 

그래!!피가 멈추려고 한다!!

 

잘수있는지라고 표현안하고

보통은 태어나고 나서 죽기까지
몇끼 먹을 수 있는지라고 표현하는 거야.

그래서 맛 없는 건 먹고 싶지 않어!
라고 보통은 그렇게 표현하는 거야!

같은 말이잖아요.

 

같지 않어!

 

그러니까..역시..

멋있는 남자 만나면
우선은 자고싶은게 맞잖아요!?

남의 얘기좀 들어라.모모꼬!

그죠?

그죠?라니..도대체
모모꼬 너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거니?

 

핑크색의 코끼리가 가뜩 들어있어요.

 

핑크색의 코끼리

사랑스런 모모꼬란 얘기죠.

 

어!? 근데 모모꼬.시간 괜찮어?

에어콘 스폰서와 만난다고 했잖아

아직 괜찮아요.

 

벌써 5시인데?

네!정말요?

 

미안해요.

 

쵸베리바..

 

죄송합니다..

 

근데 모델이에요?

 

하시는 일말이예요.

 

아...그게..뭐...모델같은거지.

"앙앙"이라든지 안보니?

네?"앙앙"?그런 거 전 잘 모르는데.....

 

별로 모델 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

전문대 다닐 때 말이지.

 

미스 일본 3위가 되어서..

섭외하는 사람이 와서 말이지.

꼭 자랑하는 거 같지만.

같은 게 아니고 지금 자랑하고 있잖아요!!

 

이걸로 괜찮아요..

아...Thanks you

 

세나군은 말이죠.

콩클이라고 말했는데 .

혹시 피아니스트?

 

뭐...아..그게..

 

진짜..피아니스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봐요.

 

거 텔레비전이라든가
영화 같은 곳에서밖에..나오지 않잖아...

근데 어떤 생활하고 지내는 거야?

 

별로..그게...대단한 건 아니지만...

가끔 자신의 리사이틀 한다든지...

그 이외에는 집이나 학교에서 연습 등하고..

학교라면 대학교 얘기하는 거야?

 

아...뇨...대학원이에요.

 

우와..대단하다...

 

리사이틀이라니?

어디서 하는거야?

 

저...그게.....도꾜라면
*썬토리홀등지에서..

 

거기 알고 있어.

클래식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거기 자주 간다고 말했어.

물론 난 한번도 간 적이 없지...

 

대단하네.

그쪽도.. "앙앙"의 모델이지 않습니까?

 

아..아아..뭐..그렇죠..

 

오늘의 메뉴는

 

전부..

전부?

그래

 

그라씨에~~

 

멋져..~~

 

돈이라면..

얼마든지 있어~~

 

좋아..OK

 

고마워.

 

일한 뒤의 맥주

 

아..뭐야..이거..

 

뭐였지...

아....어렸을때..생각나..

 

가친코...해보지 않았어?...100엔을 넣고 하잖아.
(어렸을 때 차그닥차그닥하면서 노는 것)

거기에서 나온 거야.

 

아사쿠라상은 어린이 같은 데가 있어서

 

이런 거 좋아했었지.

 

술취한 모습을 거리에서 보면 영락없이
그 기계 앞에서 이런거뽑곤 했지.....

 

뭐 이런 건 바보같이 쌓이기만 했지....

 

벌서 외출했구나.....

 

어!? 이런 곳에 "앙앙"이!!

 

더 좀 그럴듯한 일이 없습니까?

 

엑스트라 같은거나..
슈퍼의 광고지그런거 밖에 없잖아요.

오늘의 광고지는 소매점요이예요..

 

정 그러면 나..

조금정도의 옷벗는것도 좋아요.

수영복도 OK예요.
전용 미장원도 한번 바꿔볼까요?

 

저 좀 봐주세요!

지금 몇살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일 있을 리가 없잖아요.

 

결혼해서 은퇴하려고 했던 거 아닌가요?

 

아,미나미상!

 

신혼여행 벌써 돌아오셨어요?.

 

결혼해서 은퇴하려던거...아닌가요?

 

예...

 

There were days

When we used to lounge

Hangin' out in my car

Till the sun went down

When I'd call

you'd pick up the phone

Tell me how much

and you were alone

Let's get deep

If I ever broke down

gave you what I felt now

Would you still hang around

 

Are we crazy for feeling this way

You used to laugh until you cried

You and I keeping the world at bay

We'd sit around all day

Let's get deep
어서와...

