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 씨네스트 -
자막 제작 : 롤두

 

소노 시온 필름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일본 시즈오카
후지시 사에키 쵸 1-3-2

 

샤모토 열대어 가게

 

- 안녕
- 지금 가게 앞에 왔어

 

정말?
여기 왔어?

 

미안, 오래 기다렸지?

 

날 내버려둬!

 

무슨 소리야?

 

내가 참 바보같지...

 

그렇지 않아

 

난 상관 없어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사랑해

 

내게 너무 과분해

 

딸이 몇 분 뒤에 돌아올텐데

 

샤모토 열대어 가게입니다

 

전데요

 

그게 정말입니까?

 

알겠습니다

 

바로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타에코

 

미츠코한테 일이 생겼어

 

우리 가야돼

 

타에코

 

자책 그만하고

 

가자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오후 9시 11분

 

어서오세요

 

이 자식!

 

너 같은 애들은 사회악이야!

 

도둑놈들 같으니!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

 

그 표정은 뭐야?

 

실례합니다

 

샤모토 씨?

 

딸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불편이라니!

 

이건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이 처음도 아니잖아!

 

앉으세요

 

앉아요!

 

감사합니다

 

아버지로써
이제 어쩌실 겁니까?

 

이런 경우
경찰 손에 처리되야 한다고 봅니다

 

경찰서는 안됩니다!

 

왜요?
그럼 더 나은 생각이 있습니까?

 

잠깐만!
이럴수록 진정해야죠

 

하지만...

 

손녀분이 의심스런 행동을 했습니다

 

무언가를 훔치는 행동을 말이죠

 

행동 하나는 잽싸더군요!

 

모른 척 할 수가 있어야 말이죠

 

무라타씨
여기 현행범을 잡았습니다!

 

다신 안 할거지?

 

어쨌든

 

내가 갖고 있던 피라루쿠 봤죠?
무지하게 커졌어요

 

피라루쿠!
정말 그렇게 큽니까?

 

처음엔 2미터 였는데
지금은 3.5미터로 자랐습니다

 

대단하네요!

 

물론이죠

 

구경하려면
수족관에나 가야 볼 수 있잖소

 

그쪽도 열대어를 팔지 않나요?

 

 

미츠코랑 얘기해서 알고 있어요

 

다같이 한번
제 가게에 놀러 오세요!

 

부인께서도 피라루쿠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물고기 중에 가장 크답니다

 

맞아요...

 

그만 보내주는 게 어때요?

 

무라타씨께서 그러시다면...

 

좋습니다

 

운 좋은 줄 알아요
피라루쿠가 내 기분을 풀어줬으니까

 

하지만 또...

 

정말 감사합니다

 

무라타씨께 감사해 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안 할거라고 생각하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오후 10시
비가 많이 오네요!

 

오후 10시

 

오후 10시
이번 일을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이번 일을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지금 제 가게에
가보는 거 어때요?

 

멀지 않아요
몇 분만 가면 됩니다

 

제 차를 따라오세요
알겠죠?

 

어서요
갑시다

 

아마존 골드 열대어 센터

 

여깁니다

 

따라와요

 

환영합니다!

 

다들 환영해요!

 

아빠 왔다!

 

오후 10시 22분

 

제 사업 철학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아님 단순 사업 전략이거나

 

굉장하군요

 

그렇습니까?!

 

제 소개를 깜빡했군요
유키오 무라타입니다

 

전 노부유키 샤모토입니다
명함이 없어서...

 

같은 업종에 사람이 만나고
운명인가 봅니다!

 

제 가게는 여기와 비교하면...

 

당신 가게 알아요

 

도로 옆에 있잖아요

 

알고 계시는군요
놀랍네요!

 

모든 열대어 매장이
제 라이벌이니까요!

 

저흰 빼주세요!

 

- 반나서 반가워요
- 저도요

 

미츠코도 받아
유키오 삼촌이 주는거야

 

이쪽으로 오시죠

 

구경하셔야죠

 

10000종을 보시려면
꽤 걸릴겁니다

 

10000만종은 아니고
3000마리 정도

 

미츠코, 음악 어때?
유키오 삼촌 생각이야

 

물고기가 행복해야
매상도 두배로 뛰니까!

 

기막힌 생각이지!

