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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홀덴 (파이크 역)

 

로버트 라이언 (쏜튼 역)

 

전갈을 뒤집어

 

안 돼

 

약한 술이든 독한 술이든

 

술을 가까이 하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잔에 따른 술 빛깔이 아무리
빨갛고 고와도 거들떠보지 말아라

 

결국은 뱀처럼 물고
살무사 처럼 쏠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 이곳에선
술 한 잔에 5센트입니다

 

한 잔에 5센트라고요?

 

진지하게 술값에 대하여
생각해 본 사람이 있습니까

 

용기와 자존심을 잃게 하는 게
바로 그 대가입니다

 

술에 취해 아무곳에나...

 

잠잠합니다

 

들어가 보자

 

남부 테네시 관리 사무소

 

따라와

 

죄송합니다, 부인

 

미안해요, 정말 미안합니다

 

- 제가 들어 드리죠
- 감사합니다

 

- 같이 갈까요?
- 고마워요

 

쏜턴, 일어나
병사들이야, 저길 봐

 

의도가 어쨌든 간에
결과가 중요하잖아

 

너도 망신스럽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도 그래

 

이제 사과를 하고...

 

어떻게 오셨죠?

 

움직이면 쏴 죽여

 

놈도 있어?

 

같이 있소

 

쏘지 마, 엎드려!
나올 때까지 기다려

 

저놈은 맞출 수 있어

 

기다리랬잖아!

 

뒷문으로 빠지면 어떡해?

 

그쪽도 감시 중이야
이 멍청한 자식아!

 

에이브

 

하느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겸손히 약속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겸손히 약속 드립니다

 

포도주, 맥주 등을 포함한
술들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폐해들을 금할 수 있도록

 

포도주, 맥주 등을 포함한
술들로 인해 발생되는...

 

군중들이 행진하고 있어요
이쪽으로 와요

 

우리도 같이 행진하자

 

금주연합 행진을?

 

통보해 줬어야죠

 

뭘 통보해? 그랬다간
소문이 다 퍼질 텐데

 

총이 보여!

 

하나야?

 

아니, 셋

 

저기 지붕 위에요

 

엎드려!

 

망할 놈들

 

라일! 더치!

 

- 현상금을 노리는 놈들인가?
- 알 수 없지

 

벅은 에이브하고...

 

지금 죽일까요?

 

아니, 총격이 벌어지는 동안
되도록 오래 붙잡고 있어

 

다른 분부가 있을 때까지
끝까지 붙잡고 있죠

 

남부 텍사스 금주연합

 

이자를 밀어내면
사격을 개시하고 탈출한다

 

산탄총 줘

 

됐어?

 

나가자!

 

행운을 빌어!

 

완전히 쑥대밭이군

 

쓰레기 같은 놈

 

조용히 있는 게 좋아

 

'강가에서'라는 노래 있지?

 

그 노래 알아?

 

불러 봐!

 

'주님의 보좌 옆을 지난...'

 

빨리!

 

빨리 와, 이 게으름뱅이야

 

지금 간다니까

 

다 도망갔어!

 

가자, 티씨!

 

빨리 가자!

 

그걸 맡아

 

저건 내 거다

 

- 내 거야
- 해리건 씨!

 

이건 내 거야

 

내가 쏜 거야
총알구멍 좀 봐!

 

총알을 꺼내서 볼까?

 

어떻게 확신해?

 

빌어먹을, 안 빠지네

 

이런 멍청한 놈들!

 

왜 이 직원은 죽이고
놈들은 놔 준 거야?

 

난 그놈을 안 죽였어요
이놈을 쐈다고요!

 

순 거짓말!

 

이 녀석이 저 직원을 쏠 때
난 이 도적을 쐈어요

 

나머지 세 놈도 제가 쐈죠

 

혼자서 셋을 죽여?
그럼 난 낮잠을 잤었나?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나한테 그러면 안 되지

 

미안해

 

티씨, 부츠 벗기는 거 도와줘

 

이거 꽤 괜찮은데?

 

해리건 씨 ...

 

다음 학살 계획을 잘 짜시오
당신 먼저 죽기 전에

 

왜 아까 파이크를 못 죽였지?

 

'강가에 우리 모입시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이봐!

 

이봐, 거기 서!

 

도망가는 꼬락서니 하고...

 

도망가면 안 되지

 

안 되고 말고, 이런!

 

내 여동생 엉덩이에
키스나 해줘라

 

셋이 죽 뻗었군

 

저리 가지 못해!

 

당신과 철도회사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해!

 

벤슨 씨...

 

당신들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죽었소!

 

어떻게 보상할 거요?
책임지시오!

 

도적단을 잡으려 했을 뿐이오

 

그래서 놈들이 다 들고
도망가는 걸 놔뒀소?

 

우린 법을 대표하고 있소

 

멈춰!

 

파이크, 당신이오?

