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소련과 겨울전쟁에 헌신한
핀란드 국민들에게 바칩니다   1939년12월2일 소련 스탈린의 붉은군대 460,000명이
핀란드의 전 국경선에 걸쳐서 침공한다
핀란드는 겨우 160,000명의 민병대로
소련군에 대항하여 약 4개월동안 싸우는데
1939년 12월부터 1940년 3월초까지
약 4개월동안 소련과 핀란드간에
겨울에 벌어진 이 전쟁을 가리켜 겨울전쟁이라고 함   동생 파보를 돌봐야 돼   그럴께요   형제끼리 서로 돌봐줘야돼   소련이 협정서에 도장찍으면
그냥 올수도 있었요   - 부대까지 걸어서 가야하는데
- 집에서 전쟁터로 가는데 걸을순 없지   주연: 타넬리 마켈라
(마르티 하카라 역)   페카 파리칸 엘로쿠보사   영화:(Winter War) 겨울전쟁   각본, 각색
안티 투유리 @ 페카 파리 카   - 우리에게 필요한 장비를 주기로 약속했는대
- 쓸만한게 없어   마티, 자네들 양말과 속옷은
여기서 골라입어   - 이것들은 우리도 있어
- 아무 짝이 골라   가죽모자가 더좋은데   - 제기랄, 너무 꽉쪼여
- 너무 작아   - 대포는 주지 않을꺼야
- 그건 왜?   - 재미삼아
- 지금은 놀때가 아냐   코펠라, 자네 부대차례야   제군들, 지금 정렬해   괜히 자원했어
장비라고 준걸 보라고   계급장과 벨트뿐이야
이게 무슨 군인이야!   - 이봐, "유시", 담배 펴도 돼?
- 흡연은 안된다고 배웠어   말만 잘하면 배울수 있어   - "파보", 군인자세가 나오네
- 우리가 갈 곳이니까   라디오 방송으로는
소련과 협상이 잘될거래   소련놈들 선전방송이야
네집에서 그게 들려?   그건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   제기랄, 그건 내 술이야.   무슨 일이야?   우리가 얼마나 터프한지를
소련놈들이 봐야하는데   -술 마시면 안 돼
- 자네 술 마시면 가만히 있겠어?   - 난 술은 입에도 안대
- 저기 시폴라 형제들이 간다!   - 얼어붙은 비스킷을 생각해봐
- 전쟁에서 먹는게 우선이 아니야   제기랄, 1918년 시민전쟁때는
총알이 머리위로 날아가는데...   먹고 싶은 생각조차도 안났어   상황은 심각하지만
그러나, 아직 전쟁은 아니다   우린 대비를 해야한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것처럼
대비는 매우 중요하다...   소련과 협상진행은
나도 여러분들 만큼밖에 모른다   소련은 우리핀란드
영토를 요구하고 있다   소련은 지금 핀란드의 영토를
전부 점령하겠다고 장담하고 있어   우리 핀란드를 침공할 구실을 찾고있다   소련은 우리의 모든것을
빼앗아갈 것이다   그러나 우릴 쉽게 이기진 못할것이다   편히쉬어!   출발전에 식사를 하도록 한다   어디로 가는거야?   빨리 이기지 말자
나도 내 몫을 찾아야지   쓸데없는 소리마
군에 와서면 어른답게 처신해   이번에 수확이 잘되서 좋았는데   파보
이젠 네가 우리집 가장이야   수확은 잘됐지만   - 어디로 가는거야?
- 세인오키로   - 소련군이 공격할껀가?
- 아무도 몰라요   울지마   소련군들은 잔인하다고 하던데   - 사실이 아닐꺼야
- 너무 무서워   - 너무 걱정하지마
- 설마, 그들이 너를 죽이진 않겠지...   수많은 우리군인들이 있는데
소련군이 어떻게 나를 죽이겠어?   너무 무서워...   네 어머니 잘모셔   모두 그대로 나둬
곧 돌아올꺼야   소련군들이 에스토니아에서
저지른 참상을 들었어   핀란드를 구해야되
이건 우리시대의 사명이야   - 전쟁하러 가는게 아네요
- 단지 예비군 훈련이에요, 아버지   내가 말한걸 명심해   이만, 잘있어   저기 시폴라 형제들이 온다   "파보", 벌써 집생각나니?   뒤에서 울던 그 여잔 누구니?   파보애인, 안나를 몰라?   - 좋은 여자지: "안나!, 안나!"
- 그만들 해!   - 거긴 좋은게 있어?
- 없어   - 내 술병가지고 있지?
- 네술은 다 마셨잖아   그건 내 술이야   네 술병은 모병소에 두고왔잖아   소련놈들이 우리한테   요구하는 것은 영토일꺼야   이 나라의 1/2인 카렐리아
아일랜드, 그리고 행코반도   탐욕주의 소련놈들!   아무것도 소련놈들을 충족못시켜   그들은 많은 땅이 있잖아
시베리아의 전부를   그놈들은 우리땅에서 버림받을꺼야   그놈들이 차지하는 것은
자기들 무덤이 될꺼니까   - 마시기나해, 펜트티
- 네가 술에 미친놈이줄 알아   파보, 뭘 그리 탄식하는거야?   연인을 혼자두고 떠나는게 힘든거야   난 혼자 떠나는게 다행이야   야전식당이 있어야돼   훔쳐 먹을순 없잖아   그래, 끊어   - 우리도 주방기구가 생겼어
- 그게 어딨어?   - 난 본적도 없는데
- 비행기로 공수중이야   질문하나 할까요?   뭔데?   저와 파보를
같은 분대로 편성 해 주세요   동생파보를 돌봐주겠다고
어머님에게 약속했거든요   - 해보겠네
- 저는 그럴 계급이 안되서...   - 이봐, "파보"가 3분대지?
- 예, 맞습니다   - "마르티"는?
- 1분대입니다   파보를 1분대로 배속시켜   - 사유가 뭐죠?
- 그렇게 해야되   - 그러면, 다른 한명을 빼내야 하는데
- 난 몰라   서류를 잘 짜맞춰 봐   이봐, 자네의 전투목표는 뭐야?   적이 접근하면 쏘는것입니다   모든 병사들은 자신의
사격구역이 있습니다, 대령님   - 자네는 어때?
-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대령님   자네도 예전"하카라, 맨챌래"
시민전쟁에 참가했나?   오래전에 대령님을
뵌적이 있습니다   - 이번엔 더 중요한 전쟁이야
-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지켜보면 되겠지   - "에르키르"도 우리분대로 넣어줄까?
- 그렇게 생각해   그는 우리와 형제나 다름없어
그의 어머니가 우리집 하녀였잖아   아마 확실히 될거야   형도 말했잖아. 형제들은 어려울때
서로 도와야 된다고   학교 다닐때도 서로 도와잖아   - 소련이 침공하면 스웨덴이 도와줄까?