 

- 귀엽다!
- 들켰네

 

굉장히 수줍어 하는 물고기란다

 

이름이 붉은 꼬리메기야

 

이 물고기는 자기 위장이
파열 될때까지 먹는단다

 

그럴수가!

 

바보
뻥이지롱!

 

근데 먹이를 안 주면
정말 슬퍼하기 시작할거야

 

그래서 맘껏 먹여야돼

 

미친 듯이 먹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니까

 

보고 있음 즐거워서
3일에 한번 꼭 먹이를 주지

 

조심해요

 

꼬리 지느러미엔 독이 있거든요

 

여기는 도로 옆에
열대어 가게를 운영하는 샤모토 씨

 

저도 알아요!

 

직접 운영하고 계셔

 

샤모토 씨

 

여긴 내 부인
아이코

 

아이코라고 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샤모토라고 합니다

 

여긴 제 아내 타에코
제 딸 미츠코입니다

 

우리 가게를 보고 싶다고해서
내가 데려왔어

 

남편이 일방적으로 오자고 했겠죠

 

아뇨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가게 몇 개는 합쳐 놓은거 같아요

 

정말요?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데

 

마치 수족관 같아요

 

아내는 좋아하진 않아요

 

남편이 정말 좋아하죠
전 아니에요

 

아시겠죠?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연락하고 지냅시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아이코
맛있는 커피 어때?

 

바로 대령하죠

 

참 재밌는 사람이야

 

나도 명함을 하나 만들까봐

 

짜-잔!

 

신사 숙녀 여러분
볼비단뱀을 보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이 녀석을 전 만타라고 부른답니다

 

만타를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신 분?
신주쿠에서 사업을 했었는데

 

아프리카에 가기로 맘을 먹었죠

 

그래서 무작정 탄자니아로 갔습니다

 

거기서 만타를 만났죠

 

너무 멋있어서
그 자리에서 안 살수가 없었어요

 

내 집에서 나가!

 

당신이 내 엄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나쁜 년!

 

걸래!

 

여기 당신 자리는 없어

 

여기서 나가!

 

죽은 내 엄마한테 사과해

 

당신이 여기 온 이후로
집에 담배 냄새가 배었어

 

내 집에서 담배 피지 말란 말야!

 

요놈은 소나 말을
질식시킨 후 먹을 수도 있어요!

 

미츠코 너도 먹을 수 있단다!

 

좋은 생각이 있어요!

 

샤모토 씨
미츠코가 여기서 일하는 건 어때요?

 

예?

 

저는 어린 여자아이들
6명을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요

 

이 나이때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있을 순 없잖아요

 

그러다 결국 곤란해질거예요

 

가게 매니저와 얘기할 때부터

 

미츠코가 여기서 일하면
어떨지 생각해 봤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따님을 제가 책임지는겁니다

 

이건 운명이 틀림없어요!

 

요상한 아이디어에
머리가 아프시죠?

 

늘 그래요

 

감사합니다

 

미츠코
여기 있음 정말 즐거워!

 

페라리 좋아해?
드라이브도 시켜줄게!

 

맞다!
다같이 샤모토씨 가게에 가는거 어때요?

 

갑시다
어차피 집으로 가셔야 하잖아요

 

뭘 망설여요?

 

제 가게는 보여드릴게...

 

오후 10시 55분

 

부탁합니다

 

발 조심하시고

 

갑시다

 

미츠코!
페라리 타고 싶지 않아?

 

같이 타고 갈게요

 

정말 긴장되네요

 

엄마가 꽤 젊어 보이는데?

 

엄마 아니에요

 

엄마는 3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저 머저리 아빠가
그러자 바로 결혼했어요!

 

입 조심하는 게 좋겠어

 

알겠지?

 

차가 작아서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전 저런 저속한 차는 싫거든요

 

저 사람 취향이 독특하죠

 

남편은 지나치게
밀어 붙이고 공격적이예요

 

귀찮지 않아요?

 

아뇨!
저흰 정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요?

 

문을 열겠습니다

 

오후 11시 22분

 

들어오시죠

 

따라오세요

 

안쪽으로

 

당황스럽네요

 

멋진걸요!

 

중요한 것들은 전부 있네요
인상적이네요

 

여기 좀 봐
우리 애들보다 더 활기차 보이잖아

 

돌보는 법을 알아
그렇지 아이코?

