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호텔 2”
“축하해, 마비스와 조나단”
어서 와, 어서 와
축하해, 드라큘라
세상에, 다들 왔네
신랑의 부모
로그란 부부와 가족들입니다
-엄마, 아빠!
모두 와주셨네요
예, 예, 예, 예
야, 내 파트너 예쁘지?
엄청 예쁘네, 와
내 파트너도 예쁘지 않냐?
너도 파트너랑 왔어?
응, 투명인간이라
캐나다에서 왔다는
결혼식 시작한다
멋지다
맞아요
와, 너무 멋지다
오, 특이하게 생겼네
오, 이런...
결혼식 마음에 드니,
네, 아빠
근데 블라드 할아버진요?
할아버진 이 결혼
옛날 분이잖니
어떻게 알아요?
잡아 먹으셨겠지
아빠처럼
조니가 인간인 거
인간이든 몬스터든
너만 행복하면 돼
고마워요, 아빠
넌 영원한 나의 달빛
하지만 사랑의 날개로
이젠 조니의 여인이 됐네
조니의 여인
그리고 또한 아빠의 딸
엄마도 기뻐했을 거야
엄만 알고 있었지
사랑은 우릴 가장
“1년 뒤”
-아빠
토드, 잠깐 쉬자
무슨 일이야?
마비스가 아버님과 함께
그거 해본 지 오래 됐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그치, 마비스?
-왜 저래?
별빛도 아름답고 해서요
근데 싫으시면...
아냐! 너랑 하늘만 날 수 있다면
마비스
너 어릴 때 하던
흉기 찾기 숨바꼭질?
아, 그래
이건 평범한 숨바꼭질이구나
어디 있니?
우리 딸!
마비스!
공주님!
아빠가 찾고 말 거야
-조니!
안 보이는 거야
그 미녀냐?
주옥 같은 말씀이네
우리 예쁜 딸?
허락 안 하셨을 거야
조니를 보시면...
깨인 분이 아니잖니
아빤 정말 상관없어요?
유니콘이든
날아올라
멋진 존재로 만든다는 걸...
-오, 왔니
하늘을 날고 싶대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
-원래 싱겁잖아요
마늘을 한 양동이라도 먹겠다
저 뭉게구름 좀 봐
놀이 기억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