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on Creator

마틸다

 

누구나 이세상에 태어 나지만
다들 같은 것은 아니지.

 

누구는 푸주간에서 일하거나 혹은
빵굽는자나 촛대만드는 자가 되거나

 

누구는 단지 좋은 일만 하는
자가 되기도 하고.

 

하지만 어떻든간에 인간 개개인은
유일한 것이다.

 

보통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있고.
-시간 낭비야.

 

- 비누 하나에 9.25 달러라니!
- 샤워를 해야잖아요.

 

5000 달러! 그건 안내겠어!
그 애를 돌려 달라고는 못하겠지!

 

- 나가는 길이 없어.
- 유턴을 해요.

 

해리!

 

해리와 지니 웜우드 부부는
아주 좋은 주택가에 살고 있었는데

 

좋은 사람들은 아니었다.

 

꺼져, 얼간이들아!

 

웜우드 부부는 자기들 일에만 너무
열중해 딸이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

 

그 애한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었다면
그 애가 특별하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어머나, 마틸다!
이게 뭐야!

 

시금치를 먹으라고 했잖아!

 

애기들이란...
차라리 토마토를 기르는게 낫지!

 

마틸다는 벌써 두 살때부터
자기를 돌보는 것을 배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스타일에 대한 감각을
발전시켰다.

 

매일 아침,
마틸다의 오빠는 학교에 갔다.

 

아빠는 중고차를 부당한 값으로
파는 일을 했다.

 

- 엄마는 빙고 게임을 하러 갔다.
- 국은 스토브에 있어...

 

마틸다는 혼자 남았다.

 

그 애는 그게 좋았다.

 

네 살때는 집에 있는 잡지들은 다 읽었다.

 

하루저녁, 마틸다는 아빠에게
그토록 원하던 것을 부탁했다.

 

- 책? 책은 뭘 하려고?
- 읽으려구요.

 

TV가 여기 있는데,
책은 뭐하려고 그래?

 

- TV에서 배울게 더 많아.
- 저리 비켜.

 

마틸다는 벌써 자기 식구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알아서
해야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선구이는 마이크로 오븐에 있다.

 

다음날, 마틸다는 책을 찾기
위해 나섰다.

 

공공 도서관

 

- 어린이 책들이 어디 있어요?
- 저기.

 

- 내가 책을 하나 골라줄까?
- 괜찮아요. 제가 할 수 있어요.

 

그 날부터
마틸다는 매일 도서관에 갔다.

 

그 애는 차례차례 책들을 탐독했다.

 

어린이책들을 다 읽고 나서는
다른 책들을 찾았다.

 

지금까지 놀라음으로 마틸다를 지켜보고
있던 펠프 부인은, -

 

-그 애한테 좋은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네 앞으로 도서관 카드를 만들어서
책을 집으로 빌려 갈 수 있어.

 

- 네가 원하는만큼 빌려 갈 수 있단다.
- 너무나 좋아요.

 

마틸다의 강한 마음이
작가들의 영향을 받아 키워져 갔다.

 

바다에 배를 내보내듯
이 세상에 책들을 내보낸 작가들에 의해 -

 

책들은 마틸다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위안을 주었다.

 

오늘 소포 온 것 있어?

 

- 이것들 다 어디서 온거야?
- 도서관에서요.

 

- 도서관? 너 네 살밖에 안되잖아!
- 여섯 살 반이에요.

 

그럼 학교에 다녀야 하잖아?

 

구월에 학교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빠가 안들어 줬잖아요.

 

일어나.

 

책 이리내!

 

- 마틸다가 몇 살이지?
- 네 살.

 

- 팔월달에 여섯 살 먹었잖아요.
- 거짓말장이.

 

- 학교에 가고 싶어요.
- 누가 집에서 영수증에 사인을 해 주지?

 

값비싼 소포를 문 앞에 놓아 둘 수는없지.
가서 TV나 봐.

 

- 뭔가 잘못된 애에요.
- 두말 할 필요도 없어.

 

야, 멍청이야, 마쉬멜로나 먹어.
하나 더 먹으시지!

 

멍청이야!

 

마틸다는 이따금 책에서 나오는
친절한 사람같은 친구가 그리웠다.

 

용이나 공주들은-

 

- 동화책에서만 나온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다 마틸다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어떤 힘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난 최고야! 정말 놀라운 사람이야!
마이클, 연필하고 종이 좀 가져와.

 

-오늘 차 좀 팔았어요?
- 물론이지!

 

- 그럼 새 TV 사는 거에요?
- 그래!

 

너도 이제 가게일을 좀 배워야겠어.
부를테니 받아 써.

 

첫번째 판 차는320달러 들어서
1,158달러에 팔았어.

 

두번째 차는 512달러 들어서
2,269 달러에 팔았지.

 

- 너무 빨라요.
- 쓰기만 해. 세째는 68 달러 들어서

 

999 달러에 팔았어.
네째는 1,100 달러 들어서

 

7,839달러에 팔았지!

 

- 그럼 내가 오늘 번 돈이 얼마지?
- 10,265 달러 에요.

 

나를 믿지 못하면 확인해 보세요.

 

- 이 종이를 봤지?
- 여기서요?

 

날 놀리는 거야?

 

- 그렇다면 처벌을 받아야지.
- 너무 영리해서 처벌한다구요?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아야 돼.

 

- 사람?
- 일어나!

 

해리는 자기도 모르게
딸에게 한 실용적인 조언을 주었다.

 

"어린애"라고 한다는 말이
"사람"이라고 했다.

 

이제 어린애들도
부모를 벌줄 수 있다는 것.

 

물론 그들이 벌받을 짓을 했을 때만.

