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닉쑤 Modify by Blue-Bird™
'나비의 미세한 날개짓 한번이...'
'지구 반대편에선
'혼돈 이론'
누군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그건, 내 계획이...
그때쯤 난 죽고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처음으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난 그녀를 구할 수 있으리라
나비 효과
'13년 전'
에반
또 늦겠네
언젠 뭐 정각에 간 적 있니?
전시회 있댔어
걱정 마, 아직 멀었어
아빠 오신대?
- 못 올줄 알잖아
몇 번이나 말했니
온댔단 말야
알았어, 그만
엄마가 간다고 안될 건 없지?
그래
다 왔어
재밌게 보내
안녕
안녕!
- 부인, 드릴 말씀이
지금 꼭 봐야 해요
토미, 그만
보고하려다 먼저 보여드려야
뭔데요?
어제 장래 희망을
모두들 괜찮은데, 이건...
이해가 안 가요
에반이 이걸?
- 제가 가져도 될까요?
또 있는데
뭐죠?
그림에 대해 물었더니...
안 갈래
이런덴 무서워서 싫단 말야
그런 그림 이젠 안 그릴게
괜찮아, 그냥 몇 가지
선생님도 좋아
아빠의 정신병이
그럴 확률은 거의 없는데...
애의 기억을 잘 지켜 보는게
- 어떻게요?
일상을 전부 쓰게 해요
- 그러면요?
전날 일을 기억 하나
검사 결과를 보고
그래요
오늘은 토미네 가서
나도 그 애들처럼
그래요, 곧 가죠
에반
칼은 왜 들고 있지?
어떻게 된 거죠?
에반
Sync : 봄봄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실패했다는 뜻이고...
이 모든 일의...
- 하루도 못 나와?
아빤 위험 인물이야
안 오면 안 돼
데리러 올게
- 나중에 듣죠, 출근 때문에...
교장실에 불려 가야 알겠어?
할 것 같아서요
그리는 시간이 있었어요
- 돌론이죠
말씀 드려도 될까요?
자긴 그린 기억이 없대요
검사만 할 거야
유전된 게 아닌지?
- 일기장
- 그 기록을 통해...
보는 거죠
그때 얘기하죠
놀기로 했다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