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14,681 --> 00:00:16,351 ‎- 다 됐군요 ‎- 좋아요 2 00:00:16,725 --> 00:00:18,095 ‎고맙습니다, 또 뵙죠 3 00:00:18,184 --> 00:00:19,104 ‎또 봐요 4 00:00:22,731 --> 00:00:23,771 ‎더 패밀리의 핵심은 5 00:00:24,107 --> 00:00:25,687 ‎인간관계입니다 6 00:00:26,276 --> 00:00:29,396 ‎형제와 형제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죠 7 00:00:29,487 --> 00:00:33,867 ‎"시더스 ‎버지니아주 알링턴" 8 00:00:39,164 --> 00:00:42,634 ‎저는 20대를 ‎그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9 00:00:46,629 --> 00:00:47,799 ‎우연히 그곳에 들어가게 됐죠 10 00:00:50,800 --> 00:00:54,970 ‎알고 보니 그곳은 ‎비밀스러운 기독교 조직이었고 11 00:00:55,764 --> 00:00:59,684 ‎워싱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집단이었습니다 12 00:01:01,811 --> 00:01:02,851 ‎ "조심해!" 13 00:01:04,355 --> 00:01:06,475 ‎그곳은 굉장히 복잡한 곳이었고 14 00:01:06,566 --> 00:01:07,976 ‎"창세기 11장 6절 바벨 ‎여긴 미국이 아니다" 15 00:01:08,068 --> 00:01:10,698 ‎비밀 엄수는 무서울 정도로 ‎철저했어요 16 00:01:12,447 --> 00:01:15,077 ‎세상에 알려야 할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7 00:01:15,158 --> 00:01:16,698 ‎ "주여, 우리를 부숴주소서" 18 00:01:16,785 --> 00:01:18,035 ‎파라오에게서 ‎어떻게 탈출할까요? 19 00:01:19,913 --> 00:01:20,913 ‎걸어야죠 20 00:01:29,547 --> 00:01:30,377 ‎앉지 21 00:01:35,845 --> 00:01:37,385 ‎우리가 왜 여기 있을까, 제프? 22 00:01:38,640 --> 00:01:39,680 ‎모르겠는데요 23 00:01:40,850 --> 00:01:42,480 ‎난 자네가 ‎무척 잘 지내는 줄 알았어 24 00:01:44,729 --> 00:01:46,439 ‎그랬죠, 지금도요 25 00:01:49,442 --> 00:01:51,362 ‎예수님께서 부르신 데는 ‎이유가 있어, 제프 26 00:01:53,822 --> 00:01:55,202 ‎예수님은 자네가 ‎여기 있길 바라셔 27 00:01:56,616 --> 00:01:58,786 ‎제가 떠나길 바라실 수도 있죠 28 00:02:06,918 --> 00:02:07,998 ‎우리가 누군지 알지? 29 00:02:08,711 --> 00:02:09,801 ‎그럼요 30 00:02:11,005 --> 00:02:11,875 ‎조심성 31 00:02:13,925 --> 00:02:15,335 ‎우린 그걸 중시해 32 00:02:34,320 --> 00:02:36,700 ‎우리 이야기를 몰래 기록한 33 00:02:37,115 --> 00:02:38,025 ‎ "개넌 심스, 옛 형제" 34 00:02:38,116 --> 00:02:40,196 ‎잠입 기자가 있었어요 35 00:02:40,285 --> 00:02:43,405 ‎그야말로 닭장 속의 여우였죠 36 00:02:45,915 --> 00:02:47,665 ‎기삿거리를 찾아온 사람이었고 37 00:02:47,750 --> 00:02:50,210 ‎이미 원하는 기사 방향은 ‎정해져 있었어요 38 00:02:52,130 --> 00:02:56,590 ‎'권력의 심장부에 있는 ‎그림자 엘리트'란 식으로요 39 00:03:00,889 --> 00:03:05,559 ‎함께 생활하며 ‎견해차 좁히는 법을 배우던 40 00:03:05,643 --> 00:03:08,233 ‎형제들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41 00:03:08,313 --> 00:03:09,563 ‎좀 과한 오명이죠 42 00:03:12,525 --> 00:03:15,105 ‎아이번월드를 떠나 책을 쓸 때 43 00:03:15,570 --> 00:03:16,860 ‎이런 생각 안 했나요? 44 00:03:17,405 --> 00:03:20,115 ‎'내가 오해한 건 아닌가' 45 00:03:20,200 --> 00:03:22,200 ‎음모론자 취급도 받으셨잖아요? 46 00:03:22,285 --> 00:03:23,485 ‎"제프 샬렛 ‎'더 패밀리' 작가" 47 00:03:23,578 --> 00:03:26,328 ‎- 네 ‎- 본인 판단을 의심한 적 없나요? 48 00:03:27,498 --> 00:03:29,708 ‎재미있는 게 ‎그들 관련 책을 2권 쓰면서 49 00:03:29,792 --> 00:03:31,792 ‎해피엔딩으로 맺으려고 ‎노력했어요 50 00:03:32,754 --> 00:03:34,924 ‎책에 적은 건 ‎행복한 경험담이 아니에요 51 00:03:35,006 --> 00:03:36,466 ‎ "이것은 피의 약속이다" 52 00:03:36,591 --> 00:03:40,471 ‎20년 전에 겪었던 ‎참담했던 신앙의 기억과 53 00:03:40,553 --> 00:03:42,393 ‎다시 마주해야만 했죠 54 00:03:42,472 --> 00:03:43,602 ‎ "뇌리에 심어..." 55 00:03:44,015 --> 00:03:46,265 ‎하나님께 지도자로 선택됐다고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56 00:03:46,351 --> 00:03:47,691 ‎"소수 정예... ‎하나님이 이끄시는 리더십" 57 00:03:49,646 --> 00:03:52,356 ‎그들이 정치, 경제 분야에서 ‎성공하는 게 58 00:03:52,440 --> 00:03:55,860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증거라고 믿었죠 59 00:03:57,403 --> 00:03:59,663 ‎하나님이 권력을 주려고 ‎택하셨다는데 60 00:03:59,739 --> 00:04:01,069 ‎제가 뭐라고 반기를 듭니까? 61 00:04:01,574 --> 00:04:04,204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 유지를 도와 62 00:04:04,327 --> 00:04:06,157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요 63 00:04:16,047 --> 00:04:17,507 ‎"NETFLIX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64 00:04:17,590 --> 00:04:20,970 ‎들어라, 모든 걱정은 ‎뒤로 남겨질 것이다 65 00:04:21,052 --> 00:04:25,392 ‎모든 실망도 ‎영원히 사라지리라 66 00:04:29,269 --> 00:04:32,689 ‎'세계 영성 운동'이란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67 00:04:35,942 --> 00:04:37,992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란 것을 68 00:04:38,861 --> 00:04:41,241 ‎어느 때보다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69 00:04:43,366 --> 00:04:46,616 ‎저 문을 통과할 때 ‎우린 단 하나만 가져갈 수 있어요 70 00:04:47,620 --> 00:04:50,750 ‎우리가 구세주에게 ‎인도한 이들이죠 71 00:04:51,040 --> 00:04:51,870 ‎그분을 두려워하고 72 00:04:52,542 --> 00:04:53,422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73 00:04:53,501 --> 00:04:55,301 ‎자신을 온전히 의탁해야만 74 00:04:55,920 --> 00:04:57,460 ‎그분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 75 00:04:58,172 --> 00:05:01,222 ‎우리가 시작한 일은 ‎우리가 끝낼 겁니다 76 00:05:22,655 --> 00:05:24,235 ‎"로튼 차일스 플로리다 주지사 ‎장례식" 77 00:05:24,324 --> 00:05:27,084 ‎영광 영광 할렐루야 78 00:05:27,160 --> 00:05:29,160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믿음 장로교회" 79 00:05:29,495 --> 00:05:32,745 ‎영광 영광 할렐루야 80 00:05:32,832 --> 00:05:38,422 ‎주님의 진리가 오고 있나니 81 00:05:39,339 --> 00:05:41,509 ‎전 '마이애미 헤럴드' 취재 기자를 ‎오래 했어요 82 00:05:41,591 --> 00:05:42,431 ‎ "리사 게터, 기자" 83 00:05:44,052 --> 00:05:46,102 ‎로튼 차일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세상을 뜨고 84 00:05:46,721 --> 00:05:48,471 ‎장례식이 열렸는데 85 00:05:48,723 --> 00:05:51,233 ‎처음 보는 남자가 있었어요 86 00:05:52,518 --> 00:05:54,268 ‎다들 아는 사람 같더군요 87 00:05:54,645 --> 00:05:57,105 ‎제 오래된 정보원을 통해 88 00:05:57,190 --> 00:06:01,400 ‎'워싱턴 DC 최고의 숨은 권력자'란 ‎이야기를 들었어요 89 00:06:01,486 --> 00:06:03,816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더그 코라고 했어요 90 00:06:04,947 --> 00:06:07,327 ‎'오즈의 마법사 같은 사람'이래요 91 00:06:07,950 --> 00:06:10,750 ‎특별히 더그 코에게 감사합니다 92 00:06:10,828 --> 00:06:12,708 ‎우리를 인도하는 등불이었죠 93 00:06:12,789 --> 00:06:15,919 ‎더그 코와 그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4 00:06:19,629 --> 00:06:24,589 ‎제 정보통은 더그 코가 ‎세계 각지를 수시로 돌아다니며 95 00:06:24,675 --> 00:06:25,925 ‎국가수반을 만난다고 했어요 96 00:06:26,010 --> 00:06:26,970 ‎ "환영합니다, ICL 팀" 97 00:06:27,053 --> 00:06:29,183 ‎그의 인맥은 대통령과 98 00:06:29,680 --> 00:06:30,890 ‎해외 지도자에 뻗어있었고 99 00:06:31,891 --> 00:06:35,901 ‎국회 막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떨치고 있었습니다 100 00:06:40,441 --> 00:06:42,991 ‎더그 코는 1969년에 ‎지도자 권한을 이어받아 101 00:06:43,069 --> 00:06:45,409 ‎더 패밀리를 장기간 지휘했어요 102 00:06:46,656 --> 00:06:51,906 ‎오리건주 출신 낯선 남자로 ‎워싱턴에서는 무명이었지만 103 00:06:52,912 --> 00:06:56,542 ‎더 패밀리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은밀한 단체로 육성하자고 104 00:06:57,125 --> 00:06:58,205 ‎결정한 장본인입니다 105 00:06:58,292 --> 00:06:59,422 ‎ "보도 불가 방침의 비밀 만남" 106 00:06:59,502 --> 00:07:02,512 ‎그는 '조직을 안 보이게 만들수록' 107 00:07:02,588 --> 00:07:04,088 ‎'영향력이 커진다'고 했어요 108 00:07:04,549 --> 00:07:07,049 ‎우리는 이 자리를 통해 ‎유대감을 쌓고 109 00:07:07,135 --> 00:07:09,965 ‎워싱턴에서 새벽잠 없는 사람이 ‎누군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110 00:07:10,096 --> 00:07:12,096 ‎ "국가 조찬 기도회" 111 00:07:12,181 --> 00:07:15,771 ‎국가 조찬 기도회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112 00:07:15,852 --> 00:07:18,862 ‎1953년 이후 2월의 ‎첫 번째 목요일마다 열렸어요 113 00:07:19,230 --> 00:07:20,900 ‎모든 대통령이 참석했고 114 00:07:22,400 --> 00:07:25,820 ‎행사의 주최자가 누군지 ‎아무도 묻지는 않지만 115 00:07:25,903 --> 00:07:29,373 ‎그 뒤에는 더그 코가 있었어요 116 00:07:29,449 --> 00:07:31,449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전도사 25인" 117 00:07:31,534 --> 00:07:36,504 ‎'타임'에서 영향력 있는 ‎전도사 25인을 뽑았는데 118 00:07:36,581 --> 00:07:39,001 ‎더그 코에게는 '숨은 설득가'란 ‎제목을 붙였어요 119 00:07:42,753 --> 00:07:44,513 ‎더그 코는 ‎훌륭한 기독교인이었어요 120 00:07:44,589 --> 00:07:48,799 ‎워싱턴 정가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121 00:07:48,885 --> 00:07:50,085 ‎"지미 카터 ‎1977-1981 미국 대통령" 122 00:07:50,428 --> 00:07:53,558 ‎기독교적 사명을 ‎함께하는 사람을 찾아 123 00:07:53,973 --> 00:07:56,563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었죠 124 00:07:59,479 --> 00:08:01,149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과 125 00:08:01,230 --> 00:08:03,650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가 126 00:08:03,733 --> 00:08:07,363 ‎카터 대통령 주선으로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 모였습니다 127 00:08:07,737 --> 00:08:09,157 ‎제가 대통령일 때 128 00:08:09,238 --> 00:08:11,318 ‎기도 모임을 이끌던 더그 코가 129 00:08:11,741 --> 00:08:14,541 ‎이스라엘 - 이집트의 ‎평화 공동 기도문 초안을 준비해 130 00:08:14,619 --> 00:08:15,749 ‎"수신: 카터 대통령 ‎발신: 더그 코" 131 00:08:15,828 --> 00:08:18,158 ‎캠프 데이비드 교섭에 ‎기여했습니다 132 00:08:19,040 --> 00:08:21,000 ‎저희는 합의에 앞서 133 00:08:21,834 --> 00:08:23,344 ‎세계인에게 134 00:08:24,629 --> 00:08:26,799 ‎이 협상의 성공을 ‎기원해달라고 요청합니다 135 00:08:27,632 --> 00:08:30,132 ‎그 기도는 순간에 ‎우리의 벽을 허물었어요 136 00:08:31,636 --> 00:08:34,466 ‎협상은 여러모로 ‎성공을 거뒀죠 137 00:08:35,181 --> 00:08:39,891 ‎아랍 국가와 이스라엘 간 ‎사상 첫 평화 협정입니다 138 00:08:42,438 --> 00:08:46,108 ‎더그 코는 신앙이 달라도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단 걸 139 00:08:46,192 --> 00:08:47,692 ‎ "A. 래리 로스, 펠로십 회원" 140 00:08:47,818 --> 00:08:49,778 ‎깨닫게 해줬어요 ‎예수님은 모두를 위해 돌아가셨죠 141 00:08:51,155 --> 00:08:54,025 ‎더그는 그랬어요 ‎'어디 가건 누구를 만나건' 142 00:08:54,116 --> 00:08:57,076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라 ‎예수님 이름에 힘이 있다' 143 00:08:57,161 --> 00:09:00,161 ‎'시간이 있다면 ‎사교를 이룬 사이라면' 144 00:09:00,456 --> 00:09:01,576 ‎'더 깊이 들어가라' 145 00:09:03,334 --> 00:09:05,094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그래요 146 00:09:05,169 --> 00:09:07,209 ‎'더그, 추종자가 많아서 ‎정말 행복하겠어요' 147 00:09:07,296 --> 00:09:09,796 ‎그럼 전 대답하죠 ‎'나를 따르는 걸 원치 않아요' 148 00:09:10,424 --> 00:09:14,224 ‎'예수님을 따르게 하는 것까지가 ‎내 할 일이고' 149 00:09:15,846 --> 00:09:17,886 ‎'난 최대한 빨리 비켜설 겁니다' 150 00:09:26,148 --> 00:09:28,688 ‎제가 더그를 알게 된 곳은 151 00:09:28,776 --> 00:09:32,986 ‎1990년대 말인가 2000년쯤의 ‎어느 골프 대회였어요 152 00:09:34,615 --> 00:09:36,365 ‎더그는 골프를 좋아했어요 ‎막내아들이 153 00:09:36,450 --> 00:09:37,540 ‎"더그 햄프턴 ‎전 상원의원 보좌관" 154 00:09:37,618 --> 00:09:40,248 ‎골프광이었는데 암으로 죽어서 155 00:09:40,329 --> 00:09:42,209 ‎아들 이름으로 추모 행사를 열었죠 156 00:09:42,290 --> 00:09:44,710 ‎더그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했어요 157 00:09:45,835 --> 00:09:48,045 ‎저녁 먹고 잠시 짬을 내서 158 00:09:48,129 --> 00:09:49,629 ‎사람들과 대화를 나눴어요 159 00:09:49,714 --> 00:09:52,554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고민을 이끌어냈죠 160 00:09:53,801 --> 00:09:55,551 ‎더그는 무척 자상했고 161 00:09:56,220 --> 00:09:57,310 ‎박식했습니다 162 00:09:57,888 --> 00:10:00,178 ‎누가 봐도 영적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어요 163 00:10:02,435 --> 00:10:04,185 ‎전 존 엔슨과 동행했어요 164 00:10:05,229 --> 00:10:07,269 ‎네바다주 상원의원으로 165 00:10:07,898 --> 00:10:10,318 ‎카리스마가 넘쳤고 ‎바르게 처신하는 사람이었죠 166 00:10:10,818 --> 00:10:15,568 ‎네바다의 거물이었고 ‎유력한 집안 출신이었어요 167 00:10:15,656 --> 00:10:19,156 ‎1906년, 제 증조부모가 ‎네바다 북부에 자리를 잡으셨어요 168 00:10:19,243 --> 00:10:21,413 ‎전 여기서 자랐고 ‎위텔 고교 농구부에서 뛰었죠 169 00:10:23,289 --> 00:10:25,209 ‎부친은 카지노 업계 종사자였어요 170 00:10:25,291 --> 00:10:27,631 ‎당시 서커스 서커스의 ‎중역이셨습니다 171 00:10:29,045 --> 00:10:32,875 ‎존은 대중이 좋아할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었어요 172 00:10:36,052 --> 00:10:38,182 ‎우리는 절친이었고 ‎단짝이었습니다 173 00:10:39,347 --> 00:10:41,467 ‎존이 상원의원에 당선되면서 174 00:10:42,099 --> 00:10:44,139 ‎저는 그의 오른팔이 됐어요 175 00:10:44,310 --> 00:10:46,230 ‎"더그 햄프턴 ‎행정 보좌관" 176 00:10:46,312 --> 00:10:49,022 ‎저희는 언약을 지키는 자가 ‎되고 싶었어요 177 00:10:49,649 --> 00:10:51,029 ‎좋은 남편이고 싶었고 178 00:10:51,817 --> 00:10:54,397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싶었죠 179 00:10:55,988 --> 00:10:59,528 ‎그랬기 때문에 더그 코를 만난 게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180 00:11:02,203 --> 00:11:06,923 ‎더그는 기독교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핵심만 뽑아냈어요 181 00:11:13,339 --> 00:11:14,839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182 00:11:14,924 --> 00:11:15,974 ‎예수님은 지도자라고 했어요 183 00:11:16,050 --> 00:11:17,010 ‎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184 00:11:17,093 --> 00:11:19,183 ‎우리도 그 리더십을 ‎배워야 하고 185 00:11:19,261 --> 00:11:20,301 ‎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186 00:11:20,388 --> 00:11:21,348 ‎ "각각 구분하기를" 187 00:11:21,430 --> 00:11:23,220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처럼 하여" 188 00:11:23,307 --> 00:11:24,427 ‎더그는 국회의원과 189 00:11:24,934 --> 00:11:25,984 ‎대통령 190 00:11:26,060 --> 00:11:28,480 ‎세계 지도자들을 이용해 ‎선을 실현하고자 했어요 191 00:11:28,562 --> 00:11:31,402 ‎"하나님이 이끄시는 리더십 ‎리더십(펠로십) 위원회" 192 00:11:31,524 --> 00:11:35,114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했어요 193 00:11:36,737 --> 00:11:37,857 ‎목표를 실현하려고 194 00:11:38,030 --> 00:11:40,700 ‎"리더십에 봉사 ‎노동, 운동 등" 195 00:11:41,617 --> 00:11:45,787 ‎더그가 어떤 식으로 ‎영향력을 쌓았는지 눈에 보이죠 196 00:11:47,832 --> 00:11:49,632 ‎흡인력이 대단했어요 197 00:11:49,709 --> 00:11:53,749 ‎권력자와 부자들이 198 00:11:53,838 --> 00:11:58,088 ‎그에게 귀 기울였고 ‎더 많이 듣고 싶어 했어요 199 00:12:06,392 --> 00:12:07,692 ‎국회의원들은 200 00:12:08,144 --> 00:12:10,064 ‎엄청난 특권층입니다 201 00:12:10,146 --> 00:12:11,306 ‎조금 더 찍죠 ‎이쪽 봐 주세요 202 00:12:11,397 --> 00:12:13,937 ‎유별난 방식으로 존경받죠 203 00:12:14,024 --> 00:12:15,864 ‎"재니스 한, 하원 ‎2011-2016, 민주, 캘리포니아" 204 00:12:15,943 --> 00:12:18,363 ‎군인들은 경례를 하고 205 00:12:18,446 --> 00:12:21,066 ‎국회 경비대의 보호를 받아요 206 00:12:22,032 --> 00:12:24,832 ‎또한 엄청난 책임을 부여받아요 207 00:12:24,910 --> 00:12:27,200 ‎나라를 다스려야 하죠 208 00:12:28,289 --> 00:12:30,169 ‎하지만 의원도 인간입니다 209 00:12:30,249 --> 00:12:33,129 ‎공포와 조바심이 있고 210 00:12:33,627 --> 00:12:36,007 ‎상처와 실망을 가진 211 00:12:36,964 --> 00:12:40,804 ‎국회의원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12 00:12:43,262 --> 00:12:45,062 ‎더그는 그런 점을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213 00:12:50,394 --> 00:12:52,654 ‎이분을 함께 모신 건 214 00:12:52,730 --> 00:12:54,400 ‎"2016년 딘 커리 인터뷰 ‎더그 코, 토니 홀, 봅 매큐언" 215 00:12:54,482 --> 00:12:56,942 ‎두 의원님이 같이 기도할 계기를 ‎만들어준 분이라서예요 216 00:12:57,026 --> 00:12:58,936 ‎- 그렇죠 ‎- 더그 코가 217 00:12:59,612 --> 00:13:02,782 ‎어떤 역할을 했던 걸까요? ‎홀 의원님은 민주당이시죠? 