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메 리 칸 사 이 코
주 연
윌 렘 데 포
자 레 드 레 토
조 쉬 루 카 스
사 만 다 마 티 스
오늘 저녁은 레몬즙에 절인
치즈와 샐러드를 곁들였습니다
앙트레는 생선과 마멀레이드
살짝 익힌 자고에
프렌치 요리와 토끼 요리
레몬즙에 절인 오징어 요리에...
이런 데 밥맛이야
도르시아로 가자니까
베이트만 자식이 튕기잖아
저기 리드 로빈슨 아냐?
- 눈깔 삐었어? 아냐
- 폴 앨런
- 폴 앨런은 저쪽 칸에 있어
키커 피바디 놈 하고
화장실에서 약 못하겠어
- 정말 폴 앨런이야?
어류쪽 맡고 있지?
- 재수 좋은 놈
거기서 유태인이
사무실에서 전화하는 걸 봤어
- 사장이랑 촛대 얘길 하더라고
나랑 맞장 한 번 뜨고 싶어?
됐어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말자구
유색 인종이랑 사귀는 걸
이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라
계산이나 하지
겨우 570달러?
괜찮은데
브렛 이스턴 엘리스의
이 카드로 계산해 줘요
이건 소용없어요
25달러에요
재수 없는 년
아예 죽여 달라고 애걸을 해라
감 독
난 웨스트 스트리트 81번지의
11층에 산다
내 이름은 패트릭 베이트만
난 외모를 가꿀 줄 안다
균형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아침에 얼굴이 부었다 싶으면
복근 운동을 하면서 팩을 한다
까짓 천 번쯤 거뜬하다
그리곤 딥 클렌징 로션을 바르고
샤워하는 동안
온 몸엔 하니 아몬드를
그리고 얼굴에 젤을 바른다
그 위에 허브팩을 바른 다음
10분쯤 둔 채 다른 일을 본다
노화를 방지하고
무알콜 애프터
크 리 스 찬 베 일
오징어 요리에
탕벨 요리입니다
싸구려 집 분위기 나
- 그럼 누군데?
- 폴 앨런 아냐
- 누구랑 있어?
- 그렇다니까, 틀림 없어
- 재수 좋은 유태인 놈
왜 튀어 나와?
- 촛대가 아니라 게임 얘기였어
한 판 뜰까?
깜빡했네
소설을 영화화
현찰만 받아요
메 리 해 론
난 27살이다
젤 클렌저를 쓴다
탄력을 주기 위해