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속에 묘사된
등장인물과 사건들은 사실적이며
  참전군인과 군사사(軍事史)
이야기에 기초를 두고 있다
  1943 년 2 월 8 ~ 9 일
스비리 강
  - 야르브 중위, 타격대 준비됐나?
- 준비됐습니다   자네의 비상군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네   소련군의 '새'진지를
격퇴시켜야만 하네   만만치 않은 진지겠지만
자네들과 중위만 믿겠네   포로 생포도 잊지 말게   행운을 비네   행운을 비네   저 친구들
힘든 밤이 될 겁니다   눈을 파내면서 전진한다   경비병이 어딨는지
모르기 때문이야   눈 위로 이동하는 안돼   비욘드 에너미 라인스   비욘드 에너미 라인스 비욘드 에너미 라인스   어서오세요   2002 년 12 월 6 일
해리 야르브의 자택 (스톡홀름)
  - 그럼 아가씨가 자넷인가요?
- 네, 자넷 에릭손이요   난 오르바 닐손이오   우린 핀란드 대사관으로 떠날겁니다
오늘이 독립기념일이 거든요   이분도 같이 가시나요?   네, 오르바도 겨울전쟁과
연속전쟁에서 우릴 도왔었소   - 아주 오래전 일이죠
- 안으로 들어오세요   이건 소련 군사지도군요
전리품 중 하나인가요, 해리?   1941년 여름에 카렐리야를
재탈환 하면서 생긴거죠   보다시피, 스비리 강은
오네가 호수에서   라도가 호수로 흐릅니다   그 전쟁중에 스웨덴어를
사용하는 2개 연대가 있었소   1942 년 6 월 초
'댐'진지에 도착했을때   전선은 아주 조용했어요   우린 정찰임무와
적들의 의도에 관한   정보를 입수해야 했습니다   이놈의 점토 말입니다!
시멘트 처럼 굳었습니다   도와주러 올꺼야   포르스, 이 뭉치 좀 매설하자   뒤로 대피해!   1942 년 6 월
스비리 강, '댐'진지
  터진다 조심해!   헤덴그렌 소령이 왔습니다   - 그래, 많이 진척시켰군
- TNT가 파는걸 도왔습니다   대체 어디서 난건가?
군수물자를 낭비해선 안된다구!   소련군 지뢰밭에서
걷어온 겁니다   그래, 잘 알겠네   스웨덴인이 이유를 알아들었군   사진기와 결혼하셨군요   - 품고 주무십니까?
- 잘땐 사용하지 않는다네   다음주 '볼든'에 갈때
가져 갈거야   볼든이요?
저희도 가는 겁니까?   물론이지, 그 진지도
본때를 보여주는거야   사령관은 우리 방어선에서
너무 가까운 걸 좋아하지 않거든   '볼든'은 '티어리'진지와
거의 붙어있다 던데요   - 왜 우리가 선택된 겁니까?
- 내가 가본적이 있거든   그게 뭡니까?   낡은 군화 자른건데
카메라 싸들고 다니려구   '볼든'에 가면 우린
몹시 분주할거라서   1942 년 7 월 4 일
'볼든'
  몇명씩 분산해서 초소들을
일제히 공격할거야   우리 포가 1분간
엄호사격 해주고 나면   날 따라오도록 해   돌격하며 수류탄 공격을 한다   포르스, 헨딕, 베르그로스   내가 전진할때 사진 부탁해   지금이야!   전부 모여봐
부상자 없지?   뭔가 이상해
놈들이 어딨는 거지?   너무 조용해!   러시아군이다!   부상자를 부축하겠습니다   그래   우린 10개의 초소중
9개를 파괴했습니다   마지막 하나가 남아있었고
놈들은 우릴 되받아 쳤습니다   적군은 30명 가량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우리중 2명만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구요   아주 잘해냈어!
추가휴가를 줄 것이네   내일 명단을 제출하게   이걸 냄비라고 부르나?   장난감 가지고
전쟁에서 승리 못할걸   포르스가 러시아군을
못봤다면 더 나빴을거야   난 뒤에 벌어질 일까지
감지하지 못했어   우리 포가 러시아군이
가까이 있던걸 몰랐던거죠   마지막 포탄이 떨어지기 전에
공격을 시작하셨더군요   마지막 포탄은
너무 늦게 날아온거야   뭐가 잘못 됐는지 모르겠어
시계를 잘 맞춰놨는데 말야   우린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 그런데 포 지원이 꼭 필요합니까?
