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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수백만 장이 팔린 베스트셀링 곡으로

 

텍사스주 그린빌의
바트 밀라드에 의해 탄생되었다

 

그 희망의 메시지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을 감동시켰다

 

감사합니다

 

힘들 때 절...
구해준 곡이 있습니다

 

음악이 어떻게
그러는지 아세요?

 

상실감과 고통에
시달리던 중에

 

이 곡을 들었는데
제 영혼이 압도되었죠

 

그렇게 제 찬양이 되어
절 구원해줬어요

 

그래서 늘 궁금했죠

 

누가 이걸 썼을까?

 

이 곡을 써내기 위해
뭘 겪어야만 했을까?

 

이건 희망입니다
진실된 희망이죠

 

놀라운 곡이에요

 

어쩌다 쓴 거예요

 

가사는 10분 정도 걸렸고
곡도 비슷했어요

 

바트...

 

이 곡은 10분 만에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평생이 걸린 거죠

 

어떤 삶을 살아오셨나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텍사스주, 그린빌 1985년

 

바트?

 

바트?!

 

아이고,
종일 그러고 있니!

 

어때요?

 

오, 솜씨가 훌륭한걸
아주 훌륭해

 

내일 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올 스마일 고물상

 

바트 거

 

죠스 3D
구니스

 

잠깐만요!
제발요!

 

내 생각에 노래 없이는...

 

노래가 제일 중요해

 

- 네
- 밴드는 누가 됐건

 

이 밴드 좋아하려나

 

내가 본 최고의 콘서트였지
굉장했어

 

바트 밀라드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함

 

감독/ 어윈 형제

 

왔니?

 

거기 든 건 뭐야?

 

내가 만든 파이터 헬멧이야
우주 전쟁 때 쓰려고

 

애 많이 썼겠네?

 

- 그건 뭐냐?
- 그냥... 잡동사니요

 

상상력이 풍부한 건
좋은 거야

 

당신은 상상 안 해봤어?

 

하나 가르쳐주마

 

꿈은 돈이 안 돼

 

아무짝에 쓸모없다고

 

백날 해봤자...

 

여기 적응만 못 하지

 

현실감만 떨어져

 

알아듣겠냐?

 

어?!

 

- 네, 아버지
- 뭐...

 

잡동사니랬으니...

 

갖다 버리지 그러냐?

 

들어가 있어

 

괜찮아, 괜찮아

 

당신은 참견 말라니까!

 

참견하지 마!
애랑 내 문제야

 

애를 똑바로 키워야
할 거 아냐!

 

입 닥치라고!
험한 꼴 보기 전에!

 

- 어딜 도망가?
- 이거 좀 놔!

 

- 덜 맞았냐?
- 지긋지긋해!

 

아직 덜 맞았지?

 

- 하지 마!
- 이제 정신 드냐?

 

이제 정신 들어?!

 

얘, 바트

 

쉬... 괜찮아

 

잘 잤어?

 

- 엄마
- 모험 떠날래?

 

- 지금?
- 응, 지금 당장

 

글로리에타 교회 캠프인데

 

재미있을 거야

 

전화해보니
너도 갈 수 있대

 

걱정 마
재미날 거래도

 

친구들도 사귀고

 

추억도 만들고

 

그래 줄 수 있어?

 

뭘?

 

그냥 운전하면서

 

같이 들어보자

 

이 음악 듣고 싶어

 

나랑 엄마랑

 

가사를 들어봐

 

♬ 나 잠시 머물다
돌아갈 수 있어

 

♬ 어린아이의 마음속으로

 

♬ 나 웃으며
그리 갈 수 있어

 

글로리에타 캠프

 

좋았어
다 왔구나

 

모르는 사람 처음 보니?
응?

 

- 좋아, 할 수 있어
- 그래

 

- 이 몸이 나가신다!
- 얘야!

 

엄마가 사랑하는 거 알지?

 

그래

 

그럼 냉큼 가

 

갈게, 엄마

 

맙소사... 할 수 있어

 

- 할 수 있어
- 워크맨은 안 돼

 

압수할걸

 

농담이지?

 

오, 안녕

 

나... 난 바트야

 

친구들이...
부르는 애칭도 바트고

 

알아
난 섀넌이야, 알잖아

 

캠프 가야지?

 

완전 안전해!

 

봤지? 안전해!

 

아... 딱 한 명 아니었다

 

안 가?

 

미안, 미안, 지나갈게

 

미안, 오, 미안해!

 

바트, 얜 켄트야

 

- 반가워, 바트
- 안녕

 

이건 컵 게임인데
난 잘 못해

 

여러분, 여러분, 주목!

 

난 러스티라고

 

소개를 하자면
그린빌 침례교회 청년부 목사고

 

연습장 안 갖고 온
친구들은 나와

 

하나씩 줄게
오늘 밤 수업에 필요해

 

- 멋진 한 주 보내자
- 있어, 내가 갈게

 

근데 그건
일기장이야, 아님...?

 

더 큰 의미가 있어

 

생각을 정리해주거든
기도, 고민, 꿈도

 

- 가끔 상상한 것도
- 봐도 돼?

 

미안, 몰랐어

 

B9, 부엌일 좀 도와줘
어서!

 

나 부르네
이따 보자

 

바트, 네 연습장!

 

켄트!

 

나 ♡ 바트 밀라드

 

여기, 미안해

 

짱이다!
그림 잘 그리네

 

왜 그렇게 입었어?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몰래 나갈 거야

 

크면 뭐가 되고 싶어?
화가?

 

아니면 미식축구선수,
아버지가 선수셨거든

 

진짜로 잘하셨어

 

대학 때 꽤 유명했고

 

우린 이제 죽었거든?

 

아는데 완전 끝내줘
전문가급이라고

 

저녁때 준비해놨지

 

얘들아, 저기 가선
북쪽으로 쏴야 해, 알았지?

 

참, 바트 그림
잘 그리는 거 알아?

 

안녕

 

그림 잘 그려?

 

그냥 뭐 조금

 

네가 내 연습장 봐서
멘붕이야, 봤지?

 

아니

 

- 무슨 소리야?
- 거짓말!

 

똑똑히 봐놓곤

 

그랬나

 

들킨 김에 말할게
내 생각엔 말이야

 

언젠간 우리
사랑에 빠지고 결혼해

 

그게 운명이니까

 

아, 창피해
내려가서 켄트 도울래

 

잠깐!
그냥 있어 줘

 

왜?
깜깜해서 무서워?

 

괴물 나올까 봐?

 

그냥 혼자 있는 게 싫어

 

다들 타거라

 

바트, 바트!

 

- 자, 내가 아끼는 거야
- 고마워

 

나중에 나도
가수 되고 싶어

 

정말 고마워

 

난 엄마 아빠가 오신대
잘 가!

 

에이미 그랜트
'결코 혼자가 아냐'

 

내 인생 최고의 한 주

 

마지막 집이구나

 

내려야지

 

이삿짐센터

 

반가웠다, 바트

 

- 주일에 보자?
- 네

 

왔냐?