 

과산화수소

 

마이클, 내방으로 와라.

 

- 왜요?
- 오늘 가게에 같이 나가자, 알았지?

 

- 모르겠는데요?
- 외모가 아주 중요해.

 

차를 사는게 아니고 나를 사는 거야.
그래서 나는 내 외모를 중히 여기지.

 

기름이 반지르한 머리,깔끔한 면도질...
오늘 많은 것을 배울 준비를 해라.

 

잘 속는 바보가 많아.
그들 주머니를 모두 털어 버리는 거야.

 

- 과자 좀 줘요.
- 여기 있어.

 

그래, 대를 이어갈 우리 아들!
오늘 고객들을 속여 먹는거야.

 

뭘 봐?

 

- 사랑하는 당신, 내 아침 식사는?
- 여기 있어요, 사랑하는 여보...

 

맙소사, 당신 머리를 어떻게 한거예요?

 

내 머리?

 

그것들 이리 줘.
차 안으로 들어 가.

 

훔친 차 부속품들을 사는 장사는
언젠가는 꼬리가 잡히기 마련이다.

 

특히 연방 수사국이 관여하게 되면

 

- 9:17. 용의자가 거처를 나옴.
- 내 시계는 9:18인데.

 

9:17이 정확함.

 

- 언젠가는 이 모두가 네 것이 된다.
- 이 모두가요?

 

이 고물차 봐. 100 달러 줬거든.
120,000마일을 달린 것이거든.

 

변속기는 갔고,
범퍼는 떨어지고...

 

그럼 나는 이것을 가지고 뭘 하지?
파는 거야!

 

이 범퍼들을 용접을 해야 되는데
돈이 들고 시간이 든단 말이야.

 

그래서 슈퍼 슈퍼 아교로 붙이는 거야.

 

- 해 봐. 거기다 붙여.
- 떨어지지 않을까요?

 

- 위험하지 않아요?
- 나는 괜찮아. 변속기.

 

톱밥이 엔진을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게 하지. 적어도 몇 마일 정도는.

 

- 아빠,그건 사기치는 거에요.
- 정직해서 부자 된 사람 없어.

 

20 년전에는 이 번호판을
손으로 돌릴 수 있었지.

 

그러나 연방 수사국에서는 장사하는
사람들의 교묘한 꾀를 테스트 해보지.

 

이중 방향 드릴.
뒤로 돌리면 번호수가 내려가거든.

 

멋진데요!

 

- 아빠, 아빠는 사기꾼이에요.
- 뭐라구?

 

- 이건 불법이에요.
- 여기,계속돌려.

 

- 네가 돈을 버냐?
- 사람들은 안전한 차들을 원하잖아요?

 

안전한 차들을 팔면 안돼요?

 

나는 비상하고 너는 바보야.
내가 옳고 너는 틀린거야!

 

너는 그저 순종만 하면 돼.

 

해리,나 이겼어!
더블빙고를 맞쳤어!

 

모두 카페 레 리츠로 초대할께!

 

어디 돈 좀 보자구!

 

당신 머리 아주 보기 싫어요!
들어가게 해 줄지 모르겠어요.

 

- 아빠, 여기 모자 있어요.
- 차 타.

 

- 얼마나 이겼어?
- 나만 아는 거에요.

 

- 당신은 한번도 외식시켜 주지 않았어요.
- 플리퍼 식당에 초대했었잖아.

 

- 국에 빗이 들어 있었잖아.
- 어머나, 정말! 그 식당 좋았어요.

 

- 이리로 오세요.
- 해리, 모자 좀 벗어요.

 

- 안 벗기는데.
-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는게 예의에요.

 

- 벗기지를 않아.
- 당신 머리 볼 사람 없어요.

 

벗기지를 않아.

 

내가 벗겨 볼께요.

 

당신 머리가부은 것 같아요.

 

-살을 잡아뜯고 있잖아.
- 어린애 같이 굴기는!

 

- 천이 내 머리에 붙었단 말이야.
- 그게 무슨 말이에요?

 

웃음거리는 싫어.
나는 존경받기를 원한다구.

 

당신 모자가 어떻게 머리에 붙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내가 붙인거 아니야!
천이 내 머리에 붙어 버린거야!

 

당신,잠깐!
모자가 떨어지고 있어요.

 

어머나!

 

지금부터 우리 식구는 무엇이든지
내 명령에 따르는 거야.

 

여기 모자 있어요.

 

지금은 저녁을 먹으면서
TV를 보는거야.

 

여러분, 이제 미키와 함께
찰싹 찰싹 붙는 게임을 시작할까요?

 

불 좀 꺼!

 

게임을잘모르는 바보들을 위해서는
여기 보여드리겠습니다.

 

맞춘 대답마다 돈이 있는
콘테이너로 가까이 가게 된답니다.

 

그 안에 들어 가서
몸에 붙는돈은 다 가져 갑니다.

 

- 아빠.
- 너도 우리 식구야?

 

여보세요,너도 우리 식구 맞어?

 

그 읽고 있는 쓸모없는 것이 뭐야?

 

좋은 책이에요.
허먼 멜빌이 쓴 "모비 딕 "이라는.

 

모비 뭐라구?
쓸데없는 것!

 

- 도서관 책이에요!
- 너 책 읽는 것에 넌더리가나!

 

웜우드답게 행동하란 말이야!
앉아서 TV나 봐!

 

끈적 끈적하셔서
공짜 돈을 버세요.

 

끈적 끈적하셔서
공짜 돈을 버세요.

 

끈적 끈적해 집시다!

 

- 내가 안그랬어요.
- 물론 아니지, 이 못난이야!

