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2017.720p.WEBRip.x264.AAC2.0-SHITBOX

개인적으로 최근 출산으로 영화관에 못간 누나를 위해 만든 자막입니다

 

중국어 자막 ABC제작팀의 싱크를 이용했구요

 

제대로 된 대본도 없이 후다닥 몇시간만에 만들었기에

 

몇몇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보시는데는 문제 없으실 겁니다.

 

(코코)

 

가끔은 제가 저주받은게 아닌가 생각해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요

 

옛날에 한 가족이 있었죠

 

아빠는 음악가였죠

 

가족들은 노래하고 춤을 추며 행복하게 살았죠

 

하지만 아빠에게는 꿈이 있었죠

 

음악말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기타를 들고 떠나버리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죠

 

남겨진 엄마는

 

떠나가버린 아빠를 생각하며 울 시간조차 없었죠

 

그녀의 인생에서 음악이란 음악은 다 없애버린 후

 

딸을 먹여살릴 방법을 찾았죠

 

소매를 걷어올리고

 

신발 만드는 법을 배웠답니다

 

사탕을 만들 수도

 

폭죽이나 레슬링용 반짝이 팬티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신발을 선택했죠

 

그리곤 딸에게 신발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또 사위에게도 알려줬죠

 

나중에는 손주들도 다 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가족이 자랄수록 사업도 번창했죠

 

음악이 가족을 나눴다면

 

신발은 가족들을 묶어줬죠

 

그 엄마가 바로

 

제 고조할머니시죠

 

이멜다 할머니

 

제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돌아가셨답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아직도 이멜다 할머니 이야기를 해요

 

매해 "엘 디아 데 로스 무에르또스"에 말이에요
죽은 자들의 날 말예요

 

그리고 여기 이멜다 할머니의 작은 딸이

 

우리 증조할머니 코코시죠

 

안녕하세요 코코할머니

 

안녕 훌리오

 

사실 제 이름은 미겔인데 말이에요

 

코코할머니는

 

기억이 왔다갔다 해요

 

그래도 할머니와 말하는건 좋아요

 

그래서 거의 모든걸 말해드리죠

 

전에는 이렇게 달렸었는데
이젠 이렇게 달려요

 

훨씬 빠르죠

 

우승자는 슈퍼할머니코코

 

이쪽에는 보조개가 있는데

 

이쪽은 없어요
있고 없고 있고 없고

 

미겔 밥 먹거라

 

우리 할머니는

 

코코할머니의 딸이죠

 

아이고 내새끼 너무 말랐어
좀 더 먹으려므나

 

아뇨 괜찮아요

 

타말레가 더 먹고 싶으냐고 묻는건데?

 

네...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할머니는 이멜다 할머니가 하던 그대로 가족들을 돌보시죠

 

음악은 안돼!

 

음악은 안돼!

 

음악은 안돼!

 

제 생각에 우리 가족은 유일하게

 

멕시코에서 음악을 싫어하는 가족일거예요.

 

우리 가족들은 그래도 상관없대요

 

하지만 전...

 

점심 전에는 돌아오려므나 미겔

 

다녀올게요 엄마

 

우리 가족들과는 달라요

 

안녕 미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별말을하는구나 미겔

 

단테!

 

앉아!

 

누워!

 

구르고

 

악수

 

주먹인사

 

착하지 단테!

 

나도 알고있어요 음악을 좋아하면 안된다는걸...

 

하지만 제 탓이 아닌걸요.

 

이 분 탓이죠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

 

세상에서 제일 가는 음악가!

 

여러분 바로 이 광장에서

 

젊은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 씨가

 

멕시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가 되기위한

 

첫걸음을 내딪었죠

 

에르네스토는 산타세실리아 출신의 무명 가수였죠

 

나처럼 말예요

 

하지만 에르네스토가 음악을 연주하면

 

사람들은 그와 사랑에 빠졌죠

 

영화도 찍었고

 

세상에서 제일 멋진 기타도 가졌구요

 

무려 날수도 있었었요!

 

그리고 최고의 노래들을 썼죠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 기억해줘

 

♪ 작별인사를 해야하지만

 

♪ 기억해줘

 

♪ 울지는 말아줘

 

♪멀리 떨어져있더라도 난 널 내 가슴에 품고

 

♪ 우리가 떨어져있는 매일 밤 너를 위한 노래를 불러줄테니까

 

♪ 기억해줘 비록 내가 멀리 떠나야하지만

 

♪ 기억해줘

 

♪슬픈 기타 소리를 들을 때 마다

 

♪ 내가 가능한 방법으로나마 너와 함께 있다는 걸

 

♪내가 너를 다시 내 품에 안을때까지

 

모든 사람이 꿈꾸는 그런 삶을 살았었죠

 

♪기억해줘~

 

1942년까지는 말예요

 

거대한 종에 깔려버릴때 까지 말예요

 

저도 에르네스토처럼 되고 싶어요

 

가끔은 데 라 크루즈를 보면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있다는 생각을 해요

 

데 라 크즈루가 음악가가 될 수 있었듯이

 

언젠가 나도 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요

 

우리 가족들만 아니라면 말이에요.

 

아이참 아이야 신발을 닦아 달랬지

 

난 네 인생이야기를 들으려는게 아니라구

 

아 죄송해요

 

집에서는 이런이야기를 꺼낼 수 가 없거든요

 

만약에 내가 너였다면
난 당장 가족들에게 달려가서

 

"봐요 난 음악가예요 어쩔거예요" 라고 말할거야

 

저는 절대 그러지 못해요

 

넌 음악가지? 그렇지 않니?

 

모르겠어요 그저...

 

항상 혼자 연주했어서...

 

데 라 크루스씨가 그 뛰어난 솜씨를 꼭꼭 숨겨둬서

 

세상에서 제일가는 음악가가 되었을까? 아니야!

 

저기 광장으로 걸어나가선 큰 소리로 연주했지!

 

봐봐 봐봐! 저기 오늘 밤을 위해 준비하네!

 

죽은 자들의 날을 위한 음악 경연대회

 

만약 네 영웅처럼 되고프다면 가서 신청하라구!

 

우리 가족들은 난리날거예요

 

만약 그렇게 겁난다면

 

신발이나 만들려므나

 

 

데 라 크르스가 늘 뭐라고 하더라

 

"기회를 잡아라"

 

꼬마야 네가 가진 재주를 보여다오

 

네 첫번째 관객이 되어주마

 

미겔

 

할머니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니?

 

내 손주를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그저 신발을 닦아달라 그랬을 뿐인데...

 

네가 무슨 생각인지 다 알고있어

 

뭐라고 하던?

 

기타를 보여줬을 뿐이라구요

 

부끄러운지 아쇼!

 

봐우리 천사같고 귀여운 손주는

 

음악따위에는 관심도 없다고!

 

가까이 오기만 해봐

 

아휴 불쌍한것

 

이제 다 괜찮단다

 

이곳에 오면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잖니...

 

집에 가자
당장!

 

얼마나 많이 말했었니

 

그 광장은 음악가로 넘쳐난다고 말야

 

네 로베르토 삼촌

 

안돼 안돼

 

저리가 꺼져!

 

단테인데...

 

떠돌이 개에게 이름지어주지 말렴

 

평생 쫒아다닐거야

 

가서 내 신발 좀 주워오렴

 

미겔이 또 음악가 광장에 있더구나

 

아휴 미겔

 

할머니가 광장을 싫어한다는걸 알고 있잖니

 

신발 닦으려 간 것 뿐예요

 

음악가의 신발을 말야!

 

하지만 광장에 사람이 많은데...

 

할머니가 광장이 안된다면

 

안되는거야

 

그럼 오늘 밤은요?

 

오늘 밤은 왜?

 

장기자랑이 있거든요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신청하겠다고?

 

아마도 가능하면요?

 

장기자랑에는 장기가 있어야 참가하지

 

넌 뭘 할건데? 신발닦이?

 

오늘은 죽은 자들의 날이잖니. 누구도 어딜 가선 안돼.

 

오늘 밤은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날이야!

 

제단으로 가자꾸나

 

그런 눈으로 보지 말렴

 

죽은 자들의 날은 일 년에 한 번 있는

 

조상들이 우리를 보러 오시는 날이야

 

우리가 제단에 사진을 올려두어야만

 

조상들의 영혼이 이쪽으로 넘어올 수 있지

 

무척 중요하단 말이야

 

만약 사진이 없으면 못건너 온다고

 

음식을 잔뜩 준비하고

 

생전에 좋아하시던 것들을 차려놓지

 

이렇게 가족들의 정을 나누는 거란다

 

그런데 넌 어디를 몰래 몰래 가겠다고?

