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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제작] : Naz Jackson
영화의 중심 씨네스트
http://cineaste.co.kr/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

 

스페인어 -> 영어 자막이 참...

 

싱크 보정 완료..

 

당신도 오늘 직장에서
일진이 안 좋았나?

 

그래도 나 정도는 아니었을걸.

 

저건.. 내가 아냐.

 

아니.
이 양반은 내 파트너고.

 

이거나 먹어라!

 

저게 바로 나야!

 

3, 4일 전만 해도
난 이런 세상이 있는지도 몰랐어.

 

3, 4일 전에는 ...

 

RIPD 소속이 아니였거든.

 

R. I. P. D.
[고인처리전담부서]

 

[3, 4일 전..]

 

쭉 걸어오는 발소리
다 들었거든.

 

보스턴 베테랑 형사가 프랑스 여자
한테 제압당해버렸네.

 

자기가 날 이겼다고?

 

바보라도 된 기분인데.
한방 먹었는걸.

이봐요, 바보 씨. 당신 뒷뜰에
오렌지 나무가 심어져있거든요.

어쩌다 그랬대?

 

아, 정말 오렌지 나무가
심어져있네. 신기하기도 해라.

 

저게 어떻게 생겨난지 모르겠어.

 

나도 그래.

 

저 나무가 부유함의
상징인건 알아?

 

아니, 들어본적 없어.

 

진짜야. 플로리다
농부들한테 물어봐.

 

아냐, 거짓말마. 저 나무는 여기
겨울을 못 버틸거야.

 

우리라도 겨울을 못 버틸텐데, 뭐

 

이런 춥고 비좁은
집에서 말이지.

 

난 춥고 비좁은 우리집이 좋은데.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살림이 나아지면 좋지 않겠어?

 

난 항상 돈이 걱정이였다구.
멋진 집이나, 차를 갖고 싶지 않아?

난 돈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
자기만 그러는 거지.

 

난 지금 내가 필요한 건
다 가졌는걸.

 

내 남편과 함께 있는거.

 

뭐, 그건 영원히
당신 것이지.

 

출근 해야 겠네.

내 허락 없인 안돼.

 

오, 그래?

 

그 쪽 발목 조심해.
사랑해, 자기야!

 

잘 다녀와. 사랑해!

 

트로피 진열대에
내사진도 들어가 있었지, 아마.

 

이름을 길이 길이
남기시겠구만.

 

제 때, 제 장소에 있었던 덕이지.
뭐 별수 있나?

 

- 안녕, 바비
- 안녕.

 

머피, 맙소사, 뭐라도 좀 걸쳐.

 

타월로 반도 안가려지는구만.

 

- 좋은 아침이군, 파트너.
- 안녕.

 

이봐 친구들, 월요일 쯤 한번
조합에 참석하는 건 어때.

- 이런 제길, 머피
- 확 쏴버릴거야.

 

정말 끔찍하군.

방금 본 거 잊어버리려면
한참 걸리겠어.

 

이봐, 자네 그거 어쨌어?

 

- 묻어버렸어.
- 정말?

 

농담하는 건 줄 알았는데.
하긴 그리 나쁜 생각은 아니지.

 

황금이니까
매장해 놓는다는거 말야.

 

안 그래?

 

이봐, 바비...

 

난 그만 빠질래.

 

빠진다고?

 

들어봐...

 

달라지는 건 없어.

 

자넨 자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난 그냥 그걸 증거물
사이에 끼워버리고 잊을래.

니키, 내가 알아서
다 한다고 했잖아,

내가 다 처리 해 줄수 있다고.

그것 때문에 이러는게 아냐, 바비.

오늘 아침 집사람을
보고 나니까 말야.

 

알겠더라고.

 

이봐, 우린 거기 마약
단속을 하러 들어간거였어.

 

실제로 그렇게 했고.

 

놈들 마약제조실에서 그 황금이
굴러나올 줄 우린들 알았겠냐고.

 

우리가 바란건 아니지만
어쨌든 일은 벌어졌잖아.

 

이렇게 생각하라고.

 

줄리아를 위해 하는거야.
자네 부부의 미래를 위해서 말야.

 

간단하잖아.

 

아냐, 그녀는 지금도 행복하다고.
난 괜히 위험 감수하기 싫어.

 

정말 미안하다, 친구.

 

자네가 옳아.

 

인정하기 싫지만,
자네가 옳아.

 

다 되돌려 놓아야 겠지.

 

이렇게 스피드 보드
한척 날아가네.

 

이봐...

 

걱정할 거 없어.
자네를 물고 늘어지지 않을거야.

 

자네는 자네 하고싶은 대로 해.

 

아냐.
일부는 내 책임이니까.

 

그냥 사이좋게
쪼들리면서 늙어가자고...

 

모두 주목!
가르자 놈을 포착했다.

 

놈들 위치를 알아냈어.

 

잠깐, 가르자를 포착했다니.
두 눈으로 확인한거야?

 

정보원 한 명이 놈의
필로폰 공정을 통째로 넘겼어.

 

놈이 거기 있대.
놈을 잡을 기회야.

 

좋아, 일하러
가자고, 파트너.

 

또 트로피 진열대에
사진 한장 추가해야지.

 

우리가 가르자를 잡으려고
들인 공이 얼만지 자네들도 알지?

 

이 놈은 마약 거래상에, 경찰 살해범이야.

 

거기 부하가 30명 남짓 있을거야.
쉽지 않겠어.

 

자 다들 주목하시고...

 

바비 헤이즈 형사님의
뜻 깊은 한말씀 듣겠습니다.

 

"총 맞지 않기"로 하는게 어때.

 

그거 좋은 조언이군.
자넨 좋은 경찰이야.

 

헤이즈 형사님께서 우리 모두
총탄에 희생되지 말 것과

 

아울러 지금 이시간부터 모두
마법의 팔찌를 착용할 것을 조언하셨습니다.

 

뭐가, 이건 우리 할머니가 주신
성 크리스토퍼 팔찌라고, 이 친구야.

 

참 깜찍하네.

 

이건 보호의 힘이 있는거라고.

 

보호의 힘?
이건 총알을 막아주거든?

 

그건 자네가 여자
꼬시는걸 막아줄걸.

 

진입 개시!

 

이동, 이동해!
다들 진입!

 

내 신호에 대기해.
진압팀 앞세우고 들어가지.

 

이봐 놈은 자네 거라고.

 

똑, 똑.

 

짭새다!

 

경찰이다!

 

놈을 찾았어.

 

놈이 상층 통로에 있다.

 

젠장! 가르자는
남측 창으로 빠져나갔다.

 

- 맙소사!
- 이런, 아슬아슬했어!

 

무슨 짓이야?

 

자네한테 넘어갈 뻔 했어,

 

하지만 그 금을 포기할 수는 없지.

 

뭐라고?

 

참 힘든 하루죠.
[프록터]

 

조금 어리둥절하는게 정상이에요,
처음은 말이죠.

 

난 여기 당신을 돕기 위해
왔다는 것만 알아두라고요.

 

나도 그 의자에 앉아봤죠.

 

그러니 천천히 둘러봐요.

 

쉽게 쉽게 가자고요.

 

쉽게 뭘갑니까?

 

이봐 천재양반,
그 정도 알아낼 머린 있잖아요.

 

- 이거 무슨 장난입니까?
- 웃겨죽겠네, 하하

 

전 죽은건가요?

 

터놓고 말해보죠.
솔직히 말해서,

 

부정경찰은 얼굴에 총맞을 확률이
그리 높은 직업은 아니란 말이죠.

 

- 전 부정경찰이 아닙니다.
- 이렇게 나올거요, 잘생긴 양반?

 

그래 기분이 어떻던가요?

 

심판대를 향해 쭉
올라갈때 말이죠.

 

편안하던가요?