 

- 내가 너무 싼 거라고 그랬잖아요.
- 싼게 아니고 훔친거야.

 

불 켜!

 

신비의 힘이었던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던가?

 

우리 인간은 뇌의 일부분밖에
쓰지 않는다.

 

마틸다는 그 다음날 자기가
비상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차가 필요한데, 안내해 주시겠소?
- 네, 웜우드 자동차에 어서 오십시오.

 

- 사장인 해리 웜우드입니다.
- 아가타 트런치불, 학교 교장.

 

빈틈이 없는 차를 원하오.
내가 빈틈이 없는 사람이니까.

 

내 학교는훈련의 모범이 되는 학교죠.
"애들은 매로 때려라"

 

- 당신 말썽꾸러기들이 있소?
- 아들하고 실수로 난 애 하나.

 

애들이라는 것들은 다 실수야.

 

- 나는 실수가 아니었지.
- 정말 좋은 값으로 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거요.

 

감사합니다.

 

야, 너 학교에 다니게 된다.

 

거기서 실질적 인 교육을 받게 될거야.

 

마틸다는 항상 학교에 다니고
싶어 했었다.

 

그 새 학교에 대해서
상상해 보았다.

 

나무들과 꽃들이 있는
아름다운 건물을 상상해 보았다.

 

건물이 있겠고, 아이들도!

 

학교 건물이야 어떻든지 간에
마틸다는 행복했다.

 

그래도 없는 학교보다는 나을테니,
그렇지 않겠어?

 

너... 남아.

 

너는 너무 작아. 빨리 좀 자라!

 

고개를 들어! 어깨를 펴!

 

- 미 안.
- 여기 있는 게 더 나아.

 

- 저 분이 우리 담임 선생님 이야?
- 아니. 교장 선생님 이야.

 

교장 선생님은 채찍질을 하며
누가 여기에 숨어 있는 지 본단다.

 

- 나는 마틸다라고 해.
- 나는 라벤더.

 

- 나는 호텐시아 라고 해.
- 정말 애들을 때려?

 

더 심하단다.
어제 2학년 교실에서처럼.

 

일주일마다 선생님들한테
애들 다루는 방법을 보여 주는데.

 

- 쥴리우스가 초콜렛 과자를 두개 먹었어.
- 발견됐니?

 

물론이지!

 

- 쥴리우스 괜찮았어?
- 살아 남기는 했지.

 

트러치불 선생님은 올림픽선수였지.
투포환, 투창, 투 하머 던지기에 말이야.

 

- 그래서 그런 것들 계속하고 있는 거야?
- 척키라는 것 보다는 낫지.

 

벽에 큰 구멍이 나 있는데
물이 새는 톱 같은 파이프가 있지.

 

벽에는못들이 삐죽 삐죽박혀 있지.

 

들어 가, 이 못난 얼간아!

 

나는두 번씩이나들어 가 봤어.

 

- 네 엄마 아빠한테 일러 주지 않았어?
- 말하면 믿어 주겠니?

 

트런치불 선생님하테는
무조건 복종해야 돼.

 

어머나, 여기로오고 있어!

 

흠, 여기 풋내기가하나 있군!

 

- 아만다 트립.
- 네,트런치불 선생님!

 

그게 뭐지...
귀 아래로 늘어뜨려진 것 말이야.

 

- 제 돼지꼬리들 말인가요?
- 너는 돼지 인가?

 

- 아니요, 트런치불 선생님.
- 내학교가 돼지가 오는 학교야?

 

- 엄마는 이게 예쁘대요.
- 네 엄마는 바보같은 사람이야!

 

- 내일까지 끊어 버리지 않으면...
-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이라고 했어?

 

- 투 하머 던지기!
- 맞아.

 

내가 "하지만"을 주지.

 

- 잘 던졌어요!
- 아주 잘 했어요!

 

담을 넘어 갈까?

 

빨리 교실로 안들어 가면,
척키에 넣어 버릴테다.

 

- 라벤더,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이야?
- 뛰어, 빨리, 빨리!

 

빨리 들어 가!

 

마틸다의 담임 선생님, 호니 선생님은-

 

- 학생들의 각자 특이한 점들을
위해 주는 드문 분이었다.

 

-선생님께 드릴려고가져 왔어요.
- 예쁘구나. 고마워, 아만다.

 

오늘 우리 학급에 새 학생이 왔어요.

 

마틸다 웜우드에요.
라벤더 옆에 앉으렴.

 

학교의 첫 날은 항상 무서우니
마틸다에게 잘 대해 줘요.

 

교과서를 좀 가져다줄래?
너는 앉아도 돼.

 

호니 선생님은 참좋은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그 분의 인생은 겉처럼 아름답지
않았다. 어두운 비밀이 있었다.

 

가슴 아픈 일들이 있었지만
가르치는 데는 지장을 주지 않았다.

 

마틸다,오늘 잘 왔어.
배운 것들을 복습하는 날이야.

 

대답을 알면,손을 들렴.

 

우리 지금 구구단 이단까지 외웠는데.
누가 해 볼까?

 

몇 개는 같이 해 보자.

 

- 이 곱하기 사는?
- 팔.

 

- 이 곱하기 육은?
- 십 이.

 

- 이 곱하기 구는?
- 십팔.

 

너도 곧 따라하게 될거야.
이 곱하기 칠이든지...

 

- 십사.
- 13 곱하기 379든지.

 

사천 구백 이십 칠.

 

- 뭐라구?
- 그것이 답인 것 같은데요.

 

13 곱하기 379 는 4,927 이 에요.

 

- 맞아.
- 와우...