 

난 갈 수 있어

 

앞이 안 보이지만 갈 순 있어

 

아냐, 난 못 가, 이제 끝장이야

 

계속 갈 건가? 아니면
제대로 묻어 줄 텐가?

 

이 친구는 좋은 놈이었어
묻어주고 가야 해

 

그는 죽었어

 

혼자 죽은 것도 아니잖아

 

너무 많이 죽었지

 

애들 말이 맞아

 

나도 가신님을 위해 한마디하고 싶어

 

찬송가에, 식사도 하고
합창단도 부르지 그래?

 

당신 둘 다 미쳤어

 

비숍, 엥스트롬, 고치 형제

 

상금이 총 4,500불인데
그냥 놓쳐 버리다니!

 

너희가 힘들게 죽인 놈들을
합해 봤자 5백도 안 돼!

 

저놈들과는 비교도 안 돼!

 

회사에서 돈까지 지원하는데
뭐 하는 거야?

 

다음엔 잡을 수 있어요

 

오늘 밤에 술 마실 돈 좀
주시면 잘할 수 있어요

 

오늘은 못 줘

 

10분 후에 출발해

 

놈들을 잡아
파이크를 잡으면 부자가 된다

 

그만둘 사람 있나?

 

놈을 잡는 자에게
보너스로 천불을 더 주겠다

 

짐 싸고 가자!

 

- 해리건 씨 ...
- 보내줄 이유가 있나?

 

그 얘긴 끝났잖소

 

놈들과 도망가려고?
다시 합세하고 싶겠지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게 있는 법이오

 

해리건 씨 ...

 

감옥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소

 

난 유능한 사람들이 필요해요
아까도 봤잖아요

 

있는 그대로 쓰고
다시는 그런 실수 없도록 해

 

실수하면 평생 감옥살이니까

 

도망가면 직접 널 잡아 넣겠어

 

난 약속을 했소

 

그럼 끝까지 지켜야지

 

6분 남았어

 

해리건 씨, 돈 주고 부려먹는
느낌을 말해 보시오

 

법의 보호하에 뒷전에서
사람들을 잡는 느낌을

 

잘난 척하는 기분이 어떻소?

 

좋지

 

이 치사하고 더러운 놈!

 

30일 안에 파이크를 잡든지
아니면 감옥에 가라

 

내 대신 잡아오는 거야

 

놈들을 모조리 끌고 와

 

30일 안에 파이크를 잡든
감옥에 갈 준비나 해

 

특별해 보이지도 않네

 

텍사스하고 똑같은걸

 

볼 줄 아는 눈이 없군

 

이 길이 맞아, 가자

 

귀엽기도 하지

 

- 나머지는?
- 나머지는 안 와

 

- 아무도?
- 그래

 

- 말을 다 준비했는데...
- 우리 것만 필요해

 

분배는 어떻게 하지?

 

항상 똑같지 뭐

 

텍터와 난 저자랑
똑같이는 못 받아

 

저자는 이제 신참이고
우린 새 출발을 하려 한다고

 

맞아, 말만 지키고 있었는데
똑같이 줄 순 없잖아

 

그래서 결정했어

 

불공평해

 

그게 맘에 안 들면
다 가져 가지 그래?

 

왜 대답 안 해?
이 빌어먹을 놈아!

 

당신도 잘 알잖아

 

그래, 날 따르든가
여기서 당장 끝내든가 해

 

좋아

 

예전대로 분배하자

 

은고리들이잖아

 

은고리 좋아하네
이건 와셔들이야! 젠장!

 

와셔들...

 

와셔들?

 

이놈의 쇠구멍들 때문에
그 고생을 했단 말이야?

 

놈들의 함정이었어

 

그놈들이 누군데?

 

놈들?

 

놈들은 약삭빠른 놈들이야, 속았지?

 

꼬리에 깡통을 달아 준 거지
끌어들였다가 다시 내보낸 거야

 

정말 대단하구나

 

아주 멋지게 해냈어

 

쇠구멍들을 엉덩이에 쑤셔넣고

 

입 찢어지게 하루를
보내라 이거군

 

그놈들! 그놈들이 누구야?

 

철도회사

 

현상금 사냥꾼들

 

딕 쏜

 

딕 쏜?

 

그자도 있었어?

 

당신이 어떻게 그걸 몰랐지?

 

이봐, 친구

 

내 은도 가져라

 

친구야, 날 죽이지는 마

 

이 은들은 가져도 돼

 

하지만 날 죽이지는 마

 

빨리 해봐

 

뿔뿔이 갈라서자

 

조용히 떠나든가

 

이제 어쩌지?