 

천국행 예감이 들던가요?

 

아니면 약간이라도
꺼림칙한 기분이 들지 않았던가요.

 

그럴 줄 알았죠.

 

당신은 행운아에요, 닉.

 

당신은 우리가 원하는
종류의 재능을 갖고 있거든.

 

그래서 당신에게
선택권을 주려는거죠.

 

정해진 대로 심판대에
오르던가, 아니면...

 

우리 R.I.P.D.에
들어오던가 말이죠.

 

R.I.P.D.라고요?

 

고인처리전담부서
(Rest In Peace Department).

 

그렇군요,
이름 귀엽네요.

 

쉽게 말해서...

 

우린 심판대를 피해
빠져나온 망자들을 찾아서.

 

그들이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려 보내는 거죠.

 

복무 기간은 100년이고.

 

일 하겠다고만 하면,

당신 고향인
보스턴으로 배속 할거에요.

 

할게요.

 

그런 생각은 안 통할걸요.

 

무슨 생각 말입니까?
일하겠다고 했잖아요.

 

생각 알거든요.
속단한거죠.

 

삶을 되찾고 싶겠죠.
줄리아를 되찾고 싶은거잖아요.

 

아뇨. 일손이 필요하다고 하셨죠.
전 그저 협조하려는 겁니다.

 

내가 당신 속마음도 못알아 볼 것같아?

 

난 당신에 대해서 알아야
할만한건 다꿰고 있거든.

 

이 금쪽같은 기회를
말아먹지 말라구요, 닉.

 

당신이 잘만 일해주면,

 

내가 심판의 날에 추천서 한장
정도는 써줄수 있단거에요, 알겠어요?

 

내가 그 쪽에서
입김이 좀 세거든요.

 

다른 질문 있나요?

 

저 스틸리 댄 노래는
왜 틀어 놓은거죠?

 

전혀 모르겠네요.

 

항상 틀어져 있던데.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모양이죠?

 

- 자, 그럼 어서 가죠.
- 착수해 보죠.

 

조금 따끔할거에요.

 

이게 무슨...?

 

어서 빨리 따라오라고요!

 

이봐, 당신
내 변호사 아니야?

 

작작들 해!

 

여긴 유치장이고,
저놈들은 '망령'들이라 부르죠.

 

놈들이 본색을 드러내기 전엔
꼭 일반인이랑 다를게 없어보이죠.

 

우리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괴물놈들이란 걸 몰라요.

 

이봐!

그러니까, 죽어서도
계속 고집부리고

 

이승에 머물면,
그 영혼이 부패해버려서,

 

놈들이 부패하면,
산 세상도 같이 시들죠.

 

지구온난화니, 흑사병이니,
통화 음질 저하 등등, 알죠?

 

RIPD 가 없었다면,

 

세상은 오래전에 이미 이 죽은 놈들한테,

 

점령당해 버렸을걸요.

 

문제가 있었나요?

 

하루에도 평균 15만명이 죽죠.

 

예전 시스템은 그 정도 양을 모두
소화하도록 만들어진게 아니였거든요.

 

큰 물에 온걸 환영해요.

 

R.I.P.D. 보스턴 지부에요.

 

당신이나, 다른 위대한 법
수호자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곳이죠.

 

여긴 부서 내에서
세번째로 큰 관할구역이에요.

 

- 첫번째는 어딘데요?
- 보카.

 

그 다음이 R.I.P.D.
스코츠데일이죠.

 

믿어보라구, 요즘 그게 유행을
다시 타고 있다니까, 정말야.

 

여자들이
껌뻑 죽는다고

 

죽은 첫날이라 배울게
상당히 많겠지만, 너무 걱정마요.

 

당신 파트너가
모두 다 설명해줄테니까.

 

나한테 손떼지 못해.

 

안돼. 당장
이 손 놓으라고.

 

말했지.. 지금..
당장.. 이 손 놓으라고!

 

잡아!

 

망할, 로이!

 

망하긴 개뿔!

 

어째 이 동네 손에 피묻히는 걸
꺼리지 않는 건 나밖에 없나?

 

- 이런 맙소사!
- 맙소사같은 소리하네!

 

- 로이!
- 왜?

 

그 자식 문으로 튀려고 했잖아.

 

자기 맘이 불편하다면,
내가 놈이 총을 들었다고 증언하지.

 

이걸 내사과에 보고하길 바래요?

 

지금 그거 때문에 이러는게 아닌걸
우리 둘다 알잖아, 안그래? 내 꽃사슴?

 

그건 나중에
이야기 해요, 로이.

 

왜 지금 다 끝내버리지?
난 지금 널널한데.

 

로이, 당신 새 파트너,
닉 워커에요.

 

이미 예전에 다 이야기 끝냈잖아.
난 혼자 일한다고.

 

이건 명령이에요, 로이.

 

아, 나랑 악수할만
자격이 있는지 어디 보자고.

 

따라와, 신참.

 

깔깔이 챙기고.

 

어서 올라타,
부끄러워 하지 말고.

 

드라이브나 하러 가자고.

 

[비디오 수리/개조]
[29.95달러]

 

여길 더 그럴듯하게
숨겨 놓을수도 있지 않아요?

 

자네 VCR 고치러
와본 적 있나?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그래, 자네는 돌아온 거야.
쓰잘데없이 질질짜지 말고. 이리와.

 

좀 늦었다고.

 

프록터가 몇 개 사건 좀 처리해 달라고 했어.

 

[VCR 출장수리]
[1972년 개업]

 

빨리 타라구!

 

생각보다 큰 감회는 없지?

 

뭔가 거창할 줄
알았겠지만.

 

자네에게 알려줄게 꽤나 많아,

 

하지만 일단은 좀
훌쩍거릴 시간을 주도록 하지.

 

이 시간은
자네만을 위한 시간이야.

 

- 훌훌 털어버려...
- 훌쩍거릴 시간 주신다면서요.

 

- 차 대고 기다려줄께.
- 알았어요.

 

내 장례식은 어땠는 줄 알아?

 

승냥이 떼에게 발견되서,
살은 깨끗하게 발리고

 

남은 뼈다귀들은 동굴로
질질 끌려가서 장사지냈지.

 

거지 발싸개같은
동굴말야.

 

또 시작이군.

 

조심하라구.

 

줄리아! 줄리아!

 

나 여깄어.

 

어떻게 된건진 모르지만
나 여기 있어.

 

죄..송하지만,
전 그쪽을 몰라요.

 

우리 이야기 좀 할까...?

 

- 그만둬요...
- 어디 가서...

 

줄리아!

 

도데체 왜 이러는거야?

 

- 이 개 자식이...
- 저리가쇼.

 

도로 가서 약이나
빨아, 이 양반아.

 

이 양반 저리 치워.
저리 치우라고!

 

날 놔줘!

 

그럭저럭 잘 끝났군.
뭔짓 벌일줄은 알고 있었지.

 

저게 어떻게 된겁니까?

 

왜 제 아내가
절 못알아보는거죠?

 

그들한테 자넨 자네처럼 안보여.
생김새, 목소리, 다 다르지.

 

아무리 자네 정체를 밝혀도,
헛소리처럼 치부되는거지.

 

이 세계의 지적인 조정에 의해
자네 스스로를 드러낼 수 없는 거지.

 

그 힘은 우리보다
똑똑하거든.

 

끔찍하군요.

 

이 세상의 증인보호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럼 전 어떻게
보이는 겁니까?

 

여깄네.

 

이게 자네
신분증 일람일세.

 

연방공무원증, 허가증이며,
뭐든 필요한건 다 있지.

 

진짭니까?
중국인 노친네라고요?

 

선배님은요?

 

참 잘나셨군요.

 

내가 최신사항들로만
간단하게 브리핑 해주지.

 

자네가 나와 함께 한다는건
최고와 함께 한다는 뜻이야.

