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1,543 --> 00:00:02,669 - 준비됐어요? - 네 2 00:00:02,752 --> 00:00:05,338 - 준비됐어요 - 좋아요, 시작할까요? 3 00:00:05,422 --> 00:00:07,424 카메라 A 녹화 중입니다 4 00:00:09,426 --> 00:00:10,427 이런, 저는... 5 00:00:11,011 --> 00:00:12,721 마음의 준비를 좀 할게요 6 00:00:12,804 --> 00:00:14,806 언젠가 부모님도 이걸 보겠죠 7 00:00:14,889 --> 00:00:15,890 그러니까... 8 00:00:17,058 --> 00:00:20,854 그 여자의 호텔 방으로 초대받았을 때 9 00:00:20,937 --> 00:00:23,898 그게 세계에서 가장 큰 10 00:00:23,982 --> 00:00:27,861 기독교 학교의 총장과 미국 대통령이 관련된 스캔들로 11 00:00:27,944 --> 00:00:29,904 이어질 걸 알았다면 12 00:00:30,739 --> 00:00:33,491 그냥 거길 떠나 제 인생을 살았을 겁니다 13 00:00:35,076 --> 00:00:37,454 "미국에서 시작되는 대중 운동은" 14 00:00:37,537 --> 00:00:42,792 "결국 돈벌이나 사이비 종교 또는 기업으로 끝난다" 15 00:00:42,876 --> 00:00:45,920 "에릭 호퍼 '우리 시대를 살아가며', 1967년" 16 00:01:04,022 --> 00:01:07,400 토요일의 퐁텐블로는 라스베이거스 같습니다 17 00:01:10,528 --> 00:01:14,032 연줄이 없다면 두 시간은 줄을 서야 하죠 18 00:01:14,115 --> 00:01:15,533 정말 큰 파티예요 19 00:01:15,617 --> 00:01:19,037 다들 즐겁게 놀고 술도 마시죠 카바나도 있고요 20 00:01:20,497 --> 00:01:23,541 테이블도 잡고 돈을 엄청 씁니다 21 00:01:23,625 --> 00:01:27,253 웨이트리스들은 인기가 많아 남자들이 달려들어요 22 00:01:28,546 --> 00:01:29,923 그래서 재밌는 직업이죠 23 00:01:34,469 --> 00:01:38,056 저는 퐁텐블로 수영장 종업원으로 간단한 일을 했었죠 24 00:01:41,601 --> 00:01:44,187 타월을 접거나 의자나 파라솔을 고치고 25 00:01:44,270 --> 00:01:46,439 손님과 대화도 했어요 26 00:01:51,361 --> 00:01:52,904 "2012년 3월 13일" 27 00:01:52,987 --> 00:01:56,449 2012년 3월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였어요 28 00:01:56,533 --> 00:01:57,534 "퐁텐블로" 29 00:01:57,617 --> 00:01:59,077 타월을 갈고, 손님과 대화했죠 30 00:01:59,160 --> 00:01:59,994 "장칼로" 31 00:02:00,078 --> 00:02:03,540 그날 저는 여자애들한테 작업을 걸고 있었죠 32 00:02:03,623 --> 00:02:05,125 제 또래였어요 33 00:02:05,208 --> 00:02:07,502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34 00:02:07,585 --> 00:02:09,337 그 여자가 절 쳐다보고 있더군요 35 00:02:11,005 --> 00:02:13,216 누워서 음료를 홀짝거리고 있었죠 36 00:02:13,883 --> 00:02:16,052 절 훑어보더니 계속 쳐다보더라고요 37 00:02:16,636 --> 00:02:18,388 제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38 00:02:19,305 --> 00:02:21,516 40대 정도로 제 나이 두 배는 넘어 보였죠 39 00:02:21,599 --> 00:02:22,433 "리버티 대학교" 40 00:02:22,517 --> 00:02:24,644 연하남을 찾는 매력적인 중년이었어요 41 00:02:27,230 --> 00:02:29,774 저는 왜 사진을 찍냐고 물어봤어요 42 00:02:29,858 --> 00:02:32,652 그랬더니 제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랑 43 00:02:32,735 --> 00:02:34,445 시간 낭비하지 말라더군요 44 00:02:34,529 --> 00:02:38,366 그때 뭔가 더 원하는 게 있다는 걸 알아차렸죠 45 00:02:39,784 --> 00:02:41,161 갑자기 불이 붙었어요 46 00:02:42,328 --> 00:02:43,538 제게 제안을 하더군요 47 00:02:43,621 --> 00:02:45,498 호텔 방에 같이 가자고요 48 00:02:45,582 --> 00:02:47,625 저는 덥석 물었고요 49 00:02:47,709 --> 00:02:51,796 어떤 스무 살짜리가 거절하겠어요? 50 00:02:51,880 --> 00:02:55,008 매력적인 여성이 호텔로 같이 가자고 하면 51 00:02:55,091 --> 00:02:56,551 덥석 물걸요 52 00:02:56,634 --> 00:02:58,803 그리고 한 가지 조건을 달더군요 53 00:02:58,887 --> 00:03:00,722 자기 남편이 볼 거라고요 54 00:03:06,269 --> 00:03:10,940 리버티 대학교의 제리 폴웰 주니어 총장이 해임되었습니다 55 00:03:11,024 --> 00:03:15,111 복음주의의 수장이 그의 아버지가 설립한 학교에서 56 00:03:15,195 --> 00:03:16,529 스캔들로 물러납니다 57 00:03:17,197 --> 00:03:20,033 그는 순식간에 추락했습니다 58 00:03:20,116 --> 00:03:23,536 마이애미 수영장 종업원이었던 장칼로 그란다가 59 00:03:23,620 --> 00:03:27,332 폴웰의 아내 베키와 7년간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60 00:03:27,415 --> 00:03:30,293 관계 중에는 폴웰도 지켜봤다고 합니다 61 00:03:31,711 --> 00:03:34,505 보수 복음주의 운동의 영향력 있는 가문이 62 00:03:34,589 --> 00:03:36,883 여러 충격적인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63 00:03:36,966 --> 00:03:39,177 또 하나의 사건이 추가되었습니다 64 00:03:39,260 --> 00:03:44,057 설마 했던 스캔들 65 00:04:13,628 --> 00:04:14,837 "플로리다주 웨스트체스터" 66 00:04:14,921 --> 00:04:16,839 전 마이애미의 웨스트체스터에서 자랐어요 67 00:04:16,923 --> 00:04:20,468 주로 쿠바 출신의 노동자가 많이 사는 동네죠 68 00:04:20,551 --> 00:04:21,552 "장칼로 그란다" 69 00:04:22,595 --> 00:04:25,390 귀여운 금발 아기였어요 70 00:04:25,473 --> 00:04:27,517 다들 사랑스러워했죠 71 00:04:27,600 --> 00:04:30,770 전형적인 귀찮은 남동생이었죠 72 00:04:30,853 --> 00:04:32,105 "릴리아 그란다 장칼로의 누나" 73 00:04:32,188 --> 00:04:33,481 일곱 살 차이 남매였어요 74 00:04:33,982 --> 00:04:37,735 마이애미식의 꽤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어요 75 00:04:39,195 --> 00:04:42,949 겉보기에 장칼로가 얌전하고 조심성이 많아 보인다면 76 00:04:43,032 --> 00:04:45,410 가정 교육의 영향일 겁니다 77 00:04:45,493 --> 00:04:47,912 마이애미의 보수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거든요 78 00:04:47,996 --> 00:04:48,997 "마크 에브너 작가" 79 00:04:49,080 --> 00:04:50,081 "스코필드 주석 성경" 80 00:04:50,164 --> 00:04:51,582 저, 제리 폴웰에게... 81 00:04:51,666 --> 00:04:54,168 그의 엄마는 제리 폴웰의 82 00:04:54,252 --> 00:04:56,504 방송을 보며 자랐습니다 83 00:04:56,587 --> 00:05:00,008 아주 독실한 신자였죠 84 00:05:00,591 --> 00:05:03,594 어린 시절의 그는 늘 사회성이 좋았습니다 85 00:05:03,678 --> 00:05:05,805 어디에서나 친구를 만들었죠 86 00:05:05,888 --> 00:05:08,808 성 브렌던 고등학교라는 기독교 고등학교를 다녔어요 87 00:05:08,891 --> 00:05:09,892 "성 브렌던" 88 00:05:09,976 --> 00:05:11,936 십 대가 되고 나자 89 00:05:12,020 --> 00:05:14,105 성격이 좀 변했죠 90 00:05:14,188 --> 00:05:15,857 게임에 푹 빠졌거든요 91 00:05:15,940 --> 00:05:17,442 중독이 심했어요 92 00:05:18,318 --> 00:05:21,029 건강을 해칠 만큼 게임을 많이 했어요 93 00:05:21,112 --> 00:05:22,488 결국 문제가 생겼죠 94 00:05:22,572 --> 00:05:25,033 제 성격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95 00:05:25,116 --> 00:05:26,868 혼자 고립되어 틀어박혔죠 96 00:05:26,951 --> 00:05:30,371 내성적이고 비사회적인 아이가 되었어요 97 00:05:31,164 --> 00:05:35,293 점차 사회적인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죠 98 00:05:35,376 --> 00:05:39,881 친구들과 나가서 노는 게 싫었고 편하지 않았어요 99 00:05:40,465 --> 00:05:43,926 어려운 경험이었어요 대처 방안을 아무도 몰랐거든요 100 00:05:44,510 --> 00:05:47,096 그 시기에 부모님과 누나가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101 00:05:47,180 --> 00:05:48,765 제게는 어두운 시기였죠 102 00:05:49,307 --> 00:05:52,477 다들 슬프고 힘들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더 그랬죠 103 00:05:52,560 --> 00:05:55,021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거든요 104 00:05:55,855 --> 00:05:59,650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변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105 00:05:59,734 --> 00:06:02,153 그래서 건강하게 먹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106 00:06:02,779 --> 00:06:04,822 하지만 여전히 내성적인 아이였죠 107 00:06:04,906 --> 00:06:06,699 아직 불안했어요 108 00:06:07,283 --> 00:06:12,205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저축해 인생을 경험하고 싶었어요 109 00:06:13,539 --> 00:06:16,751 그래서 퐁텐블로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부탁했죠 110 00:06:18,336 --> 00:06:20,880 그때부터 껍질을 깨고 나오기 시작했어요 111 00:06:20,963 --> 00:06:23,216 데이트도 하고 사회 활동을 시작했죠 112 00:06:23,299 --> 00:06:24,300 잘해내고 있었어요 113 00:06:24,384 --> 00:06:27,720 학교도 즐거워했고 미래를 꿈꾸고 있었죠 114 00:06:27,804 --> 00:06:29,680 퐁텐블로에서 1년 일했어요 115 00:06:29,764 --> 00:06:32,016 정규직으로 일하며 학교는 파트 타임으로 다녔죠 116 00:06:32,100 --> 00:06:35,395 하루에 200달러에서 500달러를 현금으로 벌 때도 있었어요 117 00:06:35,478 --> 00:06:37,105 스무 살에겐 괜찮은 벌이였죠 118 00:06:37,188 --> 00:06:41,692 어두웠던 15살 때와 지금의 동생은 119 00:06:41,776 --> 00:06:43,528 전혀 다른 아이예요 120 00:06:44,153 --> 00:06:48,866 바깥으로 나오기 시작하자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죠 121 00:06:48,950 --> 00:06:52,036 그렇게 낯선 상황에 열정적으로 뛰어든 겁니다 122 00:06:54,705 --> 00:06:57,125 "2012년 3월 13일" 123 00:06:57,208 --> 00:06:58,209 "다시" 124 00:06:58,292 --> 00:06:59,877 퇴근 후 집으로 운전 중이었죠 125 00:06:59,961 --> 00:07:02,046 누나한테 그 일을 얘기했어요 126 00:07:02,130 --> 00:07:05,174 끔찍한 생각이었죠 섬뜩하잖아요 127 00:07:05,258 --> 00:07:07,051 '저 사람들은 누구고 어디 출신이지?' 128 00:07:07,135 --> 00:07:11,389 '마이애미에는 그냥 성적인 장난을 치러 온 건가?' 129 00:07:12,515 --> 00:07:14,851 누나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했죠 130 00:07:15,351 --> 00:07:17,145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었어요 131 00:07:17,228 --> 00:07:20,314 걘 일단 결정을 내리면 그대로 하는 애거든요 132 00:07:20,398 --> 00:07:22,233 누나 말을 들었어야 했어요 133 00:07:24,944 --> 00:07:27,155 동생과는 항상 그랬죠 134 00:07:27,238 --> 00:07:29,574 처음부터 제 말을 들었다면 135 00:07:29,657 --> 00:07:31,701 동생 인생도 훨씬 쉬웠을 거예요 136 00:07:34,162 --> 00:07:37,373 그날 밤 발신이 제한된 전화를 받았어요 137 00:07:37,457 --> 00:07:39,041 그 여자였죠 138 00:07:39,542 --> 00:07:43,254 근처의 데이스 인 호텔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139 00:07:43,337 --> 00:07:44,964 퐁텐블로는 피하려 했어요 140 00:07:45,047 --> 00:07:46,674 자기 아이들이 거기 묵었거든요 141 00:07:49,635 --> 00:07:51,012 동생이 가면서 전화했죠 142 00:07:51,095 --> 00:07:53,556 어디를 가서 무얼 할 건지 알려주더군요 143 00:07:53,639 --> 00:07:58,227 상황이 이상해지면 누군가는 소재를 알아야 하니까요 144 00:07:58,728 --> 00:08:01,147 "데이스 인" 145 00:08:01,731 --> 00:08:04,400 긴장한 채 로비로 들어갔죠 146 00:08:04,484 --> 00:08:06,861 대체 여기서 뭘 하나 싶더라고요 147 00:08:06,944 --> 00:08:10,698 다시 말하지만 바보 같은 상황을 자처한 거였죠 148 00:08:10,781 --> 00:08:12,783 그만둘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149 00:08:12,867 --> 00:08:15,578 하지만 한편으론 '뭐 어떠냐, 그냥 하자' 싶었죠 150 00:08:15,661 --> 00:08:17,038 발정 난 스무 살이었으니까요 151 00:08:18,915 --> 00:08:21,667 그거 말곤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152 00:08:22,376 --> 00:08:24,712 그는 경험이 부족한 상태였어요 153 00:08:24,795 --> 00:08:27,215 고등학교 때 여자 친구도 없었어요 154 00:08:27,715 --> 00:08:30,760 그 여자가 소파에 앉아 있었어요 저도 긴장한 채 앉았죠 155 00:08:30,843 --> 00:08:34,180 여자가 그러더군요 '난 베키야, 이거 마시고 진정해' 156 00:08:35,097 --> 00:08:37,391 전날 밤 이야기도 들려주더라고요 157 00:08:37,475 --> 00:08:40,186 '마이애미 벨벳이라는 스와핑 클럽도 가 봤지' 158 00:08:40,269 --> 00:08:41,604 저는 깜짝 놀랐어요 159 00:08:42,438 --> 00:08:44,857 '그건 우리 스타일이 아니야 너무 공개적이야' 160 00:08:44,941 --> 00:08:46,275 '더 사적인 걸 원해' 161 00:08:46,359 --> 00:08:49,779 '적당한 사람을 찾고 있었어 네가 딱이야' 162 00:08:50,905 --> 00:08:53,282 제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었죠 163 00:08:53,950 --> 00:08:55,660 정말 유혹을 잘했어요 164 00:08:57,578 --> 00:08:59,956 잭 다니엘 위스키도 도움이 되었죠 165 00:09:01,999 --> 00:09:05,044 그러다 여자가 방으로 가자고 했어요 166 00:09:05,127 --> 00:09:07,046 저는 '좋아, 까짓거 해 보자' 했죠 167 00:09:10,883 --> 00:09:13,094 작은 호텔 방에 침대가 두 개 있었어요 168 00:09:14,303 --> 00:09:17,223 들어가니까 남편이 혼자 있었어요 169 00:09:17,306 --> 00:09:20,184 침대에 누워 있었죠 청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었어요 170 00:09:20,268 --> 00:09:21,269 술을 마시면서요 171 00:09:21,352 --> 00:09:24,105 기대감에 혼자 웃더군요 172 00:09:25,106 --> 00:09:28,442 서로 편해지기 위해 잠깐 대화를 했어요 173 00:09:28,526 --> 00:09:31,654 제가 남편한테 그랬어요 '질투가 나거나' 174 00:09:31,737 --> 00:09:33,781 '갑자기 싫어져서 절 내보내고 싶으면' 175 00:09:33,864 --> 00:09:35,658 '그냥 얘기하세요 제 발로 나갈게요' 176 00:09:35,741 --> 00:09:37,785 '아냐,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해' 177 00:09:37,868 --> 00:09:40,788 '난 여기 앉아 있을 거야 너는 할 일 해' 178 00:09:40,871 --> 00:09:43,708 저희는 키스를 하며 서로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179 00:09:43,791 --> 00:09:45,835 여자가 그랬죠 '다 해도 좋은데' 180 00:09:45,918 --> 00:09:49,171 '삽입은 안 돼, 진짜 섹스 말고 오럴 섹스만 할 거야' 181 00:09:50,214 --> 00:09:53,134 키스를 하면서 침대로 갔어요 182 00:09:54,927 --> 00:09:56,012 맙소사... 183 00:09:56,721 --> 00:09:57,805 네, 음... 184 00:09:58,514 --> 00:10:01,517 그때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민망하네요 185 00:10:07,106 --> 00:10:09,984 남편이 일어나자 좀 긴장이 됐죠 186 00:10:10,067 --> 00:10:12,194 제 뒤에서 뭘 하나 싶었어요 187 00:10:12,278 --> 00:10:14,196 방구석으로 가더니 188 00:10:14,739 --> 00:10:19,744 청바지를 벗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189 00:10:19,827 --> 00:10:21,412 심리를 한번 살펴봅시다 190 00:10:21,495 --> 00:10:22,496 "간통당하는 배우자" 191 00:10:22,580 --> 00:10:24,707 궁극적으로, 관음증의 일종입니다 192 00:10:24,790 --> 00:10:26,834 "파트너가 타인과 섹스하는 걸 지켜보며" 193 00:10:26,917 --> 00:10:27,918 "성욕을 느끼는 것" 194 00:10:28,002 --> 00:10:31,672 아내가 외간 남자와 섹스하는 걸 보며 성적 만족을 느끼는 거죠 195 00:10:31,756 --> 00:10:34,383 계속 뒤돌아보니 남편은 구석에 있었죠 196 00:10:34,467 --> 00:10:37,803 숨어있으려고 했어요 드러나 있기 싫어하는 것처럼요 197 00:10:37,887 --> 00:10:40,431 상황을 그냥 관찰하고 싶어 했죠 198 00:10:41,182 --> 00:10:43,976 남편이 없었으면 저한텐 상황이 더 좋았을 거라고 199 00:10:44,060 --> 00:10:45,561 계속 생각했어요 200 00:10:45,645 --> 00:10:48,689 발정 난 20대였던 저는 어쨌든 떨쳐버리고 201 00:10:48,773 --> 00:10:50,983 이 여자랑 섹스할 거라고 되뇌었죠 202 00:10:51,067 --> 00:10:52,735 그 순간 뭔가 통한 것 같았어요 203 00:10:52,818 --> 00:10:53,986 절 빤히 보더군요 204 00:10:54,070 --> 00:10:56,822 분명 이걸 또 하고 싶어할 거라고 확신했죠 205 00:10:58,282 --> 00:11:00,284 "폴웰 부부는 장칼로와 베키의 성관계 중" 206 00:11:00,368 --> 00:11:02,495 "제리가 거기 있었다는 걸 부인했다" 207 00:11:02,578 --> 00:11:05,331 다음 날, 저희는 퐁텐블로에서 다시 만났어요 208 00:11:05,414 --> 00:11:08,000 그때는 제가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죠 209 00:11:09,210 --> 00:11:13,297 끝내고 나서 같이 놀면서 대화를 했어요 210 00:11:13,381 --> 00:11:16,384 이름도 알려주었죠 제리와 베키라고 하더군요 211 00:11:16,467 --> 00:11:18,469 반갑다고 인사도 나누고요 212 00:11:20,221 --> 00:11:23,140 젊은 친구들을 많이 돕고 있다면서 213 00:11:23,224 --> 00:11:26,268 제게도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겠다고 했죠 214 00:11:26,352 --> 00:11:28,813 정치 얘기도 했어요 215 00:11:28,896 --> 00:11:30,898 공통점이 있었죠 216 00:11:30,981 --> 00:11:36,404 부모님이 공화당원이었으니까요 베키가 그랬죠, '얜 완벽해' 217 00:11:37,154 --> 00:11:40,950 그런 교류가 좋았어요 좀 더 친근한 상황이 되었죠 218 00:11:41,033 --> 00:11:42,451 그냥 낯선 사람이 아니라요 219 00:11:42,535 --> 00:11:43,994 "베키 퐁텐블로 마이애미 비치 리뷰" 220 00:11:44,078 --> 00:11:46,706 나중에 베키가 트립어드바이저에 리뷰를 썼어요 221 00:11:46,789 --> 00:11:48,666 "장칼로가 침대를 정말 잘 세팅해줬어요" 222 00:11:48,749 --> 00:11:51,043 그들의 성도 몰랐고 누군지도 몰랐죠 223 00:11:51,127 --> 00:11:54,338 3월 22일에 제리가 보낸 메일을 받았어요 224 00:11:54,422 --> 00:11:56,298 "제리 폴웰, 수신인: 장칼로 마이애미 사진" 225 00:11:56,382 --> 00:11:59,218 퐁텐블로 호텔에서 같이 찍은 사진이었어요 226 00:11:59,301 --> 00:12:02,596 베키와 찍은 사진 한 장과 제리랑 찍은 사진 한 장이었죠 227 00:12:02,680 --> 00:12:06,016 베키가 보내달라고 했다고 적었더군요 228 00:12:06,100 --> 00:12:10,354 보자마자 바로 그랬죠 '누구라고?' 229 00:12:10,438 --> 00:12:12,273 누나가 그러더라고요 '제리 폴웰?' 230 00:12:12,356 --> 00:12:13,649 이름을 알아봤죠 231 00:12:13,733 --> 00:12:17,069 유명한 목사인가 전도사 아니냐고 묻더군요 232 00:12:17,153 --> 00:12:18,279 '기다려 봐, 잠깐만' 233 00:12:18,362 --> 00:12:22,908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들일 리가 없어' 234 00:12:22,992 --> 00:12:25,286 저는 전혀 몰랐어요 235 00:12:25,786 --> 00:12:26,787 구글에 검색해봤죠 236 00:12:26,871 --> 00:12:28,038 "구글 제리 폴웰 주니어" 237 00:12:28,122 --> 00:12:29,457 "엔터 리턴" 238 00:12:29,540 --> 00:12:31,459 "리버티 대학교 졸업식 제리 폴웰 주니어 총장" 239 00:12:31,542 --> 00:12:34,128 베키, 리버티 플레임 드레스를 보여주세요 240 00:12:35,671 --> 00:12:36,505 "리버티" 241 00:12:36,589 --> 00:12:38,883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242 00:12:38,966 --> 00:12:42,178 전국 대학의 총장 부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일 겁니다 243 00:12:44,764 --> 00:12:46,932 리버티 대학교 총장이구나 했죠 244 00:12:47,016 --> 00:12:48,768 리버티 대학교가 뭔지 몰랐거든요 245 00:12:48,851 --> 00:12:50,269 "리버티 대학교 교가 험블 팁" 246 00:12:50,853 --> 00:12:53,147 - LU - 네 소리가 안 들려 247 00:12:53,230 --> 00:12:55,232 - LU - 더 크게 248 00:12:55,316 --> 00:12:56,150 "리버티 대학교" 249 00:12:56,233 --> 00:12:57,067 "폭스 뉴스 채널" 250 00:12:57,151 --> 00:13:00,029 리버티 대학교는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의 특별한 학교입니다 251 00:13:00,112 --> 00:13:03,199 비영리 기독교 대학교로 252 00:13:03,282 --> 00:13:06,494 학생과 교수 모두 같은 믿음을 가졌죠 253 00:13:06,577 --> 00:13:08,746 154명의 학생들로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 254 00:13:08,829 --> 00:13:11,457 이제 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큰 기독교 대학이지 255 00:13:12,082 --> 00:13:14,210 성공한 사람들이란 건 바로 알았죠 256 00:13:14,293 --> 00:13:17,755 그러다 조금씩, 그냥 성공한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257 00:13:17,838 --> 00:13:19,757 권력과 연줄도 많다는 걸 알았죠 258 00:13:19,840 --> 00:13:22,885 제 아버지가 1956년 토마스 로드 침례 교회를 세웠고 259 00:13:22,968 --> 00:13:25,429 이제는 우리 캠퍼스 옆에 자리 잡았습니다 260 00:13:25,513 --> 00:13:26,639 좋은 아침입니다 261 00:13:26,722 --> 00:13:29,058 여러분을 아침 예배에 초대합니다 262 00:13:29,141 --> 00:13:31,977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의 토마스 로드 침례 교회로 오세요 263 00:13:32,061 --> 00:13:33,813 "올드 타임 가스펠 아워 제리 폴웰" 264 00:13:33,896 --> 00:13:37,525 교회 예배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전국에 방송되었습니다 265 00:13:37,608 --> 00:13:41,278 TV 전도사 제리 폴웰 명예박사는 266 00:13:41,362 --> 00:13:46,325 신도 35명의 작은 교회를 기독교 통신 제국으로 키웠습니다 267 00:13:46,408 --> 00:13:49,453 폴웰은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 신도 4천 명과 268 00:13:49,537 --> 00:13:51,539 2천만 명의 TV 시청자에게 설교를 합니다 269 00:13:51,622 --> 00:13:53,582 종말이 가까웠습니다 270 00:13:53,666 --> 00:13:57,211 그것이 바로 신의 뜻입니다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271 00:13:57,294 --> 00:13:58,295 "세상의 종말" 272 00:13:58,379 --> 00:14:00,214 트럼펫 소리를 맞이하십시오 273 00:14:00,297 --> 00:14:01,966 1971년에 리버티 대학교를 설립하고 274 00:14:02,049 --> 00:14:03,759 "리버티 침례 대학의 미래 캠퍼스" 275 00:14:03,843 --> 00:14:05,761 5만 명의 학생을 위한 학교 276 00:14:05,845 --> 00:14:09,098 유치원부터 박사 과정까지 277 00:14:09,181 --> 00:14:11,559 주님을 위한 부트 캠프가 될 겁니다 278 00:14:11,642 --> 00:14:13,394 예수님을 위한 병사를 훈련해야죠 279 00:14:13,477 --> 00:14:15,271 몇 년 후에는 모럴머조리티를 설립했죠 280 00:14:15,354 --> 00:14:16,522 "타임 근본주의의 부상" 281 00:14:16,605 --> 00:14:19,525 모럴머조리티는 친생명과 친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는 연합입니다 282 00:14:19,608 --> 00:14:22,069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번의 인생을 사는 거죠 283 00:14:22,152 --> 00:14:25,155 그게 바로 6천 년을 이어 온 전통 가족입니다 284 00:14:25,239 --> 00:14:29,577 다들 1980년 로널드 레이건의 당선을 모럴머조리티 덕으로 봤죠 285 00:14:29,660 --> 00:14:32,288 제리에게 아버지에 관해 알게 됐다고 말했죠 286 00:14:35,749 --> 00:14:40,963 911테러가 동성애 탓이라는 발언도 읽었고요 287 00:14:41,046 --> 00:14:44,508 낙태 찬성론자, 페미니스트 게이와 레즈비언 288 00:14:44,592 --> 00:14:46,218 전부 다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289 00:14:46,302 --> 00:14:48,053 "폴웰이 911테러는 동성애자 탓이라 비난" 290 00:14:48,137 --> 00:14:50,723 제리에게 솔직히 당신 아버지는 비열하다고 했어요 291 00:14:50,806 --> 00:14:52,224 그가 그러더군요 292 00:14:52,308 --> 00:14:55,019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지 하지만 난 전혀 달라' 293 00:14:55,102 --> 00:14:56,103 '난 아버지랑 달라' 294 00:14:56,186 --> 00:14:59,481 '난 사업가야, 미래를 내다보지' 그건 마음에 들었죠 295 00:15:00,357 --> 00:15:03,527 폴웰 가족은 남부의 개츠비 같은 집안입니다 296 00:15:03,611 --> 00:15:06,447 부유하고 정말 어설프죠 297 00:15:06,530 --> 00:15:08,365 베키가 몇 살일 때 두 분이 만났나요? 298 00:15:08,449 --> 00:15:10,075 신입생들에게 알려주세요 299 00:15:10,159 --> 00:15:11,911 그런 건 몰라도 돼요 300 00:15:11,994 --> 00:15:14,288 - 베키는 13살, 저는 18살이었죠 - 그렇죠 301 00:15:14,371 --> 00:15:16,790 그냥 다른 얘기를... 