218 00:13:02,865 --> 00:13:04,735 ‎- 그렇죠 ‎- 여긴 공화당이시고요 219 00:13:04,825 --> 00:13:05,985 ‎그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220 00:13:08,579 --> 00:13:09,959 ‎"국가 조찬 기도회 ‎워싱턴 DC, 1968년" 221 00:13:10,039 --> 00:13:14,039 ‎더 패밀리는 처음부터 ‎공화당과 민주당을 다 불렀어요 222 00:13:15,169 --> 00:13:18,129 ‎그 기반에는 ‎'우리가 핵심 인사를 찾아내' 223 00:13:18,756 --> 00:13:22,546 ‎'하나님께 위임받은 권력자란 걸 ‎알려주자'는 생각이 있었어요 224 00:13:24,053 --> 00:13:25,263 ‎제가 인터뷰할 때 더그는 225 00:13:25,346 --> 00:13:28,806 ‎진정한 힘이 소수 정예 그룹의 ‎모임에서 나온다고 했어요 226 00:13:28,891 --> 00:13:30,431 ‎"조찬 그룹 ‎시티 채플 인코포레이티드" 227 00:13:30,518 --> 00:13:32,978 ‎시더스나 CIA, 펜타곤에도 있고 228 00:13:33,062 --> 00:13:34,102 ‎ "더 나은 길을 찾아" 229 00:13:34,188 --> 00:13:36,978 ‎국회의 핵심 그룹에도 ‎있다고 했죠 230 00:13:37,566 --> 00:13:40,526 ‎더그 코와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할 생각이 있으면 231 00:13:40,611 --> 00:13:41,741 ‎들어갈 수 있었어요 232 00:13:43,864 --> 00:13:45,074 ‎"그룹 리더십 추가 교육 ‎10명 선정" 233 00:13:45,157 --> 00:13:47,947 ‎워싱턴 DC에선 신앙에 대해 234 00:13:48,035 --> 00:13:49,405 ‎다양한 형식의 대화가 이뤄집니다 235 00:13:50,913 --> 00:13:52,043 ‎매주 수요일 아침 236 00:13:52,122 --> 00:13:53,542 ‎"제임스 랭크퍼드 상원의원 ‎공화, 오클라호마" 237 00:13:53,624 --> 00:13:55,174 ‎상원의원 25명의 ‎초당파 모임이 있어요 238 00:13:55,334 --> 00:13:57,964 ‎정치 얘기는 배제한 채로 ‎함께 기도하고 239 00:13:58,045 --> 00:13:59,125 ‎함께 찬송가를 부르고 240 00:13:59,213 --> 00:14:01,843 ‎의원 한 분이 ‎자신의 영적 여정에 대해 발언해요 241 00:14:03,717 --> 00:14:05,587 ‎우린 그 모임을 ‎한 주의 하이라이트라고 해요 242 00:14:06,595 --> 00:14:08,425 ‎수요일 아침 1시간은 ‎상원이 초당적으로 모이고 243 00:14:08,514 --> 00:14:09,974 ‎"잭 웜프 하원 ‎1995-2011, 공화, 테네시" 244 00:14:10,057 --> 00:14:11,767 ‎목요일 아침엔 ‎하원이 초당적으로 모이죠 245 00:14:11,851 --> 00:14:17,061 ‎어떤 의제도 없고 ‎어떤 음모적 접근도 없이 246 00:14:17,147 --> 00:14:18,147 ‎그저 같이 고민합니다 247 00:14:18,440 --> 00:14:22,650 ‎이 어려운 소임을 ‎어떻게 끌고 나갈까 248 00:14:23,028 --> 00:14:26,868 ‎사탄의 놀이터에서 주님의 일을 ‎하며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까 249 00:14:31,704 --> 00:14:34,004 ‎회원끼리 서로 친분을 쌓아요 250 00:14:34,707 --> 00:14:37,587 ‎당신이 내게 마음을 연다면 ‎신뢰해 보겠다 251 00:14:38,419 --> 00:14:39,959 ‎거기에 가치가 있어요 252 00:14:40,963 --> 00:14:44,223 ‎DC엔 그런 농담이 있거든요 ‎'친구를 원하면 개를 들여라' 253 00:14:44,592 --> 00:14:46,392 ‎'여긴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까' 254 00:14:46,468 --> 00:14:47,928 ‎ "CIA 인사부장" 255 00:14:48,012 --> 00:14:50,932 ‎"CIA 근무자를 위해 ‎회의실 공간을" 256 00:14:51,015 --> 00:14:52,765 ‎"사용하는 건 어떨지 ‎제안합니다" 257 00:14:52,850 --> 00:14:56,650 ‎주 정부에도 모임이 있었고 ‎군대에도 모임이 있었어요 258 00:14:56,729 --> 00:15:00,109 ‎내각을 포함해 ‎워싱턴 DC 전체에서 열렸죠 259 00:15:00,190 --> 00:15:03,360 ‎오로지 유대와 기도를 위해 ‎그렇게 모인다는 게 260 00:15:04,403 --> 00:15:06,243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261 00:15:09,533 --> 00:15:11,793 ‎'펠로십'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262 00:15:12,328 --> 00:15:16,038 ‎다수의 공인이 ‎새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263 00:15:16,123 --> 00:15:19,963 ‎어떻게 변했는지 말하고 싶지만 ‎너무 많이 밝히는 것 같군요 264 00:15:21,420 --> 00:15:24,300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기도 안에 ‎희망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265 00:15:25,174 --> 00:15:29,264 ‎그래서 독립선언문이 ‎신앙 고백으로 시작되죠 266 00:15:30,220 --> 00:15:32,770 ‎인간과 나라는 ‎신성한 인도 없이 267 00:15:33,223 --> 00:15:36,023 ‎자유롭게 성장할 수 없단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268 00:15:36,769 --> 00:15:39,019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269 00:15:39,104 --> 00:15:42,694 ‎'난 긴 세월을 살았습니다 ‎오래 살수록' 270 00:15:42,942 --> 00:15:45,692 ‎'확실한 증거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됩니다' 271 00:15:46,528 --> 00:15:49,488 ‎'하나님께서 인간사를 ‎다스리신다는 진실의 증거죠' 272 00:15:57,623 --> 00:16:02,133 ‎"시더스 ‎버지니아주 알링턴" 273 00:16:03,379 --> 00:16:08,049 ‎드러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건 ‎당분간 불가능하지만 274 00:16:08,634 --> 00:16:11,144 ‎자네가 패밀리의 일원인 건 ‎변함이 없어 275 00:16:12,221 --> 00:16:13,891 ‎자네가 실수한 부분이 ‎있기는 해 276 00:16:13,973 --> 00:16:16,393 ‎하지만 늘 틀렸던 것도 아니야 277 00:16:16,475 --> 00:16:19,435 ‎형제로서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지, 자네를 사랑해 278 00:16:19,561 --> 00:16:20,941 ‎- 맞아요 ‎- 성경에 나오잖아 279 00:16:21,021 --> 00:16:23,941 ‎'다툼이나 논쟁에서 나온 ‎복음 말씀이더라도' 280 00:16:24,441 --> 00:16:25,441 ‎'나는 기쁘다' 281 00:16:25,526 --> 00:16:28,856 ‎여러분이 모든 이와 싸우고 ‎모든 걸 잘못하더라도 282 00:16:28,946 --> 00:16:30,566 ‎난 확신이 있어 283 00:16:30,990 --> 00:16:32,490 ‎여러분을 깔아내리지 않을 거야 284 00:16:32,574 --> 00:16:35,084 ‎부정적인 말도 하지 않겠어 285 00:16:35,160 --> 00:16:36,410 ‎여러분 입으로 ‎'난 헌신하겠다' 286 00:16:36,495 --> 00:16:38,075 ‎'그날을 기다린다' 287 00:16:38,163 --> 00:16:41,543 ‎'내일이든, 한 달 후든 ‎1년이나 5년 후든' 288 00:16:41,625 --> 00:16:44,335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될 날이 온다'고 말한다면 289 00:16:45,713 --> 00:16:49,473 ‎일을 함에 있어 ‎내가 특별히 도울 일이 있다면 290 00:16:49,717 --> 00:16:50,547 ‎기꺼이 할게 291 00:16:51,093 --> 00:16:54,513 ‎패밀리는 하나로 뭉쳐야 하니까 292 00:16:54,888 --> 00:16:56,348 ‎- 알겠지? ‎- 아멘, 당연하죠 293 00:17:04,106 --> 00:17:06,856 ‎ "우리의 접근 방식 이해하기" 294 00:17:06,984 --> 00:17:09,244 ‎우리의 접근 방식 이해하기 295 00:17:09,319 --> 00:17:10,649 ‎더그 코 씀 296 00:17:10,738 --> 00:17:11,658 ‎ "1973년 10월 1일" 297 00:17:11,739 --> 00:17:15,079 ‎모든 요인을 취합해 ‎함께 토의하기 전까지 298 00:17:15,159 --> 00:17:18,789 ‎무엇이 옳고 그른지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299 00:17:20,330 --> 00:17:21,960 ‎우리는 교차로에 있다 300 00:17:22,624 --> 00:17:28,014 ‎적절한 장소와 시기에 ‎적임자가 있으면 역사는 바뀐다 301 00:17:34,845 --> 00:17:36,555 ‎더 패밀리의 일원이었을 때 302 00:17:37,014 --> 00:17:38,974 ‎우린 언제나 ‎'힘'에 관해 얘기했어요 303 00:17:39,683 --> 00:17:43,523 ‎예수님은 '권세가 있는 ‎자들에게 가라'고 하셨어요 304 00:17:47,024 --> 00:17:49,194 ‎연배가 높은 형제 중 한 명이 305 00:17:49,276 --> 00:17:52,486 ‎양과 늑대의 비유에 관해 ‎말했던 게 기억나요 306 00:17:57,951 --> 00:18:00,121 ‎'그리스도가 양 떼를 구하러 ‎오셨다고 생각하나?' 307 00:18:00,204 --> 00:18:02,214 ‎전 당연히 그렇다고 했어요 308 00:18:02,831 --> 00:18:06,171 ‎'양 떼를 사랑하는 건 좋은데 ‎늑대는 누가 사랑하지?' 309 00:18:07,920 --> 00:18:08,840 ‎'그거 알아?' 310 00:18:08,921 --> 00:18:11,971 ‎'늑대 다스리는 법을 배우면' 311 00:18:12,049 --> 00:18:14,219 ‎'양 떼를 빨리 줄 세우는 건 ‎늑대가 알아서 해' 312 00:18:16,220 --> 00:18:18,010 ‎그러니까 우린 양 떼 걱정 대신 313 00:18:19,056 --> 00:18:22,476 ‎우린 늑대의 왕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거죠 314 00:18:24,019 --> 00:18:27,189 ‎늑대의 왕을 어떻게 잡을까요? ‎위력이 있음을 보여줘야죠 315 00:18:35,948 --> 00:18:38,328 ‎국회의사당에서는 ‎잘 알려져 있었어요 316 00:18:39,034 --> 00:18:41,834 ‎더그의 영향력은 엄청났죠 317 00:18:45,791 --> 00:18:47,291 ‎대통령은 바뀝니다 318 00:18:48,669 --> 00:18:51,669 ‎내각도 바뀌고 ‎조직도 변화를 맞죠 319 00:18:53,215 --> 00:18:55,505 ‎하지만 더그는 50년째 ‎활동하고 있어요 320 00:18:57,219 --> 00:18:58,599 ‎말하자면 321 00:18:58,929 --> 00:19:04,139 ‎워싱턴 DC에서 ‎정당을 초월하고 시대를 초월해 322 00:19:04,226 --> 00:19:06,646 ‎전달자의 역할을 하고 있죠 323 00:19:07,938 --> 00:19:10,768 ‎국회의 상하원 의원들이 324 00:19:10,858 --> 00:19:12,228 ‎그런 점에 좀 반하지 않나 싶어요 325 00:19:14,403 --> 00:19:19,373 ‎신사 숙녀 여러분 ‎네바다의 존 엔슨 의원입니다 326 00:19:20,367 --> 00:19:23,907 ‎존은 더그의 ‎엄청난 영향력을 좋아했어요 327 00:19:24,955 --> 00:19:26,915 ‎존은 백악관을 노리고 있었거든요 328 00:19:26,999 --> 00:19:28,669 ‎저만큼 가슴이 벅차십니까? 