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bus Day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 아파!
-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널 죽여야만 해, 레오나르드

 

아무말도 안하께.

아니, 넌 할꺼야, 레오나르드

룰이 있어,레오나르드

움직이지마,레오나르드!

넌 선택할 수 있어.

날 봐, 레오나르드.

날 보라니깐.

로비...

로비. 로비는 어딨어?

난 내 아들을 보러 가야해.

 

그만해.

 

이 자막은 최초 시네스트에 배포 합니다.

 

약간의 의역과 오역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자막제작 : cyrano(jazzclub@korea.com)

 

dedicated to HJ. Lee

 

빌어먹을, 뭐 하는 거야?

 

어서 받아, 매니.

어서 받아, 매니.

 

여보세요.

- 어딨었어?
- 무슨 말이야, 자니?

얘기했었잖아, 집에 있어.

헤어진 건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애.

그래도 우린 살아 있잖아, 안그래?

- 그 놈들이 따라 왔어?
- 아직 모르겠어.

왜...전화 안 받았어?

음악소리 땜에 못 들었어.

알다시피 난 그 빌어먹을 휴대폰이 싫어.

뭐라고?

휴대폰 끊으라고!

세상에, 자니, 알았어.

넌 내게 전화하는 유일한 사람이야.

이봐, 그건 경찰서에서

전파추적으로 너의 집을

찍어낼 수도 있어. 알겠어?

조이 라 토레 한테서는 전화 안왔어?

아직, 하지만 너무 일러.

좋아, 들어봐...
음악소리 낮춰.

음악 끄고,
휴대폰도 꺼.

유선전화만 사용해.

사우스패스에서 곧잘
얘기하던 남자 기억해?

그는 "유선은 사업을 위한거고..."

그래, "무선은 똥통이다."

알았어, 자니, 잠깐만 들고 있어.

음악 좀 끌께.

 

좋아, 됐어.

좋아, 내가 9시 15분에 전화할께.

알았어, 저기, 자니?

이런 세상에, 우리가 플로리다로 간다!

그래, 매니.
우린 플로리다로 갈꺼야.

우리가 해냈다구.
우리가 해냈어.

우리 아버지도 절대
이렇게 못 했어.

우리가 만회한거 맞지?

그래, 매니, 우리가 해냈어.

9시 15분에 전화할께.

알았어, 알았어.

이봐, 자니
사랑하는 거 알지?

고마워, 매니, 자...

전화 끊을께.

알았어, 플로리다, 플로리다.

느껴져?

그럼, 그럼.

그래, 끊어.

 

여보세요?

이봐, 나야.
성공했어.

 

날 데리러 와,
플로리다로 가자.

흥분 되지 않아?

- 흥분돼.
- 쉐릴, 나 방금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을 해냈어.

이건 뛰고 구르고

막 소리 지르고 그럴만한
일인거 맞지?

자기야, 미안해
내가 방금 일어나서...

 

나도 플로리다로 가고 싶어 죽겠어.

내 말은...내가 한 일이
정말 흥분되는 일이 였다구.

자니, 넌 정말 최고야. 진심이야.

이제 더 이상 엿같은 일은 없어.

순풍에 돛을 단듯 나갈거야.

그럼 언제 날 데리러 올거야?

 

엿같은 일은 더이상 없다구?

 

자니....사랑해.

그래, 나도.

 

T.G.& R 입니다.
어디로 연결해 드릴까요?

나야, 전남편 이라고.

잘 있었어?

그게 전화 건 이유야?

아냐, 그래도 난 우리가
진심이었다고 생각했었어.

알라나의 바뀐 전화번호 가지고 있어?

번호는 같애...

2년전에 지역번호가 바뀌었지만...

물어보지 않았잖아.

당신의 그 매력적인 대화기술을
잊어 먹었네.

맞아, 잠시만...

 

앤더슨이 통화하고 싶대요.

 

좋아, 이제 괜찮아.

그동안 더 바뀐건 없어?

지역번호는 941이야, 끊을께, 존.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지 않을 거야?

어떻게 지냈어, 존?

좋았어, 정말 좋게 지냈어.

아무 문제 없었어.

좋네, 10년후에 다시 통화해.

끊을께.

 

데이비드, 알라나, 데디집에
전화 하셨네요.

집엔 아무도 없으니까
메세지를 남겨 주세요.

안녕, 알라나, 아빠다.

내 생각에 니가 전화나

만나기 원하는 건 아닌지 싶어서 말야.

난 플로리다로 갈거야, 그래서....

바로 간다는 건 아니고....

니가 바쁜건 아니까, 생각해봐.

 

그리고 사랑해...
빌어먹을!!!

 

데이비드, 알라나, 데디집에
전화 하셨네요.

집엔 아무도 없으니까
메세지를 남겨 주세요.

그래, 그리고..음....널 사랑해.

그래, 맞아. 끊을께.

 

담배 피우면 안돼요.

건강에 나빠요.

알아, 그게 내가 담배를 좋아하는 이유야.

맛은 없고, 암을 사랑해서...

난 암에 걸리는 좋은 방법을 알고 있어요.

 

마약 판매상 이세요?

그렇게 보여?

아뇨.

 

하지만 맞죠?

 

마약 파는 걸 봤니?

물론 아니예요.

그럼 내가 어떻게 보이든
별 차이점이 없겠네, 안그래?

마약도 하면 안돼요.
그건 이성을 잃게 만들어요.

넌 반도 몰라.

들었어요.

 

학교에 있어야 하지 않니?

아뇨, 휴일이예요.

아냐, 휴일이 아냐.

봐, 거기에 니 문제가 있어....
땡땡이 치는 거 말야.

그런게 마약을 하게 만들거야.

그렇게 마약을 시작 했어요?

뭐라고?

마약이요.

속어예요.

- 나도 알아.
- 그러시겠죠.

속어는 알아야만 해요, 그렇죠?

사기꾼 아저씨, 이름이 뭐예요?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친구란다.

나도 그런데.

난 앤트완 이예요. 하지만 집에서는
A.T 라고 불러요.

 

아무튼 휴일이예요.

휴일 아냐.

젠장맞을 10월 중순이라고.

하늘에 떠 있는 것도 없고, 깃발도 없고
그 어떤 산타 클로스 같은 것도 안 보여.

그런 것들이 하나도 안 보인다고.

내가 바보 같애? 너 바보야?

애들 하고 얘기하지 않으면
그게 바보예요.

그렇게 믿고 자라죠.

엄마가 말해 줬어?

아뇨, 내가요.

니 말이 맞을 거다.

그런 일이 있었어요?

 

꼬마야, 난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다고요?

지금 밴치에 앉아 있잖아요.

- 난 생각 중이었어.
- 무슨 생각이요?