자, 캔디스 302 00:15:17,666 --> 00:15:21,503 여러분, 캔디스 손에 낀 반지 좀 봐요 303 00:15:21,587 --> 00:15:25,049 13캐럿일 거예요, 두 분이 만났을 때 베키 나이랑 같죠 304 00:15:25,841 --> 00:15:28,469 베키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자랐어요 305 00:15:28,552 --> 00:15:30,846 독실한 가족이었죠 306 00:15:30,930 --> 00:15:32,890 아버지가 벌목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307 00:15:32,973 --> 00:15:34,475 "메건 K. 스택 탐사 보도 기자" 308 00:15:34,558 --> 00:15:37,311 나중에 베키 아버지를 트레일러 파크에서 찾아냈는데 309 00:15:37,394 --> 00:15:38,771 탈세로 감옥에 가게 되죠 310 00:15:38,854 --> 00:15:40,564 "폴웰 주니어의 장인 탈세 유죄 판결" 311 00:15:40,648 --> 00:15:42,524 베키, 나한테 청혼한 얘기 해줘 312 00:15:43,108 --> 00:15:47,696 폴웰 주니어는 베키의 언니랑 같이 리버티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313 00:15:47,780 --> 00:15:49,448 네, 제가 청혼했어요 314 00:15:49,531 --> 00:15:53,869 제리는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도 붙었었거든요 315 00:15:54,912 --> 00:15:57,456 그녀는 버지니아 대학교를 다니던 316 00:15:57,539 --> 00:15:59,792 제리를 지원하려고 리버티를 중퇴했죠 317 00:15:59,875 --> 00:16:03,212 제가 '우리 결혼할래?'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라고요 318 00:16:04,129 --> 00:16:06,632 베키가 당황스러운 기색으로 제게 그랬죠 319 00:16:06,715 --> 00:16:09,301 '정말 가장 지겨운 결혼식이었어' 320 00:16:09,385 --> 00:16:13,097 '술도 없고, 춤도 안 췄어 정말 끔찍했어' 321 00:16:13,764 --> 00:16:18,268 둘은 세 아이를 낳았죠 트레이, 웨슬리, 캐럴라인입니다 322 00:16:18,811 --> 00:16:21,271 두 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323 00:16:21,355 --> 00:16:23,732 서로 사랑을 유지하며 잘 지냈습니다 324 00:16:23,816 --> 00:16:25,818 서로 아주 가까웠죠 325 00:16:25,901 --> 00:16:29,071 서로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아주 단단히 묶여 있어요 326 00:16:29,154 --> 00:16:32,032 그런 부부를 만나는 건 흔치 않은 일이죠 327 00:16:32,116 --> 00:16:34,785 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했죠 328 00:16:35,285 --> 00:16:37,788 '사람들이 너에 대해 거짓말을 하면 화내지 말고' 329 00:16:37,871 --> 00:16:40,582 '진실을 모른다는 걸 기뻐하라'고 말이죠 330 00:16:41,542 --> 00:16:44,086 어떤 면에서 제리는 가문의 망신이었어요 331 00:16:44,169 --> 00:16:49,425 아버지와 가족에겐 매우 중요한 가치인 332 00:16:49,508 --> 00:16:53,387 종교적인 열정을 갖지 못하는 아들이었죠 333 00:16:53,470 --> 00:16:55,389 제리 주니어는 전통 복음주의자가 아니었어요 334 00:16:55,472 --> 00:16:57,016 "매슈 서턴 미국 종교 역사학자" 335 00:16:57,099 --> 00:17:00,227 사업으로 교회를 지원하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믿었죠 336 00:17:00,811 --> 00:17:05,691 그는 아버지와 일하지 않고 부동산법 공부를 시작했다가 337 00:17:05,774 --> 00:17:10,279 대학의 재정난을 돕기 위해 돌아오죠 338 00:17:10,362 --> 00:17:12,614 채권자와의 협상에 많은 날을 보냈습니다 339 00:17:12,698 --> 00:17:17,036 금요일에 선지급한 급여를 메꾸기 위해 340 00:17:17,119 --> 00:17:20,706 기부와 대출을 받으려 주말마다 구걸하러 다녔죠 341 00:17:20,789 --> 00:17:24,460 폴웰 주니어는 대중 앞에 나서는 역할에는 맞지 않았죠 342 00:17:24,543 --> 00:17:26,837 그가 원하는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343 00:17:26,920 --> 00:17:28,797 아버지가 죽자 그걸 물려받았죠 344 00:17:28,881 --> 00:17:30,215 "더스틴 월 SAVE 71 공동 설립자" 345 00:17:30,299 --> 00:17:32,634 그는 리버티의 재정적인 영웅이었습니다 346 00:17:32,718 --> 00:17:35,846 리버티는 제리 폴웰에게 돈과 권력을 가져다주었죠 347 00:17:35,929 --> 00:17:38,557 그 위치는 아버지의 죽음 후에도 348 00:17:38,640 --> 00:17:40,059 암묵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349 00:17:40,893 --> 00:17:42,895 여러분이 이 왕조의 일원이라면 350 00:17:42,978 --> 00:17:46,023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겁니다 351 00:17:46,106 --> 00:17:48,942 두 부부는 정말 있는 힘껏 원하는 대로 했죠 352 00:17:49,026 --> 00:17:50,110 안녕, 얘들아 353 00:17:51,487 --> 00:17:56,200 그의 별난 점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354 00:17:56,867 --> 00:17:59,036 사람들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큰 355 00:17:59,119 --> 00:18:00,120 "트레일러 파크 관리자" 356 00:18:00,204 --> 00:18:01,747 보수 기독교 기관의 357 00:18:01,830 --> 00:18:03,749 대변인으로 대하지 않았어요 358 00:18:03,832 --> 00:18:08,128 만화 캐릭터나 정신 나간 삼촌으로 대했죠 359 00:18:08,212 --> 00:18:10,756 학생들이 그를 친근하게 여긴다는 게 360 00:18:10,839 --> 00:18:12,132 큰 힘임을 깨달았죠 361 00:18:16,095 --> 00:18:20,474 제 동생은 복음주의 기독교에 큰 영향력이 있는 가족과 362 00:18:20,557 --> 00:18:23,727 그런 걸 했다는 거잖아요 363 00:18:29,775 --> 00:18:30,776 베키가 전화했어요 364 00:18:30,859 --> 00:18:34,279 플로리다주 키스의 치카 리조트에 호텔을 잡았다더군요 365 00:18:35,739 --> 00:18:36,990 "2012년 4월" 366 00:18:37,074 --> 00:18:41,453 이 여행은 좀 달랐어요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367 00:18:41,537 --> 00:18:43,497 주말 내내 거기서 머무는 거였죠 368 00:18:43,580 --> 00:18:45,499 거기까지 운전하면서 생각했죠 369 00:18:45,582 --> 00:18:47,417 '우리가 한방을 쓰면' 370 00:18:47,501 --> 00:18:48,836 '제리는 어디에 있지?' 371 00:18:50,671 --> 00:18:52,172 그게 걱정됐었죠 372 00:18:52,256 --> 00:18:55,884 잠자리 배치는 이랬어요 제가 베키랑 침대에서 자고 373 00:18:55,968 --> 00:18:58,846 제리는 침대 옆에서 잤어요 374 00:18:59,930 --> 00:19:02,850 되돌아보니 좀 이상하네요 375 00:19:03,976 --> 00:19:06,061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새벽 5시쯤 376 00:19:06,145 --> 00:19:07,938 갑자기 잠이 깨서 377 00:19:08,021 --> 00:19:10,774 옆을 보니 베키가 절 쳐다보고 있었어요 378 00:19:11,984 --> 00:19:13,610 검은색 눈이었죠 379 00:19:14,236 --> 00:19:15,863 같이 자는 사이긴 했지만 380 00:19:15,946 --> 00:19:17,781 그건 좀 이상했어요 381 00:19:17,865 --> 00:19:19,533 깜짝 놀랐죠 382 00:19:22,619 --> 00:19:28,125 장칼로는 섹스 외적으로도 그들과의 관계를 즐겼죠 383 00:19:28,208 --> 00:19:32,171 제리는 사업 감각이 뛰어났지만 바보 같은 면도 있었죠 384 00:19:32,254 --> 00:19:36,758 베키 폴웰은 장칼로 그란다에게 따듯한 목욕물 같은 존재였죠 385 00:19:36,842 --> 00:19:38,135 둘은 손을 잡고 다녔어요 386 00:19:39,011 --> 00:19:41,513 대화할 땐 자연스러웠어요 387 00:19:41,597 --> 00:19:44,099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대감이 생겼죠 388 00:19:44,183 --> 00:19:47,060 부동산 전문 변호사 일이나 부동산 개발 같은 얘기요 389 00:19:47,144 --> 00:19:48,812 리버티 대학교 얘기도 했었죠 390 00:19:48,896 --> 00:19:53,192 1억 달러가 넘는 건설 프로젝트 같은 얘기요 391 00:19:53,275 --> 00:19:56,737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의 부동산 절반이 그들 소유입니다 392 00:19:56,820 --> 00:19:58,447 동생은 거기에 감명받았죠 393 00:19:58,530 --> 00:20:00,449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 거죠 394 00:20:00,532 --> 00:20:05,495 한쪽에서는 베키가 손을 잡고 멋진 외모를 칭찬하고 395 00:20:05,579 --> 00:20:08,707 다른 한쪽에서는 제리가 똑똑한 친구라고 칭찬하면서 396 00:20:08,790 --> 00:20:10,209 의견이 마음에 든다고 하죠 397 00:20:10,751 --> 00:20:13,795 치카 여행 후로는 매일 통화하고 398 00:20:13,879 --> 00:20:14,922 문자를 했어요 399 00:20:15,005 --> 00:20:16,089 여자 친구가 된 거죠 400 00:20:16,256 --> 00:20:18,050 "세상에, 넌 말 그대로 숨을 멎게 해" 401 00:20:18,133 --> 00:20:20,427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402 00:20:20,510 --> 00:20:22,638 "네 여자 친구들은 전부 이래?" 403 00:20:22,721 --> 00:20:24,932 "잠이 안 와 네 완벽한 얼굴이 자꾸 떠올라" 404 00:20:25,015 --> 00:20:26,391 베키는 계속 문자를 보냈어요 405 00:20:26,475 --> 00:20:30,562 매일 최소 한 시간 이상 통화하지 않은 적이 없었죠 406 00:20:30,646 --> 00:20:33,023 "루이스 카팔디, '섬원 유 러브드' 이 노래 들어 봐" 407 00:20:33,106 --> 00:20:36,235 베키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408 00:20:36,318 --> 00:20:38,445 "내가 사는 삶을 남들도 살아야 해, 베키" 409 00:20:38,528 --> 00:20:42,157 누굴 만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꼭 모험하는 기분이라고 했어요 410 00:20:42,241 --> 00:20:43,408 바람을 피우고 있었죠 411 00:20:43,492 --> 00:20:46,703 조심성 없고 젊은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412 00:20:46,787 --> 00:20:48,872 어렸을 땐 못했던 경험이었죠 413 00:20:48,956 --> 00:20:50,499 "학생처럼 긴장돼 사랑해" 414 00:20:50,582 --> 00:20:51,583 "정말 사랑해!" 415 00:20:51,667 --> 00:20:54,169 가족이 아닌 여자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했죠 416 00:20:54,253 --> 00:20:56,880 만난 지 3주가 지나서였죠 저는... 417 00:20:57,506 --> 00:21:00,425 "잘 자요, 사랑해요 푹 빠졌어요, 내가 더 사랑해요" 418 00:21:00,509 --> 00:21:02,302 어린애잖아요, 사랑이 뭔지 모르죠 419 00:21:02,386 --> 00:21:05,055 그 지점에서 사태는 점점 위험해집니다 420 00:21:05,138 --> 00:21:08,976 하지만 처음에는 후한 관심이 마냥 좋죠 421 00:21:09,059 --> 00:21:11,270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422 00:21:11,895 --> 00:21:15,691 '이번엔 어디로 가게 될까?' 423 00:21:17,317 --> 00:21:21,113 치카 여행 후 곧 절 뉴욕으로 초대했어요 424 00:21:21,780 --> 00:21:23,073 사업 때문에 간다면서 425 00:21:23,156 --> 00:21:24,950 그러더군요 '너도 여기 와서' 426 00:21:25,033 --> 00:21:27,035 '사업 파트너 얘기를 논의해보자' 427 00:21:27,119 --> 00:21:29,705 그래서 그들을 만나 일주일을 같이 보냈어요 428 00:21:29,788 --> 00:21:32,791 파크 애비뉴의 갠즈보트 호텔에 묵었죠 429 00:21:32,874 --> 00:21:34,584 STK에서 저녁을 먹는데 430 00:21:34,668 --> 00:21:37,754 누가 우릴 알아보고 기사로 낼까 봐 431 00:21:37,838 --> 00:21:39,923 정말 걱정했었어요 432 00:21:40,007 --> 00:21:42,301 디저트 메뉴를 고르는데 433 00:21:42,384 --> 00:21:44,970 베키가 '스리섬 축제'라는 메뉴를 보더니 434 00:21:45,053 --> 00:21:47,347 이걸 먹자고 하더군요 435 00:21:47,431 --> 00:21:49,599 그 디저트를 주문할 때 436 00:21:49,683 --> 00:21:52,311 정말 어색했던 기억이 나요 437 00:21:54,313 --> 00:21:57,065 전혀 숨길 생각이 없어 보였어요 438 00:21:57,149 --> 00:22:00,527 저녁을 다 먹고 제리가 그러더군요 439 00:22:00,610 --> 00:22:02,487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해' 440 00:22:02,571 --> 00:22:06,325 '부동산 투자를 해 보니 부를 쌓는 좋은 방법이었어' 441 00:22:06,408 --> 00:22:09,995 '부동산을 구매하면 네게 지분을 줄게' 442 00:22:10,078 --> 00:22:11,330 '넌 그냥 관리만 해' 443 00:22:11,413 --> 00:22:13,206 '백만 달러를 모으면' 444 00:22:13,290 --> 00:22:16,335 '샴페인을 마시는 거야 인생이 더 재밌어지겠지' 445 00:22:18,128 --> 00:22:21,465 마음 깊은 곳에선 언제나 부동산 투자를 원했어요 446 00:22:21,548 --> 00:22:23,884 원하던 걸 해 볼 좋은 기회다 싶었죠 447 00:22:24,926 --> 00:22:28,013 뭐, 어떤 식으로든 동생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었어요 448 00:22:28,096 --> 00:22:33,060 시작은 좀 특이했지만 좋아질 수도 있겠다고요 449 00:22:33,143 --> 00:22:36,229 하고 싶은 건 다 했고 즐길 것도 다 즐겼으니 450 00:22:36,313 --> 00:22:39,274 이제 어른답게 행동하는 거죠 451 00:22:39,983 --> 00:22:42,361 하지만 제리는 재빨리 본론을 꺼냈죠 452 00:22:42,444 --> 00:22:45,405 '이제 호텔 방으로 가서 할 일을 해야지' 453 00:22:48,784 --> 00:22:53,580 베키가 그랬죠, '좋은 소식이야 오늘은 끝까지 해도 돼' 454 00:22:54,164 --> 00:22:57,501 둘 다 준비가 되었죠 절 편하게 여겼어요 455 00:23:00,670 --> 00:23:04,341 관계를 더 진전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 거였어요 456 00:23:07,636 --> 00:23:09,513 더는 망설일 필요가 없었죠 457 00:23:13,058 --> 00:23:16,395 관계가 깊어지고 격렬해짐에 따라 458 00:23:18,105 --> 00:23:22,692 구석에 조용히 숨어있던 제리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죠 459 00:23:25,779 --> 00:23:29,616 이전에는 구석에 숨어서 자위만 하던 제리가 460 00:23:29,699 --> 00:23:31,701 이제 제가 끝나고 나면 461 00:23:33,829 --> 00:23:36,498 베키와 두 번째 라운드를 했어요 462 00:23:38,625 --> 00:23:40,669 두 부부는 종교 공동체에서 463 00:23:40,752 --> 00:23:43,839 할 수 없는 것들을 찾고 있었던 거죠 464 00:23:43,922 --> 00:23:46,216 장칼로는 그 욕망의 일부고요 465 00:23:47,092 --> 00:23:50,095 장칼로는 부부가 더 가까워지기 위해 필요한 466 00:23:50,178 --> 00:23:53,140 색다른 요소였던 거죠 467 00:23:54,766 --> 00:23:57,352 저는 마이애미로 돌아와 부동산을 찾고 있었어요 468 00:23:57,436 --> 00:23:59,563 혼자 운전하며 둘러보는 걸로 시작했죠 469 00:23:59,646 --> 00:24:01,773 마이애미 비치로 후보를 좁혔어요 470 00:24:02,482 --> 00:24:05,527 '뭐 하는 거야? 네가 부동산을 알아?' 471 00:24:05,610 --> 00:24:06,820 '너 스무 살이잖아' 472 00:24:06,903 --> 00:24:09,114 그랬더니 동생이 '나도 알아' 473 00:24:09,197 --> 00:24:10,407 '적당한 사람을 알지' 474 00:24:10,490 --> 00:24:12,117 '성공할 거야' 475 00:24:12,200 --> 00:24:16,621 동생은 페르난데스 가족에게 의지하더군요 476 00:24:18,874 --> 00:24:22,419 당시 친구였던 헤수스 페르난데스 주니어에게 연락했죠 477 00:24:22,502 --> 00:24:24,379 별명은 티토였어요 478 00:24:24,463 --> 00:24:28,049 그의 아버지 헤수스 페르난데스 시니어는 중개인이었어요 479 00:24:28,133 --> 00:24:30,594 전형적인 선망의 대상이죠 480 00:24:30,677 --> 00:24:32,596 마이애미 사기 예술가랄까요 481 00:24:32,679 --> 00:24:35,390 둘이 어떻게 친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482 00:24:35,474 --> 00:24:37,726 헤수스를 통해 장칼로를 만났죠 483 00:24:37,809 --> 00:24:38,810 "니콜 컨리프" 484 00:24:39,561 --> 00:24:43,398 장칼로와 헤수스는 일종의 절친이었어요 485 00:24:43,482 --> 00:24:47,194 전 헤수스 여자 친구였으니 가깝게 지냈죠 486 00:24:47,277 --> 00:24:50,113 헤수스랑 만난 5년 동안 다들 많이 변했어요 487 00:24:50,197 --> 00:24:51,198 다들 성장했죠 488 00:24:51,740 --> 00:24:56,411 하지만 장칼로는 세상 물정에 어두워 보였어요 489 00:24:56,495 --> 00:24:58,497 전혀요, 본능 자체가 안 느껴졌죠 490 00:24:58,580 --> 00:25:01,249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없었어요 491 00:25:02,334 --> 00:25:06,004 친구 중에는 헤수스가 세상 물정에 밝았죠 492 00:25:07,047 --> 00:25:09,591 처음 만났을 때 부유한 가족이라는 493 00:25:09,674 --> 00:25:11,259 강한 인상을 받았어요 494 00:25:11,843 --> 00:25:14,471 헤수스 페르난데스 시니어는 한때 495 00:25:14,554 --> 00:25:18,850 크게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이자 중개인이었습니다 496 00:25:18,934 --> 00:25:21,770 아메리칸드림을 살고 있는 가족이었죠 497 00:25:21,853 --> 00:25:24,773 가족이 사는 집도 정말 멋졌어요 498 00:25:25,357 --> 00:25:32,072 불행하게도, 오래 가지는 못했어요 곧 경찰이 들이닥쳤거든요 499 00:25:34,199 --> 00:25:38,912 헤수스 시니어의 전과를 보면 대규모 파산과 500 00:25:38,995 --> 00:25:40,956 사기 혐의도 있어요 501 00:25:41,039 --> 00:25:44,209 이제는 심지어 중개 면허도 없었죠 502 00:25:44,292 --> 00:25:47,921 장칼로에겐 이런 사실을 전부 숨겼어요 503 00:25:48,547 --> 00:25:50,298 그 가족에게 연락해 504 00:25:50,382 --> 00:25:52,092 커미션을 받게 될 거라고 했죠 505 00:25:52,175 --> 00:25:53,677 도와주는 거라 생각했어요 506 00:25:54,010 --> 00:25:57,514 "헤수스 티토 페르난데스 주니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507 00:25:57,597 --> 00:26:00,183 "이 녹음은 2019년에 입수했다" 508 00:26:00,392 --> 00:26:04,312 그 상황에서 제 가족을 빼내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중이었는데 509 00:26:04,396 --> 00:26:08,108 장칼로가 절박하게 저한테 뭐 아는 거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510 00:26:08,191 --> 00:26:10,193 그래서 딱 좋은 게 있다고 했죠 511 00:26:11,903 --> 00:26:16,116 전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호스텔 부지배인이었어요 512 00:26:16,741 --> 00:26:20,245 호스텔은 늘 붐비죠 513 00:26:20,328 --> 00:26:21,830 망할 일 없는 사업이랄까요 514 00:26:21,913 --> 00:26:23,081 "비키니 호스텔 카페 & 맥주" 515 00:26:23,331 --> 00:26:25,375 '호스텔을 하자고 해 보자' 516 00:26:25,458 --> 00:26:26,585 '아빠도 설득할게' 517 00:26:26,668 --> 00:26:28,336 '아빠가 부지도 찾아줄 거야' 518 00:26:28,420 --> 00:26:30,046 '망할 일도 없을 거야' 519 00:26:30,130 --> 00:26:32,591 '아빠가 사업도 잘하거든' 520 00:26:32,674 --> 00:26:34,551 헤수스는 부동산을 잘 알고 521 00:26:34,634 --> 00:26:35,885 제가 호스텔을 잘 아니 522 00:26:35,969 --> 00:26:39,139 장칼로는 자금 줄 담당이었죠 523 00:26:39,222 --> 00:26:41,683 제리에게 전화했어요 '이쪽으로 오세요' 524 00:26:41,766 --> 00:26:45,103 '투자하기 좋은 부동산을 알려줄 사람들을 알아요' 525 00:26:45,604 --> 00:26:49,482 헤수스, 그의 아버지와 장칼로는 적당한 매물을 찾았어요 526 00:26:49,566 --> 00:26:51,276 마이애미 호스텔이었죠 527 00:26:51,359 --> 00:26:52,777 "잡상인, 정치인 종교인 출입 금지" 528 00:26:52,861 --> 00:26:56,114 1층에는 식당과 주류 판매점이 있었어요 529 00:26:56,197 --> 00:26:58,950 사우스 비치의 심장부에 있었어요 완벽했죠 530 00:26:59,034 --> 00:27:00,910 부지 자체의 가치도 높았어요 531 00:27:01,703 --> 00:27:05,665 페르난데스 부자는 도시를 방문한 복음주의자들을 보고 532 00:27:05,749 --> 00:27:09,169 아마도 돈밖에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533 00:27:10,086 --> 00:27:14,049 마이애미에서 사업을 하려는 린치버그 출신 남자 제리는 534 00:27:14,132 --> 00:27:16,217 그가 처한 상황을 잘 몰랐죠 535 00:27:16,301 --> 00:27:19,012 제대로 된 사람들인지를 먼저 조사했어야 했어요 536 00:27:19,638 --> 00:27:25,185 비행기를 태우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닐 수야 있겠지만 537 00:27:26,102 --> 00:27:28,605 퐁텐블로 수영장에서 만난 꼬맹이에게 538 00:27:28,688 --> 00:27:30,523 450만 달러짜리 사업을 사 주다뇨? 539 00:27:30,607 --> 00:27:33,401 '세상에, 뭐라고? 