- 난 안믿어   - 누가 그런말을 해?
- 누가 라디오에서 들었데   스웨덴이 무슨 도움이 돼?   만일 스웨덴이 도와준다면
소련군이 함부로 못들어와   소련은 스웨덴을 두려워 안해   이렇게 시간이 남는걸 알았다면
집에나 가볼껄   - 외무장관이 소련에서 돌아왔데
- 소련요구들만 가지고 왔겠지   어쨌던 그가 돌아왔잖아   - 집으로 빨리 돌아갈수 있을까?
- 물어봐야 무슨 소용 있어?   - 당신의 양자가 될겁니다
- 난, 딸이 없네   - 안녕, 랄라야!
- 그래, 잘돼?   중대장에게 경례하는 법도 몰라?
다시 해봐   - 왜 그래?
- 다시해봐, 어서!   너나 해   소련은 자기들이 레닌그란드를
보호하길 원한다고 말하고 있어   그래서 이땅을 원한다고 말하는데
소련은 우릴 믿지않아   그리고, 우리도 그들을 믿지않아   서로 불신하는거지   먹어, 어서   - 나좀 도와줘
- 우리가?   - 뭔가 좀 도와줘
- 그게 뭔데?   마을여자들한테서 얻은게 있어
우리걸로 해야돼   - 그걸 어디로 가져가거야?
- 우리부대로   이건 우리꺼야   하사, 상관에게는 어떻게 말하지   엿먹어, 이건 우리꺼야   마르티, 가서 말을 끌고와   - 지금 뭘하는거야?
- 우리 밥솥을 가져갈라고   - 이게 자네것인지 어떻게 알아?
- 서류가 있습니다   서류좀 볼까?   이건 우리 밥솥번호고
똑같은 번호입니다   - 번호가 확실치 않아
- 우리가 먼저 봤으니까   이거 찾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식표(군대 개목걸이)
없인 시체를 못 찾는다네   - 폭탄에 머리날라가면 어떡해?
- 목걸이도 같이 폭발하잖아   총알이 얼굴을 뜷고 지나가면
친구들도 못 알아보겠지?   - 넌 그렇게 되진 않을꺼야
- 잡담금지야. 이건 규칙이야   - 네 목에 걸은 본것중 최고로 좋군
- 앞으로도 그럴꺼야   인식표는 죽을때
누군지 알아보기 위한거라고   자, 진정하라고   "유시", 여기 내 인식표 좀 봐   ...그들이 내 머릴쏘면   난 너를 알아볼수 있어, "일리"   - 만약 내 머리가 없다면?
- 냄새가 심하쟎아   우릴 유혹에 빠지지 말게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영광히,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아멘   주께서 함께 하시기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모든걸 내어줄것이다   예수의 몸   예수의 피   드 넓은 평원에서 깊은 숲까지
국민은 용감하고 자유로이 살아갈것이다   그들은 신성하고 진실로 경배한다데   억압이여 물러가라
안그러면 우리가 쳐들어갈것이다   우리 선조들처럼
우리앞에서 물러가라   자유를 위한 죽음은
순수하고 진실하다네   - 제군들이여 더욱 힘차게 불러라
- 행군렬은 조용히   - 왜 노래를 부르지 않지?
- 제각기 명을 받아 부르는거야   - "솜피", 어디로 데려가는거지?
- 나도 몰라   넌 장교잖아. 물어봐!   남쪽으로 가고 있어. 그리고
이열차엔 아무도 행선지를 몰라   - 열차 기관사들은 알꺼 아냐
- 네가 가서 물어봐   - 어쩌면 최전방으로 갈수 있어
- 그래 그럴꺼야   라디오에선 외무장관이
모스크바에서 돌아오고 있데   그가 소련놈들에게 뭔가
쓴맛을 보여줘겠지   그는 너무 늙어서 그짓도 못할껄   우리가 나갈 길을 알면
그도 협상하기가 더욱 쉬워질꺼야...   소련놈들은 핀란드인들의
진짜 맛을 볼꺼야   잠좀 자자   영웅적인 순간이 오는데
잠이오나?, 상병   여기가 교차점이야
동쪽 혹은 남쪽으로도 갈수 있어   - 아니면 여기서 머물수도 있고
- 난 여기 안있을래   이봐!, 어서와
기차가 출발해야되   "아르비", 어서!   남자란 배출을 해야되   거기 우리 분대원들은 없지?   이봐, 여기로 와
"마티야"도 마찬가지야   무사히 돌아와요   - 적군들아, 우리가 간다
- 그런데 적은 어디있어?   그게 뭐 대수야?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겠지   파보, 엄마가 보고싶니?   분노때문에 싸우진 않아
역사의 영광이 우릴 뭉치게 한거야   우리 국가의 영웅들
그리고 우리선조들의 영웅가   - 닥쳐, 이 보이스카웃
- 난 어린애가 아냐   노동자 클럽에선
이걸 배우진 않아   - 이 젊은 친구가 뭘 잘못했지?
- 네가 뭘안다고   영웅의 자손들은
선조의 업적을 뽐내진 않아   그들은 깊은 숲에서 일어나서
영광의 평원에서 죽기를 원해   불피우지마
우리위치가 적기에 노출돼   - 난 커피끓일꺼야
- 적기가 어디서?   - 불피우는 것은 금지야
- 고함치지마   불을 안피우는게 좋겠다   이봐 젊은친구들, 자네들은
병법을 모르고 있어   먼저 할일은 불을 피우는것이야
그것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거야   - 장교들은 그걸 좋아하질 않아
- 자네 겁먹었어?   - 난 전혀 겁나진 않아
- 총소릴 들을때나 정신차리라고   난 오래동안 전쟁을 겪으면서   봐 왔거든   - 불피우는걸 봤어
- 커피를 끓일려고 했습니다   좋은생각이야
우린 밤새 국경으로 행군할꺼야   "일리", 옛날처럼 우린 다시 가는거야   - 시민전쟁처럼
- 이번엔 조금 다르지   - 어디로 가는거지?
- 소련 도살자들에게   - 계속 걸어!
- 곧 알게될꺼야   전쟁은 누구도 알수 없는거야
명령대로 움직이면 되는거야   대장님
제가 말을 타겠습니다   중위님이라고 불러봐, 어서   - 중위님, 제가 말을 타볼까요?
- 그래, 타봐   - 발바닥이 아파 죽겠어
- 낡은 군화를 신지 그랬어?   새것이 더 잘 맞을거라고 생각했지   여긴 소련군이 공격하면
숨을데가 없는 곳이야   - 나도 그렇게 생각해
- 꿩처럼 나무아래로 떨어질꺼야   - 우리도 군가를 부르죠
- 안불러도 시간은 지나가   "일리", 노랠 부르게해
과거전쟁의 영광을 기억해야해   비상!, 비상!   우리가 여기 있는동안
다신 경적을 울리지 마시오   배달해줘서 고맙네   당신네 말들이
뱃고동 소리에 익숙하지 않구만   나도 강에 있는 배를 처음보니까   - 어디서 왔어요?