 

남편은 수량을 좋아하지만
금방 지루해해요

 

샤모토씨도 혼자 다 하시죠?

 

아뇨
타에코도 같이 도와 줍니다

 

바로 그거야!
아이코 명심해둬!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좋아...
너무 맘에 들어

 

정말입니까?

 

천문학도 배웠습니까?

 

 

제 취미에요
종종 천문관을 들르곤 합니다

 

후지노에 있는 거 말인가요?

 

- 맞아요
- 아내 분과 함께 갔나요?

 

예, 뭐...

 

굉장한 취미군요

 

나도 천문관에 데리고 가볼까?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게 좋아

 

나도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비가 그쳤군요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별 거 아닌걸요

 

미츠코
기다리고 있을게!

 

- 나중에 뵙죠
-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푸른 행성
지구는 46억년 전 태어났습니다

 

46억년이 지난 현재

 

지구는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미츠코 아름답지 않니?

 


데리고 와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아름답고 반짝거려

 

가게에 있는 물고기처럼

 

맞아요!
아빠 가게가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모두 사랑해요

 

차가운 열대어
COLD FISH 2010

 

1월 20일
화요일 오후 9시 45분

 

즐거운 업무의 시작이다

 

열정은 최고로
언제나 쾌할하게!

 

열정은 최고로
언제나 쾌할하게!

 

난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좋다
오늘 새 식구를 소개하겠다

 

이리 오거라

 

미츠코 샤모토다
다들 인사

 

만나서 반가워

 

큰 소리로 대답해!

 

같이 일하게 되서 반가워!

 

에너지가 느껴지는구나

 

미츠코가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 우리가 잘 보살펴 줄게요

 

부인과 미츠코의 장래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데요

 

샤모토 씨는 가보셔도 괜찮아요

 

정말입니까?

 

걱정마세요
남편이 부인을 집까지 배웅해 드릴거에요

 

정말 친절하시네요

 

제 소개를 할게요

 

저는 유코 사와다
미츠코를 잘 보살피겠습니다

 

잘 해낼거예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고마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지노 천문관

 

안녕하세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될 기숙사야

 

굉장해요!

 

행복해 보이는구나

 

그 형편 없는 집을 나왔잖아요!

 

그렇게 말하면 안돼!
아빠가 얼마나 걱정하시는데

 

일하러 왔다는 걸 잊으면 안돼

 

10분 줄테니까
옷 갈아입어

 

 

미츠코
정말 생각 잘했어!

 

나도 학교랑 부모님이 싫었거든!

 

공부는 정말 싫었지만

 

물고니는 언제나 사랑했지!

 

물고기 좋아하니?

 

아빠만큼은 아니지만 좋아해요
귀엽잖아요

 

좋아
너도 좋아하는구나

 

그럼 유키오 삼촌도
미츠코를 좋아해야 겠구나!

 

미츠코
이게 네 유니폼이야

 

고마워

 

굉장해!

 

이번 일을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저한테 감사하다뇨

 

미츠코가 여기서 일하면
우리도 이익인 걸요

 

그보다 중요한 건
미츠코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거죠

 

 

미츠코도 다 컸는데
이렇게 흘려 보낼 순 없잖아요

 

감사합니다

 

이쁘지 않아요?

 

수컷 알리인가요?

 

구별하기 힘들지만
암컷 에로스입니다

 

암컷이라구요?

 

이쁘죠?

 

더 가까이서 보세요

 

정말 아름답네요

 

이 녀석이
왜 아름다운지 아세요?

 

자기가 매력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수컷을 유혹하는 방법을 알아요

 

마치 자석과 검은 모래처럼 말이죠

 

샤모토 부인은 정말 젊어요

 

미츠코가 친딸 맞습니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미츠코가 그러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겠죠

 

당신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거 알아요

 

모든 걸 자신의 탓으로 돌리잖아요

 

딸이 도둑질 하는 걸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했죠?

 

여기 앉아봐요

 

스스로 모든 걸 짊어질 필요 없어요

 

남편 몰래 담배 피고
그렇지 않나요?

 

맞아요

 

미츠코가 말해줬어요

 

언제나 죽은 엄마와 비교를 해요

 

그게 당연한거에요

 

어리잖아요

 

돌아가신 분은 담배를 안 피웠으니...