If I ever broke down
어서와

If I ever broke down
다녀왔습니다..

gave you what I felt now
다녀왔습니다

Would you still hang around

 

Closer and closer

every time we turn around

you'll never be lonely

I'll keep you beside me

Deeper and deeper

I'll never go away

 

Sun falls torrential you highness

I'm thinkin' about the days we left behind us

Sunshine and rain and misery

I'll lookin' at you beside me here

now I don't know how

you came into my life wonderin' will you be my wife

spend a day or two in Spain or France

in the rain we'll dance

Your heart next to mine beatin'

 

얼굴 보이지 않아서

걱정했었어요.

 

아니오..

선생님이 음악교실을 소개해주신 덕분에.......

그걸로..그럭저럭 먹을 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대학원도 정원이 적기 때문이지.

 

정원수 때문이 아니고...저의 실력이 문제이지요.

 

자네는 좋은 피아노를 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는 칭찬이 아니고..

 

손가락 힘도 있고..

탓치도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힘이 있어.

 

단지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아.

 

표현력의 문제.....로군요.

 

최근...생각해보았지만...

 

세나군은 내성적이 아닐까?

예?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무섭다고나 할까

 

그래서..사람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겨서..

그걸 다른 사람에게 보일까봐..부끄러워하는..

 

아...그렇지..

이전의 콩쿠르의 결과...아직 나오지 않았나?

 

예....아직

 

세나군의 경우엔 말야..

감정을 담기 전에..
청중과의 사이에 벽을 만들어 버린다구.

 

저는

누군가를 위해서 피아노 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아뇨..저기..피아노 자체는 굉장히 좋아하지만요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다음달 대학원 정기연주회가 있네.

 

그 연습, 잠깐 들여다보고 갈까?

 

...아뇨,사양할래요.

 

그럼..

 

서쪽관 피아노실이군.

 

저 피아노는?

 

오꾸사와료꼬

 

그녀는 아직 대학교 2학년생이지만

젊은이로써 주목할만한 사람이지.

 

하지만,

나는 평론가적인 평가보다도

그녀의 피아노자체가 좋은거 같아..

 

따뜻하고 부드럽고
자기만의 독특한 기법이 있어서..

 

뭐라고 할까나..

추운 날 간신히 어렵게 당도해서 마시는

시츄(*스프)라고나 할까?

 

그럼..

 

세나군..

 

언젠가..

벽을 허물어 주세요.

 

..미안.....미나미...

 

미안...

 

어서와~~~

 

뭡니까.. 이것?

테이블이 없었으니까..

아..그거 말고..이거..

 

선물용 와인..

 

결혼식의 선물용 와인

 

무거워서 가지고 올까 말까..하고 망설였는데..

이거..꽤 맛도 있구.

멋있기도 하구

 

근데 세나군!
결혼할 생각 없어?

있으면 내가 60%정도에 넘길게.

없습니다!

 

자..마시자. 마셔 모처럼 함께...

 

안에 있는 거 따볼까?

 

1965년짜리..

65년도 와인이면 비싸잖아요!?

굉장히 비싸지...

하지만 괜찮아..오늘은 특별히!!

자, 열어..피아니스트

 

하지만...

순풍에 돛단배 같네

얼굴도 좋겠다..

피아노도 칠 수 있겠다...

여자는 어때?

저기..여자는? 응? 가르쳐줘...

나...마치 부모 같네.

 

이미 마시지 않는 편이 좋겠어요.

괜찮아...괜찮아..이것...모두 마시면

기분이 모두 정리될 것 같으니깐

 

......이것도 전부??

 

그거랑..저거랑..그거..아~~~전부..

 

에~~~

료코짱이라 하는구나..

 

뭐....됐잖아요..이제..

 

오.쿠.사.와.

료~~. 꼬~~ 짱~~.

 

그만좀 하세요..

알겠으니까..

 

근데 사귀고 있어?

 

아뇨.....

 

뭐야...그럼 짝사랑이야?

지금부터예요...

 

알게 된 동기가 뭐야?

 

그게 1년정도 전인가.

 

제가 대학교에 피아노 치러 갔었거든요.

근데 그녀가 먼저 치고있었는데..

나에게 "치세요"라고 자리를 양보해 주었거든요.

 

그래서?

그녀의 "치세요"라고 하는 말이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그러니까..."치세요"라고..

 

뭐라고..?

 

잠깐 ...

보여줘 봐.

 

이해가 안가..빨리...해봐...

 

뭐야..."치세요"라니..

그러니깐..내가 피아노 치러 갔더니..
그녀가 먼저 앉아서 피아노를 치고 있었는데....

 

"아! 치세요"라고 말해 주었던 거죠.