- 오스트로보니아   여기온게 기분이좋진 않구만   - 집에 갔으면 좋겠어요
- 자, 어서   우리와 함께 키살르미로 가세
자네 고향이 그립지 않을꺼야   재밌는 우유배달차네   - 너희 우유는 어떤대?
- 길따라 지나가지   뱃고동 소리에 놀라서 날뛰는
군대도 있다니 흥미롭군   여기 말없는 소녀의 이름은?   - "아이노"
- 아이노, 집에 안가?   음, 알겠어   - 아이노는 수줍음을 타는군
- 약혼자가 떠났거든   그는 어디있는데?
다른여자와 달아났어?   동네남자들은 국경을
방어하기 위해 라우투로 갔어   파보, 가서 커피 좀 끓이지   프랑스산 순실크 스카프
애인을 위해 하나 골라보세요   - 있었구만
- 커피드실래요?   - 금방 마셨어
- 알아서 마시세요   연대에서 첫급료를 지불않고   대신에 군단으로 넘긴데   우리 공급품과 장비들이 부족해   군단은 총과 장비들을
구입할거라고 하더군   어떻게 할래?   - 모두의 결정사항이야?
- 내가 들은 바론 그래   나도 동의해   그래 맞아   - 어디 가는거야?
- 그냥 둘러보러   조심해!
널 스파이로 오인해서 쏠수도 있어   파보는 지금 여기 주민들의
품행을 조사하는거야   - 무기없인 돌아다니지마
- 그도 확실히 가진게 있어   남자들의 할일이지   연대가 아무것도 주지 않아서   우리 돈으로
석조 드릴을 구입했어   잘한 일이야   배고플까봐
먹을것 가지고 왔어요   겨울 닥치기 전에
땅을 뒤집어야되요   내 남편은 그럴 시간도 없이
전선으로 갔어요   전 이걸 좋아해요
시간 남으면 자주 도와 드릴께요   -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될지
- 괜찮아요   겨울에 땅을
뒤집어 놓는 의미를 잘알아요   - 휴일을 망쳤군요
- 오늘 특별히 할일도 없어요   - 그냥 이야기중이었서
- 선조들에 대해?   - 자 여기 앉아
- 서있는게 좋아   잠시만   내 약혼자는 나라를 지키러 전쟁터로 갔어
도저히 할수 없어   나도 영광스럽게 전사할수 있어   우린 내일 떠날지도 몰라
어서 앉아   밤새도록 서있을순 없어   다리 감각이 점점 없어져   누구 있습니까?   - 방해가 안되었는지요?
- 아뇨, 전혀   저기 빵을 팔 생각이
있는지 묻고 싶어서...   제가 보기엔 이미 빵을
팔아버린 것 같군요   아뇨, 좀 가져다 줄께요   - 조금 데워줄까요?
- 그대로 주세요   마르티는 신사적인데   - 얼마에요?
- 밭을 갈아준 댓가라고 해요   - 넌 여자 밑구멍만 쫒아다니는군
- 너도 원했잖아   - 난 유부남이야
- 그럼 나는 뭔데?   - 네가 잘알쟎아
- 라디오를 들었는데,그리고...   뭐라 말했는데   외무장관이 모스크바에서 돌아왔는데
아무것도 동의한게 없데...   소련놈들은 요구사항을 강요할꺼야   정말로 애국적인 순간이지   내가 말했던 바였어   사람들 말로는 소련이 침공하면   미국이 도와줄꺼라고   - 그거 좋은 소식이네
- 미국이 오기엔 너무 멀어   - 배로 오면 얼마 안걸려
- 나도 미국가봤는데, 빨리는 안돼   소련이 공격하면
우린 미국인들이 필요없어   - 우린 라우릴라 연대장만 있으면 돼
- 라우릴라 연대장은 소문을 퍼뜨리지 말라고 했어   이건 소문이 아냐
라디오로 들었데   나도 들었는데, 스웬덴도
자기영토를 통과하도록 놔두질 않을꺼래   여단에서 나온 말이야   - "마르티"가 우리 땅을 갈아줬어
- 고맙네   괜찮아요
제가 좋아서 했어요   - 아뇨, 어쨌던 고마워요
- 저분도 도움이 컸어요   군대가 미친짓을 한다고 생각해   우린 라우투로 갔고
자네들은 쭉 여기 있었어   전쟁은 상식이 안통해
난 집으로 가고 싶어   주소를 적어줘
네게 편지쓸께   내가 편지쓸께요
저를 기억해줘요   널 위해 우는 여인들이
여기저기 있다니   단지 공통된 이유일뿐이야   - 국가는 새로운 군인들이 필요해
- 저들을 봐!, 저게 군인이야?   소대!,출동!   소대!   지금 소련군들이
너를 죽이려 하고 있어   너의 위치를 고수하는 걸 잊지마!   네 구역을 찾아
그리고 명령을 기다려   네 마음데로 쏘지마   "일리", 이게 자네 훈련방식이야?   난 오랜동안 경험했고
지금 진짜 전쟁을 기다리고 있어   젊은병사
자네 하고싶은데로 하게   - 휴가간줄 알았네
- 보다시피   아기 영세때문에 휴가간줄 알았네   나를 보내주질 않았어...   아기가 이미 태어났는데
내가 할일 있느냐고 묻더라고   조용히 해! 긴급뉴스야!   소련은 핀란드와 불가침 조약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상사는 10일 얻었지
- 어떻게 얻었지?   그의 아내가 죽었지   파보, 그아가씨도 떠나서
휴가도 좋진 않을꺼야...   우린 곧 여기를 떠나서
어디론가 이동하겠지   상사님
도대체 왜 돌아온거에요?   역에 도착하니까 모든 휴가가
취소되었다고 통보했어   말 안하면 되잖아   소련군이 국경을 넘어서
6시경 라우투에 다다른다 고해   이제 진짜 전쟁이야   - 병사들을 깨울까?
- 이건 명령이야   핀란드의 병사들이여!   안녕하십니까? 대령님!   바로!   경례!   편히 쉬어!   지난 오랜전처럼   소련이 우리를 침공했기 때문에   우린 핀란드는 과거처럼
다시 총을 들어야 한다   우린 평화를 원했지
전쟁을 원하진 않았다   그러나, 평화는 스탈린이나...   1918년 이 나라를 내동댕이친
오토대제에게서 얻은게 아니다   우리군은 소련에게 이것이
군사행렬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독립기념일날
상황은 돌변했다   우린 결코 단 한발자욱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우리에겐 3개의 응원군들이 있다   조국군대, 핀란드군, 매너하임 합참부대!   "일리", 엎드려
지금 우릴향해 발포하고 있어!   흐느끼면 항상 빗나간다고
내겐 속삭임뿐이야   나를 따라와   전선이 엉망이야   빈속에 거기까지 갈 기분이 안나네   - "솜피"는 어디있어?
