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 : 김동욱(forestian)
영어 연습삼아 번역해서 개판입니다. 수정, 배포 환영.
이틀 개고생한거 봐서라도 이름만 남겨주세요.

POPPER SR. ON RADlO:
여기는 대머리 독수리, 살금살금 나와라 오버.

 

여기는 대머리 독수리
살금살금 나와라 오버.

 

살금살금, 나와라. 거기 있나?

여기는 살금살금. 오버.

기념품은 받았나? 오버.

기념품 받았어요. 오버.
지금 거긴 눈 와요, 아빠?

글쎄다, 잘 모르겠는데.
난 지금 마라케쉬에 있거든.

이거야 말로 진짜 기념품이지.
꿈이 현실로 된 거란다.

우리 약속한 거에요. 오버.

나 대신 엄마에게 키스해주렴!

여기는 엄마새다. 오버, 통신 끝.

얼른 자야지.

내가 어디있는 줄 아니?
루마니아!

 

파퓨아 뉴 기니아.
올드 기니아는 아무것도 아니였구만.

 

대머리 독수리가 살금살금에게. 오버.

 

여깄어요.

내가 얼마나 오래 떠나 있었지?

두달 하고도 17일이요.

그래? 걱정마.
사모아야말로 우리가 찾던 곳이니까.

이거야말로 내 작품이 될거야.

당근이죠.

 

대머리 독수리가 살금살금에게. 오버.

 

대머리 독수리가 살금살금에게. 오버.

살금살금이 대머리 독수리에게. 오버.

 

들려요? 아빠?

아, 그래. 내가 정말
큰 거 한건 하기 직전이거든.

그래서 말인데, 네 생일에
집에 가긴 좀 힘들 것 같구나.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거 같아.

 

이런 기횐 다신 오지 않아, 프랭킨.

이번 탐사는 정말 희귀한 종에 대한 거야

이번건 정말이야

그리고 랜드마크도

나한테 안고마워해도 되
그냥 조각상이나 하나 세워줘

안녕, 피피.
파퍼씨.

계약서 좀 볼까.

냄새 좋은데.

시기 적절한 출력물이죠.

아, 그리고 지금 계약중인 건 말인데요.

지금 해버려.

 

그램민스씨와의 약속 때문에 왔습니다.

 

근데 누구시죠?

피피 페포노폴리스라고 해요.
파퍼씨의 개인 비서죠.

파퍼씨에게 서류 작업과
정기 간행물들을 전해드리고 있죠.

근데 얜 자기가 뭘 하는지도 잘 몰라요.

-네?
-아냐.

들어가보세요.

파퍼씨, 죄송하지만,

난 생각 없소. 팔지 않을 겁니다.

그러시군요.

다시 생각해보시면 아쉬울 텐데요.

좀 뒤늦게 말이죠.

이 건물은 내게 남은 유일한 거요.
이걸 판다면

 

그럼 당신은 은퇴하는거고
그게 무서운 거죠.

 

잘 알았습니다.

올 해 바다에 나가보셨나요?

누가 시간이 있겠소?

아버지는 혼자 세계를 여행 하셨죠.

운이 좋으셨죠.

헤밍웨이를 떠올려봐요, 바다와 헤밍웨이.

그거야말로 항상 내 꿈이었소.

아버지께선 아프리카 북동부까지
여행한 적도 있죠.

-아프리카요?
-네, 아프리카요.

 

바다는 잔잔했고, 항해는 순조로웠죠.
그때,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배를 때린겁니다.

아버진 대단한 뱃사람이었지만
그런 파도는 본적이 없었죠.

강풍이 악마의 콧구멍에서 불어오고

배는 마치 오리인형처럼 출렁거리고

바닷물은 미친듯이
아버지의 얼굴을 때렸죠.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주돛을 찢어버린 겁니다.

 

아버진 운이 다했었죠.

그래서 어떻게 됬죠?

-어떻게 됬냐구요?
-네.

키를 돌렸죠.

작은 돛을 들어올리고
좁은 배 뒤로 향했죠.

그리고 다른 편으로 나왔을때..
맙소사!

오, 이런!

 

-뭐였죠?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일어났죠.

그게 뭐죠?

푸른 고래.

 

지구상의 가장 거대하고 위대한 생명체죠.

정말 아름답죠.

보여요?

고래의 가죽이 태양빛이 반짝이고,

 

무지개..

 

무지개가 고래의 숨구멍에서 솟아올랐죠.

 

아, 물론. 당신도 은퇴하겠죠.

언젠가는..

 

잠깐만 기다리게.

 

계속하게, 파퍼.

이게 제 작품입니다.

여러분, 프랭클린
리더&예이츠의 미래는 뭘까요?

오래걸리고, 느려터진 결정
나이들고 약해빠져가는건가요?

냄새 날 때까지요?

매일매일 왼쪽 깜빡이를
켠 체 운전하는 거요?

프랭클린?

아니면 다시 태어나는 건가요

활기와 정력과 함께.

우리가 향할 미래를 보여드리죠.

 

Sexy!

어서요, 여러분. 결정할 시간입니다.

위로 떠오를 시간이죠. 그리고 비욘세?
반지를 끼울 겁니다.

비욘세? 가수죠
프랭클린? 가수에요.

비욘세?

듣고 있어요?

파퍼, 정말 그럴듯 하구만.

우린 자네 사무실의 좋은 평판을 알지.

 

파퍼, 거기엔 자네말곤
이 자리에 앉을 사람이 없어.

 

-잠깐 앉기 전에.
-넵.

자네가 받을 만한 상 하나가 더 있지.

말씀만 하십쇼, 여러분.

플라자 호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펜타곤?

Tavern on the Green.

 

Tavern on the Green?

문제 있나, 파퍼?

아뇨, 살짝 후진 동네긴 하네요.

거긴 센트럴 파크의
딱 하나 뿐인 개인 소유지이지.

우린 그 위에 어떤 것이든 지을 수 있다네.

그러니까, 지구 위에서 밀어버린다구요?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정확하네.

하지만 자넨 셀마 반 군디를 이겨야되.

그녀는 천개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네.

자네가 한방 먹었지.

문 닫게 할 수 있겠나?

 

죄송한데 우리가 만난적 있나요?
전 톰 파퍼라고 합니다.

이 거래를 꿈 속에서 해본 적 있거든요.

 

-네?
-아, 아만다, 관두지

-그 꼬마가 준비 된거 맞아요?
-물론.

마지막엔 꽤나 애먹었지.

-계속해봐.
-물론이죠, 파퍼씨.

 

토마스! 안녕하신가.

아, 릭
우리 행성에 온 걸 환영하네.

마지막엔 우리가 "안녕"이라고 했었는데아니면 간단하게 "여어"

 

잘 지냈어?

훨씬 나아졌지. 고맙다.

아냐아냐, 토마스, 넌 어때?

그래, 나도 잘 지냈지.

 

그만 좀 쳐다봐라.

아, 그러지.

 

파퍼 아저씨!
내 불꽃 슛 한번 볼래요?

어디 한번 해보시지, 터프가이.
해봐.

 

선방했네요.

 

-아, 파퍼.
-안녕.

 

릭은 만났어?

아. 응, 세번이나 날 껴안더군.

날 멸종 위기의 세콰이어인 양 껴안던데?

왜이래, 우린 딱 두번 데이트했다구.

잘되나가본데.

재활용 센터에서 일하는건
아무 문제 없다구.

나도 재활용을 하지. 오래된 건물을
반짝반짝한 새 건물로 바꾸는거 말야.

그 사람은 잘 생기기까지 했다고.

그래?

당신 취향이 바뀐거 같군.

그리고 사려깊고, 배려심까지 있지.

 

-누나는 어디갔니?
-문제가 좀 있어보이던데.

쿠퍼 키건이라고 알아요?

쿠퍼 키건.

The love of her life!

 

와! 누가 왔는지 좀 보게.

아빠랑 즐거운 주말을 보낼 사람?

 

 

쟨 당신이랑 이번주에 나가기 싫다던데.

한번 얘기해봐.

당근이지.

 

뭐 봐?

 

머리카락으로 작동되는
95파운드짜리 C-4 폭탄이요.

제대로 해체해야 할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콰광!

 

아빤 죽는거죠.

 

얘기 좀 할까?

 

그러지 말구.

 

아빠가 누구를 좋아하는데그 사람들이 아빨 뒤에서 욕하면 어쩔 거에요?

 

제니

넌 정말 강한 여자잖니거기다가 독립성 강하고.

너한테 남자는 필요없어, 정말이야.

마사 스튜어트를 봐.
정말 부자에 애완견이랑 같이 자잖니.

어쩜 그래요!