 

지금 어디가는 거니?

 

다 끝난줄 알았는데요?

 

아이고 아이야

 

가족이란건 서로를 위해 함께 한다는 걸 의미한단다

 

나는 네가 말이다 저 사람처럼 되지 않았으면...

 

코코 할머니 아빠 말이에요?

 

그 사람 이야기는 꺼내지도 마!

 

잊혀진 채로 남겨진 편이 나아

 

하지만 할머니가 먼저

 

쉿!

 

전 단지...

 

쉿!

 

하지만 할머니

 

쉿!

 

전... 전...

 

쉿!

 

아빠?

 

아빠 돌아오셨어요?

 

엄마 진정하세요

 

아빠가 돌아오는 건가요?

 

아뇨 엄마. 다 괜찮아요.
제가 여기 있잖아요

 

누구세요?

 

휴... 쉬세요 엄마

 

네가 걱정이 되서 이러는 거란다 미겔...

 

미겔?

 

미겔?

 

어휴

 

쟤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하하 맞아!

 

그러면 되겠어!

 

아 너로구나
들어와

 

빨리 단테 이쪽이야

 

잘못하면 난리난단 말야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듣고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너 말고 말야

 

완벽해!

 

노래 해야해요!

 

연주 해야해요!

 

음악은 단순히 내 안에 있는게 아니라...

 

내 생명과 같다구요!

 

삶이 저를 실망시킬땐

 

기타를 연주하죠

 

다른 사람들은 세상의 규칙을 따를지 몰라도

 

전 제 마음을 따르죠

 

그런 기분 알아요?

 

당신만을 위해 연주되는 노래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무 친숙한 감정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하죠

 

♪나도 내가 이렇게 무언가를 뭔할거란걸 몰랐지만

 

♪이게 내 진심이죠

 

밎음을 가지세요 자매님

 

하지만 신부님 절대 들어주지 않는걸요

 

음악은 들어주실 거요!

 

♪ 오직 음악만이 오직 음악만이

 

♪ 당신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죠

 

절대 음악의 힘을 간과하지 마세요

 

하지만 신부님

 

절대 동의해주시지 않을거예요!

 

허락을 기다리는건 이제 됐어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그냥 보내선 안돼죠

 

기회를 잡아야해요

 

데 라 크루스씨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기회를 잡으셨나요?

 

제 꿈을 믿어야했죠

 

다른 누군가가 주는게 아니잖아요

 

제 손을 뻗어서 손에 넣어야했죠

 

꼭 붙잡아선

 

실현시켰죠

 

더 이상 숨지 않겠어 단테

 

기회를 잡을거야!

 

죽어도 음악가 광장에서 연주를 할거야!

 

죽은 자들의 날이 시작됐다!

 

아니지

 

똑바로 길을 만들어야해

 

꽃잎이 조상님들을 집으로 안내해주실 거야

 

길을 잃어선 안되지 않겠지?

 

엄마

 

이 테이블은 어디에 놓을까요?

 

정원에 놓으렴 니코

 

주방 옆에 말이에요?

 

그래 다른 테이블이랑 같이

 

밑에 들어가 얼른

 

미겔?

 

아무일도 없어요

 

엄마 아빠 전...

 

미겔 할머니가 말이다

 

엄청나게 멋진걸 생각해내셨단다

 

결정내렸는데

 

너도 이제부터 신발을 만들자꾸나

 

뭐라구요?

 

이제 신발을 닦을 필요는 없단다

 

이제부턴 만드는거야! 학교 마치고 매일말야!

 

우리 귀염둥이 미겔이

 

집안의 전통을 이어나가다니!

 

게다가 마침 죽은 자들의 날이고 말이야!

 

조상님들께서 굉장히 기뻐하실게다

 

빅토리아 고모할머니가 만든것 같은 샌달을 만들게 될거야!

 

또 훌리오 할아버지 같이

 

구두를 만들게 되겠지

 

하지만 제가 신발을 잘 못만들면 어쩌죠?

 

아휴 미겔

 

가족이 널 도와줄거야

 

넌 우리집 사람이잖니

 

그리고 우리집 사람들은?

 

신발을 만들죠

 

조상 대대로...

 

이래야 내 아들이지!

 

하하 로베르토 형

 

좋은 술을 따! 축하해야한다 말야

 

단테

 

단테 멈춰

 

안돼!

 

이런

 

데 라 크루스의 기타잖아?

 

아빠?

 

아빠?

 

코코 할머니?

 

할머니 아빠가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예요?

 

아빠 아빠?

 

아빠 아빠

 

맞아!

 

고조할아버지가 누군지 알아냈어요

 

미겔 얼른 내려오렴

 

코코할머니의 아빠가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였다구요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난 음악가가 될거예요!

 

이게 다 뭐니!

 

가족들에게 숨긴거니?

 

그 광장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 그래

 

머릿속에 말도 안되는 생각들로 가득찼어!

 

아니라구요!

 

사진속에 남자가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라구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말예요!

 

우린 네 고조할아버지에 관해 아는게 전혀 없어!

 

그리고 누가됐건 그 남자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어

 

난 내 아들이 그러는걸 못본다

 

하지만 아빠 아빠가 가족이 절 도와줄거라고 했잖아요

 

데 라 크루스도 우리 가족이라구요

 

저도 음악을 연주할 운명이라구요

 

안돼! 그 남자의 음악은 이 집에 저주였단 말이다!

 

난 절대 허락할 수 없어

 

잠시만 제 말을...

 

미겔

 

우리 말을 들어

 

더 이상 음악은 안돼!

 

한 번만 제 연주를 들어보세요

 

더 할 말은 없다

 

너도 저 남자처럼 되고싶은게냐?

 

잊혀져서?

 

제단에 사진도 없이?

 

난 그 멍청한 제단에 내 사진이 있던 없던 신경 안써요!

 

안돼!

 

엄마!

 

됐다!

 

기타도 없고

 

음악도 없어!

 

휴... 이리 오렴

 

다 같이 밥을 먹고 나면 기분이 나아질게다

 

난 이 가족이고 싶지 않아요

 

미겔 미겔!

 

광장에서 연주하고 싶은데요

 

데 라 크루스 처럼 말예요

 

아직도 참가 신청 가능하나요?

 

그렇지만 악기는 있니?

 

아뇨 하지만 기타만 빌린 수 있다면...

 

음악가들은 자기 악기를 각자 가져와야한단다

 

기타를 가져오면 신청 해주도록 할게.

 

죄송하지만 기타를 빌릴 수 있을까요?

 

미안해 꼬마야

 

남는 기타가 하나 있을까요?

 

없어

 

기타 좀 빌려주세요. 잠시면 돼요

 

저리가지 못해! 꼬마야

 

고조할아버지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회를 잡아라)

 

단테!

 

짖지마! 쉿!

 

용서해주세요

 

데 라 크루스 선생님...

 

부디 노여워마세요

 

전 미겔이에요

 

선생님의 고손자죠

 

이걸 빌려야해요

 

우리 가족들은 음악이 저주라고 생각해요

 

아무도 이해못하지만 할아머지라면 이해해주셨을거예요

 

할어버지는 제게 제 마음이 가는대로 하라 하셨겠죠

 

기회를 잡으라고...

 

그래서 할아버지만 괜찮다면

 

광장에 가서 연주 할게요!

 

할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기타가 안보여!

 

누군가 데 라 크루스의 기타를 훔쳤다!

 

창문이 깨졌어! 봐봐!

 

여봐! 거기 누구야!

 

죄송해요. 하지만 생각하시는 거랑은 달라요

 

데 라 크루스는... 제...

 

아무도 없는대?

 

미겔!

 

엄마?

 

미겔 집에 가자꾸나!

 

어딨는거니 미겔?

 

주여! 꼬마야 괜찮니?

 

자 내가 도와줄게!

 

감사합니다 제가...

 

제발 좀...

 

큰 것 좀 봐요

 

단테

 

넌 내가 보여?

 

기다려 무슨 일이야?

 

단테

 

오 죄송해요

 

미겔?

 

미겔?

 

여기 왜 있지?

 

저승에 말이야?

 

게다가 우리가 보여?

 

우리 미미미미미미겔!

 

어떻게 절 아시는 거죠?

 

우린 모두 너의 가족이니까 아이야!

 

로시타 고모할머니?

 

맞아!

 

훌리오 할아버지?

 

안녕?

 

빅토리아 고모할머니?

 

완전히 죽은 것 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하지만 살아있는것도 아니지...

 

이멜다 할머니께 가자.