- 저기, 소대장님   우린 반격을 준비해야한다   포격이 점점 가까워!   모여 있지말고 흩어져!
이건 전쟁놀이가 아냐   "일리"가 죽었어   - 어떻게 죽었어?
- 파편이 머리에서 등을 뜷고 지나갔어   단지 속삭임에 지나지 않을뿐이야...   그는 기관총 쏘는
소리를 듣지 못했어   일리가 죽었다고?   - 잠잤어?
- 막 깨었어요   - 불 피울까요?
- 금지라고 하잖아   - 얼어 죽을꺼야
- 안그러면 총맞아 죽을꺼야   고향에 있는 죽은 일리의   가족을 생각해왔어   - 그의 아내는 우리 친척이야
- 일리는 둘째 사촌형이야   누구 맞았어?   아니   - 그들이 네게 무슨말 했어?
- 오늘밤 변화가 있을꺼래   파보, 넌 여기있어   - 여기서 뭐해?
- 적이오면 쏘는거지   - 힘들어?
- 넌 얌전히 자랐어?   여기위치가 안좋아?   나쁜 위치야, 친구   소총에 기름칠 했어?   - 기름칠 잘했어
- 그럼 깨끗히 닦아야지   저기가 들판이고
그 뒤쪽이 강이야   소련군은 어제 강을 건넜어   좌측에 포시넨 숲이야   사람들이 말하길, 소련인들은
일찍 일어나 움직이는걸 좋아한데   저놈들이 지금 탱크엔진을
워밍업 하고 있는거야   소련인들이야.
왜 총을 안쏘는거지?   나도 몰라   - 왜 우린 사격을 안하지?
- 명령했어?   저기 오는게 보이네   시간이 문제야   제기랄
우리 대포는 소용도 없잖아   망할것, 탄약도 없는것 같아   소련군이 온다!   - 맞았어?
- 아니, 단지 뜨거워   마르티, 너무 많이 몰려온다   - 왜 대전차포는 안쏘는 거지?
- 지금 포를 가져오는중입니다   빨리 와야지, 그땐 너무 늦어   모든 통신이 두절됐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아티 총을 집어
그는 필요없어   - 아티가 맞았어?
- 이미 죽었어   누구, 아티?   우리 모두가 죽을꺼야   - 야간에도 공격하겠지?
- 누가 알겠어?   - 잘 지켜보고 있지?
- 소리만으로도 알수 있어요   마르티, 날 따라와   저자들이 무슨 서류를
가지고 있는지 뒤져보자   무슨 서류?   죽은 놈들의 주머니를
뒤져보는거야   소련군들이 오지않을까요?
총 맞을지도 몰라   주머니를 철저히 조사해   가자!   이건 필요하지 않을꺼야   점점 추워져!
치즈 쪼갤려면 포탄이 있어야 돼   소련대포가 있잖아   - 쑤시는게 죽겠군
- 내 손은 피범벅이야   - 너 다쳤어?
- 소련군 시체 뒤지다가 묻은 피야   우리가 총을 쏴대자
소련군들이 후퇴했어   주접떨지마
소련군은 또 올꺼야   이봐, 소련군이 또 오고 있어!   이미 참호까지 왔습니다   참호라니??
그들이 여기를 어떻게 와?   - 간밤에 땅을 파고 왔나봐요
- 많아?   숫자는 확인 못했어요   몰아내야해
안그러면 우리 모두가 죽을꺼야   내가 먼저가서 확인할테니
파보, 너는 수류탄을 던져   총검 착용!
가서 싸우자, 병사들이여   자켓밖에 못뜷는 그런 무딘 총검은
어떻게 가지고 있는거야?   이걸로 밀어 뜨리고는
내동생 단검으로 찔렀지   적군 총에서 개머리판을 얻었어
쉽게 고장 안날꺼야   적이 온다!
각자 자리를 지켜   일소대, 절대 물러서지 마라   - 내 다리가 있어?
- 하나   일분대 사슬형태 유지!   파보, 안 돼!   - 맞았어?
- 손을 스치고 지나갔어...   - 어딘데?
- 순간적으로 스쳤어   - 머리에 맞았어?
- 옆쪽인것 같에   "유시", 어서와서 파보 좀 봐줘!   - 머리에 맞진 않았어
- 밴드 감아줄께. 넌 집으로 돌아갈꺼야   - 곧 아무것도 보지 못할꺼야
- 걸을 수 있겠어?   다리는 괜찮아
팔을 들어 올릴때마다 옆쪽이 욱신거려   - 소련군들이 왜 대포를 안쏘지?
- 가서 그들에게 말해   여단장 명령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뭔데?   뭔지 알아야돼   "솜피", 넌 여기있어
내가 중대에 가볼께   - 소대장님이 가야되요?
- 소련탱크나 물리치고 있어   저걸 파괴할 방법을 알아봐야 돼   이봐!, 후퇴한다   포로 몇명을 잡도록 해봐   아토스와 에르키르!
수류탄 들어!   일소대!
반격 준비!   피해!   저자가 왜저랬지?   우리가 고문하고
죽일거라고 세뇌받았어   참호 팔려면 사람이 좀 더 필요해   난 반격준비를 명령받았어   - 우리 피해는?
- 4명 사망, 6명 부상   소련군들이 언제까지 뻗뻗히 선채로
공격할지가 궁금합니다   저건 저들의 전통적 공격방식이야
쉽게 바꾸긴 힘들지..   하카라, 싸워보니 어떤가?   그의 동생이 부상당했습니다   - 심한가?
- 아뇨   옆구리를 스쳤습니다   스친다고 죽진 않아   우리가 보초설 차례야   - 누굴 쏴야하는지 주의하라고
- 내 총알은 소련군들만 쏴   이봐, 자는거야?   잔다고 우리가?   - 그렇게 보이는데
- 안잤어   돌아가서 잠좀 자둬   우리가 자고 있어?   참호파는 소리와
소련군 탱크엔진 소리밖엔 안들리네   - 소련군들이 여기에 있는게 들려
- 희망을 가져   - 쏘지마, 5중대야
- 저기서 뭘하는거야?   학교뒤에 숲쪽을 공격하는거야   왜 그래?   죽을려고 작정했어?   가지마!, 엎드려!
"에르키르", 가면 죽어!   암호!   고양이..고양이   배고픈가봐   야옹아, 야옹아   - 누구 고양이인지 궁금하군
- 뒷편에 있었어   사람은 떠나도
고양이는 머물러 있지   고양이는 사람을 따르는게 아니라
영역을 지키면서 자라나지   고양이 전문가가 여기 있었네   - 무슨 말이야?