 

- 그렇게 큰 숫자로 곱셈을 할 수 있어?
- 수학에 관한 책을 읽 었어요.

 

- 책 읽기 좋아해?
- 네, 참 좋아해요.

 

- 무슨 책들을 좋아하지?
- 달스 취 킨스의 책을 읽고 있어요.

 

아니, 찰스 디 킨스.
그 책은 매일 읽고 싶어요.

 

나도 그랬었지.

 

그러면 교과서를 꺼내서
제 삼과를 펴요.

 

곧 돌아 올께.

 

바로 목에다 맞쳤구나!

 

들어와.

 

맞출뻔 했지.

 

반가워, 젠.

 

가슴끼리 통하는 얘기할 시간인가?

 

새로 들어온 학생
마틸다 웜우드말인데요.

 

그애 아빠는 진절머리나는 애라고
하던데.

 

붉은 반점, 물집, 악성 고름집같은
애라구.

 

- 마틸다는 착하고 똑똑한 애에요.
- 똑똑하다구?

 

- 그 애는 큰 수로 곱하기도 해요.
- 그건 계산기도 할 수 있어.

 

좀 더 높은 학년으로 올려 주면
그 애한테 더 좋을 거에요.

 

그 말썽꾸러기 하나 다루지 못해서
핑계를 대는 거로군.

 

- 아니에요...
- 정말 게으른 겁장이로군!

 

투포환을 얼마큼 던질 수 있느냐는
자신의 노력에 따른거야.

 

그 말썽꾸러기를 못다룬다면
척키에 넣어 버릴 거야!

 

- 알아 들었어?
- 네, 알겠어요.

 

이게 다 너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거야.

 

또 저 타락된 애들을 위한 거야.

 

- 엄마, 학교 다녀 왔어요.
- 학교 어땠어?

 

- 6학년 책을 공부했어요.
- 잠깐 기다려.

 

- 전화 통화하고 있는게 안보여?
- 학교가 어땠는지 물었잖아요.

 

- 그 남자 애기가 아닌 걸.
- 너무 좋았어요.

 

- 그럴 수가 없지. 이식 시킨거야.
- 교장은 정신나간 사람이에요.

 

- 학생을 담너머로 던져 버렸어요.
- 너도 왁스를 바르라고.

 

담임 선생님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에요.

 

나는 우리 애들때문에 미치겠어.
여섯 시간 학교에 있는 것도 충분치 않아.

 

내가할 말이예요.

 

배를한 번 치고.
얼굴을한방 때리고. 번스가 다쳤어요.

 

벨이 살려 줬구나.

 

- 이 시간에 소포라구?
- 이리로 오세요.

 

- 여보세요.
- 줄 돈 없어요. 자선 사업같은...

 

저는 마틸다의 담임 선생,
제니퍼 호니입니다.

 

그 애가 뭔 일을 저질렀소?
너,지금 네 방에 들어가 있어!

 

- 그 애는 당신 문제요.
- 문제는 없어요.

 

그럼 가시오. TV 보고 있는중이니까.

 

TV보는 것이 마틸다보다더 중요하다면
당신은 부모로서 자격이 없어요.

 

TV를 끄고 내 말을 좀들어 봐요.

 

그럼 들어오시오. 얘기를끝내야지.
집 사람이 좋아하지는 않을텐데.

 

- 문을 닫으시오.
-누구에요?

 

무슨 선생이라나.

 

- 그건 왜 껐어요?
- 무슨 일로 왔어요?

 

- 마틸다는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 그래요? 미키, 맥주 하나 줘.

 

- 수학 재능이 보통이 아니에요.
- 하나 드릴까요?

 

괜찮아. 마틸다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책들을 읽어요.

 

대학!

 

개인 수업을 받으면 이 삼년 후에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어요.

 

여자애는 똑똑한 척만해서는
아무일에 못써먹어요.

 

당신과 나를 보세요.
당신은 책을, 나는 외모를 선택했어요.

 

나는 좋은 집하고 남편을 가지고 있어요.
당신은 애들 글이나 가르치구요.

 

마틸다를 대학에 보내고 싶으세요?

 

나는 대학이란 건 안다녔어요.
내 주위에는 대학 간 사람도 없구요.

 

히피나 타락된 장사꾼이나 되는 거지.

 

교육을받은 사람들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당신이 병이 나면
대학을 나온 의사한테 가죠.

 

또, 고소를 당하면
대학을 나온 변호사한테 가죠.

 

누구한테 고소를 당해?
누구와 얘기를 했지?

 

아무도.

 

내가 보기에는
얘기가 안될 것 같군요,그렇죠?

 

미안해요.
이렇게 약속없이 와서요.

 

TV보는 것 방해한 것만으로도
소송을 해야 될 걸.

 

- 저 사람은 왜 한 복판에 서 있지?
- 다 끝났으니까요.

 

- 고마워요.
- 내일 봐.

 

- 누가 이겼지?
- 몰라요. 당신이 껐잖아요.

 

지금 바로 모든학생들 강당으로 모여!

 

앉아!

 

앉아!

 

- 무슨 일이지?
- 나도 몰라.

 

브루스 복트로터.

 

브루스는 여기 좀 올라 오지?

 

저 애는 우리 거리에 사는 애야.

 

이 브루스 복트로트라는 애는
바로 나쁜 좀도둑이야.

 

- 너는 정나미 떨어지는 도둑놈이야.
- 무슨 말씀이세요?

 

쵸코렛 케이크.

 

뱀처럼 살금히 부엌으로 들어가서
내 간식을 먹었지!

 

부인하는 거야?

 

실토해!

