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바로 거기
애 깨우지 마!
애 깨우면 안 돼!
밍 또 우리 때문에
- 왜 맨날 그 말 해?
플리퍼, 난 목소리 안 커요
말도 안 돼, 또 그 소리야?
자긴 소릴 너무 많이 내
난 조용했어
밍-아-밍-아
일어나, 어서!
자는 척하는 줄 안다
마지막 기회다
일어나, 일어나, 어서!
아빠, 왜 그래?
자는 척하고 있으면
- 안녕! 잘 잤어?
- 정말 잘 잤어?
좋아, 슬리퍼 신고
목욕탕에 가서
엄마가 와서 머리 해 주실 거고
나중에 보자
- 바보
- 안녕
안녕, 이거 먹어
- 아빠, 왜 맨날 엄마 아프게 해?
엄마가 아파서 소리지르는 거
- 어서 오트밀 먹어라, 얘야
학교에 갈 때 비둘기랑 다람쥐한테
응
참새가 다른 참새
기억해
- 다람쥐가 서로 물던 것도?
- 그게 봄 같은 거라 한 건?
교미기라 그랬지?
자, 엄마 아빠는 그걸 하는 거야
알아, 엄마가 사실대로
영악한 것, 넌 나이에 비해
- 엄마랑 아빠랑...
그냥 하는 거야
- 아침 먹으라니까
- 배 불러?
- 그래 오트밀 어때?
- 나도 지겨워
지겨워져서 딴 거 먹는 거지
내일 꼭 말해
너가 깨있다는 걸
매일 아침
아빠 놀리는 거지?
- 아빠는 모든지 다 알아
아가야
좋은 하루 되렴
- 응 안녕
- 여기서 기다려 주실래요?
- 넥타이 하며 옷, 정말 멋있어
토니가 일을
엘리베이터 기둥을
우리도 알아
이봐, 너한테
자신있게 추천받은
안젤라 투치야
- 뭐라고?
-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래 거기...
애 깨우면 안 돼!
깼겠어
- 자기가 늘 애를 깨우잖아
자기가 그렇지
맨날 똑같은 말 해
그게 좋긴 하지만
지각하겠다
눈알 움직이는 거 보여
하나, 두울, 세엣, 끝!
또 지각하잖아
- 응
- 응
양치하고 세수해
오늘은 이 옷 입어
손 줘봐
- 아빠 나빠
- 안녕
손 조심해라
- 아침이나 먹어
다 들려, 아빠가 때리나 봐
- 아가, 있잖아
모이 주던 거 기억하니?
엉덩이 물던 거 기억나?
- 응
- 기억해
우린 사랑을 나누는 거란다
얘기해 주나 실험해 본 거야
너무 아는 게 많아
- 오트밀 먹어
아님 아기를 만드는 거야?
- 난 남동생 있으면 좋겠어
- 응, 오트밀 먹으면 배 불러
- 지겨워
- 아빤 안 먹잖아
엄마한테 딴 걸로 달라고 하자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지?
깨어서, 듣는다는 것 말야
아빠가 다 안다구
- 물론이지
정말 사랑한다!
존스 선생님한테 안부 전하렴
- 안녕, 아가야
- 그럴게요
- 그래, 고마워, 제리
엉망으로 했어
6인치나 떨어뜨려 놨어
소개시켜 줄 사람이 있어
여자야
테리 자리를 메꿀 거야
- 테리를 대체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