 

모든 것들을 비교하게 되죠

 

어서요

 

받아요

 

여기선 펴도 됩니다

 

걱정할 필요 없어요

 

피우세요

 

펴요

 

사실 당신 남편이 비난을 받아야해요

 

딸을 위해 아무것도 하질 않아요

 

그런 대신 당신한테
담배를 끊으라고 말하죠

 

사실 그러면서

 

암묵적으로 담배를 허락하는 대신
핑계거리를 찾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하죠
"타에코, 당신이 담배를 피잖아!"

 

미츠코 조금만 참아!

 

사실 아버지가 훈육을
해야 하는대도 말이죠

 

피곤하다는 거 알아요

 

옷 벗어

 

당장

 

벗으라고

 

빨리

 

벗어

 

저를 때려주세요

 

부탁이에요

 

더 때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라타 씨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저기요
샤모토 씨

 

제가 갖고 있는
희귀한 물고기 안 보실래요?

 

울트라 스칼렛 몰라요?

 

- 예...
- 가봐, 가게는 내가 볼테니까

 

타세요!

 

죄송하지만
아내와 얘기할 게 있어서요

 

아깝네요!

 

행복한 한쌍이군요!

 

또 보죠

 

아내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거절할 수가 있어?

 

무슨 말이야?

 

아마존에서 가져온 물고기라는데

 

열대어 중에서도
희귀하고 값비싼 거래

 

물고기 농장을 지을건가봐

 

당신이 파트너가 되어 줬음 하고 있어

 

괜찮은 사업일거라고
나한테 말해줬다니까

 

그렇군

 

당신은 사업 관심없구나

 

- 타에코
- 왜?

 

당신 천문관 기억나?

 

그게 왜?

 

우리가 함께 갔던
기억을 떠올려 봤는데...

 

그런데?

 

당신과 다시 한번 가고 싶어

 

무라타 씨의 제안을 무시하지마!
일은 잘 하시잖아

 

우린 어제 만났고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미츠코도 돌봐주잖아
거절하기엔 너무 좋은 제안이야

 

무라타씨와 한번만 얘기해봐!

 

수천만엔을 벌 수 있다고 했어!

 

- 천만엔이라!
- 그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무라타씨는 우릴 위해
뭘 해야할지 항상 고민한단 말야

 

알고 있지만...

 

당신이 잘 해낼 거라고 믿고 있어
대단하지

 

우리가 모두 행복하려면
이번 제안 받아들여야해

 

그래

 

1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 50분

 

어서오세요

 

- 어서오세요
-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미츠코

 

요시다 씨를 닮은 악어 같지만
동갈치입니다

 

한번에 죄다 삼키죠

 

- 맛은 있어요?
- 그럴리가요!

 

안녕하세요

 

샤모토씨
맘을 바꾸셔서 감사합니다!

 

샤모토 씨 되십니까?

 

이 분은 요시다
제 사업 파트너죠

 

샤모토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츠츠이라고 합니다
무라타 씨의 법률 컨설턴트입니다

 

이미 당신 얘기를 해놨습니다

 

걱정마세요
비밀 얘기는 안 했으니까!

 

그게 뭡니까?

 

어서요
무라타 씨!

 

창피하게 왜 이러십니까?

 

우리 일본 남자들이
이러면 곤란하죠

 

유코!
미츠코 열심히 배우고 있나?

 

그럼요
그렇지, 미츠코?

 

샤모토 씨
이리 오시죠

 

수컷과 암컷 아로와나가 있습니다

 

각각 천만엔이죠

 

천만엔!

 

번식 시키면 수십억을 벌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가져올 때
돈은 꽤 들었습니다

 

저렴하게 사보려고 했는데
영 깎아주질 않더군요!

 

그래서 특별히
이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

 

새 파트너를 소개하기 위해서 말이죠

 

정말 신뢰할 만한 분입니다

 

함께 하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요시다 씨
우리 수익성 투자에 가담할

 

괜찮은 사람입니다

 

이 물고기가
정말 가치가 있는 게 맞습니까?

 

또 이러시는군요!

 

먼저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아마존 골드는 보장성 100%입니다
잃지 않아요

 

샤모토씨 생각은 어떠세요?

