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만...
헉!...
뭐지...?
그 사람 맞아!
일으켜 봐,
- 파일럿, 계단으로...!
- 서둘러
- 어서! 이동해!
움직여!
- 서둘러!
이놈의 천문가,
이해 할 수가 없잖아
날 따라와!
어서!
우릴 따라만 와, 알았지?
어서, 뛰어!
움직여!
어서가!
그래
- 젠장, 우린 끝났네...
출구가 없잖아
이리 될거라 했잖아,
하지마...
시간 없어!
지금부턴...
...네가 알아서 해
- 잠깐!
대체 누구신가요?
한마디 설명도 없이
어디로 가는 거죠?
왜, 여기 남고 싶나?
- 대체 내게 무슨일이...?
교통사고 나
내가 죽었어?
혼수상태야
그럼 이게 꿈이라고?
기억들이야
- 누구의 기억?
혼수상태 빠진 사람들은
우리 뇌에는 전자기장과 같은
그리고 혼수상태가 되면 그 기억이
라디오 방송국 바꾸는것 처럼...
저걸봐
건물들, 물건들, 사람...
우리가 기억하는 모든게 여기 있어...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거나
당신이 보는 모든 것들이...
...기억들이야
말이 안돼
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그건 사람이 아니야
기억들일 뿐이야
- 좋아, 그럼 검정괴물은 뭐야?
그것도, 내 기억인가?
잠깐
가만있어!
- 젠장, 플라이 일병!
주변 안전 확인했나?
이미 확인 했어요
다시 확인해
우린 어디로 가는 거지?
- 이게 날아가나요?
웜홀같이 보이지만,
한사람은 건물 근처의 버스를 기억하고,
뭔일이...
뭐이리 약골이야!
- 가!
- 가!
- 움직여!
- 아직 충격받은 상태예요!
빠져나가!
그렇지
이리 될거라고...
- 내가 어찌 알아?
약물 과다복용?...
- 혼수상태 빠진 사람들...
누구나 여길 오게돼
기억이 저장되지
당신의 현실이 되는거야...
알지 못하는 건 여기 없어
아님 내가 해야 해?
- 타기나 해
실제론, 기억의 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