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원본으로부터
수정되었다. 이 화면에 맞게
구성됐다.

완전 초보라 싱크맞추기도
어렵네요.. 직역, 의역, 오역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수정, 배포 자유. 출처만
밝혀주세요.싱크 번역 수정 환영함

ㅎㅎ 2011년 1월 8일
tabplayer@gmail.com

자막 싱크수정
***달 밝은밤***

 

지금까지 내 인생이다. 감옥에
갔고, 내 이상형에게 차였으며엉덩이도 진짜 세게 맞았다.

그래도 더 나빠질 수도 있었다.

그래 맞다. 난 떨어져 죽고 있다.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을까?

내 대답은 아주 처음부터 시작된다.

 

바로 나다. 아주 평범한 어린
시절이었다.

풍지박산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말 그대로 풍지박산이다.

난 태어난지 8일 되었고,
그때까지도 부모님하고 살고있었다.

얼마나 한심한가. 당연히 독립을 할
때가 된거였다.

이건 네 미니온이다.
널 보살펴줄거야.

이건 네 운명의 장난감이다.

마지막 부분은 제대로 못들었지만,
꽤 중요한 말 같았다.

운명의...

 

난 내 운명을 찾아 떠났다.

 

알고보니 옆에 가는 흰둥이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날이 바로 내가 그 흰둥이를 만난
날이었다.

드디어 우리의 영광스런 도착이었다.

 

럭셔리한 꿈같은 인생일까?

 

보아하니 아니었다.

 

운명조차도 좋아하는 놈이 따로
있었다.

 

"메트로시티 감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 아기네 정말 나빴어.

어, 그래 당신 생각했어.

운좋게도 나는 내가 머무를 작은
집을 찾았다.우리가 키워도 될까?

그곳에서 옳고 그름을 배웠다.

한편 그 흰둥이의 인생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아기가 날아요!"

어, 그래, 당신에게는 항상 최고지.

날수있는 힘, 강인함. 멋진
머리카락.

그러나 내겐 더욱 더 멋진것이
잇었다.

훌륭한 지성미, 끊임없는 발명.

 

몇년 후, 얌전하게 굴었더니 배울
기회가 생겼다.

학교라고 불리는 이상한 곳이었다.

그곳에서 그 흰둥이 녀석을 다시
만났다.

이미 그 녀석은 반 아이들을
열성팬으로 만들어놨다.

 

그녀석은 아이들을 개인기로 환심을
샀다.

그래서 나도 팝콘으로 환심을
사기로 했다.

불 꺼!

 

그때 가장 중요한 걸 배웠다.

선은 모두에게 박수와 칭찬을
받지만, 악은 구석에 쳐박혀
있어야 한다는걸.

아이들과 어울리는건 선택사항이
아니었다.

쟤들이 거미줄 노래를 배우는 동안,

난 생물을 수분증발 시키는 것과
수분공급하는것을 배웠다.

가끔 난 세상에 나와 미니온뿐인것
같았다.

내가 얼마나 노력하든 난 이상한
아이였다.

왕따같은.

구제불능, 나쁜아이.

 

이게 내 운명이었나?

잠깐, 아마 그런가보다.

나쁜짓은 내가 유일하게 잘하니까.

그때 깨달았다. 내가 나쁜 아이가
될거라면 세상에서 최고 악당이
될거라고.

난 악당이 될 운명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라이벌이 될
운명이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그래서 우리 평생의 천직이
정해졌다. 난 그 일이 너무 좋았다.

"마을 소년 나쁜길로 빠지다."
"세기의 전쟁" "선이 악을 이기다"

우리의 전쟁은 금방 알려졌다.

그녀석은 대부분 이겼고, 나는 거의
이길뻔 했다.

그 녀석은 자신을 메트로시티를
지키는 "메트로맨"이라고 했다.

난 조금 겸손한 걸로 이름 지었다.

메가마인드!

엄청나게 잘생기고 범죄적으로
천재인, 악당들의 우두머리

 

퇴근하고 읽지 그래. 열어.

 

이봐.

 

하하. 굿모닝, 워렌.

좋은 소식이야. 난 새사람이 됐어.

난 사회에 보통 시민으로 살 준비가
되있다고.

넌 악당이야. 넌 쭉 악당이라고.

넌 절대 안바뀔거고, 절대 나갈수
없어.

당신 재밌군.

당신한테 온 선물이야.

강아지인가?

메트로맨이 보냈군. 85년 종신형을
매초 세고 있다는군

웃기는군. 메트로맨이 이런
취향인줄은 몰랐네.

스타일 괜찮은데. 이건 내가 갖지.

몇시인지 알려주겠나.

메트로맨 박물관 오픈식에 늦기
싫거든.

아, 안됐지만 못가겠군.

몇 천년 동안은 말야.

 

흠, 그럴까?

 

안녕하세요. 메트로 시티 여러분.

멋진 도시의 멋진 날이네요.

우리는 멋진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메트로맨입니다.

그 분의 마음은 바다고 바다속같이
넓습니다.

몇년동안 그분은 우리를 초능력으로
지켜주시고 초감각으로

보살펴주시고 우리를
구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에게 돌려드려야
할 차례입니다.

지금까지 메트로맨 박물관
기념식에서 록센 리치가
생중계했습니다.

와, 진짜 소름끼치게 믿을만하게
보도하시네요.

내가 직접 쓴거에요. 할.

내 말은 현대 사회에서 그런
예술품이 뉴스에 나온다는게
안믿겨서요.

그만해요, 할

모조품이라도 구해야겠어요.

메트로맨 정신을 좀 갖자구요.

내가 메트로맨이라면 메가마인드가
당신을 매번 납치하지는 않겠죠.

그게 우선이에요.

기분 좋네요.

난 당신을 계속 쭉 지켜봐왔어요.

늑대가 인간아기를 지켜보듯이.

흠, 그건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네 좀 그렇네요.

당신 표정이 안좋네요. 나도 괜히
기분이 이상하네요.

...사랑해요. 우리가... 사랑에
빠진건 아니고 사랑한다고요.

그래요 당신 사랑해요. 사랑하는건
아니고...내말은... 록센!

록소루~~

 

가서 일해!

나라에서 카드게임이나 하라고
돈주는줄 알아!

어,, 이봐 뭐하는거야? 나라구!

어서 열어!

 

이런 멍청이들

저놈이 속였어.

맞아. 안녕.

당신 말이 맞아. 난 항상 악당이야.

 

이봐요 잘생긴 양반. 태워줄까요?

당연하지. 이 잘생긴 물고기야.

어서 차에 타요.

 

정말 잘했어. 시계를 보내주다니.

분부만 내리십죠. 주인님.

조심해!!