 

여기저기 호출도 많고,
기대치도 높고,

 

상황들이 정신없이 돌아갈거고,
쾅쾅 터지고, 질퍽해질 거란 말이지.

 

질퍽해져요?

 

운전 좀 제대로 해
멍청한 년아!

 

운전을 해보신
적은 있으세요?

 

다 뭐든 첫상대가
있기 마련이지.

 

범죄자던, 부검이던,
아니면 망령들도 마찬가지지.

 

오메, 저 처자
발목 섹시한데.

 

그게 선배 취향이에요? 발목?
매력 포인트인가요?

 

내 살던 시절 처자들 맨살,
보이는 부분은 거기뿐이였어.

 

그 말을 들으니
선배가 덜 변태같네요.

 

정확히 말해,
선배 살던 시절이 언젠데요?

 

1800년 대라네, 친구.

 

난 잘 나가는 법 집행관이였지.

 

보안관 로이시퍼스 펄시퍼.

 

- 로이시퍼스라고요
- 그 땐 그게 성적 매력
충만한 이름이었어.

 

무슨 성병 이름 같은데요.

 

운전에 집중하시죠.

 

- 자네 미망인 발목도 죽여주던데.
- 한 마디만 더 꺼내기만 해봐요.

 

내 말 잘들어, 신참.
여자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을거야.

 

왜냐면 자네 둘은
이미 끝났거든.

 

선배 일이나 신경 쓰시죠,
파트너 씨.

 

자넨 내 파트너가
아니야, 신참.

 

자넨 그냥 옆 좌석에 앉아서 내말에
대거리나 하는 얼간이일뿐이지.

 

나한텐 진짜
파트너가 있었어.

 

내가 만난 중 최고로
대단한 인물이었지.

 

그놈이 내 등에 대고
총질하기 전까진 그랬지.

 

그게 파트너라는 것들이
하는 짓거리지.

 

동감입니다. 제 처지도
다르지 않아요.

 

자넨 현대식 총알에
맞은 거잖아.

 

나도 현대식 총알에 좀 맞아보고
싶구만. 깨끗하고 위생적이잖아.

 

그렇죠. 그 총알의 용도가
바로 그거겠죠. "위생적"이란 거.

 

그 놈의 "파트너"란 단어는
내가 죽으면서 같이 죽었어.

 

- 알았어요, "로이스푸스"
- "로이시퍼스"라고!

 

- "로리스푸스".
- 그냥 "로이"라 불러.

 

- 그러려고 했어요.
- 아니면 "시푸스"라고 불러.

 

자 잘들어.

 

이게 우리 전술무기야.

 

전술무기라고요?
전통 인도 음식이?

 

그래, 이 건물에 "망령" 한놈이
있을 거란 제보를 들었어.

 

자 잘 듣고
배우라고.

 

"망령"놈들은 저렇게
기분나쁜 죽음의 흔적을 남기지.

 

놈들 영혼의 구린내로
주위 모든 것들을 감염시키지.

 

모든 걸 악화시켜.

 

사람이든 물건이든 말야.

 

이거군, 고장난 물건들은
망령 전매특허지.

 

영혼 삭제탄 이야.

 

적어도 한발 이상
머리에 적중시켜야해.

 

반드시 타격시키라고.

 

내 개인적으로는,
면상에 꽂는게 제일 만족스럽더군.

 

이 우주에서 영영
소멸시켜버리는거지.

 

잘못 쏘면 우리가 다칠수도 있으니
겨눌 때는 극도로 주의하라구.

 

상당히 간결한
[총기안전수칙]이군요.

 

발목 날려먹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라구

 

자네가 쓰던 물총
생각 하면 안된다는거야.

 

제 발목에 신경 끊으시죠.

 

뭐가 빠졌나 볼까.

 

더 구린내가 심해지는군.

 

항상 조용한 놈이
더 수상한 법이지.

 

준비됬나? 준비완료야?

 

"눈사람"처럼 냉철해져
야해. 긴장타고.

 

- 차갑게 뿜뿜.
- 지금 경찰 은어 쓰는거에요?

 

제가 듣기엔
전부 다 틀렸거든요.

 

자네 "전문용어"를 좀
"학습"해야겠구만

 

전 침착해요.
걱정말라고요.

 

문은 선임경관이
두드리는 거야, 신참.

 

전 15년 동안이나 경찰생활을 했어요.
"신참"소리는 집어치우시죠.

 

해보셨다 이거지. 문 뒤에 뭐가
도사리는지 다 꿰고있나보구만.

 

자네 15년은 다 잊어버리라고.
왜냐면 이건 전혀 다른 세계거든.

 

내가 두드리고,
자넨 카드를 쓰는거야.

 

스탠리 뉴위키 씨,
보건 부에서 나왔습니다.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뉴위키 씨. 저희는 귀하께서
이미 돌아가시지 않았나 의심 중인데요.

 

이게 꼭 필요한 절차인가요?

 

다른 뜻은 없지만, 하신 말씀이
좀 어이가 없어서요.

 

걱정마십쇼.
그냥 일상적인 검사니까요.

 

전 살아있어요.

 

그러니까, 좀 웃기잖아요.
제 맥박 재보시라니까요.

 

신참, 어서 질문해.

 

사순절 금식일 끝 무렵에

 

아큐라 차량에 탄 한 동양 십대가 당신에게
치킨 빈달루(인도음식) 한접시를 권한다면

 

호의를 수락하겠는가?

 

제가 어떻게
대답하면 됩니까?

 

그냥 말하시우.

 

좋아요. 대답은
"거절한다"에요.

 

거절한 이유는 뭐요?
십대? 금식일?

 

아니면 일본 승용차가 문제요?

 

아마 인도 음식
때문이겠지.

 

뭐요?

아마 당신이 인도인들을
싫어하나 보군요?

 

- 아뇨, 그런건...
- 계속해 봐.

 

아르메니아 십대가

 

로쉬 하샤나(유대명절)에
음식은 사그 파니르(이슬람 음식).

 

- 어.."거절"하죠.
- 왜죠?

 

너무 매워서?
너무 물그죽죽해서?

 

당신.. 대화중에 식사를 하면
안되지. 난 전혀 아무 것도 원하...

 

그래 뭐야?

 

읽어!

 

차는 밝은녹색 사이온.
계절은 하지.

 

음식은 치킨
티카 마살라입니다.

 

- 싫어요.
- 좋잖아.

 

- 싫어요!
- 좋으면서!

 

망할 치킨
티카란 말이야!

 

치킨 티카 맛을
한번 봐야지!

 

오, 그래.
역시 망령이군.

 

입구멍도 쩍
벌려줘야지!

 

입냄새도 한번 구리구만.

 

보라고, 닉.
이런 식이야.

자극제라고.

 

무슨 이유에선가, 인도 음식이
잘 통한단 말이야.

 

아마 쿠민 양념
때문일지도 모르지.

 

이제 어디 한번 체포해 보시지.
첫 출동 기념이야.

 

아뇨, 절대 근처에도
안 갈겁니다.

 

그 15년 허세는
어디 갔나, 침착맨?

 

저 생김새랑 냄새에만
익숙해지면 돼.

 

어서 해보라구.

 

앞장서! 어서.

 

서둘러, 어서 빨리 끝내버리자고.

 

그 친구도 다
끝장났단 걸 알거야.

 

- 포박해.
- 양손 등뒤로 내밀어.

 

망할 수갑 같으니.

 

이봐!

 

안돼!

 

필요하면!

 

가져가!

 

잡아!

 

나머지 부위도
잡으라구!

 

이런 젠장.

 

말 탈 시간이군!

 

- 몸에 힘 풀어!
- 뭐라구요?

 

힘 풀으라구!

 

어디 해명을 해보시지.

 

거창한 이유를
댈 필요도 없어.

