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종종 말씀하셨다
맘껏 즐기라고...
아버지가 옳았다
여기, 나와 내 친구들은 고등학교의
솔직히 지금과 다른
많은 책임을 지니고 있으면
그것이 애와 어른의
이 아래 남쪽에는...
'웨이필드 식품점'
유년 시절이 짧다
특히 ATL에선 더더욱 그렇다
캐스케이드의 청춘 스케치
여기가 우리 동네다
매케닉스빌
앤더빌가 752번지
'스완 청소 업체'
도시의 한복판이자
일어나세요, 6시 23분입니다
더티 사우스에 또 한 번
더티 사우스의 화끈한
오늘은 전례 없는 기록이 될
'애틀랜타 연애 소식
"당신의 인종은?"
나는 형제지
'조지 삼촌'
엄마의 동생, 조지 삼촌이다
우리를 키울 의무가 있지만
책임감은 없는 편이다
양성애자?
헷갈리지 말아야 돼
안트, 촌놈아
- 내 동생 안트다
난 '젤리빈'이라 부른다
'안트'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이건 나, 라샤드다
'라샤드'
가업인 '스완 청소 업체'를
집안의 가장이기도 하다
"당신의 건강 상태는?"
"단정함, 근육질
- 뭐야?
다 떨어졌어
먹어대기만 한다니까
근육질
배에 걸신이 들렸나?
한 그릇씩이야
알았어
내 친구 에스콰이어다
'에스콰이어'
가장 친한 친구이며
여기 4명 째네
얘 좀 봐, 백인 여자랑
뒷장의 백인 남자들을 피해서
어쨌거나 넌 행운아야
하지만 아직 등록금도
입학하려면 장학금이랑 대출도
흑인답지 않게도
E는 마운트 파란에 다녀서
공부벌레 내 친구
이곳 학생들처럼
우리에게는 그냥
왜 항상 우리 차를 타?
- 얼른 차에서 내려
꿈꾸는 것은 아이들만의 권한이니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지만
내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
꿈을 가질 시간은 없다
차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세상의 중심이다
프랭크 스키가 아침을 엽니다
폭염이 예상됩니다
ATL 기상예보입니다
뜨거운 날이 될 겁니다
애인을 찾아드려요'
이성애자겠지
차 얻어 타려면 서둘러
- 지금 나가
속은 여린 아이다
맡아 운영하고 있다
보기 좋게 통통함"
- 시리얼 좀 사다 놔!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한다
캠퍼스에서 웃고 뛰어다니잖아
도망가는 거 아냐?
마련 못 했어
받고 일도 구해야 해
동네를 가로질러야 했다
명석할지 모르지만
에스콰이어 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