 

할머니는 어떻게 할지 아실거야!

 

얼른 와봐!

 

이멜다 할머니가 문제가 있어!

 

못건너 오셨어

 

갖히셨어!

 

반대쪽에!

 

오스카 작은 할아버지?

 

펠리페 작은 할아버지?

 

아 안녕 미겔!

 

난 네가 연관되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구나

 

근데 이멜다 할머니가 못 건너오시면...

 

우리가 가서 도와야지!

 

가자꾸나!

 

얼른 오렴 미겔 괜찮단다.

 

단테

 

단테

 

단테 기다려

 

나랑 같이 있어야해 단테!

 

여긴 전혀 모르잖아

 

여긴 어디?

 

꿈이 아니구나!

 

정말 조상님들이 있는 곳이 있군요!

 

그럼 없다고 생각했니?

 

나도 몰라요

 

요만들어진 이야기로만 생각했어요.

 

어른들이 애들에게 들려주는...

 

비타민 같은거 말예요

 

미겔 비타민은 실제로 존재한단다

 

지금와선 그럴지도 모르겠다 생각드네요

 

애기야 사람을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건....

 

헉 신이시여!

 

저것들은?

 

알리브리헤??

 

하지만 저건...

 

진짜 알리브리헤지!

 

영혼의 동물들

 

영혼을 인도하지

 

발 밑을 잘보렴 알리브리헤 똥 천지야

 

죽은 자들의 땅에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제물들을 재입국 심사 전에 준비해주십시요.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신고하실 품목이 있으신가요?

 

우리 가족들이 만든 츄로가 있네요

 

멋지군요! 다음분~

 

수속에 문제가 있으신 분은

 

가족상봉부서의 요원의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다음 가족 오세요~

 

네 여러분의 사진이 아드님 제단에 올라가져있군요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일출전에 돌아오시는 걸 잊지 마세요~

 

잘 다녀오세요

 

다음 분~

 

선생님 치과의사의 제단에 사진이 올라가져 있군요!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분~

 

맞아요 접니다 프라다 칼로!

 

안면인식은 안해도 되겠죠?

 

너무 많은 제단에 올라가져 있어서

 

당신네 반짝이 기계가 망가질까 걱정이네요

 

어우 이런

 

아무도 사진을 안올린것 같네요

 

프리다씨?

 

제가 프리다라고 말했던가요?

 

그래요?

 

거짓말이였어요

 

정말 죄송하네요.

 

제단에 사진이 없으면 건너가실 수 없습니다

 

그럼...

 

슉 건너가도록 하죠
제가 갔단걸 눈치도 못챌걸요?

 

거의.. 다 왔어!

 

조금만 더

 

어휴...

 

이런

 

좋아 좋아 뭐 어때...

 

등신같은 꽃으로 만든 다리 같으니라구

 

아무도 내 사진을 올려놓지 않다는고 생각하면... 난 어째야할까?

 

다음 분~

 

아 이리오렴 우리 차례란다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친구여!

 

신고하실 항목이 있으신가요?

 

음... 말하자면...

 

있죠

 

안녕하세요

 

내 코가 그립네...

 

좀 도와줘요 친구.

 

오늘 가봐야하는 제단이 하나 두 개가 아니라구요

 

죽은 자들의 날에 당신 전처네 집을 가자고?

 

여기 담당자 나오라고 그래!

 

죄송합니다만 부인

 

아무도 사진을 안올려뒀다고...

 

우리 가족은 항상! 항상!

 

제단에 내 사진을 올려둔다고!

 

그 놈의 악마상자가 거짓말을 하는거야!

 

이멜다 할머니?

 

아 우리가족이네!

 

다리를 못건너가게 하는거 있지?

 

저 여자랑 저 악마의 상자한테

 

내 사진이 제단위에 있다고 말해

 

사실 저희도 제단까지는 못가봐서...

 

뭐?

 

어쩌다보니...

 

미겔

 

이멜다 할머니

 

이게 어찌된 일이야?

 

여러분이 리베라 가족이시죠?

 

저주받았네요

 

뭐?

 

죽은 자들의 날은 죽은 사람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날이죠

 

근데 넌 죽은 자들로 부터 훔쳤잖니

 

하지만 기타를 훔치던게 아니였어요

 

기타

 

우리 고조할아버지꺼라구요

 

할아버지는 분명 제가 가지길 원했을거예요

 

그 음악가이야기는 꺼내지도 말아라

 

그 사람은 우리 가족에겐 이미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야

 

음... 하지만 다들 죽으신걸요...

 

에츄

 

죄송합니다만 이건 누구 알리브리헤죠?

 

이건 단테예요

 

전혀 알리브리헤처럼 보이지 않는데...

 

그냥 보통 개같은데요?

 

아님 누가 이발소에 떨어뜨린 소세지 같이 생겼지

 

그게 뭐가됐던 에츄!

 

심각한 알러지네요...

 

단테는 털도 전혀 없는데...

 

나는 코도 없어 하지만 알러지반응이 있지

 

에츄!

 

하지만 왜 내가 못건너가는건진 아직 설명되지 않았잖아!

 

네가 제단에서 내 사진을 내렸어?!

 

사고였다구요!

 

어떻게 돌려보내?

 

음... 가족과 관련된 문제니까

 

가족의 저주를 돌릴 수 있는 방법은

 

가족의 축복을 받으면 됩니다.

 

그렇게 쉬워요?

 

가족의 축복을 받으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갈 겁니다

 

하지만 해가 뜨기 전까지 해야해요!

 

해가 뜨면 어떻게 돼죠?

 

오 이런! 네 손을 보렴!

 

미겔! 지금은 기절할 때가 아니란다!

 

걱정하지 마시죠

 

가족분들이 다 여기 있잖아요

 

지금 당장이라도 축복을 받으면 돼죠

 

금잔화 잎, 금잔화 잎

 

아하!

 

실례하겠습니다 부인

 

자 이제 살아있는 아이를 보고 이름을 말하세요

 

미겔

 

바로 그거죠!

 

이제 "너를 축복하노라" 라고 말하세요

 

너를 축복하노라

 

너를 축복하노니 집으로 돌아가고

 

제단에 내 사진을 다시 올려놓고

 

음악을 절대 연주하지 말아라!

 

뭐라구요? 이럴순 없죠!

 

음... 사실 어떤 조건이라도 달 수 있답니다.

 

좋아요

 

자 그럼 미겔에게 건내주세요

 

이제 해골이 안보여!

 

음악가 광장으로 가자!

 

약속한지 2초만에 어기는거냐!

 

전혀 공평하지 않잖아요! 내 인생이라구요!

 

자기네 인생은 벌써 살았으면서!

 

훌리오 할아버지 절 축복해주세요

 

로시타 고모할머니?

 

오스카 작은 할아버지?

 

펠리페 작은 할아버지?

 

빅토리아 고모할머니?

 

괜히 힘들이지 말려므나 아이야

 

내 조건대로 돌아가던지 아님 못 돌아가

 

음악이 그렇게도 싫나요?

 

네 고조할아버지가 저지른 잘못을 너도 저지르게 놔두진 않을거다!

 

할아버지가 저지른 짓?

 

할아버지도 가족이잖아!

 

이멜다 할머니 말을 들으렴

 

다 너를 위해서야

 

똑똑한 아이지?

 

실례할께요. 잠시 화장실에 가야겠어요

 

금방 올게요!

 

음... 죽은 자들의 땅에는

 

화장실이 없다고 말해야하지 않을까요?

 

가자!

 

살아있는 소년을 찾습니다!

 

난 음악가가 되고 싶어

 

음악가의 축복을 받으면 돼

 

고조할아버지를 찾으러 가자!

 

잠시만 꼬마야!

 

소년을 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실례할게요!

 

죄송해요

 

단테

 

도시의 평화를 깨고

 

경찰로 부터 도주

 

일자눈섭 위조

 

그게 불법인가요?

 

무지 심각한 위법이지!

 

당신 죄를 청산하라고 이 친구야.

 

친구라구요?

 

오 정말 상냥하시군요

 

정말 힘든 죽은 자의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런 친구가 있었다니.

 

친구는 친구를 돕는거잖아요?

 

들어보세요 오늘 내가 그 다리를 건너게해주면

 

꼭 보답할게요!

 

데 라 크루스를 좋아하시나요?

 

나랑 완전 오래된 친구인데!

 

데 라 크루스의 일출쇼 맨 앞자리 좌석표도 구해줄 수 있어요

 

대기실에도 데려가줄 수 있어요. 만나볼 수도 있다구요!

 

내가 다리를 건너게 도와만 준다면요.