좋아. 손을 위로 들어요

 

신사 숙녀 여러분. 메트로맨입니다.

 

제가 누구라구요?

메트로맨!

네 메트로시티 여러분.

 

자 하이파이브

 

메트로시티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금 조용히 해주세요.

얘들아 조금 줄여봐.

잠시만 주목하세요.

박물관을 갖는다는건 정말 멋집니다.

저에게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아십니까.

정말 알고싶으세요?

 

정말요? 제가 말씀드리죠.

가장 영광스러운건 제가 여러분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해주신겁니다.

메트로시티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없었을 겁니다.

전 시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악당스러운곳도 없을거야
미니온.

제가 주인님을 위해 차갑고
축축하게 해놨습니다.

 

나 어때 보여?

나빠보이냐?

끔찍스럽게도 무섭습니다. 주인님.

넌 항상 바른 말만 하는구나.

너희들은 아빠 안보고 싶었어?

누가 미니 싱글 사이버니, 그래
너야 그래.

안돼, 물지마, 안돼

이 펜치 갖을래? 가서 가져와

저것봐

연구실로 가자.

 

여자가 깼어. 서둘러.

일하자.

 

리치양.

우리 다시 만났군요.

등좀 씻으면 안되겠어요?

소리지르고 싶으면 맘껏 질러요.
리치양.

아무도 못들으니 유감이군요.

 

왜 소리 지르지 않지?

리치 아가씨. 괜찮으시다면

이렇게, 아~~~

이건 불쌍한 여자 비명소리야

더 낫군요.

 

여기가 괴짜 악당이 전기코일과
깜빡이는 다이얼이 있는
웹사이트같은 곳인가요?

사실 이건 대부분 아울렛 상점인...

대답하지마

로매니아.

하지마. 멈춰. 이여자가 널
이용해서 캐내려는거야.

너의 약한 자발적인 마음말야.

우리 모두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지.

그런 수법은 안통할거야.

나한테는말야.

천천히 말해봐요.

유혹하는건가

무슨 비밀요? 당신은 너무 뻔한대.

뻔하다구? 뻔해?

이것도 예상했나?

악어? 네!

오는 길에 생각했죠.

이건 뭘까?

진부해.

아니 봐봐.

유치해.

이건 무섭지?

다 봤던건데.

이건 놀랄거다.

볼품없네.

이건 뭔지 알아?

어 거미는 처음이네.

거미?

 

그래 거어~뮈야.

살짝 물려도 치명적으로 죽을수
있지.

즉시 정신을 잃...

악 떼어내

그만 포기해요 메가마인드.

당신 계획은 절대 성공못해요

시간낭비 그만하고 쫄바지 입는
당신 남친이나 불러보자구

 

메트로맨에게 새 박물관을 기증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하시죠,

 

이봐요. 우리 아이가 안보인대요.

 

메가마인드

브라보. 메트로맨

 

그래 나도 하면 되지 우~~~~~~

니가 파티를 망칠거라고 생각
했어야했는데.

난 망치는것보다 더 한걸 하려고
했었지.

오늘이 바로 네 녀석과 내 도시가
잊지 못할 날이다.

이제부터 메트로시티다.

감자 토마토 감자 토마토...

우린 이게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다. 넌 감옥에 갇히겠지.

주문제작한 가죽부츠 신고 무서워서
떨고있다

넌 메트로시티를 떠나라. 아니면
이게 록센 리치 제삿날인줄 알아라

록센. 겁내지 말아요. 지금 갈게요.

겁 하나도 안나요.

날 멈추려면 나부터 찾아야지
메트로맨.

보관소 옥탑에 있어요.

거짓말이야. 이여자말 믿지마.
이여자 미쳤어.

 

메트로맨이 오고있습니다. 주인님.

 

이게 뭐지

 

넌 니가 진짜 보관소에 있는줄
알았나?

그랬어?

 

죽음의 빛을 준비하라.

죽음의 빛 발사.

 

여기를 봐. 친구.

알아챘는지 모르겠지만 넌 내
함정에 딱 걸렸어.

넌 정의를 가둘 수 없어.

믿음의 생각차이지.

강한 믿음이라도 시간이 가면 어쩔
수 없지

정의는 그렇지 않지.

그래도 복수 앞에선 녹아버리지

복수라면 냉정함이 우선이지.

그건 악의 전자렌지에서 쉽게
데워지지.

내가 보기엔 전자렌지 AS기간은
이미 끝났네.

그럼 새보증서를 받으면 되겠지.

보증서는 제품을 제대로 사용안하면
무효네.

이쁜이들. 너네 둘다 이쁘니깐 나좀
보내줘.

물론이지. 메트로맨이 태양의 빛을
받을정도로 강하다면.

발사!

 

미니온. 발사하라니까

아직 발사중입니다. 주인님.

뭐라고?

데워지고 있는 중이라고요.

태양이 데워지고 있는 중이라고?

1초오오오오만 더요....

쪼끄으음 마아만 더 더더

자 준비되고있습니다.

내가 갈게 록시

내가 준비시켜 놓으라고 말했잖아

내가 수도 없이 얘기했잖아 준비
해놓으라고

왜 항상 저한테만 뭐라하세요.

아 거미 물린거 아프다.

당신 계획은 실패잖아요.
인정하시죠.

네 제발 좀 그러세요.

너 도대체 누구편이야?

지는 편이겠지.

고마워요.

내가 자주 납치되는 투명한 차좀
가져올래요?

 

너도 우리가 그 프로모션은 더이상
안하는줄 알고있잖아.

잘있어

다음주에 또 보겠지

 

젠장 망할. 크랩.. 너겟

방금 저녀석이 뭐랬지?

된장 콩장?

 

맙소사, 갇혔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미치광이 천재였군.

자네의 악의 재능이 결국 승리했군.

정말이야?

여기말야 이 옥탑, 구리로
만들어졌어.

그래서?

구리가 내 힘을 못쓰게 한다구.

당신 약점이 구리였어?

농담이지? 그렇지?

 

메트로맨이라도 절대 살아나진
못했을거 같은데요.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자구.

아직은.

봐요.

메트로맨

 

해냈셨네요. 주인님.

내가?

 

그가 죽였어.

내가 해냈어.

주인님이 하셨어요.

메트로시티는 내거다!

 

해내셨어요~ 해냈어요

내가 했어!

우리가 했어요

저도 같이 했잖아요.

-우리가 원하는건 뭐지?
-주인님 옆에 항상 있잖아요.

틀어봐

 

"메트로시티 시청"

내려놓으시지

 

완전 반전이네요. 정말 죽이네요.

제가 한건 우주에서 가장 힘 센
놈을 제거한겁니다.

