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y.2018.1080p.BluRay.X264-iNVANDRAREN

수입/배급 THE SECOND

 

나 죽거들랑

 

깊이 묻어주오

 

발치엔 스피커
두 대를 놔주고

 

머리엔 헤드폰을

 

씌워주고

 

로큰롤을 들려주오

 

나 죽거들랑

 

니콜라스 케이지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라이너스 로체

 

네드 데네히

 

올웬 파우에레

 

리처드 브레이크

 

빌 듀크
카루더스 역

 

이제 참된 깨달음이
움트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가치관을
재조명하여

 

선과 위대함의 기반을
공고히 할 때인 거죠

 

국민 대다수가

 

외설과 낙태를 반대...

 

섀도우 산맥
서기 1983년

 

똑똑~!

 

놀라 기절할 뻔했어

 

똑똑!

 

- 누구세요?
- 에릭 에스트라다

 

에릭 에스트라다라니?

 

'기동순찰대'에 나온 배우

 

뭐 그려?

 

어, 그... 말하자면...
정글사원 같은 거

 

정말로, 정말... 와아!

 

오늘 어땠어?

 

참 좋았어

 

은하계에 대한 책
읽고 있거든

 

그 크고 두꺼운 거?

 

응, 진짜 굉장해

 

좋아하는 행성이 뭐야?

 

목성

 

응, 확실해

 

목성이라...

 

왜?

 

그 대기 표면에

 

폭풍이 휘몰아친 지
족히 천 년은 됐는데

 

허리케인의 눈이 얼마나 거대한지
지구를 삼켜버릴 만해

 

그래서 내가 푹 빠졌지

 

- 살벌하네
- 응

 

당신은?

 

음...

 

토성쯤 되려나?

 

응, 토성도 참 멋지지

 

우리 인간이 처음
발견한 것 중 하나라

 

그에 얽힌 멋진
고대신화도 참 많고

 

나 마음 바뀌었어

 

뭐로?

 

갤럭투스가 좋아

 

그건 행성 아니잖아

 

응, 근데 행성들을 먹잖아

 

당신 일어났어?

 

응, 자기야, 왜 그래?

 

악몽을 꾸길래

 

 

무슨 꿈이었어?

 

기억이 안 나

 

가끔은 여길
떠나야 하나 싶어

 

어디로?

 

몰라

 

아...

 

난 여기 좋은데

 

평화롭잖아, 레드
우리만의 보금자리고

 

나 어릴 적
찌르레기 얘기 해줬나?

 

아니, 안 해줬을걸

 

나 자란 동네엔
찌르레기 천지여서

 

나무 주위를 날며
지저귀는 게 참 귀여웠어

 

근데 아버지는...

 

질색하셨지

 

늘 체리 열매를
따먹었거든

 

아무튼 어느 날...

 

어느 날 동네 애들하고
공터에서 노는데

 

그때...

 

아버지가 베개커버를 들고
가로질러 오시더라

 

쇠꼬챙이도 들고

 

보니까 안에 뭔가가
꿈틀대고 있었어

 

그리곤 말씀하시길

 

보여줄 게 있다고
모이래서 모였더니

 

베개커버를
땅에 터시는데

 

보니까...

 

새끼 찌르레기들이
있었어

 

어떻게 죽이나
보여주시겠다며

 

쇠꼬챙이를 진짜 높이
치켜드셨어

 

그리곤...

 

아기 새한테
엄청 세게 내려쳤더니

 

땅속에 그대로 박혀
작은 무덤처럼 움푹 패였어

 

그리곤 꼬챙이를
어떤 애한테 주시더니

 

각자 돌아가면서

 

새를 죽이게 했어

 

자긴 어떡했어?

 

나는...

 

지켜만 보다가
내 차례 됐을 때 도망쳤어

 

오, 자기야

 

이리 와

 

뱀의 눈을 찾는 사람
레노라 토어

 

태고의 핏빛 하늘 아래

 

고대 화산의 뾰족한
바위들에 둘러싸여

 

가련한 마법사는
어두운 틈새로 손을 뻗어

 

매끄러운 유리 같은
표면에 닿고 보니

 

얼음장 같았다

 

그의 주먹은
뱀의 눈을 감싸 쥐곤

 

서서히 자기 앞으로
끌어왔는데

 

핏빛 붉은 태양빛이
바래져 갈 무렵이라

 

주먹 안에서
빛이 새어 나왔다

 

유령 같은 에메랄드 빛

 

기이하고 영원한...

 

새로운 새벽의 아이들

 

왜 그러세요, 제레미야?

 

괜찮으세요?

 

아니

 

괜찮지 않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잘못?

