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Daaak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 챈스〉
네 목소리 너무 커!
9세 남자, 고막파열 의심
내 아들 폴이에요!
보호자세요?
- 네
- 인적사항 불러주세요
이름은 폴, 성은…
- 포츠 P,O,T,T,S
- 캄보디아 독재자잖아!
얼마나 됐죠?
한 시간 전에
고래고래 질러대더니
우리 애는 노래 못 하면
노래는 할 수
중이염 심한 건
곧 낫는 거죠?
괜찮을 것 같지만…
자세한 건 검사를
대기실에서 기다리세요
괜찮을 거야, 여보
진정하라고
1985년
난 언제 어디서나
노래가 전부였거든요
지휘자도 내 목소리는
엄마도 난 오페라가수가
미친 듯 노래했죠
집, 학교, 교회, 버스
바보 온다, 잡자
거기 서, 뚱보!
근데 세상은 오페라에
또 엄마만큼 내 노래를
잡히면 죽는다, 곰탱이!
날 놀리고 때리던
그 두목이 매튜였어요
9살짜리 두목이라니
어쨌든 놀림 당할수록
그럼 노래한다고
노래하면 맞고
노래, 아픔, 사랑, 웃음이
이게 오페라 아닌가요?
그래서 내 삶이 오페라죠
마음엔 평화 삶에는 환희
바로 이곳에서
사랑과 우정으로
거룩한 성탄 맞아
기쁨과 평안 영원하리
주의 기쁨과 평안이여
정말 훌륭하구나
2004년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이
이리저리로 흔들린다오
20150126 MON
영화입니다
- 맞아요
- 괜찮을 거야
- 폴 포츠
- 그건 ‘폴 포트’고요!
합창하다 쓰러졌어요
이럴 줄 알았어
큰일 나는데!
있을 겁니다
치료하면 되거든요
위험한 거 아니죠?
해봐야 알 수 있어요
영국 웨일즈, 포트 탈봇
노래를 부르고 싶었죠
타고났다고 했고
될 거라고 하셔서
어디서나…
큰 관심이 없었고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애들이 있었는데
좀 웃기지만
난 더 노래만 했죠
더 때리더군요
아프지만 또 노래하고…
가득한 드라마…
우리 주를 찬미해
우리 서로 하나 되리
서로에게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