 

- 어떤 케이크인지 생각이 안나는데요.
- 그 케이크는 내 것이었어.

 

- 제일 맛있는 케이크였어.
- 엄마가 만든 케이크가 더 맛있어요.

 

하나더 먹어봐야 알겠지?

 

앉아, 복.

 

자, 이제 시작한다.
쵸코렛 냄새 나지,응?

 

자, 먹어!

 

고맙지만 사양하겠어요.

 

먹어!

 

먹지마.

 

- 케이크를 차마주지는 않겠지.
- 독약이야.

 

- 아주 맛있어 하는것 같은데?
- 네,선생님.

 

- 그럼 더 먹어야지.
- 아니요.

 

안되지.
요리사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잖아.

 

이 케이크는 너를 위해서 만든거야.

 

피땀 흘려가며 만든 케이크인데.

 

이자리에서 이 케이크를
다 먹을 때까지 자리를못떠나.

 

- 케이크 전부를! 점심 때 보자.
-요리사, 수고하셨어요.

 

네가 원한 케이크니까.
먹어!

 

불쌍한 브루스.

 

곧 토할거야.

 

- 못보겠어, 토할 것 같아?
- 틀림이 없어.

 

- 브루스, 안색이 나쁜데.
- 포기하는 거야?

 

브루스,너는 할 수 있어!

 

그래,할 수 있어!

 

힘내라,브루스!

 

조용히!

 

조용히!

 

그만! 조용히 해!

 

학생 전체는 방과 후
다섯 시간 동안 남아 있도록!

 

말 안듣는 애들은
척키에 넣어 버릴테다, 모두!

 

암호 R이라는 것은 당국에서
악당을 하나 잡았다는 것입니다.

 

- 어디 갔댔어?
- 트런치불 선생님이 남아 있게 했어요.

 

거짓말이지! 네가 집에 없어서
소포들이 밖에 있었잖아.

 

당신은 카타로그로 이런 것 다 주문해
받는데, 나한테는 아무 것도 없잖아요.

 

차 부속품들이야. 장사를 위한거야.

 

- 왜 가게로 안 보내요?
- 경찰들이 가게를 지켜 보고 있어.

 

경찰들이 집 밖에서 지켜 보고 있어요.

 

- 바로집 앞에 정차하고 있어요.
- 모터 보우트를 파는 사람들이야.

 

- 참 좋은 사람들이야.
- 경찰이에요.

 

모터 보우트라고?
여기 주위에 호수라고는 없는데.

 

- 어떤 사람들은 주말에 떠나요.
-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경찰이구요.

 

경찰이 아니란 말이야!
들어 가! 이 잡벌레 같은 애야!

 

집에는 FBI가 아빠를 감시하고 있고
학교에서는 트런치불이, -

 

- 마틸다가 놀 수 있는 시간이 드물었다.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 뭐야, 라벤더?
- 개구리야!

 

- 도롱룡이야.
- 카멜레온이야.

 

"반 수생 도롱룡은 트리트루스 종류다."

 

" 어떤 것은 밝은 색깔이고
자극 물질 분비를 한다."

 

형편없는 차!

 

웜우드,나한테 사기를 치다니!

 

너는척키로 가는 거다!
본때를 보여 줘야지!

 

너하고 네 아빠는 나를
바보로 알고 있지!

 

- 나는 아빠와 같지 않아요.
- 둘이 꼭 닮았어!

 

그 아빠에 그 딸이지!

 

그 아빠에 그 딸이지!

 

- 호니 선생님!
- 트런치불 선생님이 너희들 가르칠거야.

 

곧 오실 거야!

 

물을 차려 놓아.
금붕어를 덮어!

 

예술 작품들을 치워.

 

훌륭한 생각들은 신중히
계획하는데서 나온다.

 

그러나 어떤 때는 쉽게 나올 때도 있다.

 

지난 번에 너희들 분별없이 행동했었지.
묻기 전에 대답하지마.

 

- 웃지도 말고 숨도 크게 쉬지마.
- 전혀 숨을쉬지마.

 

안녕하세요, 트런치불 선생님.

 

앉아!

 

저리가.

 

어린애들이라는 건 왜 이렇게도
지긋 지긋한지 모르겠어.

 

벌레같아.

 

없애 버려야 돼.

 

완전한 학교는 애들이 없는 학교야.

 

그렇지 않나? 호니 선생.

 

너! 앞으로나와.

 

너 괜찮니?

 

다음에 내가 주머니를 털라고 하면
좀더 빨리 해!

 

이것이 당신 평생 해 본일 중
제일 재미있는 것일 거야.

 

앉아, 이 보잘것 없는 인간아!

 

일어서!

 

-철자를 말할 수 있어?
-"어려움"이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어요.

 

- "어려움"이라는 철자를 못쓸거야.
- 호니 선생님이 시에서 가르쳐 주셨어요.

 

아쭈. 무슨 시야?

 

D 부인,I부인
F,F,I부인.

 

C부인,U 부인,
L,T,Y 부인.

 

왜 다들 결혼한 여자들이야?
철자를 가르쳐, 시는 안돼!

 

애들이 철드는게 왜이리 오래 걸려?

 

일부러 나를 놀리려고 그러지.

 

뭐가 그렇게 우스워?

 

말해봐! 나도 농담은 받아줄 수 있어.

 

뱀이다!

 

뱀이야!

 

누가 나를 독살하려고 그랬지.누구야?

 

마틸다! 넌 줄 알았어.

 

- 뱀이 아니고 도롱룡이에요.
- 뭐라구?

 

- 도롱룡이에요, 트런치불 선생님.
- 일어서! 네가 했지.