 

하는 짓마다 잘못이지

 

정말 죄송합니다
제레미야

 

제가 어떻게 해야만...

 

기분이 풀리실까요?

 

네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그녀야

 

그녀 없인 헐벗은 거 같다

 

너무 허전해

 

듣고 있나?

 

저, 전...

 

묻잖아!
듣고 있는 거야?

 

네, 제레미야
듣고 있습니다

 

"네, 제레미야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가끔은 전혀 아무것도
안 듣는 거 같거든

 

그게 심히 걱정이 돼

 

내 말을 이해 못 하면

 

승천하지 못하니까

 

- 제레미야
- 제발...

 

그냥 입다물고
스완 형제나 데려와라

 

알겠습니다

 

스완 형제나
데려오라고 했잖아!

 

왔구나

 

시키실 일이라도
있습니까?

 

내가 본 여자를 데려와

 

그녀가 필요해

 

당장 필요하다고

 

제레미야

 

바로 대령하죠

 

'아브락사스의 뿔'은 있나?

 

어찌 하는진 알고?

 

압니다

 

이보게

 

저 돼지도 제물로 바칠까?

 

확실한 게 좋잖아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저 비곗덩어리,
코도 볼살에 파묻혔던걸요

 

역시 자넨 믿을 만해

 

늘 미덥고말고

 

벗이여

 

망극합니다, 제레미야
망극합니다

 

떠나기 전에

 

루시 자매를 들이게

 

알겠습니다

 

주유소

 

티셔츠 멋지네요

 

아, 고마워요

 

뭐 읽어요?

 

소설요

 

어떤데요?

 

레노라 토어의
최고 걸작 같아요

 

이 근처에 사나 봐요

 

네, 저흰 저 아래
크리스탈 호수 근처 살아요

 

오, 참 근사하겠네!

 

5달러예요

 

아, 네

 

그럼,

 

나중에 봐요

 

여기가 확실하긴 해?

 

그럼, 물론이지

 

이제 어쩌지?

 

기다려야지

 

- 얼마나?
- 쉿...

 

들어봐

 

피에는 피지

 

더 가져와

 

할 거부터 해야죠

 

제리!
세상에, 맙소사!

 

- 대체 저게 뭐야?
- 모르겠어

 

걱정 마

 

그 무서운 사내들이
갔으니까

 

노리던 걸 손에 넣곤
가버렸지

 

남편 어디 갔나
궁금할 테지

 

걱정하지 마
무사하니까

 

쭉 그럴 거고

 

너만 시키는 대로
말 잘 들으면

 

알아듣겠니?

 

그분은 널 아주
특별하게 보시니

 

알아서 처신 잘해

 

다 너한테 달렸다고
이것아

 

눈 떠

 

아주 좋아

 

아주 좋아

 

가만있어

 

가만있어

 

이걸 말로 표현하자면
'대미의 장식'이라 할 수 있지

 

이건 다 아름다운
꿈인 거야

 

그분이 지금 꾸시는 꿈

 

그 꿈에 동참 안 할래?

 

이런 소란을 떨어서
미안하게 됐군

 

허나 며칠 전
길에서 널 봤을 때

 

넌 나를 불렀지

 

아무 말 없이

 

내겐 들렸어

 

날 봐라

 

날 보라고!

 

말해봐라

 

무엇이 보이나?

 

저승사자가 재빨리
다가오는 거

 

내가 널 알아봤으니

 

머지않아

 

너도 날 알아보겠지

 

사실, 주님은 그저

 

당신의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길 바라셔

 

이젠 알게 됐지

 

주님은 내게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게
허락하셨지만

 

그중 하나가...

 

음악이란 걸

 

카펜터스 좋아하나?

 

보아하니
선풍적인 거 같던데

 

이게 훨씬 더 좋아

 

제레미야 샌드

 

어떤가?

 

쉿, 쉿, 잠깐

 

이제 시작한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모든 씨앗

 

모든 사내는 아내를
취해야 하지

 

오직 하나의 태양만이
빛난다네

 

그대와 나의
단 하나의 태양

 

제레미야 샌드는
의로운 사내였지

 

난 대단한 이들과 있어도
당당할 각오가 돼 있었는데

 

그 쓰레기들은
황금빛을 못 알아봤어

 

바로 위에서
내리쪼이는데도

 

허나 감사하게도

 

감사하게도

 

주님은 다른 길을
보여주셨지

 

언제나 나의 진정한
숙명이었던 길을

 

한낱 명예나 부보단
훨씬 위대한 것을

 

...가르침을 받네

 

그 빛은 모든 걸 통해
빛난다는 걸

 

그 빛은 진리임을 배웠지

 

그대와 나의 이 노래로

 