329 00:19:30,085 --> 00:19:32,295 ‎그리고 진심으로 믿었어요 330 00:19:33,046 --> 00:19:34,796 ‎백악관에 갈 수 있다고요 331 00:19:34,882 --> 00:19:38,932 ‎ "2장 워싱턴 리더십" 332 00:19:39,052 --> 00:19:41,682 ‎더그는 존을 ‎역동적인 지도자로 봤고 333 00:19:41,763 --> 00:19:43,933 ‎워싱턴에 오래 견고한 뿌리를 내릴 334 00:19:44,016 --> 00:19:46,266 ‎재목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335 00:19:46,852 --> 00:19:49,982 ‎존의 일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 뜻을 드러냈어요 336 00:19:54,026 --> 00:19:56,316 ‎더그의 아들인 ‎팀 코와 데이비드 코가 337 00:19:56,820 --> 00:19:59,450 ‎C 스트리트 업무를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었는데 338 00:19:59,531 --> 00:20:01,281 ‎존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했어요 339 00:20:03,118 --> 00:20:05,158 ‎그게 형제의 경력에 ‎플러스가 됐죠 340 00:20:05,746 --> 00:20:09,286 ‎'드래프트 1순위를 잡았어'란 ‎식으로요 341 00:20:10,918 --> 00:20:13,088 ‎그래서 존이 ‎C 스트리트에 입주했어요 342 00:20:15,714 --> 00:20:17,724 ‎"C 스트리트 레지던스 ‎워싱턴 DC" 343 00:20:17,799 --> 00:20:22,799 ‎C 스트리트 숙소는 ‎빨간 벽돌의 3층 타운하우스로 344 00:20:23,180 --> 00:20:25,390 ‎국회의사당 근처의 ‎예쁜 거리에 있었어요 345 00:20:26,225 --> 00:20:30,935 ‎형제들과 함께 살고 싶은 ‎의원들을 위한 곳으로 346 00:20:31,021 --> 00:20:32,901 ‎아이번월드처럼 운영됐죠 347 00:20:35,817 --> 00:20:39,107 ‎창립자인 에이브러햄 버레이드가 ‎내놓은 발상이었어요 348 00:20:39,196 --> 00:20:41,526 ‎그가 구상한 트레가론이란 곳은 349 00:20:41,615 --> 00:20:44,075 ‎그리스도를 믿는 정치인들의 ‎공동 거주지였습니다 350 00:20:44,159 --> 00:20:45,159 ‎ "펠로십 하우스" 351 00:20:46,286 --> 00:20:49,496 ‎ "회원제 시설" 352 00:20:49,581 --> 00:20:51,631 ‎처음 2년은 ‎D 스트리트에 살았어요 353 00:20:52,334 --> 00:20:55,134 ‎저와 오클라호마의 톰 코번 354 00:20:55,254 --> 00:20:57,264 ‎풋볼 선수 스티브 라전트가 ‎같이 살았습니다 355 00:20:57,923 --> 00:21:01,183 ‎그러다가 민주당 의원 두 명과 ‎매주 소그룹으로 만나기 시작했죠 356 00:21:01,260 --> 00:21:02,590 ‎마이크 도일과 바트 스투팩요 357 00:21:02,678 --> 00:21:05,468 ‎그러던 중에 제안이 나왔어요 ‎다 같이 살면 어떨까? 358 00:21:05,555 --> 00:21:07,845 ‎민주당과 공화당이란 ‎당적을 초월해 359 00:21:07,933 --> 00:21:12,903 ‎의정 활동의 경험을 ‎공유하는 건 어떨까 360 00:21:13,522 --> 00:21:14,652 ‎각 당의 방침을 초월해 361 00:21:14,731 --> 00:21:17,651 ‎통합의 좋은 선례를 ‎남기자고 생각했어요 362 00:21:21,655 --> 00:21:23,695 ‎C 스트리트는 ‎740제곱미터 면적에 363 00:21:24,116 --> 00:21:25,776 ‎침실 12개 364 00:21:26,618 --> 00:21:27,948 ‎욕실 9개 365 00:21:28,036 --> 00:21:30,956 ‎거실 5개, 식당 4개 366 00:21:31,039 --> 00:21:33,579 ‎사무실 3개, 주방 ‎작은 예배실이 있어요 367 00:21:34,960 --> 00:21:36,800 ‎회원제 클럽 같은 곳이었지만 368 00:21:36,878 --> 00:21:39,088 ‎서류상 분류는 교회였어요 369 00:21:42,634 --> 00:21:48,394 ‎C 스트리트는 여러 면에서 ‎더 패밀리의 영향력 시험대로 370 00:21:49,766 --> 00:21:53,186 ‎공개적 활동이 잦은 ‎기독교 단체와 연합했어요 371 00:21:54,479 --> 00:21:57,899 ‎남부 바이블 벨트의 ‎보수 기독교 단체와 손잡고 372 00:21:57,983 --> 00:21:59,943 ‎동성애를 비난했습니다 373 00:22:00,944 --> 00:22:02,034 ‎한 예가 루이스 셸던이죠 374 00:22:02,112 --> 00:22:04,952 ‎전통가치연합이란 단체의 ‎리더였던 사람이죠 375 00:22:05,449 --> 00:22:10,749 ‎그는 C 스트리트가 의원들에게 ‎접근하는 통로이자 376 00:22:10,829 --> 00:22:14,039 ‎해외 지도자와의 ‎소통 창구라고 말했어요 377 00:22:16,752 --> 00:22:21,592 ‎더 패밀리는 C 스트리트를 ‎인큐베이터로 이해하고 있었죠 378 00:22:22,341 --> 00:22:25,511 ‎자신들은 조직 규모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요 379 00:22:26,136 --> 00:22:27,676 ‎조직 밖의 영역을 찾죠 380 00:22:28,638 --> 00:22:30,598 ‎그곳에서 활동을 키워나갑니다 381 00:22:32,267 --> 00:22:33,227 ‎ "더글러스 E. 코" 382 00:22:33,310 --> 00:22:35,480 ‎"이사회 회의 ‎1962년 10월 12-13일" 383 00:22:35,562 --> 00:22:37,732 ‎그들이 비전을 가졌던 건 ‎분명해요 384 00:22:37,814 --> 00:22:39,024 ‎보이지 않는 조직을 구성합니다 385 00:22:39,107 --> 00:22:40,727 ‎하지만 아무도 ‎입 밖에 내지 않았어요 386 00:22:40,817 --> 00:22:41,987 ‎회원제는 없습니다 387 00:22:42,069 --> 00:22:43,359 ‎조직체도 없어요 388 00:22:43,445 --> 00:22:44,445 ‎홍보도 금합니다 389 00:22:44,529 --> 00:22:46,159 ‎모든 걸 비밀로 삼았어요 390 00:22:47,074 --> 00:22:48,664 ‎"발신: 리사 게터 ‎더그에게 보내는 질문" 391 00:22:48,742 --> 00:22:52,002 ‎거기 사는 사람들의 명단을 ‎입수하려고 오래 애썼어요 392 00:22:52,079 --> 00:22:52,949 ‎ "답을 찾고 있습니다" 393 00:22:53,038 --> 00:22:55,918 ‎C 스트리트에 사는 ‎국회의원들에게 물어봤지만 394 00:22:55,999 --> 00:22:57,459 ‎말할 권한이 없다고 했어요 395 00:22:59,044 --> 00:23:00,004 ‎그래서 궁금했죠 396 00:23:01,129 --> 00:23:04,549 ‎뒤에서 뭘 하길래 ‎비밀을 저렇게 철저히 지킬까? 397 00:23:11,306 --> 00:23:14,726 ‎존 엔슨 상원의원은 ‎우리 형제이자 친구였어요 398 00:23:15,519 --> 00:23:18,609 ‎소그룹에서 만나 ‎C 스트리트에 함께 살았죠 399 00:23:19,022 --> 00:23:21,732 ‎같이 빵을 나누고 ‎같이 기도했습니다 400 00:23:22,192 --> 00:23:23,282 ‎좋은 사람이에요 401 00:23:23,360 --> 00:23:24,900 ‎큰 실수를 저질렀을 뿐이죠 402 00:23:33,245 --> 00:23:35,245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403 00:23:38,375 --> 00:23:42,245 ‎2007년 11월 마지막 주였어요 404 00:23:45,132 --> 00:23:47,342 ‎저희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405 00:23:49,928 --> 00:23:52,678 ‎그래서 우리가 엔슨의 집에 ‎머물게 됐죠 406 00:23:54,766 --> 00:23:57,806 ‎어떻게 됐는지 몰라도 ‎존과 신디가 이어지게 됐어요 407 00:23:58,311 --> 00:23:59,811 ‎"존 엔슨과 ‎신디, 더그 햄프턴 부부" 408 00:23:59,938 --> 00:24:02,518 ‎그 전에 조짐이 있었는데 409 00:24:03,233 --> 00:24:04,363 ‎제가 무신경했나 봐요 410 00:24:04,526 --> 00:24:07,896 ‎"훌륭한 친구 더그와 신디에게 ‎존 엔슨" 411 00:24:09,072 --> 00:24:11,912 ‎처음에는 다 같이 모였어요 412 00:24:11,992 --> 00:24:16,292 ‎전부 같이 앉아서 ‎그 일에 관해 이야기했죠 413 00:24:17,539 --> 00:24:19,209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요 414 00:24:20,000 --> 00:24:21,840 ‎저는 감정적으로 피폐했어요 415 00:24:21,918 --> 00:24:23,798 ‎그냥 모든 걸 놓았죠 416 00:24:23,879 --> 00:24:26,299 ‎우리 가족이 무너지는 걸 ‎보고 있었습니다 417 00:24:27,466 --> 00:24:28,756 ‎하지만 존은 제게 맹세했어요 418 00:24:28,842 --> 00:24:31,682 ‎자기 인생 최고의 실수였다고요 419 00:24:32,471 --> 00:24:36,221 ‎그 일로 우리 모두의 삶이 ‎망가지는 건 원치 않는다고 했죠 420 00:24:37,350 --> 00:24:40,060 ‎그래서 한동안은 ‎우리끼리 해결하려고 했어요 421 00:24:45,609 --> 00:24:48,779 ‎2월이 다 돼서 업무에 복귀했는데 422 00:24:48,862 --> 00:24:50,242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미국 국회" 423 00:24:50,363 --> 00:24:53,493 ‎그때도 그들 사이가 ‎진행 중이란 걸 알아챘어요 424 00:24:55,202 --> 00:24:57,042 ‎그래서 제가 팀한테 연락했죠 425 00:24:57,120 --> 00:24:58,000 ‎팀 코? 426 00:24:58,121 --> 00:25:01,081 ‎팀 코한테 전화해서 ‎'당장 만나자'고 했어요 427 00:25:03,752 --> 00:25:08,882 ‎아마 그날이 밸런타인데이 ‎전날이었을 겁니다 428 00:25:10,926 --> 00:25:12,886 ‎저는 더그에게 가고 싶었지만 429 00:25:12,969 --> 00:25:15,599 ‎당시 더그는 해외에 있었어요 430 00:25:16,431 --> 00:25:18,771 ‎우리는 오클라호마의 ‎톰 코번 상원의원에게 연락해 431 00:25:19,518 --> 00:25:21,268 ‎제가 알아낸 사실을 공유했어요 432 00:25:21,853 --> 00:25:23,693 ‎문자며 뭐며 전부 다요 433 00:25:27,526 --> 00:25:29,896 ‎저는 그날을 영영 못 잊을 겁니다 434 00:25:30,820 --> 00:25:33,910 ‎그가 무너지던 날이라고 할까요 435 00:25:35,825 --> 00:25:39,615 ‎스티브 라전트는 단호했어요 ‎'직접 따지는 게 좋겠어' 436 00:25:39,871 --> 00:25:41,831 ‎톰 코번도 그 말에 동의했죠 437 00:25:42,290 --> 00:25:46,460 ‎몇 분 내로 ‎존 앞에 앉아서 얘길 했어요 438 00:25:46,545 --> 00:25:48,375 ‎'자네에겐 선택권이 없어' 439 00:25:48,838 --> 00:25:51,588 ‎'털어놓고 회개해야 해' 440 00:25:51,675 --> 00:25:54,505 ‎'100% 진실만 말하고 ‎자네 부인에게 돌아가' 441 00:25:54,594 --> 00:25:56,814 ‎'부인과 화해하고 가족을 지켜' 442 00:25:56,888 --> 00:26:00,518 ‎'그게 이 펠로십으로서 ‎지켜야 할 책무야' 443 00:26:05,730 --> 00:26:07,360 ‎엔슨이 폭발했어요 444 00:26:07,440 --> 00:26:08,980 ‎너무나 분노했죠 445 00:26:09,734 --> 00:26:11,364 ‎폭로자가 저란 사실에요 446 00:26:11,945 --> 00:26:14,945 ‎그 당시 벌어지던 일보다 ‎제가 누설했다는 점에 447 00:26:15,031 --> 00:26:17,161 ‎더 크게 화를 냈어요 448 00:26:18,743 --> 00:26:23,123 ‎하지만 톰과 팀 코는 그랬어요 ‎'이건 해결해야만 해' 449 00:26:24,124 --> 00:26:25,754 ‎'당장 신디에게 얘기해' 450 00:26:25,834 --> 00:26:29,254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초장에 싹을 자르겠다고' 451 00:26:30,964 --> 00:26:33,684 ‎그래서 존이 ‎편지를 한 통 썼어요 452 00:26:34,175 --> 00:26:35,925 ‎"신디, 이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편지야" 453 00:26:36,011 --> 00:26:38,221 ‎'난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질렀어 ‎내 잘못이야' 454 00:26:38,722 --> 00:26:40,102 ‎ "내 행동을 전적으로 책임질게" 455 00:26:40,181 --> 00:26:41,771 ‎'난 하나님과 주님의 ‎이름을 더럽혔어' 456 00:26:41,850 --> 00:26:43,810 ‎"간단명료하게 말할게 ‎그건 잘못이고 죄악이었어" 457 00:26:44,019 --> 00:26:48,769 ‎그날 오후, 라스베이거스의 ‎신디에게 특송으로 보냈어요 458 00:26:48,857 --> 00:26:50,397 ‎"그건 하나님 뜻을 ‎벗어난 짓이었어" 459 00:26:50,483 --> 00:26:53,453 ‎저는 그 집을 나와서 460 00:26:54,321 --> 00:26:57,911 ‎곧장 덜레스로 갔고 ‎비행기를 타고 집에 갔어요 461 00:27:01,536 --> 00:27:04,536 ‎그런데 그 주말에 ‎존과 신디가 호텔에 갔어요 462 00:27:04,623 --> 00:27:06,293 ‎제가 호텔에서 붙잡았죠 463 00:27:08,543 --> 00:27:12,423 ‎전 정신이 나간 채 주차장에서 ‎둘의 차를 찾았어요 464 00:27:14,424 --> 00:27:17,804 ‎차를 찾았다고 ‎팀에게 전화했습니다 465 00:27:19,346 --> 00:27:21,596 ‎편지는 아무 소용도 없었던 거죠 466 00:27:24,684 --> 00:27:27,814 ‎팀은 제가 존을 쫓아가서 ‎죽이리라고 믿었나 봐요 467 00:27:28,438 --> 00:27:31,318 ‎제게 그만 떠나라고 ‎설득하고 간청하더군요 468 00:27:32,108 --> 00:27:34,238 ‎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고요 469 00:27:39,032 --> 00:27:44,412 ‎전 코 형제와 톰에게 ‎조언을 구했으니까 470 00:27:44,496 --> 00:27:49,126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는 일은 ‎없으리라고 믿었어요 471 00:27:49,709 --> 00:27:51,209 ‎ "더그 햄프턴의 일기" 472 00:27:51,336 --> 00:27:54,456 ‎우리는 언약을 지키는 자가 ‎되려고 했어요 473 00:27:54,547 --> 00:27:55,467 ‎ "복종" 474 00:27:55,548 --> 00:27:56,588 ‎좋은 남편이고 싶었는데 475 00:27:56,675 --> 00:27:57,545 ‎ "죄악" 476 00:27:57,634 --> 00:27:59,684 ‎현실은 우리의 이상과 달랐습니다 477 00:28:03,890 --> 00:28:05,730 ‎그때부터 저도 알게 됐어요 478 00:28:05,809 --> 00:28:09,229 ‎다른 사람들의 생활에 479 00:28:09,312 --> 00:28:13,272 ‎그들이 어떤 식으로 ‎개입하고 있었는지를요 480 00:28:16,319 --> 00:28:18,819 ‎그러면서 모든 게 ‎점점 더 이해가 갔죠 481 00:28:20,156 --> 00:28:21,656 ‎여러분, 찰스 콜슨이 왔어요 482 00:28:22,534 --> 00:28:23,704 ‎- 의원님 ‎- 척 483 00:28:23,785 --> 00:28:24,905 ‎ "거듭나다, 1978년 작" 484 00:28:24,994 --> 00:28:26,004 ‎앉지? 485 00:28:26,329 --> 00:28:28,119 ‎콜슨, 내가 한담엔 재주가 없어서 486 00:28:28,206 --> 00:28:29,576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네 487 00:28:30,250 --> 00:28:33,840 ‎더그 코에게 들으니 ‎예수님에 대해 잘 안다더군 488 00:28:34,921 --> 00:28:35,881 ‎그렇습니다, 의원님 489 00:28:37,132 --> 00:28:38,172 ‎얘기 좀 해보겠나? 490 00:28:39,968 --> 00:28:42,968 ‎찰스 콜슨은 닉슨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이었어요 491 00:28:43,054 --> 00:28:44,644 ‎공식 직함은 그랬지만 492 00:28:45,056 --> 00:28:46,176 ‎정부 인사 대부분은 493 00:28:46,266 --> 00:28:48,596 ‎닉슨의 해결사라고 생각했습니다 494 00:28:48,685 --> 00:28:50,975 ‎지저분한 뒤처리를 ‎해주는 사람으로요 495 00:28:51,187 --> 00:28:55,687 ‎1974년, 콜슨은 사법방해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496 00:28:55,775 --> 00:28:57,855 ‎연방 교도소에서 ‎7개월을 복역했습니다 497 00:28:58,528 --> 00:29:01,868 ‎44살에는 ‎'예수님께 인생을 바치겠다'면서 498 00:29:01,948 --> 00:29:05,658 ‎종파를 초월한 기독교 조직 ‎'펠로십'에서 일하기 시작합니다 499 00:29:05,744 --> 00:29:07,914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 ‎제 인생을 의탁했습니다 500 00:29:09,122 --> 00:29:10,622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501 00:29:11,332 --> 00:29:13,002 ‎감옥 안팎을 따지지 않겠습니다 502 00:29:13,752 --> 00:29:15,502 ‎인생을 그렇게 바치겠습니다 503 00:29:17,630 --> 00:29:20,180 ‎척 콜슨은 펠로십에 ‎깊숙이 개입했어요 504 00:29:21,050 --> 00:29:23,930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수감된 콜슨을 505 00:29:24,012 --> 00:29:27,472 ‎예수님께 이끈 핵심적 인물이 ‎바로 더그 코였습니다 506 00:29:28,641 --> 00:29:29,731 ‎사랑하네, 형제 507 00:29:32,187 --> 00:29:34,647 ‎콜슨은 기독교 운동의 ‎핵심 인물이 됐고 508 00:29:35,440 --> 00:29:39,190 ‎'거듭나다'란 책과 영화는 ‎베스트셀러가 됐어요 509 00:29:39,903 --> 00:29:41,153 ‎- 신의 가호를 비네 ‎- 감사합니다 510 00:29:41,279 --> 00:29:46,029 ‎더 패밀리에서 콜슨은 예수님을 ‎만나 달라진 위인으로 추앙받았죠 511 00:29:46,117 --> 00:29:47,237 ‎ "거듭나다, 영화도 개봉!" 512 00:29:47,702 --> 00:29:49,702 ‎"내가 더그 코야 ‎톰 필립스의 친구지" 513 00:29:49,829 --> 00:29:52,919 ‎"워싱턴엔 자네를 도와줄 ‎기독교 형제가 무척 많다네" 514 00:29:52,999 --> 00:29:56,839 ‎더그 코는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할 용기가 있었어요 515 00:29:58,338 --> 00:30:03,508 ‎자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용기죠 516 00:30:05,011 --> 00:30:07,811 ‎말하자면 죄인들을요 517 00:30:10,642 --> 00:30:14,062 ‎한번은 그러더군요 ‎세상은 내 행동에 관심이 있지만 518 00:30:14,145 --> 00:30:15,645 ‎"주님은 우리를 차별 없이 ‎구원하셔" 519 00:30:15,730 --> 00:30:18,690 ‎주님은 우리의 동기를 ‎알고 계신다고요 520 00:30:19,651 --> 00:30:20,901 ‎ "콜슨이 조찬 기도회에?" 521 00:30:20,985 --> 00:30:22,355 ‎우리가 할 일은 심판이 아니고 522 00:30:22,445 --> 00:30:24,695 ‎그저 이 말이면 된다고 했어요 ‎'우린 형제를 사랑해' 523 00:30:24,823 --> 00:30:26,623 ‎'우리가 도와줄 일이 있을까?' 524 00:30:27,450 --> 00:30:28,580 ‎ "이제는 나도 알아요" 525 00:30:28,660 --> 00:30:30,080 ‎'우리는 피를 나눈 가족이니까' 526 00:30:30,203 --> 00:30:32,963 ‎"인간의 길과 하나님의 길이 ‎어떻게 다른지" 527 00:30:33,039 --> 00:30:37,249 ‎그러니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우린 하나라고요 528 00:30:40,630 --> 00:30:42,260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2007년" 529 00:30:48,847 --> 00:30:50,927 ‎대단히 감사합니다 530 00:30:58,314 --> 00:31:01,074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마크 샌퍼드는 531 00:31:01,526 --> 00:31:04,566 ‎존 엔슨과 똑같은 이미지였어요 532 00:31:05,196 --> 00:31:07,816 ‎감사라는 얘기가 나온 김에 ‎창조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533 00:31:08,741 --> 00:31:10,871 ‎전 하나님께서 이 순간을 ‎마련하셨다고 믿고 534 00:31:10,952 --> 00:31:12,752 ‎이 자리에 선 것을 ‎영광으로 여깁니다 535 00:31:12,829 --> 00:31:15,159 ‎마크 샌퍼드는 ‎더 패밀리의 친구로 여겨졌어요 536 00:31:15,707 --> 00:31:18,747 ‎C 스트리트는 ‎그의 영적 길잡이였죠 537 00:31:19,043 --> 00:31:20,843 ‎젊은 의원 시절에요 538 00:31:22,255 --> 00:31:24,755 ‎대통령에 어울리는 ‎외모도 갖추고 있었어요 539 00:31:25,550 --> 00:31:28,300 ‎장신에 위엄 있는 ‎백인 권위자로 보였죠 540 00:31:29,429 --> 00:31:32,059 ‎보수적인 성향까지 완벽했습니다 541 00:31:32,724 --> 00:31:36,814 ‎올해 초 공화당 정치인 샌퍼드는 ‎경기부양책으로 542 00:31:36,895 --> 00:31:40,015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배당된 ‎공적 자금을 거부해 543 00:31:40,106 --> 00:31:41,396 ‎전 국민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544 00:31:41,733 --> 00:31:44,193 ‎샌퍼드는 더 패밀리의 신조대로 545 00:31:44,277 --> 00:31:47,987 ‎가난은 하나님이 정하신 ‎경제 체제의 산물이라고 말했어요 546 00:31:48,781 --> 00:31:52,701 ‎네가 가난한 건 하나님이 ‎가난을 명하셨기 때문이란 거죠 547 00:31:54,037 --> 00:31:59,037 ‎그래서 주에 배당된 7억 달러의 ‎연방보조금을 거부했어요 548 00:31:59,125 --> 00:32:00,375 ‎ "샌퍼드, 부양책이 노예 양산" 549 00:32:00,460 --> 00:32:03,000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빈민들에게 ‎절실한 돈을 550 00:32:03,087 --> 00:32:04,547 ‎노예로 가는 길이라며 ‎두려워했죠 551 00:32:05,506 --> 00:32:07,876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샌퍼드 주지사는 552 00:32:07,967 --> 00:32:09,797 ‎공화당의 떠오르는 스타로 553 00:32:09,928 --> 00:32:13,888 ‎2012년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554 00:32:14,432 --> 00:32:15,892 ‎가족을 중시하는 이미지가 555 00:32:16,476 --> 00:32:17,806 ‎두드러진 남자였기 때문에 556 00:32:17,894 --> 00:32:21,404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꼽히며 557 00:32:21,481 --> 00:32:24,231 ‎잡지 표지에도 자주 등장했어요 558 00:32:24,317 --> 00:32:25,897 ‎그런데 갑자기 사라집니다 559 00:32:26,903 --> 00:32:29,573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정치 미스터리 사건입니다 560 00:32:29,656 --> 00:32:32,866 ‎공화당 주지사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561 00:32:32,951 --> 00:32:36,041 ‎공식 활동은 지난 수요일 ‎폭스 뉴스 출연이 마지막이었죠 562 00:32:36,120 --> 00:32:40,120 ‎2012년 대선 출마 포기설을 ‎일축하는 인터뷰였습니다 563 00:32:40,208 --> 00:32:42,248 ‎'절대'란 말은 말자는 게 ‎살면서 배운 교훈입니다 564 00:32:42,335 --> 00:32:44,165 ‎살다 보면 온갖 기회가 오고 가죠 565 00:32:44,837 --> 00:32:46,837 ‎주지사 부인은 AP 통신에 566 00:32:46,923 --> 00:32:48,843 ‎목요일 이후 샌퍼드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567 00:32:48,925 --> 00:32:50,585 ‎잠시 