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킴벌리 그리피스
어디 보자...
삶이라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나...
삶이란 무엇인지...
오늘로 나는 스물 아홉이 되었다
서른이 다 된 셈이다
지금의 나는 괜찮다
끝내주게-
좋다
Third Star
한글 자막 : DC 영드갤 잉잉e, 진리의 셜록
#배포자유/수정금지#
데이비 이 친구는
내가 아픈 뒤로 우리 가족을
그는 홍보 대행업체 사장이었다
맙소사, 그 회사가 뭐하는 덴진 모르지만 말이다
맙소사! 클로에 누나는 마음이 여려서
내가 아프다는 사실에 힘들어했다
그 사실을 숨기고 싶어 하고
내 병 얘기를 피하려고 한다
알았어요
빌
빌은 제대로 신이 났다
제 여자친구 기다리는 걸 즐긴다
빌은 씨앗부터 직접 키운 나무를 가져왔다
거기 도착하면 심으려고 말이다
어윽-
오, 거기 갔을 때...
부모님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신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처럼
병의 고통은 내 것일지 몰라도
비극은 그들 몫이다
이 모든 동정이며 희망들,
번잡함이며 소란을 참아내야 한다니
젠장,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몇몇 친구들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고 싶다
바라푼들 베이*로...
*영국 웨일스 펨브로크셔 국립공원의 해변*
마일스가 드디어 제일 늦게 왔다
오랫동안 기별이 끊겼었는데
녀석의 아버지는 우리가 열 여섯살 때
마일스는 작가다
나도 작가가 되고 싶었다
다만 내가 상대적으로 덜 압박스러웠던 데 비해
내 생각에 시간이란 건
예전엔 너무 넘쳐서 탈이었고
지금은 너무 부족해서 문제다
마일스
너 몰골이 말이 아니구나
꼭 집에서 쫓겨난 시체 꼴이잖아
무지 잘 지내고 있다고
너, 너, 너-
*사지의 근육에 생기는 악성 종양*
안 돼, 그건 절대 안 돼
이번 여행엔 그것 만큼은
봐봐, 얘도 안 들고 가잖아
누나, 잘 있어
오,이런
건강히 지내세요
엄마, 사랑해요
위험한건 절대 안된다! 듣고있니?
세 번째 별
교정 감수 :DC 영드갤 김쌀,
Woose, 욜, ddd, 도치우드, Dr.How
#피드백은 영드갤로#
자기 가족처럼 도와주고 있다
-오,사람들이 왔구나
녀석은 TV 같은 걸 보면서
태연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나를 두고 잡다하게 떠도는
암으로 돌아가셨다
마일스는 직업적 압박이 크다고 한다
횡문근육종*스럽게-
진짜 미치겠다-
안 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