 

모든 기업은 초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아마존 골드는 "물고기의 친구"에
매달 광고가 올라갑니다

 

그게 곧 이익으로 돌아올 겁니다

 

보세요
요시다 씨

 

모든 월 판 표지 뒤에
전체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오직 아마존 골드만이 가능한 얘기죠

 

가격이 의문이란 말입니다

 

천만엔 물고기라니...

 

"구오 베이 진 롱" 봤잖아요?

 

한 마리에 천만엔
제가 보장하죠

 

제가 듣기로는

 

가장 비싼 물고기가
백만이라고 하던데요

 

누가 그런 소릴 합니까?

 

제가 아는 물고기 전문가한테 들었습니다

 

결국 사업 아닙니까

 

뭐가 웃깁니까?

 

뭔데요?

 

그 전문가가 이 책보다
나은 곳에 썼다면 보여주시죠!

 

제가 살게요!

 

잊어버려요

 

나가는 문이 어딘 줄 알죠?

 

서로 얘기해 봐야
안 될거 같으니 끝냅시다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했군요

 

그러니까 앞으론
샤모토 씨와 일해도 괜찮겠습니까?

 

불쾌하게 하려고 한 건
아니란 걸 알잖습니까!

 

됐습니다

 

무라타 씨
요시다씨께서 그럴 의도는 아니였잖소

 

그럴 필요 까진 없는데

 

실례합니다

 

무라타씨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좋습니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앉으시죠

 

무라타씨 저는 여기에
얘기를 하러 왔지 아직 결정하진 못했어요

 

알겠소

 

너무 급박하게 진행되서

 

예상치 못한 일이란 거 압니다

 

조금 복잡하겠지만

 

나중에 다 설명해 드리리다

 

아무 말도 안 해도 됩니다

 

요시다 씨는 물고기에 대해 몰라요

 

불안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당신 같은 전문가가 있어야
안심을 할테니까요

 

그 맘 이해해요
천만엔을 투자한다는 건 쉽지 않아요

 

당신은 돈 안내도 됩니다

 

요시다 씨와 제가 낼 겁니다

 

요시다 씨는
돈을 들고 여길 찾아왔어요

 

돈을 건내기 전에
안심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있는 건가요?

 

아뇨

 

물고기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러 와달라 한겁니다

 

나중에 설명할테니
믿어 주세요

 

요시다 씨께서
걱정하지 않게 들어갑시다

 

정말 물고기가
천만엔에 팔립니까? 도무지...

 

물론이죠!

 

이 품종이 얼마나
우수한지 모르시고 하시는 말입니다

 

다시 들어갈까요?

 

승인 도장은 여기

 

드디어 결정하셨군요

 

화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샤모토 씨 감사합니다
덕분에 믿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은 어떠세요?

 

요시다 씨
한잔 들고 얘기 나누죠

 

감사합니다

 

맛이 좋군요!

 

샤모토 씨 미츠코 만날 수 있게
내가 데려가도 될까?

 

참!
그걸 깜빡했군

 

가서 딸 만나고 오세요
필요하면 제가 연락 드릴테니

 

알겠습니다

 

벌써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라실 거에요

 

실례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그렇죠!

 

그렇죠!

 

소녀들만 고용한 거 같은데...

 

다들 문제가 있던 친구들이예요

 

저희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미츠코

 

아버지가 오셨어

 

미츠코
일은 어때?

 

샤모토 씨
무라타씨께서 찾으십니다

 

미츠코는 어때요?

 

이거 정말 맛있군요

 

앉으세요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이 부모 사랑보다
더 하겠습니까?

 

- 그렇죠, 샤모토씨?
- 그럼요

 

제 딸이 좋은 사람 만날때까진
잡히면 안됩니다

 

예?

 

제 딸이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던가요?

 

아뇨
잡힌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무슨 문제 있습니까?

 

제가 그렇게 말했나요?

 

- 그렇습니다
- 그랬나보죠

 

왜 그러세요?

 

물 좀 마실 수 있을까요?

 

물 좀 갖다 주시겠어요?

 

바로 가져오죠

 

죄송합니다

 

- 괜찮으세요?
- 예...

 

그냥 냅두세요

 

이제 제 말 잘 들으세요

 

앉아요

 

 

잘 들으세요

 

우린 모두 언젠가 죽겠죠?

