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보다 열받아서 만들었음 - by Kimter

 

우린 앱솔루션으로 가고있소

 

서쪽으로 얼마나 더 가야되오?

 

병신인거 같은데.

 

내말이 말같지 않나?
왜 대답을 안하지?

 

이것보세요, 아버지.
손목에 쇠고랑을 차고있어요.

총도 맞았고.

감방에서 탈옥이라도 한건가

돈좀 되겠군

그렇군

 

재수가 없구만, 이방인

 

뒤돌아서 걸어.

 

뒤돌아서 걸으라고!

 

저리가.

 

누구없소?

 

손 위로 들게, 친구.

 

진정하시오.

 

좋아. 천천히 뒤로 돌아.

총에 맞았습니다.

 

단 두종류의 사람들만 총에 맞지
범죄자나, 아니면 피해자들.

 

자네는 어느쪽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자네 이름이 뭔가, 친구?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아는건 뭐지?

 

영어.

 

자, 이거 참 이상한 상처구만

 

거의 다 지져진것 같은데.

 

좋아, 조금 따끔 할꺼네

 

여긴 광산촌입니까?

 

그래, 그렇긴 하지.

 

금이 없어지자 사람들이 떠나버렸어

좋아, 여기좀 누르고있게

 

시작해볼까.

 

이건 총상이 아니군.

 

어디서 이랬나? 친구

모르겠습니다.

내가 자네 죄를 사해줄순 없지만
얘기한번 들어볼텐가?

 

난 좋은사람이 나쁜짓 하는것도 보고

나쁜놈이 좋은일 하는것도 봤다네.

 

결국 자네가 천국에 가건 지옥에 가건

그건 신의 뜻이 아니라, 자네의 몫인거지.

 

그냥 이것만 기억해 두게.

됐어, 여기좀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게

어서.

 

다됐어.

 

좋아.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설교하는사람 치곤
나쁘지 않지?

 

또, 저 머저리같은
달러하이드네 아들놈이구만

 

이봐! 뭐하는거야?

안에 사람들 있는데
뭔짓이냐고, 퍼시?

안에 아무도 없어요
그러지 마세요

아니.
저 자식이 공짜술을 그렇게 먹어놓고

뭐? 이제 여기에 총질까지 하잖아?

잠깐, 뭐라고, 덕?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넌 들어가.

조용.

 

다시한번 말해봐.
공짜술이 뭐 어째?

 

은혜도 모르는건가?

우리 아버지의 소떼가 아니었으면,

이 촌구석에서 돈 한푼이라도
구경할 수 있을거 같아?

니 식탁위에 고기한점 없었을테고!
그 잘난 가게도 문닫아야 할껄!

 

아니 너희 아버지를 모욕할 생각은 없었어, 퍼시.
너도 알잖아.

당연히 그래야지.
근데 나한테 돈을 내라고?

 

이리와봐, 자, 계산하자고.

 

빨리.

 

이봐.

 

난 아무 문제도 일으키고싶지 않아
난 그냥 단지...

 

누가 밟아버리기 전에
빨리 집는게 좋을껄, 덕?

 

그만!

그 망할놈에 돈 내주지!

좋아, 얘야!
우리 그냥 평화롭게 지내자고. 그래.

그거 알아요 목사?
당신덕에 방금 좋은생각이 났어.

주민여러분, 오늘이 주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가난한자를 위해서
다같이 모금을 좀 합시다.

 

자, 누가 돈을 갖고있지?

 

모자에 넣어.

 

그렇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의 불운은 유감입니다

여러 좋은분들이 도울 수 있을꺼에요
여깁니다.

 

독실한 신자시군요.

 

어이.

 

너도 해야지?

사리분별좀 하는게 좋을꺼야
다치기 전에.

 

들어봐...

 

그 불경함을 한번 용서해줄 수 도 있어

 

내가 누군지 잘 몰라서 그런가본데.

 

- 일어나.
- 꺼져.

야, 임마!

 

난 경고 했다.

 

괜찮아요?

저건 또 어디서 나타난거야?

대체 어디서 나타난 거냐고?!

망할, 이게 다 뭐하는 짓이야?

 

이건 사고였어요.
그가 갑자기 나타났다구요.

날 죽이려고 했나.
아니면 날 엿먹일려고?