 

머벌티가 제일 가까워

 

3일 정도 걸리겠지

 

사정을 봐서 다시
변경 쪽으로 가자

 

급료나 은행을 털어야지

 

아니면 그놈의 철도나

 

그놈의 철도 터는 것도
이젠 쉽지 않아

 

갈수록 나이는 먹고 말이야

 

이젠 총보다 머리를 써야 해

 

시대가 바뀌고 있어

 

이런 와셔나 훔치려고
치밀한 계획을 세웠나?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우린 텍사스로 가려고

 

돈과 시간을 모두 투자했다

 

너희가 계집한테 돈과 시간을
쏟을 때 난 이 일을 준비했어

 

나야말로 계집들과
놀아났어야 되는 건데

 

그쪽이 계획을 짜고 있을 때

 

텍터와 나는 창녀집에서
계집을 두 명씩 끼고 있었지

 

그때 파이크는 와셔 꿈을 꾸고

 

그랬어?

 

너희는 계집들을 직렬로
세워놓고 있었지

 

직렬?

 

앞뒤로 세우는 거

 

맞아, 우린 그러고 있었어

 

쏜턴 씨?

 

파이크하고 다닌 적이 있죠?

 

어떤 작자인가요?

 

최고지

 

잡힌 적이 없어

 

더는 안 하려고 했어

 

나아지는 것도 없고 해서

 

한탕 크게 하고 물러서야겠어

 

어디로 물러서?

 

무슨 계획이 있어?

 

변경 쪽엔 군대가 좍 깔렸어

 

전 수비대가 급료를 받지

 

그런 정보는 갓난아기도 알아

 

쉽진 않지만 할 수는 있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

 

다른 방법은 생각도 안 해

 

이봐, 그만 가자

 

꽉 잡힌 것 같은데?

 

너무 오래 지체하는 것 같아

 

도대체 왜 그래?

 

쓸 돈도 많은데
근심 걱정은 없잖아

 

여기 있는 건 아무도 몰라

 

어떻게 확신하지?

 

확신하는 게 내 특기야

 

확신하는 게 내 특기야

 

잠깐!

 

진정해, 주문한 샴페인일 거야

 

진정해, 주문한 샴페인일 거야

 

확신하는 게 내 특기야

 

잡았어?

 

아니, 놈은 도망갔어

 

철도회사가 단단히 별렀나 봐

 

함정 파느라 돈깨나 들였겠어

 

나한테 많이 당했지

 

2~3번 정도

 

해리건이라고 일하는 방식이
남다른 자가 있었지

 

내가 그 방식을 바꿔 줬어

 

나쁜 꼴을 못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긍심이지

 

그들은 잊지를 못해

 

자긍심과 나쁜 꼴, 혹은
거기서 배운 교훈을

 

우린 어때?

 

오늘 한 나쁜 짓을
깨달은 것 같아?

 

제발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어

 

아주 뜨거워

 

엄청 뜨겁네

 

저 영감은 어디서 구했어?

 

쏜턴과 나랑 같이 다녔어

 

랭크리크에서 많이 죽였었지

 

이젠 커피로 사람을 잡는군

 

파이크...

 

나도 다른 방법은 생각 안 해

 

조심들 해

 

이런, 빌어먹을 놈!

 

빨리 말들을 일으켜!

 

어떻게 된 거야?

 

망할 놈의 ...

 

일어나! 일어나!

 

이리 와! 어서!

 

왜 그래, 이 영감탱이야?

 

그냥 놔 둬!

 

우릴 다 죽이고 말 거야
내가 없애 버리겠어

 

없애긴 뭘 없애?
우린 예전처럼 서로 도와야 해

 

한 배를 탔으면 붙어 있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짐승이나 같아

 

넌 끝나는 거야

 

우리도 끝난다고, 모두!

 

다들 타

 

파이크가 도움이 필요한가 봐
라일 형

 

파이크와 사익스 영감이
한물갔다는 걸

 

보여 주려고들 그러나?

 

말에 오르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동료를 지킬 수 있지?

 

아까 서로 도와줘야 한다는
얘긴 정말 좋았네

 

놈들이 날 죽일 거야
아니면 내가 죽이든지

 

날 데려가다니 정말
잘못하는 거 아냐?

 

같이 시작하고 같이 끝내야지

 

동감이야, 난 항상 그랬어

 

딕 일은 참 안됐어

 

그럴 줄은 물랐는데

 

참! 사바에서 내 손자는 잘했어?

 

손자? 크레이지 리?

 

그래, 'C.L.클레런스 리'라고

 

내 딸의 아들이지
똑똑하진 않지만 괜찮은 놈이야

 

지금 죽여요?

 

지금 죽여요?

 

아니, 잡아두고 있어

 

잡아둬...

 

왜 손자라고 얘기 안 했나?

 

신경 쓸 일도 많을 테고

 

똑같이 대우 받기를 바랐지

 

잘했는지 궁금해서 그랬어
말썽 피우진 않았어?

 

아니, 잘했어

 

아무도 없어요!

 

여기서부터는 멕시코입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이 어디지?

 

아고베르디죠

 

아고베르디가 무슨 말이지?

 

멕시코 말이겠죠

 

비아와 싸우는 정규군의 본부죠

 

바아는 마파치의 영토예요

 

안 쫓아가요?