 

잠깐 내 앞에서 해봐. 내가....세나 역할께..

 

그럼 내가 료꼬쨩역이네요..

그러니깐 눈이 맞아서..

 

"미안해요...치세요"라고..

꽤 두근두근 했겠네...한 번 더 해봐.

 

그러니까...

 

한번더..한번더..

 

이제 됐어!"치세요"라는
단지 3글자만으로 반했다고?

완전 에너지 절약이네...그것만으로 반한 거야?

"치세요"라는 말로 반했다면...
난"치세요. 치세요. 치세요"다!!

당신,,,언제나...너무 떠들고 있어요
........

 

아...다시...제가..지뢰를 밟았나요?

 

아....

바보가 본다..

 

저기..어디에 전화해..

 

어..?

아니..잠깐..

 

안된다..

 

끊어졌다..

 

료코짱한테서 왔을까나..

 

설마..

 

모처럼 훌륭한 피아노 있으니까 말야..쳐보라구.

 

...사람 앞에서는 조금..

뭐..어때?

 

미안하지만요....

 

그래?

 

알아?

 

1965년..

내가 태어난 해다

 

에? 그래요?
6살 연상인가?

결혼식날 밤 아사쿠라가...

둘이서...같이서..열어보자고 했어..

 

"너와 같은해에 태어난것이 이 세계에 있어"라고 해서..

 

27세의 생일날에...

 

나..혼자였어..남자와 헤어져서

 

아아...올해는 생일날 혼자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한밤의 12시에,,,

아사쿠라로부터 전화가 왔어.

 

한밤중 12시에?

 

내가 태어난 날이 된 그 순간

 

아아....

 

제일 먼저,,축하한다고 말하려고 생각했다고..

 

그리고 사귀었지.

그리고 28, 29, 30의 3번

생일날이 오면

 

항상 오전 0시에

 

누구보다도 먼저

축하한다고 말해주었어.

 

그런 것이..주욱 계속된다고 생각했었지.

 

축하 받고 싶네

 

미안, 차분해졌네...

 

재미있는 것, 보여줄게요

 

됐어요?

어떻게 하는 건데?

이것을 떨어뜨려요

그래서?

그것 뿐이죠

뭐가 재미있는 거야?

 

에..

이거 떨어뜨리면..확실히
이곳까지.돌아와요.

거짓말,

진짜에요..

절대...거짓말..

진짜에요..

여기는 3층인데

3층이라도..확실히..돌아온다니까요.

자 그럼..봐요..봐

 

됐죠.

갑니다..?

 

봐요..

거짓말....어째서..

줘봐..줘봐..나두 해볼래..

 

조금, 힘있게 하는 것이 좋겠네.

똑바로..똑바로..

 

거짓말...

어떻게 이러한 것 알게됐어?

어렸을 적 하면서 놀지 않았어요?

이런거 안해..여자잖아..

생각대로 된다면 이곳보다 높은 곳도 오르겠네?

 

잠깐..해볼께...

앗..조심해요..

 

괜찮아..됐어.

잡지 않으면...
/괜찮아..별로...저런 것.

그래도....귀중한......

귀중한 것 아냐...이제..귀중한 것 아냐.

 

마시자 마셔

 

계속..

 

료꼬짱

 

아...선배..

 

산토리홀인가요?......

 

세나선배...언젠가는
그런 곳에서 치게될 듯 한데요,.

 

아니야..

 

선배라면,,,꼭 칠 수 있을 거예요.

 

아니야...이제 멀어진 꿈이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오늘은....웬일이야?

 

악보 사러 왔어요.
리스트의 [라. 캄파네라]

아직 나는 무리하고 생각은 하지만

선생님이 괜찮다고 말씀하셔서요.

 

료꼬짱이라면 괜찮을 거야.

그런가요?

 

자..그럼..나 일때문에

 

선배,

 

지난번 예술원 신인음악 콩쿠르는
어떻게 되었어요?

 

아마 안됐을거야.....

 

자...그럼..

 

선배!

 

선배는 이러한 곳에서 .
가르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아..

 

출석을 부르겠습니다..

 

4월 15일...

 

아아...어서와.

  저기요...

열쇠 잠구어 두는편이...

 

아..미안..미안..

 

전화가 있었어.

 

에???

전화

 

전화를 받았단 말인가요?

예..가 아니지요.

정했었잖아요. 전화는 일체 받지 않는다.

서로의 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안는다

하이..

목욕탕은 7시부터 9시까지는 내가,

10시부터는 세나. 마치 온천의 노천목욕탕 같네.