제 잘못이 아니에요, 보안관님

망할, 퍼시. 넌 지금 선을 넘었어.
이번엔 못봐주겠다.

태거트.

 

이게 좋은생각이 아닌걸 알텐데?

 

그래, 난 선택권이 없네, 냇.

 

냇?

 

냇, 이 개자식
어디가는거야?

걱정마.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희 아버지께 말씀드릴 테니까.

 

커피를 또 태워먹었군, 미키.

뭔소리야, 에드.
그럼 다음엔 니가 해보시지.

- 그러지.
- 좋아.

타오스 라이트닝에서 좀 쉬지그래, 머피?

달러하이드씨는 일하는중에
술마시는걸 좋아하지 않아.

달러하이드씨는 일하는중에
술마시는걸 좋아하지 않아?

 

전능하신 달러하이드 대령께서
뭘 좋아하시는지 난 좆도 관심 없다고!

 

그가 인디언들을 얼마나 많이 잡았든
그딴것도 신경 안써

그런소린 보스가 없을때나 나불대도록 해.

 

그가 여기있다면 면전에다 대고 해주지!

 

콜로넬 달러하이드.

 

뭐하나 얘기해주지 친구들.

 

돈때문에 비굴해지지 말라.

 

망할놈에 마차는 어디있는거지?

 

마차? 무슨 마차요?

넌 부관을 쐈어, 퍼시.

 

연방 보안관이
널 싼타페로 데려갈꺼다.

연방 보안관?

보안관님, 지금 제정신이세요?

 

우리 아버지가 지금 여기로 올꺼라구요.

일이 더 커지기전에
날 내보내주는게 나을껄요.

 

보안관님, 이건 사고였다구요!
난 제시 제임스같은놈이 아니에요!

개자식.

 

퍼시가 마신 계산서는 뗏나?

 

오십 센트.

 

그냥 농담이야, 덕.

 

마을에서 날 병신취급해.

그렇지 않아요, 알죠?

 

날 떠나고 싶어?

아뇨. 이건 당신의 꿈이에요.
어디든 당신을 따르겠어요.

난 이게 우리의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망할!

이봐, 찰리.
좀 신나는곡좀 연주할수 없어?

그딴건 장례식장에서나 하라고!

 

당신, 그럴필요 없어요. 알죠?

알죠? 사랑해요.

애 취급 하지마.

 

위스키.

 

제가 낼께요.
아까의 답례에요.

 

난 그저 술이나 먹고싶군.

 

- 내가 당신을 아나?
- 아뇨.

 

제 이름은 엘라에요.

 

그 팔찌는 어디서 난거죠?

 

당신은 나에대해서 아나? 아가씨?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군요.
그렇죠?

 

뭘 원하지?

난 당신이 뭔가를 찾고있었다는걸 알죠.

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 행운을 빌지.

 

저리 비켜.

 

제이크 로네건.

 

서까지 좀 같이 가줘야겠는데

가서 같이 얘기좀 하지 그래?

 

사람 잘못본것 같소.

 

글쎄, 그건 가보면 알겠지.

 

나라면 그러지 않겠소.

 

안돼요!

 

문제 일으키고 싶지 않소.

 

햇님이 떳어요

 

넌 좆됐어.

넌 화형될꺼야.

우리 아버지가 오고계시거든.

 

그분은 어떻게하면 더 천천히 고통스럽게
사람을 죽이는지를 전쟁중에 배웠지.

니가 좆되는걸 지켜볼꺼다.

오~래

오~~래

오~랫동안.

 

어때 좆됐다는 생각이 좀 드나?

 

제발! 제가 소떼를 죽인게 아니에요.

 

달러하이드 대령님.
제말을 믿어주세요.

 

이 주 동안 대체 뭘 한거지?

 

어쩌면 니가 누구와 거래하는지
모를수도 있을꺼야, 로이.

 

아무도 나한테 '대령'이라고 부를수 없지.

 

그렇게 한 사람들은 다들 죽었어.

 

제발.

 

그래서, 에드하고 미키가 얼마나 많이 건졌지?

모두 24마리입니다, 보스.

자네 술마셨군, 그렇지?
냄새가 좀 나는데.

아뇨 전 아니에요.
그 둘이 마신겁니다.

대체 어떤놈이 딴사람의 소떼를
그렇게 날려버릴수 있지?