내가 미쳤지 아빠랑 말이 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제니..
-이래서 내가 아빠랑 있기 싫은거에요.

 

해체 실패했네요.

돌아와, 이건 우리의 주말이잖아.

재밌을거야

좋은 대화였군.

 

파퍼씨? 피피에요.

Tavern 사람들을 이용해서

당신 제안을 생각해보라고 설득했어요.

좋아.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되니까,

반 군디씨랑 미팅 약속 잡고 전화해.

주말에 약속 하나도 없어요, 파퍼씨?

없어요, 대럴
걔넨 지금 나 보기 싫다던데요.

뭐, 전 좋아합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보너스 챙겨요?

서둘러서 나쁠건 없죠.

-당연하죠.
-좋아질겁니다, 파퍼씨.

 

 

 

 

토미, 레지놀드일세. 연락주게.

자네 아버지 일일세.

아버지가 어딨다구요, 레지놀드?

남극.

 

에스키모한테 얼음 팔고 있어요?

에스키모는 북극이고.

어쨌든요.

자네 아버진 자넬 사랑하네, 토미.

알려줘서 고맙군요. 좀 읽어줄래요?

 

토마스 파퍼 시니어씨의 마지막 유언장이네.

 

"지리학 협회 사람들에겐,

"세속적인 물건들 일부 중

"내 슬로베니안 지터(현악기) 연주 테잎과,

"타호 유르트(유목민 전통 텐트)와
우즈벡 유르트를.

"우리 토미에겐,

"내 기념품을 보낸다.

"미안하구나. 내가 직접 전해주지 못해서.

"대머리 독수리, 오버, 통신종료"

 

 

 

월요일! 가암사합니다!

 

아!

 

내 기념품.

 

스노우볼 치곤 크고유르트(텐트) 치곤 너무 작군.

 

모든걸 가진 남자를 위한 펭귄이라니.

 

고마워요, 아버지.

 

 

파퍼 상사입니다.

아, 알아. 조금 늦을거야.

반 군디가 벌써 tavern에 와있다고?

 

알았어, 나도 이 미팅이 중요한 거 알아.

오케이. 어디 못가게 하라구.

15분 안에 갈테니까.

나야 모르지. 고슴도치에 찔려 중독됬다거나
길가는 사람한테 처맞았다고 해.

뭘 해줘야 하는데?

 

 

 

다시 전화할게.

 

살아 있는 펭귄이잖아.

 

살아 있는 펭귄을 보내다니.

 

 

 

 

여어, 살아있는 펭귄씨

 

내가 집에 돌아오면너는 니네 집으로 돌아가는거다.

 

보여? 이탈리아산이라고.
쪼아먹는거아냐.

프레테 타올, 물론 니껀 아냐.

딴거 전부다, 건들지마.

피피, 기다려라.

지금 간다..아!

 

 

이럴 시간 없는데.

 

파퍼씨. 휴!

이런 사람에겐 시간 엄수가 생명이라구요.

걱정마, 피피.

이 노처녀 귀 뒤를 살살 긁어주면,

곧 내 허벅지 위로 뛰어올라와서

고양이처럼 가르랑 댈 테니까.

내 뒤에 있어?

반 군디씨.

만나서 반갑군요. 톰 파퍼입니다.

파퍼씨.

 

10분밖에 시간이 없군요.
너무 늦었어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여긴 티토와 프레디, 우리 주방 직원이죠.
-안녕하세요.

그리고 클라우스, 조수죠.
그리고 여긴 주방장, 아놀드.

항상 유행에 따른 요리를 선보이죠.

간 파이 좋아해요?

무슨소리세요, 완전 사랑합니다.

사실, 전 기증예정자죠.

 

기증 신청서에 서명하고..

 

아뇨, 사실 그런적 없긴 한데요
그래도 사랑할 수 있을거 같네요.

앉으시죠.

 

좋아요, 일보러 가세요들.

좀더 안쪽에 앉아도 될까요.

좀 둘러 보고 싶거든요/

 

 

특이한 이름이군요, 파퍼씨.

잊지 못하겠어요.

이 레스토랑은 삼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죠.

우리 할머니는 윈스턴 처칠에게
코코뱅(요리)를 대접했었지.

그리고 우리 아버진 프레드
아스테어에게 샴페인을 따라줬고.

우리 어머닌 카렘 압둘 잡발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준 적이 있었습니다.

어머닌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정말로 현실적이라

그의 키를 다시 한번 보셨다고 했죠.

흥미롭군요.
하지만 누구한테도 여길 팔 생각은 없다오.

내 말은, 여기 직원은 가족과 같다우.

저에게 가족보다 중요한건 없죠
아무것도요.

결혼은?

 

지금은 아닙니다.

 

아이는?

 

둘이요.

언제나 함께 환상적인 주말을 보내죠.

 

당신 아버지 얘길 해봐요.

 

저희 아버지요?

 

뭐랄까요..

아버진 아버지죠.
별 다를 건 없었어요.

친했나요?

 

물론이죠, 정말 친했어요.

하지만 반 군디 여사님
제가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

앞으로의 당신의 여생에 대해서입니다.

 

강 위에 떠있는 보트안의
여사님을 그려보세요.

 

오렌지 나무들과

오렌지 빛 하늘들을요.

 

난 마약은 안해요, 파퍼씨.

뭐하나 물어봅시다.

난 여길 팔수도 있다우.

당신 같이 혀를 날름거리는
수 많은 영업사원들에게 말이우.

 

하지만 난 그 영업사원들이 쓸모 있다는걸
알기 전까진 팔지 않을거요.

 

제 순 자산에 대해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 의미를 알게 된다면
내게 말해줘요.

흠, 시간이 다됬군요, 파퍼씨.

The Tavern은 지금은 안팔거라우.

 

그 딸기밭에 가봤어야 했어

 

 

 

오, 잘됬구만.

당신이 이 짐을 보냈죠.

어, 제 이름은 파퍼인데요.

파퍼?
당신이 캡틴 파퍼 아들?

"캡틴?"

어..

네, 접니다만.

듣자하니 당신의 캡틴이신 아버지가

저한테 펭귄을 보냈더군요

펭귄 좋아해요? 꽤 좋죠, 그죠?

아뇨, 안좋은데요.

당신 캡틴은 미쳤어.

완전히 미쳤지! 난 그런게 좋더라고.

아,예. 뭐 어쨌든 잘됬네요.

여하간, 난 이 펭귄들을 다시 보낼겁니다.

네? 여보세요?

이봐요, 펭귄 다시 보낼 거라구요.

펭귄을 보낸다고?

네! 보낸다구요. 펭귄.

다섯번이나 얘기했어요이 펭귄 돌려보낼 거라구요.

다섯번. 펭귄 돌려보냄. 오케이.

좋아요. 아, 상자는 이미 뜯었는데

펭귄 담을 상자 하나 더 보내줄 수 있어요?

여보세요?

 

 

난 대체 너랑 뭘하고 있는거냐, 조류.

 

 

야!

정말 잘했다.

 

안되, 안되.

 

 

-여보세요.
-미안하지만, 지금은 받을 수 없어요.

얼음 축제땜에 한달 쉬걸랑요!

 

 

아. Animal Control입니다.
새가 있단 전활 받았는데요

완전 반가워요.

오. 여기 작은 친구입니다.

-뭐 이런..
-데려가요, 꽤 순해요.

난 펭귄일 줄은 몰랐는데.
메뉴얼 좀 확인해야겠군요.

 

이런건 책에 없는데.

그냥 비둘기로 생각하면 안되요?

좀 크고 뚱뚱한 비둘기.

메뉴얼에 없으면 접촉할 수 없어요.
규약 위반이죠.

Fish and Game 이쪽에 전화해봐요.

힘들겠네요.
Marine and Waterfowl, 여길로 해봐요.

미안합니다. NYC Sanitation으로 가봐요.

아. 죽은 것만 취급합니다.

 

 

 

 

이쪽.

 

그래, 거기. 가.

 

가버려.

뒤뚱뒤뚱 길로 내려가라.

남극은 저쪽이야.

나가서, 오른쪽.

쭉 가면 된다.

 

좋아. 조금만 도와주지.

 

잘봐.

 

요잉네!

그래! 안녕, 친구.

 

안녕하세요, 파퍼씨.

네.

당신 펭귄 찾아가세요.

뭐요? 뭐라구요?

제 펭귄 아닌데요.

아 그래요?

왜 제가 펭귄을 기르겠어요?

 

저 아닌데요.

아, 네.

 

아, 그냥 줘요.

 

이런 종류의 애완동물은
출입금지인거 아시죠?

자유이용권이라도 있어야겠군요.

꽤나 유용하겠네요.

 

얼마줘야 펭귄이 안보이쇼?

 

아직 보이네요.