 

그래, 들아가서 기다린다

 

- 쫓아가야 되잖아!
- 닥쳐!

 

마을 사람들보고
저 개한테 밥 좀 주라고 해

 

여긴 사람 먹을 밥도 없겠다

 

우리 마을에 초대했는데

 

우리 가족이나 사람들에게
못되게 굴면 가만 안 두겠어

 

사람들을 소개시켜 줄 거야?

 

그러지, 그들은 내가 떠난 후의
내 생활을 몰라

 

- 여동생 있어?
- 그래

 

기꺼이 친해 줄 수 있어

 

네 엄마도 마찬가지야

 

네 할머니도 잊지 마

 

얼마나 심하게 당했죠?

 

7명이 죽었는데 2명은 목을 맸어요

 

말과 식량도 훔쳐갔소

 

연방군대가 보호해 주지 않았나요?

 

그들이 연방군대였소

 

반역자인 와타의 명령을 받았지

 

제 아버지를 죽인자의 이름이 뭐죠?

 

- 그게 무슨 상관이냐?
- 네 아버지는 사내답게 죽었다

 

이런 경우엔 이름이
중요하지 않아

 

뭐라고 불렸죠?

 

마파치다!

 

그걸로 충분해요

 

멕시코에선 최근 몇 년간이
고통의 나날들입니다

 

이런 총들만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테레사는요? 욕보였나요?

 

그들과 가고 싶어서 갔어

 

마파치와 다른 놈들의 여자가 됐지

 

웃으면서 그들과 떠났어

 

술과 사랑에 취해서

 

그는 테레사를 여신처럼
떨어져서 사랑을 했지

 

하지만 그녀는 망고처럼
무르익었었어

 

엔젤은 사랑만 꿈꿨고
마파치는 망고를 먹었군

 

정말 믿을 수가 없군

 

못 믿을 것도 없소

 

우리 모두는 동심을 그리죠

 

아무리 악독한 자도...

 

악독할수록 더 순진할 수 있지

 

그럼 우리 누군지 알겠군요

 

그럼, 당신 둘 다!

 

영감님도요!

 

마파치는 어딨어?

 

텍터, 바꾸자!

 

그래, 바꿔

 

말씀해 주셔야 해요
마파치는 어딨죠?

 

왜 알고 싶은 거지?

 

아버지 때문에?
아니면 그 창녀 때문에?

 

가슴에 묻지 않으면
널 묻고 그냥 갈 테다

 

같이 따라가겠어요

 

내가 뭘 할지 알아요?
저놈 여자를 빼앗겠어

 

빼앗아?

 

그래, 간다!

 

내가 좀 끼여들게!

 

외국인들은 없네

 

병사뿐이군

 

전부 병사들이고
현상금 사냥꾼은 안 보여

 

저건 도대체 뭐야?

 

차렷!

 

웨이코에서도 똑같은 걸 봤었지

 

증기로 가는 건가?

 

아니, 알코올이나 휘발유로

 

내가 듣기로는 북부에는
이런 게 하늘도 난다더군

 

그건 기구 얘기겠지

 

아냐, 영감 말이 맞아

 

날개에 모터가 달려 60마일을
가는데 1시간도 안 걸린대

 

전쟁터에서 쏜다고 하더군

 

장군한테 가서 이 차와
말들에 대해 얘길 꺼내 보자

 

우리 얘길 하나 본데

 

난 은화 20전밖에 없어

 

이 지역은 리시모 장군이
싹쓸이 했으니 절약해야 될걸

 

리시모 장군 좋아하네

 

파렴치한 도적에 불과해

 

누구들하고 비슷하군

 

비슷하긴 뭐가 비슷해?

 

우린 달라, 사람 목은 안 매지

 

언젠가 이 사람들이 저놈들을
무덤 속으로 보냈으면 좋겠네

 

그럴 거야

 

언젠가는 반드시

 

장군님, 장군님!

 

저길 봐

 

이것 봐, 꽤 예쁜 망아지군

 

테레사

 

이 여자들을 알아?

 

그만 이리 와

 

- 내 여자였어
- 알아, 안다고

 

장군님

 

더는 네 여자 아냐

 

장군의 귀를 핥는 것 좀 봐

 

안 돼!

 

물러서!

 

왜 각하를 죽이려 했지?

 

각하를 죽이려는 게 아니라
여자를 노린 거였소

 

당신과 있는 걸 보고 정신이 돈 거요

 

당신들은 미국 군대와 연관이 있소?

 

아뇨, 우린 아무하고도 연관 없습니다

 

그래요?

 

당신들의 무기에 관심이 있어서요

 

그 권총은 군인들에게만
지급되는 거잖소

 

합법적으로 구입하거나 소유할수 없지

 

- 그런가요?
- 무기는 내 전문 분야요

 

나는 대독일제국 육군의
프레도릭 모어 사령관이오

 

미국정부의 우직한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미국인들을
안다면 도움이 크겠군

 

우린 정부의 생각에
거의 동조 안 합니다

 

같이 한 잔 하자는데?