 

사실, 무슨 말을 지껄이든
내 알바 아니지.

 

일어서, 신참.

 

알아차렸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몸은 꽤 튼튼하다네.

 

그래도 죽도록
아프거든요!

 

그래서 "납작쿵됬다"는
말이 있는거지.

 

"납작쿵"!

 

"납작쿵"!

 

뭐, 좋아. 그 정도
구타는 눈감아 주지.

 

그걸 꼭 맨손으로 만져야겠나?

 

신참 현장 평가서 작성.

 

자넨 첫 체포를 날려먹었지만,
낙하가 꽤 쓸만해서 점수 만회했네.

 

쿠션 역할을 제대로 해줘서
완전 편안한 착지였어.

 

은근 이상한 부분에
쓸모가 있구먼.

 

범인과 수갑을 같이 찬
무모한 행동만 제외한다면,

- 그만 좀 해요.
- 자네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 C+야.
- 그만 좀 하라고요!

 

- 일 하는 중이잖나..
- 그만 좀 말하라구요. 입다물어요!

 

지금 말하고
있는건 자넨데.

 

내 장례식장에서도
수다를 떠시더니,

 

- 건물에서 떨어질때도 신나게 떠들더군요.
- 아, 뺨에 덩어리가 묻었네. 잠깐만..

 

처음 만난 순간부터
입을 다물줄을 모르네요!

 

아뇨, 아뇨,
아뇨! 닥쳐요!

 

입 다물고 내가
알아서 하게 놔두라고요.

 

알아서 한다고?
그래서 그꼴 났나?

 

이제 와서
진상 부리는 꼴 보니,

 

C+에서 +를 빼는 걸
고려 해봐야 겠구만.

 

바로 점수를 수정해야겠어.

 

몸에 힘 빼시죠.

 

내 모자!

 

내 모자!

 

내 모자야!

 

네놈 점수는 F야!

 

버스는 용서할 수
있지만, 내 모자까지!

 

생각조차
하기 싫구만!

 

출동! 출동해! 한시가 급하다고!

 

- 요건 또 뭐야, 소방훈련인가?
- 이 정도로 바쁜건 처음이네요.

 

마치 전세계 망령들이
보스턴으로 몰려드는 것같아요.

 

내가 뭐랬지? 현장에 도로 나가서,
이 난장판을 바로 잡으란 말야.

 

제가 지금 일손이
부족하지만 않았어도,

 

뭐? 내 엉덩일 차줬을 거라고?
귀에 못이 박히겠구만.

 

용의자가 창밖으로 도망치게
뒀잖아요.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요?

 

신참 훈련에
날 얽은건 당신이잖아!

 

그래, 어디
상사님한테 쪼여봅시다.

 

여전히 여자가 상관
이라고 꽁해있군요?

 

사실 자기가 진정
원하는게 뭔지 알고 있지.

 

정말 흥분되는
여자라니까

 

그리고 내 엉덩이는
까임방지구역이야!

 

관심도 없어요!

 

- 가자고.
- 납작 엉덩이 주제에.

 

선배, 뉴위키가 이 황금을
지키려고 꽤나 애썼는데

 

그게 뭔지 알아내봐야
하지 않을까요?

 

날 믿으라고. 이런 물건의
99%는 푼돈벌이 용이야.

 

그냥 잡동사니라고.

 

그럼 1%는 뭐죠?

 

그래서 여기
보관해두잖아.

 

포장해서, 분류해서,
깊이 파묻어버리는거지.

 

- 그게 전부야?
- 그래요.

 

여기 서명해주세요.

 

- 로이, 들어봐요.
- 뭐?

 

뉴위키란 녀석, 이상할 정도로
저 황금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래서?

 

우리한테서 숨기려고
했다고요. 왜였을까요?

 

이제 와서
열심이신가?

 

제 생각엔 이 실마리를
따라가야 할것 같아요.

 

어디보자, 천재씨가
계획이 있나보지.

 

이 천재씨 계획은
나가서 살펴보잔거에요.

 

제 생각엔 선배가
도와줄 수 있을 것같아요.

 

왜냐면 제가 아는 모든
위대한 경찰들은,

 

정보원이 있었거든요.

 

선배도, 그러니까, "위대한
로이님"도 있으실 거란거죠.

 

정보원이
필요하다, 이거지?

 

이 "로이님"이
최고의 정보원을 갖고있지.

 

엘리엇 이놈은
꽤나 단순한 망령놈이지.

 

이놈이 신경 쓰는거라곤
레드삭스팀 뿐이거든.

 

그래서 이놈을 돌아다니게 놔두고
그 대가로 정보를 얻고 있지.

 

여깄네.

 

자네도 팬이지.

 

죽이 잘맞겠구만.

 

아무 맛도
안느껴지는데요.

 

물론이지, 자넨 죽은사람이잖아.
RIPD요원들은 먹지도, 자지도 않아.

 

자넨 여기 망령 처리하러 온거야.
다른 건 하나도 못하지.

 

- 그럼 왜 드시는 겁니까?
- 입이 심심하거든.

 

좀 어떤가, 엘리엇?

 

우리가 이기고 있어.
근데 타선이 엉망이야.

 

곧 말아먹겠지.

 

자, 맘대로 해보게.

 

안녕, 엘리엇.

 

자네 친구들 중 하나가
이것 때문에 절절매던데.

 

이유가 뭐지?

 

신참!

 

그거 증거물이잖나?

 

전 선배가 저항정신이
있는줄 알았는데요.

 

난 북군에서 싸운거 뿐인데.

 

다시 수사로 돌아가도 될까요?

 

가서 수사 재개하라구.

 

이게 뭔지 말해줘, 엘리엇.

 

엄청 큰 금덩이 같은데.

 

농담은 안먹혀,
제대로 말해.

 

이봐, 나한테 손떼!

 

제대로 대답해, 엘리엇.
안그럼 이 안락한 관람석도 일없어.

 

사막에 버려져서 승냥이 떼들한테
손가락 뜯어먹히는 것보다 훨낫지.

 

당신네들 경찰놈들은 다 똑같아.

 

항상 배후가 있을
거라고 집착하지.

 

네 장례식은 어땠냐, 풋내기?

 

네 아내가 멋지게 접힌
국기를 받을 때 질질짰겠지?

 

- 아프잖아.
- 재밌네.

 

우리 둘다 레드삭스
경기땐 점잖아야 한단걸 알잖아.

 

좀 협조해주는게 어때.

 

내 태도에 대해서 사과하죠.

 

- 자세히 볼 수 있을까요, 경관님?
- 물론이지.

 

실망시켜서 미안하지만
이건 암것도 아니에요.

 

망령이란 존재들은,
상당히 섬세하다고요.

 

많은 놈들이 이런
고물들을 주워모으죠.

 

만일 뭔가 특별한게 있었다면,

 

뭔가 이야기가 돌았을거고,

제가 들었을 거라고요.

 

그래, 이만하자고.

 

시간만 버렸네.

 

- 나 대신 처리좀 해줘.
- 알겠슴다.

 

- 황금을 줘버린거야?
- 그놈 긴장하는거 봤어요?

 

- 제대로 잡았어요.
- 잡다니? 그게 무슨 헛소리야?

 

우리가 뭘 잡았어?
저놈이 금덩일 잡은거지!

 

네 녀석이 준거 말야!

 

도데체 뭐가 문제에요?

 

아직 내 모자 때문에
열받았거든.

 

저길 한번 보라고요.

 

현대식 수사법
하나 알려드리죠.

 

이름하여 "고양이에게 생선을"이란거죠

 

생선?

 

저놈이 뭐하는거지?

 

저거 이상하군. 자네 옛 파트너
잖나. 자넬 쏴죽인 놈 말야.

 

좋아. 꽤나 흥미롭군.
아주 구리구리하단말야.