 

엄마?

 

엄마

 

엄마는요?

 

가버렸다

 

어딜 가요?

 

도망갔어
안 올 거다

 

이젠 우리 둘뿐이야

 

언제 오는데요?

 

도망갔다고 했잖아

 

나도 원치 않고
너도 원치 않는 거지

 

어쨌길래요?

 

지금 해보잔 거냐?

 

때렸어요?

 

저 때리듯 때렸냐고요!

 

야!

 

안 그랬어!

 

아무 짓도 안 했다고!

 

나 때문에 떠난 게 아냐

 

안 돼, 안 돼...!

 

잘못했어, 엄마!

 

내가 뭘 어쨌는데 그래?!

 

나도 데려가, 엄마!
제발!

 

가지 마!

 

그리곤 다시 만났나요?

 

가끔 전화는 하세요

 

같이 살려고도 해봤어요
중학생 때

 

다른 분과 안 좋은
상황이더라고요

 

더 안 좋았죠

 

아버지가 오셔서

 

계단에 있던 그 사람을
차 위로 던지시더니

 

엄마 또 때리면 죽인다며

 

절 끌고 집에 가셨어요

 

좀 아이러니하죠

 

음... 그게 다였어요

 

그래서 어쨌죠?

 

유일한 아버지 관심사를
잘하려고 애썼어요

 

1991년

 

안녕

 

왔어, 자기야?

 

너무 진부해

 

관객들 전부
오글거리잖아

 

미치겠다, 수염 때문에
35살로 보여

 

- 켄트, 닥쳐
- 닥쳐!

 

난 좋은데

 

밀라드!

 

당장 튀어와, 어서!

 

사랑해

 

알아

 

정신상태 봐라!

 

섀넌

 

오셨어요?

 

잠깐만요

 

- 상했잖아
- 미치겠네!

 

유통기한 한 달 지났어

 

그럼 빵 드릴게요

 

겨우 집안일 몇 가지 시킨다
많지도 않아

 

뛰기도 전에 잡았어요

 

오늘 연습 때
득점할 뻔했고요

 

몇이나 붙었는데?

 

네?

 

너 쓰러뜨리려고
몇이나 붙었어?

 

한 명요

 

연습이잖아요

 

난 아무도 못 쓰러뜨렸다

 

팀 전체가 덤볐지

 

그게 내가 사는 방식이야

 

삶이 공격하면 되받아치지
더 세게

 

난 쓰러지지 않아
그때도, 지금도, 절대로

 

알겠냐?

 

난 쓰러지지 않아

 

넌 너무 쉽게
쓰러져서 문제지

 

뭐래요?

 

뛸 수 없다더라

 

얼마나요?

 

영원히

 

실망스럽네요

 

그래

 

그러네

 

- 어, 야
- 미안

 

- 어디로 가는 거야?
- 내가 할걸

 

이건 말도 안 돼

 

고등학교 졸업은
해야 하니까

 

미식축구 대신할
과목 정해야지

 

- 그래
- 좋아

 

이런, 혹시 재봉사 될
포부 있냐?

 

거긴 마감이라...

 

다 마감이네

 

이거 빼곤

 

뭔데?

 

합창단

 

농담이...

 

♬ 시련이 닥친다 해도
나 주 앞에 서리라

 

♬ 내가 부를 노래는 오직
할렐루야

 

♬ 할렐루야, 할렐루야

 

♬ 할렐루야, 할렐루야

 

참 좋네요

 

교실을 잘못 찾아왔구나

 

그럼 좋게요
디스 아니에요

 

아닌 거 알아
노래 좀 하니?

 

아뇨

 

- 연기는?
- 전혀요

 

- 춤은 춰?
- 저 휠체어 탔어요

 

제발 좀 내쫓아주세요

 

난 아무도 내쫓지 않아

 

이름이 뭐니?

 

바트 밀라드요

 

"바트 밀라드"

 

 

새 기술 조감독 해라

 

좋죠!

 

뭔진 몰라도요

 

할 순 있다 이거야

 

♬ 말에 안장을 얹고

 

♬ 누군가 함께 가자는
소리를 들었네

 

♬ 가자
말에 안장을 얹고

 

♬ 새로운 길을 개척하자

 

♬ 놀라운 주의 은혜로 펼쳐진
저 푸른 곳을 지나

 

♬ 앞서가시는 주님을 따라
영광스런 미지의 땅으로

 

♬ 내게 주신 특별한 삶의 여정

 

♬ 이건 위대한 모험이라네

 

숙제는 싸이코를 만든다

 

야, 축하한다

 

뭐?

 

한 건 했네, 라~

 

축하해!

 

- 뭘?
- 축하해

 

아직 못 들었어?
솔직히 좀 질투 나

 

뭐... 뭔 소리야?

 

- 축하해
- 그런 거 아냐!

 

가을 뮤지컬 캐스팅
남우 주연: 컬리 역 바트 밀라드

 

완전 신나지 않니?

 

핀처 선생님!

 

안 돼요

 

절대로,
뭐 하시는 거예요?

 

전 못 해요
오디션도 안 봤고요

 

할 수 있어, 할 거고
그 얘긴 그만하자

 

아뇨, 아뇨
저 밀라드예요

 

밀라드는 미식축구를 하지
노래 안 해요

 

넌 재능이 있어

 

내 수업에서 그걸
안 써먹으면 낙제야

 

선택하렴

 

다리에 깁스해서
걷지도 못해요

 

공연까지 두 달이면
충분하니 핑계 대지 말래?

 

저 그렇게 못 불러요
브로드웨이 스타일로요

 

가르쳐줄게

 

핀처 선생님

 

진짜 좋은 분 같아서
존경하거든요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결코...

 

결단코...

 

절 무대에 못 세우세요

 

그럴까

 

♬ 초원에 밝은 금빛 아지랑이
피어오르네

 

♬ 초원에 밝은 금빛 아지랑이
피어오르네

 

♬ 옥수수는 코끼리 눈처럼
드높이 열려

 

♬ 창공으로 치솟아
오를 듯하네

 

♬ 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아침인가

 

♬ 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인가

 

♬ 난 아름다운 기분에 젖어...

 

아이고, 쟤 목소리 같질
않구나

 

쟤 목소리예요

 

♬ 모든 게 흡족하네

 

나 좀 꼬집어보렴

 

♬ 이 땅의 모든 소리는
음악 같아

 

♬ 이 땅의 모든 소리는
음악 같아

 

'오클라호마'
컬리 역 바트 밀라드

♬ 산들바람은 부지런히

 

♬ 산들바람은 부지런히
나무마다 간질이고

 

♬ 버드나무 고목은
나를 향해 웃음 짓지

 

♬ 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아침인가

 

♬ 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인가

 

♬ 난 아름다운 기분에 젖어

 

♬ 모든 게 흡족하네

 

♬ 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인가

 

선생님, 양해해주세요
병원 방침이에요

 

가둬둘 생각 마쇼
난 갈 거요

 

그건 안 됩니다

 

혈액에 문제가 있어서
검사를 했고

 

결과를 의논 드리려고요

 

제 번호 아시니
전화하시오

 

지금 얘기해야 합니다

 

좋소

 

내가 왜 기절한 거요?