 

흐릿해지네요.

가늘게 뜨고 보면
강아지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이건 어때.

 

파퍼씨 당신이에요?

빛이 사라져가네요.

 

-응, 피피.
-파퍼씨!

그래. 오늘은 일 안나가.

해충 문제가 좀 있어서.

무슨 해충인데요?

-펭귄.
-펭귄요?

어. "ㅍ"으로 시작하는거
이거 구제할 수 있겠어?

거기 파퍼인가?

켄트.

 

그거.. 애완동물 소린가? 파퍼?

애완동물? 아냐. 왠? 절대 아니지.

아 그래. 잘못 들었나 보군.

자네랑 내가 3,200 평방피트를 갖고 있다고 해도
난 누구랑 같이 쓰는지 알수 있다고.

애완동물 아냐, 켄트.

티비 켜두고 왔네. 끄러 가야겠군.

 

 

디지털 서라운드야.

진짜 동물이 안에 있는거 같은 소리지.

완전 좋은거지.

놀라운 기술이야.

 

갈게, 켄트.

검독수리는 북아메리카의 가장 큰 포식자죠.

 

날개폭 185cm에서 220cm정도의

정말 놀랍도록 재빠른 동물입니다.

사냥감을 향할때의 속도는 무려

시속 241km를 웃돌죠.

그게 좋냐, 엉?

 

안됬네.

경제학자의 말에 따르자면

이 숫자들을 보시죠

확실히 금요일에
일자리 숫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3개월 후의 지금은..
평균 50,000 여개의 일자리가..

안귀여워. 너말야.

대체 사람들이 널 보고
왜 귀엽다고 하는건지..

 

아! 이제 얘기가 되네.

이봐, 칠리 윌리. 니 상자 왔다.

 

긴 여행은 아닐 거야.
괜찮지, 그치?

좋아, 펭귄.
작별인사다. 들어가.

얼른.

잡았다. 게임은 끝이야. 니가 졌어.

 

잡아다 가두고.. 안돼!

어딜 가는거야?

내 아들의 생일이
10분 남았단말이다. 알았지?

 

좋아. 그래야지. 내가 룰을 정해.
왜냐면 난 머리가 있거든.

 

잠깐. 어떻게..

 

이게 뭐..

 

 

 

얌마!

 

이건 침략이야.

 

어떻게 거길 올라간거야?
네 다리는, 아.. 4 인치밖에 안되잖아?

정말로, 작은 오해겠지.

 

좋아. 배고픈 사람?

 

들어와, 요 작은 꼬마들.

 

우! 여어! 안오는 줄만 알았어.

잘됬다.

생일 축하 할 준비 됬니?

요잉네.

아, 그런데 말야. 난 아직 준비가 안되서.

그래서 말인데, 잠깐만 기다려줄래?
빌리 생일 준비할 동안만 말야

번역하자면, "까먹어서,

"피피를 불러서 뭔가 해야겠군."

-제니.
-아냐. 번역을 잘 못하는군.

선물 준비했다고,

벌써 다 안에 준비해놨지.

 

와! 펭귄이다!

 

아니, 빌리야. 이건..

멋져요!

아! 잘됬네.

 

잠깐만.

진짜 살아있는 펭귄을 준거야?

어..

 

여섯마리나?

와! 최고의 생일이에요!

그래, 잘됬다 빌리.

얘네 이름이 뭐에요?

아, 이름이 있지.

 

이놈은 캡틴.

캡틴 파퍼.

 

그리고 이놈은 루디.

 

야! 얌마!

이놈은 버티.

 

 

스팅키.

 

아! 얘가 날 좋아하네요.

 

얜 러비.

 

그리고 쟨 님로드.

성 만들죠.

-아! 성! 좋지.
-가자.

빌리, 그 쿠션들..

성 짓기엔 딱 좋지.

말해줄게 있는데,

당신은 공식적으로 생일 선물의
새로운 단계를 개척했어.

-나도 알아!
-어디서 구한거야 펭귄은?

잘 모르겠지만생일 펭귄 대여 회사?

음..

아냐. 사실은, 톰 시니어씨.

 

-당신 아버지?
-응.

잠깐. 당신 아버지 봤어? 어때?

이미 돌아가셨어.

 

이미 돌아가셨어?

응. 요단강 건너셨지.

오 이런. 나는..

유감이야.

-당신 괜찮아?
-아 괜찮아.

잘됬네.

그래. 난 괜찮아.

그리고 아버진 이런걸 남겨주셨지.

어디가? 이리 돌아와.

 

잡았다!

 

좋아보이네.

-고마워. 케잌 넣어두는게..
-케잌 좋네.

오!

뭐야?

 

귀여버라.

여기가 얘네 둥지인가 본데요

이제야 냉장고 안에 뭘 좀 넣네.

 

-네?
-토마스 파퍼?

전데요.

넷 존스라고 합니다
뉴욕 동물원에서 나왔어요.

 

못나는 조류 팀이죠.

당신 조수가 말하길
여기 "ㅍ"로 시작하는 문제가 있다던데요.

펭귄 말입니다

 

젠투 펭귄이란 얘긴 안하던데.

몇마리나 있어요?

-다섯?
-여섯.

여섯마리! 와, 잘됬네요

-무슨 일이죠?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알아서 할게.
케잌 좀 남겨둬. 음!

 

아래층에 모든 장비를 갖춘
내 팀원들이 있으니..

아, 잘됬네요.

그런데 말이죠
사실 지금 바로 데려가긴 좀 힘들어요.

-무슨 말씀이시죠?
-진짜로, 얼른 데려가줬음 하는데 말이죠.

사실 오늘이 내 아들 생일인데
걔가 펭귄을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이 어떤지 아시죠?

아이들은 모르고 펭귄은 아는뎁쇼.

얼음 좋아하고
눈이랑 뭐 생선을 좋아하죠.

뉴옥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있고,

부리로 여기저기 쪼고 다니고

생일 케잌 촛불 끄는 바람보다
더 빨리 날개를 퍼덕이죠

-퍼덕여요?
-자주는 아니구요.

이 동물들은 동물원에 있어야해요.

이봐요, 알았어요.
근데 난 단지 아이들 때문에 그래요.

파퍼씨, 언젠간 주셔야되요.
얼른 주시죠.

물론이지말입니다. 다만 지금 말구요.

-다시 전화드리죠.
-네, 곧.

 

아, 나야.

여섯 마리 데리고 있더라고. 젠투 펭귄이야.

지금 말고, 곧 데려갈거야.

무슨 얘기에요?

아까 그 아저씨가 말한
"펭귄때문에"가 무슨 의미에요?

아 그 아저씨?
얘네 목욕탕때문에 왔어.

욕탕 만드는 사람이야.
너도 얘네가 씻는게 좋지?

방금 다시오라고 한건 말이다,

오늘 있을 파티 때문이지!

쟤네 내가 길러도 되죠?

장난인거 같니?
무슨 소릴하는거야?

나야 모르지, 빌리.

아빠한테 약속 받아놓는게 좋지 않을까.

 

약속하는거죠, 아빠?

 

물론,

말해요.

실망시키기 싫으면

내 언제 누굴 실망시킨적 있던가?

-아빠와 아들 소풍이요.
-내 생일.

우리 마지막 기념일.

 

약속할게.

 

내일밤에 다시 와도 되요?

-정말?
-되요?

물론이지. 넌 어쩔래, 제니야? 너도 올래?

네, 아마 그럴 거 같아요.

훼방꾼 생각은 어떠신가?

혼자 지내는 밤? 혼자서도 잘해요.

고마워요, 아빠. 내일 봐요.

 

-좋은 밤이었어.
-그래.

 

-아이들이 또 온데.
-누가 물어봤냐!

괜찮아. 잘지내라.

 

 

사람들은 자연의 소릴 좋아하지.

저들이 자게 도우소서.
아름답다. 자연스럽다.

 

 

저기요. 이봐요! 야!

그래. 좋아.

 

이제 입다물고 가서 씻고 자라.

아님 왜 울부짖는지나 말해주던가.

 

 

 

 

좋아, 물러서.

몰려다니지말고. 진짜로.
난 혼자 사는데 익숙하다고.

안돼! 비싼거야.

오! 아!

 

야, 그거 내 리모콘이야, 펙키 페커톤씨.

 

 

 

저게 좋냐, 엉?

쟤 꽤나 웃기지, 응? 펭귄 같은게.

 

좋아. 하루 왠종일 저러겠군.

 

-정식 행사인거같은데.
-정확해요.

파퍼, 어디있었나?

아, 여러분

반 군디씨랑 이야길 나눠봤는데 말이지.

자네 코를 납작하게 눌러줬다는데.