질문 있나요?

네, 뒤에 분!

당신이 이 도시와 우리모두에게 뭘
할 계획인지 알고 싶군요.

좋은 질문이네요.

가능한 아주 사악하고
무서운걸 상상해봐요.

거기다 6으로 곱해요!

 

그동안은 평소 하던걸 하세요.
평소 즐기기 위해 하던거말이에요.

그럼 제가 돌아오겠습니다.

 

지금 문을 아주 세게 닫아

아직 사람들이 보고있습니다.

 

악당나으리가 나가신다.

미니온! 이런날이 올줄 알았니?

아뇨, 전혀. 절대로. 아니죠.

아, 제말은, 네 알았습니다.

이것좀 봐. 달인가. 멋지다
네 보고있습니다.

이건 뭐지?

층이 많은 이 거대한 모니터는 뭐지?

채널이 한개뿐인가?

아 이건요 주인님. 창문이라고
하는겁니다.

창문?
모든 아이들이 그걸 들여다 보죠.

난 이런 걸 본적이 없어. 이도시는
다 내거야.

내 부모님이 날 보신다면...

분명히 사악한 천국에서 내려다보고
계실겁니다.

이걸 올려놔야지. "메가마인드,
악당 나으리"

난 뭐든 가질 수 있다.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나도 알아, 안다구

항상 목마르고, 절대 만족안하지

나도 널 이해한다구, 이 조그만
새야.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고, 텅빈
것같은. 그렇지?텅 빈 게 어떤 거니?

미친 기차를 타고 달려보아요~~
주인님!

이봐, 지금은 아냐.

이 플라스틱 책상용 장난감과
진지하게 토론중이였다구.

 

뭐가 잘못됐나요? 주인님?

생각해봐, 우린 다 가졌어. 근데
우린 아무것도 없잖아.

너무 쉬워.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이신지..

내 말은 우리가 했어.
주인님이 하셨죠.

그 부분은 확실히 하셨죠.

근데 왜 내 기분이 꿀꿀하지?

꿀꿀요?

안행복하다구.
그럼 내일 록센 리치 아가씨를
납치하면 어떨까요?

그건 항상 즐거워 하셨잖아요.

좋은 생각이야 미니온. 하지만
그녀석 없이는 무슨 소용이야.

그녀석요?
아무것도 아냐.

그럼 좀 생각좀 해보시구요, 흠 ,
그럼 저는 잠시 내려가 있을게요.

 

그는 항상 우리를 위해 있었습니다.
의지할 수 있도록요.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좋은 걸 가지고
있었는지 그가 사라지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당신이 그립습니다.
메트로 맨.

나도 보고싶어요,

메가마인드에게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제 만족한가요?

지금까지 영웅없는 도시에 록센
리치였습니다.

계속해서 노예 군대에 입대할
준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끝났으니 포장해서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나
나눠주자구요,

알았어요, 내일 봐요, 할.

잠깐!록시, 집에서 파티를 하는데
DJ도 있고 바운티하우스도 빌렸고
재밌을거에요.

글쎄요. 할. 지금 사람들하고
어울릴 기분이 아니에요.

아니, 그래서 우리 단둘이에요.

그래요.. 굉장히 가고싶지만...

사진사도 고용했어요, 혹시 우리가
뭔가 일을 저지를까봐

그럼 사진을 찍어놔야하잖아요 평생
기억하게

사양할게요. 여기서 할 일이 있어요.

그래요. 목요일이죠?

잘가요 할

목요일 맞죠?

왜 그런말을 했지? 바운티 하우스를
빌렸다고?

여자들은 바운티 하우스
안좋아하는데삐에로 같잖아.

멍청한 봉고차. 너땜에 내 손가락
찧었잖아

 

내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어.

널 파괴할 생각은 없었어.
물론 널 파괴할 생각이었지만

진짜 성공할지 몰랐다구.

우린 어떻게 하죠? 당신없이
악당들이 길거리에 판을 치는데

길거리에서 판을 치는것도 너무
지쳤어

선이 막지를 않는데 악이 무슨
소용이냐구

누군가 메가마인드를 막아야해
문닫을 시간입니다.

아우 깜짝이야. 놀랬네요. 베리,
맞죠?버나드에요.

그냥 혼자 중얼거린거에요.
미쳤다고 생각하죠?

저는 손님을 직접적으로 욕할수
없습니다.

버나드, 전 조금만 있다가 금방
갈게요

그러세요
고마워요.

정말 많은 사악한 계획이
있었는데...리틀씩빈(?) 타이푼치즈, 로봇배..

우리가 하지 못한 전쟁들이야...

작별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내다니...

지금이라도 이런 말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내가 여길 폭파하기전에 말야.

언짢게 생각하지마. 너무 아픈
기억들이 많아서 그래.

 

누구있어요?

누구지?

 

그거 너무 형편없는 복장인데요.
복장?

메가마인드 머리가 그렇게 징그럽게
컸었나.

싸구려 수분증발 총이라도
필요한가? 이봐?

거기 누구있어요?

 

거기 누구죠?

휴, 당신이군요, 버나드.
네 저에요 버놔드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라면 여기서 2분 37초 이상은
안있겠어요.

여긴 천장이랑 벽을 허물기로
했거든요.

리모델링을 하나보군요.

당신하고 내려가야겠군요.

 

난 그가 마지막 탈출을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게요. 그런거 정말 잘했는데.

세상에 리셋(초기화)버튼이
있었다면.

리셋버튼을 찾아봤지만 되돌릴 수
없더군요.

버나드, 당신이... 감정적인지
몰랐네요.괜찮아요?

메트로맨도 죽고, 메가마인드를
상대할 자가 없잖아요.

아니에요. 버나드. 악이 있는한
선은 다시 일어나게 되있어요.

설마요.
난 누군가 나타나서 메가마인드에게
맞설 거라고 믿어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네. 다들
그러잖아요. 영웅은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요.

영웅은 만들어질수 있다?

바로 그거야. 필요한건 적절한
재료만있으면 돼

용감함. 강인함. 확고함. 정의로움.
약간의 DNA

그거면 아무나 영웅이 될 수 있어
네!!

지금 나가야할 것 같네요
잘가요

과거는 과거로 묻어야 할 시간이군.

오직 미래만이 .. 악 너무 가까웠네
피부 다 타겠네. 이거 누가 보면
안되는데..

영웅을 만든다고요? 네?

왜 만드시는데요?
그래야 내가 싸울 상대가 있지

미니온. 난 영웅없는 악당이야.
짝꿍이 없다구.

황소가 뿔 없이 싸우는 거랑 같지.
목표가 없잖아.

자 이제 어떻게 할건지 물어봐줘.
어서, 물어봐

어떻게 하실건데요?