 

혈당이 너무 낮아서요

 

그러면 뭐요?
그... 당뇨병인가?

 

아뇨

 

MRI에서 덩어리가
발견됐는데

 

- 암으로 보입니다
- 아뇨

 

아뇨

 

- 그럴 리 없소
- 검사를 더 해보고

 

가장 좋은 치료법을
결정하죠

 

치료... 치료 필요 없소

 

집에 가겠소

 

밀라드 씨, 치료를 거부하시면
살 확률이 급격히 떨어져요

 

아버지

 

뭐래요?

 

난 괜찮다
멀쩡해

 

- 그럼 모셔다드릴게요
- 운... 운전할 수 있어

 

밀라드 씨, 괜찮으세요?

 

섀넌이에요
바트 여자친구요

 

반갑구나, 섀넌

 

바트가 어떻게 너처럼
예쁜 아일 만났냐?

 

고맙습니다

 

난 괜찮다
아무 일 없어

 

어디가 잘못됐대요?

 

작은 사고가 있었어
혈당이 낮아져선

 

식당에 있다가
쓰러졌거든

 

사실 그때 네 이름을...

 

연극 전단지에서
본 참이었다

 

안 오실 거라 여겼어요

 

노래 불러준 적 있냐?

 

난 몰랐거든
전혀 몰랐어

 

잘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죄송해요, 아버지
초대할걸

 

- 그 얘긴 나중에 하자
- 모셔다드릴게요

 

아니다
예쁜 여자친구나 챙겨

 

어디 가는데?

 

쫑파티 가려고

 

이걸로 빠지긴 싫어

 

실례합니다

 

죄송한데
어디가 안 좋으세요?

 

- 가족이세요?
- 아뇨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고맙습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아침 만들어놨다

 

웬 양복이냐?
장례식장 가?

 

아뇨
교회 가려고요

 

교회라...

 

앉아서 먹어

 

어서 앉아서 먹어

 

식는다

 

이거 봤냐?

 

이거 봤어?

 

봐봐

 

1면에 났어

 

꼭 카우보이
목각인형 같다

 

놀려먹기 딱이야

 

제가 그런 존재인가요?

 

- 누가 그렇대?
- 그랬잖아요!

 

- 갖다 붙이지 말고
- 노래하겠다는 게 뭐요?

 

그게 왜 웃기죠?

 

소질도 있나 본데

 

목사님도 오늘
노래 불러달라세요

 

- 괜히 그러시진 않겠죠
- 노래로 먹고 살라던?

 

그 말을 하는 거야
잘하는 걸 찾아서

 

먹고 살 궁리해야지
네 앞가림은 해야 하잖아

 

어떻게 아세요?
노래도 안 들어보시고

 

그게 내 잘못이냐?

 

난 징징대는 거밖엔
못 들었다

 

좋아요

 

교회에서 노래할 테니

 

10시에 라디오
AM 1080 들어보세요

 

- 와보시든가요
- 그건 싫어

 

- 왜요?
- 내가 갈 데가 못 돼

 

- 왜요?
- 난 그런 데 안 가!

 

갈 데가 못 돼

 

그래요

 

"내 아들 바트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걸"

 

"걘 골칫거리일 뿐이야"

 

갖다 붙이지 마
얼굴 처맞기 전에!

 

- 저 어린애 아니에요
- 그럴까?

 

그런 시절은 갔어요!

 

- 그럴까?
- 네!

 

존경심 담아 말해
내 덕에 먹고 사니까

 

네 엄만 갔어도
난 남았잖냐

 

갔다고 뭐라 안 해요!
저 같아도 갔어요!

 

- 그냥 닥치고 먹기나 해
- 배 안 고파요

 

- 어서 먹어
- 배 안 고파요!

 

됐다, 그럼

 

장난해요?!

 

가까이 오지 마요!

 

건들기만 해봐요!
이제 끝이에요!

 

미쳤어요!
오지 마요!

 

바트!

 

머리가 왜 그래?
피 나

 

- 아, 별거 아냐
- 괜찮아?

 

멀쩡해

 

모두 제 친구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을까요?

 

이 친구는 자신의 삶에 대해
제게 거짓말을 해요

 

어쩔 줄 모르겠어요
돕고 싶은데 틈을 안 줘요

 

애쓰면 쓸수록
더 나빠지는 것 같고

 

이젠 그 친구를 보면
가면밖에 안 보여요

 

기도해요

 

계속 거짓된 삶을
살 순 없죠, 그렇죠?

 

네, 고마워요

 

당연히 내 얘긴 줄 알지

 

얼마나 당황한지 알아?

 

내 말 좀 들으라고 그랬어!
대체 무슨 일인데?

 

나 멀쩡해

 

너 안 멀쩡해!

 

아버지 일이야?

 

- 집에 가서 도와줄게
- 너 오는 거 싫어

 

- 왜?
- 그냥 싫어

 

왜 이러는 건데?

 

내 가면 속 모습인가 보지

 

- 안 웃겨
- 웃기잖아

 

- 날 멋대로 판단하고
- 넌 다 밀쳐내지!

 

나까지 그러지 마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한 적 없어

 

곧 졸업이니까

 

넌 대학 가고
난 바보 같은 꿈을 좇겠지

 

바보 같단 적 없어

 

우리 웃기잖아
후회는 없지만 사람은 변해

 

더는 같이할 수 없다고

 

나 떠날 거야
졸업하면 갈 거라고

 

새 연습장, 새 장
다신 돌아오지 않아

 

제발 이러지 마

 

뭘?

 

가지 마

 

난 여기 있을 수 없어

 

오클라호마 시티

 

6개월 후

 

돈 못 받으니 관두네
나도 그래 버려?

 

우리 청년부 집회 공연
바람잡이 해야 돼

 

그걸 못 하니 문제지

 

공자 왈
"네가 할 수 있다고 여기든 아니든
네가 옳다"

 

뭔 소린지 모르겠고
예술가로선 모욕이야

 

- 90달러 벌면서 예술가는!
- 하긴

 

- 그것도 셋이...
- 보컬 없으니...

 

그나마 공연도 불가능해

 

"불가능한 건 오직..."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들이다"

 

이번엔 뭐야?
아리스토텔레스?

 

아니, 포츈쿠키

 

네이단, 넌 이해 불가야!

 

- 늘 삐딱하잖아
- 디모인에서부터

 

그 얘긴 왜 또 해?

 

싱어 필요하면
제가 하죠

 

케이블도 연결하고
음향장비도 다루고

 

조명도 켜고

 

곡도 쓰거든요

 

가끔 끄적대죠

 

누구세요?