이봐요, 진정하세요.
삶은 꽤 짧다구요,

특히나 프랭클린 씨에겐 말이죠.

우린 자네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이봐요, 성질 더러운
여자 길들이기는 한방에 안되요.

 

그녀가 몇몇 자선 단체의
회장인거 알고 있었어요?

그중 하나는 이익을 내고 있죠

구겐하임의 토요일에요

그리고 파퍼씨는 거기 갈겁니다.

내가 알아냈죠.

그녀는 진실하고
인격적인 사람을 찾고있죠.

지미 스튜어드 같은 사람이요.

그리고 빌어먹게도,

그건 제가 할 일이죠.

 

직접 가서 할 겁니다.

사실, 꽤 이상하지만 말이죠.
그리지말고, 믿어봐요.

우린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네, 파퍼.

그 건물을 사기 전까진
승진도 없어.

 

프랭클린씨 나이대의 남자는
승진 얘기조차 못꺼내죠.

 

잘 알겠습니다.

펭귄들 문제야, 피피. 얘기좀 해.

파퍼씨의 문제 해결에 적절한
페이지를 위키피디아에서 뽑아왔죠.

"젠투 펭귄들은 정기적으로

"특정 사람을 따라합니다.

"한번 각인되면, 영구적으로 유지되고
부모의 대리로 생각합니다.

진짜 그렇게 써져있어?

 

의역한건데요.

펭귄들이 각인했군, 좋아.

 

"이상한 추적 능력.
먼 거리에서도 서로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아까 말한건?
-다음에요.

"낮은 온도에서는 대단히 온순 해 진다."

 

흠.

 

추운게 좋냐?
편해서 좋겠구나. 우!

얌마! 이건 손가락이고, 이게 생선이다.
뭐가 다른지 좀 보고배워라.

 

아, 왔니.

꽤 좋지, 응? 신선한 공기말야.

 

계속 움직이면 춥진 않을거다.

캡틴, 비트니, 스팅키!

 

펭귄들은 추운데서 살어야되
안그러면 기생충 생기거든.

 

아빠, 괜찮아요?

물론. 괜찮지 않아.

펭귄들 공원에 데려가자꾸나.

빌리 안되. 도망가면 어쩌려구?

아.

 

뭐 갖혀있어서 조금 답답해
할 수도 있을 거 같다만.

 

봐봐, 여기.

퍼져서 여기저기 탐험하고
싶어지게끔 하는 곳이군.

잠깐 좀 꺼져라.

 

 

나는게 부럽냐? 그래?
저거 꽤 좋은거라구.

말리고 싶진 않다만, 캡틴
그건 지느러미라고.

내 생각엔 넌 새보단
물고기에 가까운거같은데.

아빠, 봐봐요!

오!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좋아. 어디 한번 실력 좀 볼까, 빌리.

 

제니, 이리와. 같이 놀자.

고맙지만, 됬네요.

-아! 이리와.
-시작!

작은 파퍼씨가 큰 파퍼에게 드리블.
재빠른 움직임을 보라.

패스해요. 패스요.

작은 파퍼에게.. 님로드가 막았습니다.
루디가 받아서 드리블!

명백한 반칙.

이건 경고 감이라고.

러비 공을 잡습니다, 빌리에게 드리블
비트니 같이 움직이는군요!

 

주워줬음 하는데. 제니.

뭐가 무서운거야?
노인네 하나 못이기냐?

"오-마-갓, 나는 아빠랑 놀기엔 너무 늙었어."

"짜증난 얼굴이네."

 

알았어.

 

좋아!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약하다던데,

그거 아냐, 빌리?

네.

 

괜찮아요?

 

미안해요, 아빠.

정말 실수 였어요.

알아, 알고있어.
너넨 둘다 필살기를 갖고 있구만.

파퍼씨.

와, 그거 아세요?
저 새 콘텍즈 렌즈했거든요,

예를 들자면, 엄청 잘보인다구요.

또 예를 들자면
불법적인 여섯 마리의 애완동물두요.

 

이제 괜찮지, 호크아이?
가자 얘들아.

 

 

안녕 여러분.
얘를 로비에서 찾았는데 말야.

오, 이런.

 

내 생각엔 당신이 제니를 놓쳤을 거 같았는데.

날 잊어먹어요?

절대 잊어먹은 적 없어.

난 단지 시야에서 놓쳤을 뿐이야.

그리고 한시간도 안되서 찾았다고.

 

 

아이들은 여기가 좋나보네.

-여기서 재워도 되는데?
-정말?

-그래.
-잘됬네.

그리고 릭이랑 나는 축하하고.

 

-허락할게.
-좋아.

와우. 정말 행복하군.

고마워

실은 말야, 우리가 가나에 가있을 동안
아이들은 엄마 집에 맞기려고 했거든.

정말로 가나에 가는구나.

3주 동안 만이야.

아마 아이들이 몇일 정도는 당신이랑 함께 보내도 될거같아.

얘들아. 아빠랑 몇일 더 같이 잘래?

-네.
-잘됬군.

-그래.
-좋아.

 

-잘자렴.
-잘자요 엄마.

잘자요, 엄마.

잘자.

 

너도 잘자라, 루디.

 

-가.
-그래.

 

엄마 좋아하죠.

 

아니.

 

그러니까, 난 좋아하는데.
니네 엄마가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내 얘기 한적 있니?

오늘 이상하네요, 아빠.

 

봐, 이거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야, 지금.

 

 

파퍼씨, 요청하신대로
특별한 샴페인 구해놨어요.

좋아. 구겐하임에서 잘 먹혀들어야 할텐데.

이게 우리 마지막 기회야.

그리고 보모 알아봐 드려요?

물론이지.

그러니까 일반적인 시간을 얘기하는 겁니다.
정말 간단한 집안일이죠.

그리고 따듯하게 입으시는게 좋아요
여기서 죽기 싫으면 말이죠.

그리고 또..

당신이 돌봐야할 것이 말이죠..

 

티비앞에서 뚱땅거리게만 하면 되요.

-좋아요.
-넵.

그럼, 아이들을 만나도?

아, 네. 이리로 오시죠.

 

요잉네요.

 

10시엔 오실거죠?

적어도요.

그냥 채플린 영화를 틀어두시면
저기서 안벗어날 겁니다.

 

여보세요, 파퍼씨?

어때요?

초보엄마처럼 걱정하시는군요.
귀여우셔라.

네, 저도 알아요. 전화 끊겠습니다.

네. 좋은 밤되세요.

 

 

 

비명지르는 소리랑 꼬꼬댁 소리랑
트럼팻 소리를 들었다니까요

저쪽 아파트에서 말이에요.

지금 파퍼씨가 우리 엄말
진정 시켜주지 않으면,

내가 돌아버릴지도 몰라요.

아뇨, 잘못 들으신거..

그 남자 뭔가를 데리고 있다구요.

분명히 뭔가 퍼덕이는 소리가
아파트 안에서 난 걸 들었다구요.

지금도 들리는것 처럼 생생하게!

죄송합니다만, 켄트씨.

걱정해주셔서 고맙지만
파퍼씨는 그럴 분이 아닙니다.

 

 

아가씨. 목표는 어딨어?

위에요피사로 그림 근처에요.

 

이뻐보이는데.

 

 

-그래서, 그녀는 두번 다시 꽃을 보지 못했죠..
-반 군디 여사님..

 

우연히 만났군요.

파퍼씨, 이렇게 해도 제 대답은 같다우.

 

까칠하시군요. 전 그런 여자가 좋죠. 아, 괜찮습니다.

 

반 군디 여사님은 이 샴페인만 드시죠.

 

오, 예!

 

따라드릴까요?

1992? 최악의 빈티지구만.

차라리 공짜 술을 마시고 말지.

-셀마!
-오, 테런스

축하하네, 셀마.
모든게 완벽해.

오, 고마워요.

"1992. 최악의 빈티지구만."

"차라리 공짜 술을 마시고 말지."

"테런스!"

 

아직 안 끝났어.

 

 

 

흠. 여기 어디에 거인이 그려져있다는데 걸죠.

마지막 부분쯤이려나.

파퍼씨, Tavern을 팔라고 날 설득하려거든,

시간 낭비라고 말해주리다.

Tavern 얘긴 관둡시다그 일때문에 온 게 아니에요.

반 군디 여사님,

제 안의 가치있는 뭔가를 알고 싶으시다고 했죠.
알아 냈습죠.

파퍼씨, 이 행사는 올 시즌의 최고의 행사라우.

난 이 행사를 신중히 기획했지

그리고 방해될 것들은
다 걷어냈어. 특히나 당신같은!

지금쯤이면 당신이 그 중에 하나란 걸
알아 차려줬으면 좋겠다우.

아래층에서 대단히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 있네요.

