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제 작 : 후지TV / 포니캐논
제작협력 : ROBOT

 

감독 : 이와이 슈운지
시나리오: 이와이 슈운지

 

피크닉(PICNIC)1996년도/68분

 

차라 (코 코)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여자

 

타다노부 아사노(쯔무지) 코코 또래의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남자. 책 읽기를 좋아한다.

 

코이치 하시주메(사또루) 코코 또래의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남자. 연약한 성격이다

 

베를린 영화제 포럼부문 초청작품

 

베를린 신문독자 심사원상 수상

 

재 구 성 : 일본영상문화연구회-기획팀장 이상기

 

자막제작: 홍승기 tape1@hanmail.net

 

www.cafe.daum.net/BGREEN

촬영 : 시노다 노보루

음악:REMEDIOS

 

두배우 차라(가수)와 아사노 타다노부는

『피크닉』에서 공연(公演)한후 결혼

 

죄송합니다만, 통행증을 가지고 계십니까?

 

들어가십시오

 

자자자! 어서 오너라.

  어서 오너라

오늘부터 여기가 너의 새로운 집이야.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자! 가자!

엄마! 아빠!

잘 부탁 드립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코코상..

 

앉아

 

아!!

 

이걸로 갈아 입어

 

갈아 입으라니까!

 

너 한테는 필요 없지?

 

이거 좋다!

 

네가 제일 좋아하는 거니?

 

달라니까.../ 이리 줘.

 

무슨 일이지?

 

아무것도 아닙니다

 

와, 이쁘다. 뭐야 그게?

태양!

태양?

이건 뭐지?

길이야.

길?

  저기 있는 길이야.

내 주위에 눈이랑 입이 여기저기... 보이고... 내...

이게 입이지? /이게 입!

그리고, 그게 눈?

이게 눈!

무서워!

무서워?

 

어제 꾼 꿈을 그리면 되는거야.

꿈?

응, 너도 꿈 꾸잖아?

 

쯔무지군은 참가 안해?

 

어제는 꿈을 안 꿨어/그래...

 

뒤죽박죽 잔뜩 있어서... /

뭔지 잘 모르는 사각과 흰 사각이 가득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검은색과 흰 색만 나와?

빨간색으로 칠하고 싶어도...

빨간색은 없었기에 그릴 수 없었어요

그래?

 

저기... 저기... 너 이름이 뭐야?

코코!

코코? 코코! ..

아! 난 사또루. 어디서 왔어?

 

야! 쯔무지, 그 애 좋아해?

그애가 누군데?

그애 있잖아, 새로 들어온 아이...

까마귀 같은 얘 말이야.

별로 넌?

실은... 좋아해. 한참 전부터...

 

이놈! 쯔무지! 이번에는 어떤 나쁜짓을 했니?

 

센고꾸야 잖아

교실 유리창 깨고도 아닌척 했지? 쯔무지!  

아무리 아닌척 해도 선생님은 다 알고 있어

 

그건, 나 아니야/고우이찌와 요우헤이가 한 짓이야

그럼 무라까미급식장부를 속인건 누구냐?

그건 가즈오야. 나 아니야

쯔무지, 넌 어째서 뭐든지 남의 탓을 하니?

선생님이야말로 왜 학생말을 안 믿는데?

그러고도 교사야?

재미있군. 나한테 설교할 참인가?

 

쯔무지... 쯔무지!

 

쯔무지... 쯔무지..쯔무지!!

뭐야?

미안하지만, 선생님, 오줌이 마렵다/

바지 지퍼를 열어서 거시기 좀 꺼내주지 않을래?

 

미안하구나, 요즘 소변이 잦아져서... /

자주 싸고 난 후에도 뒤가 찝찝해.

 

선생님, 더 이상 못 참겠다

 

아---, 시원하다!

