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자!
이런 게 우리 일이죠
아시겠습니까?
단순히 글을 쓰는 건
그걸 뻥 하고 터뜨리는 건
얼마나 파워풀하게...
제 타이밍에 적절하게
그 해답을
예술가의 재능이란 거죠
그걸 일단 알게 되자
사람들이 비웃는
비웃는다고요?
비웃는 거죠
그 사람, 풍선 터뜨렸을 때
맞아, 맞아
이거, 난 이 얼굴에
비웃음을 살 만한...
- 그런 말 쓰면 안 돼, 아스카!
난 다음 취재 때문에...
네, 벌써 70프로 정도...
아뇨, 거의 다 썼는데
아니, 80프로까진 아니고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뇨, 오늘 자정까지는 꼭!
텟짱, 또 엉덩이 자랑이네
저기 있네, 아스카 씨!
- 제 남자 친구예요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키무라 요시오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 좀 꺼놔!
앉으시죠
오늘은 말이죠
칼이 걸리셨네
제단이 되돌아 왔어
아스카...
아스카!
토한 걸
콰이어트 룸에서 만나요
여기요...
누구 없어요?
아무도 없나요?
저기요...
뜨거워, 뜨겁다고!
죄송합니다
내 머리!
내 머리가...
머리에서 냄새가 나!
타는 냄새가 나
지금 내가 보는 게
진짜 천장
진짜 벽
색깔은 흰색
보이는 건 확실한데
이건 뭐지?
이해가 안 돼
내 머리!
정신이 드셨습니까?
신경 쓰지 마십시오
병원인가요?
네, 저는 담당 간호사
상황은 아시겠습니까?
작가들도 합니다
예술가의 몫이죠
터뜨리느냐
무대에서 보여 주는 것이!
예술가가 된 겁니다
분명히 자기도 놀랐지?
더 놀랐어
- 뭐 어때요?
저기 신호가...
내일 1시까지...
- 늦겠어
- 안녕하세요
월간 텔레비 유니콘...
- 죄송합니다
선생님만의 특별한...
이리로 치우시죠
이거 엄청 큰데?
마시려 하다니...
됐어
밖의 소동은 별일 아닙니다
에구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