내려가서 춤 추실까요?

집요하군요, 파퍼씨. 그러시든가요.

지루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아, 물론이죠, 서두르죠. 음악이 끝나가네요.

-여기 왔군요.
-고맙군요.

 

-왠 펭귄들이야?
-오늘 행사의 일부일거야.

 

 

 

이게 무슨 소리야?

-파퍼!
-아무것도 아니에요. 집중하시죠.

 

 

 

떼내줘!

 

여기 책임자가 누구야?

저 사람일걸요.

이거 뭐 환경 운동 같은 건가?

 

정말 부끄럽구만! 거짓말 하지 말게.

 

허?

 

아.

 

난 너 싫고, 필요도 없어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줄래!

제발.

 

진짜 초짜구만.

이제 때가 된거 같은데
슬슬 움직여볼까.

 

피피구겐하임은 망했어.

반 군디 여사랑 다른 약속 잡아줘.

롸잇나우.

저도 그거 말할라구 했어요.

 

아빠, 같이 숨바꼭질해요.
캡틴이 술래.

나 걔네랑 말 안통하거든?

 

왜? 무슨일인데?

 

암것도 아니에요. 빌리, 가자.

-제니, 무슨일인데?
-아 괜찮다니까요.

그래, 내가 전에 말실수 했다지만,

실은 나 제법 괜찮은 충고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엄마 왔어요. 갈게요.

 

제니, 잠깐만. 좀만 도와줘.

진짜요? 잘됬네요.

쿠퍼 키건이 브랜든 리랑
데이트 할려고 메디슨이랑 쫑냈어요.

-브랜디.
-그래서 쿠퍼가 브리트니에게 보자고 문자했죠

같이 스노우볼 댄스에 갈래라구요.

그랬더니 걔가 "아냐, 안갈거야,"
거기서 난 완전 꿀먹은 벙어리 신세였죠.

 

그래, 잘됬네, 그지?

쿠퍼가 이제 나한테 물어봐야하는데
전화가 안와요.

거기다가 브리트니가 애들한테 전화해서
메디슨이 걔한테 키스했다고 말하고 다니고

게다가 전 브리트니가 쿠퍼를 좋아한단거까지 들었죠
난 그런거 생각조차 못했는데!

그렇게 된거죠. 어떻게 하실래요, 아빠?

글쎄, 브리트니가 누구라고?

브리트니는 메디슨의 짱절친에요.

메디슨의 짱큰 절라뚱땡이 친구. 오케이.

 

제니! 기다려, 잠깐만. 제니야.

 

봐봐, 얘야.
어쩜 이건 별거 아닐지도 몰라.

그깟 놈 때문에 시간 낭비하지 말렴.
남잔 널리고 널렸어.

 

그러니까, 이런일은 흔하디 흔하다고.

특히나 너때엔 말이다,

결국엔 케빈 쿠버가 누군지도 기억도 안날걸.

쿠버 케빈?

키..쿠버..

키에버 쿠버?

아 됬구요, 떠날거에요.

그거야.

 

고오맙습니다. 훨씬 낫네요.

 

 

좋은 충고였어.

그거 알아?
쟨 충고가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아빠로서의, 들어줄 당신이 필요한거라구.

 

그래도 내 충고 괜찮지 않았어?

 

잘자, 파퍼.

이런 망할.

메디슨이 키퍼 쿠건에게 키스했다고.
아냐, 쿠퍼. 쿠퍼!

쿠퍼에게 키스했다라..

뭐야? 난 30초도 혼자 못있냐?

뭐 달라고? 물고기? 채플린?

니네도 얘기 들어달란건 아니겠지.

좋아, 들어봐, 천재씨, 이게 뭐지?

왜 짖어대?

 

 

불공평해.

 

일로와.

 

야악!

 

이거였냐? 얌마!

야!

니가 말하려던게 이거냐?

야, 누구 또 쌀 사람? 일러와.

너 빵빵해보인다. 폭격기 나가신다!

우와!

 

잘 했다..

 

기다려! 기다려!

 

따라오든가.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지전능한 힘을 쓰셔서 북극이 녹는것 좀 막아주세요.

아멘.

 

소금 좀 줄래? 가져간다.

 

얘들아. 요거봐라.

모두 준비됬지?

자자, 셔플, 볼, 스텝. 셔플, 볼 런지.

스텝, 볼, 체인지. 스텝, 볼, 체인지.
스텝, 볼, 체인지.

워드!

 

토니는 놀래 자빠졌구만!

아무도 리허설때 보는 사람이 없었거든.

아무도 이름 안불러줬어.

님로드.

멋져요.

-꽤 잘됬지,응?
-네.

 

잘했어, 요것들아.

 

그게 뭐든간, 나 여깄다, 얘야.

 

아녜요, 별거 아녜요.

그저 쿠퍼 키건이 나한테 댄스 같이 가자고 물어봤어요.

쿠퍼 키건!

아, 맞다. 저 옷이 필요해요.

-네?
-맙소사. 가서 하나 사자

진짜에요?

물론이지.

 

좋아요.

 

 

아빠, 나 좀 이상해보이죠.

글쎄, 그것도 괜찮은거 같은데.

근데말이다, 지금 뭘 집었던간에,

좀 나와서 보여주지 않을래.

좋아요.

 

와우. 정말 이쁘다.

응, 그래.

아빠?

 

넌 천사야.

 

시끄러워요.

 

나 잘했지.

네?

이따 얘기해줄게.

-안녕, 얘들아.
-여어, 조류들.

과자 좀 줄게.

 

OMG.

 

아빠!

 

헐.

헐!

 

러브니.

 

알이에요?

그럼, 새끼들이 나와요?

 

펭귄 새끼라니!

아님 펭귄 오믈렛 삼인분이든가.

-아빠!
-음!

 

-아만다.
-네?

당신이 와봐야겠어.

 

 

-왔어.
-오. 릭 데려왔네.

 

응, 데이트중이었거든. 꽤 괜찮았지.

이거봐라. 와우. 안녕, 꼬맹이들.

넌 이름이 뭐냐?

 

우!

릭, 비트니. 비트니, 릭.

 

헤이.

-이 친구는?
-

 

스팅키.

-저게 안녕하세요 란 뜻이지
-그래.

 

어, 나 차에 내려가있을게.

 

여기요, 봐야될게 있어요. 여기요.

뭐.. 뭘 보여준다는 거야?

기적이지.

 

-잠깐만, 이거..
-알이야. 셋중 하나지.

-와우.
-그래.

놀랍군.

 

당신, 다시 초보아빠가 됬네. 그지?

이거 진짜 멋지다고.

얘네 이 돌들을 둥지 만드는데 썼어.

진짜?

 

님로드는 상상하지도 못했나봐.

아, 근데 봐봐. 꽤나 세심한 남잔데.

얘네는 꽤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야하지.

물고기 찾아야하거든.

음.

꽤 힘든 일일거야. 그지?

그래도 다시 합치잖아.

 

그거 좋네.

그게 자연이지.

엄마, 아빠가 저녁 같이 먹어도 되냐던데요.

-뭐?
-빌리, 난 그냥..

엄마, 얼른요.

 

이 셔츠 어때보여?

 

-내 얼굴 너무 창백해보이지 않냐?
-

나도 알아 임마. 여기 좀 춥잖아.

어디 니 주제에.

오.

좋아. 난 데이트 좀 즐기러 가보겠어.

 

장-조지에 예약해뒀지,

안그랬으면 맥도날드 갈뻔했다구.

어쩔수 없이 말야.

모두 괜찮지?
어차피 니네 안믿는다.

걱정만 할 뿐이지, 그게 다야.

 

피퍼로니.

파퍼씨, 반 군디 여사가 전화왔는데

센트럴 파크의 자기 레스토랑에 올 수 있냐는데요.

-지금?
-시간 지키세요.

알았어, 전화해서 지금 간다고 해.

 

-이거 일석이조구만.
-

 

그냥 사자성어야.

 

어..

 

아, 여기 앉을게요.

 

고마워요.

 

아, 감사합니다.

 

누구 찾아?

아냐. 그냥 인테리어 좀 보고 있었지.

30년 동안 한번도 안바뀌었데.

구식의 매력있네.

 

-좋아, 대체 저 자리에 뭐가 있어?
-뭐?

당신 귀신이라도 보고 있는거 같아.

아냐. 난 괜찮아.

톰, 내가 누구야.

 

아버지가 집에 올때마다 여기 날 데려왔거든.

-그래?
-응.

저 자리가 항상 우리 자리였지.

아버진 항상 기념품을 챙겨오셨어

여행에서 돌아 오실 적 마다.

 

그때가 아버질 볼 수 있는 유일한 때였지.