그리고 그 개소리를 믿으라고?
좀 더 잘 지어낼순 없나?

제말을 믿어주셔야 합니다.
정말 하얀 불빛을 봤어요!

밝은 불빛!

그래, 큰 불빛이 보이고
자네는 강에 빠졌다

그리고 자네가 돌아왔을땐,

내 최고의 부하 둘이 그냥 사라졌다.

 

오늘 저녁엔 폭풍도, 번개도 없었어.

내가 호구로 보이나, 그렇지, 로이?

보스!

 

퍼시는 어딨지?

태거트가 구금시켰습니다, 보스.

왜? 뭔짓을 했길래?

부관을 쐈습니다.

이런 미친!

근데, 태거트는 또 왜 그러는거야?

나 아니었면 그 자리에 있지도...

당장 가서 무슨일인지 봐야겠다!

너 내가 잘 돌보라고 했잖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 다들 올라타.

 

보스, 애들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왜?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엔 마을에 로네건이 있는것 같습니다.

 

난 자네를 연방 보안관에게 넘길꺼네.

 

말해주시오,
내 기소항목이 뭐요?

 

강도. 강간.

폭행. 유괴.

 

여기보면, 지난달에 팻 돌런과
불 맥케이드를 데리고 마차를 털었다고 하는군.

 

전과가 화려하구만.

 

그게 다입니까?

 

살인.

 

옆동네 너머 코튼우드 숲에서,
창녀가 한명 발견됐지.

이름은 앨리스 윌즈였어.

 

내가 그 여자를 죽였다고 말하는거요?

자네가 알겠지.

 

망할.

 

손목좀 내보게.

 

태거트, 지금 뭐하는거에요?

 

보안관님.

 

보안관님, 너무 앞서나가지 마세요.

 

난 그냥 장난좀 친거라고.

 

보세요,
난 아무도 다치게 하려는게 아니었어요.

저리 꺼져.

미안해요, 하지만 선택권이 없었어요.
난 당신이 떠나게 둘 수 없어요.

그런가, 난 지금 갈껀데.

 

당신이 필요해요.

할말있으면 지금 해.

 

난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알아야겠어요.

 

나도 알고싶군.

 

부인.

 

두 연인분들 즐거운 여행 되시게.

 

태거트! 태거트, 날 내보내줘요!

 

보안관!

 

보안관님!

 

여기서 뭐하는거냐?

 

집에가서 잠이나 자거라.

제발 가지 마세요.

가야된단다, 에밋.
이게 내 일이야.

전 여기가 싫어요.

 

너희 아버지가 잘 되고나면
그때 널 데리러 올꺼다.

 

벌써 몇년째잖아요.

 

걱정마라, 그는 그렇게 할게다.

 

그리고 너희 엄마도 여기에 묻혔잖느냐.

 

내가 내 딸을 떠날수 없다는건 너도 알꺼다.

 

- 태거트?
- 그래, 나도 보여.

 

에밋, 안으로 들어가라. 당장.

 

내 아들 어딨나, 존.

아빠?

 

아빠!

 

아빠가 올줄 알았어요.

닥쳐!
넌 나중에 얘기하자.

 

그래, 로네건이 맞습니다, 보스.

 

내 마차에서 금을 훔쳐간
그 개자식이 바로 저놈이군.

저자를 원한다.

그러려면 싼타페 법정까지 함께가야 할꺼요.

싼타페는 안간다.

당장 저자를 내게 넘겨

아니면 내가 직접 데려갈까

저는요, 아빠?

넌 닥치라고 했지!

 

이건 또 뭐야?

 

이런 씨발

 

어이!

 

다시 돌아오고있다!
이쪽으로 다시 오고있어.

또 온다! 말에서 내려!

 

- 길에서 비켜!
- 마리아!

오, 주여!

 

가만있어! 움직이지마!

거기 있어! 거기 꼼짝말고 있어!
기다려! 내가 갈께!

 

손좀 줘봐

- 손 내밀어봐 빨리
- 아니 내가 왜?

이걸 좀 풀어보자고.
빨리 손이나 줘봐.

 

가만히

 

에밋!

 

할아버지!

 

에밋!

 

에밋, 괜찮아. 내가 왔다.

 

- 일로 나와.
- 싫어요!

빨리, 꼬마야. 손 잡아!

