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2년 - 마드리드 종교재판소
이 책들이 정말로 서점에서
길에서도 팔고 있었습니다
- 톨레도는?
세비야에서도 입니다
그리고, 카디스의
그렇다면 이 책들이
로마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멀리로는 멕시코까지입니다
이게 세상 사람들이
이게, 이게 세상이
화가는 누구인가?
프란시스코 고야입니다
그 사람은 자네 초상화를
맞습니다
그에게 의뢰한 이유는 뭔가?
정직하게 말씀드리자면...
폐하 부처께서 궁정화가로 고야를
위임하신 이유와 같습니다
그 분들은 고야를
이 프린트들은 상당히
보기 안 좋으시다고요?
그렇군요, 확실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신부님, 이 프린트들은
이 세계의 진실된 모습입니다
당신의 세계일지도 모르겠군
이런 불쾌한 그림을 어떻게
이 세계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세계는 하나뿐입니다, 형제
형제의 것도 내 것도 아닌
이게 보이지 않는단 말이오?
더러운 악마와 타락으로 가득찬
고야가 팔고 있다는 게 안 보이시오?
고야는 어둠의 세계에서 보낸 자요!
그 자에게 성당의 그림을 맡겨놨더니
천사도 그릴 거요
하지만 자네 어머니가
누구를 볼 거라고 생각하시오?
고야가 천사의 모델로 썼던 게
누구인지 아시오?
매춘부요!
자네 어머니를 천장에서 내려다 보고
여러분 모두 앞에서
단연코 말씀드리건대
고야는 성당의 충실한 신도입니다
어떻게?
신부님, 전 기도문 하나
못 외는 여자들을 봤습니다
이 여자들입니다
우린 이런 사람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스페인의 위대한 예술가를
아니면, 고야의 캔버스를
그가 그려놓은 악마가
화염 속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스스로를 돌아 보시겠습니까?
우리가 이뤄놓은 일이
지난 50년 간 뭐가 있었습니까?
얼마나 많은 이교도들을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8명을 화형에 처했습니다
자네는 지금 우리가
더 엄하게 해야 한다는 건가?
네, 그렇습니다
팔리고 있었단 말인가?
- 톨레도, 살라망까
일부 지역에서도 입니다
외국으로 반출되었다는 건가?
우릴 보는 모습이군
우릴 보는 모습이야
의뢰한 사람이 아닌가?
스페인 최고의 화가로 생각하십니다
보기 안 좋군 그래
로렌조 형제
한단 말이오?
주님의 세계말입니다
이 그림들을
기도를 드릴려고 눈을 드시면
미소짓는 건 매춘부란 말이요
응답이겠습니까?
대신 벌할까요?
불태워 버리면
화형대로 보냈습니까?
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