- 무슨 말이야?   우린 포 공격 대신에
몰래 침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이 방법으로
싸워 보자구요   신경이 더 쓰이겠지만
시도해 볼만한것 같아   더 적은 인원으로 분산 한다면
노출 위험도 줄어들거야   괜찮은 생각이야, 앨런   헤덴그렌 소령이 휴가를 말했어요
기분 좋습니다   그 스웨덴인 맘에 들어   안전한 스웨덴에서 자진해서
오다니 참 대담합니다   헨딕과 헤덴그렌같은
인물을 더 데려와야 해   우리의 이웃인, 13연대엔
140명의 스웨덴군이 있지   지원병이겠죠
하지만 스웨덴의 공식적인 입장은...   사인을 한게 맞아요   헬싱키에서 온 내 친구가
11사단에 있는데   그 친구가 지난해
봤다고 말했어요   사마야르비에서 말이에요   소련군 장교복을 입고 있네
전쟁포로 인가?   뭐야? 저사람은
스웨덴 군대의 중령이야   아, 그래요? 스웨덴이
우리와 연합할 시기군   전하
이 길은 '오네가 호수'와   '페트로자보츠크'로 통합니다   간선도로는 아누스와
라도가 호수에서 시작됩니다   여기서 100km 됩니다   '전하'라고 말했어
진짜 왕자라구   잡지에서 본적이 있어
구스타프 아돌프 왕자라구   자넨 환상적인 승객을 태웠군
구스타프 아돌프 왕자 말이야   대담하게 전선에 가깝게 오다니
여긴 뭐하러 온거래?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도 아시겠지만   견문이 넓은 분이시죠
중령과 대화하는걸 들었는데   모든 질문에
중령이 애를 먹더군요   왕자는 겁쟁이도 아닙니다   겨울전쟁에
자원하고 싶어했지만   그의 할아버지인
국왕이 허락하지 않았죠   그땐 이해가 가지만
왕자를 이 전쟁엔 보낸거야   그거 기억안나?   3월달에 신문으로
보도했었잖아   1942년 4월, 사령부
(핀란드 미켈리 주)
  용감한 핀란드 군대와
만네르헤임 장군님   나의 할아버지인 국왕께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최고사령관께 기사작위와   십자공로훈장을
내려주셨습니다   핀란드 국민이야말로
전쟁을 원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국을 방어하려고   무장하는 것 또한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스웨덴 왕족은 우리가
잘 처신한다는 걸 아는군요   만네르헤임 장군은
이것은 핀란드 전쟁이라고 했지   난 레닌그라드로
가길 바랬었는데   장군이 공격을 거부했대
두번씩이나   히틀러는 펄펄 뛰었지   이러다 적이 하나 더 생기겠군요   겨울전쟁은 더 안좋았었죠
우린 러시아군과 독일군과 싸웠습니다   만네르헤임이 군대를 돌렸을때
히틀러는 그를 방문했다지   이렇게 생각하세요   만네르헤임은 빠르게
진격만하려는 히틀러보다   훨씬 생각이 깊다라구요   조용히 해봐, 뉴스야   우리의 공격 정찰대 중 하나가
적의 진지에 침투했으며   10개의 초소를 파괴했다고
사령본부에서 알려왔습니다   적들은 30명 가량의
사상자를 냈으며...   바로 우리야   야르브 소위님의 정찰대가
뉴스거리가 됐나봐   야르브 소위께선 내일
장교훈련 받으러 갈꺼야   나같이 젊은 장교는
악당들에게 너무 관대한것 같아   - 내가 돌아오면 모든게 바뀔줄 알아
- 네, 알겠습니다!   시끄러, 입다물어   맛이 괜찮아?   잘있었나, 제군들   -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 훈련은 잘 받았나요?   - 얼굴이 좀 타셨군요
- 여긴 변한게 없습니다   - 훈련은 어땠나요?
- 예상했던 그대로였어   젠장, 뭐야?   해리 소위님
훈련은 어땠나요?   훈련이 별로였나요?   - 이거 누구 총이야?
- 제겁니다   다른 총들 역시
상태가 엉망이야   사령관은 부하와 내게도
압력을 가하고 있는데   너희는 편히 누워있어?   2주동안 비운사이에
개판이 되버렸구만!   상부는 우리가 더
훈련되도록 노렸했어   평상시에 말이야
하지만 아무도 개의치 않았어   이제 누구도 나한테
아부가 안통할 줄 알아   언제든 처들어 올수 있으니까
총이 준비되있어야 돼!   10분후 검사 받는다   지저분하면 시간외
보초근무를 줄거야   프릴룬드 너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또 이런꼴이 될꺼야     우린 적진속으로 발각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들어갔고   빠르게 행동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전투를 주도해 나갔습니다   1942 년 8 월   - 매번 똑같군요
- 하지만 포로를 생포했잖나   언제까지 포로를
잡아오겠다고 장담했었죠?   늦어도 토요일이라고 했잖아요!   임무 완수하고
포로를 잡아왔습니다   사상자가 없습니다
저격수들도 마찬가지구요   수고했네, 해리
잘해줬어   거의 30개의 임무를 끝냈고
이번건도 잘 처리해줬어   대부분이 정찰 임무였습니다   인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9명에서 10명이면 충분합니다   우린 신중하게 적 진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걸 들었지
자네 말에 일리가 있어   공격준비를 어떻게 한건가?   3일 동안 관찰해서
적들의 일과를 익혔습니다   - 중령님은 누구신지...?
- 내 이름은 마르티넨이야   난 포로를 원했어
난 사단참모장이네   곧 있으면 자네의
연대장이 될 것이네   적어도 일반사병에겐
스웨덴어를 쓰도록 할것이네   우린 자주 만나게 될거야   폰 빌켄!
이름과 부대를 물어보게   이름은 쿤구르짜르
부대는 1061연대 랍니다   61연대 vs 1061연대?   보라구! 놈들은 천단위로
우리보다 우세하다구   아뇨,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좋아, 제군들
이제 가봐야 겠군   통역장교가 포로를 데려오게   1942 년 연대참모부   왜 스웨덴어로 쓴거지?
핀란드어를 알잖나, 탁스웰 대위   61연대는 스웨덴어를 쓰잖습니까   모든게 스웨덴어로 쓰여집니다   자네 말이 맞아, 대위   자넨 명문대학을 나왔다지?   스웨덴어 교재를 구해줄 수 있나?
스웨덴어 실력이 좀 녹슬었네   기꺼이 구해드리겠습니다   - 아무 이상없나?