 

왜 받았습니까?

 

받아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서

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 녹음전화로 해놨잖아요.

녹음전화라..끊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누가요?

아니야....누구라는 것은 아니지만.

 

멧세지..

 

멧세지..들려주세요.

 

오쿠사와상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오쿠사와?

 

오쿠사와료꼬짱

 

료꼬짱?

 

그래요,. 아마. 당신이 좋아하는 료꼬짱

 

그래서...

 

세나상 있습니까? 라고 들어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됐습니다. 딱.

 

처음으로 집에 전화를 걸어주었는데....

 

여자라고 생각했을까?

아마..

변명해줄게요.

됐어요.

뭐라고 설명합니까? 이런 이상한 상황을.

 

......용건 두 번째입니다.

 

또 있어요?

 

예술원 신인음악 콩쿠르 심사위원회로부터

 

전화가 와서,

 

지난번 콩쿠르의 결과...
유감이지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왔던 때의 콩쿠르이지...분명?

 

신부 복장으로 저기 문 앞에서 서있었을 때의 그때

 

유감이네...정말....

 

내용 가리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뇨..천만에.....

잠깐만..

 

또 전해줄 멧세지 있나요?

한개 더.

 

음악 교실의

사사노류노스케군의 어머님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있었어.

낼 레슨은 감기 걸려서 쉬겠다고...
이상입니다.!

 

저기..

 

나한테 거짓말한 건 신경안써도 좋아.

 

거짓말?

 

산토리홀에서 리사이틀을 하는 피아니스트라고 한거말이야.
하지만..음악교실선생이라니...

당신하고는 상관 없잖아요.

저 좀 내버려 둬요.

 

있잖아.신경쓸일 아니라니깐. 말인데.

나 말이지. 클래식 좋아하는 친구에게물어봤어.

세나라는 피아니스트 아냐고 말이지.

근데 모른다고 하길래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뭐랄까..안심했다고나 할까..

왜 있잖아. 언제나 옆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라면

긴장하거나 하면 어깨가 결린다거나
자리도 불편하고 그러잖아........

 

아! 돈 말이야..걱정안해도 돼..집값 말이야..

다음달부터 내가 반정도 낼게.........

 

와! 트로피 ..대단하네..

들어오지 말아요!!

 

세나군이 실의에 잠겨 있는 것 같아서 말이지.
좀 힘좀 붙여 줄까 해서

쓸데없는 참견 말아요!

남의 사생활 간섭하지 말란 말이에요!

 

아..그래?...전화 받은 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화낼 것까지 뭐 있어.

어쩔수 없잖아..떨어진건 떨어진거니깐..

뭐가요?

콩클말야.다음에 또 보면 되잖아.

 

4년에 한번뿐이 없는 콩클이예요

 

뭐 그렇게 폼 잡고 있는 거야.

 

당신이야말로 말로 뭐가 앙앙 모델입니까?
1980년대의 앞치마 같은 것만 입고

어!............너 자꾸 약점 찌를래?

저야말로, 미나미씨가 맨날 약점 찌르지 않았습니까?
전 정말 사람에게 간섭받는 것이 제일 싫어요.

왜 남자가 도망가버린 30먹은 여자와
제가 같이 있어야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앗...

 

지금, 핵미사일 발사 보턴눌렀지!!!!

 

잘 알았어..

 

나갈께.흥!!!!

나가!!!!나간다고!!!!
나가면 될꺼 아냐!!나간다고..그럼!!!

 

뭐야...여러 가지 줄줄이 놓여져 있고...

 

생년월일......1965년.....4월 15일.....

 

4월 15일이라니?.

 

오늘..생일이네..

 

나머지 짐은 니가 없을때 가지러 올꺼니까..

 

언제나

 

다른사람보다 먼저

축하한다고 말해주었어..

 

그런것이..
주욱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어..

 

저기..

 

뭘?

 

돌아오면.

 

뭐야...갑자기

 

아사쿠라상으로 부터의 전화 기다렸지요?

 

관계없잖아.

 

남 앞에선 안 친다고 하지 않았나?

 

크리스마스하고 생일은 특별하잖아요.

 

기다리고 있었지요? 전화...

 

기다린다고 한다면

이곳일 곳이라고 생각해서...

 

그래도..하루종일...헛수고였지

 

아직,,,4월15일, 끝나지 않았잖아요.

 

고마워!

 

빨리 받아요,,! 뭘 꾸물거려요..
/빨리 안받고 뭐해?

기다렸잖아요.

너희집이잖아..여기..

빨리

 

네..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