 

밴드에 합류하고 보니

 

가진 거라곤
걸친 옷뿐이라

 

할 수 있는 공연은 다 하고
불러주면 어디든 갔죠

 

우린 엄밀히
떠돌이였어요

 

♬ 원하던 것 찾을 수 없어
내 마음은 계속 울부짖네

 

♬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아버지 계신 곳 떠올리네

 

♬ 내 생각과 다른 주님의 뜻
그 사이에서 괴로워하네

 

♬ 걷던 길을 찾아 걸어가~

 

♬ 이젠 그 길을 찾아가

 

기타에 훈남, 마이크!

 

베이스에 네이단 씨!

 

박수 부탁해요!

 

키보드에 짐!

 

네, 전 바트고
저흰 '머시'...

 

참, 드럼에 로비였습니다!

 

신참이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우셨나요?

 

그러셨길 바랍니다
여기까지니까요

 

앙코르!

 

있죠, 가기 전에
얘기 하나 해드리죠

 

제가... 열 살, 열한 살 때
사는 게 힘겨웠어요

 

진짜로 힘에 겨워서
뭔가가 필요했죠

 

기억나는 게
전 늘 음악을 사랑했어요

 

그러다 노래를 몇 곡 알곤
거기에...

 

의지를 많이 했죠, 아시죠?
폭풍 속의 닻처럼

 

절 지탱해줬어요

 

노랫말엔
천국에 계신 아버지는...

 

절 원하신댔죠

 

절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절 위해 죽으셨고

 

절대 떠나시지 않는다고

 

이 곡들을
듣고 듣고 또 듣다 보니

 

희망이 생기더군요

 

그게 절실했거든요

 

어쩌면 오늘 밤
여러분도 그렇겠죠

 

함께 부르시죠

 

♬ 오, 아름다우신 주님

 

♬ 주의 얼굴만을
바라봅니다

 

♬ 어린 나에게
주의 눈길이 머물 때

 

♬ 은혜가 넘칩니다

 

♬ 오, 주님
다시 불을 붙여주세요

 

♬ 밝게 타오르던
마음의 불을

 

♬ 첫사랑의 불꽃이
거룩함으로

 

♬ 타오르게 하소서

 

♬ 오, 아름다우신 주님

 

♬ 주의 얼굴만을
바라봅니다

 

♬ 어린 나에게
주의 눈길이 머물 때

 

♬ 은혜가 넘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야, 바트!

 

- 어디 가게?
- 만날 사람이 있어

 

- 누구?
- 스캇 브리켈

 

'오디오 아드레날린' 같은 밴드
매니저

 

그 사람이 왜 왔대?

 

2년간 매주 편지 썼거든
가볼게

 

- 브리켈 씨!
- 브리켈이라고 부르게

 

아, 네, 그러죠

 

오실 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그래, 성탄절 잘 보내게

 

원래는 공연 규모가
더 크거든요

 

근데 가끔 옛날 기분도 낼 겸
이런 소공연도 해요

 

- 저기, 바스...
- 바트입니다

 

미안하네
밴드 이름이 뭐랬지?

 

'머시미'요

 

할머니한테
밴드 할 거랬더니

 

"아이고, 취직해야지" 하셔서
제가 "할머니도!"랬죠

 

다들 "그렇게
황당해하셨냐"길래

 

내친김에 황당하단 뜻의
'머시미'로 지은 거죠

 

자네 입에서 나오는
그 많은 말을 듣자니

 

진이 빠지는군

 

준비가 안 됐단 게
내 소감일세

 

재능도 있고 잠재력도 있고
노래도 곧잘 해

 

헌데 제 곡을 못 찾았어

 

소울을 못 찾았다고,
알겠나?

 

마지막으로 부른 곡,
그건 참 특별했네

 

다음 공연에선
공연 전체를 그렇게 해봐

 

그럼 어떨지 보세

 

그건 저희 스타일 곡이
아닌데요

 

곡에 대한 개념도 없잖나

 

저흰 직접 써요
부르지만 않고

 

그럼 그런 곡을 쓴 다음
연락하게

 

잠깐만요
같이 가셔야죠

 

텍사스 공연 두 번 더 있어요
버스에 자리도 많고요

 

다 바꾸라고만 하시고
버리시다뇨

 

그런 분 아니시면서

 

비행기 이코노미석
한가운데 앉아와선

 

좁아터진 차를
렌트한 다음

 

3시간을 달려
알지도 못하는 데 왔더니

 

나보고 저딴 걸 타고
가자고?

 

자네하고?

 

 

참 재밌군!

 

직업을 바꾸든가
해야지 원

 

누구세요?

 

네, 섀넌 스트리트 씨?

 

- 네, 누구시죠?
- 경찰입니다

 

말씀 좀 나누게
내려오시겠습니까?

 

신변 안전을 위해서요

 

잘해봐라, 바트!

 

섀넌!

 

바트!

 

안녕!

 

오랜만이야
좋아 보이네

 

오밤중엔 웬일이야?

 

여기서 공연했거든

 

아는지 모르지만
우리 CD도 냈어

 

실제 곡들 들었어
진짜 CD처럼

 

자, 너 가져
공연 세 개 남았는데

 

같이 갈래?
가다가 켄트도 태우고

 

전처럼 뭉치자
삼총사잖아

 

가서 잘래

 

왜 그래, 섀넌
모험 떠나자, 재밌을 거야

 

모험?

 

- 진짜?
- 응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온 건데?

 

별생각 안 했는데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한 발상이야

 

그뿐이야?
이유라는 게?

 

 

너랑 더는
모험하고 싶지 않아

 

널 위해 항상
기도한 건 알아줘

 

했어, 간절히 했어

 

뭔진 몰라도
찾고 있는 걸 찾길 바랄게

 

CD 고마워

 

포레스트 검프는
엄청 오래 걸렸어

 

- 같이 안 가겠대
- 놀라워라

 

그나마 똑똑하군

 

- 곡 나왔어?
- 응, 다 돼가

 

아름다워라

 

좋은데

 

네이단, 진짜 좋다

 

해보자
혼을 빼놓자고

 

♬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나 노래하리

 

♬ 영광의 왕으로부터
흘러오는 기쁨을

 

♬ 내 마음으로
난 볼 수 있어요

 

♬ 당신의 사랑의 팔로
나를 안아주심을

 

♬ 주의 보혈로
나를 정결케 하고

 

♬ 주의 은혜로
내게 입 맞추시네

 

♬ 내 맘과 영혼
씻어주셨네

 

♬ 주 영광이 나를...

 

♬ 아름답게 하셨네

 

저기요!
어디 가세요?

 

내슈빌로 돌아가게

 

봐야 할 건 다 봤거든

 

GMA 위크에
공연장 예약도 알아봐야 하고

 

GMA 위크가 뭔데?