- 네, 조용합니다   제 근무는 30분후에   여기좀 도와줘!   - 돌아 왔네
- 네   - 돌아오셨군요
- 이 꾸러미나 받아   내가 '바사'에서
좋은걸 발견했지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 안녕 제군들! 바사에서 왔네
- 돌아오셨군요   잘들 지냈나?   그게 말이죠..   프란센이 죽었습니다   프란센이?   경계근무 설때 저격수놈이
입에다 총을 쐈습니다   프란센도...   야르브 소위님이
새 냄비를 가져오셨어   우린 그 저격수놈을
처리해야만 해   바사에서 우리의
교장과 이야기했는데   우리 자신을 가르치기 위해선
자유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하셨어   우릴 생각하신 말씀이랍니까?   라그나르 크룩은
참 좋은 분이셔   통신 교육과정을 제안하셨어   예습 하자구
나중에 테스트 하신대   나와함께 문제를 검토하자
내가 강사가 되 줄게   밤에 읽기엔 램프오일이
턱없이 부족하잖아   잠깐요, 놈들이 후방에
전화선을 남겨둔게 많습니다   우리가 실험을 다 해봤어요
이걸 보세요   이것봐라, 괜찮네
방공호를 태워먹지는 마   난 잠이나 좀 자야겠어   기상, 제군들!   우리의 국가는 너희들의
봉사를 부르짖고 있다!   - 커피를 준비했습죠!
- 시끄러워 죽겠어, 포르스   일어나서 반합 들고
한명씩 오라구   대체 뭘로 만든거야?
고양이 오줌이야?   너무 마시면 안돼
고약하다구   전부 변질되고 있나봅니다   안좋은거 마시지 말고
차라리 차를 마셔   - 조용한가?
- 조용합니다   좋아   정지! 암구어!   - 나무
- 잔가지   정확합니다
오셔도 됩니다   난 호그스트롬 목사라네
'댐'진지 군인들을 만나고 싶었네   - 환영합니다, 목사님
- 고맙네   잘들 있었나
여긴 어떻게 돼가고 있지?   새로울게 없습니다   앉으십시요   - 카우스티넨!
- 네!   군종목사님께
대접할것 좀 만들어봐   여기 뭐가 있군   대체 이게 뭐야?   발감는 천이잖아   이러니 일주일 내내
구린 맛이 날 수 밖에   - 여깄습니다, 목사님
- 고맙네   많은 진지를 방문했지만
이런곳은 첨이야   참호와 방공호를
꾸미느라 열심히 일했군   - 정말 훌륭해 보여
- 러시아군이 쉽게 통과 못할겁니다   하지만 군인들은
자유로운 시간도 필요하네   - 오랫동안 이것에 매달려선 안되지
- 가끔은 이런일도 필요합니다   저흰 몇몇 친구들과 함께
공부도 합니다   세라만은 A 단계를 위해 공부하고
전 책없이 열중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나?
- 네, 목사님   야르브 소위와 우리의
교장님과 합의한 겁니다   몇명은 교양에 관심이 없죠
시간만 나면 잠에 빠집니다   젊은이, 자넨 훌륭한
동료들을 데리고 있다네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고   주님께서 지켜주시길 빌겠네   - 다과 대접 감사하네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이 단어의 뜻이 뭐죠?   '당거'   '데인져' 위험이란 뜻이야   정말 위험한 경우에
'페릴'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영어엔 많은 단어가 있어
단어를 잘 찾아서 배워봐   - 기분 참 묘하군요
- 찾아보고 있는거야?   아뇨, 영국인들이 전쟁선포를
하는 와중에 영어공부를 한다구요   멋진 농담입니다
브라질만 우리와 전쟁하지 않을걸요   - 하지만 그 영국인 신사들이..
- 이렇게 생각해   영국은 독일군들과 싸우고
우린 그들의 보급로를 위협한다고   베르텔, 영어로 된
최고의 인용문을 읽어줄께   자네가 알아야할 '페릴'이지   - 무슨 뜻이죠?
- 이런 뜻이지   "오직 고귀한 핀란드인만이
아주 위험한 순간에서 조차   -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 멋진 말이군요   누가 그 말을 한거죠?   우리의 적 '처칠'   겨울전쟁 동안에   우리가 그 적들과 합세해서
싸움을 벌인것도 잘 알거야   1942 년 12 월   몇명의 고참병들은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너희 신임병들은
보초근무를 충실히 해줘야 한다   러시아군이 가까이 있으니까
아주 조심해야 돼   - 얼마나 가깝습니까?
- 물어볼 필요도 없어   놈들의 방어선이
저 언덕 바로 뒤편이야   비교적 조용한 편이야   하지만, 매일
포탄 공격을 가하고 있어   - 그땐 어떻게 해야하죠?
- 방공호 안으로 대피해야지   경비병들이 초소에
남아있어서 괜찮아   저격수는 최악이야
함부로 몸을 드러내선 안돼   많은 군인들이 여기서 죽었어
적군의 저격수는 아주 능숙하다구   - 누가 옵니다
- 소대 부사관인 포르스야   마지막으로 보게 될거야
장교학교로 갈테니까   갈 시간입니다   할 말은 다한것 같군요   -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 고맙네, 라쎄   행복을 기원하지만
뭔가 잃어버리는 느낌이야   카우스티넨은 좋은 후임병입니다
우리가 잘 알잖아요   그 저격수 놈을
손봐주시길 기대할께요   - 아군을 너무 많이 죽였어요
- 나를 믿어보게   - 우리가 그놈을 손봐 줄께
- 수고하세요   수고해, 친구들!   라쎄! 담배 끊어야돼
건강에 좋지않아   총알이나 안 날아오나 잘 보세요
니코틴은 제 문제니까요   잘 있어요!   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수류탄을 더 보유하고 있나?   내가 더 지급해줄   - 저격수 였습니다
- 그게 정말인가?   솜씨가 영 아닌 놈이군   파게스톰!   마르티넨 중령을 만나러 가
오래 걸리진 않아     들어와   죄송하지만
부상당하신 것 같군요   별거 아니야
총알이 스쳤을 뿐이네   앉게   본론으로 들어가겠네   우린 러시아군의 '새'진지를
파괴할 수 없었네   다른 연대가 1942년 3월에
시도했지만 수포로 돌아갔지   2개 중대의
폭파조와 저격수들은   눈밭과 노출된 지형에서
공격을 감행했었네   그건 미친짓이였어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지   - 19명이 전사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네
- 네, 저도 들었습니다   지금의 우린 다를거야   야르브 소위   자네에게 먼저 기회를 주겠네
난 자넬 믿어   - 충분한 지원병이 있나?
