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막 : 쉐 도 엘 프 Modify by Blue-Bird™
" 위민 토킹 "
네가 태어날 때까지의
어머니
또예요
자고 일어나서
손에 감각이 없다고 하면
유령이나 악마의 장난이라고
장로님들은 그랬어
관심 끌려는 거짓말이나
말괄량이의 상상 취급도 했지
우린 그걸 몇 년이나
계속 겪었어
무중력 상태처럼
현실이었던 것을
현실의 일부가 아닌
불청객이 된 채
그일이 없었다면
난 달라졌을지 궁금해 하며
지금과 다른 나를
이젠 아냐
오늘은 최후의 날이자
기도하는 날이니까
두 개 다야
일당 하나를 잡았고
얼굴도 봤었어
놈이 다른 패거리도 불었지
이리 와
결국 그 폭행범들은
경찰에 끌려갔고
대부분의 식민지 남자들이
놈들의 보석금을 내주려고
놈들이 돌아오기까지
용서 안 해주면
천국에도 못 갈 판이었어
가만 있는다
남아서 싸운다
떠난다
여성 상상 운동 이야기
식민지의 여자는
대부분 읽고 쓸 줄도 몰랐지만
우린 그날
투표를 배웠어
남아 싸울지, 떠날지
너와 내 가족을 포함한
어떻게 할지
식민지로 돌아온지 얼마 안 됐던
학교 선생님 오거스트에게
네 어머니가
오래 전에 그 사람 가족이
오거스트는 어릴 때부터
시작 전에
네 할머니
서로의 봉사를 기리자고 하셨지
그 증거를 보여야 했어
마지막을 예견한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듯이
네가 태어날 세상을
상상해 볼 시간은
용서는 우리 신앙의 교리야
잘못한 사람들
- 지금은 왜 이래?
용서 안 해주면
(vajrasatava@naver.com)
이야기야
벗어나는 느낌
추방 당하는 느낌이었지
꿈꾸곤 했어
보호 명목으로
도시로 갔지
시간은 이틀 뿐이었고
우린 식민지에서 추방되고
교육을 받기 어려웠고
투표한 결과는 동률이었고
세 가족이
대표로 결정하게 되었지
회의 서기를 부탁했어
파문됐었거든
네 어머니를 사랑했어
아가타 아주머니는
24시간 뿐이었어
용서하며 살았으면서
- 깨달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