 

좋소

 

좋아요

 

해 봐

 

빵!

 

내가 훨씬 빨랐지?

 

- 여기 말이오?
- 거기 아니에요!

 

뭘 하려고 그래?

 

품위를 지켜야지

 

바로 여기요

 

이 수비대가 가장 허술할 거요

 

그건 알겠지만 어떻게
빼내느냐가 문제요

 

어떤 것 같아?

 

너무 들어가는 거 아닌가?

 

자기들은 큰 탁자에서 먹고

 

우린 부엌데기들인가?

 

왜 우리더러 변경 근처의
열차를 약탈하란 거요?

 

장군이 직집 가서
처치하면 되잖소

 

장군께서는 미국과의
관계가 좋아지길 바라지

 

악화 시키는 걸 원치 않소

 

무기 수송에 관한 정보는
1급 기밀인데 어떻게 알았소?

 

사령관께서 직접 운영하는
뛰어난 정보망을 갖고 있소

 

우리 조직은 뛰어나요

 

만오천 불을 금으로 주겠소

 

물론 못 하겠다면
다른 데를 알아보겠소

 

할 수 있소
하지만 특수장비가 필요하오

 

걱정 마시오

 

- 우리가 다 알아서 할 거요
- 차렷!

 

장군님은 곧 멕시코에서
가장 막강해질 겁니다

 

저것 좀 봐

 

주인공이시네

 

건배

 

건강하시구려

 

건강하십시오

 

허락하신다면 목욕 좀 해야겠소

 

당신들 모두 목욕해도 좋소

 

난 목욕은 필요 없어

 

텍터와 난 계집들이 필요해

 

마련해 줄 수 있겠소?

 

여러분, 전 실례하겠소

 

그러시는 게 좋겠소

 

엔젤을 데리고 가자?

 

- 정말?
- 그래

 

이자가 필요하오

 

놈보다 훨씬 좋은 놈을 주지

 

선택은 내가 하겠소

 

좋아

 

내겐 중요하지 않으니 데리고 가

 

곧 재미 볼 수 있겠다

 

우리 여자들이 오는군

 

이쁘지?

 

넌 어떤지 몰라도
난 감당하기 힘들겠다

 

빨리 가자

 

300년 전에 스페인 사람들이
이곳을 지었다고 하더군

 

정말?

 

그렇다니까

 

정말 대단한 놈들이군

 

재미 좀 볼까?

 

안 도망가니까 잠깐 놔둬

 

텍터, 이 계집들 좀 봐

 

그 뜨거운 걸 어떻게 잡아

 

언젠가 이런 걸 짓고
그 안에서 살 거야

 

이런, 이것 좀 보게

 

이리 와

 

가슴 좀 보자

 

왜 널 구해줬는지 모르겠군

 

그 악마가 또 그 짓을 하도록
무기를 구해주진 않겠어

 

고귀하시군, 정말 고귀해

 

그럼 스타벅에선
왜 눈물을 안 흘렸어?

 

그들은 나하고 상관없어

 

난 내 마을 사람들을 걱정해
멕시코 사람들을!

 

우리랑 다니면 마을은 괜찮아

 

안 그러면 안 가면 돼

 

그럼 난 안 가겠어

 

무기가 없다고 그들이
그런 짓을 그만두겠어?

 

얻게 될 돈을 생각해야지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다 목장을 구해줘

 

두세 개 지어 주라고

 

하나만, 아주 작은 걸로

 

여긴 그들의 땅이야

 

아무도 내쫓진 못해

 

그 뜻과 애정에 대해 건배하지

 

하지만 무엇보다 금이 최고야

 

건배! 건배!

 

엔젤, 자넨 골칫덩이야

 

당신은 당신 아버지나 어머니
형제를 죽이라고 총을 주겠어?

 

만 불이면 가족이고 뭐고 없지

 

그들에겐 무기가 없어

 

하지만 무기가 있다면...

 

그들은 싸울 수 있지

 

총을 좀 준다면 같이 가겠어

 

거기에 소총상자가
몇 개 있다고 했지?

 

16개

 

그럼...

 

한 상자만 주지

 

좋아

 

한 상자와 탄약 한 상자도

 

하지만 자네 몫은 포기해

 

그럴 거요

 

그럴 줄 알았어

 

그렇게 되니 기쁘군

 

이런 영감탱이!

 

여러분...

 

내 약혼녀를 소개하지

 

금방 약혼했거든

 

빌어먹을...

 

생각도 가상하지

 

노새는 끌고 갈 수 있어도
계집은 끌고 가기 힘들걸

 

이 화물이 확실하다고?

 

지금 아과포리에타에
있으니 노리겠죠

 

-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 정보를 얻었겠죠

 

거기에 있다면 마파치를 만났을 테니

 

마파치는 도대체 누구야?