 

저 놈이 자넬 내내
속이고 있었나보군.

 

맨처음엔 모른다고 발뺌하더니
이제와서 저걸 건네고 있군.

 

잠깐 생각좀 해보자고요.

 

생각할게 뭐 있나.
저놈이 자넬 이용해 먹은거야.

 

자네 파트너놈이 말야.

 

게다가 거기 덧붙여서,
자네 아내까지 넘보는군.

 

여기 자네 집 맞지?

 

말세야, 말세.

 

삼류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그 놈은 줄리아랑
상관없어요.

 

- 내기할까?
- 그래요, 하죠.

 

이긴 사람이 진 사람 면상을
원하는 만큼 후려갈기기로 하죠.

 

백프로 확실한거 아니면
장담 못 하지.

 

마이크네 가게 꺼야.

 

항상 차 세우고, 닉이 당신 꺼
사는걸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고마워요,

 

고마워요, 바비.

 

그런데, 줄리아.
최근 닉 이상한 점 없었어?

 

뭐랄까, 염려하던
일이 있었다던가?

 

- 아뇨.
- 알겠어.

 

왜요?

 

그래, 닉에게 미안하지만
말하는 수 밖에 없지.

 

닉이 뭔가를
묻었다고 말했었어.

 

미망인 꼬시러 온게 아니면
저놈이 왜 여기 있겠어?

 

아님 자네 컴이 포르노 왕국
같은 거라서 접수하러 왔다면
이해 하겠다 이거야.

 

그 정도는 양반이지.

 

그이가 이 나무를 선물로 줬어요.
제가 원하던 거였죠.

 

어떻게 생각해요? 그이가
뭔가 이 밑에 숨겨뒀을까요?

 

모르겠어. 하지만
좀 살펴봐야겠어.

 

내가 틀리길
바라고 있었는데..

 

그가 이걸 훔친거에요?
맙소사, 부끄럽네요.

 

이 교묘한 사기꾼 자식,
언제 이걸 말할 생각이였어?

 

- 총 내려요.
- 닥쳐.

 

그냥 알아서 처리해줘요.
보고 싶지 않네요.

 

걱정마,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그 녀석은 내
친구이기도 했어.

 

더이상 그이가 누군지
도 모르겠네요.

 

이거 놔요, 다리 한쪽
분질러 버리기 전에!

 

어서 설명해 보시지.

 

그냥 주운거였어요.

 

주운 장소가 총기랑 마약을
취급하던 마약쟁이 소굴이었던 것뿐이죠.

 

한때 그놈들꺼였죠.
그게 다에요.

 

왜 망령들이 그걸 원하지?

 

헤이즈랑 제가 망령따위 일을
알턱이 있어요?

 

그냥 팔아서 좀 생활에
보탬이나 되게 하려던 거라고요.

 

그래 그래서
아주 잘나셨구만?

 

장례식장에서 했던 식으로
마누라한테 가서 해보지그래?

 

설명해주란 말이야.
그 때는 잘 먹혔잖아?

 

물 주먹이구만.

 

놈이 이동한다.

 

정신차리고 따라 붙어.

 

집사람이 절 무슨
사기꾼 보듯한다고요.

 

아무리 봐도 그냥 중국인
노친네로만 보일거야.

 

사실 "첸 할아버지"모델은
잠복 근무 전문이지.

 

제가 항상 신경쓴 건 그녀가
절 어떻게 생각할까 뿐이였다고요.

 

그 단 한가지 뿐이였어요.

 

그녀가 절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제대로 망친거에요.

 

날려먹은 거라고요.

 

- 찌질하긴.
- 뭐라고요?

 

들었잖아, 찌질이라고.

 

진짜 선배는 제가 만나본
인간 중 최악입니다.

 

자네가 그녀를 위해서 한 모든 걸
그녀에게 말할 수 없게 된건 유감이지만,

 

자네 비극 드라마 찍느라 이 세상
정의 구현을 남몰라라 하고 있잖나?

 

무슨 파키스탄 지진
사태 쯤으로 생각하나?

 

- 그래봤자 남 일이다 이거 아냐?
- 저한테는 중요한 일입니다.

 

일때문에 개인사를 저버리는
사람이 자네 혼자 뿐인줄 아나?

 

난들 내 시체 눈깔이 독수리들한테
파먹히는 기분이 좋겠냐고?

 

이런 맙소사.

 

자네는 자네 회한과 고통을 새로운
열정으로 승화하는 법을 배워야 해.

 

내가 한 것처럼 말야.

 

그게 바로
사나이가 갈길이야.

 

제가 뮤직 비디오를
좀 찍거든요.

 

여기 뒤에 제
전화번호 있어요.

 

뭐라고요?

 

난 당신 만족을 위해
굴러먹는 고깃덩이가 아니야.

 

난 한 사람의 여자라구.

 

알아먹었으면 저리 꺼져
내시처럼 거세시켜버리기 전에.

 

긴장해.
감이 팍 오네.

 

어이구야,
망령 티를 팍팍내네.

 

접선책인게 분명해요.

 

- 황금을 따라가자고.
- 알아 들었어요.

 

- 물러서, 내 실력을 보여주지.
- 됐거든요. 선배실력 모르는바 아니에요.

 

- 내 수사방식에 의심을 품는건가?
- 그게 무슨 수사방식이에요?

 

실례합니다, 선생님.
잠시 따라오시죠.

 

냉동실로 가죠.

 

[커민 가루]

 

내가 열어주지.

 

이런 실수.

 

어디 봅시다. RIPD로군, 맞죠?

 

몸매 멋진데요!

 

- 할배는 무슨 "쿵푸팬더"에 나오게 생겼네.
- 잡담은 집어 치워.

 

- 당신은 참...
- 다물어!

 

죽여주는 가슴이네.

 

이봐 구렛나룻 씨, 황금으로
무슨짓 하려는건지 어서 불어.

 

이봐. 인류는
모두 한 가족잖아.

 

서로 돕고 살자고.

 

모습 드러내기 싫잖아,
나도 강요하긴 싫거든.

 

오, 그러셔?

 

우리한테 그 가방 넘기고,
다 털어놓으면,

 

네 그 웃기는 구렛나룻 자랑하
면서 실컷 돌아다니게 해줄께.

 

사실 말야.

 

난 이제 숨어
사는건 질렸거든.

 

고맙구만!

 

정말 고맙다고!

 

이제 좀 낫군!

 

좋아! 어디 해보자고!

 

놓치지마!

 

멈추라고!

 

이거나 먹어라!

 

엉덩이 명중!

 

이런 젠장!

 

로데오 시간이다!
어디 길좀 들여볼까!

 

좋아...

 

괜찮으세요?
누가 119불러!

 

괜찮수. 일없어요.
이만 가야겠어요.

 

신참! 머리를 쏘라니까!

 

이 쪽이다,
이 망할자식아!

 

아야, 내 엉덩이!

 

저게 뭐지?

 

까꿍!

 

지나가자구!

 

몸에 힘 풀고!

 

신참!

 

여기야!

 

시간 나거들랑 도와줘.

 

이거 고맙구만.

 

저런 놈은 난생 처음일세.

 

사상 초유의 사태라고요!
축하드려요.

 

- 둘이서 전례가 없는 재난을 일으켰군요!
- 그만하라구.

 

당신들은 망령이 백주대낮에
돌아다니게 하면 안된다고요!

 

조용히 처리하기로
되어있었잖아요.

 

- 초보적인 일이라고요.
- 그걸 어떻게 조용히 처리합니까?

 

- 끔찍하군요.
- 이번은 좀 다르다고.

 

증거가 있었어요.

 

수사를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짱구를 굴리라는게 아니라고.

 

정해진 일만 하란말이에요.

안그러면, 이런
일이 생기는거라고.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오늘 보스턴 도심을 활보한
괴 물체는 인간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우리 꼴을 봐요.