오줌 다 싸고 나면 빨리 나가 줘

쯔무지! 넌 진짜로는 상냥하고 착한 아이야/

그건 선생님이 가장 잘 알고 있지

 

말이라고 잘도 하네

그런데 왜 그런 짓을 했니?

무슨 일?

또 시치미를 뗄 참이냐?

 

6월 20일에 있었던 일! 잊었니?

 

그날도 비가 오고 있었지

 

쯔무지... 왜 선생님을 죽였지?

시끄러!

 

까만 털을 지닌 까마귀는...

 

뭐 해?

 

뭐냐, 그 꼴은?

 

그런꼴 하고 다니면 또 혼나.

 

뭐 하냐니까?

밖을 보고 있어

뭐가 보이는데?

지구!

 

어디가 지구야? 그냥 길이잖아

 

어디 가?

 

탐험하러... 같이 가자!/가자!

 

여기는 정글입니다

 

왜 그러는데? 탐험은?

갔다 왔어

벌써 끝이야?

 

아직 더 갈 수 있잖아!

그 이상은 가면 안돼

어째서?

안된다니까, 그런건... 돌아와

담 아래로만 안 내려가면 되잖아

/담 위에 있으면 상관 없잖아

 

어떻게 하지?

쯔무지 !

 

쉿!

 

자, 연습이에요. 연습, 연습합시다. 들어가세요

들어가세요 연습이에요. 들어가세요.

 

뭐하는 거니? 그런데서?

 

너희들이야 말로 뭐하는데?

뭐?

저건 뭐하는 거지?

뭘 노래하고 있는거지?

아---, 찬미가다

찬미가가 뭔데?

하느님께 바치는 노래야

뭐하면 안에 들어가서 듣고 갈래?

아, 잠깐만 기다려라

 

자, 내려 오너라

왜 그러니? /안돼

어째서? /여기서 내려갈 수 없어

그러니까, 왜?

거기가 담 위가 아니기 때문이야

너희들 담 밑으로는 내려 올 수가 없는거니?

 

그렇다면 천사가 내려왔나?

 

그럼, 내가 그쪽으로 가는건 어떠니?

좋은 생각이지?

 

여기서 듣는 찬송가도 좋군

너희들은 어디서 왔니?

저쪽에서... /음...

 

당신도 하느님을 믿어?

그거야... 믿는 것이 일이니까...

믿어? /믿지!

있지도 않는데...

뭐? /없어. 하느님 같은건...

어떻게 그런 걸 아는데?

그런건 바보도 다 알아

당신 하느님께 기도한 적 있어?

있지

난 매일 기도하고 있어

하지만 소원은 전혀 안 이루어져...

넌 무슨 소원을 빌었는데?

지구가 멸망하도록...

어째서?....어째서 그런걸?

멸망하면 기분 좋잖아!

아---, 어찌 그렇게 죄가 되는 것을!

난, 언제 지구가 멸망하는지 알아

그건 있잖아...내가 죽을때야

지구는 내가 태어나면서 시작됐어

그러니까 내가 죽으면 지구도 함께 없어질거야.

 

거짓말 마!

진짜라니까...

그럼, 지구는 네가 만들었니?

아니, 엄마랑 아빠가...

하느님이 있다면 분명히

우리 엄마 아빠 가 하느님일꺼야.

왜냐하면, 날 만든것도 엄마랑 아빠고,

엄마랑 아빠는 내가 원한는건

무엇이든 들어 주셨거든...

 

하지만 버림 받았잖아

버림 받지 않았어

버림 받은거야. 넌!

버림 받지 않았다니까!

전혀 모르는군, 이놈은!

위험해. 그만둬

위험해. 하지마

위험해. 하지마. 하지마!

너희들 뭔가 심하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이걸 줄테니 읽어 봐라

 

주님이시여

방황하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가호를!

 

쯔무지! 뭐야, 그거?

 

하느님은 있어!

뭐?