누군가에게 아직 누군지는 모르지만
메트로맨의 힘을 줄거야.

그 누군가에게 메트로맨처럼 되게끔
훈련을 시킬거야.

이쪽이야 따라와봐

마지막으로 새 영웅이 생기면 선 과
악에 맞서 싸우는거지.

그럼 원래대로 돌아오는거야.

세상은 완벽하고 달콤하지.
이것 봐! 미니온. 메트로맨의
망토야.

-가까이에서 봐. 뭐가 보이는지
말해봐.-비듬?

하하하. 그래 그녀석의 DNA야

이걸루 메트로맨의 엄청난 힘을
추출할 거야

 

주인님. 안좋은 생각 같은데요.

그래 아주 더 안좋은것을 위한 나쁜
생각이지

제말은요 이건 나쁜 게... 나쁜
생각으로는 좋게 보여지지만 좋은
생각으로는 나쁜 생각이라는 거죠.

넌 나쁜 걸 위한 좋은 생각을 몰라.

자 이제 한번만 쏘면 돼.

적당한 타겟만 있으면 돼. 선량한
마음을 가진 사람.

"주입"

자신보단 남을 위해 애쓰는 사람.

도대체 저게 뭐지?

거기에서 작동하는것 같은데요.
주인님.

 

요보세요?
아 "여보세요" 에요.

여보세요? 이렇게??

버나드, 록센이에요
록센이래!

지난번 저한테 영감을 주신거
감사드려요.

당신도 나한테 감명을 줬어요.

좋아요. 이젠 메가마인드에게
맞서서 우리를 더이상 괴롭히지
못하게 해야겠어요.

아 정말요? '너무 귀여워'

-이미 그를 계속 추적했어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지금 막 그 놈의 아지트를
찾아냈어요.

어떻게 내 아지트를 찾아냈지!!!

어떻게 그 놈의 아지트를 찾았어요?

여기가 메트로시티에서 유일하게
지붕에 가짜 보관실이 있는
건물이에요.

 

좋아. 비밀 통로는 절대 못찾을거야.

여기 발판에 비밀통로라고 써있어요!

-미니온!
-어딘지 자꾸 잊어버려서요.

그여자가 우리 비밀을 다
알아챌거야.

과학의 발명을 들켜서는 안돼.

-뭐라구요?
-록센한테 한 말이 아니에요.엄마
_한테 소리지르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하지말아요. 당장 갈게요.

록센? 아, 또 이러지마.

 

록센!

당신이어서 다행이네요. 근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죠?

저..근처에서 빨리걷기를 하고
있었어요.

정장을 입구요?

네 이걸 정장빨리걷기라고 하죠.

그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제가 앞장설게요. 이거
흥미로운데요.

-그건 비상구잖아요.
-그러니까 비상하잖아요.

이것좀 봐요. 이걸 알아내려면
당신이 도움이 필요해요.

-정말요?
-당신은 메가마인드 전문가잖아요.

-네 그래요
-우리가 그의 계획이 뭔지 알아내고
막아야해요.

-할거에요?
-그럼요 재밌겠네요.

바로 그거에요.

미니온. 지금이야!
미니 사이버들을 풀어.

코드라고 말을 하셔야죠.

그래 코드, 그냥 빨리 해, 미니온.

나야 이 멍청이들아.

 

아빠라구

 

메가마인드. 버나드는 어떡한거야?

버나드? 아 아주 못된짓을 했지.
말하고 싶진 않은데. 칼로...

-오 안돼! 제발 칼은...
-알잖아.
-드릴은 안돼

-그를 풀어줘 안그러면...
-안그러면?
-이 이상한 총이 뭔지 쏴볼거야

그 총은 쏘지마

그를 풀어줄게.

 

-힘이 너무 세잖아
-헬스 다니거든
-장난아닌데. 복근좀봐.

 

-괜찮아요?
-최선을 다했지만 그는 너무 힘이
세요.

그 무거운 총은 제가 들게요.

됐어요.

 

이거 내놔. 내거야.

버나드! 도망쳐요.

 

록센?

 

록센?

 

저게 도대체 누구에요?

 

-록센!
-버나드! 당신이 저 비상구가
비상하다고 한게 맞았어요.

이쪽이에요.

 

-뭐하는거에요?
-이게 멈출거에요

-여기요!
-너무 극단적인거 아니에요?

 

-그냥 던져요!
-아빠가 미안하다!

 

-와 정말 신나네요.
-네..

당신 너무 멋지네요. 메트로맨 말고
그렇게 맞서는 사람 처음봐요.

무슨 일이에요?

-할, 무슨일이에요?
-벌이 코를 물었나봐요.

당신을 구해주려고 막 가는데
공격을 당해서... 그래서
싸우다보니.. 지금 다들 울고있어요.

와 용감하시네요. 그렇죠?

당신은 누구야?

아 버나드에요. 제 파트너에요.

-파트너라구요?
-네 파트너요.

당신은 파트너가 아냐. 내가
파트너지. 이 여자 지금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

집으로 데려가야겠네요. 다시한번
고마워요, 버나드.

 

내일 전화할게요. 파트너!

네, 알았어요. 연락해요.

정말 이상하네요. 당신 지금 실수로
나 말고 저 남자 안았잖아요.

 

주인님!! 주인님! 코드! 주인님!
누군지 알아냈어요?

코드, 차 가져와.

코드. 알겠습니다. 주인님.

 

-잘가요. -내일봐요 할. -혹시
내가 걱정될지 모르니 문은
열어둘게요.

 

이 남자 누구야? 신같은 능력이
주입되었잖아.

 

이름은 할 스튜어트, 28세,
전과기록없음. 아예 기록이
없는데요.

확실히 이남자는 한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은 아니지. 미니온. 아직은!

오늘 이보다 더 좋을수 있겠어!!!

그럼 가서 다시 주입한걸 빼도록
하겠습니다.이건 정말 누가봐도 실수니깐요.

안돼. 미니온. 더 강력한게
작용할거야. 이건 실수가 아니야.

이건 운명이야.

할 스튜어트! 네 운명을 준비해라.

할? 할 스튜어트?

내 발음 맞는거지? 스뜌~어트?

이거 강도인가요? 맞은편에 사는
여자가 저보다 훔칠 물건이
많은데요.

-이거봐봐 할 스튜어트야. 어서
스프레이뿌려.-다썼는데요.

-그럼 "잊어버려" 방망이를 써.
-알겠습니다.

 

-얘좀 봐.
-영웅 같지는 않은데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영웅 냄새가 나는걸

-전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데요.
-효과가 나타나나보다. 어서 자리로!

변장 준비했지?

