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Guts.Red.Porno.1981.1080p.BluRay.x264-HANDJOB

천사의 창자: 붉은 음화
(Angel Guts: Red Porno, 1981)

 

자막제작 에릭카트먼 (2021.05)
배포, 수정 및 영리 목적 사용 금지

 

요즘 치한이 많네

 

 

응, 나미?
친한 친구지?

 

도와줘, 핀치 부탁 받지 않을래?
내일 아르바이트

 

데이트가 갑자기 생겨서

 

- 무슨 아르바이트? 아무나 가도 돼?
- 응, 여자라면 누구라도 괜찮아

 

간단해
잠자코 서 있으면 되니까

 

뭐하는 거예요?
아니에요

 

나, 히토미의 부탁으로
그만하세요

 

돌아가게 해줘요

 

그만하라니까, 싫어요

 

싫어요
안 된다니까 안 돼요

 

싫어요 그만해요 그만해요

 

싫다니까 싫어요

 

그만해요

 

- 그런 진지한 표정하지 말고
- 아파요

 

돌아가게 해줘요, 아파

 

무라키 상

 

아, 안녕하세요

 

타지않는 쓰레기
내일 내주세요

 

 

어머 예뻐졌네

 

남자애들이 가만두지 않겠는데

 

- 오, 세이코 어서와라
- 어서오렴

 

- 다녀왔습니다
- 외출하세요?

 

- 병 같은 거예요
- 어머

 

조급히 고개를 끄덕이며

 

땀 닦는 그 아이

 

겨울 강습에 왔을 때는

 

아직 빛나는
사과 같은

 

일식, 스시

 

불면에 뒤엉켜 있다

 

그걸로 괜찮니

 

이달 말의

 

붉은 음화

 

- 길게 해줄래요?
- 네

 

- 이 정도요?
- 글쎄요

 

어서오십시오
발밑을 조심하십시오

 

죄송해요 주임님

 

- 미안 미안 괜찮아?
- 네

 

- 오늘 밤 어때?
- 네?

 

식사

 

좋은 가게 발견했어
그리스 요리의

 

츠치야 군에게 딱인 곳

 

하지만

 

끝나면
모퉁이 찻집에서 기다려

 

주임님
춤출 수 있지 않아요?

 

당연하지
아저씨 취급하지 마

 

- 괜찮아?
- 조금 괜찮아요

 

취했을 뿐이니까요

 

괜찮아?
곤드레만드레였어

 

 

술 깨게 너도 샤워해

 

주임님 여기는

 

공주
자자 이쪽으로

 

미리 예약해 놓으셨어요?
여기

 

글쎄 어떨까

 

아까는 일부러 부딪혔어요?

 

글쎄

 

어쨌든 공주는 우리 회사 제일의
난공불락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알게 되고 싶어서
실례를 했습니다

 

공주는 노여움일까?

 

싫어요

 

더러워요

 

싫어요

 

이게

 

진심이야

 

내가 벗을게요

 

알몸 보고 웃지 말아요

 

글래머 아니에요

 

이대로 좋아

 

 

여기는 호텔 32층

 

지금 기우뚱하면
둘이 같이 저승행인가?

 

무서워요

 

더 소리 내

 

좋아? 응?

 

더 허리 움직여

 

더 껴안아

 

이번에는
회전침대가 있는 방으로 가자

 

응, 가요
가보고 싶었어

 

나미의 그 때 소리
몹시 섹시해, 너무 좋아

 

누구랑 비교해서요? 누구랑

 

저기 봐

 

- 보라고
- 싫어요, 바보

 

나미의 거기
내 페니스 빨아들이고 있어

 

마치 살아 있는 것 같네
응? 덥석 먹고 있어, 봐

 

바보

 

다음부터 콘돔 사둬

 

부인, 괜찮아요?

 

괜찮아요

 

- 들키면 어떡해요?
- 응?

 

글쎄

 

논 거라고 할 거죠?