글을 쓰러 떠난다는 말을 568 00:32:50,677 --> 00:32:53,257 ‎들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도 했죠 569 00:32:54,555 --> 00:32:55,715 ‎며칠이 지나 570 00:32:56,432 --> 00:32:59,442 ‎지역 신문에 기사가 나왔어요 ‎'주지사는 어디 있는가?' 571 00:32:59,519 --> 00:33:01,769 ‎공석이 장기화되자 ‎의문은 전국으로 퍼져나갔죠 572 00:33:01,854 --> 00:33:04,444 ‎주지사 실종! ‎마크 샌퍼드를 찾습니다 573 00:33:05,149 --> 00:33:07,609 ‎논란이 계속되자 보좌진은 574 00:33:07,694 --> 00:33:09,654 ‎애팔래치아 산행을 갔다고 ‎발표했어요 575 00:33:09,737 --> 00:33:12,317 ‎알려진 바에 따르면 ‎주지사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576 00:33:12,407 --> 00:33:15,327 ‎애팔래치아 산길 어딘가를 ‎걷고 있다고 합니다 577 00:33:15,410 --> 00:33:17,660 ‎그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죠 578 00:33:17,745 --> 00:33:19,745 ‎'이 사람, 광야로 떠났구나' 579 00:33:22,542 --> 00:33:25,212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다' 580 00:33:25,294 --> 00:33:26,714 ‎'고독을 찾아 떠났어' 581 00:33:27,338 --> 00:33:29,588 ‎'대통령감이 확실하다는 증거다' 582 00:33:31,426 --> 00:33:33,086 ‎하지만 전부 연극이었어요 583 00:33:35,888 --> 00:33:37,888 ‎ "2009년 6월 24일" 584 00:33:43,229 --> 00:33:45,059 ‎좋아요, 준비되셨나요? 585 00:33:46,524 --> 00:33:47,614 ‎다들 준비됐죠? 586 00:33:48,735 --> 00:33:52,315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큰 줄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587 00:33:53,322 --> 00:33:56,282 ‎애팔래치아 산길을 걸으러 갔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588 00:33:56,367 --> 00:33:58,077 ‎제 행선지는 그곳이 아니었습니다 589 00:33:58,161 --> 00:34:00,331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590 00:34:00,413 --> 00:34:03,373 ‎저는 아내에게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591 00:34:04,250 --> 00:34:07,460 ‎관계가 깊어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592 00:34:09,213 --> 00:34:12,433 ‎처음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친한 친구였죠 593 00:34:13,134 --> 00:34:14,684 ‎하지만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594 00:34:14,761 --> 00:34:16,601 ‎더 깊은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595 00:34:16,679 --> 00:34:19,889 ‎아르헨티나 여행을 떠나기 전 ‎부인과 가족도 596 00:34:19,974 --> 00:34:21,524 ‎외도 사실을 알았나요? 597 00:34:21,601 --> 00:34:22,441 ‎네 598 00:34:23,186 --> 00:34:25,936 ‎- 그렇다면... ‎- 우리 부부는... 599 00:34:27,440 --> 00:34:30,440 ‎지난 5개월간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600 00:34:32,028 --> 00:34:33,448 ‎저는 그간... 601 00:34:34,697 --> 00:34:35,527 ‎여러 가지로... 602 00:34:35,615 --> 00:34:38,445 ‎전 워싱턴에서 지낼 때 ‎C 스트리트란 모임에 있었습니다 603 00:34:38,534 --> 00:34:39,544 ‎거긴... 604 00:34:40,536 --> 00:34:42,286 ‎못 믿으시겠지만 ‎성경 공부 모임으로 605 00:34:42,371 --> 00:34:45,881 ‎거기 회원들은 국회의원들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606 00:34:47,752 --> 00:34:49,252 ‎굉장히 중요한 곳인데 607 00:34:49,337 --> 00:34:52,797 ‎전 그분들 도움을 받아 ‎마음을 다잡으려고 애썼어요 608 00:34:52,882 --> 00:34:54,972 ‎그분들과 다른 분들께 ‎실망을 안겼으니까요 609 00:34:57,136 --> 00:34:58,506 ‎주지사직은 사임할 건가요? 610 00:35:01,015 --> 00:35:02,515 ‎조엘, 주지사님 사임합니까? 611 00:35:05,144 --> 00:35:06,484 ‎그 광경을 보면서 612 00:35:07,063 --> 00:35:09,613 ‎말문이 막혔어요 613 00:35:09,690 --> 00:35:13,400 ‎C 스트리트의 ‎첫 번째 규칙을 어겼거든요 614 00:35:14,821 --> 00:35:17,621 ‎우리 조직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게 규칙인데 615 00:35:18,950 --> 00:35:20,490 ‎마크는 발설해버렸어요 616 00:35:21,577 --> 00:35:24,537 ‎숨은 조직으로 남고자 했는데 617 00:35:24,622 --> 00:35:30,212 ‎갑자기 전면에 등장하는 ‎사건이 발생했죠 618 00:35:30,294 --> 00:35:33,304 ‎샌퍼드 주지사는 ‎C 스트리트라는 조직과 619 00:35:33,381 --> 00:35:35,381 ‎상의했다고 밝혔습니다 620 00:35:35,466 --> 00:35:39,596 ‎곤란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워싱턴의 지원 조직 같습니다 621 00:35:39,679 --> 00:35:41,099 ‎대체 C 스트리트는 뭘까요? 622 00:35:41,180 --> 00:35:43,930 ‎종교 성향이 강하고 ‎우익에 다소 치우친... 623 00:35:44,016 --> 00:35:46,596 ‎여러 국회의원이 그곳에 거주하며 624 00:35:46,686 --> 00:35:48,186 ‎운영 주체는 비밀 종교 조직인 625 00:35:48,271 --> 00:35:50,901 ‎더 패밀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626 00:35:55,528 --> 00:36:00,658 ‎샌퍼드가 연 기자회견을 ‎우연히 봤던 기억이 나요 627 00:36:00,741 --> 00:36:02,951 ‎"에릭 윌리엄스, 레슬리 컨 목사 ‎성직자의 목소리 창설자" 628 00:36:03,077 --> 00:36:07,417 ‎애팔래치아 산행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였죠 629 00:36:08,541 --> 00:36:14,591 ‎C 스트리트의 동료 모임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을 듣고 630 00:36:16,048 --> 00:36:16,968 ‎전 이렇게 생각했죠 631 00:36:17,925 --> 00:36:19,135 ‎어머나 632 00:36:21,220 --> 00:36:23,310 ‎일이 커지겠구나 ‎수습이 안 될 거야 633 00:36:24,724 --> 00:36:27,694 ‎그때까지 외부 사람들은 634 00:36:27,768 --> 00:36:31,108 ‎C 스트리트와 펠로십 재단의 ‎관계를 몰랐어요 635 00:36:31,522 --> 00:36:35,692 ‎심지어는 그 존재 자체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었죠 636 00:36:36,277 --> 00:36:40,567 ‎하지만 교회와 국가에 있어서는 ‎엄청난 시련이 637 00:36:40,990 --> 00:36:42,120 ‎다가온 것 같았어요 638 00:36:45,620 --> 00:36:49,080 ‎교회의 신뢰도가 ‎전보다 많이 떨어졌어요 639 00:36:49,165 --> 00:36:50,415 ‎그럴 만한 이유가 있죠 640 00:36:50,499 --> 00:36:52,839 ‎월권행위 때문입니다 641 00:36:52,919 --> 00:36:55,089 ‎교회는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 642 00:36:55,171 --> 00:36:59,261 ‎부적절한 활동에 손을 뻗으며 ‎정해진 선을 넘었어요 643 00:36:59,342 --> 00:37:02,722 ‎교회가 정치 공작에 개입했던 것도 644 00:37:03,387 --> 00:37:05,387 ‎신뢰 저하의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645 00:37:10,102 --> 00:37:15,112 ‎교회는 세법 적용에 있어 ‎가장 불투명한 조직이에요 646 00:37:16,150 --> 00:37:19,530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부분은 ‎전혀 공개할 의무가 없어요 647 00:37:19,612 --> 00:37:21,242 ‎사용처에 대해서도요 648 00:37:24,033 --> 00:37:25,623 ‎저는 C 스트리트의 실체가 649 00:37:26,744 --> 00:37:30,584 ‎그들의 주장과는 ‎달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650 00:37:32,833 --> 00:37:35,133 ‎웹사이트도 없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651 00:37:35,211 --> 00:37:36,961 ‎어떤 교회가 문을 닫아놓죠? 652 00:37:37,046 --> 00:37:40,506 ‎일반적인 교회와는 ‎다르게 운영됐어요 653 00:37:40,591 --> 00:37:42,641 ‎사람들을 향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654 00:37:42,718 --> 00:37:45,968 ‎폐쇄된 환경이었죠 ‎사교 클럽이었어요 655 00:37:48,349 --> 00:37:52,559 ‎저는 한 교회의 목회자이자 ‎신앙 공동체의 지도자로서 656 00:37:53,229 --> 00:37:57,149 ‎숨겨진 성직자가 이끄는 ‎비밀 조직이란 점에 657 00:37:57,984 --> 00:37:58,994 ‎분노가 치밀었어요 658 00:38:00,778 --> 00:38:04,318 ‎'저들을 주시하고 ‎백일하에 드러내야 한다'고 느꼈죠 659 00:38:10,621 --> 00:38:15,581 ‎저는 비과세 조직 분야 ‎전문 변호사 마크 오언스입니다 660 00:38:16,919 --> 00:38:21,669 ‎윌리엄스 목사님과 ‎성직자의 목소리의 요청으로 661 00:38:21,757 --> 00:38:23,217 ‎"마커스 오언스 ‎현 러브 & 러브 LLP 파트너" 662 00:38:23,301 --> 00:38:25,761 ‎C 스트리트의 공식기록을 ‎살펴봤습니다 663 00:38:29,348 --> 00:38:34,648 ‎조사 과정에 살펴본 자료에는 ‎부동산 기록, 세금 기록 664 00:38:34,729 --> 00:38:38,069 ‎연간 신고, 비과세 증빙서류와 665 00:38:39,233 --> 00:38:44,073 ‎모금 활동을 하는 자선 단체가 ‎제출한 모든 계약서 666 00:38:44,155 --> 00:38:45,735 ‎공인 재무제표 등이 모두 포함돼 667 00:38:45,823 --> 00:38:50,493 ‎조직의 구조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었어요 668 00:38:52,121 --> 00:38:55,121 ‎역시 펠로십 재단과 ‎연관이 있더군요 669 00:38:55,666 --> 00:38:57,076 ‎추가 조사를 통해 670 00:38:57,543 --> 00:39:00,003 ‎윌버포스 재단이란 곳도 ‎알게 됐어요 671 00:39:02,715 --> 00:39:06,545 ‎윌리엄 윌버포스의 ‎이름을 딴 재단입니다 672 00:39:06,635 --> 00:39:08,465 ‎19세기에 등장한 인물로 673 00:39:08,554 --> 00:39:10,894 ‎영국의 노예제 폐지를 주도했죠 674 00:39:12,475 --> 00:39:15,725 ‎알고 보니 현재 