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ie Darko - Directors Cut

도 니 다 코
(번역: bonggoo)

 

(MUSIC: "NEVER TEAR US APART"
BY INXS)

 

# Don't ask me

 

# What you know is true

 

# Don't have to tell you

 

# I love your precious heart

 

# I

 

# I was standing

 

# You were there

 

# Two worlds collided

 

# And they could never tear us apart

 

# We could live

 

# For a thousand years

 

# But if I hurt you

 

# I'd make wine from your tears

 

# I told you

 

# That we could fly

 

# 'Cause we all have wings

 

# But some of us don't know why

 

# I

 

# I was standing

 

# You were there

 

# Two worlds collided

 

# And they could never

 

# Ever tear us apart #

 

난 듀카키스를 찍을 거에요.

 

음...

 

그래...

 

너한테 치아교정이 필요한
자식이 생기고,

 

정부가 니 남편 월급의 반을
뺐어가고 나서야 후회하겠지.

 

내 남편의 월급을요?

 

서른살까지는 혼자 살텐데요 뭐.

 

얀반에서 계속 살려고?
하긴 애들 키우긴 안성맞춤이지.

 

- 아주 재밌구나.
- 정치놀이는 일년이면 됐다.

 

- 누나는 내년 가을이면 하버드에 갈거야.
- 아직 모르는 일에요.

 

듀카키스가 니가 결혼할때까지
대통령을 잘 할수 있겠니?

 

그럼요.

 

- 난 언제 결혼할수 있어?
- 8학년 졸업하면.

 

뭐라고?

 

도니! 이 미친새끼.

 

엘리자베스, 열받았나본데...

 

엄마 아빠가 널 정신병원에 쳐넣고,

 

니 헛소리 들어주는 사람들한테
돈좀 쥐어주면 이럴필욘 없는데말야.

 

너야말로 약물치료
잘 하고 있는거야?

 

이 씨발년이!

 

- 제발.
- 나보고 씨발년이라고 한거야?

 

- 그만해라.
- 쌍놈아! 나가 뒈져!

 

- 나가 뒈질 쌍것이 누굴까요?
- 말해주리?

 

- 식사중에 이러지마라.

 

- 그만!

 

씨발년이 뭐야?

 

너랑 만난지도 일년이나 됐구나.

 

- 왜요?
- 도니 일, 어떻게 알았니?

 

- 별일 아닌줄 알았어요.
- 아주! 중요한 일이야.

 

독서중에요. 나가요.

 

지난밤에 어디 갔었니?

 

- 그냥 밖에요.
- 존슨네 집에 장난질 했니?

 

- 그거 물어보러 왔어요?
- 아니.

 

- 그런건 초딩때나 하던 짓에요.
- 어찌 된거니? 정말 내 아들 맞니?

 

엄마도 그 염병할
약 좀 먹어야 겠네요.

 

미친년.

 

아드님께서 저보고
미친년이라네요.

 

당신은 미친년이 아냐.

 

날 미치게 하지만,
미친년은 아니지.

 

저는 마약왕 파나마 독재자와

 

협잡을 하면서...
또, 뒤로는 마약딜러를 통해

 

반군에게 원조를 하는,
그런 대통령은 되지 않겠습니다.

 

윗물부터 맑아야 합니다.

 

듀카키스... 개새끼.

 

대통령부터, 백악관부터,
맑은 물이 흐르게 하겠습니다.

 

파나마는 우리의 친구입니다.

 

돈세탁 문제에 대하여
파나마 대통령과 대화를 했습니다.

 

노리에가는 혐의가 있었지만,
증거가 없었습니다.

 

증거를 확보해서,
그를 기소한 것입니다..

 

일어나!

 

난 널 지켜봐 왔어.

 

가까이 와라.

 

더 가까이.

 

28일...

 

6시간...

 

42분...

 

12초.

 

세상의 종말까지 남은 시간이다.

 

왜?!

 

얘야? 도니 다코?

 

도니 다코?
너 여기서 뭐하니?

 

- 누구죠?
- 에디 다코의 아들에요.

 

이웃집 아입니다.

 

꿈결에 골프라도 했나봐요?

 

침 흘린 자국 좀 봐요!

 

얘야 괜찮니?

 

밤에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된다. 알았지?

 

피셔씨 죄송해요.
다신 이런일 없을거에요.

 

- 녀석 참...
- 골프나 하죠.