 

죽은 자들의 날 동안 너를 가둬두어야하지만

 

내 근무시간도 끝나가고

 

나도 후손들을 보러 가야하니까

 

경고만 주고 끝내도록 하지

 

그럼 최소한 제 코스튬은 가져가도 될까요?

 

음... 안돼!

 

허! 무슨 친구라고...

 

저기

 

저기

 

데 라 크루스를 진짜 알아요?

 

누가 말을...

 

으악! 살아있잖아?

 

산 자의 땅으로 가려하는데

 

데 라 크루스의 축복이 필요하다구요!

 

참 이상하게도 자세한 이야기네.

 

우리 고조할아버지니까요

 

고조할아버지라고?

 

잠시만 잠시만...

 

잠시만

 

잠시만

 

잠시만...

 

네가 산 자의 땅으로 돌아간다고?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었나봐요
다른 사람을 찾아볼게...

 

아니아니 꼬마야

 

내가 너를 도와줄게! 너도 나를 도와다오. 서로 서로 돕자!

 

네가 나를 돕는다는 거야!

 

미겔!

 

엑토르라고 한단다

 

반갑네요!

 

나 좀 기다려 꼬마야

 

아이고 얘가 죽을지도 몰라!

 

나의 영혼의 인도자를 불러야겠어

 

페피타

 

누가 미겔이 만진 꽃잎을 가지고 있지?

 

여기 있단다 착하지 알리브리헤야

 

야 야 움직이지 좀 마

 

위를 봐

 

위로 위로!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됐다 됐어

 

완성!

 

완전 죽은 사람이야!

 

자 들어봐 미겔. 이곳은 사람들의 기억으로 돌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사진이 올라가져있으면

 

죽은 자들의 날에

 

다리를 건너 산 사람을 만나러 갈 수 있지

 

근데 나는 못 가!

 

당신은 못 지나가는 군요?

 

아무도 내 사진을 올려두지 않았는걸

 

근데 네가 할 수 있어!

 

이게 당신이라구요?

 

되게 잘생겼지?

 

그래서 당신이 절 제 고조할아버지께 데려다주면

 

제가 집에가서 당신 사진을 올려둔다는 거죠?

 

그게 바로 내가 하려는 말이야!

 

맞아 좋은 생각이지! 아싸!

 

근데 약간의 문제가 있어. 데 라 크루스는 만나기가 어렵지

 

근데 나는 어서 빨리 저 다리를 건너야만 해. 오늘 밤 말이야.

 

그래서 말인데 다른 가족은 없어?

 

좀 더 만나기 쉬운?

 

음... 없어요.

 

날 속이려 들지마 꼬마야

 

누군가는 있겠지!

 

데 라 크루스 밖에 없어요.

 

도와줄 수 없다면 제가 직접 찾도록 하죠.

 

이런... 알았어 알았어 도와줄게

 

내가 네 고조할아버지께 데려다주도록 하지

 

쉽지 않을거다.

 

바쁜 사람이니까...

 

잠만 지금 뭘 하는거니?

 

해골처럼 걷고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이랑 티 안나게

 

아냐 해골이 그렇게 걷든?

 

이렇게 걷고 있잖아요?

 

아니거든

 

따라하지마!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의 일출 공연?

 

완전 잘됐다!

 

매해 네 고조할애비가

 

죽은 자들의 날이 끝나는 새벽에 공연을 하지

 

절 데려가줄 수 있잖아요?

 

어...

 

전에 티켓 가지고 있다고 말했었잖아요

 

그건...

 

거짓말이였어

 

미안해!

 

화내지마, 꼬마야. 내가 데려다줄테니까

 

어떻게 말예요?

 

리허설을 어디서 하는지 알고 있으니 말이야!

 

내 옷을 가져오는게 신상에 좋을거야 엑토르!

 

안녕 세실!

 

안녕하세요

 

세실

 

옷을 잃어버렸어

 

오우 신이시여!

 

40명의 댄서 옷을 아침까지 맞춰야하는데

 

프리다 옷 한벌이 모자라다고?

 

단테!

 

여기 오면 안돼!

 

안돼 단테!

 

너! 어떻게 여기 들어온거냐!

 

그냥 제 개를...

 

아! 위대한 숄로개로구나!

 

떠도는 영혼의 인도자

 

그래서 오늘은 누구를 내게 인도한거니?

 

음 저는 단테가 영혼의 인도자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이 곳의 알레브리헤들은 여러가지 형태를 띈단다

 

능력이 많은 만큼 힘도 세단다

 

근데 쟤는 진짜 개일지도 모르겠구나

 

이리 와 봐! 네 도움이 필요해

 

네가 관중이야

 

어둠!

 

어둠으로부터

 

거대한 파파야가!

 

파파야에서 댄서들이 나오고

 

모든 댄서들이 바로

 

나지!

 

그리곤 모두 엄마 선인장의 모유를 먹으러 가는데...

 

그 엄마 선인장도 바로 나지!

 

그런데 그 모유는 사실 모유가 아니라

 

눈물이지

 

너무 짠게 티나니?

 

음... 제 생각엔 적당하게 티 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음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둥 둥 둥 둥 둥

 

그런 다음에

 

다랄라 달랄라 달라라 다랄라 와앙~

 

다 불 타오르고 있으면 어떨까?

 

그래 불! 전부다 말이야!

 

영감을 받았어!

 

넌 예술가의 영혼을 지녔구나!

 

댄서들이 나가고 음악이 줄어든 다음 불이 꺼진 다음에...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가 나오는거지!

 

노래 몇 곡 부르고 해 뜨면 다들 환호하고

 

죄송한데 진짜 데 라 크루스는 어딨죠?

 

에르네스토는 리허설따윈 안해

 

자기 타워의 꼭대기에서 파티하느라 바쁘거든

 

꼬마야 그렇게 말도없이 사라지면 안되지

 

가자! 유명인을 괴롭히면 안되지!

 

할아버지가 여기 있을거라면서요?

 

할아버진 도시 저쪽 건너 편에서 파티하고 있다는데!

 

쳇 어떻게 자기 공연 리허설에 안나올 수 가 있지?

 

진짜 친구라면 어째서 당신은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거죠?

 

그럼 너는 고손자이면서 왜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건데?

 

야! 구스타보 너 이 파티에 관해서 아는거 좀 있냐?

 

파티라고? 겁나 유명하지

 

초대명단에 이름이 없으면 절대 못들어가

 

소세지야

 

저기 소세지가 있다!

 

하하 재미지네

 

소세지?

 

맞아 얘 유명하지!

 

얼른 어떻게 죽었는지 물어봐

 

말 하고 싶지 않네요

 

소세지 먹다 목에 걸려서 죽었대

 

목막혀 죽은게 아니라 식중독이었다고!

 

전혀 달라!

 

이래서 내가 음악가들을 싫어한다니까

 

자기들 밖에 모르는 등신들 같으니라구!

 

어? 나도 음악가인데?

 

그래?

 

만약 정말 에르네스토 파티에 가고 싶다면

 

데 라 크루스 광장에서 있는 음악 경연에 나가

 

1등은 파티에서 연주하게 된다고

 

아냐 아냐 아냐! 꼬마야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

 

참가할래요

 

고조할아버지의 축복이 필요하다구요!

 

기타 빌릴 수 있는 곳 알아요?

 

어휴... 아는 사람이 있긴 해

 

찾았니? 우리 손주를 찾았냐고

 

발자국이잖아!

 

우리집에서 만든 신이군

 

7호 사이즈네

 

정확히는 7.5지

 

오다리고 말이야!

 

미겔이군

 

왜 음악가가 되고싶은건데?

 

우리 고조할아버지가 음악가였잖아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평생 원숭이 처럼 노래나 부른?

 

어휴 싫다 싫어

 

뭘 안다고 저래

 

도대체 기타는 어디쯤 있는 거죠?

 

거의 다왔어

 

얼른 따라와 꼬마야

 

왔구나 사촌!

 

안녕 친구들!

 

엑토르

 

아 삼촌! 안녕하세요!

 

여기 있는 사람 전부 다 당신 가족인거예요?

 

음... 말도 안되지

 

여기 있는 모두는 사진도 없고 제단도 없는 사람들이야

 

돌아갈 가족들이 없는 사람들...

 

거의 잊혀진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사촌이나 삼촌 같이 부르는 거지

 

엑토르! 첼로 고모!

 

고맙구나!

 

저도 좀 주세요!

 

치차론있어요?

 

벙갈로 있어.
근데 오늘 기분이 나빠서 손님이 온다고 좋아할지 모르겠네

 

누가 사촌 엑토르가 오는 걸 싫어하겠어요?