니가 사라질 때 내 인생의 기적은
무엇이 될까 하고 말이야.

속상하게 하시네요.

정말?

그랬어? 미안해, 난 정말...

하지만 난 지금 정말 혼자 있고 싶어, 알겠니?

 

어쩌면 여기서 일을 했을 거야.

안했어.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고 업무를 하면,
움직이자.

이건 진짜 경찰차가 아니라서

우릴 절대 경찰로 안 믿을 거야.

들어봐, 우리가 거리로 나가면,

너무 빨리 일이 일어나서
눈치도 못챌거야.

도넛이 필요해. 도넛이 있으면
진짜 경찰같이 보일거야.

이건 평범한 업무가 아닌 것 같은데.

저건 뭐야?

 

이봐, 거기 멈춰!

 

쏘지 마세요.

난 보통 시민이예요, 보이죠?

 

왜 문이 열려 있는지 아시요?

신장(腎臟)이요.

 

알다시피,

술을 마시면, 오줌이 마렵잖아요.

그게 뭐냐면요?

빌어먹을 신장(腎臟)이요.

오늘밤에 얼마나 마셨습니까?

 

존이 차렸어요.

내가 계획했지만, 걱정 마세요...

뼛속까지 다 깼어요.

내가 존의 집으로 가서...

아시다시피 그는...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그래서 오줌누려고 그의 아내를 깨웠는데,

집으로 가진 않았다?

 

그게, 화장실이 침대 바로 옆이거든요.

만일 그가 화를 낸다면?

어..그녀는 아침에 보게 될 거예요.

 

총 내려놔!

총 내려놓으라구!

천천히 떨어져.

창문을 보고
뒷통수에 손 올려.

 

배터리가 없어요.

저리 가쇼.

 

- 여보세요.
- 존이야.

이봐, 라 토레 일당이 방금 전화 했었어.

장소를 바꾸고 싶다는 군.

내가 장소를 골랐어.

그렇게 얘기 했었어.

매니, 그 놈들이 뭐라 그랬는지 말해봐.

정확하게 말야.

만나기 좋은 장소가 있다더군.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 그 놈들이 니가 날 태우러 가야 한다고 그랬다고?
- 그래

들어봐, 이렇게 해야해.

내가 휴대폰으로 다시 전화할께.

- 존, 휴대폰은...
- 괜찮을 거야.

내가 어디 있는지 정확하게 말해 줄께, 알았지?

우린 똑같은 대화를 할거야.

넌 휴대폰으로 정확하게 똑같은 것을 말할거야.

- 이해해?
- 그래.

매니, 넌 괜찮을 거야, 알았어?

다시 전화할께.

 

- 여보세요?
- 매니, 존이야.

그 놈들 전화 왔어?

그래 왔어.

그..그들은....

장소를 바꾸길 원해.

약속 장소 말야.

뭐라고?

그래, 그렇게 말했어.

좋은 장소가 있다고 말야.

뭐 있잖아, 그런 장소 말야.

그 놈들이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파피의 카페로 바꾸길 원하더라구.

안돼, 안돼, 엿먹으라고 그래.

내가 맡았고, 내가 장소를 골랐어.

다시 전화해서 엿먹으라고 하고,

욕이나 해 버릴까?

- 이런 빌어먹을 자식들이....
- 매니, 매니.

- 차 있어?
- 응.

차 가지고 데리러 갈까?

그래 데리러 와.

난 멕시코 시장에 있어.

에코 공원의 길 건너편에 말야.

알았어? 에코 공원의 서쪽방면에 있는
멕시코 시장이야.

이봐, 매니, 이 놈들 10분정도
땀흘리게 놔둬보자구.

난 요리를 끝내야돼.
이건 중요한 거라구.

알았어, 요릴끝내.

 

조이 라 토레,
이 개자식.....

 

이봐, 뭐하는 거야?
이게 뭐냐구?

 

여보~~세요?

매니, 거기서 빠져나와.

이제 방금 출발했어.

거기 어디야,
차 돌려, 알겠어?

플로리다는 어쩌고?

플로리다에 갈꺼야.
일단 거기서 빠져나와.

 

날 쐈어, 자니!

 

- 끊어.
- 이봐, 그냥...

 

뭐야?

존이야. 끊지마.

싫어.

 

빌어먹을, 지금 몇시야?

9시 30분.

- 아침이야 저녁이야?
- 아침.

끊지마.

존, 기다려 줄 수 없어?

안돼, 급해.
오늘 해야만 해.

일은 잘 되고 있는 거야?

아냐, 문제가... 조이 라 토레.

그 놈이 배신했어, 매니를 죽였다고.

왜 그랬지? 그건 조이 답지 않은데.

매니한테 그렇게 말해.

알았어.
얼마나 필요해?

아주 많이.

가진게 마약이야?

그것 보단 좋은 거야.

얼마를 원해?

- 4장.
- 뭐, 내가 부자야?

그래야 할 거야.

우린 오늘밤 거리에서

1억달러를 만들 수 있어.

- 그럼 10장을 요구하지 그랬어?
- 내가 그렇게 잡았으니까.

내가 멍청이한테 전화한 거야?

이봐, 존경심을 보여봐.

시간이 걸려.

난 시간 없어.

그럼 만들어, 존.
고객을 알라구.

내말은, 이 빌어먹을 놈들은
마약하느라 아침 9시에는 오지 않는다구.

들어봐, 이 놈들은 이 상황을 알고 있어
금방 깰거란 말야.

알았어, 두 시간만 줘.

한 시간뒤에 다시 전화할께.

이봐, 한 시간 안에는 안돼!

한 시간뒤에 다시 전화하지.

뭘 가지고 있는지 말해봐.

말할 수 없어.

존, 나한테 말해봐.

한 시간 뒤에 전화 한다니깐!

 

데킬라 두잔, 아니 위스키.

 

안녕, 존.

 

안녕, 어때?

 

- 좋아.
-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맥주로군.

그래 맞아.

 

힘들어 보이네.

아들한테서 전화 왔었어.

여깄습니다.

좋은 일이네.

첫번째
그 놈이 말하길...

"안 오시는 거 알아요."

 

예전에 아들한테
내가 잘 하지 못한다면,

피닉스에서 이사할께 라고 말했어.

뭘 하려고?

다음 주에 갈거야,

이 일을 끝내고 난 다음에.

일? 무슨 일?

내게 보이는 건 넌
믿음직한 말 안장위에 앉아 있는

데킬라 텍스 같이 보여.

오 예~~

 

무슨 일인데?
그게 뭐야?

 

보통 품질관리라고 하지.

그게 어느 나라 말이야?

테디베어 눈깔 붙이는 것 같은
일이야?

 

어떤 사람들은 특정 물건을 사길 원해.

