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도 파트너인가요?
3년이나 함께 일한 그녀를
서로의 감정을 믿을 수 없어서
좋은 팀은 서로에 대한
타락 천사
3662번이요
내일 그의 친구를 만나려고 하니
시간과 장소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출근 시간은 그 반대다
내 일은 사람들을 만나는 거다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며
모두 곧 사라지기 때문이다
- 나가세요?
사람의 성격에 의해
누가 뭐라고 해도
언제나 사람들은
난 무척 게으른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내 물건을
내가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다
황지민?
황지민!
정말 자네였군
내가 1등을 도맡아 했잖아
- 기억 나
내 벤츠가 고장만 안 났어도
누구에게나 과거가 있듯이
킬러에게도
오래된 친구를 만나면
지금 무슨 일 해?
명함 좀 주고 종종 연락하자
좋은 일 있으면 같이 하고
자기 사업을 하는군
결혼은 했어?
혼자 살진 않겠지?
아들까지 있네?
부인이 흑인이야?
자넨 열린 사람이야
피부색이 중요한 게 아니지
보험 들었어?
자넨 운이 좋아
이 동네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며칠 후에 신문사에서
우린 오랜 친구 사이니
듣기는 싫겠지만 사람 일은 몰라
특히 자네처럼 바쁜 사람은
킬러가 보험에 든다면
이 친구를 도와주고 싶지만
옛날에 우리 둘 다 좋아했던
다음 주에 나랑 결혼해
미안하지만 이름은 자네가 써
보험 계약서
부인도 데려오라구
몇 년 전 30달러를 주고
그 후론 결혼했냐고 물어 보면
사진 속 아이한텐
청첩장을 받으면
하지만 그런 건 나한테
그 사람이 남긴 쓰레기를 보면
그는 이 술집에 자주 온다
그가 앉았던 자리에 앉으면
가까이 하면 안될 사람이
너무 가까워지면
난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라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만났다
거리를 유지해 온 것이다
감정이 없어야 한다
알려 달라고 전해줘요
9시에서 5시까지 일하지만
난 그들에게 관심도 없다
- 예
직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내 일을 좋아한다
타의에 의해 죽는 것 같다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나 노해야, 기억 안 나?
모르겠어?
- 정말 우연이야
여기서 못 만났을 거야
초등학교 동창은 있다
매번 같은 질문을 받는다
돈 벌 수 있는 일이면 다 좋아
자네를 꼭 닮았군
흑인이라... 아름답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군
내가 오랫동안 보험 일을 해 왔지
세일즈맨이라고
인터뷰도 하러 온다더군
제일 좋은 상품을 소개해 줄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구
부인과 아이를 생각해야지
회사에서 받아줄지 모르겠군
상속자는 누구로 해야 할지...
'대미미'라고 기억 나?
내가 청첩장 줄게
잘 준비해 놓도록 하지
그럼 또 보세!
이 흑인 여자와 사진을 찍었다
그 사진을 보여 줬다
아이스크림을 사 줬다
결혼식에 가고 싶어진다
어울리지 않단 걸 안다
최근에 뭘 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같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있다는 것을 안다
쉽게 싫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