 

- 들어가면 안돼.
- 우리집 인데요.

 

- 내말은...
- 내집 이라구요!

 

기다려.

 

- 오빠 온다.
- 저게 오빠방에 떨어졌어.

 

다코 부인? 전 FAA 소속 밥가런드입니다.

 

- 뭐라구요?
- FAA 입니다. 조용히 얘기좀 할까요?

 

- 조용히요?
- 네.

 

- 그리고 여기...
- 네.

 

호텔로 가서 쉬세요.
여긴 저희가 정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얘들아, 호텔로 가자.

 

저게 어디서 떨어진
건지도 모르나봐.

 

비행기한테 떨어져 나왔으면...
그 비행기는 어떻게 됐을까?

 

아무도 몰라, 사만다.

 

이 일로 돈 받을수 있어?
그 비행기 고소할수 있을까?

 

시끄러워, 샘.

 

왜 내가 오빠랑 같이 자야돼?
오빤 냄새난단 말야.

 

오늘밤, 너 잠들면...

 

- 니 얼굴에 방귀 뀔거야.
- 엄마한테 이를거야!

 

사만다, 들어가면 안돼.

 

프랭키 피들러.

 

알지? 고등학교때 그...

 

죽었자나. 기억나지?

 

졸업 파티에 가다가...

 

모두 녀석이
저주받은 거라고 했어.

 

세상에...

 

도니가 죽었더라도
모두 그렇게 수근댔겠지.

 

우리 도니를...

 

하지만 피했다구.

 

신문에 사진 날뻔한 일을...

 

누가 도니를 지켜준건가?

 

연습 끝나면 파머부인이
데려다 줄거야. 안녕, 공주님.

 

도니, 화이팅.

 

- 맙소사! 전부, 전부 얘기해봐.
- 그건 일급기밀 입니다.

 

- 어쩜 어쩜!
- 안녕. 셰리타.

 

- 닷쳐!
- 다코! 죽음조차 따돌리다! 으아~

 

유명인사 같으니라구!
수억번 전화했는데, 어디 쳐박혀 있었냐?

 

- 호텔에.
- 우리 꼰대가 골프장서 너 봤다던데?

 

- 너, 몽유병 도진거야?
- 그 얘긴 하지마.

 

유명인사 된 기념으로
한대 빠시죠.

 

엄마 아빠한테
이르면 알지, 샘?

 

- 에리엘을 분쇄기에 넣으시려구?
- 절라... 딱 맞추네.

 

- 저질이야.
- 야, 셰리타 담배 한대 줄까?

 

- 닷쳐!
- 땃쳐!

 

중국으로 돌아가. 미친년아!

 

그냥 내버려둬.

 

- 담배맛 죽이지 않냐?
- 그냥 담배지 뭘.

 

(MUSIC: "HEAD 0VER HEELS"
BY TEARS F0R FEARS)

 

# I wanted to be with you alone

 

# And talk about the weather

 

# But traditions I can trace
against the child in your face

 

# Won't escape my attention

 

# You keep your distance
with a system of touch

 

# And gentle persuasion

 

# With one foot in the past
now just how long will it last

 

# No, no, no, have you no ambition?

 

# You keep your distance
with a system of touch

 

# And gentle persuasion

 

# I'm lost in admiration,
could I need you this much?

 

# Oh, you're wasting my time

 

# You're just just just wasting time

 

# Something happens and I'm head over heels

 

# I never find out till I'm head over heels

 

# Something happens and I'm head over heels

 

# Ah, don't take my heart,
don't break my heart

 

# Don't, don't, don't throw it away

 

# In my mind's eye

 

# One little boy, one little man

 

# Funny how

 

# Time flies #

 

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다.

 

레슬링 시합에 내기를 한
어른 갱들과 행상꾼 소년들만이

 

올드 미저리의 집이 어떻게
부숴졌는지 관심을 가졌다.

 

이 계획은 그가 일생동안 꾸며왔고,
그 계절들 내내 숙고한 것이며,

 

마침내 그의 나이 15세,
사춘기의 고통과 더불어 완성되었다.

 

그레엄 그린은 이글에서
뭘 말하려는 걸까?

 

그 소년들은 왜
올드 미저리의 집에 침입했을까?

 

- 조니?
- 뭔가 훔치려구요.

 

13페이지의 한구절을 읽었다면,
그 소년들이 침대밑에서

 

많은 돈을 발견했지만
태워버린걸 알수 있을거다.