 

- 아니요, 트런치불 선생님.
- 공범자가 있어?

 

- 제가 안했어요!
- 내게 보복을 한 거지?

 

- 그래, 내가 보복을 해 주지.
- 무엇때문에요, 트런치불 선생님?

 

- 이 도롱룡때문에, 이 하찮은 인간아!
- 정말 내가 안했어요!

 

하여튼 나는 크고 너는 작고,
나는 옳고 너는 틀린 거야.

 

어쩔 수 없는 거야.
너는 거짓말장이이고 불량애야.

 

네 아빠는 사기꾼이야!
너는 역사상 제일 천한 물건이야!

 

틀렸어? 나는 틀린 적이 없는 사람이야.

 

이 학급에서, 이 학교에서
나는 신이다!

 

-너!
- 움직이지 않았어요.

 

- 네가 그랬지.
- 걔는 저기에 앉아 있었어요.

 

너희들을 두고보겠어.
각자하나씩.

 

길 모퉁이를 돌때,
너희들 냄새나는 옷들 가지러 갈때.

 

즐겁게 점심 먹으러 갈 때도
내가 감시하고 있어.너희들 모두.

 

그리고특별히 너!

 

- 말하지 않아 고마워.
- 좋은 친구사이에는 이르는 것 없어.

 

춤을 꽤 잘 추던데.

 

이 어지럽혀진 것들을좀 치워야겠다.
곧 나갈께.

 

-호니 선생님...
- 왜 그래, 마틸다?

 

- 제가 했어요.
- 뭘?

 

- 제가 그 잔을 엎지르지게 했어요.
- 네가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

 

- 그건 사고였어.
- 내 눈으로 한 거에요. 보세요.

 

너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아.
사람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

 

제발 엎지러져.

 

- 엎지러져.
- 괜찮아, 마틸다.

 

- 제가 정말 했어요,호니 선생님.
- 때때로 그런 걸 할 수 있어.

 

그런데 누구한테 보여 주려면
안되는 거야.

 

- 또 뭐가 깨져서 그걸 고치려고...
- 그런게 아니에요.

 

모르겠어요.
내가 피곤한가 봐요.

 

- 내 집에 올래?
- 기꺼이 가고 싶어요.

 

좋아.

 

세게 뚫어 보면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를 믿죠,그렇죠?
- 자신이 믿어야지.

 

온 마음으로 믿으렴.

 

저기가 트런치불 선생님이
사는곳이야.

 

- 왜 그네가 있죠?
- 여자 애 하나가 살고 있었지.

 

그 애는 행복하게 살았었어.
두 살이 되서 엄마가 돌아가셨어.

 

아빠는 의사였어.
누군가 살림살이를 돌봐야 했어.

 

엄마의 친형제가 아닌 언니한테
부탁을 했지.

 

그런데 그 애의 이모는 그 애를 천대했어.

 

- 트런치불?
-그래.

 

-그리고그 애 아빠마저 돌아가셨지.
- 아빠는 어떻게 돌아가셨는데요?

 

- 경찰은 자살이라고 그래.
- 자살할 이유라도 있었나요?

 

아무도 몰라.

 

그 얘기의 끝은 행복해.
그 애는 작은 초가집을 찾았어.

 

50달러로 세를들고,
수 천개의 꽃을 심었지.

 

- 그지독한 이모집에서 나왔지.
- 잘됐어요.

 

- 내가 왜 이 얘기를하는줄 알아?
- 아니요.

 

네 식구가너를 인정해 주지 않고 있어.
언젠가는 달라질거야.

 

- 차 마시고과자좀 먹을까?
- 네,그래요.

 

- 이게 그 초갓집이군요.
- 그래.

 

그 애가 선생님이시군요!

 

- 그러면... 아니!
- 맞아.

 

이모 트런치불.

 

내가 트런치불 이모를 떠날 때
귀중품들을 다 놓아 두고 나왔지.

 

- 귀중품들요?
- 엄마 아빠의 사진들.

 

그리고 엄마가 주신 예쁜 내 인형.
리시 인형이라고 불렀지.

 

- 우유?
- 네,주세요.

 

왜 도망을 가지 않았어요?

 

생각은 해 보았지만
차마 애들을버려 둘 수는 없었어.

 

- 가르치지 않으면 나는 아무 것도 없어.
- 아주 용감하세요.

 

- 너같이 용감하지는 않아.
- 어른들은 무서움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어린애들처럼 무서워 한단다.

 

트런치불 선생님은 뭘 무서워 하는지.

 

그녀가 저기 있어요!

 

- 투포환 던지기.
- 투하머 던지기. 투창 던지기.

 

저리 가!

 

- 고양이를 무서워 해요?
- 검은 고양이들. 미신을 믿으니까.

 

- 불쌍한 고양이.
- 괜찮아.

 

- 가서 귀중품을 가져 와요.
- 안돼.

 

나갔어요. 이리 오세요!

 

마틸다!

 

호니 선생님!

 

움직여, 이 똥같은 쓰레기 차야!
바꿔, 이 개똥같은...

 

내 집!

 

맙소사...

 

- 아빠의 초상화가 저기에 걸려 있었지.
- 저 그림을 그린 사람은 용감했겠어요.

 

정말 용감한 사람.

 

우리 가야...
아빠의 쵸코렛 상자.

 

저녁 식사 후 쵸코렛 하나를
둘로 잘라서는

 

내게 항상 큰 조각을 주셨지.

 

아빠가 돌아 가신 후 하나
훔칠 수도 없었어.

 

트런치불은 쵸코렛 하나를 들고:

 

애들 주기는 너무 좋은 거야!

 

하나 먹어요.