- 충분한것 이상입니다   10명이면 충분할 겁니다
나머지는 지원병력이 될 수 있구요   좋아, 자네 대원들이
준비되면 내게 알리게   타격대와 엄호포사격에 대한
구체적인 명령을 내려줄 것이네   자넨 그 '버드'가 강한걸 알거야   놈들은 적어도 2개소대와
기관총 3정과 박격포들이 있어   좋아, 제군들   연대장님께 너희와 간다고 했어
우린 18:30분에 출발한다   헬렝은 1분대
노드만은 나머지를 맡아   우린 명령을 잘 수행해야 돼   심지어 대대장까지 포함되어 있어
무슨 명령을 받았는지 알겠지?   난 기관단총을 쓰고
나머진 소총을 쓴다   우리에게 기관단총 10정을
지원해 줄 여유가 안되나봐   젠장!   기관단총 하나와
각자 수류탄 3개씩이다   프렌데는 탄약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어디다 한방 쏴야할지 알것 같군요
소령들 엉덩이요!   거기선 만나지도 못 할거야   하지만 마르티넨께선
거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   쭉 서봐
사진 찍어줄 테니까   - 백홈은 어디갔어?
- 자고 있습니다   깨우지 마
고된 밤이 될테니까   베르크, 가까이 붙어
전부 나오게, 좋아   전방에 경비병이 있어
우측으로 가자구   1943 년 2 월 8 ~ 9 일
'새' 진지
  저기도 경비병이 있어
중앙을 시도해보자   - 자정이 넘었습니다
- 5시간째 여기 있었군   어쩔수 없는 상황이야   발에 동상이 걸렸습니다   좀 비비겠습니다   아냐, 돌아가
위생병 한테 치료받아   여기 기관총이 있어   뒤쪽을 감시해줘   핀홈, 파게스톰, 프렌데
날 따라와   저기 있어   - 아무도 없군
- 놈들의 수법이죠   저걸 파괴시키자   난로 뚜껑 소리야
이제 어느쪽인지 알겠군   러시아군은 왼쪽에 있어
여기 남아서 우릴 엄호해줘   저기가 메인 방공호야   정지!   - 대위, 포사격 요청하게
- 네, 알겠습니다   망할 새끼들!   수류탄 들고 나가!   무서워 하지말고 나가!   하얀 유령들께서 오셨다!   빨리 수류탄 줘!
지상에 지원군이 있을지 몰라   핀란드놈들을 죽여!   만네르헤임한테 안부전해!   이거나 먹어라, 유령새끼들!   전부 죽여주마!   이봐!
놈들이 오고 있어!   놈들은 항복을 원치않아!
폭약 설치해   도와줘...내 다리   전원 갈 준비 된거지?   - 괜찮나?
- 다리에 파편이 박혔습니다   - 심각하진 않습니다
- 좋아   지금 안가면 적군이
우리 후미에 따라 붙을거야   강인한 놈들이야
아무도 항복하지 않다니   1943 년 3 월 7 일   들것 가져와!   폐를 관통한거야   운이 좋았어, 라그나
곧 다시 만나게 될꺼야   1943 년 7 월 2 일   야르브 소위님
두려운적 없었나요?   - 가끔씩 정말 두려울때가 있거든요
- 물론 나도 두려워   누구도 젊은 20대에
죽고 싶지 않을걸   전투중에 배가
뒤틀리는걸 느껴   공포를 마비시키진 않지만
뇌에선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내게 100% 효과를 나게 하지   하지만 몇몇 사람은 다르게 반응해   얼거나 놀라 도망치기 일쑤지   두려움을 제어해야만 해   너흰 방법을 알꺼야, 안그럼
너흴 데리고 다니지 않을거야   가끔씩 나도 무섭다구   하지만 야르브 소위님과
함께하면 무서움이 덜해   놈들이 오고 있어!   이름은 니콜라이 스미르노프   야전병원으로 빨리 데려가
아주 쓸모있는 자야   살아난다면 말이지   우린 방공호로 돌아간다   잠깐   - 기껏 날라줬더만 죽어 버렸어
- 이 친구 잘못이 아니야   안으로 들여놓자구
저들이 묻어줄거야   클라스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좀 이상해, 스미르노프 그놈이
4달전에 내 폐를 쐈는데   - 좀전에 죽었어
- 넌 아주 활발하게 살아있다구!   들려? 러시아 놈들이
제때 쏴주는거...   라그나!   다른 부상자 있어?   어떻게 이 작은
구멍으로 쏜거지?   들것 가져와   우리들 거주공간의
한 귀퉁이를 불멸케 할거야   거기 앉아야
사진이 살아있어   카우스티넨
탁자 끝에 앉아봐   뭔가를 읽는것 처럼
자세를 취해줘   세라만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해봐   세라만, 애인에게 잘 지내는 걸
보여줄 수 있다구   오늘은 그럴 기분 아닙니다   그대로 있어   왜 기분좋은 날에
시무룩 한거야?   전에 말했던 여자 있잖습니까   그 여자한테서 편지가 왔는데
이제 제 애인이 아닙니다   - 그 여자랑 끝난거야?
- 시작도 못해봤습니다   참 안됐어
그냥 내버려 두자구   나가지   대위   군단은 우리의 정찰을
늘리라고 명령했네   - 야르브와 마타스 중위를 불러들이게
- 네, 알겠습니다   제 시간에 도착했군   중요한 일이란게 궁금하군   누가 알겠어?