난 그게 진짠지 아닌지 말해주는 거야.

 

그러면 그 사람이 너한테
돈을 주는 거고?

 

레오나르드, 넌 곤란해.

 

여보세요?

나야.

전화오면 받지마.

괜찮아요?

괜찮아. 그냥 전화 받지마.

문이 잠겨 있는지 확인하고,

누가 노크해도 대답하지마.

경찰이라도...

경찰이요?

그래, 매니한테 일이 생겼어.

 

우리 플로리다에 못 가는 거예요?

내가 말했듯이 넌 플로리다에 갈꺼야.

 

여보세요?

안녕, 알라나. 아빠야.

어떻게 지내니?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네요.

그게...난 그냥

니가 잘 지내는지 알고 싶었고...

날 보고 싶어 하는지...

니네 가족은 잘있지?

돈 같은거 필요 없어?

아빠, 이러지 마세요.

내겐 아무 의미 없어요.

음...알았다.
에드워드랑 얘기하게 해줘.

얘기할 수 있지?

날 괴롭히시는 거예요?

괴롭혀?

난 그저 내 손자랑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난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전화를 했었지?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우린 지난 3년동안 매일 여기 있었어요.

그래, 그런데 이젠 달라졌어.

근데요?

그게...내가 돈이 좀 생겼어.

- 돈이요?
- 그래.

돈이 좀 생겨서 플로리다로 가려해.

 

아빠는 내게 여기 있으라고
부탁할 기회가 많았어요.

난 부탁하지 않았어...
단지...단지...

얘기 좀 하자꾸나.

아빠, 이제 가야해요.

안돼, 안돼...들어봐....!

아빠는 이제 가장이 아니예요.

절대 들으려 하지 않으시죠.

나...난...
들으..들을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보호하려는 듯이 행동할 수 있어요?

듣고 있어.

- 아빠는 흥미 조차도 없으....
- 뭐라고?

 

이제 가야해요.

잠깐만, 들어봐....
난 듣고 있단다, 알겠지?

난 전화 하지 않았....

아니, 아니, 아니
난 그 어떤 전화도 하지 않았...

난 단지...
난 듣고 있어, 알겠니?

들어봐. 듣고 있니?

거기 있니?

움직이지도 않고, 곧바로 서서
듣고 있어.

더 이상 못하겠어요.

 

누구 만나기로 했어요?

넌 학교 땡땡이 치고?

땡땡이 안 쳤어요.

난 휴일에만 와요.

아저씨가 누굴 만나려고
여기 앉아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니가 앉아 있잖아.

아니예요.
난 사람들 지켜보는 사람이예요.

오, 넌 사람을 포장하는 구나.

날 포장하면 뭘해야하는지 아니?

아뇨.

저기 비둘기 모이 주는 사람이요.

니가 저 사람에 대해 아는게 뭐 있어?

그는 과부예요.

과부?

예, 아내가 죽었거든요.

아, 홀애비

예, 내 말이요.

저 사람도 죽어가고 있어요.

그건 어떻게 알아?

달라스에서부터 얻어온
손의 상처 때문이죠.

달라스?

예, 신장을 펌프질 하고 있거든요.

투석(透析)을 말하는 거겠지.

예, 맞아요.

그게 투석기를 달고선 평생 살 수 있어.

하지만 때때로 사람들은 그만두길

결정하고...그걸로 끝이죠.

저 사람이 그만 살고 싶다라는 걸
어떻게 알아?

손등에 난 상처 때문에요?
그건 치료중이예요.

난 비둘기맨에 대해 말할 수 있어.

무엇 보다도
그는 부랑자가 아냐.

저 사람은 니가 말하는
작은 상처가 있어.

물론, 저 사람은 외로워,

공원에서 멍청이처럼 모이를 줘.

하지만 그는 부랑자가 아니야,
저거 보여?

시계 말야, 저 반짝이는거 보여?

롤렉스를 차고 있어.

돈이 있다는 거야.

그는 돈을 감춰 놓고,
없는 것 처럼 보이길 원하는 거야.

그게 저런 초라한 옷을 입었는 이유야.

그래 그는 외로워.
틀림없이 외로워.

외로워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뭘까?

- 친구요?
- 그래 맞아.

그래서 난 그의 베프가 되려고 해.

"이봐, 매주 목요일에
점심 같이 먹으면서

사업에 대해 얘기하는 건 어때?"

그는 젖은 기저귀를
갈아 입는것 보다 더 빨리

수표를 쓸꺼야.

난 저 사람 아내가 죽어서
그가 외롭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도 그럴거지만요.

그래, 난 돈을 보고
넌 죽음을 봐.

골라봐.

- 그래서 누구예요?
- 누구라니?

기다리는 사람이요.

 

핫도그 먹어도 되요?

그래.

 

여보세요?

알아 냈어?

아무도 없어. 이것봐, 존.
이 놈들은 나보다 훨씬 똑똑해.

그 놈들은 자동응답만 받아.

그래서 어떤 멍청이가
아침 일찍 전화하면

안 일어난다구, 미친놈들이지?

내가 비서일까지 해야 한다고.

그게 그 놈들이 너보고 엿먹으라는 말이야!

그럼 넌 스스로 기회를 놓친거야.

언제쯤 알려줄래?

2시간 걸린댔잖아.
넌 나한테 1시간하고 15분 줬어.

이제 냉정하게 마술을 부려볼께.

- 마술?
- 그래.

씨리얼 조금과,
싼가격이 맞아..

날씨 좋잖아.

그게 느껴져?

난 안전지대에 있어.

한시간 하고 14분안에 전화할꺼야.

안녀~~엉.

끊어.

 

여보세요?

늦을 것 같애.

난 달아 올랐어. 당신땜에 잠옷 입고 있어
언제 올거야?

쉐릴, 일하고 있잖아.

난 아뭇것도 안 입고 있어.
벌거벗었다구.

세상에, 쉐릴, 여기서 그럴 수 없어.

내가 여기서 하고 있잖아, 자기야.

 

난 당신을 원해.

우...난 흥분돼..

 

당신이 내 뒤에 있는 것 같애.

난 여기 있어.

 

난 당신꺼야.

두명이 있어.

 

그 배달부.

뭐라고?

그가 내 방으로 들어오고 있어.

 

내 침대에. 지금 당장 여기로 온다면
뭘 할거야? 말해봐.

왜 매번 다른 사람을 불러 들이는 거야?

- 뭐라고?
- 항상, "이 남자가...저 남자가..."

내가 필요 없는 것 처럼 말야.

화낼 필요는 없어, 자기야.

니가 싸구려란 건 알지.

그렇게 될때까지 어떻게
내가 모를 수 있었지?

집어쳐! 이 재수 없는 놈아!

