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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거짓말을 바탕으로 함
여보세요?
할머니 안녕!
빌리구나!
거기 한밤중 아니니?
잠이요? 거기랑 딱 12시간 차인데요
중국은 지금 아침 7시죠?
벌써 7시 반 다 됐다!
거긴 춥지?
옷은 단단히 입었고?
모자는 썼니?
썼어요
걱정마요 할머니
늘 조심해야돼
어떤 글을 보니
뉴욕에서는 사람들이
그냥 뜯어 간다더라!
그럼 수술 받으러 병원에
귀걸이 안 꼈어요
이미 아는 얘긴가보구나
무슨 소리에요?
지금 어디세요?
니 작은 이모 할머니네 와있어
넌 뭐하는 중이니?
부모님 댁에 가고 있어요
해양생물 구조를 위해
잠깐만요 할머니
좋아요
안 좋은 소리 쓰려다가 마네요
저도 이 일 예전에 해 봤거든요
무슨 일 있었어요? 해고 당했나요?
제가 그만 뒀어요!
짤리기 직전에
누구였니 빌리?
그냥 친구요
무슨 소리에요?
아무 것도 아냐
할미가 나중에 다시 거마
알겠어요
그럼 다시 전화 주세요 할머니
할머니?
내 동생은 어딨어요?
의사 선생님이랑 계세요
언니. 이제 가자
선생님이 뭐라시던?
언니 아주 건강하대
정말이야?
CT 찍은 건 어떻대?
저번에 찍힌 까만 것들은 뭐래?
깔끔하게 없어졌대
별 거 아니였대
양성음영이였대
양성음영? 그게 뭐야?
의사말 그대로 말한거야
괜찮대도. 가자 언니
어느 날 그 부인이 교외로 나갔다가
돌아왔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여보. 고양이가 죽었어'
부인은 이렇게 답했죠
나쁜 얘긴 좀 뜸을 들여줘야지'
왜 안 자고 있어
귀걸이를 훔쳐간다더구나
실려가게 되는 거고
시간 좀 내주시겠어요?
'어떻게 그런 걸 대뜸 말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