- 넌 이동중에 고양이를 때렸잖아   누군 말하고..누군 질투하고   - 에르키르가 잘못되진 않았을꺼야
- 소련군들에게 포로로 잡혔을꺼야   이자를 여단본부에서 찾았지   - 멀리서 찾았네
- 그가 자네들 모두가 죽었다고 말했데   그런데, 아직 살아 있잖아   앉아   - 자, 어서
- 위에선 군법에 회부하겠다고 했는대...   내가 부대로 돌아가면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다고 하여 데려왔어   "유시", 에르키르에게 필요한 약 있어?   물론   먹으면 좀 나아질꺼야   소대 마스코트 고양이를 봤네   - 모든 집은 고양이가 있어야되
- 그래야 쥐가 페스트균을 안 옮기지   여단에서 온 사람들이
오늘밤 참호를 구축할꺼래   - 잠이나 자둬. 에르키르도
- 알겠습니다   고양이 잘 간직해.
널 멋지게 어르릉거려줄꺼야   그에게 뭘 먹였어?   단지 두통약이야   에르키르?   내 옆에와서 누워   내 동생이
시민전쟁 끝난후 돌아와서는   대포에 맞은건
운이 나빠서였다고 했어   소련군들이 처들어와서는
순모는 얻었을지 몰라   전쟁은 기관총이야   말하기 힘들어   전황은 어떻게 되가?   우리들중 누구도
살아서는 돌아오지 못할꺼에요   설마 그럴라고   우리 마티가 첫날에
칼로 30명의 소련군을   죽였다는 확실한 정보가 있어   - 전 들은적이 없어요
- 그건 확실한 정보라던데   소련군은 칼로
찌를수 있는 거리엔 없어요   - 확실해?
- 그렇다면 그렇겠지   못 믿겠는데...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들이 내게 말하는거지?   저도 알수없어요   그들은 그걸 말하기가 두려운거야...   내게 핀란드 병사들의
참담한 사진을 보여줘봐   모두가 맞는다면
그들은 칼로 찌르고 싸우는거야   그럴지도 모르죠   그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죠   병사들은 찬곳에서 잘꺼야   얼어죽는다곤 생각지 않아   내게도 하나줘   네가 사서 피워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될테니   내동생 마티를 돌봐줄수 있어?
소련군들은 그를 해칠수 없을꺼야   거긴 네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   그럼 어땠는데?   그러니까...말하기 힘들어   파보는 집으로 갈 시간이야   어머니
우리가 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잖아   난 이미 떠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었서   소련군들은 전쟁 방식이 어디든지 같아
지금, 참호 파면서 오고 있을꺼야.   더욱 지켜보겠습니다   참호 파는동안
다른 놈들은 공격시늉을 내는데요   "마티"를 찾았나?   아뇨   소련군들이 그를 잡아갔어   무슨일 일어났는지 예상됩니다   난 마티의 아버지에게
돌봐주겠다고 약속했었어   이봐, 제군들   오늘이 스탈린 생일이야   오늘밤은 특별히 경계를 강화해   스탈린 생일이란다
오늘 더욱 힘들게 나올꺼야   오늘밤은 특별히 경계를 강화해   소련군들은 생일 선물을
계획하고 있을꺼야   대비 철저히해   - 소련군속에 여자가 있는것 같은데
- 술도 마시잖아   그걸 어떻게 알아?   - 여자노래 소리도 들리고
- 여자들과 재미도 보는 소리도   생일파티쟎아   우리포대로 연락해서 축하해줄까?   내버려둬
괜히 신경건드리지마   우리도 조용하게 있잖아   고향에서 소식왔어   - 벌써 돌아왔어?
- 1주 휴가란게 7일 뿐이지   고향은 어때?   소포와 편지를 보내왔어   오늘 밤은 팔팔한 보초병이 있군만   병사들은 맨날
발 아래 꾸부려 자고 있어   파보는 맨날 집에서 뜬눈으로 지샜어?   그는 기차칸에서 잤어
그렇지 파보?   - 내가 오늘밤 보초를 서겠어
- 더 설사람이 없어...   그 고양이는 어디갔어?
파보는 그걸 본적이 없을꺼야   - 무슨 고양이?
- 우리 고양이를 키워 멀리 달아나겠지   - 어떤 고양이도 그 냄새나는 곳에선 살수 없어
- 넌 꿈꾸는게 틀림없어   - 저쪽은 괜찮아?
- 못믿겠다면 한번봐   자연의 섭리   난 가서 파보를 풀어 줘야겠구만   거기가 훨씬 신선한
공기를 맡을수 있어   소련군들 잘 지켜봐
밤사이에 우리 참호로
땅파고 올수도 있어   라일라가 최근에 들은 바로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한다고 하더군   우리도 가야겠다   중대엔   크리스마스 선물이
한차량 와 있어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모두에게 나눠줄까 생각하고 있어   열심히들 멋지게 해봐
그러면 좋은 선물이 있을꺼야   그러나, 저놈들에게 안돼
쏴버려!   파보, 뭐 좀 보이나?   노래하는걸 말고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 집은 어때?
- 모두들 잘계세요   - 그 상처는 치료했나?
- 약간 따끔거려요   상처가 좀 심하군   - 소련군들에게 보여줄만큼 영광의 상처군
- 예   자네들이 필요한건
이 성냥으로 불피우는거야   그 다음엔 탱크를 폭발시키도록
이걸 엔진 위로 던지는거야   증류소에서 가지고 왔지   이 칵테일은 맛이 어때?   그건 휘발유야   - 향기가 조금 있지 않아?
- 당연하지 타르니까   성냥을 마르게 하는걸 명심해
안그러면 불도 안켜질꺼야   탱크를 부술 다른 좋은게 있어?   이걸로 수십개의 탱크를 박살낼꺼야   우리 신무기
매네르하임 합참부대에서도 잘될꺼래   그들이 줄수 있는게
이게 전부니까   이봐, 일어나...   - 자네 차례야
- 내가 여태껏 섰어...   파보와 같이가라고
대신 설 사람이 없어   숙여... 엎드려!   이봐, 다른사람이 대신 보초서   제가 설께요..   마르티, 자넨 돌아가는게 좋겠어   비상!...각자 위치로!
명령 전달해   여보세요...여보세요..   제기랄, 여보세요   마르티, 통신이 끊겼어   본부에서 소련군들이
대규모 공격할려는걸 알아야되는데   자네가 가줘. 다른사람이 없어
가서 소련군이 공격한다는걸 말해줘   알았어   소련군 모두가 자네지역으로
공격하는게 아냐   몇개지역에서 공격중이야
그게 그들 방식이지   곧바로 거기로 가겠네   소련군들이 가장 강력하게
공격하는 곳이 어딘지 봐야하니까   가서 전하게
위치를 고수하라고   예, 알겠습니다   가능한 견뎌내봐   자네들이 혼자 할수 없으면
내가 인원을 좀더 데리고 가겠네   곧 온다고 전하래요   - 병력 보충해준다고 약속했어?