 

도니 다코. 최근에
대량 파괴를 경험해 봤으니

 

뭔가 의견이 있을듯 한데...

 

그들은 집을 물바다로 만들고,
모조리 때려 부수면서

 

파괴는 창조의 다른 형태라고 말하고 있죠.
돈을 태운건 반어적 표현이구요 .

 

그들은 단지, 세상의 종말 뒤엔
뭐가 있는지 알고 싶은 거에요.

 

뭔가 바꾸고 싶은 거죠.

 

- 무슨 일이니?
- 에... 전학생인데요.

 

- 반배정을 잘못 받았어요.
- 이 반이 맞는거 같구나.

 

음... 어디 앉을까요?

 

젤 귀여워보이는
남학생 옆자리를 골라보렴.

 

조용히 해라.

 

선택할 수 있게 해주자.

 

조니, 비켜줘라.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건,
듀카키스가 재정적 기반을 무시하는...

 

음, 지붕 수리가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구나.

 

우리가 아니라 지붕쪼가리
위에 떨어진게 다행이긴 하다.

 

- 아직 모르는거에요?
- 뭘?

 

- 그거 어디서 떨어진건지.
- 그 사람들도 알수 없다는구나.

 

시리얼 넘버인지 뭔지가
타서 알아볼수 없다는데.

 

그일에 대한건 발설치 않기로
서류에 사인했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조차 비밀로 해라?

 

그래. 하지만 니가 원하면...
니 담당의사 이름이 뭐지?

 

- 써먼 선생이요, 아빠.
- 맞다. 써먼씨 한테는 뭐든 얘기하렴.

 

- 아빠.
- 왜?

 

- 아빠!

 

도로 한복판에서 도데체
뭘하고 있는거야. 저 할망구?!

 

오늘은 편지가 없어요.
내일은 올거에요.

 

너한테 뭐라든?

 

- 새 친구가 생겼어요.
- 현실? 상상?

 

- 상상.
- 그 친구에 대해 말해볼래?

 

- 프랭크.
- 프랭크.

 

- 그가 뭐랬지?
- 자길 따라 오랬어요.

 

- 따라오라고? 어디로?
- 미래로.

 

그 담에 무슨일 있었니?

 

그가 말하길... 그가 말하길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왔데요.

 

넌 세상이 곧 끝날거라고 믿니?

 

아뇨.

 

말도 안되죠.

 

평생 동안,
전 두려움의 희생양 이었어요.

 

사랑.

 

전 음식을 먹으며 또 두려움도 먹죠.

 

두려움.

 

결국 거울을 통해 난 봤어요.

 

그냥 거울속이 아니라.
거울 너머에 있는 그 무엇을.

 

그속에서 나의 내면을 보았죠.

 

한 2년은 열살꼬마가 잠자리에
쉬를 한다는게 별일 아니라고...

 

쉿! 조용!

 

언제나 해결책은 있습니다.

 

전 더이상 두렵지 않아요!

 

미국 방방곳곳에서
우리는 손에 손잡고.

 

인간의 삶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가치있고,

 

고귀하다는 것을 믿고,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조심해라.
넌 뭔가 놓칠수 있어.

 

안녕하세요. 전 짐 커닝햄 입니다.
"두려움의 극복"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리고 왕자님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마법의 세계에 들어왔습니다.

 

와아.

 

마지막 일각수.
사만다 다코 씀.

 

- 돌려줘!
- 에리엘이라는 일각수가 살았뜹니당...

 

- 구겨졌자나!
- 내가 안그랬어, 샘.

 

7시 45분.
20분전에 버스가 왔어야 정상인데?

 

마서 그년이 미쳐버려서
버스납치라도 한거 아냐?

 

교칙에 있지.
7시 45분 넘으면 집으로 가도된다.

 

그런거 없어.

 

셰리타, 이제 집으로 가도 돼.

 

맞다. 버스 왔을때 너랑
함께 타면 문제가 심각하다구.

 

- 닷쳐!
- 땃쳐!

 

이봐, 뚱띵이...
너만 보면 왤케 괴롭히고 싶다냐.

 

얘들아! 믿기지 않는 소식이야!

 

대홍수로 오늘 학교는 쉰다네.

 

- 정말?
- 응.

 

짱이다! 거참 희소식이네!

 

세상에... 멈출순 있는거요?

