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막 : 박 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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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매력은 타고난
“어찌 보면, 여자의 의무다
“존 로버트 파워스, ‘품위
제발 죽이지 마
원하는 건 뭐든지 할게
나한테 키스하고 싶어?
원하는 게 그거야?
옷을 벗을까?
너…
나 만지고 싶어?
만져도 돼
그러고 싶어?
더 보고 싶어?
- 왜 그래요?
확실하지가…
아델이 누드 장면이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네, 아니에요, 죄송해요
지금 배우가 궁금해하는 건…
- 지금 말이야?
- 알겠어요
저기요, 그러니까…
하려는 의지는 좋은데
꽤 높다고 말해줬죠?
그냥 누드 장면이
- 아니요, 수위가 꽤 높아요
괜찮아요? 안 괜찮다면…
우리한테 필요한 배우는…
그래요, 세트장에 나왔는데
마지막 순간에 배우가
네, 아델이 설명해줬어요
좋아요, 그래도 가끔
에이전트나 매니저가
지금 확실히 말해줘야 해요
아주 사실적으로
롱테이크도 많고
대역 없이 본인이
걱정할 건 없어요
네, 좋아요, 괜찮아요
- 계속할까요?
- 앞에서부터 시작해도 돼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원하는 건 뭐든 할게’부터
네, 그럼요
편한 대로 해요
나한테 키스하고 싶어?
그러고 싶어?
- 내가 속을 것 같아?
나한테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옷을 벗을게
날 만지고 싶어?
좋아?
더 보고 싶어?
더 봐도 돼
그러고 싶어?
옷을 벗을까?
날 만지고 싶어?
만져도 돼
그러고 싶어?
며칠만 갔다 오는 거야
3박 4일이잖아
권리이다”
테이블 위의 꽃병인 것이다”
성격 및 모범적 미의 비밀’”
- 죄송해요, 그게…
있을 거라고 말했죠?
확실하게 하고 싶어요
전 그냥…
- 아니, 지금 그럴 필요는 없어
- 당신 정말 아름답게 나와요
아델이 노출 수위가
있다고만 했어요
- 괜찮겠어요?
마음을 바꾸면 안 되니까요
설명했어도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이 영화는
찍을 거거든요
다 찍어야 해요
아름답게 찍어줄 거니까
- 그래요
- 그럼요
해도 괜찮을까요?
- 몰라
만져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