- 예.. 아니...우리가 필요하다면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말안했어?   중대장이 직접 온데요   - 지금 자네 위치를 고수할수 있어?
- 물론입니다   우리 방어선이 매우 약해서
소련군은 걸어서도 올수 있어   우리 포병은 왜 안쏘는거지   스웨덴이 너무 덩치 큰걸
우리에게 팔았어   인당 소련군 50명씩 죽여   파보, 총집어   지독하게 퍼붓네   날 어디로 데려가는거야?   - 자네들은 누구야?
- 나 유시야   누구 다른사람은?   - 아무것도 안보여
- 돌봐줄꺼야   명령할때 까진 쏘지마   가슴을 겨냥해   발사!   저건 우리 포격이 아닌데   소련놈들이 우리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줬어   우리가 막기엔
소련군들이 너무 많았어   - 중대장이 직접 온다고 했어?
- 예   어디로 간거야?
금방 2분대장을 잃었어   - 총에 맞았어
- 심한가요?   그렇게 느껴   뭘하고 있는거야?   전사자들을 고향으로 데려가고 있어
죽은 자네동생도 봐야 될것 같은데   난 파보를 돌보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지금껏 잘 했잖아...   여기서 누군가를 돌본다는게
소용이 없어   우리가 할수있는거라곤
하느님께서 편히 그를 거두어 주시는거지   - 자네들은 잘 견뎌내고 있어?
- 오늘은 좋았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말은, 자네들이   견디기 힘들면 바꿔주겠네   할수 없다면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   소련군들이 저희들을 넘고 가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놈들은 우리 중대장과   전우들을 죽였으니까요   자네들이 최종협상일까지 견뎌줄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소대장은 날 따라와!   지원부대서
음식과 담배를 보내왔어   본부에서도 여기사정을 알고있어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랄라야"가 중대장으로 새로 임명되었어   라우리라 연대장이 임명했어   자네도 이군화를 신을수 있어
본부에서 이걸 보내왔어   내 군화는 괜찮아   죽은 자네동생 파보의 예를
일찍 치르지 못했어...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작전때문에 어쩔수 없었어...   앞으로도 그가 그리워서
더욱 힘들것 같아   빙하의 유래가 어디지?   우린 레티넨을 찾고있어   참호 구덩이안에   크리스마스엔 연어를
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레티넨, 자네가 군종신부로
임명했다고 들었는데   난 여기에 싸우러 왔어
신부는 고향에서 이지   군종신부 안할꺼야   30년동안 크리스마스날에
미사를 드리지 않고 보내긴 처음이   하늘엔 주님께 영광
땅에선 평화   사람들 가운데서   천사가 하늘로 가니
양치기들은 서로에게 말했다   베들레햄으로 가서
그리고 이일을 보자   그리고 길을 건너갔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알려주시길   서둘러 갔다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을 발견하자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가 보였다   소련군들이 성탄절 찬송가를
듣도록 해야되요   소련군들이 곧 탱크를 앞세워서
이리로 올꺼야   신경써지 말고
기다려 보는거지   복부를 겨냥해서 쏴버려   탱크가 장애물에 막혀서
더이상 못올꺼야   그러면 우리는
화염병를 던져서 폭파시키면되   여기에 12월초에 왔는데
이젠 두려워져   난 금방 온것 같은 기분이야   여기온지 10일이 지났어   한가지 더...   소련군들이 결코 쉽게 여기를
통과하진 못할꺼야   너무 많은 고향 친구들을 잃었어   나도 마찬가지야   내가 말해주고 싶었던거야   눈을 다쳤어?   누군가 세어봤는데
373대 비행기가 우리위로 지나갔데   우리것 아니면 적군?   우리 비행기를 발견하는 병사는   연대본부서 상을
수여한다고 선언했데   난 모르는 일이야   그런 말을 하는 못된 놈에게
무언가 조치를 내려야되   - 아, 춥네!
- 점점 배가 고픈걸   주목!   모두 잘들어!   - 모두 참호안으로 들어가자
- 뭐 좋은게 있어요?   그럼   누가 저 기타 소리좀 막아줘   수류탄으로   바보같이!   - 자, 아토스. 넌 역사책에 나올꺼야
- 무슨책?   핀란드 영웅들의 전쟁담을 만든데   - 너나 해!
- 난 안갈꺼야. 면도도 안했어...   야, 이리와서 도와줘!   전부 바보같이 보이네...   이봐, 잠깐만 내 기타좀 봐줘   유탄에 정통으로 맞았구만   자네부인에게 쓴 편지답장이 왔네   여기 있네   아토스, 여기소포야   나한테 편지가 없지?   넌 나쁜 놈이니까   - 고향에선 그때 일을 모른다고
- 말이 천리길을 갔겠지   - 마우리, 잠좀 자둬
- 소련놈들이 오면 어떻게?   소련놈들이 널 깨울꺼야   쳐들어오진 않고
우릴 겁주려는 거야   - 참담한 소리
- 내 장갑 가져가. 난 필요없어   핀란드 병사들이여!   악덕자본주가들이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내들의 피와 눈물을 착취하고 있다   자본주의자들과 그들 똘마니들을
핀란드에서 몰아내자   무기를 가지고
소련으로 투항하시오   덕분에 닦을게 생겼네   병사들의 피
어머니의 눈물   자네들은 어떻게 할꺼야?   - 우린 벙크를 떠날꺼야
- 왜?   벙크안에서 물이 솟구치고 있어   더 이상 있을순 없어...   군화가 젖으면 얼어버려...   - 다시 돌아올꺼야?
- 물론   - 최소한 보초는 세워야 되
- 아무도 안갈려고 할꺼야   - 보초병으로 두사람은 보내
- 알겠습니다   계속해...   자네가 지난밤 벙크안에서
병사들을 데리고 나왔나?   - 예, 대위님
- 누가 허락했어?   물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거기선 더 이상 있을수 없었어요   병사들은 좋은 군화가 없습니다
대위님   자네는 지난밤 소련군들이
그 벙크를 점령한걸 알고 있나?   - 이봐, 어젯밤 거기에 보초 세웠지?
- 예, 보초를 보냈어요   대위님, 어제 보초를 세웠어요   자네 보초들은 소련군들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는 달아나버렸어...   그놈들은 연대로 달아났고
내가 거기서 듣고오는 길이야   5중대는 소련군에 빼앗긴
그 벙크를 다시 점령해   알겠습니다   소련군 군화발 소리에   도망가지 않을
사람들을 구해서 보내라고   저건 우리대포야
이제 소련군들은 달아날꺼야   - 저건 폼으로 하는거야
- 우리가 쳐들어가야되   엄호사격!   우리병사들이 저기서
죽는것은 자네 때문이야   엿먹어라고해
자네가 망쳐놓은 일이잖아   이런 대낮에 저기로
쳐들어가는것은 미친짓이야   - 아무도 후퇴못하게해
- 어떻게?   후퇴하는 놈은 쏴버려!   - 비열한 놈이군
- 중대장한테 한방먹었지   - 저쪽에 소련군들 있어?