대체 뭐야?' 540 00:27:33,985 --> 00:27:35,987 티토와 그의 부친은 큰 호기심이 들어 541 00:27:36,071 --> 00:27:38,156 무슨 일인지 알아내려고 했어요 542 00:27:38,239 --> 00:27:40,241 저한테 계속 답을 들으려고 했지만 543 00:27:40,325 --> 00:27:41,868 그냥 절 돕는 분이라고 했죠 544 00:27:41,951 --> 00:27:43,495 솔직히 말이 안 되죠 545 00:27:43,578 --> 00:27:45,872 그럴듯한 이유가 아니었어요 546 00:27:45,955 --> 00:27:48,375 뭔가 더 있을 거라고 확신했을 겁니다 547 00:27:48,458 --> 00:27:50,585 맞는 말이죠, 뭐가 더 있으니까요 548 00:27:50,669 --> 00:27:53,838 이제 페르난데스 가족이 장칼로를 노립니다 549 00:27:54,339 --> 00:27:56,341 돈 냄새를 맡았거든요 550 00:27:56,424 --> 00:27:57,467 진짜 돈이요 551 00:27:57,550 --> 00:27:59,761 그들의 계획은 그때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552 00:27:59,844 --> 00:28:04,516 헤수스 페르난데스가 친구를 등쳐 먹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553 00:28:06,017 --> 00:28:08,687 실제 거래가 성사되기까지는 몇 달이 걸렸어요 554 00:28:09,270 --> 00:28:13,400 그 과정 동안 제 동생과 티토의 우정에 555 00:28:13,483 --> 00:28:16,111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어요 556 00:28:16,736 --> 00:28:20,198 페르난데스 부자는 부동산 중개 커미션을 받았고 557 00:28:20,281 --> 00:28:22,617 그 뒤로는 별로 얘기를 안 했어요 558 00:28:22,701 --> 00:28:25,787 거래가 끝나고 나자 갑자기 사라져버렸거든요 559 00:28:26,496 --> 00:28:28,665 폴웰 부부를 만나고 나서 560 00:28:28,748 --> 00:28:31,960 부동산 거래까지는 1년도 안 걸렸습니다 561 00:28:32,043 --> 00:28:33,712 만난 지 11개월쯤 되었을 때 562 00:28:33,795 --> 00:28:37,132 저흰 465만 달러의 상업 용지를 거래했어요 563 00:28:37,716 --> 00:28:40,593 영화 속에서 사는 것 같았죠 현실 같지 않았어요 564 00:28:40,677 --> 00:28:42,846 제가 뭐 하는지 실감이 잘 안 났죠 565 00:28:43,513 --> 00:28:47,267 처음으로 산 부동산이 465만 달러라고 상상해 보세요 566 00:28:47,350 --> 00:28:51,229 사업 키우는 방법을 배우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567 00:28:51,312 --> 00:28:52,647 포기하기가 힘들었죠 568 00:28:53,314 --> 00:28:55,233 자, 그럼 거래가 어떻게 깨졌을까요? 569 00:28:55,316 --> 00:28:57,026 누가 소유주일까요? 제리는 아니었죠 570 00:28:57,110 --> 00:28:58,820 본인 명의를 노출하기 싫어 571 00:28:58,903 --> 00:29:00,905 계약서에 베키의 이름을 대신 올렸거든요 572 00:29:00,989 --> 00:29:02,741 "올턴 호스텔, LLC 제리 트레이 폴웰, 25%" 573 00:29:02,824 --> 00:29:04,576 "레베카 폴웰, 50.1% 장칼로 그란다, 24.9%" 574 00:29:04,659 --> 00:29:06,786 그때 저는 꿈을 실현하고 있었어요 575 00:29:06,870 --> 00:29:08,788 첫 백만 달러를 벌 수 있겠다 싶었죠 576 00:29:08,872 --> 00:29:12,917 장칼로를 계속 잡아두려면 같이 사업을 하면 됐어요 577 00:29:13,001 --> 00:29:17,046 제리는 아내를 계속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죠 578 00:29:17,130 --> 00:29:18,590 베키가 가장 행복할 때는 579 00:29:18,673 --> 00:29:22,177 장칼로 그란다와 관계를 할 때였고요 580 00:29:24,387 --> 00:29:29,309 2012년 3월부터 6월, 7월까지 581 00:29:29,392 --> 00:29:32,145 성적인 관계를 지속했어요 582 00:29:32,228 --> 00:29:33,897 그걸 끝내려고 얘길 꺼냈죠 583 00:29:33,980 --> 00:29:36,900 '또래의 여자가 생겼어요 이제 같이 못 자요' 584 00:29:36,983 --> 00:29:40,528 '만나보고 싶어요, 정말 좋아해요 계속 못 할 거 같아요' 585 00:29:40,612 --> 00:29:42,155 베키는 잘 못 받아들였죠 586 00:29:42,238 --> 00:29:45,241 울기도 했어요, 죄책감을 느꼈죠 587 00:29:45,325 --> 00:29:47,118 '더 어린 여자로 바꾸는구나' 588 00:29:47,202 --> 00:29:49,621 '우린 신이 지어준 짝이야'라고 하더군요 589 00:29:49,704 --> 00:29:53,124 저도 제 삶을 살아야 했어요 또래 여자도 만나고요 590 00:29:53,208 --> 00:29:55,210 제리가 그랬죠 '꼭 알 필요는 없지' 591 00:29:55,293 --> 00:29:56,294 '우리도 말 안 할게' 592 00:29:56,377 --> 00:29:59,297 저는 불편해서 못 하겠다고 했어요 593 00:29:59,380 --> 00:30:03,635 옳지 않은 일이었어요 감정적으로 얽매이게 되었죠 594 00:30:03,718 --> 00:30:06,137 계속 문자를 보내고 매일 통화를 해야 했죠 595 00:30:06,221 --> 00:30:07,764 이중생활을 하는 것 같았어요 596 00:30:07,889 --> 00:30:09,808 "퐁텐블로에서 입었던 청바지 입었어" 597 00:30:09,891 --> 00:30:12,143 베키는 매일 전화와 문자를 했죠 598 00:30:12,227 --> 00:30:15,355 대답을 바로 하지 않으면 전화해서 울었어요 599 00:30:15,438 --> 00:30:18,149 며칠 대답을 안 하면 제리가 전화했죠 600 00:30:18,233 --> 00:30:19,984 제리가 실망해서는 '무슨 일이야?' 601 00:30:20,068 --> 00:30:22,111 '베키는 널 사랑해 왜 도망가려고 해?' 602 00:30:22,195 --> 00:30:23,530 '정말 잘해줬잖아' 603 00:30:23,613 --> 00:30:26,157 '너한테 부동산 지분도 줄 건데' 604 00:30:26,241 --> 00:30:27,575 '왜 지금 헤어지려고 해?' 605 00:30:28,201 --> 00:30:32,664 단순히 우정과 섹스였던 관계가 조금씩 변했어요 606 00:30:32,747 --> 00:30:34,999 절 조종하려고 했죠 607 00:30:36,209 --> 00:30:38,378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뒤틀린 건지 608 00:30:38,461 --> 00:30:42,090 아내에게 문자를 안 보낸다고 중년 부부가 전화를 걸어 609 00:30:42,173 --> 00:30:45,051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는 걸요 610 00:30:45,134 --> 00:30:46,511 어디가 고장 난 거죠? 611 00:30:46,594 --> 00:30:47,595 두 가지 옵션이 있었죠 612 00:30:47,679 --> 00:30:49,389 그냥 사라져서 다시는 보지 않고 613 00:30:49,472 --> 00:30:52,725 수백만 달러의 부동산을 잃거나 614 00:30:53,226 --> 00:30:55,061 아니면 그냥 믿고 지켜보는 거죠 615 00:30:56,020 --> 00:30:57,313 이들은 포식자입니다 616 00:30:57,397 --> 00:31:02,151 베키는 이 아이와 사랑에 빠졌다는 생각에 중독되어 617 00:31:02,235 --> 00:31:04,112 놓아줄 생각이 없었죠 618 00:31:06,906 --> 00:31:09,033 "2012년 7월" 619 00:31:09,117 --> 00:31:10,618 하루는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620 00:31:11,119 --> 00:31:14,497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는데... 와' 621 00:31:14,581 --> 00:31:17,625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눠' 622 00:31:17,709 --> 00:31:19,836 '하지만 널 직접 만나 네 눈을 보면' 623 00:31:19,919 --> 00:31:23,131 '옷을 찢어버리고 당장 섹스하고 싶어져' 624 00:31:23,631 --> 00:31:26,384 그때 머리에서 경고음이 울렸죠 625 00:31:26,467 --> 00:31:30,138 모든 걸 녹화하고 있었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어요 626 00:31:31,472 --> 00:31:36,269 증거를 갖고 있다고 넌지시 알리는 교묘한 힌트 같았어요 627 00:31:36,352 --> 00:31:37,353 잊지 말라고 말이죠 628 00:31:37,937 --> 00:31:43,318 당시 제리 폴웰 주니어는 장칼로가 되고 싶은 모습 그 자체였어요 629 00:31:43,401 --> 00:31:46,738 장칼로가 원하는 걸 폴웰 부부도 알고 있었죠 630 00:31:46,821 --> 00:31:50,408 그를 조종하기 위해 그걸 이용했던 겁니다 631 00:31:50,491 --> 00:31:52,869 '여자 친구랑 재밌게 놀아도 좋지만' 632 00:31:52,952 --> 00:31:54,203 '우리 말을 들어야지' 633 00:32:04,714 --> 00:32:05,548 "디 어프렌티스" 634 00:32:07,508 --> 00:32:09,010 넌 해고야 635 00:32:09,093 --> 00:32:09,928 "트럼프 더 게임" 636 00:32:11,012 --> 00:32:12,597 2012년 9월 637 00:32:12,680 --> 00:32:15,141 베키가 전화로 그랬죠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 볼래?' 638 00:32:15,224 --> 00:32:17,602 당시의 그는 지금과는 다른 신분이었어요 639 00:32:17,685 --> 00:32:19,354 대통령 선거 출마 전이었죠 640 00:32:19,437 --> 00:32:21,397 그냥 '디 어프렌티스' 쇼 진행자였어요 641 00:32:21,481 --> 00:32:23,149 그의 책 '거래의 기술'을 읽고 642 00:32:23,232 --> 00:32:25,735 좋아한다는 걸 두 사람 다 알았거든요 643 00:32:25,818 --> 00:32:29,697 동생은 사업을 좋아해 트럼프를 훌륭하다고 생각했죠 644 00:32:29,781 --> 00:32:31,532 - 그래서 좀... - 네, 당연하죠 645 00:32:32,700 --> 00:32:36,037 부부는 그를 상상한 적도 없는 세상으로 데려갔습니다 646 00:32:36,120 --> 00:32:36,955 "트럼프 빌딩" 647 00:32:37,038 --> 00:32:41,876 부동산, 정치, 본인의 미래 모든 게 거기 있었죠 648 00:32:42,543 --> 00:32:45,380 그는 평생 그런 세계에 들어갈 거라고 649 00:32:45,964 --> 00:32:49,133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650 00:32:50,802 --> 00:32:51,636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651 00:32:51,719 --> 00:32:54,305 마이애미에서 린치버그로 가는 표를 샀어요 652 00:32:54,389 --> 00:32:55,890 호텔을 잡아주더군요 653 00:32:55,974 --> 00:32:58,226 하지만 다음 날 '여기 있지 말고' 654 00:32:58,309 --> 00:33:00,186 '우리 집으로 가자' 655 00:33:00,687 --> 00:33:02,939 자녀들을 만난 건 처음이었죠 656 00:33:03,022 --> 00:33:05,191 당시에는 의심하지 않았을 거예요 657 00:33:05,274 --> 00:33:08,361 제리와 베키가 절 돕고 있다고 잘 설명했죠 658 00:33:08,444 --> 00:33:12,156 사업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말이죠 659 00:33:12,240 --> 00:33:15,868 제리는 기독교 대학의 총장이었으니 660 00:33:16,411 --> 00:33:18,788 늘 주변에 젊은 친구들이 많았겠죠 661 00:33:18,871 --> 00:33:20,415 정말 그럴듯했어요 662 00:33:20,498 --> 00:33:23,042 내가 거기서 뭘 하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죠 663 00:33:23,126 --> 00:33:24,877 바로 섞여 들었어요 664 00:33:26,421 --> 00:33:30,633 기독교 대학이라 외딴 곳에 있을 줄 알았는데 665 00:33:30,717 --> 00:33:34,303 리버티 대학교 캠퍼스는 정말 멋지더군요 666 00:33:35,596 --> 00:33:40,476 제리가 자랑스러워하며 기부금이 약 20억 달러라고 하더군요 667 00:33:41,185 --> 00:33:45,064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있었어요 668 00:33:45,148 --> 00:33:46,399 출신지가 다양했죠 669 00:33:46,482 --> 00:33:50,820 하지만 리버티에는 흑인 학생이 많지 않더군요 670 00:33:50,903 --> 00:33:53,239 대부분 백인 복음주의자였죠 671 00:33:55,575 --> 00:34:00,621 오늘 저는 미국 국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에 말하고 싶습니다 672 00:34:01,289 --> 00:34:03,541 우리는 돌아서지 않을 것입니다 673 00:34:03,624 --> 00:34:04,625 네, 맞습니다 674 00:34:04,709 --> 00:34:05,835 우리는 나아갈 것입니다 675 00:34:05,918 --> 00:34:07,128 "셀마와 함께 행진!" 676 00:34:07,211 --> 00:34:10,840 우리는 나아갈 것이고 인종주의는 우릴 막을 수 없습니다 677 00:34:12,675 --> 00:34:16,054 1965년 3월은 백인 복음주의 목사들이 세상의 변화를 알게 된 678 00:34:16,137 --> 00:34:18,139 큰 전환점이었죠 679 00:34:18,222 --> 00:34:19,223 "앤테아 버틀러 박사" 680 00:34:19,307 --> 00:34:23,519 그들은 세상의 어느 편에 서야 할지 선택해야 했습니다 681 00:34:23,603 --> 00:34:26,939 흑인 민권 운동의 편에 설 것인지 682 00:34:27,023 --> 00:34:29,650 아니면 백인 우월주의의 편에 설 것인지 말이죠 683 00:34:29,734 --> 00:34:31,819 제리 폴웰 시니어는 분명 결정을 내렸죠 684 00:34:32,403 --> 00:34:35,698 분리주의를 정당화하는 설교를 했던 적이 있죠 685 00:34:36,532 --> 00:34:39,118 성경에는 모두가 원하는 말이 전부 담겨 있습니다 686 00:34:39,202 --> 00:34:41,537 - 주께서 함께하십니다 - 옳소! 687 00:34:41,621 --> 00:34:43,498 영광 할렐루야 688 00:34:43,998 --> 00:34:45,917 영광 할렐루야 689 00:34:46,417 --> 00:34:48,294 영광 할렐루야! 690 00:34:49,712 --> 00:34:54,175 제리 폴웰 시니어는 목사가 정치에 개입해선 안 된다고 했죠 691 00:34:54,258 --> 00:34:58,012 오직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고요 692 00:34:58,096 --> 00:35:00,098 하지만 점차 상황이 바뀌었죠 693 00:35:00,181 --> 00:35:02,058 "법원, 공립 학교의 차별 금지 판결" 694 00:35:02,141 --> 00:35:05,603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학교들은 인종 차별 철폐를 시행합니다 695 00:35:06,104 --> 00:35:09,982 제리 폴웰 시니어는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의 판결이 불만이었죠 696 00:35:10,066 --> 00:35:11,651 "랜들 발머 미국 성공회 신부, 역사가" 697 00:35:11,734 --> 00:35:13,444 공립 학교가 새로워지면서 698 00:35:13,528 --> 00:35:17,824 다수의 새 백인 사립 학교가 생겨났습니다 699 00:35:17,907 --> 00:35:20,076 그는 자신만의 인종주의 학교를 700 00:35:20,159 --> 00:35:22,745 토마스 로드 침례 교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701 00:35:23,663 --> 00:35:26,374 이 인종주의 학교들은 인종주의 학교란 이름 대신 702 00:35:26,457 --> 00:35:28,417 기독교라는 이름을 썼죠 703 00:35:28,501 --> 00:35:32,046 하지만 분명 백인 아이들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이들과 704 00:35:32,130 --> 00:35:35,258 접촉할 필요가 없게 하려고 만든 겁니다 705 00:35:35,341 --> 00:35:39,137 미 국세청은 인종 차별적 입학 정책을 시행하는 706 00:35:39,220 --> 00:35:41,931 사립 학교에 대해 면세 혜택 폐지를 검토합니다 707 00:35:42,014 --> 00:35:43,391 "미 국세청, 학교 면세 규정 변경" 708 00:35:43,474 --> 00:35:45,101 1970년대, 미 국세청은 709 00:35:45,184 --> 00:35:48,187 자선 단체로 분류되어 면세 혜택을 받는 기관이라면 710 00:35:48,271 --> 00:35:51,941 차별적 정책을 시행할 수 없다고 결정합니다 711 00:35:52,024 --> 00:35:53,526 "국세청, 사립 학교 세칙 개정" 712 00:35:53,609 --> 00:35:56,988 국세청의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인종주의 기독교 학교였죠 713 00:35:57,071 --> 00:36:00,241 이 사건은 폴웰과 목사들의 정신이 번쩍 들게 했어요 714 00:36:00,324 --> 00:36:03,369 연방 정부에 아군이 없다면 그들이 원하는 걸 715 00:36:03,452 --> 00:36:06,247 계속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거죠 716 00:36:06,747 --> 00:36:10,459 몇 년 전, 기독교인은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고 설교했습니다 717 00:36:10,543 --> 00:36:13,588 하지만 우리도 말할 권리가 있어요 우리도 시민입니다 718 00:36:13,671 --> 00:36:17,925 그는 자신이 위선자라는 걸 인정할 정도의 솔직함은 있었어요 719 00:36:18,009 --> 00:36:21,971 제리 폴웰 시니어가 생각하는 목사의 정치 개입은 720 00:36:22,054 --> 00:36:24,432 백인 우월주의 현상을 지지하는 것이었죠 721 00:36:24,932 --> 00:36:28,060 폴웰은 그 기반을 학교를 통해 다지고 있었어요 722 00:36:28,144 --> 00:36:30,104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서 말이죠 723 00:36:32,857 --> 00:36:35,693 "2012년 9월 24일" 724 00:36:35,776 --> 00:36:37,737 저희는 뒤쪽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725 00:36:37,820 --> 00:36:40,281 베키랑 아이들이 같이 있었는데 726 00:36:41,199 --> 00:36:43,326 트럼프와 제리가 들어왔죠 727 00:36:43,409 --> 00:36:46,329 트럼프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받았죠 728 00:36:46,412 --> 00:36:49,707 제리가 플로리다주의 사업 파트너를 소개하겠다고 했죠 729 00:36:49,790 --> 00:36:51,876 퐁텐블로에서 일했던 친구라면서요 730 00:36:54,503 --> 00:36:58,341 제 책에 서명을 해 줬죠 '장칼로, 열심히 해!' 731 00:36:59,050 --> 00:37:00,718 멋진 순간이었어요 732 00:37:00,801 --> 00:37:03,679 베키의 말을 들으니 그 순간이 더 강렬했어요 733 00:37:03,763 --> 00:37:06,474 제가 제리의 멘티라니 정말 행운아라고 말이죠 734 00:37:06,557 --> 00:37:09,393 제리는 정말 연줄이 많았고 막강한 지위에 있었죠 735 00:37:09,477 --> 00:37:10,937 영향력도 강했고요 736 00:37:11,020 --> 00:37:13,522 그에게 배우면 제 가능성도 커지는 거죠 737 00:37:13,606 --> 00:37:15,441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 738 00:37:15,524 --> 00:37:19,570 마치 제가 그 상류 집단의 일원이 된 것 같았죠 739 00:37:19,654 --> 00:37:20,988 그 기분에 취했어요 740 00:37:22,073 --> 00:37:23,407 마이클 코언도 왔었어요 741 00:37:24,325 --> 00:37:25,826 그땐 누군지 몰랐죠 742 00:37:25,910 --> 00:37:29,956 그냥 트럼프의 변호사나 동업자라고 생각했어요 743 00:37:30,790 --> 00:37:34,001 마이클 코언이 갸우뚱하더니 '쟨 누구야?' 하더군요 744 00:37:34,085 --> 00:37:36,254 이해가 안 간다는 듯이요 745 00:37:36,337 --> 00:37:39,632 '겨우 21살짜리 애잖아' 같은 반응이었죠 746 00:37:39,715 --> 00:37:41,676 그땐 저 사람이 다 아나 싶었어요 747 00:37:41,759 --> 00:37:43,886 왜 저런 질문을 하고 748 00:37:43,970 --> 00:37:45,554 저렇게 반응하나 싶었죠 749 00:37:45,638 --> 00:37:49,100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치라고 고용된 자였죠 750 00:37:49,183 --> 00:37:51,978 비밀을 이용해 사람들을 조종하려고 말이죠 751 00:37:52,061 --> 00:37:56,482 그 순간에 아마 그는 뭔가 더 있을 거라고 느꼈겠죠 752 00:38:00,444 --> 00:38:02,947 리버티 대학교에는 큰 경기장이 있어요 753 00:38:04,865 --> 00:38:05,866 거길 들어갔죠 754 00:38:06,617 --> 00:38:08,369 몇 명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 755 00:38:08,452 --> 00:38:10,997 좌석 수도 몰랐고요 아무튼 정말 많았죠 756 00:38:11,080 --> 00:38:12,123 수천의 학생들이었죠 757 00:38:12,206 --> 00:38:13,249 "리버티 대학교 집회" 758 00:38:13,332 --> 00:38:15,501 앞줄로 걸어가는데 화면에 저희가 나오자 759 00:38:15,584 --> 00:38:17,044 사람들이 박수를 쳤죠 760 00:38:17,128 --> 00:38:20,631 저희가 그 쇼의 주인공이었죠 믿기 어려웠어요 761 00:38:21,757 --> 00:38:24,760 '집회'라고 불리는 그곳에서 트럼프가 연설했죠 762 00:38:24,844 --> 00:38:26,721 저는 집회가 뭔지 잘 몰랐어요 763 00:38:30,099 --> 00:38:33,644 집회는 일종의 큰 예배입니다 일주일에 세 번 열리고 764 00:38:33,728 --> 00:38:37,106 캠퍼스에서 생활한다면 반드시 참여해야 하죠 765 00:38:37,189 --> 00:38:39,275 여러분은 평범해서는 안됩니다 766 00:38:40,067 --> 00:38:42,361 주께서 여러분의 비범함을 원합니다 767 00:38:42,445 --> 00:38:44,947 그 연단에 올라 연설하는 사람은 768 00:38:45,031 --> 00:38:49,368 종교적인 정당성을 가진 무대에 서는 769 00:38:49,452 --> 00:38:51,871 축복을 받는 거였죠 770 00:38:51,954 --> 00:38:55,583 그러니 그 무대가 오용된다면 비도덕적인 일일 겁니다 771 00:38:55,666 --> 00:38:57,043 하지만 늘 오용되었죠 772 00:38:57,126 --> 00:39:00,713 안녕하세요, 리버티 대학교 여러분 즐거우신가요? 773 00:39:01,589 --> 00:39:04,425 트럼프 씨는 단독으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774 00:39:04,508 --> 00:39:06,177 출생증명서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775 00:39:10,473 --> 00:39:13,351 도널드 트럼프 씨를 연단에 세우고 싶군요 776 00:39:14,852 --> 00:39:16,562 도널드 트럼프가 연설을 했죠 777 00:39:16,645 --> 00:39:21,150 대학의 설립자, 제리 폴웰 씨는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778 00:39:21,233 --> 00:39:25,404 아주 인상적이고, 똑똑하며 필요할 때는 강인했죠 779 00:39:26,405 --> 00:39:29,784 제일 앞줄에 앉아 생각했어요 780 00:39:30,284 --> 00:39:33,245 리버티 대학교와 폴웰은 권력 그 자체며 781 00:39:33,329 --> 00:39:35,664 이걸로 그 힘을 알리는 거라고 말이죠 782 00:39:35,748 --> 00:39:39,627 편승하는 사람들을 참지 마세요 이건 국가에도 해당합니다 783 00:39:40,294 --> 00:39:44,298 편승하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지 말고 똑같이 하세요 784 00:39:45,758 --> 00:39:49,178 나중에야 거기 학생들은 춤도 추면 안 되고 785 00:39:49,261 --> 00:39:51,722 음주나 손잡기, 포옹도 금지라는 걸 알았죠 786 00:39:51,806 --> 00:39:53,474 "리버티의 길 학생 명예 헌장" 787 00:39:53,557 --> 00:39:58,813 '리버티의 길'은 학생들이 지키며 살아야 하는 규범들입니다 788 00:39:59,730 --> 00:40:01,065 얌전하게 입고 789 00:40:01,690 --> 00:40:04,693 춤을 출 수 없고 음주도 금지죠 790 00:40:04,777 --> 00:40:08,864 그리고 학생들의 성생활도 규제합니다 791 00:40:09,782 --> 00:40:12,451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할 수 있고 792 00:40:12,535 --> 00:40:13,994 이에 동의해야 하죠 793 00:40:14,078 --> 00:40:15,079 "벌금 15달러 부과 가능" 794 00:40:15,162 --> 00:40:17,873 욕설 같은 작은 위반은 795 00:40:17,957 --> 00:40:21,669 벌점 몇 점을 받고 끝날 수도 있고 796 00:40:21,752 --> 00:40:24,422 주류를 소지하는 등 심각한 경우에는 797 00:40:24,505 --> 00:40:27,174 벌금 300달러를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798 00:40:27,883 --> 00:40:32,888 강간 같은 중죄와 벌금이 같죠 799 00:40:32,972 --> 00:40:35,391 기독교 대학을 운영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800 00:40:35,474 --> 00:40:38,519 퐁텐블로에 묵으며 술과 파티를 일삼죠 801 00:40:38,602 --> 00:40:40,646 이게 제리 폴웰 주니어입니다 802 00:40:40,729 --> 00:40:42,356 이게 베키 폴웰이고요 803 00:40:42,440 --> 00:40:47,027 이게 바로 그들의 궁극적인 위선이죠 804 00:40:47,111 --> 00:40:48,821 베키와 제리 두 사람은 805 00:40:48,904 --> 00:40:51,949 본인들 외의 어떤 규칙도 따르지 않습니다 806 00:40:52,032 --> 00:40:53,284 죄책감이 들었어요 807 00:40:53,367 --> 00:40:56,871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학생들은 전혀 모르겠죠 808 00:40:56,954 --> 00:41:01,000 다들 폴웰 가족이 경건하고 완벽한 가족이라 생각해요 809 00:41:01,625 --> 00:41:02,835 정말 불편했어요 810 00:41:02,918 --> 00:41:04,170 제리, 고마워요 811 00:41:04,753 --> 00:41:08,090 대선에 나서기에 아직 늦지 않았죠? 812 00:41:08,632 --> 00:41:09,633 글쎄요 813 00:41:10,801 --> 00:41:13,345 제리와 그의 가족은 엄청난 통제력을 가졌어요 814 00:41:13,429 --> 00:41:17,808 아무도 맞설 수 없었어요 그랬다간 으스러지겠죠 815 00:41:17,892 --> 00:41:19,810 동생은 그 세계에 푹 빠졌어요 816 00:41:19,894 --> 00:41:23,481 막강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817 00:41:23,564 --> 00:41:27,067 권력과 돈에 취해 있었죠 818 00:41:27,151 --> 00:41:29,278 마이애미 비치에는 자기 건물도 있고 819 00:41:29,361 --> 00:41:31,071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것 같았죠 820 00:41:35,326 --> 00:41:39,538 전 여자 친구와 헤어지자 베키는 슬픈 척을 했지만 821 00:41:39,622 --> 00:41:41,207 분명히 좋아했죠 822 00:41:41,790 --> 00:41:44,001 원래 관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823 00:41:44,084 --> 00:41:46,337 의미였으니까요 824 00:41:46,420 --> 00:41:49,215 결국 처음처럼 다시 관계를 시작했죠 825 00:41:49,298 --> 00:41:53,302 일부분은 그들에게 빚진 것 같았어요 826 00:41:53,385 --> 00:41:56,305 이상한 심리적 지배를 당하고 있었거든요 827 00:41:56,388 --> 00:42:00,643 지속적인 죄책감과 재정적으로도 얽혀 있었죠 828 00:42:00,726 --> 00:42:03,312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의무감을 느꼈어요 829 00:42:05,523 --> 00:42:07,483 트레이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았죠 830 00:42:08,943 --> 00:42:12,488 지금까지가 1단계의 기괴함이었다면 831 00:42:12,571 --> 00:42:17,243 동생이 그 집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기 시작하면서 832 00:42:17,326 --> 00:42:19,578 다음 단계의 기괴함으로 넘어갔죠 833 00:42:21,121 --> 00:42:23,249 폴웰 부부는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묵었죠 834 00:42:24,542 --> 00:42:26,669 '그 결혼식엔 대체 왜 가?' 835 00:42:26,752 --> 00:42:28,837 '대체 왜 초대를 한 거야?' 836 00:42:31,215 --> 00:42:34,301 저는 몰래 그 방으로 숨어 들어가 같이 섹스했어요 837 00:42:34,385 --> 00:42:36,387 "드디어 결혼이라니, 축하해!" 838 00:42:36,470 --> 00:42:39,223 들킬 수도 있다는 점에 더욱 흥분했을 겁니다 839 00:42:39,306 --> 00:42:41,684 아니라면 그렇게 무모했을까요? 