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카오루
스도 리사
코바야시 아사코
요시모토 사에코
네가 내뱉은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에
조금씩 사라져가
멀고 높은 하늘 속에서
손을 뻗는 하얀 구름
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나머지는 맘대로 주문해주면
가능하면 만든다는 게
나의 영업 방침이야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와
심야 식당
제 3화
잘 먹었어요
마스터
낫토 더 줘요
네
저기, 마스터...
요즘 가게에 전혀 안 와주네
아, 그랬나?
다음에 갈게
요 전에도 그런 소리를
미안...
다음에는 정말로
글쎄
어른들은 참 싫지?
- 마스터도 바빠서 그래
저래 보여도
무라사키노우에라는
트렌스젠더다
애인인 요시다군과는
낫토를 좋아한다는 게
저기 말야
오늘 자고 갈거지?
미안
내일 아침 일찍
뭐라고?
회의가 있어도
자고 가-
곤란하네...
저기~
알겠어!
자고 갈게
기뻐라-
음식 취미가
이 세상은 모르는 거야...
오래 기다렸죠
고마워요
뭐...
준의 얘기는
어서오세요
이번에는 그녀들의
매실
연어
명란젓
네
이 세명...
우리 가게에서는
오차즈케 시스터즈라고
여기요
매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유카리, 그렇게나
회사를 그만두고
감독 * 오이카와 타쿠로
서두를 무렵
톤지루(돼지고기 된장국) 정식
맥주, 일본술, 소주
술 종류는 한 분이 세잔까지
톤지루(돼지고기 된장국) 정식
맥주, 일본술, 소주
술 종류는 한 분이 세잔까지
아침 7시경까지
오차즈케
(차에 밥을 말아먹는 것)
했었던 거 같은데?
- 그녀의 이름은 준
게이바에 근무하는
공통점이 되어 사귀게 되었다
회의가 있어
괜찮잖아
성별을 뛰어넘은 거니까
이 정도로 해 두고...
이야기이다
부르고 있어
결혼하고 싶었던 걸까?
싶었던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