곧 알게 될테지   - 연대장님
- 쉬어!   앉게   새로운 명령이 하달됐네   모든 중대는 매일마다   최전선으로 정찰이나
타격정찰을 보내야 하네   야르브, 자넨 연대의
정찰대장을 맡아주게   마타스는 자네 부관이 될꺼야   저격중대는 다른 의무가 있네
질문있나?   저의 정찰대에선
지원자만을 기용했는데   - 다른 중대의 정찰까지 맡으려 할까요?
- 이봐, 그걸 묻지 않았네   자네가 원한다면
타부대에서 영입해 올 수 있고   만일 다른 임무를 맡고 싶다면
뜻대로 해 줄 것이네   그게 전부네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고
부대로 복귀해도 좋아   - 여기요
- 고마워요   - 우린 앞으로 할일이 많겠어
- 사실이야   - 마르티넨은 우릴 압박하고 있어
- 이유가 뭔지 알아?   전투 준비가 된 우릴 원하는 거야
요새와 정찰은 그것을 위한거지   사실상, 우릴 게으름에
빠지지 않게 해줄거야   우린 철통경계를 서고
적들의 존경을 받을거야   군 사기에는 좋겠어   - 하지만 그건 사상자들을 의미하지
- 맞았어   연대장은 값비싼
죽음이라 생각진 않을거야   - '댐'의 야르브 중위입니다
- 탁스웰 대위네   마르티넨은 2대대 옆에 있는
러시아 진지를 정찰해주기 바라네   그리고 포로 생포도
해줄 수 있겠나?   - 2대대에서 장소는 조사했다네
- 네, 작전을 잘 짜야하니까   놈들의 방어체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 그럼, 부하들에게 말해놓겠습니다
- 다시 연락하겠네   - 함께 가도 될까요?
- 그래, 함께 잘 해보자구   - 저도 가겠습니다
- 잘해 보자구   - 자네도?
- 따라가도 될까요?   저두요   - 따라가도 될까요?
- 환영하네   야르브, 저도..   멋진 타격대가 될거야
7명이면 충분해   우린 상황 파악을 위해
2대대로 갈거야   몇시간 안 남았습니다...   걱정마, 베르텔
다 잘될거야   망할놈의 빈대   뭘 읽는 거죠?   - 보여주세요
- 철학사야   - 이 책을 정독하셨군요
- 훌륭한 책이야   소크라테스, 플라톤   - 저도 읽고 싶군요
- 읽어봐   플라톤은 형이상학과
사변철학으로 과대평가되고 있지   강의 끝내시고
불좀 꺼주십시요   - 우린 자고 싶습니다
- 곧 잘꺼야   플라톤이 생각한 사회에선
개인은 아무런 권리도 없었어   문학의 역할은 권력들을
우상화하기 위한 것이었지   플라톤의 사회는   지금의 스탈린과
히틀러에게서 나타나고 있어   정말요?
우린 그걸 배운적 없는데요   아리스토텔레스가 훨씬 나아
그의 사상은 현실을 기반으로 하거든   하지만 그는 실수를 범했어
그가 말하길   "북유럽인들은 전쟁에선 용감하지만
머리속은 텅 비어있다"   그건 그의 견해일 뿐이지   - 이제 자야 돼
- 네 자자구요   전투는 여기서 시작 됩니다   야르브 중위와 그의
대원들이 들어가고   티로넨 소령은
포사격을 지휘합니다   수고했다, 망스 중위   너희는 자신의
임무를 알것이다   나는 포로를 원한다   또다른 과제가
'바다'진지를 쳐부수는 것이다   너희들이 최선을
다해줄것을 기대하며   임무가 종료될 때까지
이 부근에 있을 것이다   사진 찍으러 가자   세라만 상병님이 10센티 늘리는거
눈치들 못 챘어?   모두가 비웃어도 괜찮아
나폴레옹도 꼬마 상병이였다구   1943 년 7 월 16 ~ 17 일
'메리'
  정면으론 안되겠어
다른 쪽으로 가자   이 장소가 좋겠어
휴식을 취한다   너무 조용해   벌써 3시니까
저녁 산들바람을 기다리자구   헬렝, 핀홈   - 드디어 왔군
- 곧장 온거야, 왜그래?   누가 저기 서있었어   저쪽을 보라구   저긴 아무도 없어
진정하라구   - 저기 있었어, 얼굴을 봤다구
- 넌 유령을 본거야   신경과민이라구   젠장, 아무도 날 안믿는군   몇시지?   - 3시 정각이요
- 벌써 18시간이 흘렀군   과감하게 한대 피워야겠어   피워도 되겠지?   4시간째 꼼짝 않하면서
담배를 안피는건 너무 고달퍼   젠장할!
난 담배를 끊어야 돼   명예를 걸고 약속하지
'바다'진지를 칠땐 안피울거야   맹세할께   일어나
바삐 움직여야 돼   해리!   세라만!   안돼...   야르브, 저 맞았어요!   가능한 여기서 나가!   이봐!   카우스티넨이 부상 당했어!   - 움직일 수 있겠나?
- 네, 가능합니다   알렌! 수류탄!   걸을 수 있겠나?