 

저 분들 상대하게 생겼다고요.

 

도데체 "저 분들"
이란건 또 뭡니까?

 

"내사과"야.
판결 내리는 양반들.

 

그래서...?

 

꽤나 화가 나셨네요.

 

이번에도 또 여러 중요
수칙들을 어겼으니까요.

 

이젠 놀랍지도 않구만.

 

펄시퍼, 워커 경관이 회수한 황금은
일명 "여리고의 지팡이"로 알려진 위험한 유물이다.

 

이런 제기랄!

 

여기 신참한테 설명
좀 해주실래요?

 

간단하게라도...

 

당신 죽었을 때 위로
끌려가던 큰 터널 기억나죠?

 

그게 사후세계로
가는 유일한 관문이에요.

 

일방 통행이라고.

 

이 유물은 그 터널을
역진시켜버리죠.

 

망령들이 산세상에 임재하면,
산자들 세계는 그걸로 끝이에요.

 

완전한 파멸이죠.

 

우리 부서가 그걸
3천년전에 조각조각냈는데,

 

이게 도로 돌아왔네.

 

나머지 조각들을 다 회수할 때까지
총경계태세로 들어가야 해요.

 

또.. 주술에 필요한게,
산제물의 피 라는군요.

 

- 뒤에 또 설명이 잔뜩있네요.
- 뭐야?

 

도데체 어떤 망할
놈이 그걸 만든 거야?

 

이것봐!

 

난 그 지리지리한 세월 동안에,

 

죽을 똥 살 똥 명령만
따르고 살아 왔는데,

 

이제 와서는 내가 해온 모은 일들이
어떤 미친놈이 5천년 전에 만든,

 

왠 고대 유물때문에
다 날아간다고?

 

난 뭐 때문에 이런 삽질을..

 

아주 그냥 잘나셨네.

 

반짝 반짝 빛나는
금통에 아주...

 

또 뭐야?

 

그래...
이번엔 또 뭐냐고?

 

여기보니... 거기 두분은
사태에 신경안써도 되겠네요.

 

최근 기념비적인 실패로 인해
두 사람 다 정직조치되고,

 

사건에서 손떼야 한다는
걸 알리게 되서 유감이네요.

 

자, 잠깐만요.
이건 우리 사건이라고요.

 

우리가 알아낸
사건이잖습니까.

 

그러게 운도 지지리 없죠.

 

내일 있을 공식 청문회를 통해서
당신들 둘다 "소멸"될 예정이거든요.

 

"소멸"요?

 

위기상황은 다가오는데, 서내
최고 실력자를 정직에, 소멸시키겠다?

 

덤으로 이
친구까지 말야.

 

더 뛰어난 형사들이
사건을 인수할거에요.

 

나보다 뛰어난 놈이
어딨어. 한명이라도 대봐.

 

제이콥슨, 듀발,

 

- 워터슨, 카슨
- 이것봐...

 

- 잭슨.
- 그 양반은 실력자지.

 

그 타코 포장마차
직원도요. 계속할까요?

 

- 알았어, 알았다고.
- 그러니까 내일이 내 마지막 날이군요.

 

거의 그렇죠.

 

미안하게 됬네요.

 

젠장..

 

프록터 서장님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선배 그동안 고생시켜줘서 고마워요.

 

전 정리해야할 급한
일이 있어서 이만.

 

누구세요?

 

왜 저를 쫒아다니는 거죠?

 

더 이상 다가오지 마세요.

 

난 당신을 떠난 적 없어.

 

그래 나야.

 

아니야.

 

그래... 축하하네.

 

결국 해내셨구만.

 

원하는 걸 얻었잖나.

 

내일 죽게 생겼는데,
그럼 뭘 할 거라 생각하셨어요?

 

방금 상황을 이해 못했나본데,
자넨 그냥 저여자를 겁준거 뿐야.

 

나도 그 감정 알아, 내가 막 죽었을때
는 내 시체를 몇시간이고 떠돌았지.

 

또 자네가 지금 하고 있는 짓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도 알지.

 

그런걸 집착이라고 하는거야,
괴로움을 불러 일으키지.

 

왜 우리가 여기있는 것같나?

 

왜 우리가 이 일을 할까?

 

그렇게 함으로써 줄리아가
망각의 힘으로 삶을 다시 사는거야.

 

그리고 그 말 뜻은 자네
없이 살아가는걸 말한다고.

 

그녀는 자네 죽음에서
헤쳐나와야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새 가족을 만들거나 해서 말야.

 

왜냐면 자네는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절대로.

 

- 이젠 이 일이 자네 전부야.
- 이제는 일조차 없잖아요.

 

닉!

 

- 과거의 짐은 모두 내려놔, 나처럼.
- 선배처럼요.

 

- 마음의 평화를 찾으라고.
- 신선님 나셨네요.

 

이봐, 나도 이런 자세를 가지기까지
엄청난 감정의 골을 넘어왔다고.

 

자네도 자네 약점을
극복하면 할 수 있어.

 

됐어요. 저도 이제 질렸어요.

 

선배 입에서 튀어나온 헛소리
들을 이젠 못들어주겠다고요.

 

전 선배의 그 괴상한 과거
경험담 따위 나누고 싶은 맘 없어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그 승냥이들,

 

- 말조심하라고,
- 그 승냥이들 말이에요.

 

선배 뼈를 씹어먹고
면상에 똥을 지렸다던 놈들이요.

 

그 이야기 상에서
그 승냥이들은 영웅이에요.

 

이봐! 자넨 옛 서부시대 이야기가
무슨 농담따먹기인양 생각하나 본데,

 

천만에!

 

그 곳은 피도 눈물도 없고,
절망과 이질균들만 우글대는 곳이었어!

 

난 그 속에서 살면서 많디 많은
화를 억누르고 살았다고.

 

알겠나?

그리고 자넨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억누르고 지내왔는지 상상도 못하겠지.

 

수백년동안 말이야!

 

그 빌어먹을 승냥이 놈들,
내 해골에 대고 그짓까지 했다고.

 

그런 죽음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나?

 

알죠.

 

두눈 제대로 뜨고
보셨길 빕니다.

 

♪말들은 마치 단검처럼
심장을 찌르네, 오오♪

 

♪"대인배"가 참아야지♪

 

- "대인배"라는 노래야.
- 네, 알아들었어요.

 

♪사람들이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해도, 오오♪

 

♪마치, 굶주린 망할 승냥이들처럼♪

 

아마 제가 말이
너무 심했나봅니다.

 

"아마"라고?

 

미안해요.

 

자네도 악기나
배워보지 그래.

 

아마 끝장나기 전에
취미라도 하나 가지는게 좋겠지.

 

이 일에 관한 한
선배가 옳았어요.

 

부서로 다시
돌아가야 되요.

 

정직 됬잖나.

 

그 놈들이 나한테 싹싹
빌지 않으면 안돌아 갈거야.

 

전 이대로 보고만 있지는
않을거에요. 선배는요?

 

계속 거기 앉아서 침울해 있을거에요?

 

아님, 절 도와서 종말을 막으실래요?

 

그런식으로 내 여가를
모독하다니 실례잖나.

 

저도 헤이즈가 그 황금에
집착하는건 알았지만,

 

그것 때문에 절 죽일
정도로 나쁜 놈은 아녔어요.

 

뭣 좀 물어보자구.

 

그 친구 인도
음식 좋아하던가?

 

크게 싫어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뭔가 맘에 걸려요.

 

전 그 녀석하고
5년 동안 같이 일했어요.

 

그 동안 전 한번도...그 썩은
영혼냄새니 하는건 못 느꼈어요.

 

특정 타입의 유물이 그걸
숨겨준다는 이야길 들은적있지.

 

영적인 암내 제거제 랄까.