 

언젠간 멈추겠죠. 하지만, 당장은...
12반 모두가 물에 잠겼습니다.

 

물탱크가 구멍나서
물이 계속 나오고 있습죠.

 

- 다른 피해는?
- 다른걸 보고싶어요?

 

콜 교장님, 다른걸 보여 드리죠.

 

믿을수 없군.
저거 순동이죠? 그쵸?

 

- 네.
- 어떻게 이런일이?

 

도둑 괭이가 한짓이고, 그 똥개동상이
고양이 머리를 뜯어 먹었다는데?!

 

- 허허!
- 진짜야!

 

베스 엄마말로는 남자애들 로커가
물에 잠기고 온통 그게 떠다녔데.

 

- 어떤게?
- 새끼 생쥐들.

 

어이.

 

너 너무 깔쌈하다고
누군가 가르쳐줬니?

 

쭉쭉빵빵 죽이는데.

 

안녕.

 

안녕.

 

오늘 학교 안해.

 

집에 같이 갈래?

 

그래.

 

- 겁먹은 얼굴하지마.
- 아냐.

 

가방 확인해봐.
뭔가 훔쳤을지도 몰라.

 

엿먹어!

 

- 음... 왜 이사왔니?
-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가 재혼한 새아빠가
정신적 문제가 좀 있어서...

 

나도 문제가 좀 있지...
새아빠는 무슨 문제가?

 

엄마 가슴을 네번 찔렀어.

 

아... 그래서 감옥에 있어?

 

아니 도망갔어.
아직도 수배 중이야.

 

엄마랑 나는 이름까지 바꿨어.
그레쳔 로스란 이름 맘에 들었는데.

 

난 감옥에 간적있어. 왜냐면...
집을 태워버렸거든.

 

폐가이긴 했지만..
학교엔 복학했지만, 21살까지 운전금지야.

 

난 그럭저럭 극복했어.

 

난...그림도 그리고 글도 써.

 

작가도 되는것도 괜찮고...
화가도 괜찮고. 둘다해도 되겠지...

 

책을 써서 삽화를
직접 그리면 되겠다.

 

그럼 사람들이 날 좀 이해하겠지.
모르겠다. 맘이 변할지도.

 

도니 다코. 이름 참 특이하다.
꼭 만화속 영웅 이름같다.

 

내가 그렇게 되면
안될 이유라도 있니?

 

가야겠다. 몬티노프 선생님이
과학 숙제 냈어.

 

인류에게 크게 공헌한
발명에 대해.

 

모니토프야.
쉽겠는데... 살균제에 대한건 어때?

 

"공공 위생에 대한 모든것"
1895년 조셉 리스터 씀.

 

살균제가 나오기까지, 위생이란 개념이 없었지. 특히 의학에서...

 

비누 말하는거니?

 

음... 학교에 홍수가 나서 잘됐다.

 

왜?

 

너랑 이런저런
얘기도 할수있었고.

 

너 이상한 애구나.

 

미안.

 

아니, 칭찬의 뜻이야.

 

아..저기...그러니까...

 

나랑 같이 갈래?

 

- 가고 싶은데라도 있니?
- 아니, 내말은 가자라기 보다는...

 

- 알겠지만, 같이 함께하자 뭐 그런...
- 좋아.

 

아... 어디가니?

 

집에.

 

어이구 등신...
어디가니?!?!?

 

다른 방법을 시도
해보려고 한단다.

 

최면치료 해본적 있니?

 

아뇨.

 

박수를 두번 치면 깨어난다.
알았지?

 

- 네.
- 그럼 이번 한주 얘기를 해봐라.

 

여자애를 만났어요.

 

그애 이름은?

 

그레쳔.

 

우린 지금 같이 걷고 있어요.

 

그애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니?

 

네.

 

- 학교생활은 어땠지?
- 난 여자 생각을 많이해요.

 

학교에 대해 물었다. 도니.

 

학교에서도 섹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죠.

 

- 또 뭘 생각하니?
- 어린아이와의 결혼.

 

- 가족을 말하는 거니?
- 난 막 볼륨을 낮췄어요.

 

그리고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와의
섹스를 상상해요.

 

가족에 대한 거냐고 물었다.

 

아뇨!

 

난 근친 섹스는 상상하지 않아요.
그건 구역질나요.

 

니 친구 프랭크
얘길 듣고 싶구나.