 

-뭐요?
-완벽해.

 

일어나라, 내 영광스러운
창조물이여! 일어나라!

아빠에게 오너라,

무슨일이죠?

진정해라 아들아.

당신은 누구세요?

너를 이 행성에 정의와 명예,
새로움을 가르치기 위해 보냈다.

난 네 아버지다.

그러니까 당신이 제 우주의
아버지인가요?

그래 내가 네 우주 아버지다.

그럼 당신은 뭐죠?

난 네 우주의 새엄마다

얼마전에 머리좀 새로 햇단다.

이거 꿈인가요?

꿈이 이뤄진거지. 넌 강력한 힘을
가졌단다.

어떤 힘요?

강력한 힘. 강한거 말야.

-와우
-우린 널 지도하러 온거다.

메트로시티의 새 영웅이 되거라.

더 나은 천재 영웅이 되어
메가마인드를 무찔러야지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겠지만..
-와 열라 짱이다!!

아직 다 안끝났..

 

난 영웅이 될거다.

영웅이 될거라구!!

봤지? 미니온? 완벽하다구!

 

-누가 도와줘요
-난 괜찮아요!

 

죽어! 죽어! 죽어버려!

 

악의 불기운이 환하게 타오르고
있다. 자 너도 쿨한거 말해봐라.

이거 하나도 안아프네요. 감각이
없어요.

 

아냐, 아냐, 메트로맨처럼 머리는
들고 손을 뻗으란말야

조심해!

 

구제불능이야, 구제불능!

아마 우리가 방법을 바꾸면
어떨까요?

어떻게? "도서관에서 만나요. RR"

남자애들이 어떤지 알잖아요.
비디오게임이라면 사족을 못쓰죠.

-기다릴 수 없네요. 안녕 R
이모티콘 넣구..-뭘 못기다려요? 주인님?

너무 재밌는 얘기에요. 하하
정말 얘기 잘하시네요. 하하하
당신은 할말 없어요?

버나드, 당신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

그리고 나도 당신이 웃는걸 들어본
적이 없죠.

네, 한참 됐어요. 좋네요.

 

액션

 

밖에 잘 안나오시죠? 그쵸?

어렸을때 엄마랑 여기 오곤 했죠.

그게 제일 좋아하는 거였어요.

지금 봐요. 완전 쓰레기통이에요.

 

-왜 우리가 도시를 청소해야하죠?
-새 영웅이랑 쓰레기장에서
싸워야겠니?

 

다시 돌아왔네요! 어떻게? 왜?

메가마인드가 결국 나쁜건
아니었나봐요.

 

바로 그거야. 자유롭게. 아름다운
비둘기야

 

좋아요 메트로맨하고 난 사귄적
없어요.

어, 제 생각엔 ...

모두들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메트로맨은 제 이상형이 아니에요.

-그래요?
-당신이 말해봐요. 누구에게도
한번도 말한적 없는거.

글세요. 학교에서 아이들이 절
좋아하지않았죠. 거의 왕따였어요.

같은 학교에 안갔던게 아쉽군요.

 

할, 이제 넌 준비가 된것 같다.

제가 아들이 있나요?

아니, 넌 날 웃기는구나. 신축성이
좋은거야.

-T는 무슨 의미죠?
-타이탄.

-타이탄? 그게 뭔데요?
-그냥 생각난 이름이야.

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있니, 할?

아뇨, 아직은, 근데 최근에 찍어둔
여자는 있어요.

 

-좋구나, 연애는 좋은거지. 아주
영감적이지.-다들 그렇다고 하더군요.

니가 할일은 그녀를 구하는거야,
그럼 네 여자가 될거다.

-츄러스 먹을 사람?
-나
-나도!

-고마워요. 새엄마.
-자 셋까지 셀게
- 타이탄을 위하여!

내일 넌 메가마인드와 싸울거다.
그럼 이 도시는 네 이름을 알겠지

 

공원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길거리도 안전하고요.은행문도 다시 열었습니다.

메가마인드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누군가 이 괴물을
길들였을까요?

이상 조심스럽게 낙천적이고 기쁘게
혼란스러운 록센 리치였습니다.

기분이 좋아보이시네요, 주인님.

아 그래, 이거 얼마나 걸리지?

조금만 더 손보면 가장 무시무시한
망토가 완성 됩니다.

블랙맘바~~라고 지었습니다.

블랙맘바? 완벽해!

늦었다. 지금 가야해.

네? 어디 가시죠? 주인님? 내일
타이탄 데뷔 결투가 있는데요. 아직
결투 의상도 테스트 안해보셨잖아요.

미니온. 네가 그런건 알아서해. 난
볼일이 좀 있어.

-무슨 볼일이요? 무슨 일이에요?
-뭐가?

잠깐 킁킁킁 이거 장빠가찌에 향수
아니에요?

이건 그냥 내 냄새야, 차 키는
어딨는거야?

이거 리치 아가씨때문이죠? 데이트
하러 가시는거에요?

아냐, 이 까칠한 녀석, 말도 안돼!

아 안좋군. 안좋아 주인님 그
아가씨를 사랑하는군요!

미니온, 넌 네 위치를 잊은
모양이구나, 차 키 내놔

만약 록센아가씨가 주인님이 누군지
알게되면 어쩌시려구요?

절대 모를거야. 그게 거짓말의
포인트잖아,

잘 몰랐다면 오늘이 네가 처음 나쁜
짓 하는건줄 알겠다.

-안돼요. 이건 너무 심해요.
-정말 멍청한 짓을 했군

 

주인님, 이건 주인님을 위해서라구요

-니가 뭘 알아.
-아는 건 없지만 이건 알죠. 악당은
여자를 얻지 못한다는거,

어쩌면 난 더이상 악당이 되고 싶지
않은지도 몰라

 

무슨 말인지 들었잖아

당신 누구야?

차 키 이리 달라구

내 인생의 목표는 주인님을 돌보는
거라구요.

너같은 녀석이 날 돌볼 필요 없다구

무슨 말이에요? 내가
필요없는거에요?

확실하게 말해두지. 코드 난 너
필요없어.

그래요? 코드 나도 짐싸서 나갈게요

코드 그러시든지

코드 반사

 

-데이트 잘하세요
-그럴거야!

-정말 그건 말도 안되는거에요
-나도 알아

 

뭔가 알듯한데 모르겠네.

 

그래 한걸음 뒤로 물러나자.

 

잠깐만.

 

타이탄.

타이탄이 뭐야?

수퍼 영웅이지 뭐에요

 

난 범죄자만 취급하는데. 못된짓
한거 있어요?

장난이에요, 농담이라구요.

타이탄이라고 해요. 수호천사같은
멋쟁이 영웅?