그래.

 

얘기 하려구요?

벤치가 비어서 왔어.

 

흠...이쪽 귀에 뭔가 있어요.

- 무슨 말이야?
- 아뇨, 아저씨 귀에요.

빨간색 인데요.

 

이쪽이요.

 

"게이다" 있어요?

뭐?

게이 발견하는 레이다요.

글쎄, 잘 모르겠는데.

좋아요, 테스트 해보죠.

공원에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봐요.

괜찮죠?

 

삐~~! 아닙니다.

 

최종의견이 뭐예요?

- 없어.
- 난 하나 있는데.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이라고?

아뇨...

나예요.

너?

- 난 게이예요.
- 니가 게이라고?

오월에 하루 게이예요.

울 엄다도 게이예요.

그게 내가 게이다를 가지고 있는 이유죠.

엄마 여자친구 이름은 에블린 이예요.

그녀가 니가 게이라고 말했어?

아뇨, 하지만
그런거 비슷하다고는 그랬어요.

그 여자 맘에 안들어요.

잘 맞는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 여자는 뭐가 문제야?

첫번째는 멍청이를 좋아해요

그리고 노는 방법을 몰라요.

좋아. 사람들을
계속 지켜보고 있거나,

공원을 지켜봐.

저기 저 차는...

저 차는 매일 여기 오니?

본 적 없어요.

저 사람은 어때?

예, 일하러 가기 전에 들러요.

그럼 저기 두 녀석도?

본 적 없는데요.

이런 젠장!

 

- 가방 줘봐
- 싫어요!

- 그 빌어먹을 가방 달라고.
- 싫어요!

 

조용해.

싫어요.

 

그만 울고 들어봐
이리와봐.

우린 산책을 할거야.

난 총이 있어.

그리고 사용할거야.

- 경찰 부를거예요.
- 경찰부르기 전에 끝나.

하지만 니가 그 첫번째야. 알겠어?

 

이걸봐.

 

- 만져봐도 되요?
- 안돼!

좋아, 나중에.

지금은 산책해야해, 알았지?

 

천천히, 천천히.
저 사람한테로 곧바로 걸을 거야.

두려울것 아무것도 없어.

그냥 두사람 걷고 있고,

우린 아이스크림 사 먹으로 가고 있어. 웃어.

그리고 학생과 선생으로서...

 

좋아, 됐어. 이리와, 이길로 가자.

아이스크림은요?

계획이 바꼈어.

아뇨, 난 아이스크림 먹을래요.

 

초콜릿 주세요.
저 아저씨도 마찬가지일거예요.

이제 가방 줘봐.

알겠다.

 

저기, 저 사람이 가까이 오면

그냥 인사 좀 해주시겠소?

왜요?

놀래 주려구요.

 

안녕하시요.

 

지금 가야할 것 같다.

왜 저러죠?

고맙소.

 

가방안에 뭐 들었어?
이리내.

그 안에 뭐가 들었냐구.

 

사고쳤어요?

그래.

뭐...일종의...

따라 오세요.

 

비밀 통로가 있어요.

이리 와요!

 

여기예요.

 

여긴...

남북전쟁 이나 뭐 그런거..

마술쇼 같은 거죠.

 

벌거벗은 여자가 문을 통과해

사라지는 것 같은거죠.
여긴 사물함과 같아요.

벌거벗은 건 아닌텐데.

수영복이죠.

 

저문은 쓰레기통 뒤로 나 있어요.

 

어때요?

훌륭해.

 

이건...

내 라켓볼이예요.

 

이건 샤크(농구선수 카드)예요.

학교에선 모두다 이걸 모우죠.

난 그가 맘에 안들어요.
정말이예요.

가질래요? 진심이예요.

글쎄...고맙구나,
그런데...

좋구나...

어떻게 샤크를 싫어해?
모두 다 그를 좋아하는데...

내가 다른 사람들 같지 않나봐요.

울 할머니가 내게 보낸 편지예요.

돌아가셨지만...

 

이건 울 엄마 머리카락이예요.

길었을때...
잘랐던 거예요.

 

해볼래요?

 

T.G & R 입니다.
어디로 연결해 드릴까요?

존이야, 앨리스.

알라나 전화번호 잊어먹었어요?

이봐, 당신은 그 애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잖아.

날 좀 도와줘.

존, 그냥 얘기해요.

그게 안돼. 계획을 짜야돼.

당신 문제예요.

나보고 어쩌라고
어디서, 어떻게 하면돼.

- 바로 그거에요.
- 나하고 장난 하지마.

- 난 심각해.
- 총 보여 주세요.

보여 준다면서요.

잠깐만.

 

- 너 장난하냐?
- 보여 준다면서요.

좋아, 좋아.
끊지마.

 

- 지금 무슨~~?
- 쉬~~

 

여깄어, 갖고 놀아.

아저씬 죽었어요.

 

넌 몰라.

저리로 가.

 

좋아, 이제 됐어.

일이 많으시네요.

내가 당신한테 해준것을 싫어하는
것 같이 보이지는 않는 군.

난 어렸었어요, 존.

아가씨들은 돈을 좋아하죠.

하지만 돈은 오래가지 못해요.

날 사기꾼같이 여기지 좀 마.

내 말은 당신에게
옷을 던지는 것 같은 거 말야.

당신은 나한테 빠졌었어,
난 당신에게 빠졌었고.

당신도 알잖아.

대학에서 계단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중에서

당신을 찍었어.

내 엉덩이를 찍었겠지.

그것도 포함되지.

 

당신이 여전히 날 아프게 할줄은 몰랐어.

당신은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 잠깐만, 들어봐
- 난 일 해야해.

난 당신에 대해서 질문했어.

난 당신 친구를 포함해
당신의 모든것에 대해 물었어.

당신이 어떤책을 읽는지,
좋아하는 영화는 뭔지,

당신의 음악과,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말이야.

당신이 아침일찍 일어났을때
늦게 까지 깨어있었어.

아침형 인간으로서 말야,
당신은 아니지만.

그 모든것, 음식도 포함해서...알고싶어.

당신이 좋아하는 판티니 식당에서,,,

그래, 난 당신이 좋아하는 티라미슈나

바이올린 연주를 위해 그 식당을 비워버리라고

매니저에게 돈을 줬어.

비올라야.

그래, 비올라...어쨌든,

그 후에 돈을 돌려받지 않았지.

그게 내게는 행운이었어.

난 내가 가진 동전하나까지 날려 버렸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았지만
상관 없었어.

난 학교에서 가장 이쁜 여자를 얻었고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았어.

하지만 우린 햄버거를 먹으러 갔었지.

이미 햄버거에 꽂힌 당신은

차 시동을 걸었어...

당신은 정말 못 말렸어.