- 예. 있었요   - 왜 우릴 안쏘는거지?
- 가서 물어봐!   소련군들은 모든 통로를 막았어   손들어봐, 이 소련놈들아!   우리도 소련말 할수있는
병사들이 소리쳐 봤어   옆 중대로
연락병을 보내야겠어   - 마르티, 자네가 가
- 무슨일입니까?   - 제가 가야 합니까?
- 자네가 뭔데?   단지 메세지 전달하는 거라면?   내가 가라고 명령하면
넌 가야되   비록 사령관에게 인사말만
전하라 하더라도   마르티, 지금 가   - 뭔데요?
- 제기랄, 가서 말해   "헬로우"라고   아무도 거길 갈수 없어!   숙여, 마르티!   이런 끔찍한 날씨에 어딜 가는거야?   - 자네 중대장은 어디있어r?
- 저기   뭐 하는거야?   무덤에 드러눕는 법을 배우는중이네   - 중위님!
- 왜?   우리 새로운 중대장님께서
안녕하신지 인사말 전하래요   발사!...
놈들이 달아나지 못하게해!   이상해, 저기 달아는 소련놈은
아무리 쏴대도 안죽고 도망가네   목숨은 건졌을꺼야   - 제기랄!
- 가만히 있어!   관측병 말로는   소련군이
다시 쳐들어오고 있답니다   - 난 안보이는데
- 저기 오는게 소련군들입니다   가서 5중대를 도와줘   그들은 소련군들 경계하느라 지쳤어   - 하나만 알고싶습니다
- 뭘?   그러나, 그러진 않을겁니다   - 누굴 보내지?
- 1분대와 2분대   - 우리 소대는 지쳤어
- 마르티, 넌 길을 알지   다시 인사할까요?   - 여긴 안좋구만
- 그래보여요?   우리가 여길 지키겠네
자네 중대장은 어디있어?   어제 죽었어요   - 누군가 지휘자가 있어야 돼
- 전 들은 바가 없어요   - 소대장은 어디있어?
- 저쪽에   5분후에 벙크를 폭파한다   소련군 병사들이여!   항복하고 벙크에서 나와라!   무기를 버리고 손들고 나와라!   5분후에 벙크를 폭파할것이다!   - 정말로 폭파할까?
- 그럴것 같에   저 벙크가 뭐 그렇게 중요해?   "아르비", 고고학자들이
벙크에 들어갈 차례군   벙크안에 아직도
소련군이 있는지 궁금한데   저기 돌덩어리 봐서 뭐할려고?   -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해서
- 그냥 여기서 명령을 기다려...   유시, 가지   유시, 가자...   안 돼, 이럴순 없어...   마르티, "아르비"
물건 챙겨서 집으로 보내줘   - 그래
- 우린 후방으로 갈꺼야   거기엔 소포를 보낼수 있   마르티, 일어나   일어나!   마르티, 일어나!   - 비상이야?
- 조용히, 다른사람 깨겠다   사우나하러 물좀 데워줄래?   식당에 사람들이 많아   지금 가자, 그들은 매우 바빠   - 잠은 충분히 잤잖아
- 왜 내가?   - 넌 잘지키쟎아
- 집지키는 개노릇 하라고?   그냥 부탁하는거야   내 부탁은 들어줄수 있잖아   휴가를 원하면   - 집으로 보내줄께
- 집? 거기가 어딘데?   난 휴가가도 좋다는 말을 한거야   - 여기서 강까지 얼마지?
- 알기론 40KM정도   여성과 아이들 위해 비켜주세요   마시자고!   난 싫어   넌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사람이 아니군   전쟁 영웅들이 권할때 마셔라   전쟁영웅들은 모두 죽었어   파보 장례식으로 휴가를 신청했는데,.
모두 취소됐어   파보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싶을뿐이야...   고통속에 죽었어?   아니, 순식간에 죽었어   총탄이 그의 심장을
뜷고 지나갔어   그는 바로 내 옆에 있었어
그를 잡았을땐...   그때 말없이 앉아 있었고
순간적으로 죽었어   - 관을 못열게 하겠지
- 그게 관례란걸 아시잖아요   교회에서 관을 열어   시체를 수의로 감쌀때...   여러 조각이었다고 하던데   - 너도 거기 있었잖아
- 그랬어   - 뭐 들은것 없어?
- 별로 없었어   아이는 어때?   수줍음을 타는것 같아   어머니는 밤에 잘때마다
애를 옆에 눕히고 자곤했어   어머닌 아이가 듣지않도록
우리가 조용히 이야기하랬어   이리와, 조용히 이야기하자고...   파보가 떠날때 아무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할것라고 했어   지금은 그걸 생각하지마   당신을 보내진 않을꺼야
안보낼꺼야..   그를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지?   죽는날 밤 그를 보지못했어요
우린 같은 분대가 아닙니다   어떻게 흔적도 없이
사라질수 있지?   그분대는 그날밤 나란히 붙어서
싸우고 있었어요   - 어둠속에서 혼란이 있었어요
- 네가 듣기로는   마티가 칼로
30명의 소련군들을 죽였다던데   - 그런데,지금 그가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 아마 포로로 잡혔을꺼에요   그걸 들으면
그의 엄마가 무척 괴로울꺼야   그가 실종되었다면...   마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면   차라리 희망이라도 가질꺼야   마티는 부상으로 신음한채
어딘가에서 어머니를 부르고 있을꺼야   그는 싸우지 않고
살아 있을꺼야   분명히 포로로 잡혔을꺼야   - 더 이상 말해줄수가 없었요
- 파보라면 맘먹기가 편해겠지   - 적어도 알순 있잖아
- 마티에 대해 몰라요   추운게 행운이야
우리한테 유리하쟎아   맞아, 이 최악의 추위가
우릴 도우는거야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얼어붙은 옷과 영하 40도   그러나, 우린 소련군보다 추위에 강해   아는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인사하며 다녔어   - 그런데, 바로 돌아왔네
- 너보고 싶어서 혼났어   먹을것 가져왔어?   군단에서 모든걸 살펴줄꺼야   그들은 우릴 빨리
최전선으로 보내고 싶어하잖아   - 의심스러우면 무료승차해봐
- 무료승차하는게 대수인가?   우리 삶에 비하면 너무 값이 싸   우리를 소련군들 대포가 퍼붓는   마네르헤임 전선으로 보낼꺼래   거긴 달아날 곳도 없데   - 마르티, 담배있어?
- 넌 담배피기엔 너무 어려   - 이것 피워
- 우린 전쟁영웅으로 죽을꺼야   자네 손자에게 전해질꺼야   우리 4중대는 다리를 건너갈꺼야   전투장비만 챙기고
나머진 여기에 두고간다   식량도 여기두고 간다   저기서 어떻게 식량을 얻지?   우리 임무는 소련군들이 도강을 시도하면
매복해서 교란시키는 것이다   - 소련군이 많아요?