 

안돼. 발각 될거야.

 

- 리시 인형은 어디 있어요?
- 이층에.

 

마틸다...

 

이게 내 방이야.

 

- 내 아빠야.
- 이름이 뭐에요?

 

마그누스. 나는 왕 마그누스라고 불렀지.
아빠는 나를 호박벌이라고 불렀고.

 

- 자살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저게 리시 인형이에요?

 

웜우드!

 

쓰레기 같은 차를 파는 엉터리야!
당장 이리와!

 

"위험 부담"이라는 걸 알지만,
소송을 할꺼야!

 

가게에다 불을 질러 버릴 거야! 저 쓰레기
차로 너를 밀어 버릴 거다!

 

길바닥에 늘어진 시체같을 거야!
뭐라구...?

 

이리 와.

 

- 숨어야 되지 않을까요?
- 내려가서 부엌문으로 나가.

 

내가 혼란을 시킬께.

 

누구야?

 

나와서 남자답게 싸우자!

 

텔리- 호!

 

이리 나와.

 

저리로가.

 

어떤 쥐같은놈들이 죽게 되겠어.

 

세상에나.

 

제 가슴을 만져 봐요. 제일 무서웠던
순간이 아니었어요?

 

저렇게 사람들을 대할 수는 없어요.
누군가 본때를 보여 줘야해요.

 

집을 나가면 인형을 가지러 가요.

 

- 뭐라구?
- 농담이에요.

 

이리 와.

 

다시 그 집에 안간다고 약속을 해.

 

- 약속해요.
- 그래,가자.

 

그 이가 200 달러를 가지고와서는
공중에다 뿌렸어요.

 

"백만장자" 게임에서처럼
돈속에서 헤매었죠!

 

- 그 프로그램을 좋아하세요?
- 아주 좋아해요.

 

지금은 여러 은행에 돈을 넣어
놓고 있어요. 나는 한푼도 안주고요.

 

- 마틸다, 봅하고 빌이라는 분들이야.
- 경찰들이에요.

 

- 에이스 파워 보트를 파는 사람들이야.
- 여보,나 배고파 죽겠어!

 

- 해리, 당신.
- 당신들은 누구요?

 

이게 뭐야? 온수욕탕 파티야?

 

- 멋장이들을 대접하고 있는거야?
- 아빠, 경찰들이에요.

 

- 임차하는데 관심이 있으세요?
- 나가요.

 

남과 얘기도 못하게 해!

 

나도 애들외에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필요가 있어요!

 

남편이 돌아 오면
저녁 상은 차려져 있어야지!

 

- 아빠,저한테 소리를 지르세요, 네?
- 입 닥쳐,상관하지마!

 

- 다시 한번 소리를 질러주세요.
- 네게 정나미가 떨어져.

 

난 존경을 원해!
잊지 못하게 맞을 줄 알아!

 

내 말이 법이야!

 

어느 애든지 소리 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리가 큰소리 지르는 것을 보고-

 

- 마틸다는 자기 힘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 힘을 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했다.

 

웜우드같이 행동해!
넌 뭐야?바보야?

 

저 애는 뭔가 잘못 됐어.

 

웜우드라면 이제 그답게 행동해야지!

 

그게 아름다운 분들을 위해서
들려준 내가 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미소를 짓게 하기위해
노래를 들려 드립니다...

 

- 수색 영장이 있어야 되지 않아?
- 그는 악당이라구.

 

이 테이프를 법정 에서 보이는거야.
저 상자들은 훔친 물건들로 꽉 찼어.

 

이제 내가 카메라를 좀 다루면 어떨까?

 

쓸 줄 알어?
줌 렌즈를 다룰 줄 알어?

 

- 렌즈도 조정할 줄 알고?
- 그래, 다룰 줄 알아.

 

내 차례야.

 

- 떨어뜨리는 차례지.
- 떨어뜨리지 않아.

 

당신들은 곧 곤란한 처지에 놓일 거예요.

 

어린 여자애.

 

- 학교에 있어야 하지 않아?
- 수색 영장은 가지고 계시겠죠.

 

가지고 오시지 않았으면
실직감이나 감옥에 갈 거에요.

 

네 아빠가 감옥가는거야.
너는 어디로 가는지 알아?

 

- 고아원에.
- 협력하면 좋은 곳으로 보내 줄께.

 

밥도 주고...
왕바퀴도 있는데 말이야, 어때?

 

당신들 차가 지금 막
정지 표지쪽으로 가고 있어요.

 

마틸다는 아빠를 위해서
시간을 벌었다.

 

그러나 마틸다는 지금 더 중요한
일을 할 게 있었다. 훨씬 더 중요한 일.

 

- 야, 멍청아. 어디 가?
- 밖에.

 

당근 먹어.

 

꼭꼭 씹어!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힘을 어디다 쓰는냐가 중요하다.

 

마틸다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영웅적인 것이었다.

 

이리 와!

 

리시 인형아, 이리 와!

 

제발 이리 와.

 

나를 괴롭히지 마!

 

마그누스!

 

호니 선생님!
제가 뭘 가지고 있는지 못믿으실 거에요.

 

이것도 가지고 왔어요.
내 것은 어제 저녁에 먹었어요.

 

네 학급은 내가 오늘 가르치지.

 

호니 선생님은 불안해 했지만
마틸다는 계획이 있었다.

 

- 트런치불 선생님이 대단히 화가났어.
-선생님 아빠가 뭐라 불렀어요?

 

- 벌새?
-호박벌.

 

- 인형이 없어진 걸 알고 있어.
- 그리고 그녀를 트런치불이라구요?