840 00:42:41,767 --> 00:42:45,771 그냥 계속 활동하면서 문제없이 대학을 잘 키우면 841 00:42:45,854 --> 00:42:47,398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겠죠 842 00:42:47,481 --> 00:42:51,193 그러면 이 짜릿한 사생활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거고요 843 00:42:51,986 --> 00:42:55,656 베키는 아들 트레이와 웨슬리 그리고 딸에게도 844 00:42:55,739 --> 00:42:57,241 절 형제라고 소개했어요 845 00:42:57,324 --> 00:42:59,618 잘 보면 정말 그럴듯한 이야기죠 846 00:42:59,702 --> 00:43:02,204 핑계 대기가 더 쉬워지는 거죠 847 00:43:02,288 --> 00:43:04,623 아들 같아서 도와주는 거라고 말이에요 848 00:43:04,707 --> 00:43:07,084 기독교인들은 취약한 사람들에게 다가가 849 00:43:07,167 --> 00:43:09,753 힘든 시기를 넘기게 도와준다고들 하잖아요 850 00:43:09,837 --> 00:43:11,797 아이들은 오히려 존경했을 겁니다 851 00:43:12,298 --> 00:43:15,384 자기들 아빠가 젊은 남자랑 아내의 섹스를 지켜보는 걸 852 00:43:15,467 --> 00:43:17,595 좋아할 거라고는 짐작도 못 하겠죠 853 00:43:18,679 --> 00:43:21,015 성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854 00:43:21,098 --> 00:43:23,100 자기 아이들과 엮다니... 855 00:43:23,183 --> 00:43:26,687 다 큰 어른들이고 대학을 운영하는 부모잖아요 856 00:43:26,770 --> 00:43:29,523 제 동생은 그 부부의 아들과 또래고요 857 00:43:29,607 --> 00:43:31,483 전부 다 기분 나쁘죠 858 00:43:32,359 --> 00:43:34,528 가족 여행 중에 마이애미에 들르면 859 00:43:34,612 --> 00:43:37,823 베키는 제 방에 몰래 와서 섹스했어요 860 00:43:38,324 --> 00:43:41,285 아이들과 다 같이 하던 농담이 하나 있었는데 861 00:43:41,368 --> 00:43:44,204 '베키 어디 갔어?' 하고 찾았죠 늘 어디로 사라졌거든요 862 00:43:44,288 --> 00:43:46,999 '베키 어디 갔어?'라는 문구로 셔츠도 만들었어요 863 00:43:47,082 --> 00:43:49,251 우리끼리만 아는 농담이었죠 864 00:43:49,335 --> 00:43:51,253 그때마다 저랑 있었거든요 865 00:43:51,337 --> 00:43:53,964 제리의 역할은 아이들의 관심을 돌리는 거였어요 866 00:43:54,048 --> 00:43:55,633 '해변 가 보자 수영장으로 가자' 867 00:43:55,716 --> 00:43:57,635 '술 마시러 가자 구경 좀 하자' 868 00:43:57,718 --> 00:43:59,887 그럼 저랑 베키는 호텔에서 시간을 보냈죠 869 00:43:59,970 --> 00:44:02,431 녹화만 해 두면 제리도 만족했어요 870 00:44:02,973 --> 00:44:04,808 제리의 압박이 컸어요 871 00:44:04,892 --> 00:44:10,105 베키의 역할은 절 유혹해 섹스에 성공하는 거였는데 872 00:44:10,189 --> 00:44:14,026 실패하면 제리는 화를 냈죠 873 00:44:15,110 --> 00:44:17,029 거짓말은 계속 늘었어요 874 00:44:17,112 --> 00:44:20,949 여자 친구와 가족에게도 거짓말을 해야 했죠 875 00:44:21,033 --> 00:44:22,368 정말 진이 빠졌어요 876 00:44:22,451 --> 00:44:25,579 폴웰 부부를 보면 정말 잘 지내는 거 같았죠 877 00:44:25,663 --> 00:44:28,082 이중생활에 완전 프로였어요 878 00:44:29,083 --> 00:44:31,168 세월이 흐르며 저는 점차 짓눌렸어요 879 00:44:31,251 --> 00:44:34,254 강제로 비밀을 지키며 모두에게 거짓말을 하다 보면 880 00:44:34,338 --> 00:44:35,756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881 00:44:35,839 --> 00:44:38,300 그 모습이 싫었어요 어느 지점에 다다르자 882 00:44:38,384 --> 00:44:40,135 더 이상 하기 싫어졌죠 883 00:44:42,930 --> 00:44:44,640 "2014년 9월" 884 00:44:44,723 --> 00:44:48,519 그러다 갑자기 페르난데스 부자가 885 00:44:48,602 --> 00:44:51,271 받아야 할 게 있다고 주장합니다 886 00:44:51,355 --> 00:44:55,317 둘이 협박하기 시작하자 큰 골칫거리가 됩니다 887 00:44:55,901 --> 00:44:58,529 누구나 돈과 위엄에 대한 환상을 888 00:44:58,612 --> 00:45:00,072 품고 있을 겁니다 889 00:45:00,155 --> 00:45:03,617 상황이 나빠졌어요, 욕망이 모두를 엉망으로 만들었죠 890 00:45:06,328 --> 00:45:09,248 거래가 끝나고 페르난데스 부자랑 연락이 안 됐어요 891 00:45:09,331 --> 00:45:12,710 그러다 갑자기 2014년 가을에 892 00:45:12,793 --> 00:45:15,504 그들의 변호사로부터 편지를 받았죠 893 00:45:15,587 --> 00:45:18,006 "올턴 호스텔 건 헤수스 페르난데스 주니어 대변인" 894 00:45:18,090 --> 00:45:19,883 계약 위반에 대해 얘기하더군요 895 00:45:19,967 --> 00:45:23,846 제 지분의 50%를 약속받았다고 주장했어요 896 00:45:23,929 --> 00:45:26,390 하지만 지분을 약속한 적이 없었죠 897 00:45:26,473 --> 00:45:28,350 제가 이해하기로는 898 00:45:28,434 --> 00:45:31,895 받기로 한 건 부동산 중개 수수료였어요 899 00:45:31,979 --> 00:45:35,607 50%를 받기로 했다는 건 못 들었어요 900 00:45:35,691 --> 00:45:37,276 바로 전화했어요 901 00:45:37,359 --> 00:45:40,028 '안녕하신가, 장칼로 그란다' 902 00:45:40,571 --> 00:45:41,864 과장된 연극 톤이었죠 903 00:45:41,947 --> 00:45:43,240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904 00:45:43,323 --> 00:45:48,203 '제 고객에게 폴웰 부부의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905 00:45:48,287 --> 00:45:52,583 베키와 제가 찍힌 이미지를 증거로 내밀더군요 906 00:45:53,792 --> 00:45:56,879 저는 완전 겁먹고 이제 다 들통날 거라고 생각했죠 907 00:45:56,962 --> 00:46:00,132 '가족들도 알 거고 전부 다 무너지겠구나' 908 00:46:00,215 --> 00:46:04,595 '세상에, 어디까지 갖고 있을까? 나랑 베키의 영상도 있나?' 909 00:46:04,678 --> 00:46:06,513 정말 갖고 있을 수도 있고 전혀 모르는 일이었죠 910 00:46:06,597 --> 00:46:08,724 인생의 비밀이 들통나게 생겼으니 911 00:46:08,807 --> 00:46:12,060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죠 912 00:46:12,561 --> 00:46:13,812 정말 불안해했어요 913 00:46:13,896 --> 00:46:18,817 그때부터 동생은 피해망상도 조금 생겼던 것 같아요 914 00:46:18,901 --> 00:46:20,986 누굴 믿고 안 믿을지 어려웠죠 915 00:46:21,695 --> 00:46:25,073 친구라고 여겼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916 00:46:25,157 --> 00:46:27,743 큰 좌절감을 느꼈어요 917 00:46:27,826 --> 00:46:32,664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다니 정말 역겨웠죠 918 00:46:32,748 --> 00:46:33,957 "미국 파산 법원" 919 00:46:34,041 --> 00:46:36,251 나중에 헤수스 부친이 엄청난 빚을 졌다는 걸 알았죠 920 00:46:36,335 --> 00:46:40,005 아마 3,400만 달러 정도였을 거예요 921 00:46:40,088 --> 00:46:44,551 그러니 1만 5천 달러의 수수료로는 기별도 안 갔던 거죠 922 00:46:44,635 --> 00:46:49,223 헤수스와 그의 부친은 항상 다음 돈벌이를 찾고 있었어요 923 00:46:49,306 --> 00:46:51,683 그게 제리 폴웰 주니어였죠 924 00:46:52,559 --> 00:46:54,436 제 변호사가 연락할 거라고 한 뒤에 925 00:46:54,520 --> 00:46:56,605 바로 제리에게 전화했어요 926 00:46:56,688 --> 00:46:59,316 협박을 당한 거 같다고 했죠 927 00:47:02,361 --> 00:47:04,363 "2014년 11월" 928 00:47:05,113 --> 00:47:06,323 중재를 제의했어요 929 00:47:06,406 --> 00:47:07,991 제리가 마이애미로 왔죠 930 00:47:09,243 --> 00:47:13,372 폴웰의 변호사가 페르난데스 부자에게 제안을 했어요 931 00:47:13,455 --> 00:47:15,874 하지만 욕망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죠 932 00:47:16,375 --> 00:47:18,043 완전 날강도였어요 933 00:47:18,126 --> 00:47:20,462 단순한 법적 분쟁이 아니었죠 934 00:47:20,546 --> 00:47:24,132 처음에는 제 지분과 수익의 절반을 주장해 놓고 935 00:47:24,216 --> 00:47:27,010 주겠다고 하니까 거절했어요 936 00:47:27,553 --> 00:47:29,972 훨씬 큰돈을 받을 수 있겠다 싶었겠죠 937 00:47:30,055 --> 00:47:33,183 지분의 절반이 아니라 수백만 달러를 원했던 겁니다 938 00:47:33,267 --> 00:47:36,019 돈을 강탈하려는 수작을 소송으로 위장한 거죠 939 00:47:36,603 --> 00:47:38,105 그들이 그러더군요 940 00:47:38,188 --> 00:47:40,607 '이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다 알고' 941 00:47:40,691 --> 00:47:43,402 '그걸 증명할 증거도 있어요' 942 00:47:43,485 --> 00:47:44,820 '사진이 있습니다' 943 00:47:45,320 --> 00:47:49,408 난 내 몫을 원해 이 짓도 이제 그만할 거야 944 00:47:49,491 --> 00:47:51,702 내 인생 좀 살게 빨리 돈 내놔 945 00:47:51,785 --> 00:47:55,706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을 거야 946 00:47:55,789 --> 00:47:58,417 '돈을 주지 않으면 공개할 겁니다' 947 00:47:59,334 --> 00:48:01,795 미팅에서 이미지를 보여주더군요 948 00:48:01,879 --> 00:48:04,214 베키가 저한테 공유했던 사진이더군요 949 00:48:04,298 --> 00:48:06,592 '사진이라고? 그래' 950 00:48:06,675 --> 00:48:10,554 '둘이 관계하는 사진이야?' 951 00:48:11,430 --> 00:48:13,307 - '응' - '그래, 너 큰일 났네' 952 00:48:14,474 --> 00:48:15,475 제리에게 얘기했죠 953 00:48:15,559 --> 00:48:18,979 '제가 준 게 아니에요 어떻게 구했을까요?' 954 00:48:19,062 --> 00:48:22,232 제리가 그랬죠 '널 믿는다, 걱정하지 마' 955 00:48:22,316 --> 00:48:24,484 '너나 나나 같은 입장이잖아' 956 00:48:24,568 --> 00:48:27,946 FBI를 부르자고 했죠 한 푼도 주지 말자고요 957 00:48:28,030 --> 00:48:32,826 하지만 제리는 절대 법정에 서기 싫은 것 같았어요 958 00:48:32,910 --> 00:48:34,494 숨기는 게 많았죠 959 00:48:35,078 --> 00:48:37,831 제리는 사진의 위험성을 알았어요 960 00:48:37,915 --> 00:48:39,708 "1971년에 시작된 예수님의 투사 훈련" 961 00:48:39,791 --> 00:48:43,337 말 그대로 그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았죠 962 00:48:43,420 --> 00:48:45,797 제가 물었어요 '변호사에게 뭐라고 했어요?' 963 00:48:45,881 --> 00:48:48,800 '네가 베키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했지' 964 00:48:48,884 --> 00:48:53,138 '어쩌다 네가 그 이미지를 얻었고 네 친구들도 갖게 됐다고 했다' 965 00:48:53,639 --> 00:48:55,432 '사실이 아니잖아요' 966 00:48:55,515 --> 00:48:59,144 그 시점에선 제가 다 떠안게 되는 건가 싶었어요 967 00:48:59,227 --> 00:49:03,357 그들이 제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게 맞나 싶었죠 968 00:49:03,440 --> 00:49:05,901 걱정됐어요 제리는 영향력이 크고 969 00:49:05,984 --> 00:49:07,903 권력과 연줄이 많았으니까요 970 00:49:08,403 --> 00:49:12,908 사건을 그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꾸는 게 얼마나 쉬운지 깨달았죠 971 00:49:12,991 --> 00:49:15,911 그땐 큰일 났다 싶었어요 972 00:49:21,583 --> 00:49:25,212 페르난데스 부자의 협박이 현실이 된다면 973 00:49:25,295 --> 00:49:28,590 모든 게 밝혀질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동생은 아마 974 00:49:28,674 --> 00:49:31,927 남의 입으로 알게 되느니 직접 부모님한테 알리려고 했겠죠 975 00:49:32,010 --> 00:49:34,179 '더는 못 숨기겠어요 다 말씀드릴게요' 976 00:49:34,262 --> 00:49:37,224 '바보 같았지만 사업 파트너였고, 그게 전부예요' 977 00:49:37,307 --> 00:49:40,227 '바보 같았어요, 너무 어렸죠 하지만 극복할 거예요' 978 00:49:41,853 --> 00:49:43,397 당연히 부모님은 화를 냈죠 979 00:49:43,480 --> 00:49:46,233 엄마는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980 00:49:46,733 --> 00:49:50,904 정말로 절 돕는 훌륭한 가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981 00:49:50,988 --> 00:49:52,280 큰 상처를 받았죠 982 00:49:56,451 --> 00:49:57,452 "베키 폴웰" 983 00:49:57,536 --> 00:50:01,289 베키가 전화했어요 전 스트레스로 지쳤다고 했죠 984 00:50:01,373 --> 00:50:03,750 더 이상 엮이기 싫었어요 그만두고 싶었죠 985 00:50:03,834 --> 00:50:06,378 '소송? 걱정할 필요도 없어' 986 00:50:06,461 --> 00:50:07,879 '마이클 코언을 불렀어' 987 00:50:07,963 --> 00:50:10,465 '우릴 고소한 사람들을 처리할 거야' 988 00:50:10,549 --> 00:50:13,260 '공개되지 않을 거야 다 괜찮아' 989 00:50:15,012 --> 00:50:17,305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거나 990 00:50:17,389 --> 00:50:19,641 또는 어떤 종류든 법적 분쟁이 발생하면 991 00:50:19,725 --> 00:50:23,353 트럼프 주변의 사람들은 마이클 코언을 찾아갑니다 992 00:50:25,814 --> 00:50:30,360 마이클 코언이 개입하자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였죠 993 00:50:30,444 --> 00:50:32,571 페르난데스 부자와 소송도 사라졌죠 994 00:50:32,654 --> 00:50:34,614 적어도 한동안은 그랬어요 995 00:50:35,866 --> 00:50:39,036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996 00:50:39,119 --> 00:50:40,370 있죠, 음... 997 00:50:40,454 --> 00:50:42,789 마이클 코언이랑 관련해서 말이죠 998 00:50:42,873 --> 00:50:46,084 저는 이 일에서 물러났어요 999 00:50:46,168 --> 00:50:49,212 마이클 코언이 그 법적 분쟁을 도와준 건 사실이에요 1000 00:50:49,296 --> 00:50:53,508 그냥 도와준 게 아니라 협박 증거도 같이 가져갔죠 1001 00:50:54,551 --> 00:50:58,013 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이클 코언과 1002 00:50:58,096 --> 00:51:03,727 그의 사업은 아마 아직 폴웰 부부와 얽혀 있겠죠 1003 00:51:03,810 --> 00:51:06,229 이 상황에서 누가 누굴 지배하고 있을까요? 1004 00:51:07,773 --> 00:51:09,775 "2015년 5월" 1005 00:51:11,651 --> 00:51:13,487 호스텔에서 일하고 있다가 1006 00:51:13,570 --> 00:51:16,031 제리와 베키의 전화를 받았죠 1007 00:51:16,114 --> 00:51:18,492 마이애미에 왔다면서 그러더군요 1008 00:51:18,575 --> 00:51:21,745 '로우스 호텔로 와 심각한 얘기가 있어' 1009 00:51:21,828 --> 00:51:23,789 무슨 일일까 싶었죠 1010 00:51:25,499 --> 00:51:27,375 제리의 첫 마디는 1011 00:51:28,126 --> 00:51:30,003 사우스 비치의 부동산에서 1012 00:51:30,087 --> 00:51:32,881 제 지분으로 110만 달러를 주겠다는 거였죠 1013 00:51:32,964 --> 00:51:37,844 또 린치버그에 소유한 라 퀸타라는 호텔 얘기도 했어요 1014 00:51:37,928 --> 00:51:42,808 연간 5만 달러 값어치의 지분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1015 00:51:42,891 --> 00:51:44,684 제리가 그랬죠 '받고 싶어?' 1016 00:51:44,768 --> 00:51:47,270 저는 받겠다고 했어요 듣자마자 바로 대답했죠 1017 00:51:47,354 --> 00:51:50,941 제리가 덧붙였죠,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 1018 00:51:51,024 --> 00:51:53,527 '법적 청구를 받는 중이거든' 1019 00:51:53,610 --> 00:51:54,903 선취 특권을 갖는 거죠 1020 00:51:54,986 --> 00:51:57,739 저는 이 부동산과 손이 묶인 셈이었죠 1021 00:51:58,406 --> 00:52:02,494 아마 이 시점에서 동생도 일부는 헛소리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1022 00:52:02,577 --> 00:52:04,329 몇 년 동안 제리는 항상 얘기했죠 1023 00:52:04,412 --> 00:52:06,790 '그냥 리버티로 와서 일하면 어때?' 1024 00:52:06,873 --> 00:52:08,875 절 그 세계에 정말 두고 싶어 했죠 1025 00:52:09,417 --> 00:52:14,339 왜 이렇게 후한 제안을 하는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죠 1026 00:52:14,422 --> 00:52:17,217 제리가 그랬죠 '마이클 코언이 접촉했어' 1027 00:52:17,300 --> 00:52:19,511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 나설 건데' 1028 00:52:20,011 --> 00:52:21,888 '내 지지가 필요하다는구나' 1029 00:52:23,598 --> 00:52:24,599 농담인 줄 알았어요 1030 00:52:24,683 --> 00:52:27,435 '시청률 때문에 그러는 거겠죠' 1031 00:52:27,519 --> 00:52:29,020 '진짜 출마하겠어요?' 1032 00:52:29,104 --> 00:52:31,273 '아냐, 진짜 출마하려고 해' 1033 00:52:31,356 --> 00:52:33,817 '그리고 이길 거라고 본다' 1034 00:52:35,152 --> 00:52:39,072 제리가 아버지처럼 정치인과 가까이 지내려 한다면 1035 00:52:39,156 --> 00:52:42,200 느슨한 부분을 미리 조여 둬야 했죠 1036 00:52:45,162 --> 00:52:49,833 1970년대, 복음주의와 제리 폴웰이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했을 때 1037 00:52:49,916 --> 00:52:52,085 흑인 민권 운동은 틀렸다는 걸 깨달았죠 1038 00:52:52,169 --> 00:52:53,879 잘못된 편에 섰던 겁니다 1039 00:52:53,962 --> 00:52:55,797 그래서 이슈를 전환하려고 했어요 1040 00:52:55,881 --> 00:52:58,884 시장을 테스트해 본 기간이 있었어요 1041 00:52:58,967 --> 00:53:03,013 어떤 이슈가 복음주의 표를 얻을 수 있을지 알아본 겁니다 1042 00:53:03,096 --> 00:53:03,930 "평등 바로 지금" 1043 00:53:04,014 --> 00:53:05,265 그래서 페미니즘을 팠죠 1044 00:53:05,348 --> 00:53:09,186 하나님은 여성을 미식축구나 전투를 위해 만들지 않았습니다 1045 00:53:09,269 --> 00:53:14,232 남녀가 같다고 하는 건 여성성을 비하하는 겁니다 1046 00:53:14,316 --> 00:53:16,234 포르노도 파기 시작합니다 1047 00:53:16,318 --> 00:53:18,820 다시 한번, 포르노 제작자들이 1048 00:53:18,904 --> 00:53:22,282 쓰레기를 파는 추잡한 상인으로 여겨질 때까지 1049 00:53:22,365 --> 00:53:25,285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야 합니다 1050 00:53:25,368 --> 00:53:26,953 동성애자 권리 운동도 팠죠 1051 00:53:27,037 --> 00:53:30,415 성경은 동성애가 비도덕적 변태 행위라고 규정합니다 1052 00:53:30,498 --> 00:53:33,501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부 어기는 겁니다 1053 00:53:33,585 --> 00:53:35,879 미국의 다양성이 점차 커지자 1054 00:53:35,962 --> 00:53:40,133 폴웰은 모든 진보적 변화를 되돌리려고 노력합니다 1055 00:53:40,217 --> 00:53:43,720 대법원의 획기적인 판결로 오늘부터 낙태는 합법화되었습니다 1056 00:53:43,803 --> 00:53:44,804 "1973년 1월 22일" 1057 00:53:44,888 --> 00:53:48,225 텍사스와 조지아에서 온 대부분의 사건에 대해 1058 00:53:48,308 --> 00:53:51,186 첫 3개월의 임신 중단 결정은 1059 00:53:51,269 --> 00:53:54,731 정부가 아니라 여성과 주치의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1060 00:53:54,814 --> 00:53:59,778 1970년대의 복음주의자들은 낙태를 범기독교적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1061 00:53:59,861 --> 00:54:03,281 복음주의자들은 낙태를 목사, 의사와 함께 결정하는 1062 00:54:03,365 --> 00:54:05,408 개인의 선택이라고 여겼습니다 1063 00:54:05,492 --> 00:54:08,036 국가가 개인에게 강요하는 걸 원치 않았던 거죠 1064 00:54:08,119 --> 00:54:11,373 1978년의 중간 선거가 다가오자 1065 00:54:11,456 --> 00:54:16,670 낙태가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1066 00:54:16,753 --> 00:54:19,714 낙태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불안정한 정치 이슈로 1067 00:54:19,798 --> 00:54:20,882 부상할 수 있습니다 1068 00:54:20,966 --> 00:54:24,261 낙태 반대론자들이 가장 큰 목소리를 내겠죠 1069 00:54:24,344 --> 00:54:28,598 보수주의 운동가, 낙태 반대론자 로마 가톨릭 신자들은 1070 00:54:28,682 --> 00:54:29,933 "밥 쇼트 민주당 상원 위원 후보" 1071 00:54:30,016 --> 00:54:31,768 상원 의원 선거 네 곳을 노렸습니다 1072 00:54:31,851 --> 00:54:34,187 낙태 반대론자들이 선거 전 주말에 1073 00:54:34,271 --> 00:54:35,730 전단지 30만 장을 뿌렸습니다 1074 00:54:35,814 --> 00:54:37,107 2일 후 1075 00:54:37,190 --> 00:54:41,361 큰 지지를 얻던 민주당 상원 의원 넷이 1076 00:54:41,444 --> 00:54:44,906 낙태 반대론을 펼친 공화당 후보에게 패배합니다 1077 00:54:45,657 --> 00:54:47,033 그때 비로소 1078 00:54:47,117 --> 00:54:51,246 폴웰은 정치적으로 이용할 이슈를 찾아냈음을 알았죠 1079 00:54:51,830 --> 00:54:53,498 "생명을 위한 행진" 1080 00:54:53,581 --> 00:54:57,294 제리 폴웰 시니어는 5년 후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나고 나서야 1081 00:54:57,377 --> 00:55:00,005 첫 낙태 반대 설교를 합니다 1082 00:55:00,088 --> 00:55:01,840 낙태는 도덕적인 문제입니다 1083 00:55:01,923 --> 00:55:03,383 인권의 문제입니다 1084 00:55:03,466 --> 00:55:07,554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의 인권에 관한 문제이자 1085 00:55:07,637 --> 00:55:12,267 수십만 명이 살해되는 문제입니다 1086 00:55:12,350 --> 00:55:15,020 낙태는 가장 큰 이슈로 부상했고 1087 00:55:15,103 --> 00:55:18,481 사람들이 모두 찬반으로 나뉘었죠 1088 00:55:18,565 --> 00:55:20,817 제리 폴웰 시니어는 그걸 1089 00:55:20,900 --> 00:55:24,571 당대 문화 전쟁의 최전선에 자리를 잡는 방법으로 보았죠 1090 00:55:24,654 --> 00:55:27,866 흑인 아이와 백인 소녀를 같은 스쿨버스에 태우는 게 1091 00:55:27,949 --> 00:55:30,744 싫다고 하는 것보다 낙태를 반대하는 게 1092 00:55:30,827 --> 00:55:32,078 훨씬 쉬웠습니다 1093 00:55:33,079 --> 00:55:36,666 이건 수익성이 아주 좋은 사업으로 변했죠 1094 00:55:36,750 --> 00:55:39,210 여러분 모두가 오늘 아침 이곳을 떠나며 1095 00:55:39,294 --> 00:55:41,880 주머니에 동전 한 푼도 남기지 않길 바랍니다 1096 00:55:41,963 --> 00:55:43,340 잔돈을 남기지 마세요 1097 00:55:43,423 --> 00:55:45,425 여기가 현금 영수증 부서입니다 1098 00:55:45,508 --> 00:55:49,971 오늘 아마 20만 달러 정도 들어올 것 같군요 1099 00:55:50,055 --> 00:55:52,515 하루에 20만 달러요? 1100 00:55:52,599 --> 00:55:58,396 전성기 때 폴웰의 교회는 연간 1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1101 00:55:58,480 --> 00:56:03,318 이 나라는 하나님이 세계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세운 나라입니다 1102 00:56:03,401 --> 00:56:07,280 제리 폴웰,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의 목사이자 모럴머조리티 대표입니다 1103 00:56:07,364 --> 00:56:09,866 이 단체는 새로운 정치 기계로 낙태 반대와 1104 00:56:09,949 --> 00:56:12,285 남녀 평등법 반대 동성애자 권리 반대로 1105 00:56:12,369 --> 00:56:14,788 '도덕적인 미국'을 지향합니다 1106 00:56:14,871 --> 00:56:18,166 오늘날의 모든 도덕적 이슈는 정치의 영역입니다 1107 00:56:18,249 --> 00:56:21,169 정치 없이는 이 싸움을 이어갈 수 없죠 1108 00:56:21,252 --> 00:56:24,255 모럴머조리티는 47개 주에 자리를 잡은 단체이자 1109 00:56:24,339 --> 00:56:27,509 7만 2천 명의 목사 네트워크입니다 1110 00:56:27,592 --> 00:56:30,929 그들은 기독교 정치 기계라 불리는 집단을 이루고 있죠 1111 00:56:31,012 --> 00:56:33,139 그들은 정치권력을 이용해 1112 00:56:33,223 --> 00:56:36,059 법원의 낙태 판결을 뒤집을 판사를 임명해 줄 1113 00:56:36,142 --> 00:56:38,269 대통령을 선출하려고 합니다 1114 00:56:38,353 --> 00:56:39,938 낙태 찬성론자가 1115 00:56:40,021 --> 00:56:42,315 선출되는 걸 불가능하게 만들 겁니다 1116 00:56:42,399 --> 00:56:45,068 리버티 대학교는 정치인 후보 1117 00:56:45,151 --> 00:56:47,987 특히 공화당 후보에게 꼭 필요한 장소가 될 겁니다 1118 00:56:48,071 --> 00:56:50,156 보수 공화당 후보라면 더욱이요 1119 00:56:50,240 --> 00:56:51,574 거기서 메시지를 전하고 1120 00:56:51,658 --> 00:56:54,577 또 이 나라를 위해 무얼 하고 싶은지 증명하는 거죠 1121 00:56:56,413 --> 00:56:59,582 'NBC 뉴스' 속보입니다 1122 00:57:00,083 --> 00:57:03,169 도널드 트럼프가 핵심 지지자들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1123 00:57:03,253 --> 00:57:05,922 아주 강력한 지지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1124 00:57:06,005 --> 00:57:08,174 트럼프를 지지하고 나선 거물 복음주의자 1125 00:57:08,258 --> 00:57:09,968 제리 폴웰 주니어입니다 1126 00:57:10,051 --> 00:57:13,138 폴웰은 트럼프에게 필요한 신뢰를 줄 수 있을 겁니다 1127 00:57:13,221 --> 00:57:15,682 훌륭한 총장님에게 박수를 보낼까요? 1128 00:57:15,765 --> 00:57:17,642 폴웰 총장입니다, 여러분 1129 00:57:24,524 --> 00:57:29,070 마태복음 7장 16절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1130 00:57:29,154 --> 00:57:32,782 도널드 트럼프는 예수님의 계명대로 남을 사랑하고 1131 00:57:32,866 --> 00:57:35,076 돕는 삶을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1132 00:57:35,160 --> 00:57:39,080 리버티 대학교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씨 1133 00:57:40,623 --> 00:57:41,708 와 1134 00:57:43,042 --> 00:57:44,252 영광입니다 1135 00:57:44,836 --> 00:57:47,046 '거래의 기술'과 여러 베스트셀러를 썼죠 1136 00:57:47,130 --> 00:57:51,509 하지만 항상 말합니다 성경에 비하면 한참 모자랍니다 1137 00:57:51,593 --> 00:57:53,595 성경이 최고죠, 성경 1138 00:57:54,554 --> 00:57:57,265 이제 제리는 정치판에 단단히 자리 잡고 1139 00:57:57,348 --> 00:57:59,058 도널드 트럼프 유세를 다닙니다 1140 00:57:59,142 --> 00:58:02,395 복음주의는 배신에 지쳤습니다 1141 00:58:02,479 --> 00:58:07,609 1971년 더 후의 노래 '원트 겟 풀드 어게인'이었나요? 1142 00:58:07,692 --> 00:58:10,236 지금 상황과 딱 맞는군요 1143 00:58:10,320 --> 00:58:13,156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그렇게 느낄 겁니다 1144 00:58:13,740 --> 00:58:15,450 또 속지 않을 겁니다 1145 00:58:16,034 --> 00:58:19,162 제리 폴웰 주니어의 도움이 컸습니다, 정말로요 1146 00:58:19,245 --> 00:58:21,915 저는 복음주의자들과 함께합니다 1147 00:58:21,998 --> 00:58:23,082 저도 기독교인이에요 1148 00:58:23,166 --> 00:58:24,918 다수의 복음주의자들이 1149 00:58:25,001 --> 00:58:27,670 나라를 구하려면 도널드 트럼프가 최선이라 믿습니다 1150 00:58:27,754 --> 00:58:31,216 그는 가장 초반에 합류한 기독교 지도자였죠 1151 00:58:31,299 --> 00:58:33,593 다른 기독교 지도자들이 합류할 수 있게 1152 00:58:33,676 --> 00:58:35,970 초석을 마련하자 신도들도 같이 합류해 1153 00:58:36,054 --> 00:58:37,180 트럼프를 지지했죠 1154 00:58:37,263 --> 00:58:39,891 전 복음주의자와 함께합니다 절 아시잖아요 1155 00:58:39,974 --> 00:58:40,975 거짓말은 안 합니다 1156 00:58:41,059 --> 00:58:44,479 도널드 트럼프의 연설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1157 00:58:44,562 --> 00:58:46,981 트럼프가 부동산 개발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1158 00:58:47,065 --> 00:58:49,025 복음주의 목사가 됐을 겁니다 1159 00:58:49,108 --> 00:58:50,860 열다섯 악마가 있구나 1160 00:58:50,944 --> 00:58:52,403 그는 독특하죠 1161 00:58:52,487 --> 00:58:54,906 목사들은 다 독특한 면이 있어요 1162 00:58:54,989 --> 00:58:56,157 연출을 참 잘해요 1163 00:58:56,241 --> 00:58:57,700 다들 제 머리가 궁금하죠? 1164 00:58:57,784 --> 00:59:00,453 다들 제 머리를 싫어하죠 참, 가발 아니에요 1165 00:59:00,537 --> 00:59:01,538 자, 보세요 1166 00:59:02,038 --> 00:59:07,293 도널드 트럼프는 정말 유능한 텔레비전 전도사입니다 1167 00:59:07,377 --> 00:59:09,629 그는 자본주의의 복음을 전도했죠 1168 00:59:10,213 --> 00:59:14,008 재정적 축복을 받으려면 이 기름을 지갑에 성수처럼 바르세요 1169 00:59:14,092 --> 00:59:15,510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1170 00:59:15,593 --> 00:59:19,138 트럼프 스테이크는 가장 맛있는 소고기입니다 1171 00:59:19,222 --> 00:59:21,391 "트럼프 스테이크 세계 최고의 스테이크" 1172 00:59:21,474 --> 00:59:23,726 도널드 트럼프는 종교적 우파의 투사로 떠올랐죠 1173 00:59:23,810 --> 00:59:25,144 1980년의 레이건처럼요 1174 00:59:25,228 --> 00:59:26,354 "레이건에게 기독교 표를" 1175 00:59:26,437 --> 00:59:31,401 한번은 누가 섬에 난파당하면 어떤 책을 챙기겠냐고 묻더군요 1176 00:59:31,484 --> 00:59:32,819 성경입니다 1177 00:59:32,902 --> 00:59:35,446 이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1178 00:59:35,530 --> 00:59:36,698 설교단의 정치죠 1179 00:59:36,781 --> 00:59:38,408 교회와 국가 사이의 1180 00:59:38,491 --> 00:59:41,369 미묘한 균형을 신경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181 00:59:41,452 --> 00:59:43,413 레이건의 적은 제 적입니다 1182 00:59:44,289 --> 00:59:45,498 여러분에게도요 1183 00:59:45,582 --> 00:59:48,751 도널드 트럼프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1184 00:59:48,835 --> 00:59:51,045 "도널드 J. 트럼프 재단 퍼피 제이크에게 지급" 1185 00:59:51,129 --> 00:59:54,299 저는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후보자입니다 1186 00:59:54,382 --> 00:59:56,968 이 마을에 법과 질서를 원한다면 만들어 주지 1187 00:59:57,051 --> 00:59:58,052 "로 앤 오더" 1188 00:59:58,136 --> 01:00:00,054 유명인이면 다 받아줘 뭐든 해도 돼 1189 01:00:00,138 --> 01:00:02,056 - 뭐든지 - 거시기를 잡아도 되지 1190 01:00:02,140 --> 01:00:04,142 "(웃음) 트럼프: 뭐든 할 수 있어" 1191 01:00:04,225 --> 01:00:06,853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1192 01:00:06,936 --> 01:00:08,229 폴웰이 트럼프 옆에 서도 1193 01:00:08,313 --> 01:00:10,982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지지 논쟁이 계속되었죠 1194 01:00:11,065 --> 01:00:15,278 지금으로부터 5년 후 대법원이 수정 헌법 2조를 없앨 1195 01:00:15,361 --> 01:00:18,031 법관들로 가득 찬 때가 되면 1196 01:00:18,114 --> 01:00:19,115 "폴웰 주니어 트럼프 옹호" 1197 01:00:19,198 --> 01:00:23,703 트럼프가 2005년 비디오에서 한 말 같은 건 아무도 기억 못 하겠죠 1198 01:00:23,786 --> 01:00:26,706 복음주의자들은 트럼프가 기독교인다운지 신경 안 썼죠 1199 01:00:26,789 --> 01:00:30,043 그들은 세 번의 결혼으로 세 명의 다른 여성과 낳은 1200 01:00:30,126 --> 01:00:32,670 다섯 아이를 둔 그 남자를 기꺼이 맞이했습니다 1201 01:00:32,754 --> 01:00:36,424 로널드 레이건이 복음주의자인지 신경 쓰지 않았던 것처럼요 1202 01:00:36,966 --> 01:00:38,885 지미 카터 대통령은 1203 01:00:38,968 --> 01:00:42,930 남부 침례교 진보 복음주의자로 거듭났지만 1204 01:00:43,014 --> 01:00:46,934 복음주의자들은 극적이게도 그에게 등을 돌렸죠 1205 01:00:47,018 --> 01:00:49,020 그러곤 믿을 수 없게도 1206 01:00:49,103 --> 01:00:53,816 재혼을 한 전직 할리우드 배우에게 정착합니다 1207 01:00:53,900 --> 01:00:57,820 1968년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낼 당시 1208 01:00:57,904 --> 01:01:00,323 가장 진보적인 낙태법에 서명을 한 사람이죠 1209 01:01:00,406 --> 01:01:01,949 "인간 생명 보호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1210 01:01:02,033 --> 01:01:04,869 임신을 중단하는 건 인간의 목숨을 빼앗는 겁니다 1211 01:01:04,952 --> 01:01:06,162 전 낙태 반대론자입니다 1212 01:01:06,245 --> 01:01:07,246 "역대 최고 낙태 반대 대통령" 1213 01:01:07,330 --> 01:01:09,123 낙태한 여성이 처벌받아야 합니까? 1214 01:01:09,207 --> 01:01:10,917 모종의 처벌은 있어야 합니다 1215 01:01:11,000 --> 01:01:12,043 - 여성에게요? - 네 1216 01:01:12,126 --> 01:01:14,253 모럴머저리티의 설립자 제리 폴웰 목사는 1217 01:01:14,337 --> 01:01:15,797 레이건 대통령이 1218 01:01:15,880 --> 01:01:18,466 대법원을 재구성해 대부분의 낙태를 금지할 거라 1219 01:01:18,549 --> 01:01:20,218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1220 01:01:20,301 --> 01:01:23,096 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길 바라세요? 1221 01:01:23,179 --> 01:01:26,432 둘 혹은 셋의 새 대법관을 임명한다면 1222 01:01:26,516 --> 01:01:29,060 정말 그렇게 될 수 있을 겁니다 1223 01:01:29,143 --> 01:01:32,355 복음주의자들이 원하는 건 이기는 것뿐이고 1224 01:01:32,438 --> 01:01:35,608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와도 함께할 겁니다 1225 01:01:35,692 --> 01:01:39,237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듭시다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듭시다 1226 01:01:39,320 --> 01:01:43,408 1984년, 제 아버지는 이 전당 대회에서 1227 01:01:43,491 --> 01:01:48,079 공화당 후보 로널드 레이건을 위해 개회 기도를 드렸습니다 1228 01:01:48,162 --> 01:01:50,206 사랑하는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시다 1229 01:01:50,289 --> 01:01:52,959 많은 사람이 믿고 있다시피 1230 01:01:53,042 --> 01:01:55,712 링컨 이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될 분이죠 1231 01:01:57,338 --> 01:02:01,718 로널드 레이건은 후보가 되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232 01:02:01,801 --> 01:02:07,223 약 30년 후, 저는 여기서 도널드 J. 트럼프의 당선으로 1233 01:02:07,306 --> 01:02:12,145 역사가 반복되길 바라는 진심 어린 기도를 올립니다 1234 01:02:15,982 --> 01:02:17,775 "2016년 7월" 1235 01:02:17,859 --> 01:02:20,820 공화당 전당 대회 4일 전에 1236 01:02:20,903 --> 01:02:22,280 제리에게 문자를 받았어요 1237 01:02:22,447 --> 01:02:24,323 "세후 60만 달러를 줄게" 1238 01:02:24,407 --> 01:02:26,325 이러더군요 '회사에 네 지분이 있어' 1239 01:02:26,409 --> 01:02:29,162 '정말 열심히 해 줘서 회사 가치가 최대로 올랐어' 1240 01:02:29,245 --> 01:02:30,246 무슨 일이든 간에 1241 01:02:30,329 --> 01:02:32,999 제리가 그 부동산을 전부 샀거나 다른 데 팔았고 1242 01:02:33,082 --> 01:02:36,502 60만 달러보다 적게 주진 않을 거라고 확인해줬죠 1243 01:02:37,003 --> 01:02:39,589 전 이 법적 분쟁이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걸 1244 01:02:39,672 --> 01:02:41,549 분명히 알아가고 있었어요 1245 01:02:41,632 --> 01:02:43,426 건강이 안 좋아 그만두고 싶었고 1246 01:02:43,509 --> 01:02:45,511 제리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 했죠 1247 01:02:45,595 --> 01:02:46,929 "60만 달러가 확실하면요" 1248 01:02:47,013 --> 01:02:49,182 동생을 함정에 빠트리는 새 방법이었죠 1249 01:02:49,265 --> 01:02:50,808 - 네, 서명하죠 - 고마워 1250 01:02:50,892 --> 01:02:53,019 계속 가깝게 지낼 빌미를 주면서요 1251 01:02:53,102 --> 01:02:55,730 이제 완전히 새로운 역학 관계가 생겼죠 1252 01:02:55,813 --> 01:03:00,568 제리 폴웰은 미래의 대통령과 관계를 맺고 있었으니 1253 01:03:00,651 --> 01:03:03,696 그의 사람들이 확실한지 확인해야 했을 겁니다 1254 01:03:03,780 --> 01:03:08,367 아무도 내부의 미친 이야기를 바깥에 말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1255 01:03:08,951 --> 01:03:09,952 "트럼프 선거 운동 본부" 1256 01:03:10,036 --> 01:03:13,706 펜실베이니아주 투표 결과는 트럼프라고 합니다 1257 01:03:13,790 --> 01:03:14,791 "2016년 11월 8일" 1258 01:03:16,334 --> 01:03:22,590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뜻입니다 1259 01:03:23,174 --> 01:03:26,886 복음주의자들은 로널드 레이건부터 모든 공화당 대통령을 만드는 1260 01:03:26,969 --> 01:03:28,471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1261 01:03:28,554 --> 01:03:30,139 수치는 압도적입니다 1262 01:03:30,223 --> 01:03:32,725 81%의 백인 기독교도 혹은 1263 01:03:32,809 --> 01:03:35,269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를 찍었습니다 1264 01:03:35,353 --> 01:03:40,024 복음주의자들의 트럼프 지지율은 2004년 조지 W. 부시와 1265 01:03:40,107 --> 01:03:43,402 2008년의 존 맥케인 2012년의 밋 롬니보다 높았습니다 1266 01:03:45,404 --> 01:03:50,660 그의 아버지처럼, 제리 폴웰 주니어도 이제 킹메이커입니다 1267 01:03:51,911 --> 01:03:56,040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후 폴웰은 무적이 된 것 같았죠 1268 01:03:56,624 --> 01:04:00,169 그는 리버티 대학교를 점점 강화해 1269 01:04:00,253 --> 01:04:03,422 트럼프 행정부의 무기로 만들었습니다 1270 01:04:03,506 --> 01:04:07,260 저는 리버티를 학문 세계의 '폭스 뉴스'라고 부릅니다 1271 01:04:07,885 --> 01:04:09,637 좌파는 왜 하나님을 조롱하죠? 1272 01:04:09,720 --> 01:04:10,721 "캔디스 오언스 인플루언서" 1273 01:04:10,805 --> 01:04:15,059 미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274 01:04:15,560 --> 01:04:19,313 불법 체류자가 미국 시민보다 더 많은 권리를 1275 01:04:19,397 --> 01:04:20,606 "지닌 피로 '폭스 뉴스' 진행자" 1276 01:04:20,690 --> 01:04:22,483 누리는 나라죠 1277 01:04:22,567 --> 01:04:23,568 이제 됐어요 1278 01:04:23,651 --> 01:04:25,152 정치적 올바름 타령 그만! 1279 01:04:25,236 --> 01:04:27,238 끝이 없는 사회 운동도 그만! 1280 01:04:27,321 --> 01:04:28,322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1281 01:04:28,406 --> 01:04:31,534 총기 소유자들은 압니다 자유롭게 산다는 건 바로... 1282 01:04:31,617 --> 01:04:33,619 "웨인 라피에르 전미총기협회 CEO" 1283 01:04:33,703 --> 01:04:34,829 총기 소유의 자유죠 1284 01:04:35,413 --> 01:04:38,416 제리 폴웰 총장님의 업적에 영감을 받습니다 1285 01:04:38,499 --> 01:04:39,500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1286 01:04:40,835 --> 01:04:43,170 모든 연설에 참석하라고 강요하고 1287 01:04:43,254 --> 01:04:44,255 "마이크 린델 마이필로 CEO" 1288 01:04:44,338 --> 01:04:47,550 똑같은 말을 반복하죠 일종의 세뇌 같아요 1289 01:04:47,633 --> 01:04:49,218 - 찬미 예수 - 네 1290 01:04:49,302 --> 01:04:52,513 제리와 친구가 되었어요 그를 향한 존경심엔 끝이 없군요 1291 01:04:52,597 --> 01:04:53,598 "마이크 펜스 부통령" 1292 01:04:53,681 --> 01:04:56,350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 1293 01:04:56,434 --> 01:04:58,060 "코리 루언다우스키 트럼프 캠페인 매니저" 1294 01:04:58,144 --> 01:05:00,354 대학교에 오니 신선하네요 1295 01:05:00,438 --> 01:05:02,356 정말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1296 01:05:02,440 --> 01:05:04,358 존 켈리, 렉스 틸러슨 같은 1297 01:05:04,442 --> 01:05:07,820 딥 스테이트 분들이 실제 정부를 움직이죠 1298 01:05:07,904 --> 01:05:10,489 남부 연합기 이슈는 혐오에 관한 게 아니었어요 1299 01:05:10,573 --> 01:05:11,574 "니키 헤일리 미 대사" 1300 01:05:11,657 --> 01:05:15,703 기독교인들은 좌파를 심각하게 걱정해야 합니다 1301 01:05:15,786 --> 01:05:16,787 "찰리 커크 보수 활동가" 1302 01:05:16,871 --> 01:05:19,332 그들은 정부를 신으로 바꾸려 합니다 1303 01:05:19,415 --> 01:05:21,876 제리와 찰리 커크는 팔커크 센터를 설립했죠 1304 01:05:21,959 --> 01:05:23,628 "커크, 폴웰 주니어 싱크 탱크 설립" 1305 01:05:23,711 --> 01:05:27,256 리버티의 싱크 탱크였지만 실제로 활동은 안 했어요 1306 01:05:27,340 --> 01:05:29,216 "복음주의 학생들도 부끄러워서 없애고 싶어..." 1307 01:05:29,300 --> 01:05:31,636 팔커크 센터에서 나온 학술적 산물이 없죠 1308 01:05:31,719 --> 01:05:34,639 트럼프의 커다란 트롤 농장이었죠 1309 01:05:34,722 --> 01:05:38,517 이 센터의 설립은 중요한 질문의 답을 제공합니다 1310 01:05:38,601 --> 01:05:40,436 예수는 사회주의자였나요? 성경은... 1311 01:05:40,519 --> 01:05:42,688 제리는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었죠 1312 01:05:42,772 --> 01:05:47,068 누군가 목소리를 내려고 하면 그 즉시... 1313 01:05:47,735 --> 01:05:51,280 오늘 아침 리버티 대학교의 한 임원이 1314 01:05:51,364 --> 01:05:54,241 공개적으로 총장을 비판하며 사임했습니다 1315 01:05:54,325 --> 01:05:58,537 마크 드모스는 제리 폴웰 시니어의 개인 비서 실장이었죠 1316 01:05:58,621 --> 01:06:01,332 드모스는 '워싱턴 포스트'에 1317 01:06:01,415 --> 01:06:05,252 도널드 트럼프의 행동은 수 세대에 걸쳐 리버티에서 가르친 1318 01:06:05,336 --> 01:06:07,880 기독교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1319 01:06:07,964 --> 01:06:11,342 폴웰에 맞서 도전한 마지막 이사회 구성원이었죠 1320 01:06:11,425 --> 01:06:13,177 "리버티 대학교 내부의 공포 문화" 1321 01:06:13,260 --> 01:06:15,388 이 시점에서 제리의 행동은 1322 01:06:15,471 --> 01:06:17,765 점점 더 자기중심적이고 거만해졌어요 1323 01:06:17,848 --> 01:06:22,019 주지사가 수정 헌법 1조의 권리를 빼앗으면 어떨 것 같으세요? 1324 01:06:22,103 --> 01:06:24,772 수정 헌법 2조도 마찬가지로 신성합니다 1325 01:06:24,855 --> 01:06:29,443 리버티의 문화는 폴웰 주니어의 방임주의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1326 01:06:29,527 --> 01:06:31,904 시민 불복종 운동을 직면하게 될 겁니다 1327 01:06:31,988 --> 01:06:35,241 시민들뿐 아니라 경찰들도 나서겠죠 1328 01:06:35,324 --> 01:06:39,412 제리는 교육부 장관직을 제의받았습니다 1329 01:06:39,495 --> 01:06:41,247 수락할 거냐고 묻자 제리가 그랬죠 1330 01:06:41,872 --> 01:06:46,585 '아버지는 왕이 되는 것보다 킹메이커가 되는 게 낫다고 했지' 1331 01:06:46,669 --> 01:06:49,296 제리는 권력에 취해 있었던 것 같아요 1332 01:06:49,380 --> 01:06:52,967 실제로도 항상 테킬라 병을 들고 다니며 취해 있었죠 1333 01:06:53,050 --> 01:06:55,511 다른 상황에서 트럼프는 클라이드 프라... 1334 01:06:55,594 --> 01:06:56,595 죄송합니다 1335 01:06:58,097 --> 01:07:00,516 물 반 테킬라 반이 든 물병을 들고 1336 01:07:00,599 --> 01:07:02,768 캠퍼스를 돌아다녔어요 1337 01:07:02,852 --> 01:07:04,895 리버티의 여러 사람들이 1338 01:07:04,979 --> 01:07:08,107 제리가 학교에서 낮에도 술을 마시고 1339 01:07:08,190 --> 01:07:11,027 술 냄새를 풍기며 회의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1340 01:07:11,569 --> 01:07:12,945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1341 01:07:13,029 --> 01:07:16,866 다른 대학교에서는 여기서 하는 말의 반도 못 합니다 1342 01:07:16,949 --> 01:07:18,868 정말 맞는 말이었어요 1343 01:07:18,951 --> 01:07:21,328 누군가 제동을 걸 테니 그럴 수 없겠죠 1344 01:07:21,412 --> 01:07:23,205 하지만 리버티에선 아무도 못 그러죠 1345 01:07:23,289 --> 01:07:26,000 - 이거 봐 - 제리, 제리, 제리! 1346 01:07:26,083 --> 01:07:27,084 "제리의 조커 2011년 설립" 1347 01:07:27,168 --> 01:07:30,046 제리가 사유지에서 찍은 예전 학생의 노출 사진을 1348 01:07:30,129 --> 01:07:31,380 제게 보냈더군요 1349 01:07:33,549 --> 01:07:35,634 저 어린 학생의 부모님은 어떨까요? 1350 01:07:35,718 --> 01:07:37,636 리버티에 학비도 냈을 텐데 1351 01:07:37,720 --> 01:07:39,889 이게 그 결과라니요? 