 

자칭 장군이라는 반란군의 무목이죠

 

비아하테는 계속 열세였는데

 

무기가 충분하면 멕시코 북부의
실세가 될 거요

 

파이크 무기를 구해줄 거요

 

열차는 정규군이 지킬 거야

 

정규군이 아니라 신병들인데
별 쓸모없죠

 

20명의 숙달된 인원이 필요해요

 

저런 쓰레기들 말고

 

자네한테는 24일밖에 없어

 

그 상처는 어떻게 입었나?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었지

 

남편은 돌아올 거요?

 

아뇨, 다신 안 돌아와요!

 

왜 늦게 왔죠?

 

이틀씩이나

 

그녀는 남편이 있었는데
그때 죽였어야 했어

 

그가 없을 때 난 방심을 했지

 

어느 날 놈이 쳐들어와
그녀를 쏜 후, 내 여기를 쐈어

 

그리곤 망할 놈이 도망갔지

 

놈을 잡은 적 있어?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잊혀지는 것 같아

 

빨리 가자, 갈 길이 멀어!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제대로 해야 해

 

계속 일이나 해

 

됐어!

 

가자!

 

놈들이 온다!

 

놈들이 와!

 

더 빨리!

 

이쪽으로 와!

 

빨리 올리고 말들을 끌어내, 어서!

 

빨리 말 타고 줄 서!

 

말들을 타라고!

 

서둘러! 뭣들 해?

 

네 말 조심해!

 

어서 서둘러!

 

내 말은 어딨어?

 

수류탄도 있어!

 

서둘러! 시간 없어!

 

조심해서 실어 이건 같이 들자

 

자, 됐다

 

빨리 정렬해서 서둘러!

 

상병, 이쪽 좀 도와 줘!

 

파이크, 다 됐어!

 

가자!

 

저 말을 잡아!
빨리! 내 말이야!

 

빨리 나와

 

말들을 빨리 꺼내
기관차가 돌아온다

 

기관차가 온대?

 

기관차가? 난 안 보이는데!

 

이 말 좀 끌어내!

 

상병, 전신국으로 돌아가서
철도 사람들이 무기를 강탈했고

 

지금 추적 중이라고 전보를 쳐

 

알겠습니다

 

가만 있어

 

여기까지 미합중국 영토임

 

더치!

 

이런, 젠장!

 

빨리! 곧 터져!

 

빨리 끌어!

 

쏘지 마, 군대야!

 

빨리 와!

 

맙소사!

 

가자!

 

빨리 와, 느림보야!

 

간다니까!

 

- 괜찮겠어?
- 그럼

 

어디서 만나는 거지?

 

아과포리에타지

 

환영 인파는 기대하지 마

 

그래도 딕 쏜 걱정은 없지

 

다이너마이트 반 상자를
퍼부었으니 걱정 없지

 

포기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마
다시 온다는 거 알잖아

 

내 말이 있어야 하는데

 

누가 주워서 타고 가겠지

 

어떻게 부츠가 다 벗겨지지?

 

항상 신기도 힘들었는데
강물에 다 떠내려 가다니

 

다이너마이트 때문이야

 

티씨의 말을 주운 놈이
네 부츠를 신고 있을걸

 

멍청한 놈들!
왜 군대한테 사격했어?

 

얘가 먼저 쏘길래

 

- 난 말리려고 했는데...
- 뭐라고?

 

입들 닥쳐!

 

- 쫓아갈 건가요?
- 총살당하기 싫으면 가야지

 

빨리 가자, 티씨!

 

불가능해요
무기도 탄약도 없어요

 

미국인들이 무기를 훔쳤다
곧 올 거다

 

철수해야 해요!

 

- 이리 와!
- 네, 장군님

 

몇이서 미국 놈들을 만나
무기를 달라고 설득해

 

난 마을에서 기다릴 테니

 

- 안 주면요?
- 다 죽여 버려!

 

빨리 가요!

 

아직도 동쪽으로 가네

 

속이려는 건가, 아니면
진짜 우릴 놓친 건가?

 

놓친 것 같아

 

직접 봐

 

5명만 남았어

 

놓쳤잖아!

 

그럴 리가 없어

 

아까 그 험한 계곡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

 

마차를 끌고 나올 길은
이 길밖에 없어

 

끌고 나오지도 않았고

 

놈들을 놓치지도 않았어
당장 집어낼 수 있지

 

가만히 있어!

 

파이크와 사익스 영감이
안 보는 줄 알아?

 

갖고 노는 거야, 난 뭐야?

 

총알도 얼마 안 남은
멍청이 집단과 있으니

 

우린 남자를 쫓고 있어

 

그자와 있지 못한 게 한이다

 

또 한번 실수하면
혼자 갈 테니 알아서 해

 

여기까지 올 줄은 물랐는데

 

우릴 잡아서 얼마나 번다고

 

얼마나 배고프냐에 달렸지

 

자넨 계속 감시하고 있어

 

난 불꽃놀이 준비를 하지

 

엔젤, 폭발물 상자를 마차에서 내려

 

라일, 뇌관들 좀 꺼내

 

이걸로 뭘 하려고?