 

보통 경고 없이
떠나잖아요

 

언젠가 다들 죽죠?

 

언제 죽는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대부분은 그렇게 말하지만
몇 몇은 알 수 있어요!

 

우리가 그래요!

 

저는 그가 얼마나 오래 살았고
언제 죽을지 알아요

 

물론 준비도 했기 때문에
어디서 죽을지도 알죠!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 요시다 씨?
- 신경 쓰지 마요

 

곧 얌전해 질겁니다
당황할 거 없어요

 

우린 모두
예외 없이 죽는다!

 

이 사람은 오늘이 죽는 날이야!

 

놀랍지도 않아

 

요시다 씨!

 

요시다 씨
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괜찮아요?

 

더 이상 할 일은 없어

 

별들을 사랑하지?

 

천문관도?
머저리!

 

지구는 둥글고
푸르다고 생각해?

 

내 생각엔
그건 그냥 바위 덩어리야

 

추하게 생긴 바위덩어리!

 

부드럽고 아름다운
행성은 없어

 

저길 봐

 

저 사람처럼 되고 싶어?

 

그럼 미츠코는?

 

걱정 없이 머물렀으면 좋겠어

 

너무 오래 살았어!

 

너무 얄팍해서 싫어!
본질을 알겠어?

 

이 사람을 봐

 

날 무시하면
당신도 이렇게 될거야

 

처음엔 안절부절 못하다가

 

그 담엔 점점 감각이 느껴지지

 

이게 내...58번째야

 

교수형을 당하겠지

 

하지만 난 완벽주의자야
절대 잡히지 않아

 

어설픈 아마추어와는 다르다고

 

난 건재하고
능력도 있어

 

나와 함께라면
절대 그르칠 일은 없어

 

걱정 말라고

 

돈도 많이 벌고
아내와 멋진 인생을 살게 될거야

 

정신 차려!
장갑이나 껴

 

시체를 싸야지

 

부츠도 신고

 

함께 이동하는 게 좋을거에요

 

당신은 걱정할 거 하나 없어요

 

정신 차려

 

일이나 해!

 

싸라고!

 

끝에 잡아!

 

오후 4시 22분

 

여기로

 

운전해

 

침착해

 

하라키리 산으로 간다
내가 알려주지

 

조심해서 운전해

 

- 듣곤 있는거야?
- 예

 

오후 8시

 

오후 9시

 

두려움과 존경하는 주님

 

너희들은
사후에 심판을 받을 지어다

 

운전 잘 하는구만
시체 옮기는데 도와

 

빨리!
꺼내!

 

여기로!

 

다리를 잡아!

 

꺼내!
왜 이렇게 느려

 

잠깐만
먼저 들어올려

 

들어!

 

잡았어?
준비 됐어?

 

하나 둘 셋!

 

아이코 문 열어

 

열었어!

 

불 좀 켜봐!

 

모둥이 돌면서 다리를 놔

 

- 아이코 촛불
- 알았어

 

샤모토
담요 벗겨

 

준비됐어

 

들어와!
넌 나가!

 

- 일하자
- 알았어!

 

내가 부를 때까지
밖에서 대기해

 

이봐!
도망갈 생각마

 

아내와 딸을 생각해

 

아이코
요시다는 좋은 사람이였어

 

끔찍한 손해지

 

전에 어렸을 때
탈장 수술을 했다고 말했던 걸 기억해

 


이거야!

 

오래된 흉터가 아직도 있군

 

나도 할례를 할래!

 

내가 더 잘할지도 몰라!

 

이봐! 들어와!
다 했으니까

 

스시나 먹자고!

 

냄새나?
곧 익숙해 질거야

 

이게 뭔 줄 알아?

 

간이야!

 

인간 푸아그라!

 

뭐 됐어

 

이거 가져

 

비싼 시계야!

 

한 발 앞으로!

 

부끄러워 하지말고!

 

진정되면 착용해

 

일년 정도 걸리지도 모르지만

 

참, 샤모토...

 

맛있는 커피 두 잔 부탁해

 

이것도 씻어줘

 

이 집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노친네가...

 

노친네가 맛이 가버렸고

 

여기에 자신을 가뒀어

 

나도

 

내가 어렸을 때...