 

이봐

 

진심이라고 했잖아

 

너와 만나는 것이 말이야
마누라보다 늦었다는 것 뿐이야

 

만남이라

 

- 변태의 기분을 알아요?
- 뭐야, 아닌 밤중에

 

요즘 이상한 전화가 잦아요
기분 나쁘게

 

나미를 노리는
변태의 기분이라

 

알지 못할 것도 없지

 

이 음란한 여자

 

오랜만에 다크 출판
왜, 예의 나미가 아르바이트 했던 잡지사

 

그곳에서 일하게 됐어
같이 가지 않을래?

 

싫어요

 

평판이 좋다던데?
나미의 누드

 

다른 곳에서 많이
문의가 오고 있대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자신의 누드가 나온 책 봤어?

 

보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 책

 

- 필름을 돌려받고 싶을 정도예요
- 있대, 그런 애

 

부모에게 들키면 곤란하니까
필름 돌려달라고

 

기둥서방이랑 같이
윽박지르고 왔대

 

나미도 그거 해보지 그래?
주임님 데리고 말야

 

아, 아니 미안
미안 (고멘을 거꾸로 말함)

 

소문이 났어
할 거면 더 잘해야지

 

베스트 셀러가 됐대
네 책

 

벌써 다 팔려서

 

그렇게나?

 

너네 집 항상 부재중이라며?

 

스미 상도
왜, 간모도키(두부)같은 얼굴의 편집장

 

몇 번인가 전화한거 같아

 

- 히토미, 너 내 전화번호
- 가르쳐 줘도 되잖아

 

어디? 오늘 밤 만나는 장소

 

여느 때와 같은 곳
요즘 거기도 유명해져 버려서

 

싫단 말이야

 

'포르노 잡지 모델의 메카' 라고
주간지에 실렸잖아?

 

이상한 것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어

 

저기, 갈래?

 

늦게라면
조금 살 게 있으니까

 

야마시타 상 집에서도
속옷 도둑 맞았어요?

 

그래요

 

한달에 20건이에요
무서워요

 

속옷 도둑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강간이나 성범죄

 

살인사건으로까지
발전한다면서요

 

낮에 와이드 쇼에서도
했었어요

 

- 안녕하세요
- 네

 

기분 나빠요 저 남자

 

- 뭐 해요?
- 글쎄요

 

이런 시간까지
빈둥대고 있으니까

 

변변한 일은 안하겠죠?

 

저 녀석 아니에요?
속옷 도둑

 

할 법도 하죠
저 얼굴 음험해요

 

- 감시해 봐요
- 알겠어요

 

근처까지 왔는데요

 

면허 말인가요?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그렇습니까

 

조급히 고개를 끄덕이며
땀 닦는 그 아이

 

겨울 강습에 왔을 때는
1년 일한 후라고는 하지만

 

아직 빛나는
사과의 고사리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이제
해와 땀에 타버리고

 

며칠 밤의 불면에
수척해져 있다

 

그걸로 괜찮니

 

이달 말에 그 벼가

 

네 가슴보다
자라난다면 말이지

 

마치 셔츠의 단추 위를 정확히

 

당신
이 책의 모델분이죠?

 

- 네?
- 사인해줘요, 네? 부탁이에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깝다니까

 

100만 200만 바로 모인다니까요?
이 아르바이트

 

그러니까 나미는요
돈이 아니라

 

- 내 말을 믿고
- 예쁘게 찍혔어요

 

표정도 실감나고
몸도 좋고

 

이제 이 업계
로망 같은 건 없어져 버려서

 

죄다 털투성이

 

누군가에게 제 전화번호
알려줬어요?

 

왜요?

 

- 요즘 이상한 전화가
- 치한 전화?

