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세 남자가
그들은 자유를 위해
이 영화를 그들에게 바친다
웨이 백
1939년 9월
며칠 후, 스탈린이 동쪽을 침공하고
싫소
증인 들여보내
이 남자를 아나?
네
이름도?
야누시 비슈체크입니다
이 남자와 어떤 관계지?
제 남편입니다
피의자, 사실인가?
그렇소
증인, 진술할 내용이 뭐지?
남편과 대화하면서
특히 소련 지도자이신
무슨 일을 당한 거야?
피의자, 이 진술이 사실인가?
증인, 그 외에 다른 건?
그는 외부 세력의 간첩입니다
피의자, 사실인가?
아니오
증인은 가도 좋다, 경비!
증인이 너의 간첩활동과
이제 자백할 텐가?
아내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
1940년, 시베리아
인민의 적들아!
주위를 둘러봐라
너희의 감옥은
시베리아가 너희의 감옥이다
오백만 평방마일이
자연이 교도관이며
자연에서 살아남더라도
모든 탈옥자의 머리에는
불쌍해라
야맹증 때문이야
난민 수용소에서 봤어
기아성 비타민 결핍이지
이거 드세요
자네 몸이나 챙겨, 젊은이
노인이잖아요
나도 노인이야
난 살아도
친절은
자살이나 다름없어
저 양반 미국인이야
여긴 어쩌다가?
스탈린은 외국인을 증오해
폴란드인도 마찬가지고
폴란드 사람이지?
네
난 폴란드인이 좋아
정의감에 불타고
자유를 갈망하지
하바로프,
비슈체크, 야누시예요
죄목이 뭔지 물어도 될까?
- 58-10요
간첩이군
그렇게 말하더군요
히말라야에서 걸어나와 인도로 갔다
6,500km를 걸어 살아남았다
히틀러가 폴란드 서쪽을 침공한다
그들은 서로 영토를 나눈다
당에 비판적임을 알게 됐습니다
스탈린 동지께요
방해공작을 모두 진술했다
총도, 개도, 철책도 아니다
전부 감옥이다
자비란 없다
현지인에게 죽을 것이다
보상금이 걸려 있다
그자는 가망 없어
안드레이 티모페예비치야
- 58-10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