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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긴...
마약에 취해
여행을 떠나자는 거지
잠재의식의 탐험!
정신세계의 원정이랄까
추잡하게 욕 보인
이 속만이 온전하며
타고 갈 배야
넌 탐험가고!
좀 흘렸네
여행에 동참 해볼 테야?
아니면 쪼그라져 있을래?
어디 물건부터 보지
로바이!
저 견 씨 때문에
내 여자 친구도
질색이야
내 개새끼 가지고
내가 알아서 해
묶을 수 없나?
알아서 한대도
말 안 듣고 설칠 땐
어르고 뺨치면 직방이지
착하지
분위기 파악 됐을걸
죽인다!
토니
어르고 뺨쳐 주면
담배는?
끊었다니까
- 같잖단 거야?
지금 나 꼬나본 거야?
염병할!
내 개도 손봐줬어
멍멍아, 받아
그래서 살 거요?
닥쳐!
똘마니가 뭐래?
네 개를 안대
내 개를?
네 견 씨가...
3년 전
어이구!
톡 까놓고 저 자식은...
개새끼 축에도 못 든대
더러운 짭새라는데
그럴싸해
젠장!
지원 요청해!
유닛 17, 지원 바람
- 괜찮아요?
저 놈의 개새끼!
젠장!
코럴, 뒷계단 맡아
토니는 따라오고
우측 복도 맡아
난 좌측 볼게
감히 날 쏘다니!
젠장할!
토니!
염병...
경찰이 총에 맞았다!
뿅 가자는 거 아니잖아
세상 속에서
이건...
정신세계로 갈 배!
열라 쫄리네
무서울걸
왈가왈부 하지 마
나도 개 있어
줄창 일만 해대는 친구지
깨갱 할래?
- 아니
형 재판 증인 섰대
- 그렇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