1352 01:07:39,972 --> 01:07:41,557 아무도 제리를 건드릴 수 없었죠 1353 01:07:44,477 --> 01:07:49,774 남부 연합의 공동묘지 터가 포함된 약 2.4㎢의 농장 부지가 있어요 1354 01:07:50,816 --> 01:07:53,277 거기서 사격을 하며 제리가 그랬죠 1355 01:07:53,360 --> 01:07:54,528 '뭐, 좋은 점도 있지' 1356 01:07:54,612 --> 01:07:57,740 '이제 베키가 도망치면 누구랑 갈지는 알잖아' 1357 01:07:57,823 --> 01:08:00,451 '만약 그런 일이 생겨서 베키가 이혼하려고 하면' 1358 01:08:00,534 --> 01:08:02,036 '아마 그냥 죽일 거야' 1359 01:08:03,162 --> 01:08:06,248 그 순간, 정말 진지한 위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360 01:08:07,875 --> 01:08:10,836 영향력이 막강하고 이 마을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1361 01:08:10,920 --> 01:08:15,091 제가 사라지길 원한다면 깔끔하게 해치울 수 있겠죠 1362 01:08:15,716 --> 01:08:16,926 결국 마지막에 가선 1363 01:08:17,009 --> 01:08:19,178 제리는 대통령이 된 사람을 지지했으니 1364 01:08:19,261 --> 01:08:21,764 얽히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 겁니다 1365 01:08:21,847 --> 01:08:24,391 가식을 유지하기 위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1366 01:08:24,475 --> 01:08:26,310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367 01:08:26,393 --> 01:08:28,646 특히 잃을 게 많은 사람들은요 1368 01:08:29,605 --> 01:08:33,234 시간이 흐를수록 제리는 과격해졌어요 1369 01:08:33,776 --> 01:08:37,613 기득권층, 딥 스테이트의 관점에선 우리 모두가 개탄스럽겠지만 1370 01:08:37,696 --> 01:08:41,367 제가 처음으로 힐러리 클린턴을 개탄스럽다고 1371 01:08:41,450 --> 01:08:43,661 말할 수 있었다는 게 영광입니다 1372 01:08:43,744 --> 01:08:47,581 2015년 샌버너디노 총격 사건 직후였는데, 제가... 1373 01:08:47,665 --> 01:08:49,416 "이슬람 지도자들 샌버너디노 총격 사건 규탄" 1374 01:08:49,500 --> 01:08:52,294 그날 커뮤니티 센터에 단 몇 명이라도 1375 01:08:52,378 --> 01:08:55,923 지금 제 뒷주머니에 있는 걸 갖고 있었다면... 1376 01:08:58,926 --> 01:09:02,805 만약 선량한 사람들이 휴대용 총을 갖고 있었다면 1377 01:09:02,888 --> 01:09:07,268 이슬람교도들이 누굴 죽이기 전에 그들을 죽일 수 있었을 겁니다 1378 01:09:08,769 --> 01:09:12,439 그즈음엔 제리와 공통 관심사를 찾기가 힘들었어요 1379 01:09:12,523 --> 01:09:16,610 누가복음 22장 36절의 예수님의 가르침을 1380 01:09:16,694 --> 01:09:19,613 누가 반대할 수 있을까요 1381 01:09:19,697 --> 01:09:23,492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1382 01:09:23,576 --> 01:09:27,580 위험이 다가온다는 걸 아셨고 자신을 지키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1383 01:09:28,664 --> 01:09:32,501 우리는 보수와 진보 사이의 분열을 봤습니다 1384 01:09:32,585 --> 01:09:35,421 제리도 그걸 알고 있었죠 항상 그 얘길 꺼냈어요 1385 01:09:35,504 --> 01:09:39,425 제 가문과 버지니아주 사람들도 미국 독립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1386 01:09:39,508 --> 01:09:41,218 혁명은 언제나 거품이 일죠 1387 01:09:42,845 --> 01:09:44,388 와, 잘 쐈어요! 1388 01:09:44,471 --> 01:09:46,182 트럼프 대통령의 상황도 그렇죠 1389 01:09:46,265 --> 01:09:47,266 네 1390 01:09:47,349 --> 01:09:49,852 한동안은 사람들을 억압할 수 있겠지만 1391 01:09:49,935 --> 01:09:52,897 결국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겁니다 1392 01:09:52,980 --> 01:09:54,148 충분히 참았으니까요 1393 01:09:55,191 --> 01:09:57,526 제리가 그랬죠 '내전이 일어날 판이야' 1394 01:09:58,152 --> 01:09:59,153 잡았다 1395 01:09:59,236 --> 01:10:03,741 정말 명백하고 노골적인 분열이 일어나고 있어요 1396 01:10:03,824 --> 01:10:04,909 "나라를 되찾자!" 1397 01:10:04,992 --> 01:10:09,413 이 지극히 폭력적인 말장난은 트럼프와 제리를 포함한 1398 01:10:09,496 --> 01:10:11,874 트럼프 세력에 의해 벌어지는 겁니다 1399 01:10:12,374 --> 01:10:15,127 이 말장난들이 실제로 힘을 갖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1400 01:10:15,211 --> 01:10:17,922 그냥 말장난이 아니라 폭력으로 이어지죠 1401 01:10:18,005 --> 01:10:20,257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남부 연합기를 꺼냅니다 1402 01:10:20,341 --> 01:10:21,759 인종주의 얘긴 하지 않죠 1403 01:10:21,842 --> 01:10:24,136 남부를 대표하는 깃발을 좋아하는 겁니다 1404 01:10:24,220 --> 01:10:26,180 사람들은 남부를 좋아하니까요 1405 01:10:26,263 --> 01:10:27,765 "찰스턴 교회 총격, '혐오 범죄'" 1406 01:10:27,848 --> 01:10:29,808 9명을 살해한 어린 백인 남성이 기소되었습니다 1407 01:10:29,892 --> 01:10:31,852 아프리카계 흑인 교회라서 1408 01:10:31,936 --> 01:10:34,688 그 교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1409 01:10:34,772 --> 01:10:39,777 부패한, 힘에 굶주린 글로벌리스트 글로벌리스트 알죠? 1410 01:10:39,860 --> 01:10:41,487 글로벌리스트 알잖아요? 1411 01:10:41,570 --> 01:10:42,863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학살" 1412 01:10:42,947 --> 01:10:44,990 무장 괴한이 스쿼럴 힐의 가로수길에 있는 1413 01:10:45,074 --> 01:10:47,201 유대교 사원에 들이닥쳐 1414 01:10:47,284 --> 01:10:48,494 11명을 살해했습니다 1415 01:10:48,577 --> 01:10:50,537 범인의 소셜 미디어 페이지 글입니다 1416 01:10:50,621 --> 01:10:55,501 '더럽고 사악한 유대인들이 더럽고 사악한 무슬림을 데려온다' 1417 01:10:55,584 --> 01:10:57,711 이민자들에게 자금을 대는 사람이 있나요? 1418 01:10:57,795 --> 01:10:59,463 놀랍진 않을 겁니다 1419 01:10:59,546 --> 01:11:00,381 조지 소로스인가요? 1420 01:11:00,464 --> 01:11:02,716 "트럼프, 유대인 억만장자 소로스를 이민자 배후로 암시" 1421 01:11:02,800 --> 01:11:04,927 놀랍지 않게도 많은 이들이 그렇다고 합니다 1422 01:11:05,010 --> 01:11:07,930 범인은 중앙아메리카 이민자들이 1423 01:11:08,013 --> 01:11:11,850 침략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1424 01:11:11,934 --> 01:11:15,062 그건 침략입니다 그건... 침략입니다 1425 01:11:15,980 --> 01:11:18,107 샬러츠빌 사건도 있었죠 1426 01:11:18,315 --> 01:11:20,734 유대인은 우릴 대체할 수 없다! 1427 01:11:21,527 --> 01:11:23,946 유대인은 우릴 대체할 수 없다! 1428 01:11:24,029 --> 01:11:25,030 "집회에 차량 돌진" 1429 01:11:25,114 --> 01:11:28,033 수백의 백인 민족주의자들이 옷을 맞춰 입고 1430 01:11:28,117 --> 01:11:30,786 무기와 남부 연합기 나치 상징을 들고 있습니다 1431 01:11:32,204 --> 01:11:36,000 이 차가 군중으로 돌진하는 무서운 장면입니다 1432 01:11:36,083 --> 01:11:37,835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1433 01:11:37,918 --> 01:11:40,587 "트럼프: 취임 후 상황이 '더 좋아짐'" 1434 01:11:40,671 --> 01:11:44,258 하지만 아주 좋은 사람들도 있죠 양쪽 다 있어요 1435 01:11:44,341 --> 01:11:48,262 폴웰은 또 도널드 트럼프를 옹호하러 달려들었습니다 1436 01:11:48,345 --> 01:11:50,597 제가 그를 지지한 이유 중 하나는 1437 01:11:50,681 --> 01:11:53,600 정치적 올바름을 얘기하지 않는 겁니다 1438 01:11:53,684 --> 01:11:56,687 마음으로 믿는 것들을 얘기하죠 1439 01:11:56,770 --> 01:11:58,647 그래서 가끔 문제가 생깁니다 1440 01:11:59,148 --> 01:12:01,525 그 씨앗은 더 일찍이 1441 01:12:01,608 --> 01:12:04,028 제리 폴웰 세대가 심어놓은 것들이었습니다 1442 01:12:04,111 --> 01:12:06,613 1990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정치적 폭력성의 1443 01:12:06,697 --> 01:12:08,574 초석을 그가 쌓은 겁니다 1444 01:12:08,657 --> 01:12:11,201 낙태 의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1445 01:12:11,285 --> 01:12:13,120 성경을 방패로 삼았습니다 1446 01:12:13,203 --> 01:12:15,122 "살인자는 처형 낙태주의자는 살인 방조?" 1447 01:12:15,205 --> 01:12:20,502 로 대 웨이드 판결로 1,000-1,200만의 아기가 죽었죠 1448 01:12:20,586 --> 01:12:22,463 "낙태 반대론자의 목표 공포 분위기" 1449 01:12:22,546 --> 01:12:25,883 제리 폴웰은 통제할 수 없는 악마를 풀어놓았습니다 1450 01:12:27,801 --> 01:12:31,305 나라를 세운 자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1451 01:12:31,388 --> 01:12:33,932 정부의 종교 정책은 중립을 벗어났습니다 1452 01:12:34,016 --> 01:12:36,101 제 생각에 오히려 정부는 1453 01:12:36,185 --> 01:12:37,644 종교의 적이 되었죠 1454 01:12:37,728 --> 01:12:41,607 이 새 기독교 민족주의는 오클라호마시티 테러를 일으키죠 1455 01:12:41,690 --> 01:12:44,818 건물 일부가 날아가 버린 것 같아요 1456 01:12:44,902 --> 01:12:46,653 - 와 - 저것 좀 봐 1457 01:12:46,737 --> 01:12:48,864 - 정말 놀랍네 - 맙소사 1458 01:12:48,947 --> 01:12:51,075 - 아무도 귀찮게 안 하죠? - 그게... 1459 01:12:52,368 --> 01:12:56,538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의 폭발은 사악한 테러 행위입니다 1460 01:12:56,622 --> 01:13:01,043 에릭 루돌프는 1996년 올림픽 공원 테러로 기소되었습니다 1461 01:13:01,126 --> 01:13:04,963 루돌프는 연이어 조지아주 샌디 스프링스의 낙태 병원과 1462 01:13:05,047 --> 01:13:06,382 애틀랜타주의 게이 바 1463 01:13:06,465 --> 01:13:09,468 마지막으로 앨라배마주 버밍엄의 낙태 병원을 공격했습니다 1464 01:13:09,551 --> 01:13:12,721 루돌프는 기독교 정체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65 01:13:12,805 --> 01:13:14,973 백인 우월주의 종파라고 합니다 1466 01:13:15,057 --> 01:13:17,184 제리 시니어의 교훈 한 가지는 1467 01:13:17,267 --> 01:13:20,979 정치, 선동과 히스테리는 돈, 영향력과 권력을 1468 01:13:21,063 --> 01:13:23,190 얻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1469 01:13:23,273 --> 01:13:24,900 제리 주니어도 알고 있었고 1470 01:13:24,983 --> 01:13:27,653 아버지가 시작한 걸 이어받았습니다 1471 01:13:27,736 --> 01:13:31,532 대통령이 저한테 TV에 출연해달라고 하는 건 1472 01:13:31,615 --> 01:13:32,950 큰 문제가 있을 때죠 1473 01:13:33,033 --> 01:13:35,452 제리의 진실을 알고 있어서 죄책감을 느꼈어요 1474 01:13:35,536 --> 01:13:37,454 강한 남자인 척하지만 1475 01:13:37,538 --> 01:13:40,374 구석에서 아내의 부정행위를 구경하는 남자잖아요 1476 01:13:43,544 --> 01:13:46,922 제리 폴웰을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1477 01:13:47,005 --> 01:13:49,591 트럼프를 지지한 걸 보고 궁금해졌죠 1478 01:13:50,426 --> 01:13:51,760 많이들 놀랐을 거예요 1479 01:13:51,844 --> 01:13:53,846 트럼프는 복음주의자 후보가 아니니까요 1480 01:13:53,929 --> 01:13:55,139 "아람 로스턴 탐사 보도 기자" 1481 01:13:55,764 --> 01:13:56,765 하나의 퍼즐이었죠 1482 01:13:58,517 --> 01:14:01,061 기자의 일상 중 하나는 1483 01:14:01,145 --> 01:14:04,940 사람들의 배경을 살펴보는 거죠 소송이 그중 하나고요 1484 01:14:05,023 --> 01:14:08,986 그러다 이 소송건을 발견했어요 1485 01:14:09,069 --> 01:14:11,155 "헤수스 페르난데스 주니어와 헤수스 페르난데스, 원고" 1486 01:14:11,238 --> 01:14:15,701 아버지와 아들이 사업 과정에서 1487 01:14:15,784 --> 01:14:19,705 부당하게 배제되었다는 소송이었고 1488 01:14:19,788 --> 01:14:23,667 유스 호스텔과 장칼로 그란다 폴웰이 연루되어 있었죠 1489 01:14:24,877 --> 01:14:26,879 최선을 다해 장칼로 그란다를 찾았어요 1490 01:14:26,962 --> 01:14:28,839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애를 썼죠 1491 01:14:29,006 --> 01:14:31,425 "올턴 호스텔 사건 기사를 쓰고 있어요, 얘기 좀 해요" 1492 01:14:31,508 --> 01:14:33,760 아람 로스턴이 문자로 자기를 소개했죠 1493 01:14:33,844 --> 01:14:36,638 기자인데 얘기를 하고 싶다고요 1494 01:14:36,722 --> 01:14:38,765 "폴웰 부부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요" 1495 01:14:38,849 --> 01:14:41,810 소송과 마이클 코언에 관해 물었죠 1496 01:14:41,894 --> 01:14:44,354 "폴웰과 어떤 사이인가요?" 1497 01:14:44,438 --> 01:14:46,273 일이 엉망이 되겠다 싶었죠 1498 01:14:46,356 --> 01:14:49,109 하지만 폴웰이 대답하지 말라고 지시를 내렸고 1499 01:14:49,193 --> 01:14:51,403 변호사나 제리랑 얘기하라고 했죠 1500 01:14:51,487 --> 01:14:53,489 "변호사랑 얘기하라고 여러 번 말했어요" 1501 01:14:53,572 --> 01:14:54,740 뭘 어쩌겠어요? 1502 01:14:54,823 --> 01:14:56,283 동생은 뭐가 옳은 일인지 몰랐어요 1503 01:14:56,366 --> 01:15:00,037 게다가 폴웰 부부가 계속 압박을 하고 있었고요 1504 01:15:00,120 --> 01:15:03,123 '지금은 우리가 뭉쳐야 할 때야 아무 증거도 없어' 1505 01:15:03,207 --> 01:15:04,416 하지만 결국에는 1506 01:15:04,500 --> 01:15:06,543 당연히 동생도 걱정이 들었죠 1507 01:15:06,627 --> 01:15:09,963 사람들은 계속 파헤칠 테고 분명 더 밝혀질 테니까요 1508 01:15:10,047 --> 01:15:13,884 제가 걱정했던 게 전부 실제로 일어나기 직전이었어요 1509 01:15:14,384 --> 01:15:16,261 온 세상이 다 알기 직전이었죠 1510 01:15:16,345 --> 01:15:17,888 "제리 폴웰 주니어와 어린 수영장 종업원" 1511 01:15:17,971 --> 01:15:19,723 "큰 논쟁을 일으킨 사업을 시작" 1512 01:15:19,806 --> 01:15:22,017 '버즈피드' 첫 기사로 이 사업의 관계와 1513 01:15:22,100 --> 01:15:24,311 특이한 소송의 존재를 폭로했어요 1514 01:15:24,394 --> 01:15:26,647 "수영장 종업원과 '친근한 관계'로 발전" 1515 01:15:26,730 --> 01:15:28,482 특이한 유스 호스텔과 1516 01:15:28,565 --> 01:15:29,566 "종업원, 장칼로 그란다" 1517 01:15:29,650 --> 01:15:31,360 수영장 종업원의 연관성을 다루고 1518 01:15:31,443 --> 01:15:33,403 마이클 코언 얘기도 더했죠 1519 01:15:33,487 --> 01:15:37,699 폴웰의 공개 지지와 그 중요성도 언급했고요 1520 01:15:39,076 --> 01:15:43,747 한 소식통은 트럼프의 출마 선언 전부터 1521 01:15:43,830 --> 01:15:46,667 트럼프가 폴웰의 지지를 받을 거라는 1522 01:15:46,750 --> 01:15:49,211 합의가 있었다고 했고 1523 01:15:49,294 --> 01:15:51,630 이는 즉, 폴웰과 트럼프 사이에 1524 01:15:51,713 --> 01:15:54,716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더군요 1525 01:15:56,093 --> 01:15:58,387 분명한 것은 우리가 폴웰 가문에 대해 1526 01:15:58,470 --> 01:16:01,181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모른다는 겁니다 1527 01:16:04,810 --> 01:16:05,936 그러니까 1528 01:16:06,019 --> 01:16:08,855 그들이 확보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야 1529 01:16:08,939 --> 01:16:12,401 앞뒤가 안 맞거든 그걸 갖고 있다니 1530 01:16:13,026 --> 01:16:16,780 이론을 증명할 사진과 1531 01:16:17,406 --> 01:16:20,200 너와 나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말이야 1532 01:16:20,284 --> 01:16:21,285 네 1533 01:16:21,368 --> 01:16:23,453 아무 문제 없을 거야 1534 01:16:23,537 --> 01:16:24,538 알겠어요 1535 01:16:25,205 --> 01:16:27,291 - 자야겠어, 잘 자 - 그래 1536 01:16:27,374 --> 01:16:30,252 - 네, 주무세요 - 넌 기다려, 얘기 좀 하자 1537 01:16:30,752 --> 01:16:34,089 - 저도 엄청 피곤해요 - 그렇겠지 1538 01:16:35,841 --> 01:16:36,925 정말 어렵다 1539 01:16:37,884 --> 01:16:38,885 네 1540 01:16:39,386 --> 01:16:42,306 얘기도 자주 못 하니 더 힘드네 혼란스러워 1541 01:16:46,143 --> 01:16:47,728 전부 다 미안해 1542 01:16:48,437 --> 01:16:50,230 아무튼, 저 자러 가야겠어요 1543 01:16:51,189 --> 01:16:54,026 - 그래 - 네, 잘 자요 1544 01:16:55,485 --> 01:16:56,486 사랑해 1545 01:16:57,487 --> 01:16:58,488 저도 사랑해요 1546 01:16:59,406 --> 01:17:01,116 '버즈피드' 기사가 나간 후 1547 01:17:01,199 --> 01:17:02,576 장칼로는 곤경에 처했죠 1548 01:17:02,659 --> 01:17:04,786 "반동성애의 '기독교적 가치'를 들먹이던" 1549 01:17:04,870 --> 01:17:06,955 "친트럼프 목사 풀 보이에게 180만 달러 증여" 1550 01:17:07,039 --> 01:17:08,040 인터넷이 완전 1551 01:17:08,123 --> 01:17:10,208 '풀 보이'라는 이름으로 도배되었고 1552 01:17:10,292 --> 01:17:13,879 순식간에 밈이 되며 장칼로의 삶을 뒤집어놓았습니다 1553 01:17:13,962 --> 01:17:15,213 "즐거운 생일 보내렴" 1554 01:17:15,297 --> 01:17:17,257 "제리 폴웰이 풀 보이랑 즐기는 것처럼" 1555 01:17:17,341 --> 01:17:20,177 아무것도 모르면서 거짓말을 퍼트리기 시작했죠 1556 01:17:20,260 --> 01:17:21,178 "나도 풀 보이를 원해" 1557 01:17:21,261 --> 01:17:22,763 동생의 상황은 나빴어요 1558 01:17:22,846 --> 01:17:25,098 "그가 수영장 옆에 날 눕히고 막대와 지팡이로 위로했다" 1559 01:17:25,182 --> 01:17:27,059 화를 내다가 우울에 빠졌죠 1560 01:17:27,142 --> 01:17:29,311 언론에 제 이름이 처음 나갔어요 1561 01:17:29,394 --> 01:17:31,855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도 안 알려줬죠 1562 01:17:31,938 --> 01:17:32,939 정말 불쾌했어요 1563 01:17:33,023 --> 01:17:34,399 "제리 폴웰 주니어와 풀 보이" 1564 01:17:34,483 --> 01:17:36,985 대학생 때 잠깐 했던 일을 떠올려 보세요 1565 01:17:37,069 --> 01:17:38,862 "풀 보이를 만나는 제리 폴웰 주니어" 1566 01:17:38,945 --> 01:17:42,032 그게 평생 따라다닌다면 어떨까요? 1567 01:17:42,115 --> 01:17:43,116 "스리스 컴퍼니" 1568 01:17:43,241 --> 01:17:45,285 "새 풀 보이 생겼어 나중에 들러" 1569 01:17:45,369 --> 01:17:48,455 2012년부터 가장 두려워했던 일이었죠 1570 01:17:48,538 --> 01:17:52,000 "중년 커플이 술을 사주며 이런 표정을 짓기 시작할 때" 1571 01:17:52,084 --> 01:17:53,752 '버즈피드'가 그를 도운 겁니다 1572 01:17:53,835 --> 01:17:56,380 탈출의 씨앗을 심었으니까요 1573 01:18:00,008 --> 01:18:04,262 톰 아놀드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더 기괴해집니다 1574 01:18:04,346 --> 01:18:05,681 "톰 아놀드 코미디언, 배우" 1575 01:18:05,764 --> 01:18:07,474 - 여보세요? - 안녕, 톰 아놀드야 1576 01:18:07,557 --> 01:18:08,433 톰, 잘 지내? 1577 01:18:08,517 --> 01:18:10,310 즐거운 독립 기념일 보내 1578 01:18:10,394 --> 01:18:11,603 "마이클 코언 전 트럼프 해결사" 1579 01:18:11,687 --> 01:18:13,605 - 너도, 잘 지내? - 잘 지내지... 1580 01:18:13,689 --> 01:18:18,276 톰 아놀드가 마이클 코언과의 통화를 녹음합니다 1581 01:18:18,360 --> 01:18:20,570 폴웰 가문에 관한 얘기였죠 1582 01:18:20,654 --> 01:18:25,867 마이클 코언은 톰 아놀드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583 01:18:25,951 --> 01:18:30,539 트럼프가 이제 나랑은 말도 안 해서 실망스러워 1584 01:18:30,622 --> 01:18:33,125 내가 데려온 폴웰 쪽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1585 01:18:33,208 --> 01:18:34,334 맞아, 네가 그랬지 1586 01:18:34,418 --> 01:18:36,962 복음주의자들은 아무도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았잖아 1587 01:18:37,045 --> 01:18:39,339 맞아, 네가 폴웰을 끌어들였지 1588 01:18:39,423 --> 01:18:41,341 네가 그랬지 1589 01:18:41,425 --> 01:18:45,303 풀 보이 사건을 네가 해결했지 1590 01:18:45,387 --> 01:18:48,432 마이클 코언은 '개인적인 사진'이 연관된 1591 01:18:48,515 --> 01:18:52,728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주었습니다 1592 01:18:52,811 --> 01:18:54,688 부부가 자기들끼리만 1593 01:18:54,771 --> 01:18:57,733 간직하려는 사진이 있다고 하더군요 1594 01:18:57,816 --> 01:19:01,027 - 그래 - 사진이 잔뜩 있어 1595 01:19:01,111 --> 01:19:02,696 개인적인 사진들이지 1596 01:19:02,779 --> 01:19:05,907 복음주의자들이 톰 아놀드보다 더 변태야 1597 01:19:05,991 --> 01:19:08,952 제리 폴웰 사건에 약간 집착하게 되었어요 1598 01:19:09,035 --> 01:19:13,081 그를 파면 복음주의자를 전부 파헤칠 수 있으니까요 1599 01:19:13,165 --> 01:19:14,875 바로 이 녀석이다 싶었죠 1600 01:19:14,958 --> 01:19:17,169 '헌트 포 트럼프 테이프'를 제가 만들었잖아요 1601 01:19:17,252 --> 01:19:20,756 트럼프 세계에서 밀려난 사람들을 모두 알고 싶었죠 1602 01:19:20,839 --> 01:19:23,592 떨어진 점들을 이어서 진실을 알고 싶었어요 1603 01:19:23,675 --> 01:19:25,886 최악이야, 아무도 원하지 않을걸 1604 01:19:25,969 --> 01:19:28,096 - 그렇지 - 정말 은밀한 사진이라니까 1605 01:19:28,180 --> 01:19:29,806 자식이 있고 손주도 있으면 1606 01:19:29,890 --> 01:19:31,266 - 못 그럴 텐데 - 세상에 1607 01:19:31,349 --> 01:19:33,393 그래서 베키가 참 안 됐어 1608 01:19:33,477 --> 01:19:36,021 나한텐 사랑하는 가족이나 다름없거든 1609 01:19:36,104 --> 01:19:37,731 그는 계속해서 1610 01:19:37,814 --> 01:19:40,108 폴웰 가족에게 자기가 한 일을 설명했죠 1611 01:19:40,692 --> 01:19:44,905 섹스가 아니라 그냥 야한 베키 사진이라고요 1612 01:19:44,988 --> 01:19:47,199 - 그러더니... - 아직 사진 갖고 있어 1613 01:19:47,282 --> 01:19:49,576 제게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1614 01:19:49,659 --> 01:19:52,537 저도 더러운 놈이 된 것 같았어요 1615 01:19:52,621 --> 01:19:57,292 그냥 야한 사진이라고 해도 포르노나 다름없었죠 1616 01:19:57,793 --> 01:19:59,669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닙니다 1617 01:20:00,253 --> 01:20:04,883 마이클 코언은 사진을 이용해 폴웰에게 도움을 줬으니 1618 01:20:04,966 --> 01:20:07,177 자기도 도와 달라고 했다더군요 1619 01:20:07,260 --> 01:20:08,887 일대일 교환이었죠 1620 01:20:09,554 --> 01:20:11,890 "트럼프 해결사 코언 폴웰의 야한 사진을 해결해 줘' 1621 01:20:11,973 --> 01:20:15,310 폴웰이 마이클 코언에게 협박 사건 해결을 맡겼다고 합니다 1622 01:20:15,393 --> 01:20:18,313 이듬해 1월 코언은 폴웰을 설득해 1623 01:20:18,396 --> 01:20:21,107 트럼프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도록 했다는군요 1624 01:20:21,191 --> 01:20:22,275 "블록버스터급 지지" 1625 01:20:22,359 --> 01:20:25,070 마이클 코언이 낸 책은 아주 구체적이었어요 1626 01:20:25,153 --> 01:20:30,116 자기가 아니라 보스를 위해 부탁을 들어줬다고 했어요 1627 01:20:30,200 --> 01:20:34,246 트럼프의 대선 레이스라는 중요한 순간을 위해서 말이죠 1628 01:20:34,329 --> 01:20:36,706 제리는 어쨌든 트럼프를 지지했을 겁니다 1629 01:20:36,790 --> 01:20:40,377 하지만 마이클 코언의 협박용 사진들은 1630 01:20:40,460 --> 01:20:42,379 아마 일종의 보험이었겠죠 1631 01:20:42,754 --> 01:20:45,006 "마이클 코언의 진술은 일관성이 없다" 1632 01:20:45,090 --> 01:20:47,467 "제리 폴웰 주니어는 거래의 존재를 부인했다" 1633 01:20:47,551 --> 01:20:49,553 "마이클은 날 협박한 적이 없다" 1634 01:20:51,471 --> 01:20:54,182 이 사건들이 역사의 방향을 바꿨을 수도 있어요 1635 01:20:54,266 --> 01:20:58,478 하지만 폴웰의 트럼프 지지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분석은 1636 01:20:58,562 --> 01:21:02,023 가장 중요한 질문의 답을 비워두었습니다 1637 01:21:02,107 --> 01:21:04,401 풀 가이랑 누가 섹스했을까요? 