 

고마워요, 아빠.

 

꽤 좋은 추억이지.

가끔은 별로 안좋지만.

 

당신 결혼 생활 15년 내내,

그런 얘기 안해줬잖아.

음.

 

당신은 너무 복잡해, 파퍼.

 

 

나도 모르지.

여기 꽤 오랫동안 있었던거 같아.

 

이제 어디가?

완전 좋은데.

아, 진짜?

응.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이런, 우리 순위권 밖이야.
그래도 꽤 즐겼네.

좋은 기술이야.

 

오, 우리가 이러고 있다니.

오래전에 당신을 데려온 적이 있었지.

문이 닫히는 바람에몰래 들어와서 스케이트를 훔쳐 탔잖아.

그거 괜찮았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얼음 위에서 당신은완전 초짜였잖아.

난 그저 당신한테 잘 보이고 싶었다고.

보트 창고 기억나?

아, 거기.

 

-그래, 꽤나 따듯했었잖아.
-그래, 그랬지.

 

-응.
-그랬지.

 

 

여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우리가 난관을 넘어선거 같은데.

 

어디 한번 쫓아와봐.

 

잘한다, 잡았군.

 

더 줘? 더 줄까?

 

-안에 들여보내줬어?
-뱃지 갖고 있던데요.

-동물원 뱃지요.
-이거봐라.

이봐요! 펭귄한테 떨어져.

이 펭귄들 알을 낳았네요, 파퍼씨.

얘네들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구요.

아? 그래. 내 손길로,

당신 얼굴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게끔 만들어주지.

진심이세요?

제법 동물 관리를 재밌게 하셨네요, 파퍼씨.

펭귄한테 티비 보여주셨어요?

그래. 채플린. 고전영화지.

거기다가 둥지하나는 당신 냉장고 안에 있던데요.

당신이 본 그대로야.
거긴 원래 치즈 넣던 곳인데.

 

타르타르소스를 뿌린 생선 필레 샌드위치?

동물 건강에 이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오우! 증거! CSI를 불러야겠군.

 

당신이 가져온거 아냐?

정말 생각 없이 이 동물들을 관리하셨군요.

당신같은 펭귄 전문가처럼 말이지.

 

전 펭귄 전문가인데요.

 

아, 그네.. 맞네.

 

이 새들을 적당한 곳으로
데려가야 할거 같군요.

얘네가 필요한걸 줄 순 없을걸.

난 할 수 있어. 정확하게.

어떤거요? 뭘 줄거죠?

사랑과 관심.

 

사랑?

내가 이런 얘길 하니까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하지만, 어쨌든.

얘네는 아이들이 아니에요
파퍼씨. 동물이라구요.

얘넨 음식이 필요하고
눈도 필요하죠.

거기다가 가끔은 말이죠
고래한테 먹힐 필요도 있다구요.

이봐!

누가 너흴 좋아하는지 알고 싶니?

내가 말해주지.

누가 생선을 잡고 있나~

 

비겁하게.

 

정신차려요, 파퍼씨.

이 펭귄들은 동물원 아니면
남극에서밖에 못살아요.

어쨌든, 이르던 늦던 데려갈겁니다.

 

Omega-3s, 피피.

펭귄들이 우릴 이끌어 줄거야.

파퍼씨. 조금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이런 것들이
반 군디 여사 문제를 해결하죠?

반 군디? 할수있어.

계획이나 세우고 그러시는거에요?

난 언제나 계획을 세워두지, 피피.

 

이거 신선하네.

아 그래요? 이 냄샌 뭐지?

파퍼씨, 우리 시간이 별로 없어요.

펭귄들은 제가 돌볼 테니까요.

승진에 신경쓰셔야 되요.

아냐, 피피.
우린 오징어만 있으면 되, 좀 많이.

밖의 날씨는 개판이고

불은 빛나는데~

 

어디 갈데도 없고~

눈이나 와라! 눈이나 와라! 눈이나 와라!

 

오! 왔니, 얘들아.

새끼받을 준비하고 있었지.

 

어린 젠투 펭귄은 28도 정도의 빙상이 있어야되.
살짝 눈 덮힌 곳 말야.

바로 그거야.
내가 바로 펭귄 전문가시다.

 

집에선 안되요, 아가씨.

게다가, 이거 떨어지면 누구 다친다고.

덤벼요, 공격해, 빌리!

 

 

아이고 허리야.

 

요놈, 잡았다.
니 모자에 얼마나 들어가나 보자!

니 모자에 얼마나 들어가나 보자!

아!

 

이런!

들켰구만, 파퍼.

좋은 이삿짐 업체 하나 소개 시켜줄테니 걱정 마시게.

 

우!

 

-야.
-와우.

 

너네 엄마가 부르는 소리 못들었냐.

켄트! 켄트!

 

이사가야할걸, 파퍼.

관리실에 다 불어버릴테니까.

 

얘들아, 일어나.
이거 안볼거야?

뭐하는건데요?

쉬이!

 

와. 멋져요.

 

이제 나온다.

 

-나와요.
-저거봐라.

 

-아빠, 봐봐요.
-그래.

 

-세상에, 하나 더 나와요.
-봐봐, 봐봐.

하나 더 나온다.

 

내 공을 잊지말라고.

 

레인져스 달려나갑니다!
빙판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크로스비! 아무것도 그를 막지 못합니다!

-안돼요.
-크로스비 뒤를 보나요? 뒤를 봤습니다!

 

-아! 미안.
-아빠!

-니네 엄마한테 전화할거야.
-우! 무셔라.

 

왔어.

함께 재밌게 놀고 있는 도중이었는데, 그지?

따로 놀거나.

 

캡틴 새끼는 아직 안깨어났네, 그지?

응, 그래.
여자가 왕이지.

근데 우린 성차별 용납 못하거든!

-진짜?
-다시 검토해볼까.

 

-누가 이겼나.
-아빠.

캡틴 새끼가 태어나면 전화해줘야되요.

약속할게.

 

걱정마 캡틴.

 

시간이 좀더 필요할 뿐이야.

얘는 진짜 대단한 놈이 될거야.
장담하지.

 

당신 졸려보여.

아냐 괜찮아.

흠. 나뿐인가.

 

당신 안잘거야?

 

나만 잘순 없지.
얜 우리 가족이라고.

 

잘자.

 

 

오! 여러분.

문자를 일곱개나 보넸네.

상태 진짜 안좋아보이는군요, 파퍼씨.

Tavern에 대해선 아무것도 못들었는데

-여태 대체 뭘 한건가?
-어. 그게.. 음..

피피가 여러분께 말씀 드린줄 알았는데
좀 심한 감기에 걸려서요.

폐렴일걸요.

비켜보게!

 

이게 뭔..

오실 줄 알았으면
미리 집 청소 좀 해놓고

불 좀 피워놓을 걸 그랬네요.

 

가정수가 수요일에 오거든요.

 

이 친구 진짜 미쳤네.

보기전까진 몰랐는데.

하워드 휴즈가 말년에 이러다 훅갔지.

 

나이 들면 다 그렇죠.

파퍼.

The Tavern?

Oh! The Tavern.

The Tavern은 제법 재밌는 프로젝트죠.

 

전 the Tavern 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해봤는데요.

이보게, 제발 정신 좀 차려.

자네 집에 펭귄이 넘쳐난다고.

알아요, 저도.

이게 어떻게 보이는지 잘 알아요.

근데 알이 아직 하나 남았어요.

이게 곧 부화할 겁니다.
전 그걸 지켜봐야되요.

프랭클린, 제가 얼마나 오래
당신과 일했죠?

얼마나 많은 축구 경기를
제가 못봤는지 아세요?

춤 경연은 어떻고요?

우린 대체 뭘 위해 이러는 거죠?

 

이건 진짜 내가 놓치면
안되는 부분이라구요.

 

이미 늦었어, 제대로 미쳤군.
파퍼, 자넨 해고야.

 

네.

 

열심히 노력해보게, 파퍼.

 

고맙습니다.

 


깨어나, 태어나, 부화하라고!

 

나와, 얼른, 당장!
깨어나, 부화해, 나오라고!

좋아, 나올거 같군.
느껴져. 나올거야.

지금 바로 롸잇나우.
지금 나올거야.

내가 손만 대면 나올거야.

믿자. 믿자.

어서.

 

와우.

 

음.

 

죄송합니다만, 파퍼씨.

여긴 충분한 장비가 없어요.

 

당분간 저에게 맡겨주시는게 좋겠군요.

 

만약 자유의 여신상에게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좋아요, 여러분!

그만 빈둥거리시구요.

무슨 일이죠, 친구들?

좀비 처음 봐요?

그래요, 이게 바로 새벽의 저주지.
난 당신들 뇌와 이름을 먹어치워주겠어.

