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전트
'시카고'
시카고에 있던 우린
다른 곳은 전쟁으로
지도자들은 벽을 세워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지식과 논리를 탐구하는
'에러다이트'
이들은 모든 걸
'애머티'는
다정하고 화목하며
'캔더'는 정직과
이들은 천성적으로
그리고 '돈트리스'는
우리의 수호자이며
언제 봐도
용감하고 대담하고
미친 사람들이란
사실 그런 면도
이리 오렴
내 분파는 '애브니게이션'
우린 이웃에 헌신하는
심지어 분파가 없는
우린 정부를 운영하며
아빠는 우리의 지도자
사회는 평화롭고
나만 빼고
엄마는 자신을 버리는
난 아직 모르겠다
난 나보다 남을 먼저
거울조차
긴장돼?
아니
엄마도 테스트 때
아니
무서웠어
그런데 해보니까
그만 봐야지
규칙은 규칙이니까
오늘 난
애브니게이션이 아니라고
그럼 가족을
하지만 여기 남으라는
우리 오빠 케일렙은
도와드릴게요
천성이 이쪽이니까
베아트리스
미안
장님 정도는 돼야
도울 생각이었어
어려운 거 아니잖아
오빠나 그렇지
긴장하지 말고
"테스트를 믿어라"
내 자리가 어디인지
난 똑똑한가?
친절한가?
정직한가?
이타적인가?
아님 용감한가?
야, 우리한테
무분파 놈들한테
- 맞아?
웃기고 있네
운이 좋았다
모두 파괴됐다고 한다
안전책을 마련하고
우릴 다섯 분파로 나눴다
현명한 사람들의 분파는
알고 있다
땅을 경작한다
늘 행복한 분파다
질서를 중시한다
거짓말을 못 한다
군인이자 경찰이다
멋진 사람들이다
자유로운 사람들…
오해를 받는데
없잖아 있다
별명은 '나무토막'이다
이타적인 분파다
무분파 사람들도 돕는다
공무를 처리한다
마커스 옆에서 일한다
모두가 자기 자릴 안다
기술이 있다고 하지만
생각해야 한다
오래 볼 수 없다
긴장했어?
아무것도 아니더라
테스트를 받는다
나올까 봐 두렵다
떠나야 하니까
결과가 더 두렵다
결정도 쉽겠지
구경만 할 거야?
도와주는 거야?
테스트를 믿어
내가 누군지 말해줄 테니
안 오는 식량을
준다던데
-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