내가 구렁텅이에 빠져

 

말 못 할 고통에
어둠 속에서 소리친 건

 

마땅히 내 몫인 걸
아니라 우겨서건만

 

주님은 빛으로
은총을 내리셨어

 

주님의 뜨겁고
애정 어린 빛으로

 

그 빛은 끝없이 일렁이는
물결처럼 내게 흘러 들었지

 

순수한 정열의 물결처럼

 

그렇게 순수하고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 거야

 

그리곤 말씀하셨어

 

날 벗이라 칭하시며

 

이르시길 "제레미야"

 

"그들이 틀렸고"

 

"네가 옳다"

 

"매우 옳다"

 

그리곤 거룩한 입맞춤으로
축복하시곤

 

이르시길
"넌 그 모든 것과 같은 존재다"

 

"허니 그 모든 것들은"

 

"네 것이니라"

 

그리곤 심오하고 따뜻한
허락을 하시어

 

내가 이 세상에 나와

 

응당 내 것인 것들을
갖게 하셨지

 

전부 다

 

내 것이야

 

나의 바람이고

 

나의 욕구고

 

나의 즐거움이지

 

사실...

 

많은 여인들로부터
위안을 받아봤지만

 

너처럼 빛나는 아이는
없었다

 

넌 특별해, 맨디

 

나 또한 특별한 존재니

 

우리 함께...

 

매우 특별함을
누리자꾸나

 

다정히 굴렴

 

나처럼

 

저기...

 

댁이 이 곡 썼어요?

 

그래

 

내가 썼지

 

댁에 관한 곡인가요?

 

그래, 그렇지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나 쳐다보지 마!

 

나 쳐다보지 마!

 

나 보지 마!

 

나 쳐다보지 말라고!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어째야...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할지 알려줘

 

어째야... 어째야...
어째야... 어...

 

절대 너 자신을
의심하진 마

 

너와 저 추잡한 계집년

 

서로 무척이나
사랑한다 여기겠지

 

사랑이 뭔지 보여주마

 

루시?

 

꿇어

 

이제 보여주거라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안 돼

 

안 돼, 안 돼!

 

이래 봤자...

 

깨닫지도 못하겠지만

 

그래

 

잘 봐라
이 쓸모없는 인간쓰레기야

 

이건 '더럽혀진
창백한 기사의 칼날'이다

 

심해층에서 난 거지

 

한심하고 멍청한
돼지새끼들

 

영혼도 없이 태어나다니

 

예수가 크게 잘못한 게
뭔지 아나? 응?

 

자신을 대신할 제물을
바치지 않은 거야

 

십자가가 끊임없이
그 사실을 일깨워주잖아

 

있지...

 

특별히 조제한 귀한 걸
네 계집년에게 써버렸지 뭐야

 

허나 둘 다 보게 될 거야

 

싹 태워버리는
불의 위력은...

 

그야말로 가차없단 걸

 

계집년이 검게 탈수록

 

불길은 더 환해지지

 

누가 마카로니 치즈
다 먹었지?

 

봐, 체다 고블린이야!

 

네가 마카로니 치즈
다 먹었니?

 

체다 치즈가
제일 맛있어!

 

체다 고블린!

 

드베인 사의
체다 고블린은

 

2위 상품보다 치즈 함량이
60% 더 많아

 

애들과 고블린들이 입을 모아
체다 고블린을 최고로 꼽죠

 

그래서 체다 고블린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드베인 사의 체다 고블린,
맛의 괴물이랍니다!

 

체다 고블...

 

이건 시험 방송입니다

 

본 방송국은 긴급 방송 시스템
시험 중입니다

 

이건 시험 방송일
뿐입니다

 

긴급 방송 시스템
시험 중

 

꺼져

 

글 못 읽나?

 

아, 댁이로군

 

오랜만이오

 

그거 가지러 왔소...

 

'저승사자'

 

두고 간 그대로
완벽한 상태지

 

그만 귀찮게 하고 가지

 

그걸로 뭘 하려고?

 

사냥할 거요

 

사냥할 거라면

 

요긴한 게 또 있는데

 

그 말을 기다렸소

 

우측에 있는 거요

 

직접 만든 건데

 

뚱보애가 케이크 베어먹듯
뼈를 베지

 

하나만 지키면 주겠소

 

그래? 뭐요?

 

'좋은 데 쓴다'

 

뭘 사냥할 건데?

 

사이비 예수쟁이들

 

하루 이틀 일도 아닌데

 

- 그게 좀...
- 말해보시오

 

그녀를 불태웠어!

 

엽기 히피들이었소

 

한 무리가 다...

 

센 놈들이 있었소

 

믿기지도 않는데
폭주족에, 완전 사이코에

 

미친 악마였어!