경비, 얼른 통화해봐요,

얼마나 빨리 처리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

시장의 재선거 비용이 우리 기부란거 잊지 말고.

이야, 난 이 동네에선 정말 지칠 수가 없네요.

당신을 여기서 보니 좋군요.

파퍼, 여기서 대체 뭐하나?

자비를 내리는 중입니다, 프랭클린.
다시 끼워줄게요.

자네가 우릴 끼워줘? 자넨 해고 됬네.

모두 용서합니다. 걱정마세요.

속도를 좀 올려볼까요.

얼마전에 반 군디 여사와
하드볼 게임을 좀 했죠.

여사님 자녀에게
100만 달러를 준다고 얘기했죠.

그리고 여사님이 승낙할때까지
좀 괴롭혀 달라구요,

그러더니 모두 집으로 돌아가더군요.

반 군디 여사는 내일
기자 회견을 가질 겁니다.

우리가 필요해질 거에요.

 

실망시키면

 

짐 싸야할거야.

 

파퍼가 돌아왔군!

 

오, 얘들아!

-아빠.
-왔니.

잘 지냈어?

네, 아빠는요?

나야 잘 지냈지.

잠깐 들어가기전에,

미리 말해줘야 겠구나.
집에 몇가지 변화가 좀 생겼어.

 

펭귄들은요?

괜찮아, 걔넨 괜찮아. 동물원에 있어.

그거아니?
거기가 펭귄들에게 가장 좋은 곳이란다.

걔네 아마 얼음이 채워진
풀에서 놀고 있을걸.

거기다가 언제든 생선을 먹을수도 있고.
펭귄 안마사도 있을걸.

게다가 모건 프리만이
책을 읽어주고 있을거야.

아빠가 펭귄을 동물원에 보냈어요?

 

빌리야, 걔넨 동물이야.
우리처럼 느끼지 못한단다.

-톰, 내 생각엔..
-잠깐만요 엄마.

그러지말고, 얘들아.

재밌었잖아
이젠 현실로 돌아와야지.

축구도 했었고.
스노우볼 댄스도 다녀왔잖아.

거기 안갔어요.

 

쿠퍼 키건이 다른 애한테 물어봤대요.

 

제니,

남자애들은 여자들을 실망시키곤 하지.

 

난 실망 안했어요.

 

누나!

 

나보고 뭘 어쩌라고?

아무것도 못느껴?

오!

제발.

잘 느껴.

 

당신이 알과 함께 있을 줄 알았어.

그건 내가 아냐.

그건 그냥 꿈이었을 뿐이라고.

애들은 펭귄을 좋아했고, 모든 알이 깨어났잖아.

깨어나라고!

 

와우.

 

당신 덕에 깨어난거 같아.

 

그리고 릭이 가나 여행을 늘리길 원해.

 

괜찮지, 파퍼?

 

그러시든가.

 

핍시 콜라.

파퍼씨, 지금 나오셔야되요.

알았어.

 

이런.

 

사랑하는 토미야,

 

내 모든 여행들 중에서

난 이보다도 더 현명한
생명체를 만난 적이 없단다.

너도 알겠지만, 펭귄들이 한번 널 사랑하면
그들은 절대 널 안 버릴거야.

 

미안하다, 아들아.
펭귄들이 오히려 내게 교훈을 주는구나.

너만은 나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음 좋겠구나.

내 대신 손자를 안아주렴.

그리고 어딜 가든 절대 놓지 말아라.

대머리 독수리, 오버, 통신완료.

 

좋아, 모두 들어가. 가자.

재미없는 기자회견은 가기 싫다구요.

 

-기자회견장 가는거 아니야.
-네?

-기사양반, 동물원으로 갑시다.
-뭐라구요?

펭귄들 데리러 가자.

-좋았어!
-와!

 

파퍼씨,

항상 늦는군요.

 

전화해.

누구한테요?

 

또라이 쿠퍼 키건한테.

근데, 아빠..

아이야, 넌 네 마음을 보여줬잖니.

그리고 그게 깨지더라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잖아.

전화해.

 

아빠, 이제 진짜 관심 없어요.

 

그냥 그놈 좀 밞아줄라고 했지.

고마워요.

 

-전화해요.
-누구한테?

또라이 엄마한테.

엄마한텐 진짜 관심없다.

농담이야. 줘봐.

 

 

잠깐만.

그래, 제니야, 괜찮니?

아만다, 나야.

 

나도 이게 결혼식인건 아는데
그래도 가나엔 가지 말아줘.

 

톰, 지금 나한테 농담하는거야?

지금 릭이랑 가면
결혼 한거나 다름없겠지. 하지만..

난 지금 내게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는게 아냐.

그저 한번만 더 기회를 줘.

단지 나한테 기회 한번만 더 주고 가줘.

 

제발.

 

오래 끄는건 좋은 징조지, 응?
고민하고 있단 거잖아.

 

이번엔 어디로 데려갈건데 당신?

날 울리려고 계획한 또다른 장소?

아냐.

아이들이랑 난 지금
우리 친구들을 보러 가고 있어.

 

아이 둘, 어른 하나.

어른 둘 끊어.

엄마! 와!

우리 관계에 진전은 없는거야.
그냥 두번째 데이트일 뿐이야.

 

처음꺼보단 낫겠지.

당연하지!

좋아, 가자.

 

좋아, 친구들.
우리가 너네를 여기서

꺼내줄게.

얘네 아닌데요.

걔네 아니잖아.

 

그러네. 왜 여기 없지.

 

-우리 펭귄들 어딨어?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파퍼씨, 그 펭귄은 당신 소유가 아니에요.

핑계대지마.
왜 걔네가 저기 없지?

왜냐하면 동물원 소유니까요.

에뮤가 여기 없는 이유지요.

코모도 도마뱀이나.

 

뱅갈 호랑이 같이요.

-대체 뭔 얘길 하는거야?
-거래죠, 파퍼씨.

동물원은 항상 거래를 해요.
스포츠 팀이랑 비슷하죠.

뉴욕 양키즈가 어떻게 27번이나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죠?

합동운영제가 아니어서 가능했죠.

어디로 보냈어?

셋은 워싱톤으로, 셋은 도쿄로.
그리고 암컷 둘은 두바이로요.

펭귄들을 찢어놓다니.
걔넨 가족이에요.

제발 좀!
펭귄은 그냥 동물이에요.

그저 동물이라고?
미국 독수리는 그럼 뭐야?

-그것도 그냥 새인가?
-물론이죠.

 

좋아, 그럼..

큰 새는 말고.

이봐, 그냥 좀 볼 수 없겠나?

우리 가족은 이 일 때문에 온거라고.
우리 아들이 완전 흥분했다니까. 그치, 빌리?

 

제발요 아저씨, 작별인사만이라도 할수 없나요?

-그럴순 없지.
-얘들아,

 

거짓말쟁이는 이렇게 생겼단다.
마음속에 새겨두거라.

이봐요, 파퍼씨. 이제 되돌릴 수 없어요.

이미 출발 했다구요.

-루디!
-루디!

이 거짓말쟁이.

파퍼씨, 파퍼씨!

-요잉네!
-얘들아!

다시 들어가. 우!

비트니! 잘했어.

 

파퍼씨, 이 펭귄들은 여기 있어야되요.

그렇겐 안되지.

이게 뭘까? 생선 먹을 펭귄?

그거야. 이리오렴.

여기다, 이리로 와
여기야. 이봐요!

 

이번엔 안되지.

 

생각해둔 계획 있어요?

죄송합니다만, 우리 만난적 있나요?

내가 누구야.

꺼내줘!

 

-왜 이리 오래 걸려?
-죄송합니다.

용의자는 어떻게 생겼죠?

음, 어, 잠깐만.

8마리 펭귄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야.

출입구 모두 막아!

 

너희들 새끼 챙겼지?

네, 엄마, 챙겼어요.

지나가겠습니다!
아비안 전염병 보균 펭귄입니다!

-남극 조류 독감이에요!
-최악이죠!

-설사! 구토!
-구토! 설사!

숨참고 지나가세요.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이쪽이야.

 

-오, 안돼!
-아님 저쪽.

얼른, 이리와.
따라와. 여기로.

좋아, 정상인것처럼 행동해.

 

가! 움직여!

저쪽에서 쫓아갈게. 이쪽이야!

 

잡아! 엘레베이터 막아! 옥상으로 간다.

 

워, 워, 워, 워!
죄송합니다만 이쪽으로 나가실수 없습니다.

이런, 여기가 아니네.

 

북쪽 출입구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봐요, 아가씨? 아가씨!

좋아.

 

대형 한번 좋고.

좋아, 이대로 가자.

침착해.