 

- 아니, 아가타라고 불렀어.
- 트런치불은 그를 마구느스라고 하고요?

 

내가 인형을 도로 갔다 놓으면 될꺼야.
아냐,난 못해.

 

진정하세요.
괜찮을 거에요. 약속해요.

 

- 다시 안돌아 갈거라고 약속했잖아.
- 지붕 위에 있었어요.

 

- 내 힘으로 했어요.
- 그래, 생각 좀 해 봐야겠어.

 

힘으로?

 

내가 내릴 수가 있어요.
이걸 보세요.

 

착한 아이는 이제 끝이예요.

 

빨리 들어 와, 빨리! 뛰어!

 

벽쪽으로 가, 빨리!

 

물!

 

도롱룡을 쥐고 있어!

 

다른 애들과 같이 서. 어서!

 

다른 애들과 같이 서. 어서!

 

오늘 내가 본때를하나 보여 주지.

 

인생을 사는데는무섭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때때로 일어난다.

 

이것들은우리들의 성격을 실험한다.

 

나는 성깔이 있는 사람이야.

 

줄을쭉 서!

 

여기 채워!

 

너희들 내가무슨 얘기를하는 지
궁금하겠지.

 

애 하나가 내 집에 왔었지.

 

어떻게, 언제,왜 왔었는지는몰라.

 

- 제가좀...?
- 안돼.

 

애 하나가 왔다 간 걸 알아.

 

너희들남의 집에 허락없이 들어가는 것
불법이라는 것 알지?

 

네,트런치불 선생님.

 

배를 넣고 어깨를 펴!

 

이것을 아는 사람 있어?

 

그럼 게임을 해 보자.

 

누가어제 이 예쁜빨간리본을
달았었고-

 

-오늘은 안달고 있지?

 

이 구역질 나는 리본은누구거야?

 

이 리본의 주인인 난장이같은 애는-

 

- 다시는 햇빛을못보게
내가 직접 처리를해 버릴테다. 너!

 

제가지난밤당신집에 갔었어요.

 

내가너 팔한번 부러 뜨렸지.
또할 수 있어.

 

나는더이상 일곱살이 아니에요,
트런치불 이모.

 

입 닥쳐!

 

너를아무도찾을수 없는곳에
가둬 넣어 버릴 거야.

 

-저길 봐!
-분필!

 

"아가타..."

 

"마구느스다."

 

" 내가 사랑하는 호박벌에게...

 

...집과 돈을 돌려 줘라."

 

"그리고 너는 이 마을에서 떠나라.
그러지 않으면 내가 너를 잡아 가겠다."

 

"네가 나를 잡았듯이 내가 너를 잡겠다."

 

" 이건 약속이다."

 

그 애를 던지지 마세요.

 

라벤더!

 

트런치야!

 

이것 좀 봐!

 

놓아.

 

-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몰랐어.
- 꽤 잘 했어.

 

트런치불은 떠나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시는 문앞에
그림자도 나타내지 않았다.

 

다시는 문앞에
그림자도 나타내지 않았다.

 

호니 선생님은 자기 집으로
다시 이사가고 마틸다는 자주 놀러 갔다.

 

쥐의 가슴이 한 시간에
650 번 뛰는 거 아세요?

 

- 어디서 배웠니?
- 책에서요.

 

너무나 빨리 뛰어서
윙윙 소리가 나요.

 

너!

 

우리 떠난다. 가자.

 

- 이것을 싸자.
- 제가 집에 데려다 주고 싶은데요.

 

- 우리 괌으로 이사가요.
- 괌?

 

- 아빠 장사안해.
- 가기 싫어요.

 

- 장기휴가를 가는 거야!
- 공항으로 빨리 가야돼.

 

나는 여기가 좋아요!
저를 못데려 가게 하세요.

 

- 차를 타. 메린다!
- 마틸다에요! 여기 있고 싶어요!

 

그 선생이 너같이 말 안듣는 애를
왜 원하겠니?

 

그 애는 좋은애예요. 그녀를 사랑해요.

 

- 저를 입양하세요,호니 선생님!
- 이럴 시간이 없어.

 

- 제가 입양 서류를 가지고 있어요.
- 뭐라구?

 

- 어디서 이걸 구했지?
- 도서관에 있는 책에서요.

 

이것 들었어요, 해리?

 

- 사인만 하면 돼요.
- 나는 이제 다시 외동아들이 되겠네!

 

사이렌 소리로 정신을 못차리겠네!

 

어떻게 생각해,당신?

 

너는 내 하나뿐인 딸이지만, 도무지
널 이해 못하겠다.

 

누가 펜 갖고 있지?

 

- 여기.
-고마워요.

 

아마 이건 그들이 처음으로
마틸다를 위해서 한 일이었을 것이다.

 

여기도요.

 

이리 와. 돌아 서.

 

- 생활비 요구는 안하겠지?
- 우리 필요한 것은 다 있어요.

 

떠나자.

 

그렇게 해리와 지니는 떠났다.
그 형편속에서,-

 

-그들은 더 이상 바랄수도 없었다.

 

호니 선생님은교장이 되었다.

 

마틸다는 이제 인생이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틸다는 인생을즐기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무엇보다 그녀는영리한 애였으니까.

 

마틸다와 호니 선생은 자기들이
항상 원했던 것을가지게 됐다:

 

사랑하는 가족.

 

마틸다는 다시는
자기 힘을쓸 필요가 없었다.

 

그러니까, 내말은 거의 다시는.

 

모비 딕
흰 고래

 

" 이스마엘이라고 부르세요."

 

" 몇 년전에, 정확히
몇 년전인지는 몰라도 되고..."

 

한글자막- 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