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자막 - 피승*
와썹?
예!
예!
와썹, 요하네스버그?
와썹, 뉴욕?
와썹, 런던?
아 예! 난 지금 요하네스버그
결국 왔당께
와우! 이제 오자마자 꺼질까나
이거 너무 엄청나잖아!
정글 얘기 하는게 아녀
여 오니 겁나 좋네
넘흐 조아
아프리카에서 처음 공연하는 거여
아프리카, 처음이여
가족들이랑 사파리서 사진찍고 노는데 말여
거기서 차타고 돌아다니면
가들이 겁나 웃긴게 뭐냐면
갑자기 이러는 거야
그럼 차 멈추면
똥오줌 같은거에 손 대기 시작해
이러는 거지
"오른쪽으로 15마일 가면 얼룩말이 있어"
거기 가잖아? 얼룩말이 있어!
얼룩말이여! 얼룩말이랑께!
그리고 좀 더 가다가 또
또 몸 숙여서 똥가루 만지면
음~~
"좌측 13마일에 코뿔소"
또 가잖아? 코뿔소가 있어!
놀랄노자여 "저걸 시발 어떻게 아는거지?"
아무튼 멋졌었어
코뿔소 사진 찍고
가족들이랑 나와서 그러니까 좋더라고
근데 다른 지프를 보니까
백인 식히들이 날 보고 사진찍더라고
이 뭐...
근데 그 식히들은 날 쫓는
아마도 내가 치킨 먹다 버린거를
그거 보고 "으아, 닭뼈구만.
지금 대단한 시국이지
좀 특별한걸 할때라고
특별한 시기니까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지, 고럼
미국 대선이 화제지 지금
니네 선거도 아닌데 쨌든 관심은 가잖아
맞아
조지 부시가 하도 깽판을 쳐놔서
백인 남자가 대통령 되긴 힘들어졌어
이러는 거지
"기린, 얼룩말도 좋은데
"마지막 놈이 개판을 쳤다고 "
그려, 지금 누가 대선 후보지?
2명 있지
존 멕케인, 72세
10년 전에도 이미 늙었어
72!
시드니 포이티어를 노예로 부려먹고 살았을걸
좀 있으면 버킷 리스트
일흔 두살!
오늘 72살 먹은 노인네들 몇명이나 봤냐?
살아 꿈틀대기라도 하디?
일흔둘, 늙은이들도 늙은이 안써먹어
그려 남아프리카
동물 추적하는 애들 있잖아
차타고 돌아다니는데
"멈춰요, 멈춰요 스탑"
가들이 몸을 좀 뉘이더니
"멈춰요 멈춰"
얼룩말도 찍고
아 진짜 난 동물이 아녀!
흑인 추적기가 있나봐
봤겠지
왼쪽 13마일 부근에 깜둥이"
무대에서 한번 다룰 얘기야
"흑인남자, 백인여자는 괜찮아~"
백인 남자는 안돼"
누가 대선 주자인가?
먼저 존 맥케인
(엄청 나이 먹은 흑인 배우)
쓰고 있을 대통령은 필요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