-무슨 일이에요?
-고슴도치에 찔렸어요.

-어디서 찔렸죠?
-등 뒤에서요!

거기가 어디냐구요.

이대로 리무진까지만 가면되.

뒷문인데, 여기없어!

 

-이봐!
-뛰어!

-파퍼!
-뛰어어!

 

멈춰!

 

하하! 당신이 졌어, 노예 상인!

과연 그럴까, 파퍼.
뭐 잊어버린거 없나?

글쎄, 그런거 없는거 같은데.

톰, 머릿수 세봤어요?

그래, 하나 잊어먹었다.

옥상에서 잡았습니다!

 

캡틴!

 

캡틴! 안돼!

 

날고있잖아.

 

캡틴이 날고있어!

 

 

우와!

이게 믿겨져?

이봐!

혼자 잘 노는데? 응?
왜 자학하고 있냐?

이건 동물원 직원으로써 추한데. 응?

뭐 하나 말해주지.

 

이제 동물처럼 우리에 갖혔군.
아이러니하게도.

 

이봐! 가지마..

돌아와!

 

그거 봤어?

-꽤 멋진 데이트였어.
-이제 시작일 뿐이야.

기사양반, Tavern on the Green 으로.

 

잠깐만요, 보스. 잠깐만요, 잡았어요.

 

잠깐, 이봐요! 멈춰!

 

최근에 많은 소문들이 떠돌았습니다.

이제 그 소문들을 잠재울 때가 됬군요.

전 항상 이야기하곤 했죠, 적당한 사람이 나타나면

이곳을 판다구요.

이게 제가 여기서 연설을 하고있는 이유입니다..

잠깐만요!

 

마!

 

재밌지? 슬로우 모션 효과여.

잠깐 주목해주시겠습니까.

반 군디 여사님, 여길 파시면 안됩니다.

-나도 아네만.
-저한테 파시면, 여길 밀어버릴겁니다.

그리고 프레디와 티토, 클라우스,

보야디 주방장들은
모두 길바닥에 나앉을겁니다.

-잘 아네.
-이곳은 뉴욕 역사의 한 부분이에요.

여긴 내 역사의 일부이기도 하죠.
아버지와 여길 왔거든요.

제가 해본 최고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죠.

이제 제 손을 자르고
눈을 칼로 찌를테니..

잠깐, 먼저 눈을 찌르고
손을 잘라야하나,

그리고 오른손은 누가 도와줘야하는데

-왼손이 날아가면 못하니까.
-파퍼씨, 잠시만요.

-넵.
-난 안팔거네.

안팔아요?

 

오셔서 기쁘군요.

여깄었군.

실례합니다 여러분.
넷 존스, 뉴욕 동물원에서 나왔습니다.

이 남자는 지금 훔친 펭귄을 밀수중입니다.

여기서 대체 뭔 얘길 하는거야?

왠 펭귄?

웃기는 소릴.

 

안돼, 안돼, 아냐! 펭귄, 이리와!

 

안녕 피피.
넌 차안에 있어야하는거 아냐?

얘네가 차문을 열어버렸어요.

 

이 사람은 연약한 동물들을

자기 아파트에 가두었었다고요.

그리고 내가 구해내자
동물원에 침입해서 납치해갔습니다.

전에 본적이 있는데.

이게 사실인가, 파퍼?

네, 사실입니다.

왜 그랬나?

내가 보기엔 이건 개인적인 문제 같은데.

네. 돈주고도 못사는 문제죠.

제발.

파퍼씨와 그의 가족은
펭귄이 이들을 사랑한다고 믿고 있죠.

틀렸어요.

펭귄에게 사랑과 정어리를
놓고 고르라고 한다면,

펭귄은 정어리를 선택할겁니다.

-안그럴걸.
-어디한번 보자고.

 

생선을 들고있어요.

 

나도 있다고.

 

이리오렴 얘들아.

이리와.

 

이리와, 그렇지.

그거야.

캡틴, 이리와.

우리에게로 와.

 

 

그래! 이래야 우리 가족이지.

 

아뇨! 이건 아무것도 증명 못해요.

어서, 체포하지 않고 뭐하는거야?

무슨 근거로? 이겨서?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일인가?

이게 미국에서 일어날 일인가?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그렇게 생각 안해!

미국!

미쳤나?
법을 어겼어.

그러지말고, 좀 봐줍시다.

봐줘?

경찰서장에게 전화하겠어.
시장에게 전화하겠다고.

오, 내가 하죠.

 

마이클.

-읭?
-잘지내나?

여기 좀 문제가 생겼네

-자네가 거들어줘야할거 같은데.
-가시죠.

이건 아냐.

펭귄들은 잘 지낼거에요.

파퍼씨는 언제나 계획을 갖고있죠.

-여긴 미쳤어!
-조용히 하시죠, 조용히요.

-피피.
-퀀트.

고마워.

 

조용히해.

 

우리가 양육권을 따낸거 같은데.

그런거 같네요.

파퍼씨.

반 군디 여사님.

축하하네. The Tavern은 당신거야.

 

내가 말했지?

 

자네 이름은 안잊어먹을거라고.

난 그저 확신이 필요했을 뿐이라네.

저기에 항상 앉아있던
작은 소년에 대한 확신 말야.

 

잘했네, 파퍼.

아, 프랭클린씨.

언제쯤 우리가 여길 밀어버릴수 있겠나?

안할겁니다.

 

뭐라는거야?

 

-멋져, 톰.
-고마워.

잘했어요, 아빠.

고맙구나 빌리.

근데 나 같지가 않아.
무슨 지휘자같잖아.

 

내가 너흴 부른건 말 할게 있어서야.

좀 멀리 여행을 떠나게 됬어.

꽤 오래 걸릴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같이 가주겠어?

 

좋아요!

 

어디로 갈건데?
좀 따듯한데였으면 좋겠는데

 

아니지, 응?

 

 

따듯해?

완벽히 따듯해.

 

 

우와!

 

얌마!

 

저거 봤어?

 

가족의 재결합이지.

봐봐요, 러브니에요, 루디도요.

 

님로드도 있구나.

 

아빠, 캡틴은 여기가 싫은가봐요.

 

괜찮다 얘야.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야, 그것 뿐이야.

 

오, 이런.

얜 아마 괜찮아 질거야.

뭐라고 이름 짓죠?

글쎄, 얜 엄청난 새가 될거야.

그럼,

대머리 독수리는 어때?

 

여기 다시 와야할 이유가 생겼구나.

 

물론이죠!

들었니 캡틴? 우린 다시 올거야.

 

고맙다 캡틴.

넌 내가 받아본 것 중 최고의 선물이었어.

 

다시 보자.

잘가라 캡틴.
넌 좋은 엄마가 될거야.

 

나쁘지 않네 파퍼, 나쁘지 않아.

 

물론이지말입니다.

 

 

요, VIP, 어디 한번 차봐

All right, stop, collaborate, and listen

lce is back with my brand new invention

Something grabs a hold of me tightly

Flow like a harpoon, daily and nightly

Will it ever stop? Yo, l don't know

Turn off the lights and l'll glow

To the extreme I rock a mic Iike a vandaI

Light up a stage
and wax a chump like a candle

Dance, go rush the speaker that booms

l'm killing your brain
like a poisonous mushroom

Deadly when l play a dope melody

Anything less than the best is a felony

Love it or leave it, you better gang way

You better hit bull's eye, the kid don't play

lf there was a problem, yo, l'll solve it

Check out the hook while my DJ revolves it

lce, lce, baby

 

Vanilla lce, lce, baby

 

VaniIIa

Now that the party is jumping

With the bass kicked in
and the Vega's are pumpin'

Quick to the point, to the point, no faking

Cooking MC's like a pound of bacon

Burning 'em, if you ain't quick and nimble

l go crazy when l hear a cymbal

And a high hat with a souped up tempo

l'm on a roll, it's time to go solo

lce, lce, baby

 

Vanilla lce, lce, baby

 

VaniIIa

Take heed 'cause l'm a lyrical poet

Miami's on the scene
just in case you didn't know it

My town that created all the bass sound

Enough to shake
and kick holes in the ground

'Cause my style's like a chemical spill

Feasible rhymes you can vision and feel

Conducted and formedthis is a hell of a concept

We make it hype and you want to step

With this, Shay plays on the fade

Slice like a ninja, cut like a razor blade

So fast other DJ's say, "Damn!"

lf my rhyme was a drug
l'd sell it by the gram

Keep my composure
when it's time to get loose

Magnetized by the mic while l kick my juice

lf there was a problem, yo, l'll solve it

Check out the hook
while D-Shay revolves it

lce, lce, baby

 

Vanilla lce, lce, baby

 

Yo, man, let's get out of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