 

제일 큰 음악축제야
버스에 타기나 해!

 

메인 무대는 못 따도
음반사들은 불러주지

 

자네들은 청년회 다 불러서
자릴 채워주게

 

- 그리곤 오늘 같이만 해
- 잠깐

 

오늘은 맘에 드셨어요?

 

어깨에 힘주진 말고

 

섀넌입니다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안녕, 섀넌
저기... 바트야

 

그냥...

 

날 위해 항상
기도했다고 했는데 나...

 

내일 큰 쇼케이스가
있거든

 

우리 사활이 걸린 거고
준비는 다 됐는데...

 

사실 좀 겁이 나

 

그냥 그렇다고

 

그 말이 하고 싶었어

 

내슈빌

 

촉박하게 잡다 보니
좀 작아

 

장난하세요?
완벽한데요

 

여긴 음향 기사, 딩고

 

필요한 건 말만 해

 

음향 기사도 있어요?

 

음반사 하나쯤 와요?

 

아니

 

5개사에서 와

 

몇 군데 더 접촉 중이고

 

여길 꽉 채우기나 해

 

흠뻑 적셔주라고

 

- 알겠습니다
- 그래야죠

 

어이, 준비됐어?

 

어마어마하지?

 

지금 상황에 대해
얘기해둘 게 있는데

 

와보게

 

만나봤으면 하는 사람이 있어
내 친구인데

 

우릴 보러 와줬네
마이클 W. 스미스야

 

친구들은
스미티라고 부르죠?

 

네, 네, 반가워요

 

- 저 광팬 된 지가 벌써... 죄송해요
- 괜찮아요

 

엄청 오래됐어요

 

에이미 그랜트와의 투어는
감동이었어요

 

그 조끼 입으셨죠!
빨간 조끼요, 과감했는데

 

- 빨간 조끼 안 입었는데
- 입었어요, 빨간 조끼요

 

우리 투어 때
나 빨간 조끼 입었나?

 

그랬지, 벨벳으로

 

- 세상에!
- 안녕하세요

 

뭐죠?!
바트 양, 전...

 

- 괜찮아요?
- 기절할 뻔했지만 괜찮아요

 

처음 가진 기독교 앨범이
'결코 혼자가 아냐'예요

 

그건 제게...

 

버팀목이었죠

 

정말 고마워요
큰 의미가 있네요

 

훌륭했어요

 

여길 오시다니!

 

- 원더우먼 등장요!
- 쟤 좀 치워

 

슈퍼히어로세요
왜?!

 

- 얘기 중인데
- 안녕하세요

 

마이크야

 

- 행운을 빌어요
- 가야지

 

- 재밌게 보세요
- 괜찮아?

 

- 누군지 봤어?
- 봤지

 

에이미 그랜트야

 

나한테 말도 했어

 

'머시미'!

 

안녕하세요, 내슈빌!

 

GMA 즐기고 계세요?

 

오늘 밤 불태워볼까요?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살면서 있었던 모든 게

 

쌓이고 쌓여
멋진 한 순간을 이루죠?

 

그게 오늘 밤입니다!

 

달려봅시다!

 

바트

 

- 신경 쓰여
- 미안

 

긴장돼서 그래

 

빨리 좀 해주지

 

잘하긴 한 거 같지?

 

- 그럼
- 물론

 

- 최고의 쇼였어
- 다들 환호했고

 

가서 말해볼래

 

그러지 말고 앉아있어

 

브리켈한테 맡겨

 

그분 일이잖아

 

못 해내면?

 

잠깐, 잠깐!

 

실수하는 건데

 

처음보다 월등히
나아졌거든요

 

저기요!
신사분들

 

오, 숙녀분도요

 

- 바트 아시죠?
- 와주셔서 감사해요

 

호평들 하셨고
마무리하던 참일세

 

- 끝내줬죠?
- 얘기 다 끝나가요

 

어떻게 보셨으려나!

 

- 내가 마무리를...
- 소감이 궁금해요!

 

진짜 알고 싶나?

 

네, 그럼요!

 

어서 말씀해보세요

 

다 털어놔요, 뮤직맨 씨
저 굳은살 박였어요

 

그럼 말하지

 

이런 말 해서 안 됐지만...

 

충분하질 않네

 

아직은 그래

 

네?

 

안 그래요

 

중1 청소년 캠프라면
다른 문제지만

 

음반판매인데
그렇게 해선 못 팔아

 

중1... 관객도 꽉 찼고
앨범도 몇 년째 팔고 있어요

 

대체 어떤 세상에
사시는데요?

 

현실 세계

 

현실을 직시해야지

 

- 자네 음악은...
- 넌 한참 모자라

 

꿈은 돈이 안 돼

 

백날 해봤자...

 

여기 적응만 못 하지

 

현실감만 떨어져

 

마지막 건 어땠어요?
예배음악요

 

아름답고 멋졌어요, 진짜로
덴버에 있는 매제가

 

- 찬송 지도할 분 찾던데
- 진담인가요?

 

너 자신에 화나는 거지
내가 아냐!

 

고교 미식축구팀에
꽤 잘하는 애들이 있어서

 

마을이 술렁였지만
그걸로 끝이야

 

아직도 거길 못 벗어난 채
처박혀 살지

 

너도 그럴 게 뻔해

 

잘 팔릴 걸 해야죠

 

그만해요!
모르시겠어요?

 

이 순간을 위해
모든 걸 바쳤고

 

차선책은 없어요
뭐든 열심히 할 테니

 

말만 해주세요

 

많은 밴드와 일해서
누가 되고 못 될지 잘 알지

 

진실을 말하자면
자넨 안 돼

 

어떻게 그런 말을...
절 알지도 못하면서

 

집에 가게

 

그게 자네 할 일이야

 

- 전 할 수 있어요
- 못 해

 

- 할 수 있어요!
- 못 해!

 

눈 깜짝할 사이에

 

넌 쥐뿔도 아닌 걸
알게 될 거다

 

바보 같은 꿈만 좇다
끝날 거야

 

정신 차려!

 

- 내가 마무리하지
- 아뇨, 전 안 가요!

 

- 안 가요!
- 가보게, 내가 마무리할게

 

내게 맡기게

 

어떻게 됐어? 뭐래?

 

바트? 괜찮아?

 

넌 한참 모자라

 

안 된다고

 

순식간에 뒤집어엎는군

 

- 이제 어쩌죠?
- 글쎄, 잠깐 있어 봐

 

- 방법이 있겠죠
- 생각 좀 하자고

 

그 말 믿으시는 거예요?
매니저신데도요?

 

- 잠깐
- 다음 단계는요?

 

다음 단계란 게
없을 수도 있어

 

음반 관계자들 반을
열 받게 했잖나

 

- 무슨 소리야?
- 있잖아

 

이 방법뿐이라면...

 

손 뗄래

 

- 뭐?
- 관둔다고

 

- 뭐?
- 와, 진짜?

