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표책자 어딨는지 알아?
아래층 거실에!
쉬... 여보? 괜찮아?
괜찮아!
그..그냥 개 산책 좀 시키고 올께!
좋은 사무실..
..그리고 완벽한 가족
좋은 밤 시간을 방해해서 미안하군
조금 문제가 생겼어
니 상사가 나에게 돈을 빚졌거든,
그것도 많이..
그리고 돌려 받으러 왔지
저..저는 그냥 회계사일 뿐입니다
뭐 몰라도 상관은 없지..
금고의 비밀번호는 빼고 말이지
비밀번호는 알지?
네..네!
좋아, 열게
들어가
안녕하신가 친구, 말란코프라네
난 지금 네 사무실에 있지
여기에 돈이 없다니
니가 돌아올 때를 위해서
경고로써..
더 이상은 오래 못기다려
My best to the family
귀엽네요
그렇네요
몇살이죠?
뭐 몇살이건 중요하지 않지요.
맞아요..가지! 덩치큰 친구!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한다!
와!
제 생일은 아직 3일이나 남았는데...
니가 항상 말하잖니, 내가 너무 뻔한 사람이라고
오, 들어오세요
샴페인 잔은?
절 잘아시잖아요.
혹은..큰 덩치의 팬더도요
너랑 어울리지 않니? 허!
그, 제말은...
7살이 아니면 어울리지 않죠
글쎄, 내가 저걸 다시 반품하거나
뇽담도...
헤이 자기! 예에!
헤이, 누가왔는지 봐
밀스씨
안녕한가 토미
요즘 어떠세요?
아시잖아요,그냥저냥.
어, 아버지와 딸 사이의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아니! 괜찮네, 지나가던 길에 들렀을 뿐이네
아,또 뻔한 변명을 했군.. 킴은 언제나 내가
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웃기네요!
난 안그래!
매일 킴은 정확히 같은 가게에 가죠, 캠퍼스 오른쪽에 있는거요
매일 같은 복숭아 요거트 드링크를 사먹어요, 맞지?
근데..아침에 아직 춥잖니
이해해. 나도 비슷한 짓 하거든
그렇죠, 아빠를 닮아서 그런 유전자가 좀 있긴하죠..
그래서, 그 샴페인은 뭐죠?
조금 이른 생일 축하라네
괜찮다면, 샴페인 따기에는 조금 일러요..
하지만...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내 돈을 돌려받으려고
꽤 실망스럽군
여기에 뭐 하나를 두고가겠네
얘네들은 우리에겐 항상 어린아이니까요, 그렇죠?
- 아빠..
조금 덜 뻔해 보이려고 안하던 짓 해봤단다
샴페인 잔이 왜 있겠어요
- 다 들린다
가지고 있다가 7살이 된 니 자식에게 줄수도있지
- 좋아, 너는?
- 헤이! - 안녕
저는 잠깐...
뭐 할께 있어서
너무 뻔한 사람이라고 지적하는데
킴도 얼마나 그러는데요, 얘기해드려요?
- 에이..
그것도 매일 아침, 수업 가기 전에요
메뉴판 제일 뒤에서 4번째꺼요, 5번째 것도 아니고 3번째 것도 아니구요.
맞지?
- 그만해..
-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