여기에 그렇게 쓰여 있어

지구도 하느님이 만드신 거야

 

그책, 거짓말이야

난 믿어/믿는자는 구원 받는다

난 벌써 구원 받았다

난?

넌 안돼?

왜?

믿지 않기 때문이야

그럼 믿을꺼야

지구는 누가 만들었지?

엄마랑 아빠가...

그러면 안되지

넌 두 번 다시 구원 받는 일은 없을꺼야

 

그런거 순 엉터리야

하지만 구원을 받는다니까...

무얼 구원 받는데?

 

검은 날개의 천사인가?

 

담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 했건만

어째서 말을 안 듣는건가?

 

나는 태양 안에 한명의 사자가

서 있는 것을 알았다

그는 큰소리로 외치며

중천을 나는 새들에게 말했다

자! 신의 대연회에 모여서...

왕의 고기, 옛 선조의 고기,

유목민의 고기, 말과

거기에 타는 자의 고기

모든 자유인과 노예

작은것과 큰것의 고기를 먹어라

쌤통이다

그래서 내가 나가지 말라고 했잖아

뭐가?

보호실 말이야

하룻밤 거기서 지냈지?

그런건 별거 아니야

강한척 하긴... 하하하!

거기가 무섭니, 넌?

 

하하하...

뭐가 웃겨, 쯔무지?

 

지구는 멸망해!

 

그런건 거짓말이야

맞아. 거짓말이야

진짜라니까

이 책에 그렇다고 쓰여있어

뭔데, 그 책은?

하느님 책

뭔데, 그 책은?

하느님 책

하느님 책?

하느님? 그런건 없어

하느님은 있어

하지만 너희들 하느님은 가짜야

그래서, 엄마와 아빠가 하느님이야?

그럼!

안 돼... 안돼....

안 믿어도 할 수 없지

너희들은 이제 구원 받을 수 없어

난 벌써 구원 받았어

믿는자는 구원 받는다

지구가 망하면 너희들 모두 지옥행이야

어?

그럼 나 혼자 천국에 가나?

웬지 쓸쓸하겠는걸...

그럼 한가지 물어 보겠는데,

망하다니... 언제 망하는데?

어...

언제 망하는데?

 

야... 나도 구원해 줘

어떻게 해야 하는데?

믿으면 구원 받아

그럼 믿을게. 야...야... 나도 구원해 줘

왜 그러는데, 쯔무지?

시끄러!

야... 나도 믿을테니까, 구원해주라, 쯔무지!

이 예언을 낭독하는 자와 그것을

듣고 거기에 쓰여있는 것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자는 행복하리라

때가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때가 가까워졌다는건,

얼마 안 남았다는거야,

그러니까 얼마 안 남았다는게 언젠데?

야... 야... 구원해 줘

 

1997년 7월 10일 발간(책내용)

야,,, 야,,, 엌...

7월 10일 이야

97년7월10일 발,98년7월10일개정..

7월 10일? 좋았어

이야!! 그럼 모두 같이 보러가자

뭘?

지구의 최후를 보러 가는거야

 

코코!

 

선생님!

 

야... 이런 짓 하면

또 보호실 들어 갈텐데...

무슨 소릴 하는거야

보호실으로 들어가기 전에

지구는 벌써 없어졌을텐데...

 

하하하! 맞다. 그렇군!

 

하하하

 

말이 은근히 많군여 T.T

 

좋은영화임에 틀림없지만

 

?????? 하하하

 

야야야... 점심 먹지 않을래?

안돼. 거기 도착해서 먹을꺼란 말이야

 

쯔무지! 저거...

 

쌩큐!

좋겠다. 코코는...

 

어이 너희들, 저기 있는 병원에서 왔지?

신고가 들어 왔어. 내려 와!

야... 기다리라니까...

기다려!

어이.. 앗.... 아...

살려 줘! 부탁이야!

하하하... 뭐하는 거야? 살려 줘!

야, 뭐하는 거야?

야, 기다려 봐. 야, 잠깐만, 기다려!