- 그래   우리가 당할지 모르네요   연대장은 저기 비탈길에서
기습하길 원해   소련군이 강을 건너버리면
여기 전선은 모두 끝장이야   우리중대가 끝장날지 모르겠네   적이 강을 건넌다
사격개시!   사령관이 식량을 주기로 했는데도
고맙지가 않네   엄호사격해!   그놈들이 내총을 가져갔어   소련군에게 총을 뺏어야겠어   후퇴!   마르티, 저기 가봐
누가 살았는지 확인해봐   - 우리 말하는 놈은 아무도 없어
- 저놈들은 여기로 오진 않을꺼야   소련군들은 전선을
강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 자네도 총을 뺏었어?
- 그래 나도   내 철모를 때린 총이었어   - 괜찮아?
- 한방 맞았는데   안쏘고 때리는 거야   그래서 놈을 쏴 죽였지   마르티, 자지마...   - 얼어죽어
- 죽여!   - 눈떠!, 적이 올지 몰라
- 적이 누군데?   그게, 아까 쳐들어온 놈들이지   그래   소련군들이 강을 건너겐 할순 없어...   소련군이 강을 건너면
우리 부대는 끝장이야...   제군들, 우리 저기를 탈환하자!   힘들지만 해야 돼!   소련군들은 공중지원 없인 꼼짝못해   놈들이 다시온다!   솜피, 엎드려!   솜피i!
죽을려고 작정했어!   - 누구야?
- 하칼라   - 파보, 마르티?
- 마르티   파보는 폭탄맞아 산산조각 났어   그래   여단본부에가서 전해줘   아침까진 소련군들 공격을
막기가 힘들다고   옆 중대장에게 전해줘...   지원군을 좀 보내달라고 해   이번엔 내가 가지   3명을 보냈는데
아무도 돌아오질 않아서   적어도 거기까진 살아가게   - 암호는 파나르유
- 알고 있어   정지!, 누구야!   파나르유   여단본부로 가야돼   거긴 강 근처인데   우릴 여기에 둬야겠어   여단장에게
전달사항을 가지고 왔습니다   - 내가 받겠네
- 4중대 중대장 말씀이   소련군들을 몰아 내려면 병력이   -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 고마워   우린 이전선들을 유지해야되네   4중대장이 병력이 더 필요하답니다
소련군들은 참호를 파고 대기중이랍니다   알아, 하지만 병력이 없는걸   지원병력도 다른곳에 있는걸   이것 먹어봐   - 뭔데?
- 커피땅콩   다른 먹을게 없어   한명보고 쏘지마!   아무도 없어!   - 누구야?
- 에르키르?   - 부상이 심해?
- 심각해   주님이시여!...
주님이시여!   조용히 해
별것 아니야   - 누구야?
- 마르티   자네들은 누구야?   말하지마, 우린 떠날꺼야
자네도 좋아질꺼야   다음엔...   유시, 심하게 다쳤어?   그렇진 않아..고통이 없어...   암튼...
넌 강하잖아   충격을 받았나봐
감각이 없어   누가 맞았어?   저쪽은 죽었고
여기는 살았네   그를 들어올려
여단으로 말을 타고가는 중이야   제 2여단이
이 지역을 사수하고 있다   소련군이 부오스키 강을 건너면
우리연대는 끝장이야   그러면, 모든 전선이 무너질꺼야   난 지금 자네들에게 전선을
사수하라고 부탁하는 거야   난 모든 중대원들에게
똑같이 부탁했어   얼마 안되는 병사들이지만....   마지막 한명까지
싸운다면 우리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르모 부대가...   아침에 공격해서
교회를 탈환할꺼라는데   우린 여기를 사수해야되
그들은 우릴 도와줄수 없어   - 누르모 부대를 도와준다고?
- 아니, 소련군들이야   알겠어   - 누르모 부대가 왜 공격을 안하지?
- 나도 몰라   가지마   공격이 매우 지체됐어   엄호사격!   소련놈들 모두 죽여버릴꺼야   소련군들이 이리로 온다!   아무리 쏴대도 계속 몰려오는군   - 보드카에 취했어
- 나라면 술취한채 그러질 않을텐데   조금만 후퇴해야겠어   마르티, 중대장과 같이가   어디로?   소련군들이
부오살미쪽으로 강을 건넜어   - 우린 어떡해야되요?
- 1여단 병력과 합류한다...   마우리와 코펠라도 같이간다
가면 설명해줄꺼야. 서둘러!   난 빵 한조각도 없어   커피땅콩을 씹어먹어   이게 전부네   - 수백명은 되겠어
- 조용히 해   소련군도 병력을 다 소진했을까?   그들도 많이 줄었어   포로들말로는 소련군이 젊은이들로
구성된 2개 사단을 이끌고 왔데   - 그건 4만명이잖아!
- 그정도   아, 그래서 전투경험이 별로인것 같아서   엎드려, 마우리   마르티, 한번 더 시도하자   우리 총알받이 신세로 전락했어   상사있어?   헬맷안쓰는 바람에 죽었어요   전진...
여기서 멈추면 안 돼...   어서 저놈들을 레닌그란드로 몰아내!   전진!
여기서 멈추지마!   저놈을 쏴버려,
도울 방법도 없어...   해선 안되는데...   머리위를 정통으로 쏴버렸어...   - 자네 중대원들은 어디있어?
- 다 죽었어   - 소련군이 공격하는 아침인가?
- 그럴꺼야   이제 인생에 마지막 하루가 되겠지   그래, 나도   오늘 오전 11시에 평화조약을 맺었데   결국 46만명의 대군을 이끌고 핀란드를
침공한 스탈린의 붉은 군대는
무려 40만명이 핀란드 민병대의 게릴라전과
그리고 러시아보다 더추운 영하50도의 날씨에
얼어죽으면서, 겨우 6만명만 살아남았다
결국 스탈린은 항복을 선언하고, 그댓가로   소련은 불가침 조약에 서명하면서
핀란드는 자주국가로서 평화를 되찾았다.
아마 1917년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고 소련군이
유일하게 패배한 전투이자 한편으로는   단시간내에 가장 많은 사상자를 기록한
소련에게는 최악의 불명예 전쟁사로 남았고
핀란드는 1918년 시민전쟁이후로 다시한번
국민적인 승리를 기록한 역사로 남게 되었다   겨울전쟁에 대해 추가로 알고 싶은 분들은
WinterWar.com에 가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셨기를 바랍니다.-이상-   자막 제작-자막제작 : hyjean(자막소소: 영문자막)
675M,695M용 싱크수정:파란돌(jiwun@hanafos.com)   싱크수정 / 부분 번역 - 영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