 

여기에 나를 가뒀어

 

너무 겁이 났지

 

일 좀 더 하자고!

 

뼈를 태울거야

 

장유 갖고 있어

 

시작하자고

 

불을 잘 지폈구만

 

불 속에
자네의 영혼도 태우라고!

 

여기에 조금 부어

 

요시다 씨
몸 조심해!

 

요시다 씨
또 만날거야!

 

당신을 좋아했어!

 

다시 만날때까지!

 

1월 22일 목요일
오전 6시 20분

 

여기서 멈춰

 

여기야

 

아무도 볼 수 없어

 

물고기가 돌봐 줄거야

 

다음
그 뼈

 

끝났다

 

이 신체가 보일진 몰라도
아무도 알지 못해

 

결국엔 나의 승리야

 

타에코를 사랑하나?

 

 

무슨 대답이 그래!
사랑한다고 해야지!

 

사랑합니다

 

그럼 뭘 해줄건데?

 

그녀 인생을 망칠거야?

 

자넨 미츠코도 사랑하지

 

 

그럼 어떡할건데
포기한 삶을 물려줄건가?

 

가진게 충분하지 않다는 거 알아

 

그럼 다시 묻겠다

 

타에코를 사랑하나?

 

- 예
- 미츠코를 사랑하나?

 

 

그럼 자네가 할 일은 하나야

 

자네도 행복해지고

 

타에코도 행복하게 만들고

 

미츠코도 행복하게 만드는 거야

 

나도 행복해 지고 싶어

 

아이코도 행복해지고 싶어

 

왜 웃질 않아?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노력 중인데!

 

알겠어?

 

모두다 행복해 지고 싶어
알아들어?

 

 

요시다가 교통사고로
죽는다고 울건가?

 

아뇨

 

바로 그거야!

 

곧장 가서

 

집에 들어간 다음
침착함을 잃지마

 

사람들이 묻거든
하루종일 술을 마셨다고 말해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
맥주를 마셨다고

 

꼭 내가 어렸을 때를 닮았어

 

긴장과 신경 과민

 

자신 스스로를 위해
나선 적은 없지?

 

아냐?

 

요시다 시계 잃어버리지 말고

 

예...

 

울보 녀석!

 

1월 22일 목요일
오전 7시 53분

 

타에코 전화

 

깜짝 놀랬잖아!

 

- 언제 들어온거야?
- 지금

 

기다렸잖아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술을 너무 많이 마셨거든

 

무라타씨와 내가
필름이 끊겼나봐

 

밖에서 기다려
다 젖잖아

 

타에코

 

- 타에코
- 왜 그래?

 

타에코

 

- 무슨 일이야?
- 타에코

 

미안해!

 

매일 곤란하게만 만들어서

 

나 때문에
당신은 고생만 하고

 

날 용서해줘

 

너무 고마워 타에코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사랑해

 

1월 29일 목요일, 오전 2시 15분
미츠코 악어가 맘에 드니?

 

회를 주면 야생성이 드러나서
냉동 생선만 먹여

 

굉장하다!

 

내가 먹이는 걸 잘 봐

 

샤모토 씨
남편이 위에서 기다려요

 

신기해!

 

아이코 기억나?
늙인 닭이 쉬를 해서 내가 발로 쳤잖아!

 

구멍으로 쏙 빠졌지

 

사방으로 꽥꽥거리고
깃털이 여기저기 널렸었지!

 

어이, 왔어!

 

- 예!
- 앉아!

 

왜 이래?
너무 형식 차리지 말라고

 

이젠 낯설지도 않잖아

 

저기
미츠코 때문에

 

일 잘하고 있는데

 

자네와 있을 때보다
여기서 일할 때 훨씬 좋아보여

 

장래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집으로 데려갔으면 합니다

 

- 왜?
- 미츠코는 여길 좋아하는데요

 

걱정말라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말야

 

걱정마

 

그래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 있는게...

 

- 여보세요
- 내 형 어딨어?

 

무라타 바꿔!

 

잠시만요

 

기다려 줄 시간 없어!

 

지금 여기 없어요

 

내일 거기로 갈테니까
도망갈 생각은 하지도마

 

누구야?