그때 난 알았어, 그 순간에 말야.

당신과 만드는 행복은...

모든 것이 중요했어, 그래서...

정말로, 난 알았어.

그때 당신을 느꼈어.

 

당신이 그 식당을 몽땅 빌렸지만
그 사실을 얘기 안했었지.

 

끊어야 겠어.

이게 그렇게 중요하다면
왜 시작을 안 하는 거야?

 

지금 장난하는 거지?

입 다물어요.

아니면, 날 쏘게?
넌 못할거야.

아저씨만 괜찮다면요.

 

미안해.

아뇨, 안 그래요.

좋아, 니가 맞아.

 

내가 어떻게 할까?

저게 뭔지 말해 봐요.
가방안에 뭐가 있어요.

 

좋아.

 

보여줄께.

하지만 총을 먼저 줘야해.

 

싫어요, 보여주면 줄께요.

 

좋아.

 

조심해. 그건 진짜니까, 알았지?

이제 보여줄께, 알았어?

 

존!

 

그만해, 존!

 

- 이봐, 뭐하는 거야?
- 내려!

 

어서 타!

 

- 맥스 입니다.
- 얘기해봐.

- 아뭇것도 없어.
- 뭔 말이야?

그게, 구매자가 없어.

휴일이라서 은행이 문 닫았어.

무슨 빌어먹을 휴일이야?

콜럼버스 데이야.

그건 진짜 휴일이 아니잖아.

맞아, 도데체 콜럼버스가 누구야?

그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어.

그래, 난 내 엉덩이를 발견했지.

근데 벌써 거기(=엉덩이) 있더라구, 자니.

인디안들은 스페인으로 갔어야 하고
대륙에 대해 말 했어야 했어.

그리고 꺼지라고 말 해야지.

맥스, 개인적 질문인데...

너 대마초 피우고 환각 상태야?

존, 모르겠어. 니가 이해한다면...

난 남미 사람이야.

그건 내가 적어도 반은 인디안 이란 거지.

백인들은 글을 읽지 못해?

백인들은 KKK단 바베큐를 먹거나
똥 싼다고 바뻐.

잠깐만, 말콤 X.
지금 역사에 대해 말하는 거야?

내말은 콜럼버스는 세상이 둥근걸 알았다구.

아메리카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고.

헛소리마.

그는 아시아로 항해했어.

왜냐하면 세상은 황금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지, 안그래?

그는 아메리카로 갔고,
우릴 인디안으로 불렀어.

그가 인도에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는 그저 길을 잃은 거야.

니가 새로운 것을 발견한 모양인데,

적어도 그 스페인사람은 용감했어.

빌어먹을, 맞아. 용감했어.

난 빌어먹을 보트도 없는데 말야.

그런데, 그는 이태리 사람이야. 멍청아.

잠깐만, 그래서 넌 세상의 반을 발견한 것이
일종의 사적 실현이라고 얘기하는 거야?

정확해, 사적인 실현.

락앤롤이 내가 처음으로 들은
음악이라는 말이지?

맞아, 콜럼버스는 쉬고 싶었어.

설탕을 조금 얹고,

코코아가 든 치리오를 가지고 말야.

그게 내가 아는 거야.

난 맥주를 곁들일 거야.

하지만 애들을 학교밖에 두진 않지.

그가 발견한 건 쓸데없는 거야.

맞아, 빌어먹을 콜럼버스.

바로 그거야, 빌어먹을 콜럼버스.

맥스, 괜찮다면 거래가 어떻게 된건지 알고싶어.

그게...음....

은행도, 돈도, 거래도 없어.

접촉한 사람이 누구야?

모든 거물들하고 다 해봤어.

 

"지미 에스피노사"는 어때?

그 놈하곤 일 안해.

그는 현금이 있어.

 

어떻게 알아?

지난밤에 이 가방을 샀거든.

지미 에스피노사껄 훔쳤단 말야?

그가 다시 가방을 살꺼란건 내가 알지.

그게 라 토레가 등돌린 이유군.

라 토레는 에스피노사를 싫어해.

분명히 그는 더 살길 바랄거야.

 

존, 넌 찍혔어.

 

25% 줄께.

너 정말 관대하군.

정말 고마워!

문젠 지미 에스피노사는 히틀러야!

히틀러가 돈을 가지고 있지.

이봐, 그는 지 엄마를 죽였어!

그건 소문이야.

아냐, 아니라구.

내 얘들이 봤다구.

그녀가 그의 작전을 관장했데,

그래서 그는 관례를 만들어야 했지.

그는 엄마를 죽였어.

세토막을 냈지.

그리고 장례식에서 꽃으로 장식했어.

모든 색깔의 아름다운 꽃으로 말야.

꼭 다이아나 황태자비의 장례식
같았어.

들어보니 내가 원하는 놈이군.

이 친구야, 지미 에스피노사는
지 엄마를 죽인 놈이야.

그는 니 여자를 어떻게 하진 않을 거야.

그리고 널 죽이는데 전혀 꺼리낌도 없어.

니가 그의 서류가방을 가졌다고?

지미 에스피노사 한테 데려다 줄 수 있어?

 

처음엔 매니고, 이제 지미 에스피노사라...

빠져나갈 길은 있어?

 

아직은....

아뭇것도 없다는 말이군.

 

- 내가 가방을 가지고 있어.
- 그것도 포함해서...

알았어, 어떻게 좀 해봐.

어서, 맥스.

 

맥스, 어서.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 보자구.

 

당신 앱니까?

뭐라구요?

얘가 당신이 아빠라 하네요.

입양됐어요.

앤트완, 경관님께 뭐라고 거짖말 한 거야?

얘 엄마와 결혼했어요.

오리배 직원이 돈도 내지 않고

타려는 걸 잡았다고 하는 군요.

거짖말에...이젠 도둑질까지 해?

도데체 왜 그러니?

잠깐 전화한다고 그랬잖아.

죄송합니다.

이 애 아버지가 맞습니까?

양부 입니다.

 

경찰의 무서움을 알겠어?

 

아빠는 안 계셔?

 

오리배 타면 안돼요?

 

안에 뭐 있어요?

설명해 주면 안되요?

젊음의 샘이 있어.

 

잃어버린 황금도시 엘도라도 같은 거요?

엘도라도는 어떻게 알아?

정복자에 대해 배웠어요.

내가 정복자의 우두머리야.

하지만 그들은 절대
엘도라도를 찾지 못했어요.

이 가방도 절대 가지지 못했지.

 

시에 대해 배웠어요.

"엘도라도" 저자:에드가 앨랜 파우.

- 포우
- 내말이요.

듣고 싶어요?

좋지. 내 주제가가 될것 같은데.