 

이게 뭐야?

 

빨리, 일어나요 보스.
언능, 여길 벗어나야되요.

퍼시는 어딨지?

 

이쪽이요 이쪽이에요!

 

- 난 못해요 아빠.
- 못한다고? 겁쟁이자식!

 

그자식이 내 손가락을 분질렀다구요!

 

아빠!

 

아빠!

 

갑시다! 가야돼요!

 

이쪽으로!

 

- 대체 저게 뭐지?
- 왜 나한테 묻는거요?

니가 쐈잖아!

 

그걸로 말야.
그건 또 어디서 난거지?

나도 모르오.

 

모른다니? 그게 뭔소리야?

 

저 빌어먹을건 대체 뭐지?

 

그들이 내 아내를 데려갔어.

 

이봐요.

거기에 누구 있어요?

 

없어.

거기 내 아내 없어요?

없다고!

그거 죽은건가?

 

- 이게 악마인가?
- 악마?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악마? 무슨소리 하는거야 당신?

악마? 성경에 나오는 그거 말하는건가?

- 그렇다고는 말 안했소.
- 그럼 대체 뭔소리 하는건데 지금?

진정해, 덕.

- 진정?
- 너땜에 애가 겁먹었잖아.

당신이 지금, 악마들이 내 아내를 데려갔다고 말하잖아.

- 내말은 그런뜻이 아니고
- 사람들을 데려갔다고!

- 정신 차려!
- 내가 진정하게 생겼소?!

 

보스!

보스!

이쪽으로 갔습니다.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피를 흘리고 있어요.

 

사람들은 잡아간
그 기계들이 간쪽과 같은 방향이군.

 

우린 어둠속에서 추적하진 않을꺼다.

 

말들을 끌어 모으고,
물자들을 보급해라!

동이 트면 바로 출발한다!

 

당신

 

당신도 우리랑 같이 가줘야겠어.

 

그 무기가 필요해. 유일하게 효과가 있는것 같군.
그리고 나한테 빚진것도 있고 말야.

 

난 그렇게 보지 않는데.

 

원하는게 뭐야?

 

원하는게 뭐냐고!

 

내 눈앞에서 사라져, 안그러면 죽여주지.

그들이 우리 가족들도 데려갔어요.
난 오랫동안 그들을 찾아다녔죠.

 

그들을 찾으려면 내 도움이 필요할꺼에요.

 

내 눈에 띄지 마.

 

당신을 도울수 있다구요!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흔적도 아직 남아있구요.

 

저도 끼겠어요.

그러시죠, 부인.

 

꼬맹이와 개도 끼는데,
여자라고 왜 안되겠어?

 

돌아왔군요.

 

그건 뭐죠?

 

이건 다시 돌려줘야해요.

왜 그래야 하지.

이건 피묻은 돈이에요.

- 그래, 내가 존나게 번거라고.
- 살인과 강도로 말이죠.

그래도 우린 이게 필요하다고!

 

- 제이크!
- 거기 가만히있어!

제이크!

 

이런, 이런, 이런.

누가 오셨는지 보라고.

 

내 금은 어쩌고 혼자 오셨나.

우선 사람들부터 찾는게 먼저요

그 후에 최상품들을 모을수 있을거요.

어쩌면 니 머리로 보상받을수도 있겠지
이건 더 매력적인 제안인데.

아니면 널 쏴버리고
팔에서 그걸 잘라낼 수도 있고 말야.

 

그거 아시오? 덕
난 우리가 왜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겠소.

알잖나, 그들은 다 죽었을거라고.

 

글쎄, 그들이 우리를 죽이고싶었다면,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았을것 같은데.

만약 보스 말대로, 그놈들이 납치해간 거라면

 

잡아먹으려고 그랬다는데에 걸지.

 

그리고 내가 그놈들이라면,
자네 부인부터 잡아먹을꺼야.

 

당신은 이 여행이 즐겁나보지?

우리 너무 긴 대화를 한것같군, 안그런가?

가서 노래나 부르던지 딴걸 하지그래?

콩요리나, 뭔가 좀 쓸모있는걸로.

 

충고 한마디 해줄까?

 

총이나 한자루 구해서,
어떻게 쓰는지나 배워두라고.

 

흔적이 씻겨나가고 있습니다.

 

배에 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저건 뒤집힌것 같은데.

