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지금으로부터 약 140년 전
'칼잡이 발도재'라 불리는
유신파의 명으로
아수라와 같이 강하고도 냉정하여
때는 천하를 겨루었던
1868년 1월
저기 있다!
칼잡이 발도재!
어디냐
신선조 3번대 조장
승부다
이겼다!
이겼다
이제 너희는
우리 삿쵸군의 승리다!
드디어 열린 건가
겨우
히무라 발도재!
이게 끝이라고
아무리 세상이
검에 살고 검에 죽는 것 외에
왜지?
난 어째서
뭐야 이 칼은
이게 칼잡이
'바람의 검심'
1878년(메이지 11년)
야마가타 아리토모
경례
차렷
유신 후 10년
이 나라는 하나가 되어
새로운 걸음을
지금은 신정부의
우리나라에 행복과
공포와 폭력이 지배하던
경례
인간은 약한 존재야
입으로는 이상을
결국 이 세 가지 앞에서는
자신을 위해
그리고 쾌락을 위해
실례합니다
성공이다
감사합니다
이 신형 아편은
물러가도록
제조 방법을 아는 인간은
어느 쪽으로 할까나
감사합니다
젠장!
무슨 짓이야!
어서 쫓아
내버려 둬
저 남자는
저 녀석은 발도재에게
자자, 맛있는 떡 하나
하나 주시게
'참간장'
잠입 조사 중이던
본보기라는 건가
또 히무라 발도재인가
왜 항상 이런 문서를?
막부말 동란기
암살자가 있었다
교토에서 활약하던 그는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보신전쟁
교토 도바 후시미의 산속
신선조다!
어디에 있는 거냐!
사이토 하지메, 각오하라!
발도재
관군의 깃발이다!
패군이다
새로운 시대가
생각지 마라
바뀐다 해도
우리에게 길은 없다
살아남은 거지?
발도재의 검?
도쿄
육군경 님의 말씀이시다
서구제국을 모범으로
이어가고 있다
위세가 널리 퍼져
안정을 가져왔다
시대는 끝난 것이다!
떠들고 싶어 하지만
짐승과 다를 바 없지
돈을 위해
수고했어, 메구미
사람을 짐승으로 바꾸지
한 명으로 족해
척척 박사님...
맡기지
어떠십니까?
경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