 

"빛과 어둠속에서 노래를 하며"

"엘도라도를 찾아 "

"긴 여행을 떠나는"

"화려한 옷차림의 용감한 기사여."

"하지만 그는 늙어가고"

"머리가 벗겨지지만"

"그의 마음은 어둠으로 떨어졌다."

"그가 찾아냈을 때"

"어떤 표시도 없었다."

"그것이 엘도라도다."

 

훌륭해.

아직 안 끝났어요.

끝내게 가만 있어요.

 

미안해.

 

"그가 찾아냈을 때"

"어떤 표시도 없었다..."

찾았고...어떤 표시도...

내가 힌트를 줄까?

넌 학교에서 배운거지?

이해하는게 더 중요해.

- 알았어요
- 좋아.

 

"그가 찾아냈을 때..."

"어떤 표시도 없었다.
그것이 엘도라도다."

"마침내 그의 힘이..."

"떨어 졌다."

"그가 순례자의 그림자를 만났을 때"

"그는, 그림자여..."

"'엘도라도가 어디 있나이까?'라고 물었다."

"달의 언덕 너머"

"그림자 계곡 아래로"

"달려라, 용감하게 달려라,
그림자는 대답했다."

"엘도라도를 찾길 원한다면"

 

엘도라도를 찾았다면,
죽어야 해요.

참고서에 그렇게 쓰여 있어요.

계속 찾아 다니면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죽어요.

그건 시에서 그렇다는 거야.

아저씨가 엘도라도라고 했잖아요.

하지만 난 찾았어.

믿을 수 없어요.

엘도라도가 거기 있다면

아저씬 정말 행복한 사람이예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여보세요?

 

그와 얘기해요.

그린카드(영주권)에 대해
나랑 얘기 할 수 있어요.

- 여보세요?
- 쉐릴, 나야.

자기야, 걱정했어.

집으로 오는 게 어때?

일 끝나고 갈께.

거기 어디야?

 

안전한 곳에 있어.

 

어디?

데리러 갈께.

 

아냐, 지미 에스피노사와 약속이 있어.

끝날때 쯤 데릴러 갈께.

보고 싶어.

나도.

 

그렇게 되는 군.

 

실버호수에 있어.

틀림없이 밖에 있어.

밖에 있다면 볼수 있어.

 

- 지미 에스피노사를 접수했어.
- 좋았어.

그가 한장 반을 제안했어.

한장 반이라, 좋아.

이봐 존, 이건 장난이 아냐.

그는 널 죽일거야.

그것도 해결할 부분이야.

난 심각해, 존.
정말 걱정 된다구.

그의 상황이 안좋아.

맥스, 여긴 에코 공원이야.
음악당에서 만나자고 해.

- 음악당?
- 그래, 아이비색으로 덮혀있는 전망대야.

에스피노사한테 돈 가지고,

그랜드 앤 퍼스트로 오라 그래.

넌 30분 안에 전화해서
어디로 갈지 말해줘.

10분안에 도착하라고 해.

지붕위에 3명의 저격수를
배치했다고 말하고,

비무장으로 혼자 오라고 해.

혼자 오지 않을 거야.

적어도 부하들을 숨겨 놓겠지.

존, 니가 뭘하고 있는지 안다고 말해봐.

난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아.

널 다시 못 본다면, 널 위해 맥주 한잔 할께.

다시 전화할께,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

 

이제 가봐야 해.

돌아오지 않을 거야.

 

잠시동안 가지고 있어.

 

아저씨 딸은 아저씨 좋아해요?

안 그럴꺼야.

내가 아저씨 아들이라면...

난 아저씨를 좋아했을 거예요.

고맙구나.

울 엄마는 날 싫어해요.

아냐, 좋아할 거야.
널 틀림없이 사랑해.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 하긴 해요.

하지만...

엄마가 운명의 바퀴를 보고 있을 때

물어봐요.

"아리엘은 왜 사람이 아니라 인어일 때
얘기해 주지 않는거죠?"

그러면 엄마는 말해요.
"앤트완, 입닥쳐."

그건 엄마가 마음에 걸려하는
일이 있어서야.

그게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아냐.

어떻게 아세요?

난 부모고,

부모는 알아.

부모와 애는 연결 돼 있어.

그들이 뭘 하든 그건 문제가 안돼.

넌 그저 엄마를 사랑하면 돼.

그건 본능이야, 알겠어?

빌어먹게도 그렇다고...

니가 뭘 하든 안하든,

아뭇것도 안하든...

바뀌는 건 없어, 아뭇것도...

 

여보세요?

알라나, 아빠다.

지금 좀 바빠요.

잠깐만, 끊지마..

얘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뭘 좀 물어보고 싶어.

연설하시게요?

아냐, 하지만...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매번 전화할 때,

있지...음...

내..내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내가 너에 대해 모른다는 거야.

그리고...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냥 전화해서...

물어볼까?" 라고도 생각해 봤어.

내가 물어보면...그 다음엔 뭐요?

아뭇것도 없어.

넌 단지...넌 단지, 음...

들으면 돼.

어떤거든.

그래, 그게 내가...

왜 떠나셨어요?

 

짐작컨데 정말 자신을 많이 돌보시네요.

끊을께요.

잠깐, 잠깐, 잠깐....

 

니가 일곱살...여섯 일곱살 때...

니 엄마와 좀 심하게 싸웠어.

내가 뭘 던졌거나 엄마가 던졌는데...
난 기억이 없어.

정말 큰소리로 싸웠고
엄마가 떠났지.

어..엄마는 문을 닫아 버렸고,
물론 엄마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그때...니가 나타났어.

넌 정말 심하게 울었었지.

누..누가 널 때리는 것 같이 말야.

그저 소리지르고...

기억나니? 니가 가지고 있던..
그건 여전히...

난 아직도 핑크색 잠옷을 기억해.

알지? 발등에 토끼가 있는..

넌 울고 있었고,

내게 도와달라고 했었어, 하지만 난...

아뭇것도 할 수 없었어.

 

그렇게 아빤 떠났어요.

내가 안 떠났다면

좋아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구나.

하지만 같이 있었음
정말 불행했을 거야.

어쨌든 난 불행했어요.

- 알아, 난 안...
- 아뇨!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아니, 아니,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그냥..음..

 

이게 내가 말하자는 거야.

 

내가 희망을 가지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

 

울지마.

니가 원하는 뭐든 할거야, 알겠니?

 

날 돌봐 주세요.

 

난 9살이 되길 바라고,

아빠가 날 돌봐 줬으면 해요.

 

미안해..내가...

정말 정말 미안해.

 

얘야.

 

얘야, 내가 잠시 들릴께.

내가...내가 간다고!

난 식사준비 안할거예요.

넌 아뭇것도 할 필요 없어.