 

그럼 우린?
우리 밴드는?

 

무슨 밴드, 마이크?

 

어쩌겠어?
싫다는데

 

다들 우리가 싫대

 

손 뗄래

 

실망시켜 미안해

 

들어가도 돼?
아님 좀 더 삐쳐있을래?

 

그럼...

 

그냥 관둔다고?

 

그거야?

 

더 좋은 수 있어요?

 

지쳤어요

 

남은 것도 없고

 

솔직히 말한다고 했으니
말하지

 

가끔 자넨 무대에서...

 

남의 곡을 부르는 거 같아

 

흉내 내는 거지
그럼 믿음이 안 생겨

 

불난 집에 기름 붓고
고맙네요

 

헌데 또 가끔은...
진짜가 보이거든

 

진짜배기가 보여

 

근데 그게 나타나면
겁을 먹는데...

 

그럼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지

 

그래서 자넨
알다가도 모르겠네

 

하나만 묻지

 

뭘 피해 도망치는 건가?

 

아버지요

 

저를...

 

- 저를...
- 때리셨군

 

그런 속내는 못 감춰

 

그걸 안고서
감내하며 살아야 해요

 

- 언제까지나
- 그럼 그걸 곡으로 써

 

도망치는 건 관두고

 

그 고통을 영감으로
승화시키라고

 

그럼 사람들이 믿어줄
뭔가가 탄생하지

 

헌데 그러려면
두려움에 맞서야 해

 

있잖나

 

자네 음악이 늘
미덥진 않지만

 

자네는 믿네
내게 믿음을 줬어

 

그만두지 말게

 

얘들아

 

미안해

 

저기...
처리할 게 좀 있어

 

정리할 게 있거든

 

집에 가봐야겠어

 

정말 정말 바라는데
기다려줬으면 해

 

아직 우리 밴드야?

 

아니, 가족이지

 

좋아

 

밴드는 동부로 갔고

 

전 서부로 돌아갔어요
절 기다려주길 바라면서요

 

집에서 처리할 게
있었으니까요

 

고통에 맞서야 했죠

 

하지만 가까워질수록
엄습하는 건...

 

두려움이었죠

 

도저히 못 하겠다

 

바트

 

배고프냐?

 

그게...
어젯밤 오는 소릴 듣곤...

 

일단 베이컨하고
시나몬 롤하고

 

오믈렛 만들어봤다
배운 진 얼마 안 돼

 

요리는 언제 배웠어요?

 

요즘 한창 배우고 있어

 

한번... 와봐
다 차려놨어

 

어서

 

자...

 

오믈렛의... 성패는...

 

팬을 달구는 데 있지

 

그게 비법이야

 

어서 앉거라

 

그리 앉아봐

 

베이컨 먹을래?

 

근데...

 

식전기도부터 하자

 

네?

 

내가 하마

 

주여, 접니다, 아더

 

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기타 등등 잘 먹겠습니다

 

아멘

 

그럼... 하나님을
찾으셨어요?

 

라디오로 전도사님들
말씀을 듣다가

 

성경을 읽게 됐거든

 

어떤 부분요?

 

전부 다

 

사실 두 번씩 읽었다

 

그게 되게 헷갈려서

 

저기... 레위기 같은 건

 

그게 뭐냐?
이... 이해가 안 돼

 

무슨 기도요?

 

하나님이 응답하신 게
뭔데요?

 

널 다시 보게 해달라고

 

그동안 바빴어요

 

그래

 

몇 가지 벌려놓은 거
눈치챘나 모르겠다

 

차고에도 하나 있는데
도와줬으면 해

 

내 지프차를 다시
조립하고 있거든

 

내가 네 나이 때
그 차에 얽힌 추억이 참 많아

 

그래서 우리 둘이서...

 

그걸 다시 굴러가게 해선

 

글쎄다

 

- 그걸 몰고...
- 뭐 하세요?!

 

이게 뭐죠?

 

편지 몇 통 썼는데 받았냐?

 

네, 버렸어요

 

- 읽긴 했고?
- 아뇨!

 

오...

 

그래서 어제
돌아온 줄 알았지

 

난 그냥...

 

추억을 만들고
싶을 뿐이야

 

저로선 힘든 일이죠

 

우린
나쁜 추억뿐이잖아요

 

혹시... 케첩 갖고 올게

 

아들, 나도 안다

 

- 전에 내 행동이 좀...
- "행동이 좀"요?

 

추억이 있긴 하죠

 

흠씬 두들겨 패신 날 밤

 

피멍이 들어
엎드려 자야 했던 거

 

꼼짝할 수 없어서

 

그때가 열 살? 열한 살?

 

그래, 기억난다

 

그때...

 

가슴이 찢어져서
밤새 자책하며 울었다

 

저도 울었어요

 

아파서요
밤새도록

 

아버진 왜요?

 

이제 와 이런 식으로
아침 만들며

 

아무 일 없는 척한다고
되진 않어요!

 

내가 어쩌랴?
난 그냥...

 

너와 나 사이를
바로잡고 싶은 건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애쓰고 있어

 

이해도 안 되는 책도
엄청 읽고

 

나 자신에 대해
의문도 많다

 

헌데 답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더구나

 

하나님이...

 

딴사람들
용서하실 수 있다면

 

나라고 못 하시겠냐?

 

하나님은 용서하셔도...

 

전 못 해요

 

여긴 어쩌자고 온 건지

 

- 기회를 줄 순 없냐?
- 아뇨!

 

그런 헛된 꿈은 버리세요

 

여기 적응만 못 하니까

 

현실감만 떨어지죠

 

췌장암

 

진단: 췌장암 말기

 

하거라

 

어서

 

그냥 해

 

아버지, 죽어요?

 

그래

 

제가 알려드릴게요

 

의문점을 풀어드릴게요

 

연습장 안 갖고 온
친구들은 나와

 

하나씩 줄게
오늘 밤 수업에 필요해

 

오늘 난 용서받는다

 

오늘 밤 용서에 대해
얘기해보자

 

연습장의
빈 페이지를 찾아서

 

이 말을 적어봐

 

"주여, 오늘 밤..."

 

"전 용서하려 합니다"

 

그 문장을 완성해봐

 

이렇게 말할 수 있지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요"

 

"내게 무슨 짓을 했는데요"

 

그럼 내가 그러지

 

"힘든 거 안다"

 

가지 마!

 

하지만 네가 주께
용서받았다면

 

너에게도 용서할 힘을
주시는 거야

 

전 아버지를
용서하려 합니다

 

늦어도
안 오는 거보단 낫지

 

제가 할게요

 

오늘은 특별한 사연을
들려드리죠

 

혹시 존 뉴턴 얘기
들어보셨나요?

 

그는 선장이었고

 

노예 상인이었죠

 

그래서 죄책감과
수치심에 시달렸어요

 

그러다 그리스도를 만나

 

용서를 구했죠

 

그거에 대해 쓴 곡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으로

 

전 세계의 심금을
울렸어요

 

- 얘
- 왜요?