미국 총기협회의 ‎회장인 올리버 노스가 675 00:39:16,354 --> 00:39:18,194 ‎매년 기금 마련 행사를 열더군요 676 00:39:18,814 --> 00:39:21,864 ‎'경건한 총잡이들'이란 ‎오리 사냥 행사예요 677 00:39:25,404 --> 00:39:30,284 ‎이런 수많은 비영리 단체와 ‎비영리 위장 단체가 678 00:39:30,368 --> 00:39:32,658 ‎더 패밀리의 자금 출처였고 679 00:39:32,870 --> 00:39:35,960 ‎펠로십의 숨은 활동을 ‎도왔습니다 680 00:39:39,919 --> 00:39:45,419 ‎"주목표: 재단의 비과세 조직 ‎신분을 유지할 것" 681 00:39:47,843 --> 00:39:51,473 ‎자세히 조사해 보니 ‎C 스트리트 센터는 682 00:39:51,555 --> 00:39:56,185 ‎거기 거주하는 국회의원들의 ‎생활비 조로 상당한 금액의 683 00:39:56,268 --> 00:39:58,268 ‎지원금을 지출하고 있었어요 684 00:39:59,730 --> 00:40:04,610 ‎C 스트리트 거주자는 ‎월 600달러를 냈는데 685 00:40:05,027 --> 00:40:07,277 ‎워싱턴에서 월세 600달러론 686 00:40:07,363 --> 00:40:08,783 ‎"월 2,300달러 ‎월 2,650달러" 687 00:40:09,073 --> 00:40:11,993 ‎침대 하나도 못 구합니다 688 00:40:12,952 --> 00:40:16,002 ‎따라서 그곳에 들어간다는 건 ‎국회의 금품 수수 규정을 689 00:40:16,080 --> 00:40:18,580 ‎뚜렷이 위반하는 행위죠 690 00:40:19,917 --> 00:40:21,837 ‎연간 수천 달러의 혜택이면 691 00:40:22,461 --> 00:40:25,131 ‎다른 사람들은 이미 감옥에 갔어요 692 00:40:29,051 --> 00:40:32,891 ‎C 스트리트 추가 보도로 ‎오늘의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693 00:40:33,639 --> 00:40:37,099 ‎이달 초, 어느 목회자 단체가 ‎국세청에 요청했습니다 694 00:40:37,184 --> 00:40:40,654 ‎C 스트리트의 연방 비과세 지위를 ‎박탈하라는 주장이었죠 695 00:40:40,729 --> 00:40:42,649 ‎그들은 교회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696 00:40:42,731 --> 00:40:44,071 ‎이 목사들의 눈에는 697 00:40:44,150 --> 00:40:46,610 ‎교회라고 볼 만한 요소가 ‎없다고 했습니다 698 00:40:46,694 --> 00:40:52,204 ‎인맥, 영향력, 또는 다른 ‎보상적 요소가 있다고 보십니까? 699 00:40:52,283 --> 00:40:54,583 ‎그게 이 문제의 핵심이죠 700 00:40:54,660 --> 00:40:58,210 ‎생계 곤란자에게 ‎선물을 베푼 경우가 아니거든요 701 00:40:58,289 --> 00:41:01,919 ‎주는 쪽에서 뭔가 기대하면서 ‎선물을 했는데 702 00:41:02,001 --> 00:41:03,881 ‎의원들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703 00:41:04,837 --> 00:41:08,627 ‎더 패밀리란 조직의 ‎철저한 비밀 엄수가 704 00:41:09,341 --> 00:41:12,301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밀스러운 대화와 705 00:41:12,386 --> 00:41:16,426 ‎영향력이 작용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706 00:41:16,515 --> 00:41:18,725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문제 제기와 707 00:41:18,809 --> 00:41:21,599 ‎국세청을 향한 ‎철저한 조사 요청이 전부예요 708 00:41:22,188 --> 00:41:24,268 ‎저희는 내막이 궁금합니다 709 00:41:31,197 --> 00:41:35,407 ‎"워싱턴 DC ‎C 스트리트 133 로하우스" 710 00:41:35,493 --> 00:41:39,663 ‎"곤란에 처한 공화당 의원이 ‎몰래 접근한다" 711 00:41:39,747 --> 00:41:42,747 ‎"이해와 응원, 그리고 무엇보다 ‎용서를 베푸는 유일한 곳" 712 00:41:42,833 --> 00:41:43,963 ‎ "탕아들의 집" 713 00:41:44,043 --> 00:41:45,633 ‎"- 누구? ‎- 저는 특별한 죄인입니다" 714 00:41:45,711 --> 00:41:46,921 ‎ "제대로 찾아왔군" 715 00:41:47,630 --> 00:41:50,800 ‎마크 샌퍼드는 C 스트리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어요 716 00:41:51,091 --> 00:41:52,761 ‎거기 산 적도 없었고 717 00:41:52,843 --> 00:41:55,013 ‎들락거린 적도 없지만 718 00:41:55,095 --> 00:41:56,635 ‎굳이 찾아갔어요 719 00:41:56,722 --> 00:42:00,732 ‎솔직히 인정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죠 720 00:42:00,809 --> 00:42:03,099 ‎그래요, 그런 솔직함이라면 721 00:42:03,938 --> 00:42:05,148 ‎써먹기 좋죠 722 00:42:07,149 --> 00:42:11,699 ‎하나님은 늘 부족한 그릇으로 ‎완벽함을 행하셨어요 723 00:42:14,114 --> 00:42:17,414 ‎샌퍼드의 외도를 놓고 ‎수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죠 724 00:42:17,493 --> 00:42:18,833 ‎ "이메일로 드러난 샌퍼드의 외도" 725 00:42:18,911 --> 00:42:20,121 ‎그 기자회견 이후로 726 00:42:20,204 --> 00:42:22,374 ‎자잘한 내용이 속속 밝혀졌어요 727 00:42:22,456 --> 00:42:26,456 ‎조사 결과 공금을 유용한 ‎여러 건의 여행이 드러났습니다 728 00:42:26,544 --> 00:42:28,344 ‎사임 압박이 거세졌죠 729 00:42:28,420 --> 00:42:30,970 ‎따라서 저는 샌퍼드 주지사에게 730 00:42:31,048 --> 00:42:34,178 ‎우리 주를 위해 ‎사임할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731 00:42:34,260 --> 00:42:36,890 ‎더 패밀리는 ‎그 상황을 보고 고개를 저어요 732 00:42:37,638 --> 00:42:40,348 ‎샌퍼드는 하나님이 정해준 ‎지도자라고 믿죠 733 00:42:41,934 --> 00:42:46,024 ‎귀한 재목이니 ‎이 정도로 버릴 순 없다고요 734 00:42:47,481 --> 00:42:49,981 ‎그래서 더 패밀리가 출동합니다 ‎위기 대응이 시작되죠 735 00:42:50,067 --> 00:42:53,147 ‎마크 샌퍼드는 신의 힘에 ‎의지하겠다고 말합니다 736 00:42:53,237 --> 00:42:56,567 ‎해결사들이 등장해요 737 00:42:56,657 --> 00:42:58,487 ‎'마크, 다윗 왕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738 00:43:00,202 --> 00:43:02,202 ‎"21세기 폭스 제공 ‎다윗과 밧세바" 739 00:43:07,835 --> 00:43:11,705 ‎제가 아이번월드에서 듣던 것과 ‎똑같은 이야기였어요 740 00:43:11,797 --> 00:43:15,757 ‎'다윗과 골리앗'의 ‎다윗을 생각하지 말고 741 00:43:15,843 --> 00:43:18,603 ‎왕이 된 다윗만 생각해라 742 00:43:19,138 --> 00:43:21,348 ‎권력 있는 자, 선택된 자 743 00:43:22,641 --> 00:43:27,861 ‎그가 아름다운 밧세바를 보고 ‎마음에 품습니다 744 00:43:29,440 --> 00:43:33,070 ‎문제는 밧세바가 ‎다윗과 함께 전쟁에 출전한 745 00:43:33,152 --> 00:43:34,702 ‎장군의 아내라는 사실이죠 746 00:43:36,655 --> 00:43:38,485 ‎하지만 다윗은 개의치 않았어요 747 00:43:39,742 --> 00:43:41,792 ‎내가 왜 당신을 불렀는지 ‎이젠 알 거요 748 00:43:44,663 --> 00:43:48,043 ‎제가 알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749 00:43:49,835 --> 00:43:52,085 ‎- 어째서? ‎- 왕이시니까요 750 00:43:53,881 --> 00:43:57,721 ‎다윗은 밧세바를 유혹해 ‎아이를 갖게 합니다 751 00:43:59,345 --> 00:44:01,255 ‎이제부터는 문제죠 752 00:44:01,347 --> 00:44:05,267 ‎진실을 숨기기 위해 ‎남편을 해칠 음모를 꾸밉니다 753 00:44:05,351 --> 00:44:07,311 ‎자신의 친구에게 754 00:44:07,394 --> 00:44:11,614 ‎'전투에 나가면 ‎장군을 최전선에 세워라' 755 00:44:12,274 --> 00:44:13,904 ‎'위험 속으로 뛰어들게 해' 756 00:44:15,027 --> 00:44:16,987 ‎물론 남편은 그렇게 죽었습니다 757 00:44:19,239 --> 00:44:20,319 ‎요나단! 758 00:44:23,535 --> 00:44:26,205 ‎이 이야기를 이해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759 00:44:27,122 --> 00:44:29,172 ‎더 패밀리의 눈에는 760 00:44:29,249 --> 00:44:34,339 ‎'다윗이 나쁜 짓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이 바로잡으셨어' 761 00:44:34,421 --> 00:44:38,221 ‎'저건 계시야 ‎다윗 왕은 왕좌를 지켰잖아' 762 00:44:38,801 --> 00:44:40,841 ‎'마크, 자네도 ‎주지사 자리를 지켜' 763 00:44:42,763 --> 00:44:46,603 ‎궁지에 몰린 샌퍼드 주지사는 ‎사임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764 00:44:47,059 --> 00:44:49,139 ‎그 부분에 관해 ‎영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765 00:44:49,228 --> 00:44:52,308 ‎저는 다윗 왕의 이야기가 ‎흥미롭더군요 766 00:44:52,856 --> 00:44:59,106 ‎그는 누가 봐도 명백하게 ‎무너졌었지만 767 00:44:59,905 --> 00:45:02,275 ‎털고 일어나 새 입지를 구축했어요 768 00:45:02,366 --> 00:45:04,736 ‎갑자기 마크 샌퍼드가 ‎TV에 등장해 769 00:45:04,827 --> 00:45:09,117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한 ‎정당화의 방편으로 770 00:45:09,206 --> 00:45:12,286 ‎그들 식으로 묘하게 해석한 ‎다윗 왕 이야기를 늘어놓아요 771 00:45:12,376 --> 00:45:14,086 ‎시편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772 00:45:14,169 --> 00:45:17,669 ‎그게 바로 더 패밀리의 ‎문제점이죠 773 00:45:18,632 --> 00:45:21,802 ‎권력에 대해 ‎추호의 의심이 없어요 774 00:45:23,345 --> 00:45:24,295 ‎그들 생각은 이렇거든요 775 00:45:24,388 --> 00:45:26,388 ‎'난 선택된 자다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아' 776 00:45:26,473 --> 00:45:28,483 ‎ "예수님은 구원하신다" 777 00:45:33,021 --> 00:45:36,021 ‎잘못을 하고도 ‎운 좋게 모면했을 때 778 00:45:36,108 --> 00:45:38,358 ‎이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779 00:45:38,444 --> 00:45:42,534 ‎'총알을 간신히 피했네 ‎난 이제부터 달라질 거야' 780 00:45:43,115 --> 00:45:46,365 ‎죄에 대한 대가로 ‎극단적인 처분이 내려질 때나 781 00:45:46,452 --> 00:45:47,542 ‎달라지겠다고 다짐하죠 782 00:45:48,537 --> 00:45:52,367 ‎존 엔슨은 몇 번의 실수에도 ‎살아남더니 더 뻔뻔해졌어요 783 00:45:53,375 --> 00:45:54,625 ‎이렇게 생각했겠죠 784 00:45:55,002 --> 00:45:56,882 ‎'너희들은 