내말 알아 듣겠어?   야전병원으로 걸어가도록 해   외스트만! 저쪽이야   오늘도 포로를 못 건졌어     어떻게 됐나?   한명 전사하고
7명 부상입니다   '바다'진지는 쳐부쉈지만
포로는 못 건졌습니다   러시아군은 격전을 벌였고
30명 가량이 죽었습니다   자네와 타격대에 감사하네   부상자는 좋은
치료를 받게 될거야   - 정오에 사령부로 보고하러 오게
- 알겠습니다   누구도 저를 위해
죽은적이 없었습니다   많은 부하중 세라만 한명만이   저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전쟁 법규는 엄격하지만   이번일은 자네 잘못이 아니야   - 망스, 헬렝과 나 좀 찍어줘
- 그러지   여길 눌러   세라만 상병의 상자입니다
작은거요   세라만이 쓴걸 들어봐   "내가 죽게 된다면
핀란드 군인답게 죽고 싶다"   그리고는 죽었어   1943 년 7 월 29 일
'핀란드 바사'
  "우리의 용감한 전우에게
우리의 고별인사를 올립니다"   "상병 베르텔 세라만"   "고이 잠드소서
전선의 당신 친구들이"   친애하는 친구들과
베르텔 세라만의 가족분들   나의 재능있는 젊은 학생은
모든 삶을 앞두고 있었지만   운명은 그렇지 않기를
결정했습니다   무서운 상황속에서도 베르텔은
자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었고   또한 용감한 군인이었습니다   동료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는 것은   고귀한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린 학교의
빛나는 대리석으로   그의 기억을 옮겨 갈 겁니다   여러세대에 걸쳐
빛이 날 그곳에   그의 이름을
새겨넣을 것입니다   난 아주 많은
훌륭한 청년들을 잃었네   자네의 계획은 뭔가?
전쟁이 끝난다면 말일세   아직 모르겠습니다   대학교로부터 졸업요건에
대해 연락이 왔습니다   항상 자넨 모든것에
흥미가 있었지   - 행운을 빌어주겠네
- 감사합니다, 교장님   자신들의 임무를 알것이다   러시아 진영에서
포로 생포와 정찰을 맡아주게   행운을 비네   타격대!   지뢰야   우린 잠시 정지한다   린드블랫! 올로프와 칸코스
데리고 뒤로 더 가   우린 혼자 떨어져있는
러시아군을 사로 잡을거야   조용하게 처리해야 하니까
사격은 안돼   다수를 잡는건 너무 위험해
국경선에서 너무 들어왔어   놈들을 가게 놔둬
총을 쏘게 되잖아   저 복장을 봐   누가 또 러시아군이
안좋은 군복을 입는다고 하면   그놈을 두들겨 줄거야   더 이상 러시아군은
없는 것 같아   진지로 돌아가고
내일 계속 하자   해리!   움직이지마!   이제 됐어   우파!
여기다 날 남겨두고 가   어서 가!
여기 있어봐야 소용없다구   중위님이 지뢰에 당했어   젠장, 우릴 가라고 명령했어도
버려두고 갈 순 없어   난 돌아가겠어   내가 그곳에 남겨졌을 때   아직 못다 읽은
책들이 생각 났습니다
  다시 못 볼 예쁜여자들도
스쳐 지나갔고
  22살 나이에
죽는다는 것은
  불합리하다 느껴졌습니다   가라고 명령했을 텐데   삼총사에 대해
말하신 적 있죠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이봐, 괜찮은 거야?   걸을 수 있어? 좋아
중위님께 보고해   노르드스톰   교대하자   - 괜찮은 거야, 린드블랫?
- 가벼운 부상일 뿐이야   내가 도와줄께   - 클락카르스! 어서 가서 도와줘
- 네, 연대장님!   물 좀 먹여줘   출발하자   저들의 혈핵형을
아는 사람있나?   - 전 O형 이에요
- 좋아, 자네가 헌혈 좀 해줘   괜찮은 건가, 린드블랫?
심각한 상태인가?   아닙니다
곧 괜찮아 질 겁니다   좋아
난 자네같은 사람이 필요해   빨리 와줬군, 고맙네   앉아
헌혈하는게 쉬운게 아니네   - 현기증이 납니다
- 야르브는 어떤가?   혈장 병 3개를 맞고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거기다 많은 양의
제 피를 받았어요   상병을 자랑스러워 할거야   고맙네, 중위
전부다 감사하네   자넨 좋아 질거야   어서 이송해줘   저는 병원에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처는 낫지 않았고
여러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1944 년 5월
성 요란 병원 (스톡홀름)
  편지가 도착했어요   - 연대장님께서 보내셨네요
- 멋지군요   아직도 날 기억하시다니
벌써 9개월이나 지났는데요   - 상태가 어떤가요?
- 괜찮아요   군인의 팔, 다리 그리고
삶을 빼앗길 순 있다네
  신께서는 이 땅을 지켜주셨고
그것은 내가 원한 전부였다네
  강인한 군인들 또한
이 땅을 지켜주었네
  그들은 잃어버린 팔, 다리를
한탄하지 않을 것이네
  우리의 국가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네
  자넨 그것에 대한 용기를 지녔고
단연코 그것을 보여주었네
  자네의 임무는 끝이났고
의무를 다해주었네
  자네가 자랑스럽네   우리에게 편지쓰는 것
잊지 말게
  만약 어떤걸 필요로 한다면
우린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네
  자네의 전우
중령 알포 마르티넨
  이제 곧 의족으로
걸을 수 있어요   우리가 살스타 성으로
옮겨드릴 거예요   베라 남작부인께서
핀란드 군인을 위해   회복 요양소를 지으셨거든요   1944 년 6 월 7 일
정찰 사단 (스톡홀름)
  대위, 닐스 에릭 스텐벡과
통화를 원합니다   스텐벡입니다   잘있었나, 닐스 에릭
커트 벤베르그 라네   정찰 사단본부
(미켈리 주)
  - 잘 지냈나?