1638 01:21:04,484 --> 01:21:07,153 "풀 가이랑 누가 섹스했을까요?" 1639 01:21:07,237 --> 01:21:09,239 "2018년 8월" 1640 01:21:17,289 --> 01:21:20,333 동생은 2018년 조지타운 대학원에 합격해 1641 01:21:20,417 --> 01:21:22,335 석사 과정을 밟을 예정이었죠 1642 01:21:22,419 --> 01:21:24,254 그래서 여행을 떠났어요 1643 01:21:29,301 --> 01:21:32,971 저와 엄마, 동생과 개도 같이 갔죠 1644 01:21:36,808 --> 01:21:39,895 가족들이 워싱턴 D.C.의 새 아파트로 이사를 도와줬어요 1645 01:21:40,478 --> 01:21:43,315 "어때? 파마할 거야" 1646 01:21:43,398 --> 01:21:45,400 "좋아요" 1647 01:21:45,984 --> 01:21:48,236 제리의 전화를 받았죠 1648 01:21:48,320 --> 01:21:50,947 백악관에 행사가 있다더군요 1649 01:21:51,031 --> 01:21:53,325 끝나고 나면 트럼프 호텔도 갈 거라고 1650 01:21:53,408 --> 01:21:54,492 다 같이 오라더군요 1651 01:21:54,576 --> 01:21:56,286 "베키 나 워싱턴 D.C.야" 1652 01:21:59,706 --> 01:22:00,707 "정말 섹시하네" 1653 01:22:00,790 --> 01:22:04,127 백악관에서 복음주의자 행사가 있었어요 1654 01:22:04,210 --> 01:22:07,964 그날 밤, 전국의 유명한 목사가 백악관에 모였죠 1655 01:22:08,882 --> 01:22:10,800 폴웰 부부는 트럼프 호텔에서 만났어요 1656 01:22:14,346 --> 01:22:17,182 다들 술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1657 01:22:17,265 --> 01:22:19,935 모르는 여자가 한 명 있었는데 1658 01:22:20,018 --> 01:22:22,270 엄마가 그러더군요 'TV에서 봤어, 이름이 뭐지?' 1659 01:22:22,354 --> 01:22:24,356 "폴라 화이트 트럼프 종교 고문" 1660 01:22:26,900 --> 01:22:28,818 행동이 미친 사람 같았죠 1661 01:22:33,323 --> 01:22:35,241 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전혀 안 그래요 1662 01:22:35,325 --> 01:22:37,494 사람들과 장난도 쳤죠 1663 01:22:37,577 --> 01:22:38,912 저한테도 그러더군요 1664 01:22:39,496 --> 01:22:43,792 그날 밤 엄마가 일종의 깨달음의 순간을 겪으신 거 같아요 1665 01:22:43,875 --> 01:22:47,462 엄마가 그러셨죠 '이제 알겠다, 다 쇼였구나' 1666 01:22:47,545 --> 01:22:52,509 대중적인 이미지의 이면을 보면 실제로는 다 괴짜였죠 1667 01:22:54,010 --> 01:22:57,430 엄마가 이랬던 거 같아요 '이제 됐다' 1668 01:22:57,514 --> 01:23:00,183 '이제 다시는 더 어울릴 필요가 없겠어' 1669 01:23:07,232 --> 01:23:09,275 대학원 첫 학기였죠 1670 01:23:09,359 --> 01:23:11,778 폴웰 부부와 거리를 두려고 했어요 1671 01:23:11,861 --> 01:23:13,154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생" 1672 01:23:13,238 --> 01:23:17,534 학기가 시작되니 좋아했어요 워싱턴도 좋아했죠 1673 01:23:17,617 --> 01:23:20,870 새 친구들도 생기고 직장도 구하기 시작했죠 1674 01:23:22,122 --> 01:23:23,707 면접을 보는 것도 1675 01:23:23,790 --> 01:23:26,918 좀 어려웠어요 구글에 동생 이름을 검색해 보곤 1676 01:23:27,002 --> 01:23:29,421 아무도 엮이고 싶지 않아 했거든요 1677 01:23:29,921 --> 01:23:31,631 다들 걱정됐을 겁니다 1678 01:23:31,715 --> 01:23:35,135 국가적 스캔들을 겪지 않고도 비슷한 이력서를 낸 사람이 1679 01:23:35,218 --> 01:23:38,346 이렇게나 많은데 뭐 하러 절 쓰겠어요? 1680 01:23:38,430 --> 01:23:42,976 하지만 결국 면접을 보게 됐어요 엄청 좋아했었죠 1681 01:23:43,518 --> 01:23:45,395 인사 담당자가 메일을 보냈죠 1682 01:23:45,478 --> 01:23:49,107 '축하합니다 당신을 채용하고 싶어요' 1683 01:23:49,190 --> 01:23:50,483 그렇게 일을 구했죠 1684 01:23:50,567 --> 01:23:55,447 마침내 힘든 상황이 끝날 거라는 희망이 보였어요 1685 01:23:55,530 --> 01:23:57,449 정말 원했던 순간이었죠 1686 01:23:57,532 --> 01:23:59,743 정말 기뻤어요 그래서... 1687 01:23:59,826 --> 01:24:01,453 베키에게 공유했죠 1688 01:24:02,037 --> 01:24:04,497 다음 주에 회사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1689 01:24:04,581 --> 01:24:07,000 인사 담당자가 채용을 취소한다고 했죠 1690 01:24:10,253 --> 01:24:11,671 종종 제리가 1691 01:24:11,755 --> 01:24:16,051 제 선택지를 좁혀 절 가까이 두기 위해 1692 01:24:16,134 --> 01:24:18,261 고의로 방해하는 것 같았어요 1693 01:24:18,344 --> 01:24:20,555 정말 어쩔 줄 모르겠더군요 1694 01:24:21,097 --> 01:24:24,601 이제 끝이다 싶었어요 평생 폴웰 꼬리표를 달고 살겠죠 1695 01:24:24,684 --> 01:24:28,438 이 가족에 정말 충성했어요 그들을 지키려고 거짓말도 하고요 1696 01:24:28,521 --> 01:24:32,317 미디어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그들을 지켰죠 1697 01:24:33,485 --> 01:24:36,404 전부 무너지고 있었어요 빠져나갈 길이 없어 보였죠 1698 01:24:36,488 --> 01:24:37,864 전부 끝난 것 같았어요 1699 01:24:37,947 --> 01:24:40,283 세상의 종말이라고 느꼈을 거예요 1700 01:24:40,366 --> 01:24:42,285 정말 깊은 슬픔에 잠겼죠 1701 01:24:42,368 --> 01:24:44,871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 1702 01:24:46,748 --> 01:24:51,086 자살 기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평화롭게 사라지고 싶었죠 1703 01:24:51,169 --> 01:24:52,587 베키에게도 말했죠 1704 01:24:52,670 --> 01:24:55,340 '제 인생과 명성 모든 게 다 망가졌어요' 1705 01:24:55,423 --> 01:24:56,424 "안녕히 계세요" 1706 01:24:56,508 --> 01:24:59,719 '목숨이 끊긴 제 몸을 숲속에서 찾게 된다면' 1707 01:24:59,803 --> 01:25:02,138 '제 개를 가족에게 보내주세요' 1708 01:25:04,641 --> 01:25:07,060 그 순간 떠올랐어요, 제... 1709 01:25:07,685 --> 01:25:10,522 엄마와 아빠, 누나와... 1710 01:25:11,189 --> 01:25:13,358 그들을 두고 갈 수가 없었어요 1711 01:25:13,441 --> 01:25:15,276 그래서 멈췄어요 1712 01:25:16,903 --> 01:25:18,279 잠시만요 1713 01:25:22,659 --> 01:25:25,036 동생의 전화를 받았는데 1714 01:25:25,120 --> 01:25:28,665 죽고 싶다며 빠져나갈 길이 없다고 1715 01:25:29,249 --> 01:25:31,668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거라며... 1716 01:25:32,752 --> 01:25:35,880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1717 01:25:35,964 --> 01:25:40,844 정말 소중한 사람이 자기가 바라는 건 1718 01:25:40,927 --> 01:25:44,639 자신을 해치는 것뿐이라는 말을 듣고 있어야 하는 1719 01:25:45,932 --> 01:25:47,725 그 기분은 설명할 수 없어요 1720 01:25:56,860 --> 01:25:59,028 정말 어두운 시기였죠 1721 01:26:00,572 --> 01:26:02,323 잠깐 감정이 되살아났지만 1722 01:26:02,407 --> 01:26:04,492 이제 괜찮아요 1723 01:26:07,787 --> 01:26:10,707 그리고 상처에 소금을 뿌리듯 1724 01:26:10,790 --> 01:26:14,502 제리 폴웰 주니어가 소송을 정리하기 위해 1725 01:26:14,586 --> 01:26:18,339 공개되지 않은 금액을 제안해 티토와 합의를 합니다 1726 01:26:19,257 --> 01:26:22,010 절 밑바닥으로 밀어붙인 세 가지 사건 때문에 1727 01:26:22,093 --> 01:26:24,345 선택의 기로에 내몰렸죠 1728 01:26:24,429 --> 01:26:27,932 첫 번째 사건은 채용 취소였고 1729 01:26:28,683 --> 01:26:32,270 두 번째는 제리와 티토의 합의였어요 1730 01:26:33,521 --> 01:26:35,565 제리는 어느 순간에 1731 01:26:35,648 --> 01:26:38,026 장칼로처럼 절 조종하거나 1732 01:26:38,109 --> 01:26:42,405 데리고 놀 수 있는 상대가 아니란 걸 깨달은 거죠 1733 01:26:42,488 --> 01:26:45,325 그동안 동생은 정말 힘들게 일했어요 1734 01:26:45,408 --> 01:26:47,160 수 년간 관리, 감독을 도맡으며 1735 01:26:47,243 --> 01:26:48,244 "마이애미 호스텔" 1736 01:26:48,328 --> 01:26:49,662 그 사업을 일궈왔어요 1737 01:26:49,746 --> 01:26:51,623 동생에게 진짜 권리가 있죠 1738 01:26:52,373 --> 01:26:57,337 헤수스 페르난데스가 돈을 받으러 나타나면 1739 01:26:57,420 --> 01:27:00,048 장칼로의 기분이 어떨까요? 1740 01:27:00,548 --> 01:27:02,508 합의를 해서 화가 났어요 1741 01:27:02,592 --> 01:27:05,345 하지만 제리는 추가 제안도 하지 않았고 1742 01:27:05,428 --> 01:27:08,890 약속을 지키겠다는 얘기도 없었죠 1743 01:27:08,973 --> 01:27:10,558 그냥 계속 절 속였어요 1744 01:27:10,642 --> 01:27:13,853 그들은 당근을 흔들며 도와줄 거라고 유혹하죠 1745 01:27:13,937 --> 01:27:17,106 부동산을 주고 운영하게 해 준다면서요 1746 01:27:17,190 --> 01:27:19,275 꿈을 다 이룰 있을 거라고 해 놓고 1747 01:27:19,359 --> 01:27:21,945 끝에 가서는 정말 가혹하게 내치죠 1748 01:27:22,862 --> 01:27:25,365 제리에게 문자했죠 '겁쟁이처럼 굴지 말고' 1749 01:27:25,448 --> 01:27:27,659 '뱉은 말에 책임지고 약속은 지키세요' 1750 01:27:27,742 --> 01:27:28,868 '헛소리는 그만해요' 1751 01:27:28,952 --> 01:27:30,787 '당신 가족에 충성했는데' 1752 01:27:30,870 --> 01:27:31,955 '배신하는군요' 1753 01:27:32,038 --> 01:27:33,831 '약속한 것만 지키세요' 1754 01:27:33,915 --> 01:27:36,584 '그리고 각자의 인생을 평화롭게 삽시다' 1755 01:27:36,668 --> 01:27:38,336 위협하는 게 아니었어요 1756 01:27:38,419 --> 01:27:41,422 자기의 삶을 되찾고 싶으니 빚진 걸 달라는 거였죠 1757 01:27:41,506 --> 01:27:44,968 이쯤에서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거잖아요 1758 01:27:45,051 --> 01:27:46,344 적당히 끝내자는 거죠 1759 01:27:46,427 --> 01:27:50,223 마지막 세 번째 사건은 모두에게 상처를 남겼죠 1760 01:27:50,306 --> 01:27:51,516 2020년 여름이었어요 1761 01:27:52,225 --> 01:27:53,935 불과 몇 달 사이에 1762 01:27:54,018 --> 01:27:57,647 이 전염병은 200만 명에게 감염되었습니다 1763 01:27:58,231 --> 01:28:00,191 2020년 여름 1764 01:28:00,275 --> 01:28:03,569 이 나라의 분위기는 마치 세상이 곧 끝날 것 같았죠 1765 01:28:03,653 --> 01:28:06,823 제리 시니어가 옳았나? 종말이 가까운 건가? 1766 01:28:06,906 --> 01:28:11,160 정말 엄청난 해였죠 세상이 정말 엉망이었어요 1767 01:28:11,244 --> 01:28:12,495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768 01:28:12,578 --> 01:28:13,955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1769 01:28:14,038 --> 01:28:17,083 하루하루 부고가 끝없이 늘고 있습니다 1770 01:28:17,166 --> 01:28:20,003 2년에 한 번꼴로 독감의 심각한 변종이 발생합니다 1771 01:28:20,086 --> 01:28:21,754 공교롭게도 항상 선거철이었죠 1772 01:28:21,838 --> 01:28:23,756 이유는 모르겠어요 1773 01:28:23,840 --> 01:28:26,175 2020년은 끔찍한 해였어요 1774 01:28:26,259 --> 01:28:28,511 팬데믹은 물론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되었고 1775 01:28:28,594 --> 01:28:30,930 - 숨을 못 쉬겠어! - 숨을 못 쉬겠어! 1776 01:28:31,014 --> 01:28:34,100 시민 소요 사태가 점점 격해지고 있죠 1777 01:28:34,183 --> 01:28:36,019 "워싱턴" 1778 01:28:36,102 --> 01:28:40,106 트럼프는 나라를 수습하지 않고 오히려 혼란을 더했죠 1779 01:28:40,189 --> 01:28:41,399 "백악관 밖 충돌 사태" 1780 01:28:41,482 --> 01:28:44,235 그는 상황을 즐기며 분열을 확대하고 있었어요 1781 01:28:44,319 --> 01:28:49,866 다들 아시죠? 시위라니, 웃기죠 그건 평화적인 시위가 아닙니다 1782 01:28:49,949 --> 01:28:52,827 그건 테러 행위입니다 1783 01:28:52,910 --> 01:28:53,911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1784 01:28:53,995 --> 01:28:56,873 돌이켜 보면 2012년엔 트럼프를 존경했어요 1785 01:28:56,956 --> 01:28:59,625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이라고 여겼죠 1786 01:29:00,126 --> 01:29:02,712 하지만 지금의 그는 독재자를 꿈꿉니다 1787 01:29:03,671 --> 01:29:06,049 저희 가족은 해외로 도피했어요 1788 01:29:06,132 --> 01:29:08,885 독재자가 권력을 다지는 나라를 피해서요 1789 01:29:09,677 --> 01:29:13,306 이 나라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1790 01:29:14,140 --> 01:29:16,601 그때 깨달았죠 제리 폴웰 주니어의 말이 1791 01:29:16,684 --> 01:29:19,187 얼마나 가벼운지 말입니다 1792 01:29:19,270 --> 01:29:23,900 이런 자가 2016년에 도널드 트럼프를 당선시켰는데 1793 01:29:23,983 --> 01:29:27,820 2020년이라고 그 힘이 없어질까요? 1794 01:29:27,904 --> 01:29:28,905 "미국을 다시 하나로" 1795 01:29:28,988 --> 01:29:34,786 장칼로는 제리가 이 모든 혼란의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1796 01:29:34,869 --> 01:29:36,412 아닐 이유가 있을까요? 1797 01:29:37,288 --> 01:29:38,623 킹메이커잖아요? 1798 01:29:39,415 --> 01:29:40,541 앞으로도 잘 보세요 1799 01:29:43,795 --> 01:29:46,005 밑바닥을 찍자 두 가지 선택이 있었죠 1800 01:29:46,089 --> 01:29:48,758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통제를 되찾는 거였어요 1801 01:29:48,841 --> 01:29:53,930 2012년 트럼프의 연설을 하나 인용하자면 1802 01:29:54,514 --> 01:29:58,142 부동산이나 사업 혹은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 관한 1803 01:29:58,226 --> 01:29:59,644 충고였는데 1804 01:29:59,727 --> 01:30:03,147 편승하는 사람들을 참지 마세요 1805 01:30:03,231 --> 01:30:04,607 - 똑같이 하세요 - 똑같이 하세요 1806 01:30:04,690 --> 01:30:07,860 지금 벌어지는 일에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1807 01:30:07,944 --> 01:30:10,279 세상에 사건을 고백하면 1808 01:30:12,907 --> 01:30:15,284 트럼프의 동맹 하나를 막을 수 있겠죠 1809 01:30:15,368 --> 01:30:16,619 바로 제리 폴웰 주니어요 1810 01:30:16,702 --> 01:30:18,413 저도 책임감을 느낍니다 1811 01:30:18,913 --> 01:30:20,373 제리에게 문자를 보냈죠 1812 01:30:20,957 --> 01:30:23,251 '당신의 법률팀에게 여러 차례 위협을 당했어요' 1813 01:30:23,334 --> 01:30:27,922 '제 인생을 망치고도 멀쩡하니 어디 한번 같이 죽어보죠' 1814 01:30:28,005 --> 01:30:30,925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싶었는데' 1815 01:30:31,008 --> 01:30:32,885 '정말 안타깝네요' 1816 01:30:32,969 --> 01:30:35,263 '하지만 갈등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죠' 1817 01:30:35,847 --> 01:30:38,474 '당신과 베키를 만난 건 최악의 일이었어요' 1818 01:30:38,558 --> 01:30:40,643 '전부 저와 같은 고통을 받을 거예요' 1819 01:30:41,644 --> 01:30:45,690 동생은 그냥 이 모든 사건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1820 01:30:45,773 --> 01:30:47,900 다 털어놓고 싶었던 것 같아요 1821 01:30:48,568 --> 01:30:53,531 그 시점에서는 진실을 밝히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죠 1822 01:30:56,200 --> 01:30:59,245 폴웰을 조사하면서 장칼로 그란다에게 1823 01:30:59,328 --> 01:31:01,497 계속 연락을 시도했었지만 1824 01:31:01,581 --> 01:31:03,499 줄곧 실패했었죠 1825 01:31:03,583 --> 01:31:05,793 '안녕하세요, 아람 로이터 이직 축하해요' 1826 01:31:05,877 --> 01:31:06,878 문자를 보냈죠 1827 01:31:06,961 --> 01:31:08,754 만나고 싶다고 1828 01:31:08,838 --> 01:31:10,756 모든 걸 다 얘기하겠다고 했죠 1829 01:31:11,257 --> 01:31:14,886 워싱턴 근처에서 드디어 장칼로를 만났어요 1830 01:31:15,511 --> 01:31:17,763 충격을 받은 것 같더군요 1831 01:31:17,847 --> 01:31:21,184 하지만 추측했던 모든 걸 확인받을 수 있었겠죠 1832 01:31:21,934 --> 01:31:26,439 이 사건엔 아주 확연한 위선적 요소가 있었어요 1833 01:31:27,440 --> 01:31:31,319 이야기를 뒷받침하려면 몇 가지 증거가 필요했죠 1834 01:31:31,402 --> 01:31:34,780 확실한 증거가 있었죠 2012년부터 1835 01:31:34,864 --> 01:31:36,949 2013년, 2014년도요 1836 01:31:37,033 --> 01:31:38,451 "어제 잠을 잘 못 잤어" 1837 01:31:38,534 --> 01:31:39,869 바로 문자 메시지였어요 1838 01:31:40,578 --> 01:31:43,539 로맨틱하고 감정이 가득 담긴 문자였어요 1839 01:31:43,623 --> 01:31:45,374 "푹 빠졌어요 내가 더 사랑해요" 1840 01:31:45,458 --> 01:31:46,959 다른 하나는 음성 녹음이었죠 1841 01:31:47,043 --> 01:31:50,505 - 좋아 - 장칼로는 공부하느라 바쁘대 1842 01:31:50,588 --> 01:31:52,006 - 네, 맞아요 - 좋아 1843 01:31:52,089 --> 01:31:55,134 요즘 다른 사람들이랑 잘 때마다 나한테 얘기를 해 1844 01:31:55,218 --> 01:31:57,345 내 기분은 생각도 안 하나 봐 1845 01:31:57,428 --> 01:31:59,388 - 질투하게 하려는 거군 - 맞아 1846 01:31:59,472 --> 01:32:00,973 그런 게 아니에요 1847 01:32:01,057 --> 01:32:04,685 일주일 전에도 하루 종일 울었어 1848 01:32:04,769 --> 01:32:06,312 완전 우울했어 1849 01:32:06,395 --> 01:32:07,522 왜 그래요 1850 01:32:07,605 --> 01:32:09,023 이제 저 신경 안 쓰잖아요 1851 01:32:09,106 --> 01:32:11,108 계속 얘기하면 차차 익숙해지겠지 1852 01:32:11,192 --> 01:32:12,777 이제 저 신경 안 쓰잖아요 1853 01:32:13,277 --> 01:32:14,612 오, 그래? 1854 01:32:15,404 --> 01:32:16,739 그래, 당연하지 1855 01:32:17,615 --> 01:32:20,368 벌어진 모든 일의 영상이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1856 01:32:20,451 --> 01:32:22,662 안타깝게도 음성 녹음이었죠 1857 01:32:22,745 --> 01:32:24,330 "베키 폴웰 페이스타임 비디오" 1858 01:32:25,039 --> 01:32:28,459 영상을 보여주니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하더군요 1859 01:32:29,126 --> 01:32:35,216 2019년 1월 16일 베키와 페이스타임을 했어요 1860 01:32:35,299 --> 01:32:37,927 베키는 백포도주를 마시고 있었죠 1861 01:32:38,636 --> 01:32:42,139 그러다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전부 다 벗었죠 1862 01:32:42,223 --> 01:32:44,475 집을 돌아다니며 1863 01:32:44,559 --> 01:32:47,812 방마다 같이 섹스했던 곳을 보여주면서 1864 01:32:47,895 --> 01:32:49,188 기억나냐며 물어봤죠 1865 01:32:49,272 --> 01:32:51,732 부엌에서는 아일랜드 조리대를 보여주며 1866 01:32:52,358 --> 01:32:53,651 '여기서 했던 거 기억나?' 1867 01:32:53,734 --> 01:32:56,696 또 아이들 방으로 가선 '여기서도 했던 거 기억나?' 1868 01:32:56,779 --> 01:33:00,241 자기 아이들 방에서 섹스했다니 정신 나간 거죠 1869 01:33:01,200 --> 01:33:04,036 집안 여기저기를 가리키며 계속해서 물어보더군요 1870 01:33:04,704 --> 01:33:08,958 그러다 어느 순간, 제리가 문 뒤에서 슬쩍 고개를 내밀었죠 1871 01:33:11,502 --> 01:33:13,588 그리고 그 순간, 세상에 1872 01:33:13,671 --> 01:33:16,966 제 이야기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했던 1873 01:33:17,049 --> 01:33:18,634 명백한 증거를 얻었죠 1874 01:33:20,886 --> 01:33:22,221 그게 도움이 컸죠 1875 01:33:23,639 --> 01:33:28,477 정말 결정적인 도움이 됐어요 1876 01:33:28,561 --> 01:33:32,481 알몸 베키와의 페이스타임 영상이요 1877 01:33:34,275 --> 01:33:38,446 100% 사실이고, 처음부터 제리도 관여했다는 확실한 증거죠 1878 01:33:40,239 --> 01:33:42,533 저희가 납득할 만한 1879 01:33:42,617 --> 01:33:44,243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면 1880 01:33:44,327 --> 01:33:47,163 그 기사도 낼 수 없었을 겁니다 1881 01:33:47,496 --> 01:33:49,040 "아침 속보" 1882 01:33:49,123 --> 01:33:53,002 제리 폴웰 주니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가 지워진 사진이 1883 01:33:53,085 --> 01:33:54,754 엄청나게 퍼졌습니다 1884 01:33:54,837 --> 01:33:57,298 휴스턴크로니클의 리포터가 올린 캡처본입니다 1885 01:33:57,381 --> 01:34:00,968 리버티 대학교 총장의 바지 지퍼가 내려간... 1886 01:34:01,052 --> 01:34:04,013 리버티에서 엄청난 스캔들이었어요 1887 01:34:04,096 --> 01:34:07,600 리버티 내부에서는 허락되지 않는 것들이 1888 01:34:07,683 --> 01:34:09,226 전부 사진에 담겨 있었죠 1889 01:34:09,310 --> 01:34:14,231 그 스캔들은 제 이야기를 뒷받침해줄 또 다른 사건이었죠 1890 01:34:14,315 --> 01:34:15,816 이 질문을 해야겠네요 1891 01:34:15,900 --> 01:34:17,735 인스타그램의 그 사진은 뭐죠? 1892 01:34:17,818 --> 01:34:20,112 좀 이상했죠 그 여자분은... 1893 01:34:20,196 --> 01:34:23,908 임신 중입니다 그래서 지퍼가 잠기지 않았어요 1894 01:34:24,492 --> 01:34:28,663 그래서 저도 제... 1895 01:34:28,746 --> 01:34:31,374 안 입던 청바지를 오랜만에 입었는데 1896 01:34:31,457 --> 01:34:33,084 저도 지퍼가 안 올라가더군요 1897 01:34:33,167 --> 01:34:35,419 전화 인터뷰에서도 취해 있었던 게 분명해요 1898 01:34:35,503 --> 01:34:36,962 말도 제대로 못 했잖아요 1899 01:34:37,046 --> 01:34:39,674 아이들에게 약속했어요 노력하겠다고... 