 

좋은 밤이야 치차론!

 

네 멍청한 얼굴따위 보고 싶지 않다고 엑토르!

 

이러지마! 오늘은 죽은 자들의 날이잖아!

 

작은 선물을 가져왔는데

 

꺼져!

 

그러고 싶은데 그 전에 말이야

 

나랑 내 친구 미겔이

 

기타 좀 빌렸으면 해

 

내 기타를!

 

 

내 소중한 보물 기타를 말야?

 

바로 가져온다고 약속할게

 

내 차를 빌려갔을때처럼 말이냐?

 

음...

 

아님 내 소형냉장고?

 

그리고 내 대퇴골?

 

그때랑은 달라

 

내 대퇴골 내놔!

 

괜찮아?

 

난 사라져가 엑토르

 

느껴져

 

하고 싶어도 이젠 저걸 연주하는 것도 불가능해

 

네가 한곡 연주해줘

 

안돼 더 이상 기타 안치는거 알잖아

 

기타는 쟤가 필요한거야

 

만약 기타가 필요하다면

 

연주를 해줘

 

이런... 너를 위해서야

 

바라는 곡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을 알고 있잖아 엑토르

 

♪다들 화니타를 알지

 

♪ 눈 색깔은 양쪽이 서로 다르고

 

♪ 이는 튀어 나와있고

 

♪ 턱은 갈라져있지

 

♪ 그리고 그녀의

 

♪ 손은 땅에 닫지

 

가사가 다르잖아!

 

아이가 있다고...

 

♪ 머리카락은 장미덤불 같고

 

♪ 설때는 오다리 자세로 서지

 

♪ 만약 내가 이렇게 못생기지만 않았다면

 

♪나에게도 한번 기회를 주지 않았을까?

 

기억 나는군

 

고맙네

 

잠깐 어떻게 된거죠?

 

사람들에게서 잊혀진거야

 

산 자의 땅에서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어지면

 

이 세상에서도 사라지지

 

우리는 마지막 죽음이라고 불러

 

어디로 간거죠?

 

아무도 몰라

 

내가 만났는데...

 

내가 돌아가서 그를 기억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진 않는단다 꼬마야

 

우리의 기억은

 

우리가 살았을때 알던 사람을 통해 전해져야한단다

 

우리에 관해 이야기 할때 말이야

 

하지만 산 자의 땅에 치차론의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진거지

 

뭐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니까...

 

가자 꼬마 데 라 크루즈 대회 일등하러 가야지!

 

음악을 싫어한다고 했잖아요

 

음악가가 아니었다고 말한 적 없었잖아요

 

내가 너희 고조할아버지를 어떻게 알고있다고 생각하니

 

같이 음악을 하곤 했었지

 

지금의 걔를 가르친게 바로 나지

 

거짓말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랑 같이 음악 했었다구요?

 

역사상 최고의 음악가랑?

 

하! 너 진짜 웃기구나

 

가장 위대한 눈썹이라면 몰라

 

걔 음악은 그저 그래

 

아무것도 몰라서 그래요

 

데 라 크루스 광장에 온걸 환영한다

 

공연 시간이다 소년!

 

모두들 환영합니다!

 

으음악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 밤은 밴드간의 전쟁인 날이죠

 

우승자는 위대한 음악가 앞에서 공연할 수 있죠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의 파티에서 말이죠!

 

저게 우리 파티입장권이야!

 

대회를 시작하도록 하죠!

 

그래서 계획이 뭐야? 뭘 연주할건데?

 

당연히 "기억해줘"죠

 

안돼! 그 노래를 불러선 안돼!

 

왜요? 제일 유명한 곡인데...

 

그래서 안돼

 

♪ 기억해줘 멀리 떠나야하지만

 

♪ 기억해줘

 

♪ 눈물 흘리지는 말아줘

 

그럼 우린 "포코 로코(살짝 미쳤어)"를 부를까요?

 

그래 그 곡이야

 

꼬마 데 라 크루스 준비해!

 

차차라코 밴드 다음은 너희 차례야

 

차차라코 밴드!

 

넌 매번 공연 전 마다 이렇게 긴장하니?

 

몰라요. 이전에는 공연해본적이 없어요

 

뭐 넌 음악가라면서

 

맞아요. 그렇게 될거예요 내가 우승하면 말예요

 

그게 네 계획이라고?

 

아니 아니... 넌 꼭 이겨야만해

 

지금 넌 이기는데 네 목숨을 걸고 있단 말이야

 

근데 넌 공연해본적이 없다고?

 

안돼요!

 

내가 해야한다구요!

 

왜?

 

만약 제가 저기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 한곡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스스로를 음악가라고 부를 수 있겠어요?

 

그게 지금 왜 중요한데?

 

왜냐면 난 단순히 할아버지의 축복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보이고 싶단 말이에요

 

아 그건 정말 장한 생각이네

 

이렇게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야!

 

좋아!

 

공연을 하고 싶다고? 그럼 해야지!

 

우선 긴장 좀 풀어

 

떨림을 흔들어서 떨쳐내란 말야

 

자 이제 네가 낼 수 있는 가장 큰 늑대소리를 내봐

 

늑대소리요?

 

그래 토해내라고

 

아 기분 좋네

 

자 이제 네 차례야

 

오 끝났네.

 

꼬마 데 라 크루스 네 차례야

 

看着我 米高 看着我

 

미겔 나 좀 봐. 나를 보라고

 

넌 할 수 있어

 

관객의 마음을 훔쳐선 돌려주지 말라구!

 

엑토르...

 

넌 할 수 있어 꼬마야

 

꼬마 데 라 크루스!

 

뭐 하는거야? 왜 안해?

 

아까 노래하던 개들이나 올려 보내

 

♪ 하늘이 무슨 색이지?

 

♪ 내 사랑 내 사랑

 

♪ 당신은 빨강이라 하네요

 

♪ 내 사랑 내 사랑

 

♪ 신을 어디 신어야 할까요?

 

♪ 내 사랑 내 사랑

 

♪당신은 머리에 쓰라고 하네요

 

♪ 내 사랑 내 사랑

 

♪아 당신은 날 약간 미치게 만들죠

 

♪ 아주 약간 미치게 말이에요

 

♪ 날 궁금하게 만드는게

 

♪ 난 고개를 끄덕이고 그러겠다고 말하죠

 

♪ 행운이라고 생각하죠

 

♪ 약간 미쳤다는게 말이죠

 

죽은 사람치곤 잘 추는데요?

 

너도 꽤나 잘 하는구나 꼬맹아

 

근처야! 찾아!

 

♪당신이 날 미치게 만드는게

 

♪약간은 미쳤죠

 

♪ 당신의 말이 안되는 말

 

♪ 나의 빼앗긴 자유

 

♪ 내 머리를 흔들어되어서

 

♪ 당신은 약간 미쳤어요

 

살아있는 애를 찾고 있는데요

 

키는 이 정도 되구요

 

살아있는 애를 보신 적 있나요?

 

♪아주 약간

 

♪ 약간 미쳤어요

 

잘했어!

 

네가 자랑스럽구나

 

야 어딜가는거니?

 

여기서 벗어나야해요

 

뭐라고 미친거 아냐? 거의 다 이겼다고

 

다들 조용해주세요

 

긴급 안내가 있겠습니다

 

살아있는 아이를 같이 찾아봐주세요

 

미겔이라는 이름인데요

 

오늘 이른 저녁에 가족들로 부터 도망쳤구요

 

가족들은 그저 산 자의 땅으로 돌려보내주고 싶어해요

 

기다려봐

 

넌 가족이 데 라 크루스 밖에 없다고 했잖아

 

널 되돌려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다른 가족들이 있어요

 

넌 한참 전에 내 사진을 산 자의 땅에 가져놓을 수 있었잖아!

 

하지만 우리 가족은 음악을 싫어한다구요 음악가의 축복이 필요해요

 

거짓말쟁이

 

잘도 그런말을 하시네요

 

나 좀 봐 나는 잊혀지고 있다고

 

오늘 밤을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

 

난 너의 음악가가 되고싶다는 헛된 상상에 빠져

 

저 다리를 건널 유일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구!

 

헛된 상상이 아니라구요!

 

네 가족에게 가자!

 

날 놔줘요

 

나중에 내게 고마워하게 될걸

 

날 도와줄 생각도 없으면서. 당신은 당신 생각뿐이잖아요

 

사진 다시 가져가요!

 

다신 보지말자구요!

 

안돼!

 

어이! 꼬맹아

 

어딜갔니?

 

꼬맹아?