 

내가 거길 가서....

 

호텔에 머물거야...그리고 우린...

내가 저녁을 살게.

농담도 좀 하고...

하루를 같이 보내요.

아빤 어둠에서 빠져나왔기에

모든 게 좋아질 거예요.

그래, 그래, 그래.

 

- 그리고 아빠?
- 응?

 

보기 싫으시면...

 

괜찮아요.

그래.

내 말은...

 

괜찮다구요.

갈께.

알았어요.

 

이쁘죠?

예, 이름 있어요?

아뇨.

공평 하지 않아요.

공평 하지 않다구요?

예, 이름을 다 붙일 수 없어서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비둘기맨 이요.

모두가 그렇게 불러요.
"이봐, 비둘기맨."

"요즘 어때, 비둘기맨?"

아뇨, 진짜 이름이요.

난 존이요.

폴이요.

 

애들이 있으시요, 폴?

예, 남자애 둘 이요.

둘 다 베트남에서 죽었어요.

거기로 여행을 가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앤트완을 아세요?

가끔 여기서 봤죠.

얘긴 해보지 않았지만 알고 있어요.

앤트완은 아빠가 없어요,

엄마는 왠종일 일하고,

저 애는 돌봐주고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요.

공원에 혼자 있으면

좋은 녀석이지만,

개구장이가 되죠.

- 이봐요, 모르겠어요. 난...
- 그냥 대화만 하면돼요.

괜찮죠?

예, 그렇네요.

폴, 여기 천 달러를 줄께요.

 

아뇨, 괜찮아요, 이건 애를 위한 거예요.

이건, 이건 애를 위해서예요.

음...아이스크림이나
만화책 살때나,

가끔 영화 보러갈 때 쓰세요.

애가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죠?

초콜릿맛을 좋아해요.
모두 다 좋아할 거예요.

아이스크림 위에 뭘 뿌리는 것도 좋아해요.

 

이봐요, 고마워요.

 

자, 이제 됐어.

 

너 혹시, 음...

 

오리배 탈래?

 

좋아? 그래.

 

여보세요?

끝났어.
너랑 헤어질 거야.

나랑 헤어진다고?

그래, 맞아.

자니, 이런식으로 끝나길 원해?

이게 확실히 옳은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아.

이런, 빌어먹을 자식아!

넌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넌 감옥살이 할거야.

듣기싫어.

넌 교도소장이랑 얘기해.

난 담정 너머 나무위에서 들을께.

엿먹어, 이 자식아!

 

- 왜 그래?
- 너도 엿먹어!

건졌어요.

물이예요.

많아요.

맥아더 공원이나 에코 공원....

 

T.G & R 입니다.
어디로 연결해 드릴까요?

안녕, 앨리스, 나야.

궁금했어, 음...

우리가 다시 합친다면,
음...어떻게 생각해?

쉐릴이 피부병 걸렸어?
당신한테서 옮지 않았으면 좋겠네.

난 진지해. 난 변했어.

존, 당신은 범죄자야.

더이상은 아냐.

지난번에 봤을 때 뭘 훔치고 있었지?

나...난...들어봐, 들어봐.

난 기회가 생겼어.

생각해봐..음...
일을 당장 그만두고,

나하고 비행기 타자.

우리 딸한테 가는 거야.

우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
다시 시작하자.

존...6년 동안 인간관계를 맺은적도 없고,

돈 벌려고 최저임금을 받고 있어.

난 자동응답전화기이고,

진짜 삶을 사는 사람들한테 커피를 태워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어떤 것도 없어.

쉬운 게 아냐.

쉽다고 얘기 안했어.

나..난...그냥
생각해 보라고.

존, 걱정마.

내가 이 도시에서 유일하게
외로운 사람은 아냐.

당신도 누군가를 만나게 될거야.

잘있어.

 

이제 돌아갈까?

난 피곤하지 않아요, 그리고...

즐기세요. 알았죠?

- 난 해상납치 되고 싶어요.
- 니가 싫어.

- 날 싫어한다구요?
- 그래.

그럼 왜 돈을 냈어요?

아저씬 날 틀림없이 좋아해요.
그만요, 싫어하는 게 다 뭐예요?

넌 그렇게 생각하지만
난 진심으로 니가 싫어.

아저씨 돈을 쓰기 때문에
날 좋아할 필욘 없어요.

 

그를 보내...난 준비됐어.

다른 사람한테 얘기 했어?

뭐? 뭔 말이야?

이봐, 난 곤경에 빠졌어, 존.

난 요리하는 장소와 찬꺼리가 너란걸 알아.

뭔 말이냐니깐?

지미가 어떻게 매니를 잡았는지 알아?

휴대전화를 가로채서 총으로 쐈다구.

어떤 놈이 지미에게 말했어,

그건 누군가 널 알고 있다는 거야.

어떻게 그걸 알 수 있고

어떻게 매니집을 아는거야?

내 질문은 어떻게 지미 에스피노사가

니가 가방 가져간 걸 아느냐는 거지.

 

모르겠어.

존, 말하는 게 좋아.

말하지 않으면, 달콤한 관계는 끝이야.

이것봐, 난 이일을 익명으로 하고 있어.

하지만 니가 누군지 밝혀지면,
나도 드러나.

그리고 정말 빌어먹게 매니한테 미안해.

하지만 내가 죽으면 더욱
미안하게 될거야!

그럼 마지막으로 내 질문은,

미해결 부분은 뭐야?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드, 난 널 죽여야만 해.

아무말도 안할께, 약속해.

니가 말하게 만들거야.
룰이 있어, 레오나르드.

내 아들을 보러 가야해.

이게 로비야.

제발, 제발~~~

 

좋아, 그래서 지미가 레오나르드를 데리고 있고...

그건 당장은 지미한텐 좋은 거고,

대화를 하려 할거야.

그럼 니가 끝내겠지...

그가 어느정도 알아?

없어, 나만 알아.

이런...지미가 널 찾아내면 미쳐 버릴 거야...

그런데 넌 자신만만 하군.

비상계획은 있어?

난 파티에 내 의상을 가져왔어.

좋아, 마지막으로...

그 의상은 총알을 막지 못해.

그리고 돈을 갖고 도망쳐도,

- 지미는 널 죽일거야.
- 그 놈은 거기까지 못해.

널 찾을 거야.
플로리다를 벗어나, 존.

내가 알아서 할께.

이봐 존, 부탁이 있는데.

니가 죽게 되면

내 이름은 말하지 말아줘.

무슨 이름? 누구?

역시...행운을 빌께.

그래, 너도.

 

T.G & R 입니다.
어디로 연결해 드릴까요?

앨리스, 사랑해.

앨리스는 휴식중 인데요.

 

여보세요?

앨리스...