 

샘 바이런.

 

셰리타 첸.

 

도날드 다코.

 

데이 데니스.

 

야! 씨뱅아!

 

내가 물난리 낸거라고
니가 일러 바쳤지?

 

- 그런적 없어.
- 아? 그러셔? 다 날 의심하던데?

 

니가 결백하다면
걱정할거 없자나. 안그래?

 

씹새야! 내 생각을 말해줘?

 

아무래도 너같단 말야.

 

맥주와 계집!
무얼 더 바라느냐!

 

- 스머팻이 필요하도다.
- 스머팻?

 

울학교에 흔해빠진 창녀들 말고...

 

스매팻처럼 남자를 살살 녹이는
귀엽고 아담한 금발머리 말야.

 

스머팻은 빠구리 안해.

 

지랄... 그 년을 파파스머프가
만들었다고 생각해?

 

다른 스머프들은 전부
그년한테 껄떡댔자나.

 

- 허영이, 그 새낀 호모라던데.
- 그 년이 빠구리 하는거 구경이나 할테지.

 

파파스머프는?
그 새끼도 뭔가 했겠지?

 

빠구리 현장을 찍어서
테이프 졸라 팔았겠지.

 

첫째, 스머팻을 만든건
파파스머프가 아냐. 가가멜이지.

 

스머팻은 가가멜의 스파이로서
스머프 마을을 파괴하러 보내진거야.

 

근데 스머프들의 착한 마음이
그년을 교화 시킨거야.

 

그리고 포르노 찍는 것도 말이 안돼.
그건 불가능해.

 

스머프는 성별이 없어. 녀석들의 쪼그만
바지속에는 생식기조차 없다구.

 

그점이 스머프의 존재가
너무나 불합리한 이유라구.

 

자지가 없는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어?

 

씨발... 도니...
넌 왜 그렇게 똘똘하냐?

 

- 송장할매다.

 

이봐요! 이봐요!

 

스패로우 부인, 제발 길에서 비켜주세요,
안그럼 경찰을 부를거에요.

 

난 파머 아줌씨 재수없어.
절라 미친년같애.

 

응.

 

- 송장할매 몇살이냐?
- 101.

 

매일 똑같은 짓이네.

 

왔다, 갔다....
편지함으로 왔다, 갔다.

 

뭐가 있을리 없지.

 

아, 기다려, 기다려요...

 

할매가 편지함으로 돌아갑니다.
편지가 도착했을까요?

 

- 편지, 편지, 편지...
- 뭔가 있을까?

 

과연 어떻게 될까요?

 

- 아, 꽝이군요! 안됐어요, 할매.
- 누가 미친년한테 편지 좀 써줘라.

 

경찰은 미들섹스리지 학교의

 

기물파손 사건에 대하여
피의자 수사를 재계하였습니다.

 

학교측은 '똥개'로 불리는
사랑받던 마스코트의 보수를 위해

 

모금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밤은 많이들 와주셨군요.

 

이렇게 해서 뭘
어쩌시려는 거죠?

 

내 사무실에 온갖 오물이
둥둥 떠다니고 있어요.

 

딱 어울리겠네요.

 

딱 어울려?

 

지역 경찰과의 협동으로

 

이번 물난리 사건의
정식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재학생을 포함한
몇명의 용의자들을...

 

전 왜 이런 불경한 책이
교재로 쓰이는지 알아야 겠어요!

 

키티 선생님,
그일은 차후에 알아보겠...

 

콜 교장님, 전 미들섹스의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로서...

 

그러니까 학부모와 교사의
위치에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걱정마.
약은 더이상 필요없어.

 

이게 그레엄 그린의
"파괴자들"이란 책입니다.

 

이 소설이 제 딸의
영어시간 교재 입니다.

 

아이들이 동네어른 집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내용입니다.

 

이거 어떻게 한거야?

 

뭘 했냐고요? 물탱크를 박살내서
집을 물바다로 만들죠.

 

난 원하는건
뭐든 할수 있지.

 

너도 할수있어.

 

그래서, 전 이런 쓰레기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깐만요. 오늘 주제가 뭐였죠?
교재 검열하러 모인게 아니에요.

 

사친회도 이런 선정적인 책이
교재란 것을 알아야 해요!

 

- 그건 삶의 풍자에 대한 교재에요.
- 대학가서 공부 다시 하세요.