 

미안해

 

돌아와

 

단테 조용해!

 

아냐 단테

 

엑토르는 날 도울 수 없어

 

이러지만 단테

 

날 놔줘

 

날 내벼려두라고

 

넌 영혼의 인도자가 아니라고! 멍청한 개 주제에!

 

꺼져!

 

쟤다!

 

살아있는 아이!

 

나도 소문 들었어 봐봐!

 

살아있네

 

이런 헛짓거리는 이제 그만! 미겔!

 

널 축복할테니 얼른 집으로 돌아가라!

 

할머니의 축복은 필요 없어요!

 

멈춰 미겔!

 

돌아와!

 

미겔!

 

난 널 구해주려하는거란다!

 

할머니는 제 삶을 망치고 있다구요!

 

뭐라고?

 

음악이 없으면 전 행복할 수 없다구요

 

그런데 할머니는 그걸 빼앗아가려 하잖아요

 

할머니는 절대 이해하지 못해요!

 

♪ 우는 여인이여, 내 생명을 바쳐서라도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오

 

전 할머니가 음악을 싫어하는 줄로만 알았어요

 

아 음악을 사랑했지

 

그 감정을 잊을 수 없지

 

남편이 연주하고 나는 노래하던 그 때 말이야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하지만 코코가 태어났고

 

내겐 음악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생겼던 거야

 

난 정착하고 싶었지

 

그에 반해 그는 세상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했지

 

야우린 둘다 서로 원하는 걸 위해

 

서로 다른 걸 선택했을 뿐이야

 

이제 네가 어떤걸 선택할지 고를 차례야

 

하지만 전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싶지 않아요

 

왜 할머니가 제 편을 들어주실 수 없는거죠?

 

그게 가족이 해야하는 거라면서요

 

서로 지지해주는거요

 

하지만 할머닌 결코 그러지 않겠죠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기대된다!

 

엘 산토 레슬러 아니십니까?

 

정말 팬입니다!

 

사진 한 장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대장은?

 

필요없어요. 전 에르네스토의 고손자니까!

 

귀찮게해서 죄송한데요

 

봐 "약간 미쳤어"야!

 

오늘 정말 잘했어!

 

여러분도요!

 

음악가대 음악가로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우승자시로군요! 들어가시죠

 

모두들 감사합니다

 

파티 재밌게 즐기렴 꼬마 음악가!

 

감사합니다!

 

봐봐 저기 에르네스토야!

 

데 라 크루스!

 

데 라 크루스씨!

 

실례할게요

 

데 라 크루스씨!

 

데 라 크루...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그냥 보내선 안돼죠

 

기회를 잡아야해요

 

거의 다 왔단다 단테!

 

데 라 크루스씨!

 

데 라 크루스씨!

 

어떻게 하죠? 가망이 없어요!

 

믿음을 가져요 자매님!

 

하지만 신부님, 그는 절대 들으려하지 않아요

 

음악은 들을거예요!

 

♪ 신사숙녀 여러분

 

♪ 좋은 저녁, 좋은 밤이에요

 

♪ 아가씨들, 신사분들

 

♪ 오늘 이곳에 여러분과 함께 있다니

 

♪ 크나큰 기쁨이네요

 

♪왜냐면 음악은 내 언어고

 

♪ 세상은 내 가족이니까 말이에요

 

♪왜냐면 음악은 내 언어고

 

♪ 세상은 내 가족이니까 말이에요

 

♪왜냐면 음악은 내 언어고

 

♪ 세상은 내 가족이니까 말이에요

 

♪왜냐면 음악은 내 언어고

 

괜찮니 꼬마야?

 

너로구나!

 

네가 그 소년이지?

 

산 자의 땅에서 온 그 아이!

 

날 아시나요?

 

제일 핫한 대화주제가 너인걸

 

이 곳에는 왜 온거니?

 

전 미겔이에요

 

당신의 고손자죠

 

내가 고손자가 있어?

 

할아버지의 축복이 필요해요

 

그래야 저도 집으로 돌아가서 할아버지 같은 음악가가 될 수 있어요

 

다른 가족들은...

 

제말을 들으려하지 않아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다르시겠죠?

 

아이야 너의 재능을 보고도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겠니

 

제가 고손자가 있답니다

 

봐! 저기 프리다야!

 

맞아요 내가 프리다 칼로

 

영광입니다 부인

 

고마워요!

 

이봐 친구들 내 고손자를 만나봤나?

 

얘가 내 고손자라네!

 

살아있는데다가 음악가지!

 

보조개 있고 없고 있고 없고!

 

보조개가 없대!

 

우리의 우정을 위해!

너를 위해서라면 천지를 바꿔주지!

 

독이군!

 

알고있니 난 모든 스턴트를 직접 했단다

 

♪ 작별인사를 해야하지만 기억해줘

 

접이 모든 것들이 산 자의 땅에 있는 내 팬으로 부터 온거란다

 

너무 많은 제물을 보내줘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니까

 

왜 그러니?

 

너무 많니? 조금 움츠려든것 같구나

 

아뇨 다 멋져요!

 

그런데?

 

그냥

 

할아버지는 제 평생의 우상이었는데

 

할아버지가 이 모든걸 해낸거잖아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후회한적은 없으세요?

 

다른 모든걸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한걸?

 

어려웠지 고향에 작별하고

 

나홀로 떠나는건 말야

 

가족을 포기한다거나?

 

그렇지

 

하지만 다시 그때가 와도 난 같은 선택을 내릴거야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는 거란다

 

그리고 내 고손자야!

 

넌 음악가가 될 운명이야!

 

너와 난 예술가인걸

 

우린 가족이란 굴레에 매여있을 수 없어

 

세상이 우리 가족이니까!

 

폭죽놀이가 시작됐네

 

이제 곧 도시 반대편에 있는 일출 공연장으로 파티를 옮겨갈거란다

 

미겔 너도 일출 공연에 참석해!

 

네가 내 쇼의 귀빈이 되는거야!

 

진짜로요?

 

당연하지 아이야

 

그럴 수 없어요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야만 해요

 

맞아 이젠 너를 돌려보내야겠구나

 

널 만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단다

 

이렇게 보내야하니 아쉽구나 미겔

 

어서 죽었으면 좋겠어

 

무슨 뜻인지 알지?

 

미겔

 

너를 축복하노라

 

계약했잖아 꼬마

 

누구시죠? 왜 이러시죠?

 

프리다군요! 못 오는줄 알았는데

 

내 사진을 가져가 주기로 했잖아

 

약속했잖아 미겔

 

이 사람을 아니?

 

오늘 밤에서야 겨우 알게된 사람이에요

 

할아버지를 안다고 그랬는데

 

엑토르?

 

부탁이야 미겔

 

내 사진을 제단에 올려줘

 

친구여, 넌 잊혀져가고 있구나

 

그게 누구 잘못때문인데

 

엑토르 진정해

 

네가 부른 노래는 내가 쓴 곡들이잖아

 

내 노래가 널 유명하게 만든거고

 

뭐?

 

만약 내가 잊혀져 사라진다면

 

그건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그 곡들을 썼다고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지

 

말도 안돼. 데 라 크루스는 자기 노래를 다 직접 썼는데

 

네가 말해주지 그래? 아님 내가 해?

 

엑토르 모든 영광을 내가 차지할 생각은 없었어

 

우린 좋은 팀이었지만...

 

넌 죽어버렸고 내가 네 노래를 부른건

 

너를 기리기 위해서였다고

 

참 상냥하기도 하지!

 

진짜 같이 연주하던 사이였군요

 

이봐, 난 다툴 생각 따윈 없어

 

단지 잘못을 바로 잡아 줬으면 할 뿐이야

 

미겔이 내 사진을 제단에 올려주고

 

엑토르

 

다리를 건너는거야!

 

마침내 내 딸을 다시 볼 수 있겠지

 

에르네스토

 

내가 떠난 날을 기억해?

 

오래전 이야기야

 

같이 술을 마셨잖아

 

그러곤 우리 우정을 위해서라면 천지를 바꿔놓겠다고 말했지

 

그러니까 지금 그 우정이 필요해

 

천지를?

 

영화에서 처럼?

 

뭐라고?

 

요그건 악역의 건배 대사인데

 

데 라 크루스의 영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오는 대사구요

 

내가 말하는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말하고 있는거야!

 

야뇨, 영화에도 있어요!

 

봐요!

 

건배 해야겠구먼

 

우리의 우정을 위해

 

너를 위해서라면 천지를 바꿔놓겠어 친구여

 

영화에서는 술에 독을 넣어요

 

건배!

 

독이 들었군!