내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785 00:45:58,255 --> 00:46:00,755 ‎'내가 원하는 대로 살 거야' 786 00:46:01,467 --> 00:46:04,217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787 00:46:08,056 --> 00:46:09,806 ‎시간이 흘러가면서 788 00:46:09,892 --> 00:46:13,982 ‎아무도 책임질 생각이 ‎없다는 걸 알았어요 789 00:46:15,063 --> 00:46:16,403 ‎존은 계속 신디를 만났어요 790 00:46:16,482 --> 00:46:19,192 ‎네바다주로 돌아가 ‎만나고 있었죠 791 00:46:19,276 --> 00:46:21,146 ‎저만 혼자 남겨졌죠 792 00:46:21,236 --> 00:46:24,736 ‎C 스트리트는 엔슨을 ‎감싸고 돌 거라고 생각하니까 793 00:46:26,825 --> 00:46:32,325 ‎쓰라린 고통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죠 794 00:46:32,414 --> 00:46:34,294 ‎"수신: 존 엔슨 ‎발신: 더그 햄프턴" 795 00:46:34,374 --> 00:46:35,754 ‎이건 아니다, 이건 옳지 않다 796 00:46:35,834 --> 00:46:37,384 ‎ "존, 몇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어" 797 00:46:38,003 --> 00:46:40,013 ‎"정말 어떡해야 할지 ‎난 모르겠어" 798 00:46:40,422 --> 00:46:42,592 ‎그래서 그냥 공개하기로 했어요 799 00:46:44,134 --> 00:46:46,894 ‎햄프턴은 6월에 ‎사실을 폭로하기로 하고 800 00:46:46,970 --> 00:46:51,430 ‎폭스 뉴스 앵커 메긴 켈리에게 ‎외도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801 00:46:51,517 --> 00:46:53,847 ‎그러나 폭스는 ‎제보를 보도하지 않았고 802 00:46:53,936 --> 00:46:56,476 ‎엔슨은 다급하게 ‎기자회견을 마련했습니다 803 00:46:56,563 --> 00:46:58,693 ‎지난해 ‎전 외도를 저질렀습니다 804 00:46:58,774 --> 00:47:00,864 ‎ "2009년 6월 16일" 805 00:47:00,943 --> 00:47:03,203 ‎제 결혼 서약을 어겼죠 806 00:47:04,738 --> 00:47:06,488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807 00:47:06,698 --> 00:47:09,988 ‎저와 관련된 여성과 그 남편은 808 00:47:11,453 --> 00:47:12,873 ‎모두 가까운 친구였습니다 809 00:47:13,956 --> 00:47:15,286 ‎저를 위해 일하던 분들이죠 810 00:47:16,542 --> 00:47:18,042 ‎결국은 그 일이 공개됐어요 811 00:47:18,210 --> 00:47:19,710 ‎실례합니다, 엔슨 의원님? 812 00:47:19,837 --> 00:47:21,417 ‎존은 C 스트리트를 떠났어요 813 00:47:21,505 --> 00:47:23,755 ‎네바다주 상원의원의 ‎폭탄선언이 있었습니다 814 00:47:23,841 --> 00:47:26,761 ‎하지만 1년간 ‎은폐하려고 노력했던 일이라 815 00:47:26,844 --> 00:47:27,724 ‎ "C 스트리트의 비밀" 816 00:47:28,303 --> 00:47:29,303 ‎언론의 반응은 817 00:47:29,888 --> 00:47:30,808 ‎더욱 나빴죠 818 00:47:30,889 --> 00:47:34,939 ‎관련자들은 뉴스가 묻히길 ‎바라겠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819 00:47:35,018 --> 00:47:38,898 ‎시인과 비난의 소용돌이 속에 ‎엔슨을 향한 압박이 거세졌고 820 00:47:38,981 --> 00:47:42,781 ‎상원 윤리위원회 조사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821 00:47:42,860 --> 00:47:45,490 ‎저는 윤리 규정과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822 00:47:45,571 --> 00:47:46,911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어요 823 00:47:47,698 --> 00:47:50,278 ‎우리는 엔슨이 ‎상원의원직을 내놓는 대신 824 00:47:50,367 --> 00:47:54,197 ‎외도 상대의 남편인 ‎더그 햄프턴에게 일자리를 주려고 825 00:47:54,288 --> 00:47:56,418 ‎갖은 애를 썼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826 00:47:56,498 --> 00:47:59,628 ‎햄프턴은 ‎협상 중재자로 나선 사람이 827 00:47:59,710 --> 00:48:03,420 ‎다름 아닌 톰 코번 상원의원이라고 ‎밝혔습니다 828 00:48:03,505 --> 00:48:07,005 ‎톰 코번이 그랬어요 ‎'더그, 내가 자네였다면' 829 00:48:07,551 --> 00:48:08,971 ‎'자네 소유의 집을 사고' 830 00:48:10,053 --> 00:48:12,513 ‎'새 출발 자금으로 ‎100만 달러를 달라고 할 거야' 831 00:48:12,598 --> 00:48:14,678 ‎'내가 제안하는 ‎중재안은 이 정도야' 832 00:48:14,766 --> 00:48:18,396 ‎엔슨 가족의 대변인은 ‎배상액 제안은 없었다면서 833 00:48:18,478 --> 00:48:20,188 ‎'가족 간의 친구였던' 834 00:48:20,272 --> 00:48:25,112 ‎'오랜 지인이 힘든 시기를 ‎겪는 것이 안타까워' 835 00:48:25,193 --> 00:48:27,113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836 00:48:28,739 --> 00:48:33,159 ‎"엔슨은 햄프턴 사임 1년 이내에 ‎로비스트 자리를 얻어주었다" 837 00:48:33,243 --> 00:48:36,663 ‎"이는 상원 윤리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다" 838 00:48:36,747 --> 00:48:38,707 ‎기소된 건 저 혼자였습니다 839 00:48:39,833 --> 00:48:43,803 ‎로비 법을 어겼다며 ‎7가지 중범죄 혐의를 씌웠죠 840 00:48:44,296 --> 00:48:45,336 ‎ "전 엔슨 보좌관" 841 00:48:45,422 --> 00:48:47,972 ‎35년 형을 받게 생겼더군요 842 00:48:48,467 --> 00:48:52,347 ‎결국 전 유죄를 인정하고 ‎보호 관찰 1년 형을 받았어요 843 00:48:54,222 --> 00:48:55,142 ‎직장을 잃었고 844 00:48:56,141 --> 00:48:58,391 ‎아내와 모든 걸 잃었어요 845 00:49:00,020 --> 00:49:04,070 ‎더그 코 집안은 ‎저를 그냥 내치더군요 846 00:49:04,691 --> 00:49:08,821 ‎약속을 뿌리내리는 게 ‎우리의 임무이며... 847 00:49:08,904 --> 00:49:10,914 ‎"엔슨은 로비 스캔들에 ‎직접 관여하고" 848 00:49:10,989 --> 00:49:12,989 ‎ "상원 윤리위원회에 제소됐지만" 849 00:49:13,075 --> 00:49:15,075 ‎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850 00:49:15,369 --> 00:49:17,119 ‎존은 상원 자리를 지켜냈어요 851 00:49:17,204 --> 00:49:18,964 ‎저는 존 엔슨 상원의원입니다 852 00:49:19,039 --> 00:49:21,499 ‎의원직을 지키다가 ‎본인이 원할 때 내려놓았고 853 00:49:21,959 --> 00:49:23,919 ‎그 후로 그 일을 ‎전혀 입에 담지 않았죠 854 00:49:26,421 --> 00:49:30,131 ‎주님, 제 인생에 내려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합니다 855 00:49:30,717 --> 00:49:32,927 ‎동료 여러분 ‎이제 작별을 고합니다 856 00:49:33,553 --> 00:49:35,683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857 00:49:38,016 --> 00:49:41,596 ‎추잡하고 고통스럽고 ‎불려 다니며 조사받고 858 00:49:41,687 --> 00:49:44,687 ‎위선이라고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859 00:49:44,773 --> 00:49:47,483 ‎우리 친구 존 엔슨은 ‎그 상황을 잘 넘겼어요 860 00:49:47,567 --> 00:49:52,357 ‎존과 달린은 지금도 부부로 남아 ‎한 가족으로 살아요 861 00:49:52,447 --> 00:49:53,987 ‎존은 결국 해냈습니다 862 00:49:54,449 --> 00:49:56,789 ‎실수한 사람은 ‎그렇게 마무리를 지어야 해요 863 00:49:57,452 --> 00:50:01,922 ‎그게 펠로십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 864 00:50:01,999 --> 00:50:03,329 ‎그런 화해거든요 865 00:50:03,417 --> 00:50:05,497 ‎그래서 전 후회가 없어요 866 00:50:05,585 --> 00:50:07,875 ‎솔직히 우리는 ‎적절하게 대응했고 867 00:50:07,963 --> 00:50:10,053 ‎존 엔슨도 잘 대처했어요 868 00:50:10,132 --> 00:50:13,682 ‎우리를 그곳으로 불러주시고 ‎옳은 일을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죠 869 00:50:21,935 --> 00:50:25,395 ‎저는 더그 코를 사랑하고 ‎저를 새로운 세계로 870 00:50:25,522 --> 00:50:26,902 ‎인도해 준 것에 무척 감사해요 871 00:50:27,482 --> 00:50:29,402 ‎저는 더그의 가르침으로 ‎달라졌어요 872 00:50:30,152 --> 00:50:31,362 ‎지금도 변하고 있죠 873 00:50:32,320 --> 00:50:34,410 ‎답은 예수님이라고 생각해요 874 00:50:35,198 --> 00:50:37,948 ‎하지만 예수님과 국회 사이엔 ‎선을 그어야 하죠 875 00:50:40,662 --> 00:50:41,872 ‎"성장 전략 ‎조직 구조: 워싱턴 DC" 876 00:50:41,955 --> 00:50:43,365 ‎예수님은 로마에 가지 않으셨어요 877 00:50:44,082 --> 00:50:45,292 ‎"학생 리더십 ‎국가 조찬 기도회" 878 00:50:45,375 --> 00:50:47,745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며 ‎지도자들을 갈아치우지 않으셨고 879 00:50:47,836 --> 00:50:50,546 ‎그런 것에 손을 ‎뻗치지 말라고 하셨어요 880 00:50:50,672 --> 00:50:52,302 ‎ "시더스, 백악관" 881 00:50:52,382 --> 00:50:53,722 ‎예수님은 성 밖으로 나가셨어요 882 00:50:53,800 --> 00:50:55,090 ‎가난한 이들을 찾아가고 883 00:50:55,177 --> 00:50:59,177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자들을 ‎만나셨습니다 884 00:51:01,141 --> 00:51:02,891 ‎예수님은 그런 분이시거든요 885 00:51:04,436 --> 00:51:05,596 ‎그게 진정한 답이죠 886 00:51:12,569 --> 00:51:17,489 ‎"섹스 스캔들과 ‎성직자의 목소리의 정식 고발로" 887 00:51:17,616 --> 00:51:22,246 ‎"2009년 C 스트리트의 ‎비과세 지위가 일부 조정됐다" 888 00:51:24,206 --> 00:51:27,826 ‎"펠로십은 C 스트리트와의 ‎모든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으나" 889 00:51:28,001 --> 00:51:31,381 ‎ "세무 조사 결과는 사뭇 다르다" 890 00:51:32,714 --> 00:51:38,804 ‎"현 거주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891 00:51:42,307 --> 00:51:44,267 ‎"제프 샬렛의 저서 '더 패밀리'를 ‎재현한 영상이 포함돼 있습니다" 892 00:51:44,351 --> 00:51:45,731 ‎"인물과 대화 일부는 ‎변경되었습니다" 893 00:53:24,784 --> 00:53:26,794 ‎자막: 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