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니야
안 돼!
"그때"
누구시라고요?
나는 아스모데우스다
지옥의 넷째 왕자라니
동네에 새 보안관이 오셨군
루시퍼의 흔적이 안 보입니다
우선은 그 아들을 주시해야겠어
아들 역시 안 보입니다
루시퍼가 사라졌으니
내 손으로 하나하나
- 죽은 줄 알았는데
- 날 모르겠나, 형제여?
어쩔 셈이야? 날 죽일 건가?
네가 필요할지도 모르지
제가 선한 일을 하려 들 때면
안 돼
내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또 다른 괴물일지도요
저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지 못해요
여기 계속 있다간
- 잭, 잠깐
그러지 마, 잭
정말 죄송해요
"지금"
난 그 늙은이에게
매번 혼자만 고고하신
자기 생각 외엔
하지만 이거 하난 인정해야겠어
그분이 일으키신 우주 대폭발 말이야
손재주는 좀 뛰어났지
그리고 그 낙관주의도
거기까진 인정하지
짜증 나고
그럼에도 인간에게 기회란 걸 주셨지
천국에서 살 기회도
다스리고 엄벌하고
인간들은 신을 숭상한 나머지
그러다 그분은 낙담하셨지
아니, 그러다 못해 싫증이 난 거야
제 장난감만 전부 챙겨서 떠나버렸어
뭘 한 거지?
네 머릿속 좀 돌아다녔어
그 안을 들여다 봤지
네가 두고 온 천국은
인도하시는 손 좀 빌리자고
물론이야
네 머릿속에 있으면서
네 두려움을 봤어
지난번처럼 다시
내 용건이 끝나면
혼자 고통에 몸부림치는 거지
알겠어, 형제
날 먹어치워
"Supernatural Season 13
"세계들간의 전쟁"
뭣 좀 있어?
아니, 잘 마실게
아직 없어
우리가 아는 헌터는
잭 소식은 없어
걔도 용케 잘 빠져나가는데?
그 앨 데려다 가르쳐야겠군
일러줘야지
- 됐고, 넌 누구지?
- 미카엘?
매번 사람들이 다쳐요
적어도 이런 식으로는요
당신들마저 다치게 하겠죠
- 전 떠나야 해요
불만이 참 많거든
그 자아도취하며
전부 헛소리 취급이지
찰나지만 위대한 순간이었지
모순이라곤 찾아볼 수 없지만
바다를 가르시며
자기들 같은 모습으로 상상했어
내가 차지하겠어
여길 꾸며 놓은 보람은 있어야지
갇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넌 여기 남게 될 거야
영원히 말이야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어?
슈퍼내추럴 시즌 13"
전부 수소문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