 

왜 내가 학교를
물바다로 만들게 시켰지?

 

모두들 큰 위험에 처해있어.

 

키티씨, 그레엄 그린이
누군지나 아세요?

 

뭐 모두들 '보난자'를 봤겠지요?

 

아, 네... 긴급 안건이
상정됨에 따라...

 

넌 어디서 왔지?

 

넌 시간여행을 믿니?

 

누구랑 얘기해?

 

알약들 하고 얘기좀 했다, 샘.

 

"폭풍이 온다", 프랭크가 말했다.

 

아이들을 삼켜버릴 폭풍.

 

그리고 나는 고통의 제국으로부터
그들을 탈출시킬 것이다.

 

나는 모두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그 괴물들은 지하세계로 돌려보낼 것이다.

 

내가 괴물들을 돌려보낸 곳은
아무도 찾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찾을수 있다.

 

나는 도니 다코 이기에.

 

프랭크가 누구지?

 

키가 180센티가 넘는
토끼 친구에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행동과
신념은 매우 복잡하고 미묘하죠.

 

전 커닝 비젼을 알게 됐고.
이 교재는 절 해방시켜 줬어요.

 

우린 인생항로를 바꿀수 있습니다.
새삶을 시작하는 거죠.

 

새로 태어날때 입니다.

 

새로 태어날때 입니다.

 

고마워요, 짐 커닝햄!

 

고마워요, 짐 커닝햄!

 

자, 인생 연습 제1과를 시작합시다.
스톱 버튼을 누르세요.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인생의
양극은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두려움과 사랑.

 

두려움은 부정적 에너지의 영역에 있고,

 

- 사랑은 긍정적 에너지 영역에 있지요.
- 말도안돼! 푸하!

 

뭐라구요?
"말도안돼! 푸하!" 역시, 두려움의 산물입니다.

 

자, 각 카드엔 인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자, 이걸 받아요. 고마워요.

 

주인공의 고민거리를
크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인생선분상의 알맞는
곳에 X표시를 하세요.

 

셰리타?

 

후아니타는 오늘
중요한 수학 시험이 있다.

 

몇주전부터 시험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공부를 하지않았다.

 

낙제를 면하기 위해서 후아니타는
시험에서 컨닝하기로 마음먹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다코군.

 

링링은 돈이 가득한 지갑을 주웠다.

 

그녀는 면허증에 있는 주소로
지갑은 돌려줬지만, 돈은 가졌다.

 

죄송합니다, 파머 선생님. 못하겠어요.

 

맞는 곳에 X표시만 하면 되요.

 

방법은 알겠는데, 인생은 두가지로
뭉뚱그려서 구분할수 없다구요.

 

인생은 이런식으로 구분되요.

 

음, 인생은 이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제말은...

 

링링이 돈을 꿀꺽하든 말든 알게뭐에요?
그건 두려움, 사랑과는 상관없다구요.

 

- 그게 인간의 가장 원초적 감정들에요.
- 네네. 제말을 듣지도 않으셨군요.

 

인간의 감정을 도식화하자면,
고려해야할 다른것들도 많단 말입니다.

 

다른걸 다 무시하고, 달랑 두가지로
뭉뚱그려서 나눌수 없다구요!

 

이 문제를 풀지않겠다면,
빵점을 줄수 밖에 없군요.

 

도날드, 먼저 너의
아이오와 시험성적은

 

굉장하다고 말해두고 싶다.

 

근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파머 선생님한테 정확히 뭐라고 한거니?

 

제가 말하죠. 인생시험 카드를
항문에 쑤셔 넣으라고 했어요!

 

이제 누구도 책임감, 도덕성,
가족의 중요성에 신경쓰지 않아요...

 

키티 선생님... 실례지만 자리좀.

 

학교에서 아들의 방과후 활동을
6개월간 금지했어요.

 

제트엔진 사건 이후로,
그애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딸애들이 같은 댄스팀이기도 하니
말씀인데, 전 부인을 존경해요.

 

하지만 아드님의 행동을
겪어보니 의심이 가네요. 당신의 ...

 

우린 인생에서 올바른 길을 걸어야해요.
집에 가서 거울을 보세요.

 

그리고, 아드님이 번민의 길을
가지않도록 기도하세요.

 

너 파머라고 또라이 같은
사회 선생 기억나?

 

아, 맞아.... 내 동생이 그 여자더러
항문에 책을 박으라고 했다지 뭐니.

