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엘라라는 소녀가 살았죠
엘라는 세상을
상상을 통해 보았어요
약간의 마법을 더해서
우리 딸!
엄마, 아빠에게
지위도, 왕관도
엘라는
조상 대대로 살아온
바로 그녀의 왕국이었죠
거위 아저씨를 비롯한
동물 가족도 많았어요
안녕, 얘들아
동생들도 줘야지
그렇게 욕심 부리면
거스거스, 넌
그치, 재클린?
넌 거위 아저씨
그렇죠, 엄마?
지금도 네 말을
못 알아들어요?
알아듣지
동물도 우리와 말이 통해
우리가 마음만 열면…
그래야 돌봐줄 수 있지
우린 누가 돌봐줘요?
요정대모님이 돌봐주지
엄만 요정을 믿어요?
난 모든 걸 믿어
그럼 나도 다 믿어요
무역상인 아버진
엘라 공주를 위한
엘라!
아름다운 숙녀분들
어디들 계시나?
보고싶어도
돌아오실 걸 아니까…
- 공주님
잘 지냈니?
많이 컸네!
그거 뭐예요?
이거?
나무에 걸려있길래…
이 안에
너무 예뻐요
프랑스 말로 나비를
아야
발을 밟았잖니
추실까요?
엄마
예쁘죠, 빠삐용?
더 바랄 게 없었어요
그들은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죠
내가 왕이 되면
그대는 왕비가 되리
라벤더는 초록빛
라벤더는 푸른빛
그댄 날 사랑할 거야
내가 그댈 사랑하니까…
하지만
슬픔은 찾아오는 법이죠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그녀는 공주였죠
성도 없었지만
작은 왕국의 주인이었어요
숲 옆 언덕의 집이
뭐하는 거야?
배탈 나
마당쥐가 아니고 집쥐야
밥 먹으면 안돼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니?
해외에 나가,
선물을 가져오셨죠
어디 계시나?
참을 수 있었죠
- 다녀오셨어요?
뭐가 있을 거 같은데?
빠삐용이라고 해
나 춤 춰요!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딜리딜리
딜리딜리
딜리딜리
아무리 행복한 왕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