 

- 왜 잡동사니 좋아하나 알겠다
- 네?

 

왜 네가 뭘 고치는 걸
좋아하고

 

늘 뭔가를
만들어내나 알겠어

 

그걸 부르는 말이 있던데

 

- 뭐더라?
- '구원'요

 

'구원'

 

그래, 얘

 

이... 이 음이 뭐냐?

 

여기, 이 음 말이야

 

G요

 

- 그래, 그럼 이건?
- C요

 

- C, 그래
- G와 C요

 

너 경쟁자 하나 생겼다

 

- 네
- 좋았어

 

새 연습장, 새 장
다신 돌아오지 않아

 

졸업

 

바트 밀라드!

 

움직이면 안 돼요

 

- 미안하다
- 괜찮아요

 

- 저기 갔어야 했는데
- 아니, 괜찮아요

 

섀넌이구나

 

저 아이 꽉 붙들어라

 

괜히 놓치지 말고

 

우리 이제 안 만나요

 

뭐?

 

뭐?!
어쨌게?

 

천생연분 같던데

 

무슨 짓을 했든

 

뭘 했나 모른대도
네 잘못이야

 

엄마 어떻게 만났는지
말했나?

 

말해주세요

 

섀넌입니다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처음 아버지와
진짜 대화를 했는데 좋았다

 

이 메시지를
들을진 몰라도

 

나 집에 돌아왔고

 

다시 일기 쓰기
시작했단 거 말해주려고

 

우리 어릴 때처럼
별거 다 쓰고 있는데

 

기분이 참 좋아

 

늘 바랐던 아버지가 됐건만
떠나시려 한다, 너무하지 않은가?

 

사랑한다, 아가

 

듣고 있었다, 바트

 

네 목소릴 듣고 있었어

 

라디오에서

 

네가 노래할 때면

 

가사 하나하나
귀 기울여 듣곤

 

다 부른 다음 하시는
목사님 설교를 들은 거야

 

그렇게 구원받은 거지

 

네가 참 자랑스럽다

 

참 자랑스러워

 

꿈을 좇지 말라고 했지

 

헌데 그건 내 꿈을...

 

이루지 못해 그런 거야

 

헌데 넌 내가 아냐

 

나 같지도 않고

 

너에겐 재능이 있어

 

진정한 재능

 

뒷바라지해주고 싶어서

 

준비해둔 게 있다

 

자, 이거...

 

많이는...
마련하지 못했지만

 

생명보험도 있고...

 

그동안 악착같이
모아뒀단다

 

이걸 받아줬으면 해

 

그래서 노래에만
전념할 수 있게

 

매달 수표가 나올 테니

 

네 꿈을 좇거라

 

그걸 잡았으면 좋겠구나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약속하지?

 

약속해요

 

노래 하나 들려주련?

 

졸리는구나

 

노래해봐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주 은혜 놀라워

 

♬ 잃었던 생명 찾았고

 

♬ 광명을 얻었네

 

♬ 거기서 우리 영원히

 

♬ 주님의 은혜로

 

♬ 해처럼 밝게 살면서

 

♬ 주 찬양하리라

 

위에서 뭘 보고 있을지
상상해보렴

 

- 잘 돌아왔다
- 고마워

 

- 어디 가?
- 서부, 뉴멕시코에서 공연이 있어

 

늘 바랐던 아버지가 됐건만
떠나시려 한다, 너무하지 않은가?

 

아버지는 마침내
집에 가셨다

 

새 연습장, 새 장
다신 돌아오지 않아

 

난 상상만 할 뿐

 

난 상상만 할 뿐

 

상상

 

난 상상만 할 뿐

 

상상

 

난 상상만 할 뿐

 

상상

 

난 상상만 할 뿐

 

상상

 

난 상상만 할 뿐

 

주님, 알겠습니다

 

알겠어요

 

바트 + 섀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니 좋군요
사실...

 

아버지를 잃곤
무대에 서질 않았어요

 

마음 추스르기 바빴죠

 

사실 제가 아는 방법이라곤
곡 쓰는 것뿐이었고 전...

 

바로 들려드릴게요
제목은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들어주세요

 

그 녀석이 쓴 거야?

 

응, 그래

 

- 와아!
- 알아

 

계속해서 듣게 돼

 

쫙 돌려봐야겠어

 

보내야 할 사람이 있지

 

전화!

 

네가 받아
가깝잖아

 

전화!

 

너무한 거 아냐?

 

전화!

 

- 세상 편하네
- 내가 받을게! 고마워

 

여보세요

 

누구시죠?

 

그럼요, 잠깐만요
바꿔드리죠

 

바트, 전화 받아

 

바트!

 

여보세요

 

그러시군요

 

장난이 아주 쌈박한데
누구 아이디어야?

 

에이미 그랜트라니

 

아, 그... 그분 맞아
에이미 그랜트인데 끊은 거야

 

장난해? 줘봐!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진짜 에이미 그랜트?

 

- 재다이얼 어떻게 해?
- 돌리는 전화잖아

 

- 방법이 있겠지
- 다시 걸어

 

네, 에이미

 

바트...

 

이 곡은 10분 만에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평생이 걸린 거죠

 

병으로 죽은 친구 때문에
힘들 때 이 곡을 받았어요

 

그리곤 극복해냈죠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

 

이걸로 우뚝 서게 됐네요

 

어떤 곡은 개인적으로
참 아끼게 되는데

 

진짜 이걸 바라세요?

 

제 얘긴... 아무한테도
한 적 없어요

 

제 아버진 괴물이었죠

 

그 단어밖에
표현이 안 돼요

 

헌데 주님께서...

 

완전히 바꿔놓으셨죠

 

제가 증오하는 사람에서

 

되고 싶은 사람으로

 

가장 친한 친구로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주님이 해주실 수
있단 걸 몰랐죠

 

그래서 이 곡을 썼어요

 

최대한 많은 분들이
들으셨으면 해서요

 

당신은 할 수 있잖아요

 

전 못 하지만

 

그래서...

 

 

이러길 바랍니다

 

자, 브리켈

 

우리 알잖아
패 다 보여주는 거

 

에이미한텐 컴백곡이
필요한데

 

이게 딱인 거 같아

 

고향인 내슈빌에서 공연하면서
가을 투어 시작할 건데

 

거기서 쇼케이스 가질게

 

섀넌입니다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섀넌, 저기...

 

말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나 신곡 썼어

 

전에 썼던 거 하곤
느낌이 달라

 

어쩌면, 어쩌면
특별한 거 같아

 

섀넌, 상처 줘서 미안해

 

상처 준 거 알아
주고 주고 또 줬는데...

 

미안해, 그건...

 

너하곤 상관없는 거야

 

절대로 너하곤 상관없어
그냥...

 

상처 줘서 미안해

 

여보세요?

 

아름답죠?

