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그에게 닥친
갈 시간이야
이대로 있으면
그녀를 봐야겠어
도신이 봐야겠다고 한
언제 그를 처음 만났는지
내가 10살쯤
1969년
- 걸어요
걸면 걸수록
어서 오세요
거실 분은 어서 오세요!
열겠습니다
이모도 해보게?
아니, 그냥 보는 거야
거기 말고 게에 걸어
그만!
다 걸었어요?
다 걸었으면
엽니다!
게 세 마리
정말이네
아쉽네요
다음에는 게에 거세요
좋소, 2백 겁니다
이모, 이거 비싼 반지잖아
가민히 있어!
어서 걸어요!
열겠습니다
경찰이다!
반지 돌려줘요!
아저씨!
거기 서요
반지 돌려줘요!
세칠!
꼬마야, 조심해!
세칠!
고진
고진, 괜찮니?
그 사건 이후로
며칠이 지나도
- 그놈, 데려와!
하지만 여기서
그는 아귀한테
진짜 팔다리를 자를 거야?
이놈은 싱싱한 놈이라 그런지
팔다리가 없으면
네 팔자라고 생각해라
일단 손부터 자르고
안돼!
바깥에 비가 많이 내려서 왔네
내가 좀 방해했나?
근 선생?
양부
애들을 데려다 손을 자르는데,
너무 잔인하지 않나?
저희도 먹고 살아야죠
- 너무 야만적이니 그만하게
그럼...
내가 5천 달러로
그가 도신이 되기 전
일생일대의 위기
지고 말 거야
그녀가 나다
기억은 안 나지만
그를 처음 본 것 같다
- 복권 사세요
몇 배로 가져갑니다
이번에 이기면 2배입니다
이제 열겠습니다
네 말대로 할껄
분명히 또 게일 거예요
그를 보지 못했다
상처는 그대로였다
- 네
다시 만날 줄은 몰랐다
잡혀 온 것이었다
예쁘장하게 생겼네
더 불쌍하게 여길 거야
그다음에 발을 잘라줄게
전에도 봤어요
- 더는 참견 마쇼
그 아이를 또 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