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인터뷰'
안녕하세요
전 잭 토랜스입니다
왼쪽 첫 번째입니다
고마워요
얼만 씨?
잭 토랜스입니다
어서 와요, 잭
- 반가워요
여긴 내 비서 수지
- 안녕하세요?
전혀요, 3시간 30분
빠른데요
앉아요, 잭
편히 앉아요
커피라도?
함께 드신다면요, 감사합니다
- 수지
빌 왓슨한테 연락해요
네, 그러죠
엄마?
왜?
정말 그 호텔에서
물론이지
재밌을 거야
응, 그렇겠네
어차피 여긴 함께 놀
알아, 친구 사귀는 덴
응, 그런가봐
토니는 어때?
토니는 호텔에 가는 게 좋을걸
아뇨, 토랜스 부인
저런, 토니, 그런 소리 마
가고 싶지 않아요
왜 가고 싶지 않아?
그냥 싫어요
어디 한번 두고 보렴
우리 모두
빌, 잭 토랜스 씨네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앉게, 빌
올 겨울 동안 오버룩 호텔을
얘기 끝나는 대로
그러죠
잭은 학교 선생님이야
선생이었죠
그럼 지금 하는 일은?
작가입니다
교편은 먹고 살려고
이번 일은
제가 변화를 찾았던 거죠
덴버 쪽에서 잭을 추천했네
나도 동의해
어디까지 말했더라?
그렇지 참
이곳 시즌은 5월 15일부터
그 후엔 다음 5월까지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스키 타기에
그럴 겁니다, 문제는 비용이죠
사이드와인더까지 도로를
얼만 씨와 약속을 했죠
- 반갑습니다
- 찾는 데 어렵진 않았나요?
걸리더군요
- 알겠습니다
겨울을 보낼 생각이야?
친구도 없는데 뭐
시간이 좀 걸린단다
아주 재미있을 거야
- 반갑습니다
관리해주실 분이야
안내해드리게
잡은 거고요
큰 변화가 되겠군요
좀 드문 일이지만
10월 30일까지고
영업을 완전히 중단합니다
아주 좋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