 

근데도 부모님은 동생한테
온갖 새물건 사주고 있네.

 

응. 알았어.
내방에도 제트엔진 한번 떨어졌음 좋겠다.

 

- 모니토프 선생님.
- 도니.

 

음...

 

미친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시간여행에 대해 아시나요?

 

아이슈타인-로젠 브릿지같은 윔홀은

 

인간이 제어가능한 우주에서
가능한 이론적인 웜홀이지.

 

호킹의 이론에 따르면,
시공간의 다른 두지점 사이를 넘나드는데

 

웜홀이 지름길 역할을
할수있다는 거야.

 

그래서 시간여행을 하기 위해선,
빛보다 빠른 우주선등이 필요하다는 거죠?

 

- 이론적으로.
- 웜홀도 찾아야겠군요?

 

기초적인 시간여행의 개념은 그거야.

 

수송선과 문.
수송선은 어떤것이든 가능해.

 

- 드로리언 같은? (주:백투더퓨처의 차)
- 금속제라면 뭐든지.

 

전 그 영화 좋아해요.
뭐랄까... 아주 전위적이고. 아시죠?

 

음. 봐라...
내가 줬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마라.

 

이책의 여작가는 교사였어.
그전엔 수녀였다는데.

 

그런데 하룻밤새에
완전히 사람이 달라져서...

 

종교를 버리고 이 책을 썼다는구나.

 

그리고 과학 교사가 됐지.
여기 미들섹스에서.

 

"시간 여행학".

 

로베르타 스패로우?

 

그래.

 

로베르타 스패로우?

 

로베르타 스패로우...

 

송장 할머니?

 

"시간 여행학" 이라고 해요.

 

- 그런게 학문이 돼?
- 누가 썼는지 맞춰봐요.

 

누군데?

 

로베르타 스패로우...
허! 그 할망구가 썼네.

 

- 송장할매가 책을 썼다구요.
- 그 별명 끔찍하구나.

 

지난번에 거의
차로 칠뻔 했어요.

 

그녀는 낡은 집에서 살고,
나이가 많은 것뿐이야.

 

맞아요. 그런데 그 할머니
보석이 꽤 있다는 소문이던데.

 

동네 꼬마들이 그걸 훔치러
자주 들락거리는 모양이야.

 

완전히 홀로 남겨진 사람이지.

 

허! 지난번 사고날뻔 한일 전엔
살아있는 것도 몰랐어.

 

할머닌 길 한가운데
서 있었어요. 꼼짝 않고.

 

전 괜찮은지 보려고 다가갔죠.

 

그랬더니 나한테
귓속말을 했어요.

 

- 할머니가 뭐라셨니?
- 프랭크는 나와 할머니가 만나길 바란거에요.

 

프랭크는 나한테
시간여행에 대해 물어봤었고,

 

할머닌 그 책을 썼고요.
우연의 일치라고 하긴 좀 그렇죠?

 

할머니가 뭐라고 말했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홀로 죽는다고 했어요.

 

그말 듣고 니 기분은 어땠니?

 

어릴적 우리집 개
콜리가 생각났어요.

 

내가 여덟살때 죽었죠.
그때 현관 밑으로 기어 들어와서...

 

죽었구나.

 

혼자서.

 

넌 지금 혼자라고 느끼니?

 

모르겠어요...

 

그렇지 않다고 믿고 싶어요.
난 그저...

 

그렇지 않다는 증거가 없죠.
난 단지 그 문제를 회피하고 있어요.

 

일생동안 그 문제와 씨름한데도
해답을 얻지 못할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더 이상 생각하기 싫어요.

 

이리석은 짓에요.

 

신을 찾는건 어리석은 짓인가?

 

누구나 혼자 죽는다면 그렇겠죠.

 

그것 때문에 무섭니?

 

혼자되긴 싫어요.

 

그 사람 비디오를 보고 깨달았어.

 

39년 동안이나,
난 두려움 속에 갇혀 있었다는 걸...

 

두려움.

 

너도 짐커닝햄을 만나봐야돼.

 

그런 사람이 독신이라니...

 

실망스런 슈퍼볼 결승전 밤입니다.

 

맞아요, 덴.
조깁스 코치가 나옵니다.

 

'왜이래? 뭐가 잘못된거야?'
하고 생각하겠죠.

 

- 킥 합니다.
- 아아!

 

망했군...

