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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곳적부터 인형은
수집가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선과 악의 매개체로
생각만 해도
우리가 미쳤다고
처음엔 사소했죠
손발의 위치가
머리가
근데 하루는
혼자 움직인 거죠
영매 말로는
애나벨이란 소녀가
제 인형한테
- 친구가 되려고요
어떻게든
근데 점점 심각해졌어요
어떻게 갖게 되셨죠?
엄마한테
어디서 사셨는진
너무 무서워서
애나벨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신은 희생을
'1년 전'
우리의 희생에 탄복하여
예수님 말씀이
"내가 너희를 사랑했듯이
"친구를 위해서
"이보다 더 큰 사랑은
내가 이겼어
기도합시다
반가웠어요
존
그래
누가 이겼어?
존요, 반칙을 했지만...
둘을 상대하느라
어련할까
왜요?
샤론은 어디 있지?
- 제가 찾아볼게요
다녀와
피트가 보냈어?
그이는
사라질 거라고
남자들이란...
여자 없으면
잠깐만
- 태워줘서 고마워요
아내랑 뱃속의 아기
이름은 지었어?
- 샤론
- 난 모르는 여자야
- 아직 생각 중이에요
- 딸이면 필리스로 정했어요
- 마음에 든다면서
- 우리 할머니 이름이야
저뿐만 아니라
맞아요, 다들 싫어하죠
좋아, 거기까지
여보, 그만 귀찮게 하고
아이들의 사랑과
종교의식에 사용됐다
너무 무서워요
생각하실 거예요
달라져 있고
돌아가 있는 정도요
딴 방에 있는 거예요
너무 외로워서
붙은 거래요
- 너무 안됐다 싶어서
도와주고 싶었죠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모르지만
몸서리가 쳐져요
찬미하십니다
은혜를 베푸시지요
"이것이 내 계명이니"
너희도 서로를 사랑하라"
목숨을 버리면"
없나니"
나중에 또 뵙죠
도리가 없었어요
- 고마워
어느 날 갑자기 나도
생각하나 봐
아무것도 못 하잖아?
내리는 거 도와줄게
- 고맙긴 뭘
잘 돌봐줘
- 물어보면 어때?
- 궁금하니까 그렇지
- 아들이면 존
- 언제?
- 그런 적 없거든?
- 난 할머님 싫어하잖아
다 그러는걸요
들어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