 

500마일 이내에는 저렇게 큰 배를
띄울만한 강이 없을텐데

어쨋든, 안으로 들어가자,
비는 피해야지!

난 저런데 들어가진 않을거요.

맘대로 해. 빗속에서 자던지.

 

왜, 뭐 할말 있나?

 

제생각엔...

 

제생각엔 군대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로 되돌아가진 않겠어, 서쪽을 지휘할때

워싱턴에 전보를 쳐서 도와달라고 한적이 있었지

난 앤티텀에서 기다렸지,
그것 말고 할수있는게 없었어.

 

그리고 328명을 잃었지

 

옥수수밭에서 말이야.

 

그 얘기는 저도 기억해요.

 

그 얘기를 해준적이 없는것 같은데.

 

퍼시에게 얘기해줄때 들었습니다.

 

그 얘기는 니 구린 인디언 해골 깊이 넣어둬.

 

널 위한 이야기는 아니거든.

 

내 아들에게 들려준거지.

 

꺼져.
나가서 말이나 돌봐. 니 일이나 해.

 

이 칼만 바라보고 있군.
이게 마음에 드나?

 

니가 갖고있어라.

 

잃어버리지 말고.

 

그렇게 다루지 말게, 이건 자네 꼬추가 아니라고.
자, 여기.

자네가 이걸 잡고있을때,
마치 여기 매달려있는것 같군.

 

아오! 내가 지금 뭘 하는거지?

 

그녀가 잡혀간건 내 탓이야.

난 그녀를 마을로 데리고갈수 없을꺼야.

아니, 아니, 아니. 자네 잘못이 아닐세.

자네는 그녀를 되찾을수 있어.
모두 올바로 돌려놓을 수 있지.

믿음을 가지라고. 그게 전부야.

믿음. 그래. 신이 정말 날 벅차게 하는군.

신을 모욕하려는건 아닙니다, 신부님.

그렇지만 그가 저 위에 있다면,
날 존나게 싫어하는걸꺼요.

물론이지 자네는 신에게 기대하는게 없지않나?
그렇지, 덕?

 

자네가 그의 존재를 믿는다면.

그리고 그걸 인지한다면, 이런걸 할 수 있겠지

 

자, 저 타겟에 시선을 고정하고.

 

쏴.

 

훨씬 낫군, 나아.
자, 다시 장전해보게.

 

거기 오래 있었소?

 

 

뭐 땜에 온거요?

 

그녀는 누구죠?

 

내가 누군지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오.

아뇨, 당신도 알고 있어요.

 

- 그냥 기억해내 봐요.
- 아니, 안돼.

아뇨, 할 수 있어요

 

아픈가요?

 

괜찮소.

 

여기 있군요.

 

괜찮아, 괜찮아,

무슨일인데 그래?

 

이봐요?

 

애 한테서 떨어져!

 

안돼!

 

- 애는, 애는..
- 괜찮아요, 애는 괜찮아요.

 

괜찮아. 괜찮아.

 

자네가 사람들을 되찾게.

 

신은 자네가 누군지 상관안한다네

 

오직 자네만 그러지.

 

멍멍아?

 

이리와!

 

어디갔니?

 

흔적을 찾았습니다. 북쪽으로 가고있어요.
사람들은 다 어디갔죠?

도망쳤어. 망할놈에 겁쟁이자식들.

개를 찾을수가 없어요.

개 기다릴 시간은 없다.
도망갔거나 죽었겠지. 가자

저기, 이봐요. 잠깐만.

이분께 아무말도 안하고 가는겁니까?

이럴때 뭐라고 할지 아는 사람은
지금 거기 땅속에 들어가있지 않나.

그를 거기서 꺼내기엔
시간이 부족할것 같은데?

아니, 아니. 그러면 안되죠.

 

당신이 하시오.

 

주여...

 

만약 영혼같은게 있다면
이분은 좋은걸 가졌을겁니다.

그를 보우하소서.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그가 있어서 세상이 좀 나아졌을껍니다.

흙에서 흙으로, 아멘.
어땠어요?

좋은 말이군.

 

뭐땜에 그렇게 항상 긴장해있지?

 

우리 할아버지가 걱정되요.

 

봐라. 내가 니 나이보다 조금 많았을때

여긴 전부 멕시코였지.