 

요시다 동생이요
아주 무례한 사람이에요

 

걱정마
요시다는 없으니까

 

샤모토 씨
따라와요

 

 

괜찮겠습니까?

 

걱정마

 

이거 새어나가면
교수형입니다

 

설사 그런다해도
증거가 없어

 

집에 가는 길에
가게에 들러 봐야겠습니다

 

좋은생각이야
자네가 좀 흔들어 놓으면

 

좀 더 나아질 수도 있어

 

요시다 가족에 대해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네요

 

자네만 믿네

 

미츠코!

 

사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그럼

 

미츠코

 

요요처럼 대해서 미안해

 

하지만 나와 집으로 가자

 

이건 어쩌고요?

 

나랑 집으로 가자

 

뭐라는거야?
미쳤어요?

 

그 걸래랑 같이 살고 싶지 않아!

 

아빠
걸래가 무슨 말인지나 알아?

 

- 이거 놔!
- 집으로 가자

 

갈거야
이거 놔!

 

샤모토 씨

 

더 악화시키지 마세요
그냥 놔줘요

 

더 큰 문제가 있어요
요시다 가족이 내일 온데요

 

그러니까 당장 남편한테 가봐!

 

내가 말하는 대로만 하면 돼
알겠어?

 

똑바로 알아들어야해
특히 숫자들은

 

자네는 계약 파기로
요시다에게

 

45백만을 지불했어

 

이른 지난 목요일 저녁이야

 

이른 지난 목요일 저녁

 

요시다는 청구서를 계산했어
하나씩

 

알겠어?
묶은 다발로 계산을 한거야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돈을 챙기고
어떤 여자와 나갔어

 

그건 별론데

 

묶은 다발은
은행과 연관되어 있어

 

그럼 출납원과 지점을
알고 싶어할거야

 

그 말이 맞아

 

내 안전 장소에 현금을 옮기고
고무 밴드로 묶어 둔거야

 

- 훨씬 나
- 좋아, 그럼

 

이해했어?

 

이 방에 있었고
자네도 여기 있었어

 

 

그럼 해봐요

 

요시다 씨를 마지막으로 본 건?

 

이른 목요일 저녁

 

더 차분하게 행동해요

 

겁 먹지 말고

 

무라타가 그에게
얼마를 줬죠?

 

너무 뻣뻣하잖아
자연스럽게 말해야지!

 

45백만

 

요시다는 못 찾아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가져간 건 취소 지불에서
지출을 뺀 나머지입니다

 

시체도 없고
걱정거리도 없어, 알겠지?

 


이른 목요일 저녁이였습니다

 

돈은?
어떻게 관리되죠?

 

만엔 묶음으로
고무 밴드로 묶어서요

 

- 어디에?
- 바로 여기에

 

요시다 씨께
안전한 장소로 보냈습니다

 

그는 지불했고
그게 마지막으로 본 모습입니다

 

좋아
처음부터 다시

 

이른 목요일 저녁이였습니다

 

요시다 씨께 계약 취소로
45백만을 주었습니다

 

자신감 있게!

 

적힌대로 돈을 계산했습니다

 

그 이후론 보질 못했습니다

 

고무 밴드를 까먹었잖아!

 

고무 밴드로 묶여있었고
그 이후론 보질 못했습니다

 

다시
이제 틀리지 말고!

 

이른 목요일 저녁
계약 취소로 인해

 

적힌대로 요시다씨께
45백만 엔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론 보질....

 

고무 밴드로 묶여 있었습니다!

 

좋아

 

집에 가서 연습해

 

 

샤모토 씨!

 

차는 어딨습니까?

 

오늘 아침에
제 아내가 쓰기로 했습니다

 

- 걸어왔습니까?
- 버스 타고요

 

타이밍 좋네요
집에 바래다 드리리다

 

당신한테
무라타에 대해 얘기할 게 있어요

 

문 열어

 

요 놈은 오쿠보라고 합니다

 

히로시 오쿠보라고 합니다

 

샤모토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도로 옆에 있다고 하니까
국도가 몇 번입니까?

 

3-2요

 

알 거 같네요

 

저도 같이 가요!

 

왜 이러실까?

 

아내분께 갖다 드릴려고
좀 준비했어요!

 

맘에 들어 할거에요

 

솔직히 얘기해 봅시다

 

그 자식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무라타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