 

아마 놈이 항상
지니고 있었을 텐데.

 

"할머니가 물려주신
성 크리스토퍼 팔찌"라던가

 

그 정도면 충분하겠지.

 

그 망할 놈 가면을
벗겨보자고.

 

뭘 해야 하는진 알겠지.

 

- 오, 그럼요.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 자네가 "오래" 기다렸다고?

 

자넨 망령들이 얼마나 이 일을
시도해 왔는지 아나?

 

장장 3천년 동안이야.

 

그 얼간이들 중 누구도 그
금조각을 모두 모은 놈이 없었어.

 

나 이전엔 말이야.

 

R.I.P.D.놈들 뭐가 다녀갔
는지도 모르고 당할거야.

 

- 가서 재미 좀 보라고.
- 분부대로 합죠.

 

- 안녕, 줄리아.
- 안녕하세요,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어요.

 

저한테 뭔가 굉장히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무슨 일이야?

 

어제 달리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혹시 장례식에서 봤던 사람알죠?

 

그 늙은 중국인이요.

 

난동 피웠던 사람이요.

 

진정해, 진정해.

 

심호흡 한번 하고.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어쩐지
그가 닉처럼 느껴졌어요.

저한테 뭔가
말하려는 거라고요.

 

그래?

 

미친 소리로 들린
단건 저도 알아요.

 

그가 그립다는거
알아, 나도 그래.

 

당신을 혼자 두면 안되겠어.

 

내일 당신을 태우러 갈께,
같이 점심이나 하자고.

 

그때 한번...
이야기 나눠보자고.

 

알겠지?

 

좋아요.

 

- 정말 고마워요.
- 별말씀을.

 

내일 보자고.

 

정면으로 가세요,
전 뒷문을 맡을께요.

 

그거 좋지.

 

바비 헤이즈 씨죠?

 

그런데요?

 

인도 레스토랑 사건과 관련해서
여쭤 볼 것이 있어서 왔는데요?

 

이쁜 아가씨,
뭐든지 물어봐요.

 

편히 앉으시죠.

 

- 목이나 좀 축이는게 어때요?
- 좋죠. 마침 갈증이 나던 참인데.

 

바로 대령합죠.

 

찾는게 이거지?

 

멋진 솜씨야... 닉.

 

- 이봐, 변장 멋진걸.
- 그래 익숙해지려던 참이야.

 

그 때일은 사업 때문이였지,
별 유감은 없었어.

 

어디 손이나
까딱해보시지.

 

진정해, 닉.

 

사순절 금식일 끝 무렵에...

 

그 부분은 건너뛰어도
되잖아요, 선배.

 

그 성 크리스토퍼
팔찌 벗으시지.

 

지금 당장!

 

좋아.

 

거 구린내 한번
끝내 주는군.

 

조각들은 다
어딨냐, 망령놈아!

 

온수기 확인해봐요.

 

이 친구가 다 꿰고 있네요.

 

좋아. 어서 가자고.

 

이제 네녀석을
포박해야겠네.

 

말하긴 좀 그렇지만, 그 카우보이
말투 진짜 섹시하게 들리네요.

 

면상에서
썩소 치워.

 

이봐요, 이 친구랑
일하는거 어때요?

 

좀 빡빡하지
않습디까?

 

우리 일하는 건
자네 알바 아니지.

 

- 나머지 조각들은 어딨냐?
- 무슨 말인지 알겠죠? 끈질기다니까요.

 

이봐, 닉. 내가
그때 총 맞았을 때,

 

자넨 내가 죽을 줄만 알았겠지.

 

어디 맞춰볼까,
죽었었겠지.

 

왠 마약쟁이한테 총맞고 죽었는데,
과거에 스트립쇼 몇번 봤다고

 

지옥을 가라고?
천만에, 절대 안되지.

 

어떤 놈이 그런 판결을 내렸는지
모르지만, 난 그걸 거부했지.

 

어이 뭐하나 묻자고. 곧 받게될
처벌은 어떨 것같은데?

 

지옥은 내 똥꼬나
핥으라고 해.

 

난 여기 남았잖나.

 

스트립 쇼라?

 

- 자기 섹시한데!
- 좋아, 여기 앉아!

 

이봐요, 당신 파트너가 황금 슬쩍
하기전에 제대로 처리하는게 좋을걸.

 

- 이건 또 뭐야?
- 그건 개인적인 물품이요.

 

압수물품이지.

 

내가 가져온 "황금 조각"
이랑 같이 말이야!

 

표정 좀 펴고 살지, 그래.
난 내 정직 처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해낼 수 있거든.

 

다른 녀석들이 어서
내 수준에 맞춰줘야 하는데.

 

내가 왜 당신을
아직도 데리고 있나 몰라.

 

우리가 가졌던 아름다운
순간들을 생각해봐.

 

끔찍한 실수죠.

 

내가 느낀 걸
자기도 느꼈잖아.

 

그만 앉지.

 

이거 정말 기분 좋군.
자네가 날 쏜게 다 극복될 정도야.

 

저 건너편에서 자넬
기다리는게 뭐든 엄청 끔찍할거야.

 

걱정마, 영원할 뿐이니까.

 

이 조각들 나머지랑
같이 처리해줘.

 

이것도.

 

이런 비슷한게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 저쪽 바구니에 있어.

 

서류 작성 해주시고요.

 

그거 좋지.
달리 할일도 없는데...

 

저게 바로 망령되서 좋은 것
중 하나라니까, 안 그래?

 

우린 특정 유물에
대해서 면역이거든.

 

선배!

 

이게 무슨!

 

이것봐, 닉키. 내가 대책도 없이,
순순히 잡혀줄거라고 생각했나?

 

이거 정말 죽여주지?

 

자네들은 모두 얼려버리고,
우린 전혀 영향없고,

 

최근 구한 유물들
중에 최고라니까.

 

가자, 가자!

 

황금 챙겨, 전부 가져가!

 

다들어 있어?

 

- 받아!
- 풀리기 전에 튀자고!

 

가자!

 

튀어, 튀어!

 

황금 조각이!

 

여깄어요, 대장!

 

- 전부 챙겨왔어.
- 바로 착수합지요!

 

대장님이
다 모으셨다!

 

어디 만들어
보자구, 친구들

 

망할! 총알이 걸렸네!

 

보니 주 도로를 모두
막아 놓은 것같구만.

 

좋은 전략인데,
상대를 잘 못 골랐구만.

 

난 이런 상황
전문이라고.

 

고쳤다!

 

재미 좀 보자!

 

옛 서부식 총격전에서 풋내기
들을 사냥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첫째!

 

교회 첨탑 근처는 역시 뻔하지,
맨 처음 노려지는 장소니까.

 

두번째! 호텔 창문, 늘 그렇듯이!

 

저 놈들 패거리에 풋내기는
한명 뿐인가 보죠.

 

가끔 창문에 있을 놈이
지붕에 있을 때도 있지.

 

저건 또 뭐래?

 

프록터 서장이 말했던,
완전한 파멸 같은데요?

 

출발 하자고!

 

안녕, 줄리아.
헤이즈가 보내서 왔어.

 

여러분, 저도
운전할 줄 알아요.

 

밖이 좀 위험하거든요.
그 분이 염려하세요.

 

봉쇄해버려.

 

좋아, 다들 막아버려! 아무도
커먼웰스 빌딩 근처를 통과하지 못하게 해!

 

보아하니 저 큰 덩어리가
커먼웰스 빌딩 근처에 있는 것같은데,

 

놈들도 거기 있겠죠.

 

- 좋은 추측일세.
- 저한테 동의하시다니,
새삼 이상한데요.

 

나도 이상해,
묘하게 흥분되는데.

 

- 망령놈들이 차를 탔어!
-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이런 일 있을 때 한번
해보고 싶은게 있었지!

 

저것 좀 처리해봐, 닉!

