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gar Man, won't you hurry?
♬ Cos I'm tired of these scenes
♬ For a blue coin,
♬ All those colours to my dreams?
♬ Silver magic ships, you carry
♬ Jumpers, coke, sweet Mary Jane
남아공
[스테판 "슈퍼" 시거맨 / 레코드샵 주인]
군대시절에 다들 제 이름 '시거맨'을
그러다 그냥 '슈가' 라고 부르더니
로드리게즈의 "Cold Fact" 레코드가
그 앨범은 남아공에서
그때 당시의
그런데 문제는, 이 가수가 누군지
다른 록스타들에 대해서는
이남자에 관한 건
그러던 어느날 그가
무대 위에서 몸에 불을 붙이고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죠
그건 록의 역사에 남을
-서칭 포 슈가맨-
미국 미시간주
[데니스 코피 / 1집 "Cold Fact" 공동프로듀서]
마이크 티어도르가 어느날
"나랑 같이 만나줬으면 하는
"그의 이름은 로드리게즈야"
"디트로이트 강변에서
"거기에 술집이 하나 있거든"
"부둣가 지역에 말이야"
"오늘 그 사람을 보러 가자"
"넌 분명 그가 마음에 들거야"
그래서 그 날,
디트로이트 강변 구석의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술집 안으로
등 뒤로
무슨 셜록홈즈 소설 속으로
안개 속을 지나
술집 안에는
마찬가지로
우와, 이것 보게
온통 맥주와 땅콩껍질이 널려있고
[마이크 티어도르 / 1집 공동 프로듀서]
기타를 치고 두드리는 소리가요
그리고 그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마침내 우리는 연기를 헤치며
누군가의 그림자가 보였는데
"뭐야 이건?" 하면서
그러자 한 남자가
그러니까 그는 벽을 향하고
뭐랄까 참
안개낀 밤, 뱃고동소리..
그리고 그의 목소리가
어쩌면 그런 상황들이
얼굴도 안보이잖아요
그때 우린 이 남자와 얘기를 해서
당시에 그 정도 가사를
밥 딜런 정도밖에 없었어요
♬ Was it a huntsman or a player
♬ That made you pay the cost
♬ That now assumes relaxed positions
♬ And prostitutes your loss?
♬ Were you tortured by your own thirst
♬ In those pleasures that you seek
♬ That made you Tom the Curious
♬ That makes you James the Weak?
♬ And you claim you got something going
♬ Something you call unique
♬ But I've seen your self-pity showing
♬ As the tears roll down your cheeks
그는 이 도시 근방의
가끔씩 저는
알다시피, 디트로이트 곳곳에
[댄 디마조 / 당시 술집 바텐더]
그의 정체가
대체 그는 뭐하고 있는 걸까,
나는 그가 지붕과 관련된
제 생각에는 그게 당시의
그 사람은 그러니까..
전 그를 굉장히 존경하지만
제 생각에 그는...
그냥 노숙자와 다를 바 없는
그는 방랑자였고,
저는 그에게
마치 보호소를 전전하는
70년대에 디트로이트는
뭐, 여전히 그렇긴 하지만
다 쓰러져가고, 수많은 폐가에..
그런 길거리 들이
앨범 문제로 의논하려고
그는 항상 우리를
그리고 웬만해서는
그는 늘 약속잡을 때
그럼 우리는
마이크와 나는
그 모퉁이에 서있었어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거에요
우리는 그가 도심의
그가 보는 것들을 담은 시를
그건 굉장히
그가 디트로이트의 길거리에서
그가 이웃에서 본 것들
그리고 그것을 노래로 표현하는 방식은
우리는 테라 쉬머리 스튜디오에서
그의 입에서 노래가 흘러나왔을 때
당시의 로드리게즈는
유명한 사람들과, 큰 돈이 걸려있었죠
왜 성공하지 못했을까? 그게 아직도
홍보를 충분히 못했던 걸까?
너무 정치적이었나?
이것 때문일까, 저것 때문일까?
초록색 대신 주황색을
오보에 대신
이런 게 끝이 없어요
그러나 결국엔, 지금 들어도
"이해가 안돼. 그는 완벽했다구"
슈가맨, 어서 와줘
이 풍경은 너무 지겹거든
won't you bring back
푸른 동전을 줄테니
내 무지개색 꿈을 돌려줘
은빛 마법의 배로 가져다 줘
점퍼, 코카인, 달콤한 메리제인
케이프타운
난 이 노래때문에 별명이 생겼어요
'슈가맨'으로 잘못 불렀거든요
그게 별명이 됐죠
발매된 지 40년이 됐어요
굉장히 인기였죠
최고 베스트셀러 중 하나였죠
아무도 몰랐다는 겁니다
원하는 정보들이 널려 있었는데
도대체가 아무것도 없었죠
자살을 했다는 걸 알게됐어요
관중들 앞에서 타죽었죠
그건 단순한 자살이 아니었어요
가장 그로테스크한 자살이었죠
슈가맨을 찾아서
디트로이트
제가 기억하는 그와의 첫만남은
전화로 불러내더니 말했어요
아티스트가 있어"
일하는 사람인데"
제 기억으로는
꽤나 후미진 그곳으로 갔죠
강 안개가 자욱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뱃고동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었죠
안으로 들어갔는데
담배연기가 가득했어요
안개가 껴있는 것처럼요
완전 너구리 굴이군
거긴 완전 엉망이었어요
그리고 기타소리가 들려왔죠
신비한 목소리가
걸어들어갔고, 저쪽 구석을 보니
얼굴이 보이질 않는거예요
우린 더 다가갔어요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구석에 앉아 노래하고 있었던 거예요
영묘한 장면이었죠
자욱한 연기때문에 형체가 흐릿했어요
들리는 거죠
가사에 집중하게 한 것 같았어요
앨범을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죠
쓸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잘 썼다는 거죠
네게 대가를 치르게 한 건
사냥꾼인가 놀이꾼인가
너의 상실을 팔아먹어가며
편안히 지낼 것 같은 그들말이야
네가 고통 받았던 건
쾌락에 목말라서였나
널 호기심 많은 톰과
나약한 제임스로 만든 그 쾌락말야
그래도 넌 네게 뭔가 있다 말하지
너만의 특별함
하지만 난 너의 자기연민을 보았어
눈물이 네 볼을 타고 흐를 때
떠돌이 영혼이었어요
술집 구석에서 그를 보기도 하고
황량하고 차가운 곳이 많잖아요
또 종종 술집에서 멀리 떨어진
밖에서 마주칠 때도 있었는데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건설 일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의 수입원이었던 같아요
나쁘게 말하려는 건 아닌데
사람이었어요
그는 음...
집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사람처럼 보였던 거죠
굉장히 험한 곳이었어요
빈곤이 실재하는 도시였죠
로드리게즈의 생활 환경이었어요
그를 만나려 할 때마다
동네 길거리에서 만났어요
우리 집으로는 오지 않았죠
"저 길거리, 그 모퉁이에서 만납시다"
그리로 가는 거죠
차를 주차시켜 놓고
어느 새 그가 와있었죠
시인같다고 생각했어요
노래에 집어넣는 거죠
불쾌한 현실들이었고
본 것들이었죠
길거리에 떠도는 사람들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앨범작업을 시작했죠
"와, 이친구는 진짜구나"싶었죠
모든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상황도 완벽했구요
저를 괴롭히는 의문이예요
퍼포먼스가 부족했을까?
썼으면 좋았을까?
바이올린을 써야했나?
우리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