1900 01:34:39,757 --> 01:34:42,134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고요 1901 01:34:42,218 --> 01:34:45,596 엉망인 진짜 모습을 보여준 거죠 1902 01:34:45,680 --> 01:34:48,974 오늘 오후 5시 직전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1903 01:34:49,058 --> 01:34:50,059 리버티 이사회의 1904 01:34:50,142 --> 01:34:53,479 집행 위원회 직후에 발표되었는데요 1905 01:34:53,562 --> 01:34:57,441 위원회는 폴웰에게 무기한 휴직을 내렸고 1906 01:34:57,525 --> 01:34:58,901 폴웰은 동의했습니다 1907 01:34:59,402 --> 01:35:03,197 리버티는 폴웰의 재활 비용을 지원하고 1908 01:35:03,280 --> 01:35:06,701 재활이 끝나면 다시 복귀시킬 계획이었죠 1909 01:35:06,784 --> 01:35:08,953 "제리 주니어의 리버티 휴직은 아마도 일시적인 것" 1910 01:35:09,036 --> 01:35:10,913 들킬 거라고는 생각 못 했거나 1911 01:35:10,996 --> 01:35:12,289 들켜도 괜찮았거나 1912 01:35:12,373 --> 01:35:14,208 아니면 그냥 신경을 안 썼을 겁니다 1913 01:35:14,291 --> 01:35:16,127 그는 아마도 이랬을 겁니다 1914 01:35:16,210 --> 01:35:20,756 '내 식대로 인생을 재밌게 살 수 없다면' 1915 01:35:20,840 --> 01:35:22,341 '살 필요도 없지' 1916 01:35:24,427 --> 01:35:27,805 동생은 기자와 몇 달을 얘기했어요 1917 01:35:28,347 --> 01:35:30,558 어느 시점부턴 저도 그를 만나야 했죠 1918 01:35:30,641 --> 01:35:33,728 모든 세부 사항을 하나하나 다 검토하고 1919 01:35:33,811 --> 01:35:35,855 사실 관계를 전부 확인해야 했거든요 1920 01:35:35,938 --> 01:35:39,442 저는 탐사 보도 기자예요 그래서 기사도 오래 걸리죠 1921 01:35:39,525 --> 01:35:43,904 정말 완전히 확실하지 않으면 발표하지 않습니다 1922 01:35:44,405 --> 01:35:46,949 힘든 과정이었어요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1923 01:35:47,032 --> 01:35:49,618 잘 안되어서 발표를 안 할 것 같았죠 1924 01:35:49,702 --> 01:35:50,703 그 순간에도 1925 01:35:50,786 --> 01:35:57,376 장칼로는 폴웰의 팀이 뭔가 꾸미고 있을 거라 생각했죠 1926 01:35:57,460 --> 01:36:00,671 말 그대로였죠 그가 맞았어요 1927 01:36:02,840 --> 01:36:06,802 기사를 발표하기 전날 밤 1928 01:36:06,886 --> 01:36:10,765 워싱턴 지역 신문사가 제리 주니어의 성명을 발표했어요 1929 01:36:10,848 --> 01:36:13,350 "폴웰, '위험한 정사'가 우울증을 초래했다고 밝혀" 1930 01:36:13,434 --> 01:36:16,604 장칼로와 폴웰 사이의 모든 사건에 대한 1931 01:36:16,687 --> 01:36:18,856 그럴듯한 설명을 제시한 거죠 1932 01:36:18,939 --> 01:36:20,566 제리 폴웰 주니어 1933 01:36:20,649 --> 01:36:24,528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TV 복음주의자의 아들이 1934 01:36:24,612 --> 01:36:27,907 공개적으로 아내의 불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1935 01:36:27,990 --> 01:36:31,160 그는 자신이 협박 갈취의 피해자라고 합니다 1936 01:36:31,243 --> 01:36:33,704 예상하기는 했지만 협박꾼이니 범죄자니 1937 01:36:33,788 --> 01:36:37,041 정말 그런 표현을 쓴 걸 보니 마음이 아팠죠 1938 01:36:37,124 --> 01:36:40,377 배에 주먹을 맞은 것 같았어요 1939 01:36:40,461 --> 01:36:42,713 정말 엉망진창이었죠 1940 01:36:42,797 --> 01:36:44,965 동생은 얘기할 결심을 하고 1941 01:36:45,049 --> 01:36:46,258 기사를 내기 위해 1942 01:36:46,342 --> 01:36:48,469 몇 달 동안 조사를 해야 했는데 1943 01:36:48,552 --> 01:36:50,471 반대편에서는 1944 01:36:50,554 --> 01:36:52,097 폴웰 부부가 1945 01:36:52,181 --> 01:36:56,852 신문사의 아는 사람에게 메일만 한 통 보내도 1946 01:36:56,936 --> 01:37:02,316 제리가 하는 말을 그냥 그대로 받아 적어서 1947 01:37:02,399 --> 01:37:04,568 당일에 발표해 버리죠 1948 01:37:04,652 --> 01:37:07,905 그들은 거짓 기사를 내보내 1949 01:37:07,988 --> 01:37:10,908 제 행동의 신빙성을 떨어트리려고 하는 겁니다 1950 01:37:11,408 --> 01:37:12,660 폴웰이 쓰길 1951 01:37:12,743 --> 01:37:16,247 '베키는 이 사람과 부적절한 개인 관계를 맺었다' 1952 01:37:16,330 --> 01:37:18,707 '나는 관여하지 않았다' 1953 01:37:18,791 --> 01:37:23,796 그가 말하는 '위험한 정사'처럼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1954 01:37:23,879 --> 01:37:27,049 수영장에서 일했던 장칼로 그란다는... 1955 01:37:27,132 --> 01:37:31,095 중요한 점은, 자기가 살기 위해 아내를 버렸다는 겁니다 1956 01:37:31,679 --> 01:37:33,931 그들은 제 기사를 덮기 위해 1957 01:37:34,014 --> 01:37:35,724 가능한 한 모든 걸 다 했어요 1958 01:37:35,808 --> 01:37:37,560 거의 성공했었죠 1959 01:37:37,643 --> 01:37:39,395 하지만 저는 계속 기다렸어요 1960 01:37:39,979 --> 01:37:43,232 그리고 다음날 '로이터'의 기사가 나왔죠 1961 01:37:43,315 --> 01:37:45,776 "로이터 탐사 보도 폴웰 불륜 사건" 1962 01:37:45,860 --> 01:37:48,821 "폴웰의 사업 파트너가 막강한 복음주의자 부부와 수년 동안의" 1963 01:37:48,904 --> 01:37:49,905 "불륜 관계를 밝혔다" 1964 01:37:51,740 --> 01:37:54,285 "장칼로 그란다는 폴웰과의 첫 성관계가" 1965 01:37:54,368 --> 01:37:55,452 "20살때였다고 한다" 1966 01:37:57,413 --> 01:37:58,831 베키가 문자를 보냈더군요 1967 01:37:58,914 --> 01:38:01,542 '이제 만족하니? 돈은 많이 받았길!' 1968 01:38:01,625 --> 01:38:02,960 '제리가 방금 사임했어' 1969 01:38:03,043 --> 01:38:06,964 오늘 아침, 제리 폴웰 주니어의 리버티 대학 총장직이 1970 01:38:07,047 --> 01:38:08,424 끝날지도 모릅니다 1971 01:38:08,507 --> 01:38:10,342 폴웰은 '월스트리트저널'에 1972 01:38:10,426 --> 01:38:12,928 지난 밤 사직서를 제출했음을 밝혔습니다 1973 01:38:13,012 --> 01:38:15,556 '아내가 저지른 일 때문에' 1974 01:38:15,639 --> 01:38:18,309 '평생을 투자한 학교에 해를 입히고 싶지 않습니다' 1975 01:38:18,392 --> 01:38:21,979 오늘 뉴스는 제리 폴웰 주니어를 둘러싼 의혹입니다 1976 01:38:22,062 --> 01:38:25,524 미국 최대 기독교 대학의 총장인 제리가 1977 01:38:25,608 --> 01:38:29,486 아내 베키와 다른 남자의 섹스를 지켜봤다고 합니다 1978 01:38:30,070 --> 01:38:33,824 제국이 빠르게 무너지기 시작했죠 마땅하게도요 1979 01:38:33,908 --> 01:38:38,412 리버티 대학교가 전 총장 제리 폴웰 주니어에게 1980 01:38:38,495 --> 01:38:41,040 4천만 달러가 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981 01:38:41,123 --> 01:38:44,293 그가 퇴직금을 협의하면서 집행 위원회에 1982 01:38:44,376 --> 01:38:46,420 정직하지 않았다는 혐의입니다 1983 01:38:46,503 --> 01:38:48,505 학교 측은 폴웰 주니어도 1984 01:38:48,589 --> 01:38:53,177 스캔들로 인해 쫓겨날 수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1985 01:38:53,260 --> 01:38:56,347 장칼로는 혼자서 이 모든 걸 떠맡았죠 1986 01:38:56,430 --> 01:38:58,265 지독히 외로웠을 겁니다 1987 01:38:58,349 --> 01:39:00,142 심장에 말뚝이 박혔을 겁니다 1988 01:39:00,225 --> 01:39:01,435 그걸 참고 견뎠죠 1989 01:39:02,478 --> 01:39:04,772 제리는 침대에 누워 있었어요 1990 01:39:04,855 --> 01:39:07,858 침대가 두 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에 누워 있었죠 1991 01:39:07,942 --> 01:39:10,819 기사가 나가고 나자 제리가 문자를 보냈어요 1992 01:39:11,654 --> 01:39:13,447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1993 01:39:13,530 --> 01:39:15,783 문자로 그러더군요 '감옥에서 비누나 주워라' 1994 01:39:16,283 --> 01:39:19,119 그때 그는 확실히 최악의 상태였을 겁니다 1995 01:39:19,203 --> 01:39:21,205 제리 폴웰은 거짓말이라고 하는데요 1996 01:39:21,288 --> 01:39:23,457 당신이 아내랑 바람을 피우는 동안 1997 01:39:23,540 --> 01:39:25,042 자기는 관여하지 않았다고요 1998 01:39:25,125 --> 01:39:26,126 거짓말이에요 1999 01:39:26,210 --> 01:39:30,798 처음부터 그럴 계획이었을 겁니다 자기가 살려고 아내를 버리는 거죠 2000 01:39:30,881 --> 01:39:34,677 폴웰 부부는 포식자입니다 사람들을 잡아먹고 살죠 2001 01:39:35,260 --> 01:39:38,138 심리학적으로 정말 폭력적이죠 2002 01:39:38,222 --> 01:39:41,350 장칼로는 제리 폴웰 주니어를 포식자라고 불렀습니다 2003 01:39:41,433 --> 01:39:44,812 폴웰의 농장에서 찍은 리버티 대학교 학생의 노출 사진을 2004 01:39:44,895 --> 01:39:47,523 보내기도 했다는군요 2005 01:39:47,606 --> 01:39:50,859 미디어의 공세가 한창일 때 '폴리티코'에서 폭탄을 터트리죠 2006 01:39:50,943 --> 01:39:54,905 이 기사는 트레이의 밴드부 친구가 제보했죠 2007 01:39:54,989 --> 01:39:58,450 자고 있는데 베키가 침대에 뛰어들어 2008 01:39:58,534 --> 01:40:01,745 구강 성교를 시작했다고 주장했죠 2009 01:40:02,454 --> 01:40:04,498 하지만 그는 원하지 않았어요 2010 01:40:04,581 --> 01:40:07,292 폴웰 부부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011 01:40:07,376 --> 01:40:09,545 베키가 계속 집착했다면서 2012 01:40:09,628 --> 01:40:14,049 사랑 노래와 영감을 주는 글귀를 보냈다는 걸 보니 2013 01:40:14,133 --> 01:40:16,301 제가 어렸을 때가 떠오르더군요 2014 01:40:16,385 --> 01:40:18,846 저한테도 똑같이 했거든요 2015 01:40:18,929 --> 01:40:20,305 언제나 섹스와 2016 01:40:20,389 --> 01:40:23,767 거짓말과 종교가 섞이면 2017 01:40:25,060 --> 01:40:27,312 정말 지독하게 엉망이 되죠 2018 01:40:28,689 --> 01:40:33,861 장칼로의 폭로 덕분에 폴웰과 학교 문화로 인한 2019 01:40:33,944 --> 01:40:37,656 다른 학생과 피해자들이 나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2020 01:40:37,740 --> 01:40:39,783 밝힐 수 있었습니다 2021 01:40:39,867 --> 01:40:43,912 새 소송은 리버티 대학교 내부의 '교내 강간 가능'에 관한 겁니다 2022 01:40:43,996 --> 01:40:44,997 "조사 실패" 2023 01:40:45,080 --> 01:40:49,460 50명이 넘는 전 직원과 학생들에 따르면... 2024 01:40:49,543 --> 01:40:56,091 저는 약에 취해 강제로 여러 사람에게 강간당했어요 2025 01:40:56,925 --> 01:41:01,680 헤더는 경찰 보고서를 제출해 용의자를 지명했습니다 2026 01:41:01,764 --> 01:41:05,225 가해자들은 기도로 죄를 용서받고 사회로 돌아갔습니다 2027 01:41:05,809 --> 01:41:10,647 또한 학교가 명예 헌장을 무기로 이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8 01:41:10,731 --> 01:41:14,693 익명의 여섯 번째 피해자는 남자 친구가 술에 약물을 탔지만 2029 01:41:14,777 --> 01:41:16,487 학교는 금주 규칙 위반으로 2030 01:41:16,570 --> 01:41:18,906 그녀에게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2031 01:41:18,989 --> 01:41:22,451 '리버티의 길'은 캠퍼스의 여성을 대상으로 무기화된 규칙입니다 2032 01:41:22,534 --> 01:41:25,454 "리버티가 학생들의 성폭력 신고를 꺾고 묵살하는 방법" 2033 01:41:28,290 --> 01:41:29,750 동생이 자랑스러워요 2034 01:41:29,833 --> 01:41:33,921 다른 이야기가 쏟아지는 걸 보니 해냈구나 싶었죠 2035 01:41:34,004 --> 01:41:38,467 '진실을 말하고 온갖 고초를 겪었지만' 2036 01:41:38,967 --> 01:41:41,303 '이제 터널 끝의 빛이 보여' 2037 01:41:41,386 --> 01:41:43,764 '진실을 말하니 사람들이 믿는 거야' 2038 01:41:43,847 --> 01:41:47,893 '학교에서 벌어지는 역겨운 일들과 권력 남용에' 2039 01:41:47,976 --> 01:41:49,353 '네가 빛을 비춘 거야' 2040 01:41:50,270 --> 01:41:52,147 이게 저들의 진짜 모습이었죠 2041 01:41:52,231 --> 01:41:57,152 그들은 그들의 말처럼 좋은 기독교인이 아니에요 2042 01:41:58,028 --> 01:42:02,199 저도 학대의 생존자입니다 장칼로도 그렇죠 2043 01:42:02,783 --> 01:42:06,245 학대의 방식은 다양하거든요 2044 01:42:07,621 --> 01:42:11,708 앞으로 나서서 같이 사업을 한 사람들의 2045 01:42:11,792 --> 01:42:15,212 사생활을 공개한다는 건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2046 01:42:15,295 --> 01:42:17,631 하지만 옳은 일이죠 2047 01:42:19,716 --> 01:42:23,804 제리는 가문의 유산으로부터 또 자기가 지은 장소로부터 2048 01:42:23,887 --> 01:42:25,639 말 그대로 추방당했습니다 2049 01:42:25,722 --> 01:42:29,852 제리의 부모님이 캠퍼스에 묻혀 있어요 2050 01:42:29,935 --> 01:42:31,103 그를 추방함으로써 2051 01:42:31,186 --> 01:42:34,940 그는 부모님의 묘지에도 찾아갈 수 없게 되었죠 2052 01:42:35,023 --> 01:42:37,734 폴웰은 'CBS 뉴스'에 자신이 표적이 된 이유를 2053 01:42:37,818 --> 01:42:40,028 2016년, 도널드 트럼프에게 동원한 2054 01:42:40,112 --> 01:42:43,949 복음주의자들의 위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2055 01:42:44,032 --> 01:42:45,951 그는 전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2056 01:42:46,034 --> 01:42:49,788 '올해는 선거가 있는 해죠 전 이럴 줄 알았습니다' 2057 01:42:50,539 --> 01:42:53,417 폴웰 주니어의 정치생명은 끝이었죠 2058 01:42:53,500 --> 01:42:55,627 트럼프를 지지할 수도 없어졌고요 2059 01:42:58,297 --> 01:42:59,298 "폭스 뉴스 속보" 2060 01:42:59,381 --> 01:43:04,219 폭스 뉴스 투표 본부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61 01:43:04,303 --> 01:43:06,805 펜실베이니아주와 네바다주를 이기고 2062 01:43:06,889 --> 01:43:10,976 필요한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2063 01:43:11,059 --> 01:43:14,479 미국의 46대 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64 01:43:14,980 --> 01:43:18,692 'AP통신' 말로는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랍니다 2065 01:43:18,775 --> 01:43:20,485 "로드 오브 호스트 교회" 2066 01:43:24,114 --> 01:43:27,868 선거 후, 보수 기독교인과 트럼프 공화당원이 2067 01:43:27,951 --> 01:43:30,495 선거에 관한 거짓말을 하고 다니며 2068 01:43:30,579 --> 01:43:32,164 의혹을 퍼뜨리려 했습니다 2069 01:43:32,247 --> 01:43:35,959 현 시점에서는 누가 선거에서 이겼는지 알 수 없습니다 2070 01:43:36,043 --> 01:43:39,546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은 패배를 승복하지 않을 겁니다 2071 01:43:39,630 --> 01:43:41,340 - 도둑질을 멈춰라! - 도둑질을 멈춰라! 2072 01:43:41,423 --> 01:43:42,507 신께서 투표했습니다 2073 01:43:42,591 --> 01:43:45,219 도널드 J. 트럼프는 당신이 좋든 싫든 2074 01:43:45,302 --> 01:43:46,553 다시 설 것입니다 2075 01:43:46,637 --> 01:43:49,723 내일은 지옥이 펼쳐질 겁니다 2076 01:43:49,806 --> 01:43:52,059 선거를 훔칠 수는 없다! 2077 01:43:52,142 --> 01:43:58,232 1월 6일의 내란에 참여한 폴커크 센터 기고가가 있었어요 2078 01:43:58,732 --> 01:44:03,987 찰리 커크가 80대의 버스를 빌려 내란 참여자를 실어 날랐습니다 2079 01:44:04,071 --> 01:44:06,073 1월 6일에 말입니다 2080 01:44:06,156 --> 01:44:09,660 그 돈은 아마 제리 폴웰과 리버티 대학교에서 나왔겠죠 2081 01:44:11,954 --> 01:44:13,497 그리스도가 왕이다! 2082 01:44:13,580 --> 01:44:15,332 그리스도가 왕이다! 그리스도가 왕이다! 2083 01:44:15,582 --> 01:44:16,583 "예수님이 구원하신다" 2084 01:44:16,667 --> 01:44:19,544 이들은 기독교 상징주의로 행진하며 2085 01:44:19,628 --> 01:44:20,879 "신의 총 트럼프" 2086 01:44:20,963 --> 01:44:27,719 신과 예수, 성경을 들먹이며 선동하는 사람들입니다 2087 01:44:28,220 --> 01:44:30,973 최선을 다해 싸우세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2088 01:44:31,056 --> 01:44:33,058 더 이상 이 나라가 없을 겁니다 2089 01:44:33,141 --> 01:44:37,729 1월 6일의 사태는 기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죠 2090 01:44:37,813 --> 01:44:42,401 트럼프주의나 기독교 민족주의에는 예수적인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2091 01:44:42,484 --> 01:44:45,61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92 01:44:45,696 --> 01:44:48,323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93 01:44:48,407 --> 01:44:49,950 - 아멘! - 아멘! 2094 01:44:50,033 --> 01:44:52,494 기독교 극단주의는 이슬람 극단주의만큼 2095 01:44:52,577 --> 01:44:55,122 혹은 그보다 더 위험합니다 2096 01:44:55,205 --> 01:44:56,498 바로 다음 이유 때문이죠 2097 01:44:56,581 --> 01:44:58,417 기독교 극단주의는 옆집에 있어요 2098 01:44:58,500 --> 01:45:01,795 교회 옆자리에 앉아 있고 사무실 옆자리에서 함께 일하죠 2099 01:45:05,340 --> 01:45:06,591 도와주세요! 2100 01:45:06,675 --> 01:45:10,804 1월 6일의 국회의사당 공격은 기독교판 지하드였어요 2101 01:45:10,887 --> 01:45:15,225 우리는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와 하나의 종교를 가져야 합니다 2102 01:45:15,309 --> 01:45:16,810 오늘날의 복음주의는 2103 01:45:16,893 --> 01:45:20,439 그들의 신념 체계를 미국 정부에 심어 2104 01:45:20,522 --> 01:45:25,485 백인 기독교인 특히 백인 남성이 통치하는 2105 01:45:25,569 --> 01:45:27,404 신정 국가로 바꾸려고 하죠 2106 01:45:27,904 --> 01:45:31,700 이 나라에서 민주당에 투표하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2107 01:45:31,783 --> 01:45:36,204 저들은 신을 부정하는 악마이자 미국을 싫어하는 아기 살해자예요! 2108 01:45:36,288 --> 01:45:40,208 미국 연방 대법원은 낙태권의 미래에 대해 2109 01:45:40,292 --> 01:45:41,918 판결을 내렸습니다 2110 01:45:42,002 --> 01:45:44,838 미국 대법원의 역사적인 판결로 2111 01:45:44,921 --> 01:45:48,425 거의 50년 동안 시행되어온 낙태의 헌법적 보호가 2112 01:45:48,508 --> 01:45:50,969 이제 끝이 났습니다 2113 01:45:51,053 --> 01:45:54,514 복음주의자들은 목표를 위해 완전히 과격해졌습니다 2114 01:45:54,598 --> 01:45:58,352 그렇기에 종교적 우파와 트럼프의 거래는 정당화되었죠 2115 01:45:58,435 --> 01:46:01,229 트럼프는 대법원을 손쉽게 우파 쪽으로 보내버렸습니다 2116 01:46:01,313 --> 01:46:04,191 마침내 그렇게 낙태권을 취소시켜버린 겁니다 2117 01:46:04,816 --> 01:46:09,696 제리 폴웰 주니어는 그의 아버지가 시작한 일을 2118 01:46:09,780 --> 01:46:11,406 실제로 끝냈습니다 2119 01:46:12,240 --> 01:46:16,536 가문의 망신이자 복음주의 사회에서 추방된 이가 2120 01:46:17,120 --> 01:46:20,707 그들이 원하던 걸 아주 확실한 방식으로 2121 01:46:20,791 --> 01:46:22,626 그들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2122 01:46:23,835 --> 01:46:25,629 이 나라의 가장 영광스러운 점이자... 2123 01:46:25,712 --> 01:46:27,089 "그 묵주 내 자궁에서 치워" 2124 01:46:27,172 --> 01:46:28,715 가장 좋은 사상은 바로 2125 01:46:28,799 --> 01:46:32,135 수정 헌법 1조와 정교분리입니다 2126 01:46:32,219 --> 01:46:35,055 정교분리를 지켜라! 정교분리... 2127 01:46:35,138 --> 01:46:38,183 소위 기독교 민족주의 운동이라는 건 2128 01:46:38,266 --> 01:46:41,520 미국은 늘 기독교 국가였다고 말합니다 2129 01:46:41,603 --> 01:46:44,481 "난 내 대법원이 좋아 학교에 신이 없는 것도 좋고" 2130 01:46:44,564 --> 01:46:46,733 건국자들의 생각은 분명했습니다 2131 01:46:46,817 --> 01:46:48,860 그들의 의도는 정반대였어요 2132 01:46:48,944 --> 01:46:49,945 "날 짓밟지 마!" 2133 01:46:50,028 --> 01:46:53,573 종교적 파벌 싸움로부터 국가와 정부를 지키고 2134 01:46:53,657 --> 01:46:56,368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죠 2135 01:46:56,451 --> 01:46:58,578 "여성의 생식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 2136 01:46:58,662 --> 01:46:59,663 "자궁서 4장 28절" 2137 01:46:59,746 --> 01:47:01,581 그 근본 원칙으로 돌아가 2138 01:47:01,665 --> 01:47:05,252 그걸 타협하는 행위는 매우,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2139 01:47:05,335 --> 01:47:07,337 "종교의 자유란 종교로부터의 자유다" 2140 01:47:09,381 --> 01:47:12,300 "본인이나 지인이 위기에 처했다면 도움을 청하세요" 2141 01:47:12,384 --> 01:47:13,802 "미국 국내: 988 24시간 운영" 2142 01:47:13,885 --> 01:47:15,887 "미국 외: www.findahelplin.com 국가별 직원 찾기" 2143 01:47:15,971 --> 01:47:17,889 "자신을 챙기고 타인 곁에 있어 주세요" 2144 01:48:43,016 --> 01:48:46,937 "몬티 스펠먼과 리타 코언을 기리며" 2145 01:48:47,938 --> 01:48:49,940 자막: 황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