 

줘봐!

탕! 탕!

좋겠다... 권총... 좋겠다... 인형...

 

사또루! 뭐하는 거야? 놔 두고 간다

 

왜 그래? 뭔가 찾은거야?

 

으아......

왜 그래? 뭔가 찾은거야? /으아...

 

쯔무지!

걔, 이젠 안보여. 기다리자

 

조금만 더 기다리자

 

쯔무지!

 

야... 쯔무지...

코코... 쯔무지... 코코!

 

쯔무지... 쯔무지... 쯔무지!

 

앗...

 

담장 위로 올라가야지

 

담 위로... 담 위로...

 

담 아래... 담... 담...

 

담 위로... 담 위로...

 

이거 줄께

 

이놈! 쯔무지, 이놈!

 

왜 그러는데?

 

쯔무지, 너 사람 죽였지?

눈을 보면 알아

너한테선 살인자 냄새가 나거든

누굴죽였는데

초등학교때 담임.../싫은 놈이었어

나를 눈에 가시처럼 생각했어

매일 같이 괴롭혔어

중학교에 가서 겨우 자유롭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놈이 또 담임 이었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안볼테니까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에서도 역시 놈이 담임이었어

그래서 또 괴롭힘을 당했고...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놈을 죽이고 싶어졌어

난 어느날 초등학교에 몰래 들어가서는

그 놈을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고등학교 선생님이잖아?

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야

고등학교 선생님은?

고등학교 선생님은 센고꾸야 였어

초등학교 선생님은?

센고꾸야 였어!

으... 으... 그건 비오는 날이었어

학교 뒷문으로 나오는 놈을 뒤에서 내리쳤어

한번 더 칠려고 했지만 벌써 죽어 있었어

시원했어?

으... 으...

나도 사람을 죽인적이 있는데...

나한텐 쌍둥이 동생이 있었어

'히라'라는 이름이고 얼굴도

성격도 나랑 똑같았어

뭐든지 내 흉내만 내려고 했어

그러던 어느날, 나를 보고는 가짜라는 거야

'코코'는 자기를 흉내내서 만든 가짜라는 거야

그래서 어느날, 누가 가짜인지 내기를 하기로 했지

서로 목을 졸라서 먼저 죽는 쪽이 가짜다... 이거야

내기는 물론 내가 이겼어

그 아이는 힘이 모자라서 죽었어

역시 그 아이가 가짜였어

시원했어?

그럭저럭... 하지만 역시 죄의식은 있어

 

놈은 나를 용서하지 않아

아무리 하느님이 용서해 주셔도

놈은 날 용서해주지 않는다고!

뭐, 어때! 어차피 지구는 망할거잖아

 

봐! 지구 최후의 비야

 

지구 최후의 키스야

 

맛있어?

 

여기서 잘 보일까?

 

불이 타고 있는 커다란 산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졌다

그리고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었다

지옥은 어떤 곳일까?

 

천국은 어떤 곳일까? /난 지옥이 좋아

천국은 심심할 것 같아

뜨겁지 않을까?

어느 정도로?

태양 보다도?

 

야...

권총 줘봐! /왜?/얼른....

태양에 총을 쏘면 대폭발을 일으킬지도 몰라

 

아.. 아...

 

엉터리... /역시 내가 죽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네가 진 죄, 전부 내가 씻어줄게

 

빌어먹을...

 

자막제작 홍승기 tape1@hanmail.net

 

cafe.daum.net/BGREEN

 

이 영화 감상포인트(시각적)

1.피빛 장미(결말죽음암시)

2.병원밖담장(자유의 의지)

3.권총과 인형(분열 및 갈등상징)

4.검은색의 까마귀(죽음,욕구의 상징)

5.성경책(과연 믿음이란 있는것인가?)

6.소나기(자신의 죄를 씼는 요소)

 

쯔무지가 선생님을 죽인이유: 성폭행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