이름이 뭐에요? 농담이에요. 당신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구요.

꽃 좀 가져왔어요. 어떤 꽃을
좋아하는 지 몰라서 통째로
들고왔어요,

꽃 안좋아해요? 그렇구나.

뭐하시는거죠?

동네나 한바퀴 날아보자구요.
친해지려고 그래요.

스릴넘치지 않아요?

-도대체 뭐하는거에요?
-내가 너무 빨리 날죠? 당신이
맞아요.

로맨틱하게 이러지말고 당신을
구해줘야하는데.. 어머

구했다. 당신 구해줄 멋진 영웅이
운이 좋네요.

지금 뭐하는... 악!

누구 좀 도와줘요,,,아 맞다 내가
갈게요!

 

거의 죽을뻔 했어요, 내가
안구해줬으면!

빌딩!

 

잡았다. 미안한데 뭐라고 했죠?
당신 구하느라 못들었네요.

-당장 내려놔줘요
-알았어요. 기다려요

 

-당신 미쳤어요?
-아마 미쳤을걸요. 당신한테!

-당신 진짜 누구에요?
-좋아요. 마음 단단히 준비해요,
짜잔~

-할?
-네. 멋지지않아요? 우릴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뇨. 하나도 안멋져요.

첫싸움이라니. 이미 결혼한
사이같잖아요.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요. 절대
그럴 일 없어요.

하지만 난 초능력이 있다구요.
망토도 있구. 난 악당이 아니에요.

할, 당신은 착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네요.
우린 지금... 찾아야..

이건 잘못됐어요. 당신은 내여자가
되어야한다구요.

내말좀 들어요. 당신한테
경고하는데,,,할?

타이탄이라구요. 타이탄. 할이
아니라구요.

 

-버나드!
-록센
-늦어서 미안해요.

와우 당신 머리 참 흥미롭네요,

오늘밤 이게 흥미로운게 아닐걸요.

메가마인드가 새로운 영웅을
만들었어요, 난 그 이유를 알아요,

모든게 말이 되요. 영웅한테
당하는게 그리웠겠죠, 그래서
새로운 영웅을 만든거같아요.

하필이면 할이라니. 할은
영웅감으로는 최악이잖아요.

-굉장하군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군요 누가 누구랑 싸울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 시간을 즐기죠.

그래요, 미안해요. 버나드.
당신말이 맞아요. 그 얘긴 그만해요.

내 뒤죽박죽인 인생에서 가장
평범한 버나드를 위해!

평범함을 위해!

 

-록센?
-네?

만약 내가 평범하지 않다면,
대머리에 피부색이 흔한 원색이라도
날 좋아하겠어요?

그럼요. 책은 책표지로만 판단하지
말고 사람은 외모 만으로 알수 없죠.

-아. 그거 다행이네요.
-우린 사람들의 행동으로 판단하죠.

그렇겠군요.

 

뭐? 뭐 악! 날 보지마! 그냥 기술
문제에요.

아직 보지말아요.
어디까지 했더라?

 

기다려요.

 

내가 설명할게요.

지금 방금 당신이 말한건 다 뭐죠?

책을 표지로만 판단 안한다면서요?

그럼 안에 내용을 한번 볼까요?
메트로맨을 죽이고, 도시를
점령하고,

내가 당신을 진짜 좋아하게
만들었잖아요.

왜 그렇게 못됐죠?

날 속이다니. 도대체 그럼 뭘 얻죠?

 

잠깐. 믿을 수 없어.

 

당신 정말 내가 당신하고 같이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거에요?

 

아뇨

 

그래 미니온. 네 말이 맞았어. 내가
조금 덜 맞았어.

우리가 잘하는걸 끝까지 하자.
못된 거.

미니온?

 

거기 너. 너말야.

가서 블랙맘바를 가져와

 

좋아, 타이탄. 이제 스타일 살릴
때가 됐다.

 

여기 감히 날 상대할 새 영웅이
있다고?

타이탄이라는 녀석은 어딨지?

 

베짱이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라구

 

오 안돼 부딪힐거야~ 우

 

완전 뻘쭘하네.

 

그렇게 가르쳤는데 멍청하고,
무책임하고, 무례하고, 정말
아마추어같아.

메트로맨이라면 날 기다리게했을까?
당근 아니지. 그는 프로니깐.

메가마인드, 당신 만나고 싶었어.
저 뒤에 문이 있는데.

도대체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린줄
알기나 해?

좀 비켜줄래? 저거 깨야하는데.

나올 생각은 있었던거야?

이게 뭐야?

이거 다 어디서 났어?

-다 내거야.
-저거 훔친거야?

-대박이지?
-아니아니. 넌 영웅이잖아.

영웅이 되는건 루저나 하는거지.
24시간 내내 쉬지않고 일만 하잖아.
뭐땜에?

훈련은 록센때문에 받은건데 록센은
나 싫어해.

-록센 리치? -그래 록센 리치!
그녀가 어떤 놈이랑 저녁먹으며
같이 있는 걸 봤다구.

-누가 그런걸 좋아하겠어. 그래서
말인데 우리 같은 편 하자.

-너랑, 잠깐 뭐라고?
-내 초능력이랑 네 큰 머리를
합치면 이 도시를 다 지배할수 있어.

-같은 편을 하자고?
-의상도 디자인 해봤어.

넌 머리가 크니깐 머리에 안경
이런걸 쓰고난 멋지니깐 이렇게...

믿을 수가 없군. 네 초능력으로
겨우 네 개인적인 욕심만 내다니.

-그래.
-내가 악당이고 넌 착한 사람이야.

내가 나쁜일을 하면 너가 날 잡으러
와야지.

-그게 바로 내가 널 만든 이유라고!
-아 그러셔? 너 미쳤구나. 우주
아빠가 다 말해줬어.

내가 바로 네 우주의 아빠라고!

넌 메트로맨처럼 되거라.

날 속였어?

맘에 안들어?
더 있어.

내가 록시랑 저녁에 데이트한
놈이다.

아냐.

록시랑 뽀뽀까지 했지롱~~

-너 잡히면 가만...
-그래, 알아, 정의를 보여줘봐

아 이거 정말 그리웠어.

 

영웅이 악당에게 선빵을 날렸다.
그러나 악당이 뒤에서 돌아왔다.

 

이리나와 이 괴물아.

네 머리통을 뽀샤버리겠다.

 

가장 오래된 악당 수법에
당하다니... 하하

넌 못날잖아.

 

그래야지 하하.

치고 받고 이래야 싸우는거같지,
네가 먼저 해.

그걸로 뭘 어떻게 하려고?

이건 내 여자를 뺏은 거고

 

이건 니가 우주에서 온 아빠라고
속인거고

 

메가마인드 이건 네 우주 새엄마를
위한거다.