 

그 날 밤에... 에르네스토...

 

내가 떠난 날

 

우린 몇 개월째 떠돌며 연주를 했지

 

그러다 집이 그리워져서 노래를 넣고 짐을 쌌지

 

지금 포기하겠다고?

 

우리 꿈을 달성하기 직전인데 말야?

 

그건 네 꿈이지 너 혼자 잘 할거야

 

네 노래가 없이는 불가능해 엑토르

 

난 집에 갈거야 에르네스토

 

나를 미워하려면 그렇게 해 하지만 난 결심했어

 

내가 어떻게 자네를 싫어할 수 있을까

 

정말 가야만 한다면 건배주로 자낼 보내주지

 

우리의 우정을 위하여

 

자네를 위해서라면 천지를 옮겨놓겠네 친구여

 

건배

 

자넨 날 기차역으로 배웅해줬지

 

가는 길에 난 복통을 겪었고

 

난 항상 내가 뭘 잘 못먹어서 그렇다 생각했지만

 

소세지를 잘못먹어서 그런거 아닐까?

 

어쩌면 내가 마신 어떤 것 때문일지도...

 

일어나보니 죽어있었지

 

 

네가 나를 독살했구나

 

영화와 현실을 헷갈려하고 있군 엑토르

 

여지껏 난 그저 운이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그런짓을 했다고는 생각도...

 

하지만 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엑토르

 

보안팀! 보안팀!

 

넌 내 모든 걸 가져갔어!

 

너 이 쓰레기!

 

처리해

 

정신이 온전치 못해

 

난 집에 가고 싶을 뿐인데

 

싫어 싫어!

 

미안하구나

 

어디까지 했더라?

 

절 축복해주려 하셨는데...

 

맞아 그렇지

 

미겔

 

내 명예는...

 

굉장히 중요하단다

 

난 네가 잘못 생각할까봐...

 

할아버지가 노래 때문에 엑토르를 죽였다는 거?

 

넌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

 

그렇지?

 

당연하죠. 모두들 할아버지가 좋은 사람이란걸 아는걸요

 

고조할아버지, 축복은요?

 

보안팀

 

미겔을 돌봐주겠나? 좀 더 머무를거라네

 

뭐라구요?

 

하지만 전 할아버지 가족인데

 

그리고 엑토르는 내 가장 친한 친구였지

 

성공은 공짜로 주어지는게 아니란다 미겔

 

목표를 위해 뭐라도 할 수 있어야하지

 

기회를 잡기 위해서

 

너라면 이해할거라고 생각한다

 

안돼! 안돼!

 

날 놓아줘

 

싫어!

 

살려줘!

 

누가 좀 도와주세요!

 

집에 가고 싶어요

 

엑토르

 

미겔

 

엑토르

 

엑토르가 맞았어요

 

일찍이 집에 돌아갔어야 했어요

 

다들 내게 데 라 크루스처럼 되지 말라고 했는데

 

하지만 전 듣지 않았죠

 

자 괜찮아

 

날 기억하던 말던 상관없다고

 

멍청한 제단에 올라가던 말던 상관없다고 말했어요

 

자 꼬마야 괜찮아

 

괜찮아

 

상관없다고 말했는데

 

엑토르

 

그 애가

 

그 애가 날 잊어가고 있어

 

누가요?

 

내 딸

 

딸 때문에 다리를 건너가고 싶어했던 거군요

 

그 애를 다시 보고 싶을 뿐인데

 

마을을 떠나는게 아니었어

 

사과할 수만 있다면...

 

그 애에게 아빠는 집에 돌아오려 했다고

 

아빠가 정말로 사랑했다고 말할 수 만 있다면...

 

우리 코코

 

코코?

 

이걸

 

어디서 구했니?

 

우리증조할머니 코코에요

 

고조할머니 이멜다구요

 

이건

 

엑토르군요

 

우린

 

가족?

 

항상 코코를 다시 볼 수 있길 바랬는데

 

만약 나를 그리워했다면

 

제단에 사진을 올려주지 않을까 했는데

 

하지만 그러지 않았지

 

최악인건

 

최소한 내가 산 자의 땅에서 코코를 보지는 못해도

 

죽은 자의 땅에서라도 보면

 

크게 안아주려 했는데

 

하지만 이젠 그 아이가 나를 기억하는 유일한 사람이야

 

그 아이가 산 자의 땅을 떠나는 순간

 

사라지는 거군요!

 

이 곳에서...

 

할머리를 다시는 못보는군요

 

영원히 말이지

 

알고있니?

 

난 그 애를 위해 노래를 썼단다

 

매일 밤 같이 부르곤 했지

 

같은 시간에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던

 

마지막으로 한번이나마

 

불러줄 수 있다면

 

뭐든

 

할텐데...

 

♪ 기억해줘

 

♪ 작별인사를 해야하지만

 

♪ 기억해줘

 

♪ 눈물 흘리진 말았으면 해

 

♪ 비론 멀리 떨어져있지만

 

♪ 널 내 품에 품고

 

♪ 매일 밤 너를 위한

 

♪ 비밀의 노래를 부를테니까

 

♪ 기억해줘

 

아빠

 

♪ 비록 내가 멀리가야하지만

 

♪ 기억해줘

 

♪ 네가 슬픈 기타소리를 들을 때마다

 

♪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나마

 

♪ 너와 함께 있을테니까

 

♪ 내가 너를 다시 내 품에 품을때까지

 

♪ 기억해줘

 

에르네스토가 기타를 훔쳤고

 

노래도 훔쳤군요

 

세상이 기억해야하는건 당신이에요

 

데 라 크루스가 아니라

 

"기억해줘"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 쓴게 아냐

 

코코를 위해 쓴거지

 

이런 내가 고조부라서 미안하네

 

농담이죠?

 

잠시전에 전 살인자의 가족이라고 생각했었다구요

 

완전 업그레이드죠

 

제 평생동안

 

전 다른 가족들과 다르다고 생각했고

 

왜 그럴지 생각했는데

 

이젠 알겠어요

 

다 할아버지로부터 온거였어요

 

가족이라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가족이라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가족이라서 정말 자랑스러워!

 

단테

 

단테

 

단테네!

 

이멜다?

 

엑토르?

 

좋아보이네

 

단테

 

넌 엑토르가 내 고조할아버지인걸 처음부터 알았구나!

 

넌 진짜 영혼의 안내자야!

 

누가 세상에서 제일 착한 영혼의 안내자지?

 

단테

 

저기있다!

 

미겔 미겔!

 

미겔 걱정돼서 죽는줄 알았잖니

 

시간이 다 가기전에 찾아서 다행이야!

 

그리고 당신!

 

얼마나 말해야하죠? 난 당신을 보고싶지 않아요!

 

이멜다

 

난 살아서도 죽어서도 당신과 엮이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실수로 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기위해 수십년이 걸렸다구요

 

또 당신과 함께 있은지 5분만에 빠진 구덩이에서 이 아이를 구해야했죠

 

엑토르 때문에 갖힌게 아니었어요

 

저때문에 엑토르가 갖힌거였죠

 

단지 절 돌려보내려 했을 뿐예요

 

하지만 전 들으려 하지 않았죠

 

하지만 할아버지가 맞았어요

 

가족보다 중요한건 없어요

 

할머니의 축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어요

 

요그리고 그 조건들도요

 

하지만 우선 데 라 크루스 를 찾아야해요

 

할아버지의 사진을 되찾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코코 할머니를 볼 수 있게 말예요

 

할아버지도 제단에 있어야해요

 

할아버지도 가족인걸요

 

가족을 버렸는걸!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코코할머니에게 돌아가려했어요

 

그런데 데 라 크루스가 살해했죠

 

진짜야 이멜다

 

그게 사실이면 어쩔건데

 

당신은 날 어린 딸과 함께 내버려두고 떠나버렸는데

 

난 당신을 용서해야한다고

 

이멜다

 

엑토르?

 

시간이 다 되어가

 

코코가

 

잊어버리고 있군요

 

할아버질 용서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잊어서는 안되죠

 

난 항상 당신을 잊고싶었어요

 

코코도 당신을 잊어버렸으면 했죠

 

다 내 잘못이야

 

당신 잘못이 아닌걸

 

미안해 이멜다

 

미겔

 

만약 우리가 사진을 되찾는걸 도우면

 

넌 집으로 돌아갈거냐?

 

더 이상 음악은 안돼!

 

가족이 먼저죠

 

당신을 용서할 순 없지만

 

도와는 줄게요

 

그래서 데 라 크루스에게는 어떻게 갈거냐?