 

그 말은 아파치족이 에리버카라고 부르는
정착지를 향해 말타고 가는데서 유래했어

 

우리 아버지는 내가 남자답길 바라셨지

그래서 나는 수비대의 북소리를 견뎌야했지.

 

어린 나는 겁이났었단다.

 

그래, 우리가 거기 갔을때, 너무 늦었었어.
전멸했었거든.

죄다 불타버렸고.

 

이것들만이 여기 정착한 친구들이지.

 

불타는 오두막에서 기어 나왔을때

 

그는 썩 좋지않았어.

 

그도 자신이 죽을거란걸 알았지.

 

심하게 그을렸거든.

 

그는 돌려누워서

 

내 눈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지, "날 죽여"

 

어떻게 하셨는데요?

 

난 그의 벨트에서 이 칼을 집어들고

 

목을 그었어.

 

가져라.

 

남자가 되거라.

 

꽤나 거칠구만, 안그런가요?

 

그가 맞아.

 

잡았습니다.
흔적들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천천히 계곡쪽으로 향한것 같습니다.

 

손들 드시지!

 

어이 이쁜아가씨도 손 들지

 

이게 남들이 말하는 무장강도라는거야.

환영합니다 여러분. 어서오세요

 

대장?

 

대장, 두목 맞아요?

 

로네건?

여기서 대체 뭐하고 있는거야?

 

저쪽은 친구들인가?

 

당신 새로운 패거리들인가, 제이크?

 

다시 볼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제이크.

 

난 항상 당신을 좋아했지

 

닥쳐.

 

젠장.

제이크? 이빨이 부러졌잖아?

좀 닥쳐봐! 생각좀 하게

 

애들 얼마나 남아있어?

 

그전과 같아요.

 

그럼..

 

서른?

 

그래. 서른.

 

좋아.

 

- 그거 괜찮군.
- 네..

 

날 캠프로 안내해.

 

다시 할때가 된거야.

 

우린 캠프로 간다!

수송품들은 어때?

벌쳐 광산의 금.
존나게 비싸보이지.

- 다이너마이트는 얼마나 있지?
- 50개정도 얻었습니다.

돌런!

 

왜이렇게 늦었어.

뭔일이 있었던거야?

 

그가 그랬어.

 

이런, 제기랄.

 

배짱한번 두둑하군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말타고 돌아오다니 말야.

 

이봐, 친구들! 총들 집어.
여기서 나간다.

 

우리들은 너랑 아무데도 안가, 제이크.

 

우린 마차 강도로 정착했거든.

그게 분명히 우리가 하는 일이지.

 

당신이 그녀 맞나?

 

내가 누구요?

제이크가 이 갱을 떠나게 만든 그년말야.

 

입 조심해.

아니면 뭐?

 

여기선 내가 대장이야.

저년한테 총들 겨눠라!

이자식이 허튼짓하면, 그년 머리를 날려버려.

 

여자한테 겨누라는거 같던데...

 

년이란 소리 한번 더하면,
그게 니가 하는 마지막 말이 될꺼다

지금 그런말 할 입장이 아니란거 모르겠나, 친구

헌트, 총 뺏어.

 

총 뺏으라고!

 

미안, 제이크.

 

우리 금은 어디있지, 제이크?

 

기억 안나.

 

좋아, 기억나게 해주지

니가 어떤 여자때문에 떠난다고 말했을때,
우린 먹고 살 길이 막막했었지.

 

내가 볼땐, 마지막 일했을때
니가 우리 금을 몽땅 털어간것 같은데 말야?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보지.

 

어쨌어, 제이크?

 

악마들이..

 

뭐라고?

 

악마가 니 금을 가져갔다고.

 

나중에 지옥에 가면

 

돌려달라고 해봐.

 

저년 죽여

 

그녀한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모두!

총 버려!

 

총 버리라고 했다!

 

재미없지, 그치?

 

그거 알아?, 아까껀 별로였어.

 

말들 올라타!

 

가!

 

제이크, 제이크, 제이크. 총 가져가.

난 항상 당신을 좋아했어.

 

- 말에 타!
- 쫒아라!

 

- 놈들이 왔어요!
- 돌아가자!

 

이랴!

 

괜찮아, 내가 잡았소!

내가 잡았어!

 

수영 칠줄 아시오?

 

오, 신이여.

고개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