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셀프/리스
도착했군
칼
마틴
헤일 회장님
어릴 적 타임매거진에서
'뉴욕을 세운 사나이'
회장님을 보고
앉게
이번 계약 건
감사합니다
소문이 빠르네요
2억 달러짜리
클라크 의원을
저녁 몇 번
식사 얘기가 아닐세
마틴
헤일 그룹이
제가 했던 말과
그래, 정확하겐
"곧 죽을 늙은이다"
클라크의 기억이
- 계약이 목적인 거죠?
겨우 2억 달러에
난 가르침을
이 늙은이가
사이먼이랑 코헨과
그쪽 이사회 7석을
절 지지하는
얘기하다 보니
연륜을 갖춘
그리고 기억력도
30년 전 클라크 의원의
회장님이 대셨단 걸
알 정도까진
볼드윈 군
나 때문에 사업을
이제 나 때문에
이런 개자식
1년이면 죽을 인간을
뭘 모르는군
6개월도 못 버텨
간과 폐까지
오늘은 의사가
유감일세
그러지 말게
자넨 자식을
그런 게 비극이지
늙으면 죽는걸세
그래도 마음이
클레어에겐 말했나?
기회가 없었네
전화해도
세상에, 데미안
걔가 화내는 것도
땅콩이군
돌려보내지
암으로 죽어가면서
아예 그냥 주문을…
피넛버터 샌드위치로
아니
70년대엔
콘도를
영광입니다
커버도 스크랩했었죠
사업을 시작했죠
축하하네
계약이니
열심히 로비했다고?
대접했죠
퇴물이라고 했다지?
좀 다른데요
이렇게 말했지
틀리지 않았다면
- 계약따윈 필요 없네
뭐나 된 것 같나?
주려는 걸세
무료로 가르쳐주지
얘기를 나눴네
움직이는 분들이지
분들이기도 하죠
CEO를 찾더군
좋아야 한다더군
초선 선거 자금을
아이러니한 일이지
시작했다고 했나?
그만두게 됐군
누가 겁낼까봐?
전이됐네
호스피스를 구하라더군
잃었잖나
그게 인생이라잖나
편치는 않아
받질 않으니
걔도 알기만 하면…
이해할만 해
알레르기 걱정이라니
해버릴까?
여길 다 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