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1930년 作)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사람들이 예의를 몰라 이 시간에 문을
누구지?
도대체... 조용히 노크하면
이 창문은 왜 이래?
- 3번째 집 같아요
- 다이아나 베어링의 아파트야
경찰이 벌써 왔네
- 어디?
- 정말 이상해요 방금...
드루스 씨도 같이 와서
내려가서 봐야겠어
내 아내를 보러 왔어요
여기 있다고요
- 집에 데려갈 거예요
다이아나하고 저녁을
그 여잔...
- 같이 가요
무슨 일이 있는 거요?
내 아내는 어디 있지?
- 이 사람 좀 데려 가세요
문 열어요!
문열라고요
빨리, 열어요!
누가 본서로 가서
심각한 사건이라고 하게
부인의 손님이십니까?
아뇨, 다이아나 양의
에드나 양하고 오늘
- 사실...
이번 주 올릴 연극에
제가 극장을 떠날 때
여기 드루스 씨는
제가 극장을 떠날 때
잠깐, 잠깐만요
말해 봐, 누가 죽였지?
이 여자가 죽였나?
아내를 늘 미워했었지?
너무 잘난 여자...
고상하고 우아한 숙녀
정신 차리세요
날 내버려둬요
집에 브랜디 있소?
테이블 위에
에드나한테 브랜디를
생각이 잘 안 나요
비었군
가서 좀 가져 와야겠어요
차 한 잔 줄까요?
가서 타올게요
제가 도울게요
- 가스등을 켤까요?
오븐에 불 좀
알았어요
에드나가
있잖아요...
사실... 다이아나는 사람들과
7주 동안 말도
나한테도 한 마디도
그렇다니까요
다이아나가 했다고
부정을 안 하니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렇게 차면 어떡해?
왜 저러는 거야
어떻게 된다나?
- 그런것 같은데...
- 그래요!
- 저 모퉁이에...
- 저기 오고 있잖아
문을 두들기네요
- 한밤중에 무슨 일이지?
먹는다고 했어요
- 드루스가 왜 왔는지 먼저 가 볼래
- 이러지 마세요
어서! 문 열어요
조사관 오라고 해
친구예요
저녁을 같이 먹었죠
- 에드나하고 다이아나는
함께 출연하고 있어요
전 무대 감독이고
총감독인데
저도 초대했었는데...
한 사람씩 말해요
있을 거예요
주려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요
몸이 따뜻해 질 거예요
- 네, 아직 뜨겁군요
부쳐 줘요
죽어서 말인데요
사이가 좋지 않아요
없었거든요
안 했어요
믿진 않지만
범인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