새엄마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정말 잘했어. 이거 정말 굉장하다.
메모 해놨는데.기다리라고 하지 뭐,

-이제 감옥에 데려가줘.
-감옥이 아니라 영안실을 가야지.
넌 이제 죽었어.

-어, 이건 아니지. 게임은 이렇게
하는게 아냐.-게임 오버다.

 

-타임아웃이라고!

 

로봇, 어서 작동해라

 

이봐, 뭔지 맞춰봐. 이건 구리로
만든 거라구

넌 여기서 힘을 못쓸거야. 이게
바로 그 ...

메트로맨?

나랑 메트로맨 좀 그만 비교하라구

 

도망칠수 있어도 숨을 수는 없다
메가마인드!

살았다, 살았어. 당신 이름이
뭔가요? 새 영웅님?

타이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타이탄이 우릴 구해줬습니다.
-구해줬다고는 할 수 없죠. 새
지도자라고 해두죠.

 

무슨 일이에요?

타이탄이 악당이 됐어요.

축하해요. 당신의 천재적인 계획이
또 망쳐졌군요.

왜 경비원이 문을 열어줬죠?

헉 카롤로스.

제발. 도와줘요.

-왜 내 도움이 필요하죠?
-왜냐면 당신이 내가 아는 가장
똑똑한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여기 숨을 순 없어요.
-구리가 분명 맞을텐데...

지난번엔 구리가 확실했다구!

구리? 무슨 소리에요?

우리가 타이탄의 약점을 알아내지
못하면도시를 전부 파괴할거라구요.

 

-어떻게 도와주죠?
-대답을 찾아야해요.

당신이 메트로맨을 가장 잘
알았잖아요. 그가 숨을 만한 곳이
있었나요? 아지트같은?

-뭔가 아는거 없어요?
-한 군데 아는데가 있어요.

 

당신이 그 능력을 줬다면서요. 그냥
다시 뺏아오면 안되요?

안되요. 내 디퓨젼 총을
잃어버렸어요. 투명한 차를 어디에
둔지 잊어버렸거든요.

당신한테 차인 그날 밤에. 혼자.
비오는데.

-혹시 뒤돌아보지 않았어요?
-아뇨!

-아우 내 커다란 파란 머리야!
-다온것 같네요.

 

학교.

 

전날밤은 사과를 할게요.

그래요 빨리 해요.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이런것들을 다 갖고 잇다니 믿을
수가 없군.

-저거 입었을때 기억난다.
-집중좀 하죠.

-네 그래요 집중

 

이리와서 이걸 봐요

뭐에요? 뭘 찾았어요?

 

봐요. 유리컵에 얼음이 있잖아요.

네 그건 물이 차가워지면 생기는
일이죠.

좀 이상하지 않아요? 얼음이 녹지
않고 있다는게?

삶의 미스테리중 하나죠.

 

-헤이
-아악!

 

도시의 새영웅인이 악당으로
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파괴는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만약
메트로맨이 살아있다면

-살아있었어요?
-살아있었네

살아있었어

그치만 우린 당신 해골을 봤는데요,
당신은 죽었다구요.

당신 유령이요?

진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설명해
봐요.

말해라

 

그래, 그래 진실을 알 권리가 있지.

그때 보관실에서 시작됐지. 록센이
납치됐고 내가 널 잡으러 가려고
했지.

그때 머리로 게임을 한게 아니라 좀
감정적이었거든 내 초스피드를
이용해서 머리좀 식히러 갔지

그때서야 깨달았지. 이걸 평생
수백번도 더 해왔다는걸.

내가 마음이 느끼는걸 잊어보려고
했어.

그런데 갇힌 기분이었지.

내 초능력에도 불구하고 메트로시티
시민들이 하지않은걸 깨달았지.

선택. 내가 기억하는 한 난 이
도시에서 원하는걸 했던거야,

그럼 내가 원하는건 뭘까.

나도 선택할 수 있다는걸 알았지.

나도 선택할 수 있었어, 내가
원하는건 다 할 수 있었지.

영웅이란걸 어떻게 평생 하겠어.

갑자기 그냥 관둘 수 도 없잖아.

그때 멋진 생각이 떠오른거야,

죽음으로 위장하는것.

구리, 빨아들여, 힘을...

네 약점이 구리라고?

그 때 죽음의 빛이 들어왔을때 난
너무 신났지.

근처 초등학교에서 뼈다귀를 빌렸지.

메트로맨, 결국 죽다.

-그리고 음악가로 태어났지.
-음악가라고?

뮤지션의 M이니 로고도 같이 쓸수
있잖아 내 진짜 힘을 해방했지.
기적의 마술이야.

들어봐.

(노래) 난 눈이 있어요.

-끔찍하군요. -재능있군요. 근데
지금 밖엔 이 도시, 당신 도시를
파괴하는 미친 놈이 있다구요.

어떻게 이럴수가 잇죠?

여기 사람들은 당신을 믿었는데,

당신은 그들을 버린거잖아요.

당신은 이 사람한테 우릴
맡겼다구요!

-악의는 없어요!
-나도 당신 편이에요.

이봐요. 우린 당신 도움이
필요하다구요,

미안해요. 정말. 근데 나도 그동안
할만큼 했어요.

이봐 친구. 다 순리대로 되는거야.
악이 있다면 선이 나타날거라구.

그걸 아는데 나도 오래 걸렸어.

이제 네 것을 찾을 때가 온거 같아.

 

그래 누가 저사람이 필요하대?
우리끼리 타이탄을 처리하자.

가서 레이건을 주어서 길가에서
공격하자.

못해.

그게 다야? 포기하는거야?

난 악당이라구. 세상을 구하진않아.
석양에 날지도 않고. 여자도 얻을
수 없지.

집에 갈거야.

 

누군가 와주지 않는다면 모든것은
사라질 겁니다.

몇천명이 벌써 도시를 빠져나갔고
남은 시민들도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무슨일이 있어도
시내쪽으로는 절대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tighenvdle

 

할! 할!

맞춰볼까? 내가 얼마나 멋진지
깨달아서 이제 정신 차린 거야?

난 너 다 잊었어.

널 막으려고 왔어.

너가? 와우 뭐하려고? 죽음을
보고하려고?

너한테 설득을 하려고 왔어. 우리
같이 오랫동안 일했잖아.

-난 널 알아.
-넌 날 몰라.

언제 날 알려고 시간이나 내봤어?
이게 너랑 어울리는 처음이고 난
이제 막 도시를 파괴하려고 하거든

난 진짜 할하고 얘기하고 싶어. 난
카메라맨인걸 좋아하고 멍청하고
타이탄처럼 안무서운 할말야.