 

외롭단 말이지
다들 얘기 상대가 필요해, 응

 

아까의 아저씨도 그래

 

마누라에게 매몰차게 당한
얼굴 하고 있었는 걸

 

- 치한을 편들려고요?
- 아니

 

피해를 입은 거예요?
덮쳤다든가 팬티를 뺏겼다든가

 

피해 망상이야
당신 그런 타입의 여자인 것 같은데

 

그럼 저는 이만

 

네 알겠습니다

 

그럼 그거 가져가면요?
추억 만들기

 

츠치야 나미

 

도망치지 말아줘요
얘기하고 싶어요

 

누구예요? 누구?

 

아까 찻집 앞에서

 

왜 쫓아다녀요?

 

기분 나빠 하는 건 알아요

 

내 자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신을 만난 그 순간

 

뭐가 뭔지 모르게 되서

 

누구예요?

 

책을 봤어요
당신의 사진집

 

나 그런 여자 아니에요

 

5분이면 돼요
얘기를 들어주세요

 

당신의 그 사진을 보고
이상한 마음으로 편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거나 하는
남자가 있는 것은 알아요

 

하지만 나는 아니에요

 

따뜻해

 

그만둬요
나 그런 여자 아니에요

 

포르노 잡지의 누드 모델 따위
아니라구요

 

그건 거짓말이에요

 

그런 여자 아니에요

 

그런 여자 아니야

 

실례합니다

 

이제 열쇠 잠그니까요

 

뭐하는 거예요?
남의 방에 무단으로

 

아, 저 관리인이니까요
괜찮아요 들어와도

 

나가주세요

 

최근 동네에서 자주
여성 속옷이 도둑맞았죠?

 

그래서요?

 

아니요
건너편 야마시타 상네 따님

 

자주 당신이 훔쳐본다고

 

그런...
증거라도 있어요?

 

나에게는 제대로 애인도 있어요
왜 저런 계집애에게

 

어머
이렇게 벽을 더럽혀 버리고

 

청소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여기 들어오기 전부터

 

둬요, 그 책

 

- 여보세요
- 뭐야, 주임님이네

 

뭐야는 아니잖아

 

어디서 놀고 있었어?
이렇게 늦게까지

 

어때? 내일 오후
정기 휴일인데 언제나 보던 곳에서

 

할 얘기가 있어
중요한 얘기

 

아, 그거 사놨어?

 

그거라니?

 

그거

 

아 콘돔, 샀죠

 

저기, 중요한 얘기 뭐예요?

 

마누라가 왔어, 그럼

 

목욕물 끓었는데요

 

내일 접대 골프 일찍이죠?
슬슬

 

 

이런 책
볼 나이가 됐어요?

 

장난해?

 

부하 중에
좋아하는 놈이 있어서

 

대단한 게 있다고 두고 간 거야

 

더럽네
일본의 에로 책이라는 건

 

예쁜 애네
당신 백화점에도 있을 것 같은 얼굴이네

 

오랜만에 같이 들어갈까?

 

등 씻어줘

 

아까 그 애

 

그 예쁜 애
어디선가 본 적이 있어요

 

- 어디서?
- 당신 회사

 

판매원 아니에요?

 

우리 사원이
포르노 잡지 모델로?

 

설마

 

취향이 아니야 저런 얼굴

 

- 가는 거예요?
- 뭐 그렇지

 

부인이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마누라 라는 건 다 그래

 

골프 클럽에
흙 묻히고 가는 거죠?

 

오? 잘 아네
그렇다면 전에도 누군가와?

 

뭐예요? 얘기라는 게

 

 

익명으로 말야
내 책상 위에 이런 게 놓여 있었어

 

이 모델, 너구나

 

주임인 내가 있는 곳에
있었으니 망정이지

 

좀 더 위쪽에 갔으면

 

속았어요 친구에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가 묻는 것은 말이야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라는 것

 

주임님이?

 

상사에게 보여야 하는가

 

이대로 묵살할 것인가

 

- 협박하는 거예요?
- 응?

 

그런 게 아니라

 

이왕이면 좀 더

 

소탈하게 너의 집에서라도
만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이걸 소재삼아 날...