 

방법이 있어요

 

행운을 빌마 꼬마야

 

고마워요 프리다

 

내가 도와줄게

 

건들이지 마요!

 

다들 계획은 숙지했죠?

 

사진을 찾고

 

미겔에게 줘

 

그리고 집으로 돌려보낸다

 

다들 꽃잎은 준비 됐어?

 

이제 데 라 크루스만 찾으면 되겠네

 

여기있지

 

우리 서로 아는 사이 아닌가요?

 

이건 내 평생의 사랑을 죽인 댓가다!

 

누구 말이요?

 

나를 말하는거야

 

내가 당신 평생의 사랑이야?

 

몰라 난 아직 당신에게 화나있으니까

 

엑토르 어떻게?

 

이건 내 손주를 죽이려 한 댓가다

 

손주?

 

나를 말하는 거예요!

 

넌!

 

기다려봐... 너 엑토르의 가족이었어?

 

사진!

 

쫒아가!

 

보안팀! 도와줘!

 

날 자기 평생의 사랑이라고 말한거야?

 

나도 내가 뭔 말을 했는지 몰라요!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30초 뒤에 올라가셔야해요

 

미겔 내가 챙겼어

 

빨리 올라가죠!

 

신사 숙녀 여러분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

 

위대한 음악가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

 

무대에서 얼른 내려!

 

노래 불러요!

 

♪ 아

 

♪ 우는 여인이여

 

♪ 하늘색의 옷의 우는 여인이여

 

♪ 아 흐느끼는 여인이여

 

♪ 하늘색 옷의 우는 여인이여

 

♪ 내 생명을 잃더라도, 우는 여인이여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 가장 높은 소나무를 오르겠어요, 우는 여인이여

 

♪ 당신을 찾을 수 있는지 보기 위해서라면

 

♪ 아 우는 여인이여

 

♪ 하늘색의 옷의 우는 여인이여

 

♪아 우는 여인이여

 

♪ 하늘색의 옷의 우는 여인이여

 

♪ 내 생명을 잃더라도, 우는 여인이여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날 내려줘!
♪ 아 우는 여인이여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노래를 부른다는게 어떤 기분인이 잊어버렸었네요

 

아직도 잘하네

 

미겔 너를 축복하노라

 

집으로 돌아가

 

우리 사진을 제단에 올려놓고

 

영원히!

 

영원히 음악을 하지 말고?

 

영원히 가족이

 

그리고 우리가 너를 사랑하는지 잊지 말려므나

 

집에 가는 거란다

 

어딜 가려고!

 

이멜다!

 

물러나 물러나라고

 

모두 물러나!

 

한 걸음이라도 오면...

 

단테

 

에르네스토 멈춰!

 

애를 놔두라고

 

여기까지 오는데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엑토르

 

이 아이가 다 망치도록 놔둘수 없지

 

아직 살아있는 아이야 에르네스토

 

내겐 위협이지

 

설마 내가 산채로 네 사진이랑

 

이 애를 돌려보내

 

널 살아있게 할 것 같아?

 

아니!

 

넌 겁쟁이일 뿐이야

 

난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스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엑토르가 진짜음악가였지

 

넌 단지 엑토르를 죽여서 노래를 차지한 것 뿐이잖아

 

뭐라고?

 

난 뭐든 할거야

 

내게 주어진 기회를 잡기위해서

 

뭐라도

 

안돼!

 

미겔

 

미겔

 

미안하네 오랜 친구 하지만 쇼는 계속되어야하지

 

진정해요 진정해요 여러분

 

살인자!

 

오케스트라 1 2 1

 

♪기억해줘

 

♪ 비록작별...

 

봐!

 

착한 고양이지?

 

날 내려줘

 

멈춰 멈춰

 

내가 뭘 놓쳤어?

 

착하지 단테

 

미겔

 

엑토르

 

사진을 잃어버렸어요

 

괜찮아 미겔

 

괜찮아

 

엑토르

 

엑토르

 

코코

 

싫어 아직 사진을 찾을 수 있어요

 

미겔 해가 곧 뜬단다

 

싫어 이렇게 떠날 순 없어요

 

제단에 사진을 올려주기로 했는데

 

코코를 다시 볼 수 있게 해주기로

 

우리 둘 다 시간이 다 되었어 미겔

 

아냐 싫어

 

할머니가 엑토르를 잊을리 없어

 

난 단지 코코가

 

아빠가 자길 사랑했단 걸 알았으면 해

 

엑토르

 

우리가 축복하노라 미겔

 

아무 조건 없이

 

싫어 엑토르 할아버지 제발요

 

싫어

 

집으로 가렴

 

코코 할머니가 잊지 않도록 할게요!

 

저기 있다

 

미겔 멈춰

 

어딜 갔었니

 

코코 할머니를 봐야해요 제발요

 

그걸 들고 뭘하는 거니

 

얼른 줘

 

미겔 멈춰!

 

미겔 미겔

 

미겔!

 

코코 할머니

 

들리나요?

 

미겔이에요

 

할머니 아빠를 뵙고 왔어요

 

아빠 기억나요?

 

제발요

 

할머니가 잊어버리면

 

영원히 사라진다구요

 

영원히

 

여기를 보세요 아빠의 기타에요

 

할머니한테 연주해주곤 했잖아요

 

이거 보세요 여기 있잖아요

 

아빠 기억나요? 아빠?

 

미겔

 

코코할머니 제발요 잊지말아요

 

할머니께 도대체 무슨 짓이니?

 

다 괜찮아요 엄마

 

도대체 무슨 일이니

 

다시는 못보는줄 알았잖니 미겔

 

죄송해요 아빠

 

이제 다 같이 있으니까

 

다 괜찮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엄마

 

미겔 코코할머니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려

 

코코할머니

 

얼른! 사과해!

 

코코할머니

 

할머니 아빠

 

할머니 아빠가 이걸 들려주고 싶대요

 

엄마 기다리세요!

 

♪ 기억해줘

 

♪ 작별인사를 해야하지만

 

♪ 기억해줘

 

♪울지는 않았으면 해

 

♪ 비록 멀리있더라도

 

♪ 내 마음속에 너를 품고

 

♪ 우리가 떨어져 있는 매일 밤

 

♪ 너를 위한 비밀의 노래를 부를테니까

 

♪ 기억해줘

 

♪ 멀리 떠나야만 하지만

 

♪ 기억해줘

 

♪ 슬픈 기타 소리를 들을때 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나마
너와 함께 있다는 걸

 

♪ 내가 너를 다시 내 품에 안을 때까지

 

♪ 기억해

 

♪ 줘

 

엘레나?

 

왜 그러는거냐 딸아?

 

아무것도 아녜요 엄마

 

아무것도 아녜요

 

우리 아빠가 내게 그 노랠 불러주곤 했지

 

많이 사랑했대요 할머니를

 

할머니 아빠가 할머니를 정말 많이 사랑했대요

 

아빠가 보내온 편지들...

 

시들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아빠는 음악가셨지

 

내가 어릴 때

 

아빠랑 엄마가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를 하곤 했는지...

 

일 년 후

 

이곳에 산타 세실리아 마을의 가장 큰 보물

 

유명한 작곡가 엑토르 리베라의 집입니다

 

엑토르가 그의 딸 코코에게 보낸 시와 편지에는

 

그의 모든 노래들이 적혀져 있는데요

 

기억해줘 뿐만 아니라...

 

저긴 훌리오 할아버지

 

로시타 고모할머니

 

빅토리아 고모할머니

 

오스카 작은할아버지랑 펠리페 작은 할아버지지

 

그냥 사진이 아니라구. 가족이야

 

우리가 기억해야해

 

♪ 내가 미쳤다고

 

♪ 아님 멍청이라고 말해요

 

잘 다녀와 엑토르

 

♪ 지난 밤에 당신 꿈을 꾸었던 것 같은데

 

아빠

 

코코

 

♪ 내가 입을 열었을땐

 

♪ 노래가 흘러나왔죠

 

♪ 모두들 가사를 알고 있었고

 

♪ 다 함께 노래를 불렀죠

 

♪ 旋律美丽响起

 

♪ 우리의 영혼의 실로 연주되는 음과

 

♪ 우리 뼈의 흔들림이

 

♪ 만들어 내는 리듬

 

♪ 서로에 대한 사랑은

 

♪ 영원토록 살테니까

 

♪ 내 자랑스러운 심장이 뛰는

 

♪ 매 매 심박마다

 

♪ 우리의 서로에 대한 사랑은

 

♪ 영원히 살테니까

 

♪ 내 자랑스런 심장이 뛰는

 

♪ 매 매 심박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