 

- 젠장, 우린 쿼터백이 필요해.
- 필요한건 기적이야.

 

- 안전하게 가야지.
- 이 MVP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우리모두 지켜봐야 겠습니다.

 

뭐좀 먹을래?

 

이번주 "후스 더 보스"에서는
토니의 밴을 빌린 사만다가

 

무면허로 구속됩니다.

 

이번에 실수하지 않으면
만회할수 있어요.

 

자 다시 갑니다..
이번이 포스다운...

 

 

 

 

 

 

 

내일은 학생 발명대회에

 

출전하는 팀들과 만나보자.

 

현재의 생활이 괴롭다면,
니가 과거로 가서

 

현재를 좋게 바꿀수 있는거니?

 

- 그림처럼?
- 응, 하와이의 저녁놀이나

 

그랜드캐년 처럼.

 

- 니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들처럼...
- 우린 2주 동안 함께 지냈어.

 

응?

 

그러니까, 난... 난...

 

나한테 키스하고 싶니?

 

- 미안해. 난...
- 잠깐만, 도니. 난...

 

- 난.. 널 아주 좋아해.
- 적당한... 그런 때가 되면...

 

- 어떤 때?
- 이일이 내 추억에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로
기억될수 있을 때?

 

응.

 

그리고 뚱보 아저씨가
쳐다보지 않을 때...

 

어떤 여성에게 항문에 뭔가
쑤셔 넣으라고 한 언행에 대해

 

어떤 조치가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스쿠터나 하나 사주는건 어때요?

 

우리 이혼하는게 어때요?

 

- 엄마한테 말 안할거지? 할거야?
- 내가 왜 해?

 

- 뭐든지 일러 바치자나.
- 내가 언제.

 

- 보여줘.
- 안돼. 아직 미완성이야. 이건...

 

상관없어.

 

무시무시한걸.

 

그래 보여?

 

밤늦게 찾왔는데도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린 찾아뵙고 의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 아드님에 대한 얘기겠군요.

 

네.

 

음... 그러니까 제 아들이...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사회 선생님을 모욕해서

 

처벌을 받았어요.

 

잘한 짓은 아니지만,
그애도 뭔가 명분이 있을거에요.

 

로즈씨, 여기서 상담한
내용만 근거로 말씀 드릴께요.

 

도니의 공격적인 행동....
현실도피적인 행동이 늘어난건,

 

그가 험난한 세상속에
동화되지 못할거라는

 

자괴감에 대한 저항입니다.

 

아드님이 프랭크에
대해 얘기하던가요?

 

프랭크?

 

네, 커다란 토끼 친구요.

 

뭐라구요?

 

그애가 토끼에 대해
말한적은 없었는데요.

 

도니는 흔히 자각적 환각이라
불리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이건 일반적인 피해망상
정신분열의 증상입니다.

 

- 우린 뭘 해야되나요?
- 최면요법을 좀더 해보고...

 

그리고, 투약을
늘리는게 좋겠습니다.

 

그애가 좋아질수만 있다면...
그게 저희가 여기 온 이유니까요.

 

그저, 저흰 그애한테
어떤 도움이든 주고 싶어요.

 

선생님이 투약을 늘리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그렇게 해야겠죠.

 

좀 복잡하네.

 

응?

 

머릿속엔 자신을 어딘가로
보내려는 힘 같은게 있다.

 

넌 좋은 곳으로 가봤니?

 

아니, 매번 집에서
아빠가 날 깨우는 거야.

 

소름끼쳐...

 

도니 다코.

 

그럴 줄 알았어.

 

- 굿 모닝! 똥개 제군들!
- 굿 모닝.

 

목소리가 겨우 이거에요?
굿 모닝!

 

- 굿 모닝!
- 조금, 아주 조금 나아졌군요.

 

근데 아직도 "굿 모닝"이라고
말할 용기가 없는 학생들이 보여요.

 

굿 모닝!

 

네, 바로 그거에요!
오늘날 많은 젊은 남녀가

 

자신의 두려움 때문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약, 술,
혼전섹스의 유혹에

 

자신의 육체를 내맡기고 있어요.

 

지금부터 짤막한
얘기 하나 해드리죠.

 

엉뚱한 곳에서 사랑을 찾아헤매다

 

온갖 두려움 때문에 삶을
망쳐버린 한 젊은이에 대한,

 

가슴저미는 슬픈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