 

장군이 우릴 죽이고 무기를
그냥 가지려 할 수 있어

 

무기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다면
함부로는 못 하지

 

확실히 사라질 수 있게

 

파이크, 이것 좀 봐

 

다룰 수 있어?

 

모르는 건 확실히 배워야겠지

 

무기들을 가지러 온 거야

 

보초 안 서고 뭐 했어?

 

언제 오는지도 몰랐어

 

믿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는군요

 

조심해야 살아남는다고요

 

퓨즈는 건드리지 말라고 해

 

네 마을 사람들이야?

 

그건 아니지만 그 지역이죠

 

이들은 쿠에로 인디오들이고
이 산은 그들의 것이죠

 

솜씨들이 꽤 좋은데!

 

수년 동안 마파치들과
싸웠으니 오죽하겠어?

 

좋은 지도자 아래에서
무장하면 다 휩쓸어 버리겠군

 

암, 그렇고 말고

 

우릴 완전히 바보 취급했어

 

두 눈 감고 잠을 자랬어?
보초 안 서고 뭐 했어?

 

무슨 소리야?

 

급할 때 도와줬더라면
그렇게 쉽게는 안 잡혔어

 

수비대의 무기와 탄약이
있었으면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거의 다 왔으니 힘내요!

 

자, 가자!

 

세워!

 

마파치 놈들인가?

 

비아 놈들만 아니면 돼

 

우린 친구들이다!

 

마파치 장군한테서 왔다

 

저놈 보고 가까이 오라고 해
혼자서 말이야

 

지금 갑니다

 

여러분의 친구예요, 기억나요?

 

우린 친구들이죠, 모두 다요

 

장군님의 사랑과 안부를 전합니다

 

무기들을 가져왔군요

 

브라보! 브라보!

 

정말 잘하셨어요

 

장군님께 안내해 드리죠

 

- 더 가까이 오라고 해
- 알았어요

 

지금 갑니다

 

이게 뭔지 아나?

 

문제 생기면 장군은
무기를 못 가진다

 

똑똑한데?

 

미국놈들 치곤 아주 똑똑해

 

못 훔치게 하려고?

 

그래

 

난 두렵지 않아

 

다들 두렵지 않아

 

그걸 터뜨리면 너희도 죽잖아

 

아니면 우리가 죽이든가

 

보여줘라

 

준비해, 텍터

 

제발 선을 잘라요

 

제발!

 

장군님이 마을에서 기다리십니다

 

장군한테 내일 한 명이
협상하러 간다고 전해

 

문제가 있으면 무기는 없어

 

빌어먹을 놈들

 

빨리 올라가!

 

빨리!

 

친구, 무기는 가져왔나?

 

걱정 마시오, 갖고 있으니

 

숨겨 놨지

 

내 몫인 2,500불어치의
금을 주면 네 상자를 주지

 

나머지는 날 기다리고 있지

 

빨리 안 오면 날려 버릴 거요

 

자신 만만하군, 날 갖고 놀다니

 

곧 금을 주겠소

 

무기는 언제 줄 거지?

 

내가 빨리 돌아갈수록
나머지도 얻을 수 있소

 

열어 봐

 

2마일을 나가 보면

 

소총 세 상자와 탄약 한 상자가
덤불 속에 있을 거요

 

기관총도 있지 않소?

 

소총 16상자와 탄약을
만 불에 교환하기로 했지

 

기관총 얘긴 없었소

 

그건 장군께 선물하겠소

 

고맙네, 친구
마파치와 같이 싸우면...

 

생각해 보죠

 

못 찾으면 어쩌죠?

 

가 봐, 난 믿겠어

 

잘 가게, 친구

 

- 영감, 분위기 좀 띄워 봐
- 지옥에나 가

 

젠장!

 

빌어먹을!

 

파이크, 왜 너 같은 놈을 데려왔지?

 

날 때릴 참이오?

 

아냐, 하지만 이 일이 끝난 뒤
네놈은 무사하길 빌어야 할걸

 

날 해칠 기회가 없을걸

 

그건 두고 보자, 두고 봐

 

파이크가 오고 있어!

 

금을 갖고 왔어

 

무슨 문제 있었어?

 

들고 오는 게 힘들었지

 

다음엔 내가 갈게

 

좋아, 자네랑 라일은
기관총도 가져가

 

그 다음엔 엔젤과 더치

 

영감은 마지막으로
짐말들을 받아 와

 

삼각대 위에 얹혀야 해요!

 

삼각대 위에 얹혀야 해요!

 

삼각대 위에 얹혀

 

마지막 분을 가져왔소

 

지름길의 끝에 마차가 있소

 

마차는 가지시고 말은 가져가겠소

 

열차에서 몇 상자를 가져왔죠?