- 솔직히 털어놓겠네   대체 뭘하고 있는가?   러시아군은 공격 준비된
24개의 사단을 보유하고 있다구   24개 사단?   대포와 탱크들과 나란히
많은 차량화부대들이 오고 있어   공격은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데   준비조차 하지 않다니
믿을수 가 없네   단지 경고 해주고 싶었네   결코 좋은 소식은 아니군, 커트
하지만 고맙네   아주 많이   케토넨, 이건 너무합니다   스웨덴군 조차 러시아군이
대공세에 착수한 걸 압니다   사실인것 같아   우리가 예측한것 보다
더 많은 군대를 집결시켰군   대공세가 언제라도 시작될 수
있다고 보고서에 썼네   사단장님도 그렇게
생각할지 보겠네   이런식으로 할 수 없네
장군님의 명령을 알잖나   만네르헤임 방어선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   이 상황을 유지하겠습니다   나가보게   무섭게 들리는군
현재 카를리야의 실재 교전소리야   내말 믿으라구
우린 여기 오래있지 못할거야   61연대는 곧
서쪽으로 향하게 될거야   자넨 그걸 기대하고 있군   헬싱키가 위험에 빠졌다면
뭐하러 여기 있겠나?   비푸리는 6월 20일
위험에 휩싸였습니다   러시아군들이 해협을 건넜다면
헬싱키에 도달했을 겁니다   그 대신 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비푸리에 멈춰섰습니다   61연대는 티엔하아라
지휘를 명령받았습니다   마르티넨은 위험에
직면했다는걸 깨달았죠   그는 티엔하아라가
핀란드의 자물쇠라고   계속해서 부하들에게
상기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는 봉쇄를
유지하리라 결심했습니다   우린 거의 다 왔다네   약 30분후에 도착할 것이다   중대는 '티엔하아라'로 행군한다
포격과 공습이 예상되니까   밀착된 대형으로
행군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 지도를 보라구   1944 년 6 월 10 일
살스타 성
  - 너무 친절하시군요, 남작부인
- 대접 받으실만한 분이신걸요   어서들 드세요   크림하고 설탕이요   전 됐어요   뉴스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카렐리야에
대공세를 시작했습니다
  핀란드군의 주둔지는 어제
격심한 폭격을 받았으며
  폭격은 오늘 아침
더욱 거세 졌습니다
  소련의 군대는
핀란드 방어선을 돌파했으며
  핀란드군에게
철수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한편 노르망디에선 연합군의...   전선으로 돌아가야 겠어요   그 다리로 전쟁터에 간다구요?
제대로 고쳐지지도 않았어요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제가 있어야 할곳은 전선인데요   죄송합니다   당신과 스웨덴에
감사하지 않는다 생각진 마세요   물론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   1944 년 6 월 22 일
카렐리야 지협
  차 세워봐!   너희들 사령관은 어딨어?   사령관은 어디로 간거야?   대대는 그들의 위치에
남아있다구!   위치를 이탈하면
군법회의에 회부시키겠다   다른 소대가
너흴 구출해 줄 거라구   에이노 페니티 소령입니다   알포 마르티넨
61연대장이오   수적 열세인 2개 대대병력으로
'키비실란사르미'를 방어했습니다   러시아군은 한시간전
여길 통과하려고 했었는데   중대로 놈들을 제압했고
막판에 오신겁니다   저흰 2주동안 적들의 공세에
부딪혀 싸움을 벌였습니다   - 저희는 거의 힘을 잃었습니다
- 알아 들었소   61연대가 15시에
짐을 덜어 줄 것이오   당신 부대는 휴식하며
전투준비를 하시오   네, 알겠습니다   비품은 제자리에 멀쩡하군   지휘관들
연대 위치를 알려주겠소   홀름버그 소령의 1대대는
라파틸리아에서 키비실타까지   좌측을 지휘해주시오   27대대가 당신 좌측에 붙을거요   최전방으로 나의 지휘소를
이동 시킬텐데   소령은 무서운거요?   당신은 홀름버그 소령 우측
3대대에 배치시키겠소   에스토니아 지원병들이
당신 우측에 있을거요   렌발 대위의 2대대는
후방쪽 예비병력이 될거요   기관총들을
강가에 거치시키시오   포화가 불을 뿜을겁니다   모든 군인은 자신의
개인호를 파야합니다   "땀은 피를 아낄것이다"
부하들에게 이 말을 전하시오   난 그들이 행군후
피곤하고 배고픈걸 잘 압니다   하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소
질문있습니까?   첫번째 중대병력이 곧 도착할거요
출발하시오   베스버그, 포병지휘관을
불러다 주게   포병대와 협력해서   통신과 정비를
개선 시켜야겠네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뭐하자는 거지?
다른방향으로 가고 있어   입 다물어!
우린 그냥 따르면 돼   어찌된건지 나도 모른다구   한번 도전해 보자구   마르티넨께서 말하셨다
"땀은 피를 아낄 것이다"   다리로 사격할 수 있게 만들어   사령관님   8연대 1포병대대
소령 헤이키 휴티넨입니다   라우라모 대령님께서 당신의
포병지휘관을 맡기셨습니다   - 마르티넨이오
- 중위 시필라이넨입니다   앉으시오   라우라모 대령님께선
우릴 어떻게 지원하십니까?   8연대 사령관들은 3개 이상의
포병대대를 지휘합니다   70대의 포를 이쪽으로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50%의 포를 개인적으로
쓰실 수 있는 겁니다   물량은 적당합니다   통신시설은 확충되고 있고
포격 계획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맘에 듭니다
고맙소 소령   고맙소   70대라...좋아   - 연대장님!
- 사상자 있나?   5명 전사
58명 부상입니다   알겠네   그쪽 군수품 상황은 어떻소?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마르티넨은 통제아래 있길 원하신다   우린 잘 할 수 있을거야   왜그래요? 해리
잠이 안오나요?   아냐   우리 전우들을 생각하는 건가요?   여기 누워있는게 무서워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데   1944 년 6 월 23 일   데리러 다시 오겠네   부상자 또 있습니까?   제정신이야?