 

저도 봤어요.

 

이런 제기랄!

 

방금 제대로
똥줄탔어.

 

조각 가지고 옥상으로가,
난 마지막 물건을 기다려야 겠어.

 

- 당신 괜찮아?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여기 와줘서 고마워.

 

- 위험하니 안으로 가요.
- 들어봐!

 

이봐, 할말이 하나 있어,
내가 숨겨 왔던 건데...

 

바비 나중에
이야기 해도 되요.

 

이게 당신을 놀라게 할수도 있지만,
가능한 점잖게 대처해주길 바래.

 

내가 상처 받을
지도 모르잖아.

 

..도심상공에서 스탠이 헬기로
현장 방송 중입니다..

 

..저희는 지금 커먼웰스 빌딩
옥상에 군집해 있는 저..

 

.."괴물"이라고 밖에
말하기 힘들군요..

 

..여러분 모두 집안으로
대피해서, 상황이 나아질..

 

멋진데.

 

놈들이 방어벽을 만든
모양이네요.

 

저기 우리의 뚱보
엘비스 녀석이 있네,

 

그냥 들이
받아 버려.

 

실력 좋은데!

 

날 떨궈 버릴 순 없을걸!

 

- 몸에 힘풀어!
- 몸에 힘풀으라고!

 

제발 엘리베이터가
작동해야 되는데!

 

아, 망할!

 

터널을 역진시키면,
망자들이 쏟아져 내릴거야.

 

우리는 여기 평생
있어도 돼.

 

숨어지내지
않아도 된다고.

 

이제 남은 일은,
이걸 작동시키는 것뿐이지.

 

좋아!

 

내놔.

 

이거 좀 말하기 곤란한데.

 

달리 말할 방도가 없으니,
그냥 말할게.

 

이 고물이 작동하는데, 다른 건
안되고 꼭 인간 제물이 필요하거든.

 

당신이 손대기도 전에
뛰어 내려버릴거야.

 

줄리아, 이것 봐,
좀 협조 좀 하라구!

 

이건 영광이야.

 

자기 이름을 길이길이
남기는 거라구.

 

줄리아!

 

오, 제때 오셨군.

 

바비!
그녈 내버려둬!

 

안돼!

 

잘 쐈네!

 

제가 줄리아를 맡을테니,
유물에만 집중하세요.

 

저 금 도둑놈들
을 날려버리자고.

 

- 준비되셨어요?
- 어서 해보자구, 파트너.

 

이제 어쩔거냐, 닉?

 

아다시피, 제물이 줄리아
일 필요는 없었는데,

 

부부를 재회시켜 주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가 있어야지.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

 

어딜 가려고!

 

- 어떻게 되가요, 로이?
- 보기보다 빡세다고!

 

자네는 죽이는
재미가 있어, 닉키!

 

- 빨리 좀 해요!
- 알겠다고!

 

제발 좀, 로이!

 

카우보이 솜씨
좀 보여봐요!

 

빨리!

 

로이!

 

됐구만.

 

안돼!

 

이봐, 파트너...

 

난 이제 새 파트너가 있거든.

 

자기가 그리웠어...

 

정말 그리웠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괜찮아, 이젠 자기가
내 곁에 있잖아.

 

그게 내가 원한 전부였어.

 

하지만 이런걸
원한건 아냐.

 

줄리아,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살아야해.

 

나 없이..

 

당신이랑 헤어지기 싫어.

 

당신은 여기 있으면 안돼.

 

다 괜찮아 질거야.

 

안녕.

 

언제나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잘 있어.

 

..웨인 박사님 3번
진료실에서 찾으세요..

 

..웨인 박사님 3번
진료실로 오세요..

 

- 그녀는 괜찮아 질거에요.
- 고맙습니다.

 

나한테 빚진 거에요.

 

- 이만 가지요!
- 그럽시다.

 

나한테 수여할 훈장을 내가
직접 디자인 했음 하는데.

 

서두르지 마요.

 

내사과가 두분 없는 새에
징계 청문회를 열었었어요.

 

우리가 세상을 구했는데도요?

 

닉, 당신은 신참으로서,
가벼운 경고만 받았어요.

 

받아들이죠.

 

- 로이는 처벌이 있습니다.
- 처벌이라고?

 

- 추가로 53년 더 근무요.
- 53년이나?

 

그거 꽤나 긴 시간이군요.

 

이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야.

 

사실 "소멸"이야기도
다 날 놀려먹은거지?

 

안 그래?
"밀드레드" 서장?

 

내 모자잖아.

 

자네가 찾아준거야?

 

따로 꽃이나 사들고
서장실을 찾아뵈야겠구만.

 

난 제비꽃이 좋아요.

 

저 여자가 또 내
턱수염을 무네.

 

예전에
늘 하던 짓인데.

 

저 이쁜 발목을 볼쌍사나운
흰 부츠로 가리다니

 

이해를 못하겠다니까.

 

53년이나 추가됬네요.

 

뭐, 아직도 이 도시에
볼일이 남았거든.

 

벌써 이번으로 세번째
근무 연장이야.

 

아참!

 

내가 뭘 좀 준비 했네.

 

뭔데요?

 

자네가 "첸 할아버지" 모델을
별로 안달가워 하길래.

 

내가 좀 부탁을 했네.

 

자네 새 모델을 구했지.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로이.

 

정말이에요.
기분 최고네요.

 

이거 농담이죠?

 

난 최선을 다 했어. 보관함에
남은 것 중 그게 최고였거든.

 

이게 전에 거랑 비교해서
달라진게 뭐에요?

 

빌어먹을 스페인 -> 영어 번역 자막이랑
그걸 또 자동번역 돌린 한글번역...

 

다들 똥이나 쳐먹으라고 해...

 

음독하느라 평소보다
시간이 3배 더 들었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셨죠...
이야 제프 브리지스 연기 정말 좋네요.

 

제가 번역한 버전은
뒤에 크레딧 쿠키 영상이 없네요...

 

그래도 크레딧 올라오며,
제프 브리지스의 노래가 나옵니다..

 

참, 노래 내용이 재밌어서, 추가로
번역했으니 보실 분은 기다려주세요.

 

나중에 지쳐서 한거라,
약간 번역이 엉망입니다.

 

♪The Better man - Jeff Bridges♪

 

♪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은
우리에게 이해 못할 말만을 할까♪

 

♪말들은 마치 단검처럼
심장을 찌르네, 오오♪

 

♪"대인배"가 참아야지♪

 

♪사람들이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해도, 오오♪

 

♪마치, 굶주린 망할 승냥이들처럼♪

 

♪총이나 노래는 우릴 구해주지 않는다네♪

 

♪"대인배"가 참아야지♪

 

세상은 참 끔찍한 곳이야, 안 그래?

 

하루종일 사람들은
당신을 비방하고,

 

배신하거나, 당신의
체면을 긁어내리고,

 

당신의 평판이나 명성에
똥칠을 하려고 하지.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는
누구들인지 알면 놀랄거야.

 

때로는 심지어 ,
친구들이 그러기도 하고,

 

아니면 당신이 나중에라도,
친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사람들,

 

물론 도중에 어색해
지는 그런 사이는 빼고,

 

이건 아주 혹독한 일이지.

 

하지만 이 망할 승냥이 놈들이
당신 등을 물어 뜯어도,

 

놈들의 더러운 노란 이빨이
파고드는게 느껴진다 해도,

 

결코 포기 하지 말게, 친구.

 

자네는 바로 꿋꿋이 빛나는
희망과 용서의 상징일세.

 

자네는 그들에게 누가
더 "나은 사람"인지 보여주라고.

 

자네는 바로, "대인배"야.

 

♪말들은 마치 단검처럼
심장을 찌르네, 오오♪

 

♪"대인배"가 참아야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Naz Jackson(나즈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