 

검은 해골단이군

 

검은 해골단이오

 

잘 들으시오

 

한동안 큰 트럭들이
소문을 전해왔소

 

음침하고 무시무시한
뭔가가 있는데

 

어디서 온진 모른다고

 

먼저 고속도로에서 나온
얘기들이 있었지

 

트럭운전사들은 죽어나가고
창녀들은 사라지고

 

처참한 시신들이 널리는데
늘 똑같은

 

폭주족이 있었다고

 

검은 오토바이들이

 

밤에만 보였는데

 

엽기적인 일이 생겼다고

 

이런 얘기도 있소
한 사제단이 있었고

 

마약 제조자의
운반책을 맡아봤는데

 

그가 그자들을 싫어해서

 

특별히 조제해 먹였더니

 

그 후 미치광이들이
돼버렸다고

 

한 번 먼발치서 봤는데

 

댁이 사냥하려는 건
미친 짐승들이니

 

이건 알고 가시오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
죽은 목숨이란 걸

 

나쁘게만 보지 마시오

 

최근 운전수들한테
듣기론

 

스피릿강 근처에서
눈에 띄었다더군

 

내가 그것들을 봤을 땐

 

고통에 겨워했었소

 

헌데 가장 해괴한 게
뭔지 아시오?

 

뭐요?

 

그걸 즐겼다는 거

 

맨디

 

아끼는 셔츠였는데

 

죽고 싶어 발악하나?

 

그 얘긴 하고 싶지 않아

 

너도 참 예민한 게
성질도 더럽구나

 

내 셔츠를 찢었겠다?!

 

감히 내 셔츠를 찢어?!

 

그녀는 아직도
불타고 있다

 

불타고 있다고

 

불타고 있다고

 

괜찮네

 

폭풍의 눈에서 나온
목성의 전사로군

 

저 앤 리지야

 

얌전할 땐 괜찮아

 

네가 옳군

 

맙소사, 네가 옳아

 

잘 가, 리지

 

세상에...
몹쓸 짓을 당했군

 

왜 그런 짓을 했을까?

 

엄청난 어둠을
뿜어내고 있어

 

그게 보이나?

 

좋아

 

그 아이들...

 

북쪽이야

 

이거 참 골치 아프게 됐군

 

이럼 아프잖...

 

맨... 맨디는 참 활활 탔어

 

안 그런가?

 

그래도
타버리는 게 낫잖아

 

사라지기보단

 

제레미야 님이 그러셨어

 

겪어본 중 내가 가장
관능적인 연인이라고

 

바로 내 세심함과...

 

공감 때문에

 

난 내 연인의
모든 움직임을 예상하고

 

맞춰주거든

 

마치 따뜻한 파도가

 

바위투성이 해변을
핥아주듯이

 

다가오지 마라

 

주님이 이 방에 계신다

 

오...

 

왔군

 

넌 날 해칠 수 없다

 

한번 봐봐
주님이 주신 걸

 

다... 내 것이야

 

넌 고깃덩이일 뿐

 

영혼도 없고

 

뇌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짐승이지

 

네겐 변하지 않는
정신도 없고

 

찬란한 빛도 없어

 

내가 가진 환각은
넌 죽었다 깨어도 몰라

 

정신병자는 익사하지만

 

신비주의자는
헤엄을 치지

 

넌 익사하고 있어

 

난 헤엄치고 있고

 

이 불경하고
혐오스러운 것!

 

네겐 침도 뱉기 아깝다!

 

네 가슴에

 

가득 찬 증오, 그걸 탓해라

 

어디든 널 따라갈 테니

 

어디든 널 따라갈 거야

 

아직 널 도울 순 있어

 

내가 구할 수 있는 건
한낱 네 목숨이 아냐

 

빌어먹을 네 영혼이지

 

안 돼, 안 돼, 제발...
제발, 제발 해치지 마!

 

이게 다 네 여정의
일부였단 걸 모르겠나?

 

널 내게 이끄는 여정

 

내 손으로 네 죄를 씻어
구원해줄 거라고

 

뿅가게 해줄게
네 거시기 빨아줄게!

 

원하는 게 그거야?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말해봐

 

아냐... 아냐!

 

난 네 앞에 안 꿇어!

 

네가 내 앞에 꿇어야지!

 

난 주님의 선물을
마음속에 지녔거든

 

네가 아니라!

 

허니 네가 내 앞에 꿇어라
이 망할 자식아!

 

이제 내가 너의
주님 되시겠다!

 

그래, 그렇지!

 

감독
파노스 코스마토스

 

번역 홍주희

 

우리의 벗
조한 조한슨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