빨리 내려와!   젠장, 지랄맞을!   누가 부상자 좀
보살펴 주게   어니스
니이스톰이 전사했어   자네가 소대를 맡아줘   난 요르프 대위의
중대를 이어받아야 하네   홀름버그 소령이 말하길
1중대 지휘관 전원 부상이랍니다   부상자는 피쿨린스키
홈스트롬와 요르트 입니다   11중대가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요르프 대위와 니이스톰
둘 다 전사했습니다   린드만이 중대를 맡고
어니스가 소대를 인계받았습니다   그쪽은 27명을 잃었고
6명 밖에 안남았습니다   베스버그!
에스토니아 지원군을 연결해줘   상황이 좋을때 여길 떠야해
죽으려고 여기 있을 순 없어   놈들이 온다!   소르발리 방어선이다
포격해!   소르발리 방어선이다!
포격해!   젠장! 모든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다구!   1내지 2개 대대요?   알아들을 수가 없군요   1내지 2개 대대병력이   사르발리와 린나사리
강 건너편에서   공격해 온단 말인가요?   사단 본부 연결해줘!
그냥 나한테 주게   - 포들은 조준 되있겠지?
- 네   61연대 2대대
렌발 대위다   포병 지휘소 연결바란다!   - 대위 헤니넨 입니다
- 렌발 대위요   러시아군 2개 대대가   린나사리와 사르발리에서
공격 들어오고 있소   2개 대대병력이
처들어 온단 말이오!   내가 모든 책임을 질테니
포격 명령을 내려요!   포격이요! 포격!   놈들은 지금껏
충분한 공격을 했네   하지만 다시 쳐들어 올거야   총사령부 (미켈리 주)   티엔하아라를 지켰을까요?   120km 떨어져 있는
저 소리가 들리지 않나?   3대대 지휘관이 말하길   러시아군이 '키비실타'
방어선을 돌파했답니다   수고했네, 돌아가도 좋아   베스버그!
러시아군을 쳐야하네   홀름버그 소령에게
보낼 명령서야   - 전차는 몇대 지원 가능한가?
- 2대 입니다   너희 2명은 홀름베르그 소령에게
같은 명령서를 전달한다   -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 알겠나?
- 네, 알겠습니다   위생병들!   사령관님의 명령서입니다   수고했어   잘들어라, 제군들!   1내지 2개 소대가
키비실타를 돌파하고 말았다
  적들을 저지시켜야만 한다
반격을 위해 전차가 사용될 것이다
  지휘관들은 전차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게 해야한다
  신속히 임해야 하고
모든 전력을 쏟아붓길 바란다
  마르티넨   로프만, 자넨 11중대와 함께
반격을 해야겠네   우리의 포와 전차 2대가
엄호사격을 해줄 것이네   행운을 비네   감사합니다   11중대, 나를 따른다!   소대장과 분대장은 이쪽으로!   우린 무슨 일이 있어도
다리를 사수한다!   지금 우린
야르브 중위님이 필요해   농담하지 마   이쪽이야!   위생병!   놈들은 더이상 없습니다   내 총...   - 로프만 중위님은?
- 전사하셨네   61연대장님께
총사령부의 교신입니다   나 총사령관이네   중령 마르티넨 입니다
장군님!   사태수습을 어떻게
하고 있나, 중령?   티엔하아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장군님   티엔하아라를 꼭 지켜야하네...
자네에게 감사하네.. 중령   연대에도 감사함을
전해주기 바라겠네   지금껏 우리의
조국을 지켜주었네   감사합니다, 장군님   고생하셨습니다   대령으로 특진을
축하드립니다   러시아군은 지금껏
충분한 공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값비싼 대가를 치뤘네   난 많은 군사를 잃고 말았어   5중대의 지휘관들도
오늘 전사했지   11중대의 병력은
고작 38명 남았네   전쟁은 가혹해   진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소, 중위   하지만 정직하게 말하자면   이 싸움은 포가 있었기에
이겨냈을 뿐이지   당신의 연대에
이말을 전해주시오   쉬셔야 하지 않습니까, 대령님?
지금은 조용합니다   아니네   군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러
최전선으로 가야하네   장군님의 명령일세   제군들!   힘겨운 하루를 잘 버텨줬다   우린 죽은 동료들을
다시는 못 만날 것이다   그리고 많은
부상자가 생겼지만   너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의 총사령관
만네르헤임 장군님께서   61연대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라 명하셨다   제군들 덕분에 장군님께서
진급까지 내려주셨다   이곳을 침범했던 러시아군들은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다   자네 릴란트 중위도
특진되었네   축하하네, 대위   내가 말한것을 기억해라!   티엔하아라는
핀란드의 자물쇠란 것을   난 너희들에게 그리고
장군님은 우리에게 의지하신다!   - 군대가 잘 견뎌줄거라 생각하나?
- 네, 대령님   개인호들은 최적의
장소라 생각합니다   포병대가 오늘만큼 해주면
더 문제없을 것이구요   그리고 군수품과 빵과
다른 식량이 충분하다면요   수고했네, 대위
필요한 모든걸 구해다 주겠네   평화가 있지 않는 한
우린 후퇴할 수 없네   우리의 삶과 우리 조국을
구하길 원한다면 말이지   - 뭘 원하시던가?
- 별것 없었어   군인들에게 연설하셨네   티엔하아라에 있던
날들 동안에
  61연대는 820명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핀란드를 봉쇄해서   헬싱키로 가는길을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몇주가 흐른 뒤   핀란드의 독립은
매일 위험에 처했습니다   티엔하아라의 전쟁 이후   적군은
전쟁에서 승리하려 분투한다
  북유럽 국가 중, 가장 큰 전투가
그곳에서 치뤄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