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블랙이글
러시아, 모스크바
'키예프 역에서 동쪽으로 가고 있다'
'들여보내'
'임무에 헌신하겠나?'
'못합니다'
"손들어!"
'임무에 헌신하겠나?'
"손바닥을 펴"
'임무에 헌신하겠나?'
'못합니다'
"쏘지 마요"
"무기 없소"
"무전기 내놔"
"제발 쏘지 마요"
"내 적은 네가 아냐"
본 얼티메이텀
6주 뒤
버지니아 랭리
크레이머 국장
'인정해, 제이슨, 넌 킬러야'
'앞으로도 그럴 거고'
'쏴, 쏴, 쏘라구!'
'그녀가 원치 않을 거야'
'그래서 살려준다'
'그녀' 가 누구지?
마리 크로이츠요, 애인...
인도에서 살해됐죠
애봇 팀장의 지시로...
본이 애인을 죽인 애봇을 추격
자백을 받아내어 녹음했고
자살하게 했다...
이젠 우릴 노린다...
3류 소설 같군
6주 전
놈은 위험인물이야
뭔가 찾고 있는 것 같아요
찾아? 뭘?
모스크바에선
그래서?
자기 과거 행적 속의 뭔가를
뭘 찾는 건지 알아내야 돼요
우릴 해칠 뜻은 없단 건가?
해칠 거면 CNN에 테이프 보냈죠
보낼지도 모르지
최선을 희망하되
입증되기 전까지
계속 찾아봐
이탈리아, 토리노
3년 전 거예요, 인터폴을 따돌리며
나폴리, 베를린, 모스크바에 나타났다가
또 사라졌어요
애인 마리 크로이츠는
지구 맞은편 강에서 시체로 발견됐죠
머리에 총을 맞고...
어떤 연관이 있죠?
녹음기 꺼요
프랑스, 파리
내 동생은?
좀 앉으세요
어딨소?
죽었습니다
살해됐어요
미안해요
그렇게 될 줄 알았소
- 처음부터...
어떻게 죽었소?
총에 맞았어요
인도에서 함께 지냈는데
날 쫓던 놈에게...
놈을 죽였소?
네
이젠 어쩔 거요?
(The Bourne Ultimatum, 2007)
ClA 본부
모스크바에 나타난 후 사라졌어
첫 희생자 딸을 만났죠
찾는 거예요
최악에 대비해야 돼
본은 위험인물이야
- 그렇게 믿기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