 

주던 용돈 말이야
그것도 무시할 수 없어

 

그 편이 자연스럽잖아
서로 사랑하고 있고

 

상사든 누구든 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주면 되잖아요

 

- 어이 나미
- 싫어

 

나미

 

싫어

 

알았어

 

알았다고

 

어떻게 되도 모른다

 

모른다고

 

누가 도대체

 

포르노 잡지의 모델을
하고 있다고? 그건 심한데

 

직속 상사로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가와 군
외설스러운 판매원 한 사람 때문에

 

- 자네가 책임을 질 필요는 없어
- 네

 

이러쿵저러쿵 할 것 없어
백화점은 신용이 제일이니까

 

- 그만두게 해
- 네

 

얌전해 보이는 애였는데

 

백화점에 근무하시는 군요

 

계속 쫓아다녔군요

 

무슨 일이에요?
표정이 안 좋은데요?

 

주제넘는 소리 하지 마요

 

이 우산 드릴테니까
돌아가세요

 

지난번 일은 사과했잖아요

 

그런 짓을 할 생각은 없었어요

 

오지 마요
남자 따위 이제 질색이야

 

사람이 와요
큰소리 내지 말아요

 

어느 쪽이 하는 대사예요? 그건

 

그만해요
괴롭히는 건 이제 싫다구요

 

당신이죠?
항상 아파트까지 쫓아다니고

 

- 장난전화 걸고
- 몰라요

 

내가 그럴 리가 없잖아요

 

이번에는 뭐예요
내가 누드모델 했다고

 

그걸 회사에 보내다니

 

아니에요 안 했어요

 

이런 소중한 책
떼어놓거나 할까봐요?

 

- 가지고 있어
- 나미 상

 

싫어 그만둬

 

당신의 전화번호를 알았다면

 

24시간이라도 얘기하고 싶어요

 

아파트도
어디 있는지 알았다면

 

러브레터 매일 써서 보내요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진 속의 나와
진짜 나는 달라요

 

사진 속 당신에게
반한 게 아니에요

 

그럼 그 책 찢어요

 

바보같아
왜 그렇게 진지한거야?

 

왜 그렇게 나를 괴롭혀?

 

좋아하면 여기까지만 해줄래?

 

이런 거 싫어요
나 이럴 생각은 아니었어요

 

내일 데이트 해주지 않을래요?
백화점이었죠?

 

거기 바깥 언덕길 아래
7시 기다릴게요

 

이제 백화점 갈 필요 없어, 나

 

이 놈, 뭐하는 거냐?

 

- 죽었어
- 야마시타 상

 

세이코

 

그 놈이에요
역시 그 남자예요

 

세이코 짱의 일로 원한을 품고

 

- 어느 놈이냐, 어떤 새끼냐
- 세이코

 

- 없어요
- 이 자식 도망쳤어

 

죽여버린다
죽여버리겠어

 

여보 그만둬요
그런 걸 가지고 어쩌려구요

 

네? 그만둬요 그만둬요

 

왔어요, 그 놈이에요
그 남자예요

 

내일 밤 7시라

 

한 번만 더
속는 김에 말이야

 

내일 밤 7시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

 

- 그만뒀다면서?
- 해고야 해고

 

위험해
나도 조심해야겠어

 

괜찮아 히토미라면

 

어떻게 할거야? 이제부터

 

조금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게

 

- 데이트?
- 응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럼 잘 지내, 쇼핑할 때 들러

 

사원 우대 쓰게 해줘

 

빙고

 

어제는 못된 짓을 해버렸으니까

 

그 대신
내 것 선물하려고 했는데

 

역시 글렀나

 

원작, 각본 이시이 타카시
(소년 화보사, 영 코믹 소재)

 

출연자

 

이즈미 준

 

쿠리타 요코

 

야마시나 유리
사와키 미이코
이토 쿄코

 

츠루오카 오사무
아베 마사히코

 

미타니 노보루
키타미 토시유키

 

감독 이케다 토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