난 우리가 다시 결혼했으면 해.

존... 난 기뻐.

들어봐,
난 내 인생에 대해 솔직히 말할께.

솔직히 말해줘.

진심을 말해 달라고.

당신과 같이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

여전히 그 일을 할거야?

 

그럴줄 알았어!

누구 만나는 사람 있어?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냐.

그게 누구든, 내가 그 사람 보다
더 낳을거야.

당신이 날 알기 때문이야.

그게 컴퓨터일 하는 짐 이든,
누가 알아?

- 이름이 랄프야.
- 오, 좋아. 랄프

새로운 사람이라서 흥분 되는 구나.

랄프와의 섹스라!

- 우린 키스만 해.
- 그래?

그게 요점이야.

당신은 그가 무엇이 되는지
누구가 되는지에 대한

상상에 집착하는 군.
그리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은 그런 작은 특징과

당신만 고칠수 있는 상처를

찾을 수 있게 당신을 인도해.

그러나 1~2년 후에 그런 새로운 것들은
점점 사라져 버리거나,

여전히 많은 조각들이 있거나,

알아내야하는 것들이 많은 상태가 되지.
그러고 난 다음 당신이 가지는 건 뭐야?

어쩌라구?

날 가져.
날 가지라구!

어때? 이젠 2년이나 지났어.

당신은 2살 더 먹었고,,

그리고 데이브와 2년을 보내고,
웨인과 2년을 보낼거야.

그 2년이라는 세월은 누군가의 의지를 꺾어버려.

그러면 끝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당신하고 끝까지 가길
원하는 사람이 누구야?

아마 랄프가 되겠지.

그래, 아마 그건 최악일거야.

아마 내가 알아낼거야.

아마...
랄프는 원하지 않을지도 몰라.

그래..아마...

아니면...

아니면 날 당장 가질 수 있어.

난 여기 있어.

나..난 당신이 모든것을
가졌다고 말하고 있어.

어떤 사람이 당장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어디에서든...
당신이 모든걸 가졌다고?

 

날 설득할 수 없어.

관계는, 존

결정이 아냐...
그건 과정이야.

잠깐, 들어봐.

그런 말들은 듣기 좋아.

그런데 당신 감정은 어때, 좋아?

우린 키스조차도 하지 않는
컴퓨터로 만난 랄프와

데이트하고 있는 중년여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어.

이제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아.

- 좋아, 난 할수 있어...
- 그건...

- 난 당신이 외롭다는 걸 알아
- 듣기좋은 말은 아니네.

당신을 돌봐줄 수 있어.

당신을 돌봐주게 해줘.

싫어.

 

날 사랑해?

 

당신이...

당신과 얘기하고 난 후에,
기분이 좋아 졌어.

 

뭐? 왜그래?

 

날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서 정말 기뻐.

당신은 거짖말 하지 않기 때문이야.

아냐, 아냐, 난...

당신의 웃음소리를 들었을 때
당신을 사랑하게 됐어.

아냐, 나중에...
나중에...나중에 말해줘.

나중에라...그..그럼 당신...

 

해볼래?

 

그래, 그래.

오늘밤 좀더 얘기해.

난 지금 집에 갈께.

아냐, 집에가지 말고 여기로 와.

같이 공항으로 가자.

플로리다에 우리딸 만나러 말야.

근데 직장이...

아냐, 당신은 더 이상 일 할 필요 없어.

날 데리러 와.
난 에코 공원에 있어.

거...거기 길건너 사원이 있어.

거기 알아?

 

- 지금? / - 그래.

- 정말이야? / - 그래.

뒷쪽에서 만나.

 

알았어.

 

거기로 갈께.

나도 거기 있을께.

 

당신 가방을 벤치위에 올려 놓길 원하나?

난 15초동안 테스트 할거야.

이상이 없으면,
난 내 가방을 벤치위에 놓을께.

그럼 당신은 돈을 15초동안
검사할 수 있을 거야.

그러고난 다음,
난 당신 가방을 가지고 갈거야.

하지만 헛튼수를 쓰면, 거래는 없어.

그리고 내가 제공한 호의는

어떠한 방어를 하더라도 당신을 죽일거야.

 

1분 남았어.

 

싫어?

 

당신이 "지미 에스피노사" 야?

 

30초 지났어.

 

당신이 암살자가 아닌걸
내가 어떻게 알아?

아직 안 죽었잖아.

내가 가방을 벤치위에 올려 놓으면...

당신을 그걸 볼거고,
당신이 맘에 들어하면

날 쏠거야.

 

내가 암살자처럼 보이나?

몰라, 당신은...

나쁜놈으로 보여.

 

공원에 사람을 얼마나 풀었어?

 

난 갈꺼야.

빌어먹을, 그렇게 하라구.

내가 왜 그러겠어?

당신이 원하는걸 가지고 있어.

가져.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지.

이걸 원하는 사람(경찰)을 조심해야 할거야.

일을 훌륭히 해내는 사람이지.

당신은 생각하지도 말아야해.

조심해야 할거야.

아마 그는 당신이 모르는
친구가 있을 거야.

 

아마 그는 운이 좋은 거겠지.

그의 파트너는 오늘 총을 맞았지.

천국에는 기쁨이 없어.

 

시간 다 됐어.

 

지미, 엄마는 어떠셔?

 

편한 곳에서 쉬고 있으시지.

내기할까?

 

돈 줘봐.

 

실망한 것 같군.

 

말짱해.

 

감정이 바뀌지 않는군.

뭐, 책임감이나 같은

그런것을 생각하는 거야?

그 돈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겠지.

 

아님 말고.

 

총을 가졌어요!

 

엎드려! 총을 가졌어.

 

이봐! 꼼짝마!

차에서 내려, 차에서 내려!

존! 괜찮아요?

이리와요.

 

- 괜찮아요? / 아니
- 가야돼.

이 놈들을 체포해.

 

아뇨. 총 맞았어요?

- 가세요, 가. / - 괜찮아요.

꼬마야?

 

꼬마야, 비켜.

가요, 가세요!

 

놔요, 놓으라구요!

진정해! 존은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라구.

 

차에 타.

 

괜찮아요?

그럼, 괜찮아. 운전해

 

세상에.

 

어디로 가야돼요?

모르겠어...

우리가 공항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 안그래?

- 정말요?
- 그럼, 괜찮아.

- 괜찮아.
- 공항이요.

플로리다로 가요.

뭣 때문에 그렇게 웃어요?

쉬운 부분은 차에 탔다는 거야.

그래요? 그럼 어려운 부분은요?

무엇이든 일어나겠지.

 

이 자막은 시네스트에 최초 배포 합니다.

 

자막제작 : cyrano(jazzclub@korea.com)

 

dedicated to HJ.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