 

소총 16상자였는데
중간에서 하나를 잃었소

 

이놈이 훔쳤어

 

놈이 죽인 여자의 엄마가
얘기해 줬지

 

이놈은 도둑이요
당신이 알아서 해요

 

안 죽일 거야?

 

배짱은 있는 놈이야

 

발설 안 한 것만 해도 다행이지

 

끝까지 자기 몫을 한 거야

 

여자 엄마가 이르다니
무슨 유다라도 되나?

 

사익스도 구해줘야 한대

 

어떻게 구할래?
무기하고 2백 명이나 있는데

 

방법이 없어, 없다고

 

저거 사익스 아냐?

 

마파치 놈들이군

 

쏜턴이야

 

맞췄어, 맞췄다!

 

영감을 맞췄어

 

안 좋아 보이는데

 

빌어먹을 쏜턴 같으니!

 

자네라면 어쩌겠나?
약속을 했는데

 

- 철도와 한 약속이지!
- 어쨌든 약속한 거야!

 

그게 문제가 아냐!
누구하고 하느냐가 문제지!

 

여기서 놈들을 없애 버리자고

 

안 돼, 물이 부족해

 

국경으로 튈까?

 

끝까지 쫓아올걸
난 쏜턴을 알아

 

더는 쫓기기 싫어

 

아과프리에타로 간다
장군한테 놈들을 맡기라고

 

미쳤군

 

장군이 우릴 죽이고 말 거야

 

무기 때문에 신나서 일주일을
흥청거릴걸, 기꺼이 도울 거야

 

쏜턴은 안 쫓아올 거고

 

영감을 쫓는 동안 되돌아가서
마을로 들어가는 거야

 

우리 금은 어쩌고?

 

필요한 한 자루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묻어

 

다같이 묻는 거야

 

조심해!

 

피가 있는데 여기서 멈췄어

 

벌써 죽었을 거야

 

죽었으면 찾기도 힘들고

 

살았으면 지금 우릴 보고 있어

 

나머지한테로 가자

 

놈을 포기하고요?
현상금을 타야죠

 

그럼 독수리가 나타나
시체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

 

안 죽었으면요?

 

그건 자네 문제지

 

가자!

 

정말 못 봐 주겠군

 

나도 마찬가지야

 

우리 미국 친구들 잘 왔네

 

이자를 내가 사겠소

 

살 가치 있겠나?

 

오래 못 살 텐데요

 

내 몫의 반을 주겠소

 

금은 필요 없어
그리고 이놈은 안 팔아

 

재미볼 거 다 봤잖소?

 

장군님은 무기 덕분에 아주 기쁘세요

 

한잔하고 즐기시죠

 

여자들도 아주 많아요

 

장군의 신경을 건드리지 말아요

 

망할 놈의 자식!

 

할 수 없지

 

여긴 아무도 없어

 

바퀴 자국으로 보아
누군가가 있었어

 

어쨌든 지금은 없어

 

순찰대가 이쪽으로 온다!

 

1불에 두 번 한댔잖아!

 

1불 여기 있어

 

더는 못 줘

 

가자

 

못 갈 것도 없지

 

원하는 게 뭐야?

 

엔젤을 원한다

 

그래? 그럼 내가 주겠다

 

못된 년!

 

일어나, 이 느림보야

 

다 해치워, 파이크!

 

파이크, 안 돼!

 

파이크!

 

파이크!

 

파이크!

 

파이크...

 

이것들 좀 봐

 

이런, 이런!

 

이렇게 좋을 수가

 

소풍 나온 것 같다

 

이것들은 다 내 거야

 

이 총들을 봐

 

소총들도 많다

 

티씨, 그놈들이야!

 

고치 형제들

 

쏜턴 씨, 그들이에요

 

진짜 그들이야

 

이놈은 금니가 있어

 

칼 줘, 칼 달라니까!

 

쏜턴 씨?

 

다 실을까요?

 

제시를 기다릴까?
가는 길에 만날까?

 

아직도 그 시체를 찾는다면
기다리라고 해

 

우린 다 찾았으니까

 

티씨, 저기 있어
파이크가 있다

 

이젠 별 볼일 없군, 파이크씨

 

안 가실 건가요?

 

그래

 

여기서 제시를 기다릴까?

 

안 돼, 가는 길에 만나자

 

여기를 빨리 뜨고 싶어

 

벌써 썩는 냄새 난다, 빨리 가자

 

여기 있을 줄은 생각 못 했네

 

어째서요? 그를 돌려 보냈잖소

 

그러겠다고 약속했으니

 

멀리는 못 갔군

 

그럴 줄 알았지

 

이제 어쩔 거지?

 

그냥 떠들면서
감옥에나 안 가야죠

 

나하고 이 친구들은 할 일이 있어

 

같이 갈 텐가?

 

예전 같지 않아도 괜찮을 거야

 

 

자막 제작: plan9@orgi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