 

그 곡을 선보일 데론
이만한 데가 없죠

 

제대로 해내야 할 텐데

 

굉장할 거예요

 

언제 녹음하세요?

 

곧요

 

그 음감을 찾아야 하는데

 

그 테이프
천 번은 들었어요

 

고마워요

 

했으면... 하는 말 없어요?

 

다 부르고 나서?

 

아버지 위해 썼다고요

 

♬ 나와 함께 하소서

 

♬ 날 붙들어 주세요

 

♬ 영원히 당신 곁에

 

♬ 천국의 숨결로

 

♬ 천국의 숨결로

 

♬ 나의 어둠을 밝히사

 

♬ 거룩함으로 채우소서
거룩하신 주님

 

버밍햄의 라디오국에도
보냈나?

 

좋아, 초콜릿 뇌물 먹여
스니커즈라면 환장해

 

네, 알았어요

 

그렇게 써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작사작곡가

 

네, 그렇게
2백 장 뽑았어요

 

- 잘했어
- 배달 트럭 왔는데

 

- 실으면 되죠?
- 그렇게 하게

 

♬ 천국의 숨결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곡은 진짜
특별한데요

 

힘들 때 절...
구해준 곡이 있습니다

 

음악이 어떻게
그러는지 아세요?

 

그때 전...

 

상실감과 고통에
시달리던 중에

 

이 곡을 들었는데 정말...

 

제 영혼이 압도되었죠

 

절 이끌어주고

 

구원해줬어요

 

여러분께 처음
선사할게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입니다

 

왜 저러지?

 

바트, 올라와 줄래요?

 

여러분, 이 곡을
쓰신 분이 와 계신데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바트, 올라와요

 

농담 아니니까 올라와요!

 

이 곡만 특별한 게
아니에요

 

당신도 그렇죠

 

이 얘긴 제 얘기가
아니에요

 

당신 거죠

 

이 순간은...

 

내 것이 아니에요

 

당신 거예요

 

불러주세요

 

바트 밀라드가
이 아름다운 곡을 썼는데

 

오늘 여러분께 처음으로
직접 불러드렸으면 합니다

 

바트?

 

아버지께 바칩니다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과연 어떤 모습일지

 

♬ 당신 곁에서
함께 걷는다면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무엇을 보게 될지

 

♬ 당신의 얼굴이
내 앞에 있을 때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상상해볼 수밖에 없어요

 

♬ 당신의 영광으로 둘러싸이면
내 마음은 무얼 느낄까요

 

♬ 예수님,
당신을 위해 춤을 출까요

 

♬ 아니면 경외감에
움직일 수 없게 될까요

 

♬ 당신의 임재 앞에 설까요

 

♬ 무릎 꿇고 엎드리게 될까요

 

♬ 할렐루야 찬양을 부를까요

 

♬ 아무 말도 못 하게 될까요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상상해볼 수밖에 없어요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그날이 이르러

 

♬ 주님 앞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한다면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내가 하는 일이라곤 오직

 

♬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예배하는 것임을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상상해볼 수밖에 없어요

 

♬ 당신의 영광으로 둘러싸이면
내 마음은 무얼 느낄까요

 

♬ 예수님,
당신을 위해 춤을 출까요

 

♬ 아니면 경외감에
움직일 수 없게 될까요

 

♬ 당신의 임재 앞에 설까요
무릎 꿇고 엎드리게 될까요

 

♬ 할렐루야 찬양을 부를까요
아무 말도 못 하게 될까요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상상해볼 수밖에 없어요

 

♬ 당신의 영광으로 둘러싸이면
내 마음은 무얼 느낄까요

 

♬ 예수님,
당신을 위해 춤을 출까요

 

♬ 아니면 경외감에
움직일 수 없게 될까요

 

♬ 당신의 임재 앞에 설까요
무릎 꿇고 엎드리게 될까요

 

♬ 할렐루야 찬양을 부를까요
아무 말도 못 하게 될까요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상상해볼 수밖에 없어요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상상해볼 수밖에 없어요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상상해볼 수밖에 없어요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 내가 하는 일이라곤 오직

 

♬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예배하는 것임을

 

♬ 난 상상할 수밖에 없죠

 

굉장했죠?
바트와 밴드 '머시미'는

 

첫 싱글곡으로
이 곡을 발표할 테니

 

여러분 모두
지켜봐 주세요

 

섀넌!

 

섀넌!

 

늘 너뿐이었어

 

늘 너만 사랑했어

 

알아

 

죄송하지만 비상사태라서요
진짭니다, 진짜예요

 

좀 받아라

 

- 네?
- 트럭 세워!

 

- 네?
- 트럭 세우라고

 

에이미가 그 곡 돌려줬어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우리 첫 싱글곡이 될 거야

 

- 트럭 세워!
- 왜?

 

에이미가 곡 돌려줬대
그만 보고 트럭 세워!

 

음악 라디오국

 

한 번만 틀 수 있나 보죠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여러분께 신곡을
틀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누가 나와 있게요?

 

이거 틀어봐도 돼?

 

따끈한 밴드의
따끈한 곡입니다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이 곡 들어보셨나요?

 

넋이 나가실 겁니다!

 

벌써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렸죠

 

'머시미'의 곡입니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전미 기독교곡 1위로
팝 차트까지 진입했죠

 

이 곡 너무 좋아요

 

이 자리에 '머시미'를
모셨는데요

 

여긴 종교방송국도,
저흰 종교인도 아니거든요

 

근데도 이게
신청곡 1위가 됐어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머시미'입니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이 곡은 '머시미'의 첫 스튜디오 음반,
'올모스트 데어' 수록곡으로

 

대성공을 거둔
싱글곡이다

 

이 음반은
트리플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바트는 글로리에타 캠프에서
섀넌에게 청혼했고

 

1997년 11월 8일
결혼했다

 

바트가 아버지로부터
마지막 수표를 받던 주에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전미
기독교곡 1위에 등극했다

 

이젠 가장 많이 판매되고 연주되는
기독교 싱글곡이 되었다

 

스캇 브리켈은 지금까지
'머시미'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그의 자택 건물은
'이매진 에어커'라 불린다

 

바트와 그의 엄마는
수년에 걸쳐 가까워졌고

 

그녀는 이제 아들의
가장 큰 팬이다

 

바트와 '머시미'는 연이어 28곡째
1위 싱글곡을 써왔다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들려드릴

 

바트를 환영해주시죠

 

2017년 2월 2일
바트는 자신의 사연을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원들과
세계 리더들에게 들려줬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수년 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신 후 쓴 곡입니다

 

오랫동안 절 학대하셨죠
나쁜 일은 제게 푸셨는데

 

저 고등학교 때
암 선고받으신 뒤로

 

주님께서 완전히
바꿔놓으셨죠

 

괴물에서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으로요

 

그 계기로 복음의 길로
들어섰어요

 

복음이 아버질 바꿀 수 있다면
모두를 바꿀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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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온리 이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