늦었다구

 

다음 스케줄은...기이한 사건이..
메가마인드?

 

너랑 내가 아직 안끝난일이 있지.

메트로 타워에서 기다리겠다. 아,
혹시 겁나서 안올까봐

 

-록센
-이봐 록시. 네 영웅에게
구해달라고 해봐

메가마인드. 듣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듣고있다면
포기하지말아요

내가 아는 메가 마인드는 절대
싸움에서 도망치지 않아요.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해도
물러서지 않아요.그게 가장 큰 장점이잖아요.

당신은 지금 그런 사람이
되어야해요.

 

도시는 당신이 필요해요.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

-록센!
-한시간을 주겠다. 기다리게
하지마라.

 

워렌. 워렌! 내말좀 들어봐

가게 해줘요. 타이탄을 막아야해요.

미안하지만 88년 종신형이 남았다네.

아직도 잘못을 반성할 시간이
충분히 많이 남았지.

내가 말하는걸 듣고 싶은거에요?
말할게요!

잘들어요. 내 까만 심장으로부터
하는 말이에요.

 

미안하다구요!

 

안속아.

 

당신 탓이 아니에요.

수도없이 도시를 테러하고
악당이 된 영웅을 만들고 록센하고
내 친구 미니온에게 거짓말하고

너무 하찮게 대했어. 제발 내가 한
잘못 때문에 이 도시나 록센이
댓가를 치르게 하지 마세요.

 

사과 받아들이지

 

미니온. 이 멋진 물고기,

뭘 기다려요? 빨리 가요.

 

날 속였어!

 

-잘해보게. 친구들.
-우리 죽을지 몰라요.

 

루저들, 이게 메트로타워다. 이게
우리 도시의 상징이라는데

나한테 여기는 이 여자가 내 마음을
갈갈이 찢어놓은 날을 기억하게
한다.

난 기념품들은 질색이거든.

 

제발 이러지 말아요. 당신한텐 아직
선함이 있다는걸 알아요, 할.

당신 너무 순진하군. 선이 없어도
모두에게서 선을 보니 말이야.

넌 환상에서 살아. 부활절 토끼도
없고, 이빨요정도 없고 영국에
여왕도 없어

여긴 진짜 세상이니깐 꿈에서
깨어나라구.

 

감히 메가마인드에게 도전하느냐?

이 도시는 두명의 악당에겐 좁잖아

그래 너 악당 맞구나, 악당조무래기.

그래? 뭐가 다른데?

 

이게 다르지.

 

당신이 돌아올줄 알았어요.

당신만 그렇게 생각했군요.

 

계획이 뭐에요?

그야 안죽는거죠.

맘에 드네요.

 

작동이 안돼요.

 

너무 쉽잖아

당신 하나만 남았나

 

제발 대중교통을 아껴씁시다.

당신 돌아왔군요,

당신이 옳았어요, 록센. 난 떠나지
말았어야했어요.

-난 당신이 죽은줄 알앗는데..
-내 죽음은 심하게 과장됏지.

자네가 말로만 듣던 그 양아치인가?

 

미안해요. 최선을 다했어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미니온?

서프라이즈~~

주인님이 진짜 영웅이세요.

 

메가마인드

 

어디가나?
감옥말고 어딜?

 

얼굴은 떄리지마요 부탁이에요

너한테 좋은게 뭔지 알겠지?
메트로시티에 얼씬도 하지마라

-네 그럴게요
-다시 오지마

 

제법 교묘한데?

이 도시를 메트로시티라고 부를
사람은 내가 아는 한사람뿐이지.

어머나.

 

이게 재밌는줄 알아?

 

그럼 웃어야지.

 

오랫동안 웃지 못할걸.

투명 차다.

이봐요. 내가 당신 찼던 밤
기억해요?

 

왜 그얘기를 지금해요?

그때 돌아봤어요!

 

진짜..진짜요?

네, 당신도 돌아봐요!
지금요!

 

알았어요!

 

이게 날 골탕먹이는 마지막인줄
알아!

난 널 영웅으로 만들었어,
넌 스스로 멍청한 짓을 한거야.

 

너 너무 한심하다.
어느 편이든간에 넌 항상 루저야,

지는것도 장점은 있지.
실수로부터 배우는게 있으니까.

 

장난하냐. 아 살아나면 미니온 넌
죽을줄 알아

 

즐거운 비행하셔!

 

메가마인드!

 

그래서 이게 이렇게 끝이난다.

 

보통은 내 영광스런 실패에 목이
막히겠지만

오늘은 아니다.

 

뭐 별수 없잖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작별 인사라도 하지 록시.

 

안녕

 

악당들은 항상 진단말야!

 

해냈군요. 당신이 이겼어요.

결국 이길 이유가 있었으니깐요.

당신.

 

미니온!

안보여요. 춥고, 따뜻하고. 어둡고,
환하고,..

나야, 미니온. 바로 옆에 있어.

우리 정말 많은 모험을 했어요.
주인님과 제가요.

그랬지, 미니온.

 

대부분 끔찍한 실패였지만
오늘은 이겼죠? 그렇죠? 주인님?

그래, 이겼어. 우리가 이겼어. 네
덕분이야.

잘됐네요. 우린 이제 착한건가요?

코드 아마 그런것같아.

아,아 죽을거같아요. 아 죽어요,
죽네요. 멀리 가네요

 

아우 오버쟁이.

있잖아요. 기분이 훨 좋아졌어요.
아마 수영이 하고싶었나봐요

속았죠. 그렇죠?

원래 그래요.미니온 그런표정
짓지마.얼굴좀 봐

 

우리 이겼어요 이겼다구

물러서! 이 짐승들아!

죄송해요 죄송해요 아직 얌전한건
서툴러요.

 

재밌게도 운명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는데 있다

 

좋아. 손 머리 위로!

몽땅 지갑 내놔!

장난이야 하하하

착해지는것도 멋진일이라고
인정한다.

흰색이 잘어울려요,

메가마인드, 준비하셨나요. 악!

 

아이가 안보여서요.

미안하군요,
잘했어. 친구. 난 네가 그럴줄
알았어.

신사 숙녀 여러분,
메트로시티의 수호자
메가마인드입니다.

 

알다시피 난 그 말이 맘에 든다.

흔들어보자구!

난 나빠요, 나빠요.

 

"메가마인드, 메트로시티의 수호자"

 

재밌게 보셨나요?

수십번을 들어도 이해가 안된것도
있고

이해가 됐어도 선뜻 우리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것도 있어
애먹었네요 ㅎㅎ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댓가없이
번역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밤새 번역했더니 대사까지 다
외운기분이네요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