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퍼스 와이프
- 안녕, 이어직
오늘 날씨가 좋네요
안녕하세요
네,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안녕하세요
따라오렴, 아담
안녕, 예쁜이들
좋은 아침이야
오셨어요?
우리 딸은 어때요?
오늘은
안녕, 카시아
그래
템보
우리 딸
안녕
- 좋은 아침, 자기
도와주러 왔어?
원작/ 다이앤 애커먼
감독/ 니키 카로
1939년 여름
실화를 바탕으로 함
앞에선
뒤에선 광분한 동물의
칠흑같이 어두운
내 손도
목덜미로
뜨겁고 끈적였죠
내가 훼방을 놔서
두 발자국
난 이제
소총을 꺼내서
그때 놈이
달리 방법이 없었어요
완벽한 그림이었어요
그 아름다운 생명체를...
죽이지 않는 건
하지만 녀석의
새끼들은 잘 자랐고
내 동물원의
건배
헥 씨는 베를린 동물원을
아버님한테요
형님은 뮌헨 동물원을
카나페 드시겠어요?
맛있어 보이지만
여긴 마그다 그로스,
- 아시죠?
그리고 또...
이런, 죄송합니다
부인은 주로
남편분이
남편을 돕죠
다정하기도 하지
다정한 건
안토니나는 마법사거든요
고마워요
5, 6년 전에
머리스타일이
네
그동안 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침 산책 시간이야
내 사랑
아무 탈 없어요
예쁘기도 하지
- 좋은 아침, 내 사랑
'주키퍼스 와이프'
폴란드, 바르샤바
횃불이 불타올랐고
숨소리가 들려왔죠
한밤중이라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 숨결이 느껴졌어요
화가 난 거였죠
다가오더군요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들어 올렸는데...
공격하더군요
쏠 수밖에요
나한텐 신성모독이죠
새끼는 살아남았어요
자랑스러운 자산이 됐죠
물려받았어요
운영하시죠
난 괜찮습니다
조각가시죠
- 그럼요
무슨 일을 하나요?
원숭이들이랑 노는 동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가져갈게요
만났었죠, 자빈스키 부인?
바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